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학교앞 도넛 선물받고도 몰라보는게 ㄹㅇ 짭인거 현실고증 잘했네… 안나는 요제프 교수 실물 한 번 못봤을텐데 저 학생은 진짜로 교수 수업 듣고 보는 내가 다 현타 지리게 느낀다
@heiwianaznz3 ай бұрын
어흙수저년아 뭘알아 니주제에
@shim73583 ай бұрын
저 예쁜외모,거짓된 스펙이고 뭐고 진짜 저상황이 열등감땜에 현타 쎄게오겠다..
@roseh77863 ай бұрын
맞아요...
@mlm84022 ай бұрын
열등감이 아니라 불안함이죠. 들킬까봐 불안.. 지금 얼마나 불안할까
@slsksl1382 ай бұрын
열등감+불안함 본인이 가르친 학생은 찐이 되었고 본인은 여전히 짭이니 ㅎㅎ
@Lovely-h6b2 ай бұрын
현타가 아니라 불안해서 정신병 올지경일껄.
@user-rx7yg9zi7b2 ай бұрын
저상황은 불안이 아니라 열등감임
@davidoh6522 ай бұрын
얀테의 법칙 : 자기 자신을 특별하거나 지나치게 뛰어난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것 . 유미에게 사실 가장 필요한 가르침인데
@김미숙-c8q3 ай бұрын
아 진짜 좋아했으면 저 케이스만 봐도 눈이 똥그래지고 난리였을텐데...ㅠㅠ 현실고증 쩐다.
@녜-j2n3 ай бұрын
진심재능아니냐 본인은 간적없음서 제자를 붙여놓는게...말이안돼
@득근-g3w3 ай бұрын
ㄹㅇ 개천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사기꾼인데 성실하고 실력있는 사기꾼이었음 ㅋㅋㅋ
@sicheongmanager3 ай бұрын
real recognize real이 아니라 fake can recognize real이 되어버림;;
@Eugenia-3 ай бұрын
그 유명한 신정아! 와 겹쳐보임.. 그 이후 신정아는 2016년에 미국에서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로 임명되었고, (2018년 중앙일보 기사) 그 뒤로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이 2019년부터 이름을 바꾼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의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이 기관의 대표도 학력 위조로 고교 졸업이 취소된 사람? / 안민석 전 국회의원도 이 단체의 이사 )
@네로-b2q3 ай бұрын
안나는 여러 입시 학원을 다니며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비슷하게 하는 말들을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본인이 컨설턴트가 되어서 그말을 그대로 해줘요. 근데 학생들과 학부모는 그 말을 신뢰하고 안나는 능력있는 선생이 되며 인맥이 생겨요. 안나의 본질이 달라진게 아니라, 학력 위조로 근사한 학벌을 얻으니 후광 효과가 생겨 이 사람의 능력에 대한 평가까지도 달라진거죠. 사실 입시 분야는 컨설턴트의 역량보다는 학생의 성적과 스펙이 합격에 결정적이고, 비싼 컨설팅을 받으러오는 학생들은 이미 명문대 합격 확률이 높은 아이들이죠. 안나는 스스로 피땀흘려 노력하기보다는 남이 가지고 있는 것을 따라하거나 훔치며 살아가는 자에요. 현주의 학벌도 훔치고, 본인의 실무 경험이 아니라 타 학원 강사 노하우들을 따라하며 남들이 보기에 그럴듯하고 근사한 모습을 갖추는데 급급했죠.
@신박한새봄3 ай бұрын
운칠기삼이 살아보면 맞는말이다.엑셀도 못하는사람이 있었는데 ...이미지관리를 어찌나 귀신같이했는지 회계천재로 불렸다.
@Fanjiefpougqwdzguhn3 ай бұрын
나까지 현타오네ㄷㄷ 거짓말은 끝이 좋을리 없음
@user-wi3ex5mf7j2 ай бұрын
ㄹㅇ..진짜그런듯
@velycho37613 ай бұрын
이런기분을 볼수있다는게 너무 재밋음
@lilillllliiiil3 ай бұрын
답사정도는 한번 다녀오지 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혜숙-z8l3 ай бұрын
와하하하 답사 😂😂😂
@sophies_9321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g3p6i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도강하면 될텐데ㅋㅋ
@네로-b2q3 ай бұрын
안나라는 인물의 한계를 보여주는 장면 같아요. 치열하게 노력하기는 싫으니까 결국 남의 것을 훔치거나 모방 하며 자신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일에 열중해야하죠. 문제는 훔치는거나 따라하는 것도 최소한의 성의는 있어야 그럴듯해 보이는데 안나는 그만큼 치밀하지도 않고 빈틈이 많은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campus54653 ай бұрын
@@네로-b2q그냥 미국은 돈이 없어서 못 간 거죠
@The97crystal2 ай бұрын
저 도넛집이 커네티컷주에만 몇개 있는 도넛 집인데 정말로 박스를 그 도넛집걸 구해서 놀랬네요. 작가분이 프랭크 페페 피자도 그렇고 정말 예일대 근처에 가보신 분 같아요
신정아도 진짜 능력은 있었다고 들었어요 큐레이터로서 ㅎㅎ 똑똑하고 능력이 있긴했던..하긴 이 드라마 자쳬가 신정아 모티브.. 현실이 더 드라마
@gu9miho3 ай бұрын
아 내일 집에 올때 도넛 사와야겠다....
@ArongwithGrandma3 ай бұрын
수지 귀걸이 어디꺼에요????
@mansubrotherman9680Ай бұрын
저런 인생을 살면 코트는 100만원짜리를 걸치면서도 마음은 늘 불안해야함
@marcell52413 ай бұрын
사기꾼이 현타느끼고 사기꾼이 자괴감느끼는 것까지 공감해주나? ㅎㅎㅎ 사기꾼도 예쁜게 좋네
@앙귀엽죠2 ай бұрын
계속 불안한 눈빛
@윱-l6z3 ай бұрын
웃기지 가짜가 만들어준 제자는 진짜인가? 돈만 많으면 되는 세상
@parachute33113 ай бұрын
노력도 해야지 무슨 돈만 많으면 예일대 뚝딱인줄 아시네
@네-q8g3 ай бұрын
예일대 붙어서 다니면 진짜지 뭐
@윱-l6z3 ай бұрын
다들 순진하시네 돈 많으면 다 됩니다 ㅋㅋㅋ 노력은 돈 없는 애들이 훨씬 많이 해요 바보처럼...
@jjme44933 ай бұрын
@@윱-l6z 없으니까 노력을 많이 하는 건데 그게 바보는 아니죠
@윱-l6z3 ай бұрын
@@jjme4493 돈없이 노력으로 뭔가를 얻었으면 다행이죠 그치만 많은 순진한 사람들이 돈없이 노력만 하다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지쳐 떨어져 나갑니다 그런데 그걸 본인 탓으로만 생각해요 바보같죠 열심히 살면 보상이 올거라 믿는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 드라마에서도 계속 그 얘기를 하죠 부자들은 얼마나 쉽게 살아가나요? 그들의 노력까지 굳이 평범한 사람들이 칭송해줄 필요 있나요? 그 정도로는 노력 안해요 걔네 ㅋㅋ 그럼에도 열심히 산 건 드라마에서 지원이 뿐이에요 그런 사람을 대단히 여기고 칭찬하는 건 몰라도..
@유메-g7e2 ай бұрын
안나 안봐서 모르는데 수지가 정은채의 이름과 스팩을 훔쳐서? 사기치는거 맞나요? 그럼 제자는 원래 자기 선생님 얼굴도 모르는건가요..?
@Workshopsa3 ай бұрын
안나에서의 수지 연기 너무 좋았음
@alexhee93013 ай бұрын
공항 밖에서 산 음식 가지고 비행기 탑승 가능한가요? 저는 못가져간다고 막혀서 부랴부랴 다 먹고 탔는데 ㅠㅠ?
@올때메로나-v1g3 ай бұрын
액체류 아니면 됩니다 저는 만두도 들고 탔습니다. 액체류는 음료수 뿐만 아니라 젤리 푸딩도 포함합니다.
@sarahchoi17473 ай бұрын
찐 안나여도 잘 모름.
@user-a3n6g7el3 ай бұрын
그쵸 찐 안나도 수업 안들어감
@iillioll3 ай бұрын
ㅋㅋㅋㅁㅈ
@O_Oaa2 ай бұрын
리플리 같은건가요??
@hippo7254Ай бұрын
항해(배) 감사합니다❤❤❤❤
@박소연-t2d9c3 ай бұрын
얀테의 법칙
@머니캐쳐-c3u7 күн бұрын
보영이네
@김혜영-h2hАй бұрын
금수저는 부럽다 유학도 가고
@mlmk823 ай бұрын
얀테의 법칙이 그냥 학문적 정의 같은 것일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안나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암시하는 말이었구나😮 얀테의 법칙( - 法則, 덴마크어: Janteloven, 스웨덴어: Jantelagen, 영어: Law of Jante)은 노르딕 국가에 흔히 알려진 일종의 행동 지침으로 평범함에서 벗어나려는 행동이나 개인적으로 야심을 품는 행동을 부적절하게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