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희 / 황금심 - 수덕사의 여승(修德寺/Buddhist nun ),1965 *Old K-pop

송춘희 / 황금심( 03:30~ )
김문응 작사 / 한동훈 작곡,1965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인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인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원 가수 송춘희(宋椿姬)는 1965년, 황금심(黃琴心 1921~2001)은 1969년에 각각 취입.
*김문응, 한동훈 콤비는 오기택의 '비나리는 판문점'(1967)을 작사,작곡하였으며, 특히 가수 남진은 1965년 한동훈이 작곡한 ‘서울 플레이보이’ 로 가요계에 데뷔.

[@user-ff9ib4kr9t]

송춘희 여사님 황금심 여사님 지금은 어는분이 살아계시는지 너무나 좋구 아름다워요......

[@user-uh3zn7uy7z]

송춘희선생님 건강하셔서 좋은곡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user-ow7ow8wm3v]

송춘희님 너므너므 잘 부르세요 늘 건강하세요

[@user-tm2qd4ts4i]

너무애절한노래 가슴이절러오내요.

[@attilabaik2174]

칠십년전에듣던목소리!! 몸은안좋지만지금들어도!!

[@user-kq4il7pb1q]

제가.재일.좋아하는.노래입니다.노래방가면.꼭.불러봅니다.애절.합니다

[@user-ij9lq7pn6g]

아! 분단 80년에 서산대사! 사명대사 님 이 그립 습니다!

[@user-eg1jl3ni2q]

비구니 여승님의 깊고 깊은 마음과 천만 고뇌를 음률로 표현해 낸 걸작중의 걸작입니다. 송춘희님의 노래는 말 할 것도 없고 황금심님은 더 느린 음률로 부르시니 더욱 애절하게 들립니다. 몇 번을 듣고 들으니 세속의 번뇌를 잠시나마 잊은 듯 합니다.

[@user-tl6rd9hr6n]

1.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 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 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1965, 김문응 작사/ 한동훈 작곡)

[@user-yh5kx8ck4j]

가슴이 저려옵니다

[@user-je1fs5vx8g]

지금 은 어 디 에 서 보고싶어 땅 에 있 나 하 늘

[@user-lf6rp1ku9p]

애절하게 넘어간 모창 끝내주시네요

[@user-qr6ys4kp1d]

송춘희~, 기가 막히게 부른다 저렇게 표현하기 불가능하다~!!!

[@user-vp9jg9ep9d]

좋아요 매일 들어도 질리지 읺아요영숙 ☺

[@user-qo8ev3ur3m]

애절한 목소리 들을수 있어 감사해요

[@user-gw2pg2qm3d]

맞아요?저도입산햇어죠,혜인사,행자생활,중생깨우치라고,종,이철근,눈몰나녜요

[@user-zi1se1wn7o]

좋아요

[@user-od7ef6mp3u]

역시 흘러간 노래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dy8pv7ej9g]

고인이되셨지만 지금도 살아계셔서 노래를 하시는것 같네요 불멸의 가수 황금심 선생님

[@user-fl5cd6by4m]

너무 애절하네요!

[@user-fl5cd6by4m]

눈물 나네요!

[@user-jb3og9mp3v]

노래만 들어도 마음이 아픈듯 아리게 만드는~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bca812]

정말 노래 잘 하십니다.

[@user-fz9kd7pv8y]

옛노래는 사연이 있는듯 애절하구려

[@user-mu8xp3oe8f]

너무나 힘들어서 속세를 떠나고 싶었던그날 출가하고싶었지만 종교의 세상도 속세만큼 썩었다는걸알고 세상을향해 날개를 펼쳤지요. 30년이 넘게흐른 지금 아직도 이노래 들으면 가슴이 미어져요.

[@sooryochae5559]

잘 하셨어요.어느 시대에나 지배계급이 종교도 지배하지 종교가 세속을 지배하지 않습니다.

[@user-cf3ps6ws8n]

가급적 적성이 있지만 어디서나 자신이 하는 것이지요 즉 여기서 못하는게 저기서도 잘하란 법은 없고 다만 적성은 있다는 것일뿐 다만 남자 남 상대의 상대성은 있지만 그게 나는 아닙니다

[@user-wm2vy6fk2i]

한이만은데 수덕사에 가보고십내요

[@yuz3393]

수덕사에는 여승이 많은가 보네요

[@user-sk5xe9qb8g]

수덕사 여승노래

[@user-ok1qm6nb5t]

유 투브님 댓글을 작성인데 동영상이 바뀌나요?😢

[@yuz3393]

지금 가수 하고는 비교불가ㅡ

[@user-en5jr5iv3q]

끝자락 가사, 쇠북(종)이 운다 → "새벽이 온다"가 자연스럽고 좋은데 ~~

[@user-ff9ib4kr9t]

그 쇠북이 운다 에서 눈물이 왈칵하네요.....밤새 울고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