무슨 스탈린 그라드 전투는 보는 줄... 저그 물량 (저글링+맹독충) VS 토스 물량 (광전사+집정관) 전투라니...ㅎㄷㄷㄷ 심지어 차원 관문도 대체 몇 개나 만드는 건지... 멀티가 5개 이상이 아닌 이상 불가능할 듯한데 그런데도 토스가 이긴 걸 보면... 피로스의 승리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ㅎㄷㄷㄷ
@panzeralarmalarm Жыл бұрын
피로스 오랜만에 듣는군 ㅎㅎ
@bmmk1993 Жыл бұрын
그치만 피로스와 다르게 게임은 이기면 장땡이라는 것 ㅋㅋ
@GREATDAGARNGX Жыл бұрын
본진만 해도 무려 26개더군요
@강철룡-e7p Жыл бұрын
피로스의 승리라는 개념은 무모하게 아군 대부분 병력을 손실한 끝에 한번의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이후 인적 물자와 보급물자 충당도 안되고 본국이 아닌 장거리 원정이다 보니 현지 조달 말고 보급 물자를 얻을 수 없음. 더더욱 보급 병참선의 길이가 너무 가늘고 길어져 남아있는 병력도 굶어 죽거나 퇴로가 끊겨 침공당한 국가의 게릴라전에 거꾸로 몰살당할 리스크에 봉착한.... 병가에서는 절대 취해서는 안될 승리가 바로 피로스의 승리. 완전 대패서 아군이 전멸 지경에 다다른 것보다 더 최악으로 취급하는 승리 = 피로스의 승리. 근데 맵을 보니까 아이어같은데???? 만약 설정상 지금 하는 전장이 행성 아이어 어디선가라고 한다면 혹은 프로토스 식민지 행성 어딘가라고 한다면 피로스의 승리라는 표현이 안 맞을 수도 있음. 결국 본국에서 전쟁하는 거라 남아나는 게 보급 물자와 인적 자원이라서 그냥 인해전술이라고 봐야할듯
@Reina_Bernhard Жыл бұрын
아이어 탈환작전이였나봄
@psm03155 Жыл бұрын
의미없는 소모전인줄 알았는데 ㅋㅋ
@rituhu Жыл бұрын
플토가 한번 박고나면 남은 병력으로 멀티 꼴박쳐도 괜찮았을텐데.... 플토 저그 멀티상황이 궁금함 자원에서 플토가 결코 이득볼 수 없었을거같은데 저렇게 뽑아낸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