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경상도 사람이 봤을땐 갱상도라 어린애같이 부끄러워서 좋아하면 더 안챙기고 말도안하고 그런다. 라는 말로 돌려하고있는건데 옥순이랑 전혀 티키타카안되니 당황해서 아무말대잔치 되버린거
@김민주-z1d5z2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영호가 얘기하는 내용이 하나도 이해가 안 갔는데 저만 이해가 안 된게 아니였네요~근데 뭣보다 한숨쉬는건 진짜 보기가 안좋은것 같아요!
@ddogis135 сағат бұрын
영호도 말하는 거 보면 매력이 없다 경상도 출신인 걸 상대방이 이해해야 된다는 식인데
@시로-q6p4 сағат бұрын
순자 입장으로 여자들 생각한다면 오히려 영호같은 남자 좋음 모든 여자들한테 잘하고 살갑게 구는 남자 보다 차라리 무뚝뚝하지만 자기 여자 눈치 보는 남자가 최고
@Shariu83 сағат бұрын
여사친을 곁들인…?
@lifelibe65965 сағат бұрын
쓸데없는 자존심이 융통성없는 인간으로 굳혀진다
@user-ww6kr5zi2w4 сағат бұрын
영호보면 답답하고 남자가 한숨 자꾸쉬어 매력떨어짐
@산호수-e8k4 сағат бұрын
영호는 행동이나 태도가 전형적인 경상도 꼴통 할배 스타일이라 독단적이고 상대방의 말은 잘 들으려 하지 않죠. 상대방이 무안해 할 만큼 크게 내뱉는 한숨, 담배를 많이 피운 탓인지 수시로 나오는 기침, 의미 없이 오물거리는 입 등 전반적인 행동도 경박해 보이고 사고 방식도 세련되지 못한 스타일...
@번지점프를하다-f1p3 сағат бұрын
영호는 외모 아담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의 여성을 좋아하는듯 살집있는 영자, 키큰 정희, 영숙에겐 호감없는것보면 현숙은 얼굴이 좀 그렇고
@user-zu3tm5wm9e2 сағат бұрын
대다수의 남자들은 아담 여리여리한 여자 좋아함
@은하수-o3p3 сағат бұрын
영호는 순자에게 마음이 있는데 현실의 벽을 생각하니.. 아무한테도 말할수도 없어서, 이성과 감정이 계속해서 부딪히는거 같아요
@IililiilIiIliiilliIil5 сағат бұрын
아니 그래사 바나나 진짜 왜 안 꺼내준건데? 누가 설명좀… 난 영호 진짜 이해가 안가던데
@훈제오리-y9n4 сағат бұрын
뒤에 있던 순자가 신경쓰여서 그런거죠..어장은 치고 싶은데 뒤에 슌자 도망갈까봐 ㅋㅋㅋ
@44ier-554ffvd3 сағат бұрын
옥순이를 여자로 생각 안했으면 그냥 바나나 띠서 줬을텐데 그게 아니라 안준거다 이런 뜻이예요 ㅋㅋㅋㅋㅋ 경상도남자라 부끄러워서 타인(순자)이 있는데서 니를 못챙겨줬다! 이런걸 고려할만큼 나는 니가 신경쓰였다! 이런건데 7080년대 경상도 갬성임
@IililiilIiIliiilliIil3 сағат бұрын
@@44ier-554ffvd 와 이건 진짜 떠올리지조차 못한 발상이네여ㅋㅋㅋㅋㅋ 그래서 경상도 스타일이다 어쩌고 한거구나ㅋㅋㅋㅋㅋ 이제야 이해가감… 이 영상 해석도 그렇고, 첫 대댓글도 그렇고 순자 때문이라는 설명은 영호-옥순 대화의 맥락상 말이 안됐거든요
@44ier-554ffvd2 сағат бұрын
@@IililiilIiIliiilliIil 경상도 여자들이 서울로 상경하면 서울에서도 경상도 남자랑은 안만난다!!! 무조건 수도권 남자가 좋다 이러는거 저런 남사시렵구로~~무덤덤 틱틱때문이예요 ㅋㅋㅋㅋ 요즘은 많이 희석됐다고 하는데 그래도 남아있음
@angelfr76396 сағат бұрын
전 근데 뭔지 모르게 그냥 영호가 이해가 가요.. 꺼내줄 수 있는데 안꺼내줬다ㅡ 더이상 말 못한다ㅡ 거짓말은 하기 싫고.. (아마 순자는 날 좋아하는데 옥순한테는 본인이 1픽이라고 표현했고 상대적으로 순자가 약자라 느껴져 동정 비슷하게 표현해준 거고.. 순자앞에서 옥순한테 잘해주는 거 보이기 싫고..등등) 뭔 지 모르게 이해가 감
@안정민-q1o6 сағат бұрын
그렇게 어설프게 행동하다 1픽 옥순한테 까인거 아녜요?
@angelfr76396 сағат бұрын
@@안정민-q1o 왠지 까임을 유도한 거 같아요 😅
@안정민-q1o4 сағат бұрын
@@angelfr7639 설마 까임 유도는 아니구요.영호가 강직한게 있는데 순발력이 부족한거 같아요.그래서 말이 솔직하게 나온거 같구요.순자는 이걸 기가막히게 빨리 간파해서 남자답다는둥 하면서 붙잡은거 같아요.약간은 호구 스타일임을 직감한거죠.세식구 책임지기에 딱이다 이런거.
@SOSO-ym5cl3 сағат бұрын
영호가 바나나 이야기 먼저 꺼냈다 . 거짓말 머니 이런 ㅂ소리면 그냥 자기가 그런먈 안꺼냈으면됨 . 상대가 바나나 어쩌고 물은 것도 아님
@Space-gw3yj2 сағат бұрын
그럼 말을 말던가 이상해요
@lauralea96936 сағат бұрын
여사친과 부인 사이에서도 저러다가 문제 생겻을거같다
@charlottehwang87502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고치지 못하고 있다는게 함정 ㅜㅜ 😢
@요꼬-z8n6 сағат бұрын
경상도 호소인 영호, 말끝마다 한숨 길게 내쉬고 소되새김질하듯 쩝쩝거리며 혀 내두르는것도 경상도라서 그러냐?😡
@기린-r1l5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부산에만 살아서 그런가 영호보면서 무뚝뚝해 보이나? 물론 다정해보이지는 않음 ,,, ㅋㅋㅋ(본인은 여자)
@수미김-t5x2 минут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평생 경상도 남자인데 누구보다 다정하고 섬세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경상도 남자라서 그렇다는 말이 정말 이해안돼요
@44ier-554ffvd6 сағат бұрын
영호는 무자녀무새지만 사실 외모가 최우선인 남자임 ㅠㅠㅋㅋㅋㅋㅋ 포기 못하는 이유는 외모일 뿐... 순자 옥순 둘다 선이 여려서 여리여리 이쁘긴 함
@간보노5 сағат бұрын
허구헌 날 한숨. 그 넘의 갱상도.. 딱 방송 이미지 챙기고 그냥 밖에서 만나려는 속셈이겠지.ㅈ
옥순은 상대 태도 그대로 인정 하고 내 마음은 이렇다 말 하면 될걸 상대가 마음에 쏙 들어야 하나? 무슨 빚 받으러 온 것도 아니고 따지고 따지는지
@clarachu25806 сағат бұрын
순자에게 확실한것도 아니지만 오해받고 멀어질까봐 하는 행동인데 정작 호감까지 있던 옥순이 멀어질것까지는 계산 못하는 모지리에 불과ㅋ어장관리를 한다고 하는건데 둘 다에게 호감가게한다는게 둘 다에게 정뚝떨인걸 모르는 모지리ㅋ
@안정민-q1o6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그냥 꺼내서 두사람 모두 뜯어 주면 될텐데 저렇게 눈치볼 필요가 있나? 말그대로 바보스런 어장관리에 불과.
@stompchoi81315 сағат бұрын
멋대가리 없고 배려같은거 없는듯
@덥다-s7t6 сағат бұрын
영호 여기에선 별로였음 자기랑 순자의 서사는 자기들끼리 일이지 지금 기분이 어떻든 왜 지가 원픽해놓고 저런 태도인지 글구 울집 경상도 남자는 안저래 그런다고 영호가 더 남자답게 보이는건 아님 얘 또 우기네 싶지 순자랑 스타일 어울리는 건 인정 그래도 다른 사람한테도 예의는 지켜야지
@훈제오리-y9n6 сағат бұрын
짜치는 영호..완전 별로임! 음흉하고 남자다운척만 하고 ㅋㅋㅋ
@lime88516 сағат бұрын
영호가 가장 별로였던 순간이네요 둘다 자녀가 있고 하나 둘의 차이이지만 여리한 느낌을 좋아하는거같아요 축구를 가장 좋아하는듯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