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젊어서는 자식들 해 먹이는것이 기쁨이고 할만 했는데 ,늙어가면서는 힘에 부쳐서 하기싫다.
@그냥가을16 күн бұрын
어쩜니까. 예로부터 부모는 죽어야 그 멍에를 벗는다는데..
@기린-c4b11 күн бұрын
저도 근 10년은 그랬습니다. 이젠 내 나이 66세 작년부터 큰사위가 명절엔 자기 집에서 모이자고 해서 LA갈비랑 전만 해가지고 가서 먹고 놀다오니 편하더군요. 앞으로는 자기들이 준비할테니 빈손으로 오라는 큰사위 말에 너무 고맙더라구요. 작은딸도 지난해 결혼했는데 엄마한테 오면 먹을거 다 사들고 와서 지들이 주방에서 해줍니다. 위 내용과는 다르지만 나이드니 뭐 하는게 겁나고 귀찮은게 사실입니다. 명절도 안하니 편하고 남편 기일만 다 모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 딸들은 김장 같이해도 재료비, 수고비 넉넉히 주고 가고 명절 안해도 용돈 두둑히 주고 가니 오히려 그 돈으로 손주들 뭐라도 해주게 되더라구요.
@김미숙-t9e1p8 сағат бұрын
요리하는게 갈수록 쉽지가않아요 그래서 저희도 밖에서 먹고 헤여지는걸로 해서 이젠 남편밥만 해주니까 할만하네요 아침은 본인이 차려먹고 점심저녁만차리고 가끔밖에서 먹기도하고 더 나이먹으면 가끔사람두시간정도 쓰면서 요리랑집안일 해야할듯..
@mhpark7278Ай бұрын
정말 백번 이해갑니다 저는 명절이 없어졌어면 좋겠어요~~
@joojoo517Ай бұрын
@@mhpark7278 저두요. 제발 🙏🙏🙏🙏
@양숙희-u3x16 күн бұрын
공감입니다 혼자가 편 해요
@ghkfkdwkd241714 күн бұрын
곧 구정오는데 명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보는데 다들 똑같네요 오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귀찮음
@조미자-m3c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힘들어요@@양숙희-u3x
@Yuki-sv5yn10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sunsimhan4349Ай бұрын
요새는 시부모가 먼저 여행갑니다 힘들고 귀찮은건 부모나 자식이나 매한가지
@박이례6 күн бұрын
넘 좋은생각이네요
@이루니-f4q4 күн бұрын
@@sunsimhan4349 시부모가 말없이떠나면되죠 답답하게왜물어보시나요. 실화는아니겠죠 시나리오을 만든 꾸밈이겠죠
그것을 누가 강제로 시킵니까? 다~ 자기가 새끼들 맥이겠다고 불편한 몸으로 나서는 거지..
@nirvana-v4x13 күн бұрын
@@그냥가을아뇨 반강제인경우도 많아요
@kimyoungsin602311 күн бұрын
@@그냥가을 정으로 거부하지 못하고 또 자식 사랑하는 마음에 섭섭하고 싫어도 어른 노릇하느라고 참고 하시는 겁니다. 몸 아프고 자식이 본정머리없이 굴면 저렇게 속상하다고 얘기 할수있어요. ㅎㅎ
@이금숙-c1g4 күн бұрын
이런글을 젊은 자식들이 봐야 그마음알수있을것데요
@gardenplantАй бұрын
정말 싸가지 없는 자식들은 분리해서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참 잘 하셨네요 지네들 입장만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못된 자식들~~
@user-nj2025Ай бұрын
우리때만 해도 시댁가면 며느리가 다했는데 요즘엔 내자식이건 며느리건 오면 다 해줘야함 돈은돈대로 들고 힘들고 안오면 좋다 제발 오지마라
@정숙희-r9jАй бұрын
며느리인식들이 많이 달라져 시어머니들이 너무 피곤한 시대.
@KW-xy9pw17 күн бұрын
순 지밖에 모르는 며느리들 많아요 시대가 바껴서 옛날에 며느리들 설움 많았지
@솔솔-y3p16 күн бұрын
내 맘하고 같네요
@하누리-k4o15 күн бұрын
동감 입니다 나이드니 음식 하는게 제일 힘드는데...
@레이튼-p9u11 күн бұрын
@@user-nj2025 맞아요 시대가 달라져서 그래요 우리식대로 하다간 다 이혼한다고 난리겠죠 저도 며느리 오면 늦게까지 자라고 하고 울부부 조용히 밥먹고 나와요 옛날같이 며느리가 아침상차리고 하겠어요 요샌 애들 아침도 안먹는데 시대에 맞춰 살아야죠 그래서 요즘 부모도 옛날같이 자식들 집에 오는거 싫어해요 다 자기 원하는삶을 살고싶어하죠
@은하의일상Ай бұрын
아무소리 않고 해 주다보면 엄마 하는 일은 우숩게보고 하나도 힘이 안 드는 줄 아는거 같아요 엄마도 힘들다😊
@오혜숙-z3q13 күн бұрын
모든 관절이 노화 되어서 자녀방문은 반갑지만 금방 몸에서 반응을 함 눈치빠른 자녀들 최고효도
@hibiscus-mb5khАй бұрын
좋은생각이시다요 짝짝 늙음 힘들어요 진짜 좋은 생각
@슬기로운시골살이Ай бұрын
지혜로운 어머니시네요 저도 이러고 싶네요 나중에...
@이현주-w7w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들면 이러겠어요.
@hjklfghhhhjjАй бұрын
아들 부부 오면 진짜 손님입니다. 저도 생일이고 뭐고 오지 마라 했습니다. 그냥 건강하게 잘 살면 됩니다.
@동백-h4i15 күн бұрын
@@hjklfghhhhjj 딸네가족이 와도 큰 상전은 마찬가지 청소하고 장보고 요리하고 애들꺼 따로 만들고 과일먹고 놀다가면 난 떡실신~
@동백-h4i13 күн бұрын
@@hjklfghhhhjj 딸 부부도 마찬가지 더더더 손님
@레이튼-p9u11 күн бұрын
@@동백-h4i 편하게 살아요 내인생 삽시다 얼마남지 않았어요
@57jsdjjk699 күн бұрын
세상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 이렇게들 사는게 맞는건지~저도 다들 혼인시켜 내보내고 단촐하게 둘만 남았지만 서로 의지하고 아껴야될 부부가 이젠 각자 자기주장만 앞세우니 남은목숨 어찌 살아가야할지 답답합니다.
여기 한명 추가요. 이제 늙으니까 세상 다 귀찮아요. 생일이고 명절이고 뭐고 다 싫어요.그런거 다 없어 졌으면 좋겠어요.
@youjin86898 күн бұрын
저도 늘 같은생각으로 살아오다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살지요 너무편해요.
@정자이-m4lАй бұрын
쓰니님 정말 현명하게 잘하셨어요 늘건강하구 행복하세요
@자연변화체인지Ай бұрын
🎉❤
@joojoo517Ай бұрын
저두 애들 오면 불편하고 힘들어서 오지말라구합니다. 오면 그냥 밖에서 식사하고 바로 보내요 반찬 김장 하지 마세요 버릇을 잘못들이셨네요
@서민숙-b9qАй бұрын
동감~^^ 밥하는거 너무 힘들고 내몸도 귀찮
@도전-h8e12 күн бұрын
모두 살아 있으니 볼수 있는거죠 밥해 먹는게 귀찬다고ㅡ 해결 방법이 없나요 자연스런 왕래가 있어야지 혼자는 외롭죠
@레이튼-p9u11 күн бұрын
@@joojoo517 예전에 친정엄마가 간다고 하면 안와도 된다고 해서 울엄만 별나다고 했는데 제가 그나이가 되다보니까 아 울엄마도 힘들었구나 이 생각이 들어요 그냥 돈 부쳐주면 그게 더효도 에요 맛난거 사 잡숫고 그땐 몰랐어요 얘기를 확실하게 하는게 좋아요 나중에 엄마가 더 나이 들었을땐 생일 해주는것도 싫고 돈으로 달라고해서 다돈으로 줬는데 며느리들은 얼씨구나 더 좋아하죠 엄마는 두둑하게 현금 들어오니까 좋고 눈치 보지말고 나좋은대로 요구해야돼요
@ekOh-bg9lrАй бұрын
함께 모이고 싶다면 음식은 한 두가지씩 해오거나 사오거나 배달 외식도 있고 설거지 청소는 함께 하면 좋을것 같아요
@나너우리-b9wАй бұрын
자식은 품안의 자식이란말이 딱 맞네요
@김꽃님-d1u2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진짜. 내 맘 이군요. 평생 식모. 몸 힘들어요 여기저기 아프고 젊어서 모르겠지만. 귀찮고 버겁구요. 자식들 무조건 이지적이죠. 손가락부터 아픈곳만 누가 알아준사람 없고 무쇠 인줄알고 ㅡㅡ휴
@도로시토토-r9vАй бұрын
우리 부모님도 불편하다시다고 오지말라고 하셨음 좋겠다.
@김정숙-m6b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ㆍㆍ딸시집 보내고 멀리 이사갈생각입니다 그리고 명절 없었으면 좋겠어요 손님오는것이 싫어요 ㆍㆍ
@황예쁜Ай бұрын
손주,자식, 올때 반갑고 갈땐 더 반갑고~😅
@angelinus35Ай бұрын
저분마음 이해하죠 명절좀 없어지길! 바랬는데. . 해외에서 사니 너무편하고좋네요.
@user-es1nm3zk9fАй бұрын
부모에게 대접받는것만 당연히 여기는 자식들. 죽거나 요양원에 가야 끝나는 자식종살이. 자식버리고 평안한 노년 보내시길.
@lgnlgn0279Ай бұрын
엄ㅁㅏ생각하는 자식 참 가찮다 기가막힌다 지들은 오지도 못하게 하면서 잘생각 했네요
@김나영-y3fАй бұрын
65세넘으면 자식없다하구 맘비워요
@아기사람Ай бұрын
명절없어져야해요 부모님도힘들지만 자식들도 왔다갔다 힘들어요
@미영-c7k18 күн бұрын
명절 안하지 3년째입니다
@그냥가을16 күн бұрын
별 걱정을.. 그것이 힘들면 자식이 안오면 되고. 당신이 명절을 무시하면 되잖어요?
@아기사람16 күн бұрын
@@그냥가을 언제봤다고 당신이래 말하는게 무례하구만
@tv-hx3xb18 күн бұрын
저희 언니가 큰집으로 이사간뒤 두 아들과 손주손녀 며느리들 치닥꺼리가 더 많아져서 아무데도 못가고 일다니고 집에서 밥하고 청소하고 손주돌보고 온갖고생 하다가 65세를 앞두고 뇌출혈로 급사했어요 죽기전까지 몇년동안 입버릇처럼 제게 말했죠, 혼자 살고 싶다고 구씨라는 분은 참으로 현명하고 용감하게 잘 하셨네요
@레이튼-p9u11 күн бұрын
@@tv-hx3xb 안타갑네요 진작 어떻게 끊어 냈어야 하는데 지인은 딸과 집을 합쳤는데 돈도 합해서 큰집으로 옮기고 엄청후회해요 엄마는 그야말로 가정부 자식 도와준다고 한거지만 주방에서 떨어질날이 없대요 아버지는 손자 학원 차 기다리고
@MsMoongchiАй бұрын
이제 만 70세. 오래 암투병중입니다. 병으로인해 꽃과 나무를 좋아해서 혼자 그렇게 열심히 가꾸던 정원 손질은 커녕 종종 근처사는 딸아이 도움으로 응급실로 향하고 그리고 자주 독한 통증약에 불면증등 몸이 더 망가지고 병원에 갈수록 치료는 커녕 병이 깊어가는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도 많은 이상증세를 여러가지 검사 그러나 거의 모든 의사선생님들은 "왜 그럴까요" 하고 오히려 제게 물었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몇년 종종 꼼짝못하고 누워서만 지내야하고 밥도 누워서 주로 비빕밥으로 해서 한번에 먹을수있는 음식을 취해야하고 그러니 가만히 있어도 절로 뼈가 부러집니다 화장실에 워커를 가지고도 제대로 앉아서 볼일을 보기 힘들정도의 날들속에 마지막 때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74세 3살때 심한 소아마비 평생을 목발을 짚고 살아온터라 온몸이 관절마다 아파해서 겨우 어렵게 앉아서 생활을 하는처지 그러니 오히려 제가 기어서라도 물이라도 떠다 주어야할 형편이라 누워서 정말 깊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난 그냥 떠나게되면 고통이 끝나고 좋은데.. 그다지 다정다감한 남편도 아니니 더더욱 원래 낙천적이고 감사함으로 잘 살아가는 저이지만 그런 바램이 컸습니다. 그런데 간혹 비쳐지는 남편의 행여 마누라 떠나면 어쩌나 하는 어린이처럼 두려워하는 간절한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누워서라도 그렇게 옆에 있길 바라는 약한 남편을 바라보면서 그래..그래도 많은 핸디캡을 가진 남편을 먼저 가게해야지 하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착한 딸 2이 있지만 그애들한테 성격이 완만하지않고 장애인인 남편이 큰 짐이 될수있겠다는 생각이지요. 지금 전 아주 작은 방2칸 앞 뒷마당 조금있는 집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다시 항암치료를 하지않고 버티는 중인데 아주 심한 고비는 아닌듯합니다 그런 때가 오더라도 더 치료를 하지않으려고 안간힘중입니다 저의 의지때문인지 그래도 숨을 헐떡이면서도 간신히 두끼 이상은 손수 만듭니다 몸을 움직일수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지않으면 모두가 불행해질것이라는 절절한 생각때문에 뜨거운 팩을 해서 허리에 아기처럼 동여매고 몇분이라도 서 있도록 하면서 최대한 간단한 요리를 해서 남편을 주고 저도먹습니다 포기하는 일은 가장 쉬운 선택이고 이렇게 죽기 살기로 사는것은 어려운 선택이지만 그러나 전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에게 종종 아주 아주 높은 점수를 주면서 프라이드를 갖습니다 그리고, 제바램대로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때라도 화장실에 기어갈수만 있다면 혼자 남아 사는것은 당연하고 감사할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여전히 아프지만 이제 많은 책임에서 벗어나 맘놓고 게으름 부릴수있는 나이든 오늘을 아주 감사합니다 아프다고 누워있을수도 없었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면 말이지요 힘든 나이든 환우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홧팅!!
@sunnyk7646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건강하십시요❤
@MsMoongchiАй бұрын
@@sunnyk7646 녜!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긍정적착각Ай бұрын
필력이 좋으셔서 글을 읽는데 많은 감정이 들고 눈물이 납니다. 멋진분이세요. 살아오신 인생 존경합니다.
@MsMoongchiАй бұрын
@@긍정적착각 과분한 말씀요. + 말씀에 용기잃지않고 남은 삶 살겠습니다.
@백설이-n7j28 күн бұрын
살아오신 날들이 찬란하지 않아도 지금 이 순간 존재하심이 거룩하십니다 버텨내신 힘과 모든 날들이 긍정적인 맘과 그 용기 그 모든것들이 함께하신거 같네요 그래도 꾸준한 치료를 하셔서 좀 더 더 낳은 더 편하신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
@soon4157Ай бұрын
맞아요.나이드니 음식하는것도 지겹고 힘듭니다. 각자해먹고 사는게 제일이죠.
@김지연-m9n1tАй бұрын
찐 말씀. 자식들이 손님인것 같다. 만나면 먹여야하니. 힘들더라. 아플땐 아프다 말도 못하고. 어찌한담.
@솔솔-y3p16 күн бұрын
아프다고하면 싫어해요 그래서 괜찮다 이럽니다
@오정순-i4fАй бұрын
사먹는 김치도 맛있어요
@방울토마토-v5p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진미령김치 사먹어 봤는데 굿 내입에 딱 맞더라구요
@오로라-r8s26 күн бұрын
자식들이 크면 자식들이 밥을 차리던지 외식이마 배달시켜드셔요 우린 명절엔 모여 외식하고 배달시키고 간단히 먹음 1년에 한번보니 편하고 좋음
@soo-okchi20Ай бұрын
옛날의 저희 부모들이 할머니였을땐 대부분 나이가 40대이고 많아봤자 50초반 이였는데,요즘 할머니들은 애들이 늦게 시집 장가를 가서 대부분 60대에 할머니가 되더라고요.그러니 몸이 노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질 때라서 내 몸도 성치않고,내밥도 해먹기가 귀찮을나이,옛날같으면 며느리가 밥해줘서 먹을 나이..손주 보는것도 금방 지치고,힘들어서..손주보는것이 머리로는 좋은데,몸이 피곤해서 손주들 왔다 간 날은 그냥 뻗습니다.그 여파가 한 이틀은 가더군요.신체의한계가 온것같아요.자식들한테 모아놓고 얘기를 하세요.이제 나도 여차해서 힘드니 밖에서 먹던지 너희들 집에서 만나자.애들집엔 애들 장난감도 많고 애들 돌보기도 훨씬 수월하니까요.
@레이튼-p9u11 күн бұрын
@@soo-okchi20 그러네요
@김은숙-s8y1o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충무공의병단Ай бұрын
애 보기가 얼마나 힘든데 애 봐주는 공도 없고 다 큰 자식 밥 차려주니 호구로 알지
@샬롬-c4hАй бұрын
끝까지 다봤는데 고생많이 하셨네요 힘내시구요 지혜롭게 잘하셨네요
@김숙희-x5vАй бұрын
에구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주말마다 애를 데리고 와서 자고 가고 밥해서 먹이고 뒷치닥거리 하느라 힘들어요 오죽하면 너도 힘들어서 오는데 내가 좀 참지. 했는데 나도 저어머니처럼 정말 힘이듭니다 그래서 주말에 엄마도 좀 쉬자 이랬더니 딸이 서운해 하고. 에그 손녀는 이쁘고 보고싶은데 나는 몸이 안따라주네요
참 잘하셨어요 이제 편하게 여행 다니시면서 즐겁게 사세요 손자 손녀도 봐주지 마세요 빨리 늙더라구요?
@리브가-l1xАй бұрын
울 아들은 엄마는 무슨 돈이 필요하냐고 자기네는 애들키우는데 엄청 많이 먹어서 돈이 모자르네,차도 작아서 좁다고 놀러다니기 힘들다고하고 집도 좁아서 살기 힘들다고하소연.그러나 자기네집이 어딘지 주소도 알려주지않고 명절때도 돈을 보내줘도 언제올건지 의논도 안해서 연락 끊어버리고 이사함. 돈타령만하고. 재산만 노리는것들..
@Mammose-i9lАй бұрын
자식들이 상전입니다. 속이 터집니다, 해외 동포라고 생각하십시요. 아들 며느리 딸 사위 목소리까지 얄밉다.어머니 참 잘 하셨습니다,
@k-story292Ай бұрын
프하하하 😂😂😂😂 해외동포😂😂😂😂 빵터짐
@허광철-d7kАй бұрын
해외동포 좋아요
@은혜의정원Ай бұрын
65세면 아직은 해줄만 할때죠 81세 친정 엄마도 김장은 물론이고 봄이면 파김치 여름 열무김치 깻잎 김치까지 몇번씩 택배 보내시고 더 해주고 싶어서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그런 친정엄마에 비하면 나는 사위 온다고 하면 집치우고 반찬 해주려니까 힘들긴 하더라구요
@산청그루Ай бұрын
진짜 공감이갑니다 그래도 우리며느린 밥은 차려줍니다
@spring-z7pАй бұрын
은혜의정원.. 난 왜 님이 징그러울까요. 81세 엄마한테 김치 받아 먹어 좋으신지. 진짜 가서 같이 하고 받아오는게 아니라 택배로 받음? 본인이나 그렇게 살아요. 61세면 아직 더 해줄때라니. 진짜 어찌 그런 말음. 말이 좋아 부모 자식이지. 평생 엄마한테 너무 빼먹으셨네.
@새봄이-x5bАй бұрын
우리세대가 아이들 잘못키워서 그렇습디다
@작은거인-j2xАй бұрын
그렇다고 보기보다는 애들이 보통 영악한게 아니예요. 손해 볼줄을 몰라요.
@김금지-t6q19 күн бұрын
75세 자식도형제자매다귀찮다 서로필요할때만만나자
@지혜의여행9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부모님께서는 늘 자식들을 위해 애쓰시지만, 때로는 자식들의 무심함과 배려 부족에 상처를 받기도 하죠. 부모님이 느끼실 외로움과 아픔을 조금 더 이해하고, 더 자주 찾아뵙고 마음을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을 위한 작은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안혜진-t4d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음식준비않하니까 명절을 기피하는 시엄니가 다 나오는구나 모든걸 저 엄청난일을 우리때 그니까 내가 며느리였을땐 일박 이릴 혹은 삼일씩 며느리들이 다 했었는데,,,,,, 대한민국 명절은 며늘이들이 죽을고생해서 이어 왔던거네요 이제곧 없어지겠네요 그냥 나가서 외식들 하세요 서로 편하잖아요!!!!
@박소연-t2l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즘며느리들이 너무똑똑한것같아요 저도명절이면2박하구왔는데 즐겁지가않고 넘힘들었던기억만있어요 애둘이 울고불고 그래도 냅두고 일했거든요
@럭키-p1lАй бұрын
나부터 나를 소중하게 대하세요 그레야지 남도 나를 함부로 하지않습니다!
@이정건똑이25 күн бұрын
딱 내얘기네 딸둘인데 가끔 집에오면 예쁘긴 하지만 늠 힘들어영ㅠ
@권연순-z1uАй бұрын
오면반갑고 가면 더반갑죠 자식은애물단지
@jjkkol460Ай бұрын
답답하다 해주지말고 혼자드실만큼만하세요.
@호주아따맘마Ай бұрын
😊
@작은거인-j2xАй бұрын
뒤로 누우면 되는데 가스라이팅 당하니 움직이니 당연시 여기죠~ 엄마 잘못이죠 해주니 당연시 여기죠 뒤로 누우면 알아서 먹던지 시켜먹던지 알아서 하겠죠.
@초록여왕Ай бұрын
저이들이 며느리시절 며느리가 서 울 오는 그날까지 일을 다했기에 며느리 오는게 좋았겠지만 요즘 며느리 손님이네요 설거지도 안하고 먹고만 가니까 알아서 도와줄까 바라지만 할 생각도 안합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오는게 힘듬니다 혼자 있는게 편하죠 갈수록 그러네요 젊어서 힘 있을때 자식이죠 내 나의 들어서 채력이 딸리니 자식 찾아오는게 그렇게 즐겁지는 않아요 엣날 저이들 시대는 며느리 오는걸 좋아하셨지요 대신 일을 다 하고 오니까요 차려준 밥 얻어드시고 지금 정 반대에요
@조상온상온Ай бұрын
저도 68살먹은 18안된 곡입니다 구씨아주머니 글에 공감합니다 며느리는 없는 딸둘 사위 손주가4명입니다 아들 아무 소용없듯이 딸은 더 나쁜년들입니다 나도 여행 가야겠네요
@김정오-h6bАй бұрын
백 프로 공감이 가는 사연이네요. 요즘은 자식을 낳으면 자식이 상전이라 부모가 죽을 때까지 받들어 주어야 좋다고 하지 지들은 조금만 불편하면 인연을 끊는다. 며느리라고 들여놓으면 아주 무슨 원수 보듯이 하고 이 할머니가 잘하시는 겁니다.
@김나윤-c5n1rАй бұрын
어머니 그동안 고생하 셨어요 자식들은 자기 생각만 하고 부모는 희생을 당연한거로 생 각하는지 못된것든이 많아요 은혜를 갚을 생각은 안하고 며느리 가 게으르고 못됐네요 딸.아들 다 못됐지만 앞으로는 어떤식으로 든 재산도 주지말고 어떤경우라도 호구 되 지 말고 건강하고 행 복하게 사세요
@서영희-m4w23 күн бұрын
저도 아직 자녀둘이 출가는 안했지만 벌써부터 밥해먹이는거 지겹네요. 제 몸이 많이 아프거든요. 만사가 귀찬어요. 단칸방 하나 구해서 울 강쥐랑 둘이 살고파요. 장성한 두자녀 얼릉 취업해서 독립해나갔으면 좋겠어요. 몸도 아프고, 집반찬 신경쓰이고, 집안일은 많고, 빨래며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말기신부전 환자입니다.
@sunnyflower7777722 күн бұрын
밥값 전기세 등 생할비 내라고 하면 대부분 나간다고들 하니😅 그렇게 해보세요~
@annebk402316 күн бұрын
건강에 신경쓰세요 누굴 챙겨야할 상황 이 아닙니다
@susuhan23213 күн бұрын
새삼 그리운 친정엄마ㅠ 7자식 낳아 힘들게 키우고, 언제라도 친정가면 넘치게 반겨주고, 온갖 맛난음식 만들어주시고 하나도 안 힘들다고 하시던 우리엄마ᆢㅠ 보고싶고 그립고 그리운ᆢ 하늘나라로 떠나신 우리엄마ㅠ 그냥 눈물이 펑펑ㅠ
@유녀김Ай бұрын
총 지혜롭게사는게 젤 좋습니다 상황에맞게.~사는것 지혜로운일 동감합니다
@hope-vh8ncАй бұрын
지들은 편할려고 배달음식 시켜먹고는 엄마 힘드는건 생각안하네요 스스로 챙기는게 현명합니다
@you-oo5xjАй бұрын
엄마밥이 그리우니까
@well114Ай бұрын
진짜 사먹고 밖에서 헤어지세요. 손주 봐주시지 말고
@초이유진-v6b13 күн бұрын
밖에서 만나야죠~ 서로에게 그게 제일입니다! 밥해주는 건 내가 내킬 때나 해주면 됩니다.
@오정순-i4f12 күн бұрын
@@초이유진-v6b 맞아요 저도 아들ㆍ쌍둥이손자들ㆍ며느리 오면 식당에가서 먹고 각자헤어집니다 거기서 얘기하고 서로 용돈도 주고받고 좋아요
@Mtmama-sx5ytАй бұрын
저도 이제 60이 되고 보니, 괜히 하는 것도 없이 힘들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데 젊은이들이 피곤한 것과 또 다릅니다!!! 자녀들이 나이가 들지 않아 아무리 말해도 알지 못하지만, 꼭 알기 바랄 뿐입니다!
@코코맘-p4zАй бұрын
나이들면 힘들고 자식은 내맘같이않고 어머니 늦지않았어요 일단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신영순-e5zАй бұрын
자식결혼하면 사촌입니다 저도 집이오피라 좁으니오지 마라햇더니 추석. 설 자식들이 전국을뒤져 모임니다 각자 맞있는것 사와 나눠먹고 전국 일년에 두번 여행다닙니다 넘좋아요. 많은가족들이 그리살고 있읍디다. 행복해요
@jkunghАй бұрын
그니까...자식들이 음식을해서 드릴생각은 안하고...하...진짜....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그냥..
@조원숙-h8sАй бұрын
나도 원룸으로 이사갈려고요~^^
@김은희-s1c1g11 күн бұрын
정말 명절 없으면 좋겠어요 지난 추석부터 나가서 사먹어요 그런데 연휴가 길어서 집에 먹을것이 없어서 불편하네요 정말 이젠 부억에들어가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