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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일요법회(2020.5.24)
오심 스님(조계종 문화부장) 법문
불교는 인간학이다. 불교는 인생학이다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지면 여기가 극락입니다. 고로 우리는 불제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행복하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는 부처입니다.
고통을 벗어나려면 나 스스로 자신이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한마음이 바뀌면 여기가 극락이고, 한 마음이 바뀌면 여기가 지옥입니다. 즉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이 마음이 짓습니다.
믿음은 도의 근본이요 공덕의 어머니입니다. 기도는 간절하고 애절하고 지극정성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 다 함께 아프지 않은 불자들이 되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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