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허물 = 내 마음을 지키지 못한 것 마음 못지키는 건 남들이 모르는 '숨은 허물'이다. 하나님을 드려야 할 일편단심. 그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기 시작. (잠 23:26)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나중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대신, 음심이 가득찬 것. 거룩한 마음이 꽉 차 있다면, 밧세바가 목욕할 때 눈을 돌려버렸을 것. 다윗은 이미 욕심이 가득찬 마음이 된 것. 다윗은 이미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깨어진 것. 사랑이라는 것은, 대화하고 만나고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더 커져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