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짤툰 영상명: [짤툰 오리지널] 투머치토커 [교육] 0:01 안내종이와 표지판에 맥주를 스스로 가져다 먹으라는 걸로 보아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한다는 인식을 갖을 수 있음. 0:02 "안주 시킨 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나와?" 라는 말을 통하여 배가 고플 친구들을 걱정해서 위로와 걱정하는 말을 함으로써 이를 본받을 수 있음. 0:04 더 좋은 방법을 친구끼리 공유함을 통하여 우정이 깊어질 수 있음. 0:09 친구들이 심심할 때 재미있는 말을 하여 친구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줌. 총을 발사했을 시에 나는 소리인 "탕"을 탕수육의 탕, 총알이 빨리 날라오는 소리를 수육으로 이용해서 탕수육이라고 말장난을 함. 0:11 웃음을 이용해 친구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어서 말하는 이의 기분이 좋아짐. 0:13 ~ 0:18 친구의 단점을 좋은 말로 지적해 주면서 자신의 단점을 고칠 수 있음. 0:18 (0:09) 친구가 한 말의 원리와 의도를 자세하게 서술함. 0:26 친구가 모르는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알고 있는 정보를 서로 나눔. 0:30 종업원이 고객에게 존댓말을 씀으로써 존댓말의 적당한 예시를 나타냄. 0:32 "가서 한소리 한다" 라는 말로 식당을 영업하는 사람에게 조언과 장사의 비결을 알려주는 예시가 나타남. 0:35 친구와 종업원 사이에 일어날 다툼을 방지하기 위해 긍정적인 말로 친구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함. 0:39 음식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식당 홍보,평가 등 정보 를 전달 할 수 있음. 0:40 대한민국 술집의 전형적인 안주가 튀김과 탕요리 라는 것을 알려줌. 0:44 칼로리와 나트륨으로 인해 친구들의 체중 증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줌. 0:57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라는 말을 이용해 유행 중인 말을 적절히 사용함. 1:01 플라시보 효과라는 과학적 효과를 "맛있게 먹으면 칼로리"를 예로 들어서 설명함에 따라 자신이 아는 지식을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 있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라는 말이 진실이 아닌 사람들에 의한 속설이라는 것을 알려줌. 1:04 음식을 먹는 태도와 칼로리 섭취 사이의 상관관계는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줌. 1:07 표정과 친구의 팔을 침으로써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게 해 줌. 1:08 음료나 술을 담아 먹는 단위가 "잔" 이라는 것을 알려줌. 1:11 술잔을 부딪치고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친구관계를 좋게 만들 수 있음. 1:12 술과 담배가 1급 발암물질 이라는 것과 많은 암들을 유발한다는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안좋은 것이라고 알려줌. 1:25 "취하다" 라는 말의 정의가 어떠한 기운으로 인해 정신이 흐려지고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게 됨 이라는 것을 알려줌. 1:32 자신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파악함으로써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태도임. 1:38 친구가 하라는 것을 해 줌. 1:45 "공기 중에 알코올이 기화되다" 라는 말을 통해 "기화되다" 라는 말을 생각하게 함. (참고:기화되다의 뜻은 "액체가 기체로 변하게 되다" 이다.) 1:50 낙성대학교가 수도권에 있을 것이다고 예상하게 함. (참고:낙성대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함) 1:52 프로포폴이라는 물질 술(알코올)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려줌. (참고:프로포폴은 빠르게 단시간 동안 작용하는 정맥으로 투여되는 전신마취제이다. 수술이나 검사 시 마취를 위해 사용되거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1:58 자신의 삶을 반성함으로써 자신의 단점을 고칠 수 있음. 2:03 인터넷을 그만보라고 친구에게 조언을 해줌. 2:39 친구에게 최선의 해결법과 친구관계를 좋아지는 법을 알려줌. 2:46 애니가 우리에게 끼치는 악영향을 알려줌으로써 적당히 봐야한다는 것을 알려줌. 2:56 다 같이 노력해서 A+를 받아보자고 힘이 되는 말을 함. 3:02 조별과제에서 역할분담을 적절히 해야한다는 것을 제시함. 3:18 공평하게 사다리 게임을 통해 역할을 분담할려고 함. 3:24 남이 아무도 하지 않을때 자기가 스스로 나서서 역할분담을 제대로 함. 3:27 친구가 힘들까봐 걱정해줌. 3:29 적절한 근거를 통해 자신이 발표를 맡아야 하는 까닭을 잘 설명함. 3:38 친구를 믿어보자는 격려의 말을 함. 3:45 밥을 사준다고 말함으로써 친구들이 발표준비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함. 4:00 발표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평소대로 하자는 말을 함. 4:21 친구가 발표를 했을때 박수를 쳐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함. 4:33 발표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함. 제한시간이 5분인데 영상속 조는 2시간 동안 하였으므로 F를 받은 예시를 적절하게 나타냄. 결론: 이로써 짤툰은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채널이다. 오늘의 이스터에그: 3:55 에서 교수님 뒤 창문이 붙어있는 벽의 색깔은 회색이지만 3:57에는 벽의 색깔이 살구색이다. 오늘의 명언: "이 참에 약점을 강점으로 살려보는 거야! 언제까지 도망만 치면서 살 순 없잖아!" "너 자신을 믿어! 자신을 믿지 못하는 녀석은 노력할 가치도 없으니까!" (룸메)
@hsh60704 жыл бұрын
이덧글이 초반에 있었으면 추천 1000일건데
@르르라라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내가 뭘..본거지
@qwertyuiop888084 жыл бұрын
안힘드세요..?ㅋㅋㅋㅋㅋ
@햄볶한꿀벌4 жыл бұрын
......?????
@표승수-d3h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선생으로 전직하시면 입시마스터 쌉가능이십니다
@violet36114 жыл бұрын
0:09 진짜 제발 아니길 바랬어 ..
@qwerasdf_ks4 жыл бұрын
뭐를요
@kimyj62644 жыл бұрын
100만 축하해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어요ㅎㅎ😉💙
@Ahsexhagosipda69744 жыл бұрын
장삐쭈 신병 소대장같다
@류지혜-v8z4 жыл бұрын
전에는 실버버튼 언박싱울 했으니 이번에는 골드버튼도 해주세요.그리고100만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프로포폴로이더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은 떡상할 댓글입니다
@haminit4 жыл бұрын
이댓은 떡상 99%입니다
@민트가치약맛이아니라4 жыл бұрын
이댓글 좋아요 개수: 짤툰 ㄹㅇ 좋아하는 사람 명수
@민트가치약맛이아니라4 жыл бұрын
114번째
@user-du4wp8lt8g4 жыл бұрын
@@프로포폴로이더 이미 떡상했습니다
@user-ks4vu4ie7d4 жыл бұрын
2:46 세글자 정리 ㄴㄷㅆ
@성인-v9p3 жыл бұрын
마이트가이 떠오른 내 인생이 레전드
@user-xg6tv7nb1f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 ppt에 보노보노 국룰을 지대로 아시네 ㅋㅋㅋ 역시 짤툰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최재완-f1z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엔 제리 인사하는거 국룰 ㅋㅋ
@이민혁-b3b4 жыл бұрын
레전드 피피티 ㅂㄴㅂㄴ
@응아니야-m6p4 жыл бұрын
구독자 100만 축하해요 아참 구독자 하니까 생각나는게 LA에 있을때 멀미가 심해서 구토를 했던 그리움~ 멀미약을 많이 먹었던 그리움~ 멀미약 하니까 생각나는게 LA에 있을때 생일날 미역국을 못 먹었던 그리움~ 생일파티에 대한 그리움~ 파티 하니까 또 생각나는게 LA에 있을때 베란다에 널어놓은 팬티가 날아갔던 그리움~ 강아지 위로 떨어져서 웃었던 그리움~ 강아지 하니까 또 생각나는게 LA에 있을때 내가 강하지 못해서 경기를 패배했던 그리움~ 우승을 못해 아쉬웠던 그리움~ 우승 하니까 생각나는게 LA에 있을때 코미디를 보고 너무 우스웠던 그리움~ 한국 코미디에 대한 그리움~ 코미디 하니까 또 생각나는게 LA에 있을때 코밑에 점을 뻬러갔던 그리움~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끝이 없는데... 마무리 하니까 또 생각나는게 LA에 있을때 아무리 연습해도 실력이 늘지 않았던 그리움~ 슬럼프가 왔었던 그리움~
박찬호는 1973년 7월 28일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전파사를 하던 가정의 3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신경이 뛰어났는지 교사의 추천으로 공주중동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 공주중학교 3학년 시절 투수로 포지션을 바꿨고, 공주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공주고등학교 시절 고3이었던 1991년에 한미일 청소년 야구대회에 청소년대표로 미국에 간 적이 있었고, 그때부터 MLB에 대한 꿈을 가졌다. 공주고등학교 당시에는 4번타자로 이름을 날렸지만 당시 초특급 유망주였던 조성민, 임선동, 손경수 등 이른바 Top 3에 비해서는 그리 이름을 날리지 못했다. 당시 같은 팀 동기로는 손혁과 홍원기가 있었다. 고향팀 빙그레 이글스와 계약금 5,000만원에 거의 합의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인해 한양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한양대 2학년 시절이었던 1993년 미국 버펄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나가 활약했으며 이 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뉴욕 양키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에서 오퍼가 들어왔다. 먼저 박찬호는 애틀랜타와 접촉을 했고 애틀랜타 측에서 계약금 30만 달러를 제안했다. 그런데 현지 사정에 밝지 않았던 박찬호는 1991년 한미일 청소년 대회 때 숙소를 제공해 준 것으로 인연을 맺은 스티브 김(훗날 박찬호의 에이전트가 됨)을 통해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받았음을 확인했고, 스티브 김이 박찬호에게 메이저리그 구단과 밀당을 할 것을 주문한 끝에 다저스와 계약금 120만 달러 오퍼를 받았다. 이후 다저스의 피터 오말리 구단주, 프랭크 조브 박사 등이 계약 문제로 한국으로 오면서 계약은 급속도로 진행된다. 병역 문제 등으로 인해 계약이 불투명하기는 했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병역 문제 등을 눈감아주면서 1994년 1월 1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계약금 120만 달러를 받고 정식으로 입단하게 된다. 다저스 입단 당시 그가 원했던 등번호는 16번이었다. 공주고와 한양대 시절 달았던 등번호가 16번이었기 때문이다. 16번은 박찬호의 공주고 - 한양대 3년선배인 손차훈으로부터 물려받았다. 1993년부터 쓰던 16번이 익숙해 다저스에서도 쓰려 했으나, 당시 다저스의 16번은 당시 투수코치였던 론 페로나스키가 달고 있었다. 대학교도 졸업하지 않고 온 새파란 신인이 선배도 아니고 코칭스태프의 번호를 뺏는 것은 하극상으로 보일까봐서 아마추어 시절의 등번호를 뒤집어 61번을 달게 된다. 다저스에서 61번을 단 선수는 1958년 뛰었던 얼 로빈슨 이후 36년 만이었다. 그리고 그는 은퇴할 때까지 61번을 본인의 분신처럼 등에 달고 활약했다. 박찬호는 등번호 61번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수차례 언급했다. 그가 당초 원했던 16번은 이듬해 론 페로나스키 코치가 팀을 떠나며 자리가 비었고 이 번호의 주인은 공교롭게도 박찬호와 같은 시대에 다저스에서 활약했던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에게 돌아갔다. 첫해인 1994년 마이너리그를 거치지 않고 바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하는데, 이 기록은 당시 기준 17번째 진기록이었다. 데뷔전은 4월 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박찬호는 개막 이후 두 번 등판해 4이닝 6실점 6K를 기록했고,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코칭스태프의 판단에 의해 4월 20일 AA로 내려가게 된다. 이후 AA와 AAA를 거치며 약 2년여간 마이너리그에서 소위 눈물젖을 빵을 먹으며 숱한 고생을 했다. 1994년 9월 40인 로스터 확장으로 MLB에 승격했으나 이해는 파업으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등판하지 못했고, 이후 1995년 9월 40인 로스터 확장에 맞춰 다시 MLB로 승격되었고 2경기를 등판하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996 시즌 시작 전 스프링캠프에서 쾌투를 선보이며 개막 엔트리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보직은 중간계투로 출발했으나 4월 7일 컵스 원정에서 선발 라몬 마르티네즈가 타석에서 부상을 당하자 바로 구원 등판하여 구원승을 따냈다. 이것이 그가 기록한 MLB 첫 승이었다. 꿈의 무대에서 첫 승을 거두자 우리나라 언론은 대서특필하며 이를 비중있게 다루었다. 여세를 몰아 4월 12일에는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첫 선발승을 따냈으며, 마르티네스가 돌아오기 전까지 선발 로테이션에서 활약했다. 마르티네스 복귀 후에는 다시 중간계투로 돌아갔으며 가끔 땜방 선발로 활약하기도 했다. 풀타임 메이저리그로서의 첫해는 5승을 수확하였다. 1997 시즌 5선발 자리를 두고 여러 선수들과 경쟁하였고 결국 5선발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박찬호는 시즌 초반부터 파죽지세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선발경기가 매번 공중파 중계가 되면서, 우리 시간으로 평일 오전 박찬호가 등판한 날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박찬호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8월 11일 컵스전에서는 생애 첫 완투승을 기록했다. 참고로 그 해, 정치인인 김종필은 TV에 나와 박찬호가 내가 다녔던 학교 후배라고 난데없는 자랑을 하기도 했다. 시즌 성적은 14승 8패 ERA 3.38(NL 14위) 192이닝 WHIP 1.14(NL 7위).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소집차 모인 김병현과 박찬호 1998 시즌에는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7월에는 6경기 동안 42⅔이닝, 4승 무패, ERA 1.05, 탈삼진 34개를 기록하면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998시즌 성적은 15승 9패 ERA 3.71 220.2이닝 . 시즌 직후 방콕 아시안 게임에 참가해 팀의 우승에 일조하였고 병역 특례를 받게 되었다. 해서 생각나는게 제가 미국 LA에 있을때...
@ab-jk5hi4 жыл бұрын
3줄요약좀
@likebass4 жыл бұрын
@@ab-jk5hi 3줄요약: 뇌절좀
@user-qo6xf3rl7w4 жыл бұрын
수고했습니다
@inmhs444 жыл бұрын
@@ab-jk5hi 잘살음
@Kekkekkek1234 жыл бұрын
@@likebass 3줄로 요약해달라는게 뭔 뇌절임?
@aaa-vj6km4 жыл бұрын
4:38 학적정보 양식이 고려대네
@요기우4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술집 안주 중 하나인 튀김과 탕요리군 이 정도 중량이면 다합쳐서 8200칼로리 정도의 열량의 나트륨도 다량 함유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섭취한 이후 격렬한 유산소 운동이 따로 행해지지않는다면 한 사람 당 약 2.3kg 정도의 몸무게가 늘어날것으로 예상되네
@이진영-j1r5l4 жыл бұрын
ㄹㅇ?
@한동규-i6h4 жыл бұрын
저걍 되지기름이랑 바터를 튀긴건가?
@박춘영-h2g4 жыл бұрын
탕요리순(x) 탕요리군(o)
@한동규-i6h4 жыл бұрын
컨샙 이에요 오해 ㄴㄴ
@허은성-h4g4 жыл бұрын
우와 드뎌 100만이네...ㅠㅠ 짤툰은 시작이 국밥충이라 할수있짘ㅋㅋ 힘내요!
@kdy_0074 жыл бұрын
국밥충이 시작맞음
@킴계정4 жыл бұрын
국밥충이 시작 맞음
@킴계정4 жыл бұрын
@@kdy_007 뭐야
@안베어먹은사과4 жыл бұрын
시작아님
@안베어먹은사과4 жыл бұрын
애데리고안과가는만화가시초임
@user-nightsky4 жыл бұрын
2:05 나무위키의 위력 ㄷㄷ..
@squidchocobutterchip4 жыл бұрын
Too much talker / TMT 말 많은 사람들에게 붙여지는 별명. 수다쟁이라는 말을 대체하고 있다. 원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데다 영어로 만든 다소 작위적인 별명이지만 2017년 들어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이자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인 박찬호의 캐릭터로 자리잡아, 이제는 애정을 담아서 쓰는 고유명사화 된 별명이다. 콩글리시에 해당하는 말로, 사실 문법상 Too much of a talker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현역시절 선수생활 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지만,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로 LA 다저스에 진출할 때부터 박찬호는 말 하는 걸 매우 좋아하고 말도 정말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자타가 공인하는 수다쟁이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하다. 심지어 투머치토커 밈이 떠오르기도 전인 2009년부터 1박2일 출연 후에 이수근과 은지원이 "휴대폰 진동이 멈추지 않는다."고 치를 떨 정도로 길고 긴 장문의 감상문 문자를 몇 통이나 보내는가 하면,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이 방송 내내 수다를 떨던 오현경에게 여자 박찬호라는 말을 할 정도로, 스포츠계가 아닌 연예계에서조차 박찬호 = 엄청 말많은 수다쟁이 캐릭터가 잡혀있을 정도. 팬서비스를 잘 해주려는 마음도 있지만 사람 자체가 애초에 말이 정말로 많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그의 말에 지쳐 도망가 버린 팬들의 피해 사례(?)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의 수다는 단지 팬에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후배 선수나(예를 들어 이대호에게 시전했을 때) 심지어 KBO 총재에게까지 미친다. 영상: 구본능 총재: '말 걸지 말았어야 했다.' 그가 유달리 후배 메이저리거들과는 달리 통역도 붙이지 않고 필사적으로 영어를 배우려 했던 것은 다른 것을 떠나서 동료 선수들과 매일마다 직접 수다를 떨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때문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인데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던 마이너리거 시절의 본인이나. 입 터지고 나서 아래층 위층 이웃에 살던 김태균은 어땠을까... 이러한 미담이 야구 커뮤니티에 처음 화제가 된 것은 2016년 중순 터진 류현진의 팬 서비스 논란 때문이다. 류현진이 싸인을 요청하는 팬들을 무례한 태도로 무시해 왔다는 논란이 엠엘비파크, 한화 이글스 갤러리 등지에서 불거지면서 국내 야구선수들의 팬 서비스가 한동안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그러던 와중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대선배인 박찬호의 사인 일화가 하나 둘 발굴되었는데, 모든 일화의 공통점은 사인을 성실하게 해주냐 마냐가 아니라 싸인받으러 갔다가 박찬호가 말로 팬들을 지치게 할 정도로 팬 서비스를 열심히 한다는 점이었다. 한국 야구 사상 최고 투수의 상상도 못 했던 반전미에 팬들은 빵 터졌고, 그 이후로 박찬호에게 투머치토커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리고 류현진은 박찬호와 비교되며 또 욕먹었다. 물론 말이 지나치게 많은 것도 좋은 건 아니지만, IMF 시절의 국민영웅이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레전드가 사실은 듣던 팬이 지쳐버릴 정도의 어마어마한 수다쟁이라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덕분에 그의 기행들이 야갤이나 엠팍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각종 드립용 소재이자 웃음치트키로 통하고 있다. 이 캐릭터가 떠오른 이유 중 하나로는, 점점 부각되고 있는 KBO 선수들의 거지같은 팬 서비스로 인해 이와 대비되는 박찬호의 여러모로 성실한(?) 태도가 재조명을 받아서일 것이다. 팬들에게 사인도 안 해주는 서비스 정신 꽝인 야구선수들이 많고, 이들의 일화가 부각됨에 따라 정반대로 팬들이 지쳐버릴 정도로 말을 많이 해주는 박찬호가 애정 어린 놀림을 받는 것. 팬 서비스가 끝내주지만 팬 서비스를 안 끝내준다. 물론 말이 너무 많은 건 맞지만 기본적으로 박찬호는 이것저것 조언도 해주고 다정다감하게 팬들에게 다가가는 걸로 유명하다. 사실 농담 삼아 투머치토커라고 하는 거지, 할 일 없는 사람도 아니고 박찬호 정도로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이 후배, 팬들을 위해 저렇게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해주는 건 특이하고 고마운 게 맞다. 게다가 인생 역경도 겪고 경험도 많은 인물이라 말에서 여러 가지 건질 것도 많고. 당장 위에서 이대호에게 하는 말만 하더라도, 처음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데다 입지도 불안한 처지에서 사상 최초로 메이저에 진출해 마이너에서 고생하고 온갖 일을 겪은 대선배의 조언이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다만 그 내용이 지나치게 많아서 좀 괴로워서 그럴 뿐. 다만, 이런 박찬호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수다쟁이가 있는데 그는 바로 알버트 푸홀스다. 진중하고 과묵한 이미지와는 달리 엄청난 수다쟁이라서 박찬호가 놀랐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알버트 푸홀스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팬 서비스는 박찬호와는 완전한 대척점에 서있다.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아내라 카더라 사실은 '악마의 편집'에 가깝다. MBC 스페셜 영상인데, 대화 장면을 보면 처음부터 박찬호는 노트북을 번갈아 보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이게 시선을 피하는 듯한 모습으로 나온 것. 이 정도이니 만약 박찬호가 정계에 진출해서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정당 대변인이 되었다면 혼자서 필리버스터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개드립도 간간이 나올 지경이다. 재미있는 건, 박찬호가 한창 메이저리그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이 '투머치 토커'라는 요소가 드러나기는커녕, 오히려 '눌변'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이유는 박찬호 특유의 영어식 발음 때문이다. 박찬호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영어를 쓰며 생활하다보니 오히려 한국어의 발음이나 어휘 등이 약간 어색해졌다. 게다가 투구를 하면서 이를 악물고 던지는 습관 때문에 이가 약해져 발음이 더 어눌해졌다. 그리고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점이 그대로 나타나서 이런 오해를 사게 된 것이다. 박찬호의 '투머치 토커' 기질이 한국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려지게 된 건 2012년 국내로 복귀한 이후이다. - 투 머치 토커의 유래 - 출저:나무위키 +수정 참고로 짤툰 홈페이지 영상에서 본뒤 댓글 단거 임 수정 나무위키에서 참고한 거임 +수정 중간에 [1] 같은거는 제가 쓰기 귀차나서 가지고 온거임 +수정 [1]이런거 수정해서 지움 +수정 짤툰 홈페이지는 컴퓨터로 짤툰님 채널아트 쪽에 짤툰 홈페이지라고 있음(광고 아님)
@BaCode41024 жыл бұрын
ㄷ
@user-co9jo1tt5i4 жыл бұрын
?
@실명전사박인규4 жыл бұрын
ㄷ
@이상은-d4s4 жыл бұрын
39분전 뭐야
@moon-vd4bj4 жыл бұрын
39분전?
@jiwon-qg7yt4 жыл бұрын
참고로 2:40 때의 대사는 나루토에서 록 리에게 마이트 가이가 해준 말임 ㅎㅎ
@Sunfish-j3v4 жыл бұрын
0:41~0:53 아니 무슨 술집에서 튀김이랑 탕 좀 먹는다고 어떻게 2kg 이상이 쪄?
@Ultrapenis6974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정말 찝니다... 하루 열량 2천칼로리인데 저거 먹는 순간 한 끼에 2천입니다 ㅎㄷㄷ
@stealigist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거 한사람당 먹는 음식 무게가 애초에 저거 절반정도밖에 안될텐데. 아무리 먹은 만큼만 찌는건 아니라고 해도 아 술이 있구나
@핏자국4 жыл бұрын
프사가 너무 예술적이군요 신고할까요?
@dalmin24 жыл бұрын
난 술먹으면 살빠지던데 그것도 체질따라 케바케임 ㅋㅋㅋㅋ
@지나간시민4 жыл бұрын
고딩이라 술 못마심 ㅜㅜ
@dmarmfo4 жыл бұрын
시험인데 이거 보는 내인생 레전드.. 여러분은 시험공부하세여 제가 볼게요
@훈이-l7u4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늘시험끝났ㄴㄴ데
@arate08964 жыл бұрын
국룰아님?
@user-mk3ej5vs1y4 жыл бұрын
시험축하해요 전 이미 봤네요ㅋㅋ 이번 시험 망친듯ㅋ 그니까 님이라도 잘보세여
@달곰-t5h4 жыл бұрын
저도오늘시험끝남
@user-qr1ye6of5t4 жыл бұрын
평균 94.9 전교 4등 ㅎ 자랑 죄송..
@프로필눌러봐4 жыл бұрын
100만축하드립니다!웹툰때부터 봐오진않았지만 유튜브를 보고 웹툰도찾아봤는데 너무재밌음..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