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가도 무서운 뉴욕 대기업의 현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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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in york 미나

8 ай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84
@dogsnoop963
@dogsnoop963 8 ай бұрын
미국회사는 커뮤니케이션능력 좋고 자신감있는 사람을 좋아하죠. 조용하고 소극적인 사람들은 못버팀
@user-et6yq4pc7e
@user-et6yq4pc7e 7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면접때 보는게 자신감과 소통능력임. 즉 조용한 사람은 면접 통과 못함. 이건 시골에 가도 마찬가자암.
@user-qu7mg6wd5t
@user-qu7mg6wd5t 7 ай бұрын
소통요?? 아니요 능력위주입니다. 능력만 좋으면 대우받고.. 반대로 능력었으면 해고 당합니다
@user-dq8ye8mt8p
@user-dq8ye8mt8p 7 ай бұрын
​@@user-qu7mg6wd5t소통도 능력입니다
@user-et6yq4pc7e
@user-et6yq4pc7e 7 ай бұрын
@@user-qu7mg6wd5t 능력이라는 큰 범주 안에 소통도 포함된다는 뜻이겠죠?
@sangdokim8680
@sangdokim8680 7 ай бұрын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중요시여기지요. 소통도 능력의 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grinchimr.8959
@grinchimr.8959 7 ай бұрын
정확한 지적이네요. 막연히 미쿡 뉴욕에서 일하는 게 꿈이고 부럽다고 하는 데... 미국이라는 사회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죠. 학연, 혈연(인종선호) 더 심하면 심했지 한국보다 덜하지 않습니다. 해고 정말 살벌함...
@seank2793
@seank2793 7 ай бұрын
한국보다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 본사에서 일하지 않는이상 미국이 훨씬 워라벨이 좋습니다. 뉴욕에서 30년 살고 이전도 몇번햇지만 지금까지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인종 선호 이런거 없습니다. 괜히 잘못했다가 고소 당합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일하고자 하는 맘이 있다면 미국회사들은 그리고 뉴욕에 잇는회사들도 도 받아줍니다. 아직도 기회의 땅 입니다.
@fair-korea
@fair-korea 7 ай бұрын
맞아요 미국회사 인종차별없고 해고도 쉽게 못함 사람 막 자르는 한국 회사들보다 훨씬 좋음!
@abcawake6538
@abcawake6538 7 ай бұрын
@@fair-korea 고용/해고가 유연하다는게 무슨뜻인지 모르냐?
@user-nf9sz8io3w
@user-nf9sz8io3w 7 ай бұрын
@@abcawake6538아닥해
@sangbinpark5584
@sangbinpark5584 7 ай бұрын
@@seank2793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저도 뉴욕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서 오히려 뉴욕이 한국보다 훨씬 비합리적인 게 많은 걸 느꼈습니다. 일단 인턴문화가 그렇습니다. 정말 무보수 봉사에 가깝고 인턴에서 취직으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휴가같은 경우 근본적으로 미국은 대한민국보다 국경일이 엄청 적습니다. 월가에서 일할 경우 돈못받고 밤늦게까지 연장근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미국처럼 대량해고했다더란 뉴스가 쉽게 나오지 않는 게 해고하면 회사에게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기업에서 쉽게 해고 못합니다. 해고가 없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미국에 비할 게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직할 때 이전 직장의 추천서가 필요하기에 상사가 지랄맞아 때려쳐도 그만두는 순간까지 눈치봐야 합니다
@user-ix5me2mb1p
@user-ix5me2mb1p 8 ай бұрын
미국은 잘리는것도 쉬운 대신 성실하고 능력이 괜찮은 사람이면 곁에 있었던 동료들끼리 서로 정보공유하고 추천서써주고 응원해주는 문화가 발달했더라고요 미국인스러우면서 신기하고 본받고싶은 문화였습니다. + 사실 한국도 당장 오너의 친족급 아닌이상 마냥 낙하산인 추천은 찾기 어려워요. 추천해준 사람의 신뢰도 달린거기때문에 아무나 꽂아줄수 없고 다 기본값이상 합니다..
@daehwa_kim
@daehwa_kim 8 ай бұрын
저는 캐나다 거주자인데 겉에서 보면 그림은 참 좋게보이지만 실제 그 시스템속에 있다보면 딱히 우월한(?) 시스템인지는 모르겠네요. 추천서나 인맥이 너무 중요하다보니 평소에 인간관계 압박도 더하고 똥꼬빨아주는것도 더 신경써서 해야하고 (한국이라고 없다는의미는 아니지만) 사내정치, 낙하산 이런문제 어딜가나 다 있는듯요. 어제까지만해도 웃으며 농담따먹기하던 동료가 당일해고 당하는걸 볼때마다 쌓이는 압박감도 장난아니구요. 꼭 일을 못해서가 아니어도 회사 재정문제 등으로도 참 잘 자르더라고요.
@user-vm2gv2gn7o
@user-vm2gv2gn7o 8 ай бұрын
@@daehwa_kim능력없다고 광고하는거같네요
@user-vn2ij4uz1k
@user-vn2ij4uz1k 8 ай бұрын
​@@user-vm2gv2gn7o백수라고 광고하는거 같네요
@kimj698
@kimj698 8 ай бұрын
@@daehwa_kim 적어도 일 못하는 친구들의 부당한 인사는 드물어서 좋은듯 합니다
@daehwa_kim
@daehwa_kim 8 ай бұрын
@@kimj698 ?? 왜 드물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한국이나 여기나 적지않아요. 여긴 공채가 적고 내부인력의 인맥으로 뽑는경우가 많아서. "저렇게 일을 못하는 애가 어떻게 저자리에 앉아있지" 하고 생각드는 사람 나중에 알고보면 매니저의 친척이었다던가 하는. 영어권이라고 그런일이 없었다면 그런일을 칭하는 nepotism 라는 단어가 괜히 있을리가 없죠.
@4allgreen
@4allgreen 8 ай бұрын
미국은 명퇴가 거의 없어요. 능력 없으면 그냥 해고. 회사 입장에서 능력이 있고 실적아 내 연봉값하면 자를 이유가 없음. 반대로 아무리 오래 일했어도 나보다 싸고 능력있는 사람에게 자리 빼앗기는것도 있으니. 미국은 철저하 실적위주. 물론 정치도 실력의 일부임.
@user-qz1sq2vv6f
@user-qz1sq2vv6f 8 ай бұрын
@@user-xk3mg8sp3q중간에 한국 예시가 어디있다는거에요? ...? 매직아이신가
@user-py1bh5qt4l
@user-py1bh5qt4l 7 ай бұрын
​@@user-xk3mg8sp3q한국 조소기업도 정치질 오지게 한다 모르면 조용하자
@Rose37rose
@Rose37rose 7 ай бұрын
미국 30년차.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매니저급 되면 그 담엔 밑에 사람 관리만 잘하면 되고 내 능력은 어느정도 검증된거라 심지어 hr 에서도 왠만하면 자르지 못하고 기본 62세에 정말 능력 짱이면 70세까지도 근무할 수 있다는.
@user-xk3mg8sp3q
@user-xk3mg8sp3q 7 ай бұрын
@@user-qz1sq2vv6f 엥 제가 답글을 엉뚱한 데 달았네요!! 한국은 싸고 젊은 인재들에 밀려서 잘리고 하면서 미국이랑 똑같은 말씀하시며 비교하는 댓글이 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죄송해옄ㅋㅋㅋ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4allgreen
@4allgreen 7 ай бұрын
@@Rose37rose 능력짱이면 왜 잘리겠어요. 미국은 경력이 길다는건 능력이 있다는거란 뜻이에요. 능력없으면 그 같은 직종에 오래 못있음. 노조 있는 미국회사가 많이 없어져서 쓸모 없어지면 바로 짤림. 대신 경력있고 일 잘하면 그만큼 대우 해주죠.
@user-bv9gx6kp2c
@user-bv9gx6kp2c 8 ай бұрын
사람 스트레스는 진짜 말로 표현못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한국에 주변 평가하는 저문화 도입되면 정치질 잘하는 사람들만 살아남아서 완전 한국화해서 적용하지 않는 이상 오히려 회사 입장에선 장기적이 될수록 손해볼거 뻔히 보이네 😢 해외인력들이 계속 유입되고 판이 큰 뉴욕에서나 적용가능한 시스템..
@user-yv6cf1lv3n
@user-yv6cf1lv3n 7 ай бұрын
ㅇㅈ 유입없이 인구가 고여있는 한국한테는 저런 문화 도입되는순간 회사가 국회 처럼 되버릴듯 근데 현재 있는 노조문화도 답없긴 마찬가지
@eloq7080
@eloq7080 7 ай бұрын
뉴욕도 동료평가 + 정치질 똑같이 있어요
@rayer3508
@rayer3508 7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그런 정치질 하는 사람들로 인해 칼을드는거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는지? 애초에 그런 정치인들이 뭉쳐서 강성노조화 되면..그건 누가 바로잡죠?
@samkim20
@samkim20 7 ай бұрын
실제로 일해보셨나요???어떻게 잘알죠?;
@user-nd1fq6zu8qndkf
@user-nd1fq6zu8qndkf 7 ай бұрын
한국은 고인물만 살아남는 곳이죠.. 미국은 능력중심, 한국은 싸바싸바중심. 게임판 자체가 아예 다르죠
@swannoh
@swannoh 8 ай бұрын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일끝나고 회사주위 펍이나 술마시는 곳에 가셔서 회사동료도 만나보고 다른 회사 하이 포지션 들 자꾸 컨택 하셔야됩니다. 미국이라고 일끝나면 집으로 바로 간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인맥 진짜 중요해요. 나중에 추천서 한장한장이 내 연봉과 포지션을 좌우해요. 술마시면서 만나는 사람들 한마디 한마디가 다 정보 이며 하나의 커뮤니티 입니다. 추가로 그냥 무작정 가서 죽치고 있어서 되는게 아니고 일단 그 특유의 미국식 위트 랑 유머러스 한 언어능력이 바탕이 되야되요.
@91Coconuts
@91Coconuts 7 ай бұрын
이걸 레이옾 당한 후에 깨달았네요 ㅠㅠ ㅋㅋㅋ
@jaehyunkwon3509
@jaehyunkwon3509 7 ай бұрын
와.. 어떻게 보면 한국보다 더 압박일듯..ㅜㅜ
@jie3334
@jie3334 7 ай бұрын
@@jaehyunkwon3509 한국은 눈앞에 있는 꼰대가 싫지? 미국은 동료, 후배, 선배 다 적대관계로 시작해. 하루에 딱 한번 말을 움직일 수 있는 체스게임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포인트를 딸지 잃을지는 본인 선택. 악수를 두거나 안움직이면 업계에서 도태되는거고.
@user-kq4lh8nw6q
@user-kq4lh8nw6q 7 ай бұрын
​@@jie3334. 아는척 오지게 하시네
@jameslocklear5298
@jameslocklear5298 7 ай бұрын
세계적으로 학연지연인맥등 가장안보는 나라가 한국임ㅋㅋㅋ 한국같으면 난리날짓을 미국이나 유럽등은 당연시하게함. 학연지연인맥등 낙하산으로 꼿아주든말든 성과만나면 뭐라할수없음. 애초에 사기업에서 누굴뽑든 그들권리인데 한국은 기업들한테 너무뭐라함 누가보면 다들 최소 주주들은되는줄알겠네ㅉ
@aprillee558
@aprillee558 8 ай бұрын
내가 일을 잘하면 천국 못하면 지옥이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런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또 성공하는 사람들이 더 멋져보이네요..!
@Minainyork
@Minainyork 8 ай бұрын
마자요..! 저도 아직 여기서 연차가 높지 않아서 일잘하는 리더십들을 보면 멋지긴해요..!
@animo144000
@animo144000 8 ай бұрын
일도일인데 사내평도좋아야할것같내요
@kokonara3497
@kokonara3497 8 ай бұрын
네 정확해요.미국은 워낙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서 별의별 사람이 다있네 그런 느낌입니다.그래서 평이 안좋으면 사라지지만 성실하고 능력있는 사람은 별 걱정 없이 일할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해요.....한국에 비해서는요
@gloyz815
@gloyz815 7 ай бұрын
내가 일 못하면 다른 사람들도 지옥으로 만들지요;;
@saintmichael592
@saintmichael592 7 ай бұрын
정치질은 이런 곳이 훨씬 심함 오히려 젊은 세대는 적응 못함.
@gyeongminkim9983
@gyeongminkim9983 8 ай бұрын
진짜 일은 누구랑 같이 하느냐가 일의 빡센 정도를 극대화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데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인것 같습니다. 인간관계가 그래수 참 어렵내요😅😅알다가도 모를 사람의 마음.. 하지만 미나님 알려뷰쏘머치❤
@Minainyork
@Minainyork 8 ай бұрын
💜💜💜💜
@begin2gain
@begin2gain 8 ай бұрын
빡센 사람이랑 같이 일할때는 스테레스받고 힘들긴한데 그 경험치가 나중에 보면 내 피와 살이 되어있음
@alohomora4520
@alohomora4520 8 ай бұрын
​@@begin2gain맞아요 근데 또 이게 너무 쌓이면 번아웃에 우울증에 정신건강 난리나니까.. 적당히 겪고 잘 털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모든 분들 파이팅 ㅠ..
@popchu3539
@popchu3539 7 ай бұрын
공직이지만 진짜 사람이 중요해요 팀원 잘만나면 일이 힘들어도 할만함
@gyeongminkim9983
@gyeongminkim9983 7 ай бұрын
@@popchu3539 공감합니다.
@qwertyu215
@qwertyu215 7 ай бұрын
레알임..미국은 그놈의 퍼포먼스 정말 중요함..그 해 연말에 무슨 퍼포먼스를 냈냐 본인이 작성해서 내야함...ㅎㅎ내가 무슨 무슨 output을 delivery했냐...수치적으로 몇 %를 이익보게했는지 작성해야함..
@user-ts7nf3zm8p
@user-ts7nf3zm8p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직장 생활이 힘들다고 하지만 이 영상에서 알수 있듯이 고용 유연성 차이만 놓고봤을땐 아주 괜찮은 편이라고 봄. 하루 아침에 잘릴수 있다는 불안감을 매일 안고 일해야한다는건 보통 압박이 아닐것 같음.
@qrdigzx6461
@qrdigzx6461 8 ай бұрын
​@@BADA_ra대신 불안함은 없잖음 고용 불안이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호강에 겨운듯.
@4allgreen
@4allgreen 8 ай бұрын
대신 미국은 기회가 많아서 해고 압박이 큰편은 아닙니다. 잘려도 갈곳이 있으니. 그래서 다른거 생각않하고 실력 키우는대 더 매진할수 있음.
@managen12345
@managen12345 8 ай бұрын
​@@qrdigzx6461그래서 일 안하는 직원이 생겨남. 사기업인데도 업무지시 거부하는 현상이 발생하다니... 그래서 다른 사람이 일 떠안음. 이게 다 고용 안정때문
@Gopryedfvggcccr
@Gopryedfvggcccr 8 ай бұрын
단순히 말해서 미국은 회사에서도 사장마인드로 일해야 살아남는듯. 내가 열심히 안하고 못하면 그냥 매출이 0 일수도있는 자영업자들처럼.. 내가 사업자라 저심정 공감간다 압박감.. 대신 능력은 빠른속도로 오르기때문에 크게보면 우리나라 회사시스템보다 좋을듯
@kimj698
@kimj698 8 ай бұрын
@@4allgreen 짤리면.. 갈곳이 많은가요?.. 한 업계에서 레퍼런스 체크에서 바로 스크리닝 될텐데
@user-jm9uo5xr5d
@user-jm9uo5xr5d 8 ай бұрын
점심시간 따로 없고 미친듯이 일해서 일찍 일끝내면 퇴근 시간 전 아무때나 퇴근가능한게 큰 차이 같아요. 한국처럼 굳이 9-6 붙어있을 필요가 없고 성과만 내면 4시에 퇴근을 하던 아무런 불만이 없음. 물론 일에 따라 다르지만 쉬프트일이나 금융 학교등 딱 그 시간을 일해야하는 분야가 아닌 회사에 일한다고 가정할때 보통 그런거 같아요. 고인물은 업계에 따라 있는데도 있어요 ㅋㅋ 기술직 쪽이 좀 있는거 같고 20년 거의 30년 근무한 분들은 제발 나좀 잘라줬으면 좋겠다해요 ㅋㅋㅋ 더 받고 퇴직하고 싶어서.. 회사에선 그런 분들 절대 먼저 안잘라요 돈이 더 드니까요 ㅋㅋㅋ 회사 주식배당받은거 몇십년 묵혀둬서 이미 주식으로 10억 20억넘게 쌓여있는 50대 넘은 분들 일을 설렁설렁 하는 분도 있고 열심히 하는 분들도 계신대 어쨌든 회사에선 명분이 없으니 자를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레이오프 시키는것도 아예 뭐 미운털이 박힌게 아니라면 결혼했고 애 어리면 좀 보호 해주고 결혼 안하고 경력 몇년 쌓여서 다른 일 구하기 쉬운 사람을 해고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예 인간미가 없진 않아요. 그리고 급히 휴가 내거나 할때도 애에 관한건 무조건 오케이인 경우가 많고 다른곳으로 이직할때도 가족 팔아 얘기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ㅋㅋㅋ 정작 큰 이유는 다른게 있더라도 우리 와이프가 어디서 직장을 잡아서, 우리 와이프가 어디서 살고 싶어해서 ㅋㅋㅋ 이런 식으로 잘 포장해서 다른 주로 이직하는 사람들 여럿봤어요. 그리고 평판 정말 중요하고 어디서나 입조심해야해요. 누가 언제 레포트를 할지 몰라요 ㅋㅋㅋ
@Jesus.Christ..
@Jesus.Christ.. 7 ай бұрын
캘리에서 일하다가 현재 시애틀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언제 잘릴 지 모름
@dklee3497
@dklee3497 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거주중입니다~ 미국은 학연 지연 혈연도 그 사람의 능력으로 봅니다. 한프로젝트를 하는데, 만약 디자이너가 필요하다. 디자이너가 없어서 프로젝트를 못하면 그건 무능한 사람입니다. 만약 자기 혈연이든 학연 지연이든 디자이너를 섭외해서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그걸 그 사람의 사회능력으로 보는거죠 그런거때문에 미국은 작은 행사나 파티라도 무조건 참석을 해서 인맥을 넓여야하는부분이 중요합니다
@yordasdkim1834
@yordasdkim1834 7 ай бұрын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디자이너 능력은 검증이 된 상태에서 보통을 부르나요...? 앞으로 미국업체랑 일할수도 있는데... 학연,지연 으로 되는건 ... 한국에서도 디자이너 같은거 구할려면 크몽이나 어느정도 포트폴리오가 있는 친구들 구하 잖아요. 이걸 단순히 학연,지연으로 한다는건... 검증 안된 인간들을 쓰는건 사람 아니잖아요.
@jw_chung
@jw_chung 7 ай бұрын
​@@yordasdkim1834학연 지연이란건 누군가 지인을 통해 능력또한 검증했다는 얘깁니다 한국에서도 크몽같은데서 모르는 사람보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사람쓰는걸 더 선호합니다 추천한 사람이 믿을만한 사람이라면 그사람의 추천또한 믿을수 있으니까요 인터넷에 올라온 모르는 사람보다요 포트폴리오는 얼마든지 속일수 있습니다 당해본적도 많고
@felupk
@felupk 7 ай бұрын
@@yordasdkim1834 음 그래서 같이 일을 해봤었던 사람들을 주로 찾습니다. 이게 말이 좀 이상하게 들리실 수도 있는데 정말 아무런 접점이 없는 상태에서는 어디든 모험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최대한 주변이 인맥을 동원 하는 거죠 그래서 위에 몇 몇 분들이 이야기 하듯 인맥을 최대한 넓혀 놔라가 결국 자신의 능력이 되는 그런거죠. 미국도 포트폴리오 많이 봅니다. 다들 준비들도 하고 있고요
@user-cj4nb1jl3l
@user-cj4nb1jl3l 7 ай бұрын
@@yordasdkim1834그 검증된 인맥을 가지고 있는게 능력입니다. 예를 들어 디자인한 제품이 있는데 한국에서 생산해서 미국으로 가져온다. 그러면 물류, 생산, 창고중에 한 분어에서 제대로 일 잘하는 사람을 안다면 다른 분야에서 제대로 일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죠. 그러려면 내가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하고 그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중요한거죠. 그런데 제대로 일하는 사람은 대부분 미국에서 잘 살꺼구요. 그러니 부유한 집안, 학군, 학교 이런게 중요한거에요. 학연, 지연, 혈연이 한국보다 더 중요한 나라가 미국이죠
@yordasdkim1834
@yordasdkim1834 7 ай бұрын
@@felupk 저같은 경우는 의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라 같이 일해봤던 사람도 의심합니다. 이 사람이 진짜로 최선 이였나... 저도 의심을 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내가 최적의 인재 인가... 주변 인맥으로 ... 진짜 미국이 그런거에 특화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면 그 부분을 역이용 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순금 인줄 알았지만 도금도 아닌 똥색 물감 칠한 사람 이라는걸... 인맥이라는 함정... 저같은 의심병 환자에겐 참 으로 이해 안되는 뉴욕의 현실 이네요...
@skunkymonkey9110
@skunkymonkey9110 7 ай бұрын
난 회사생활 자체가 넘 안맞고 힘들던데ㄷㄷ 어디에서든지 저런 조직문화 해내는 사람들 보면 대단함
@skunkymonkey9110
@skunkymonkey9110 4 ай бұрын
@youtuba814 꼭 회사 아니더라도 먹고살 길은 많음. 난 그냥 전문직으로 테크트리 갈아탔음ㅋ
@skunkymonkey9110
@skunkymonkey9110 4 ай бұрын
@youtuba814 난 뭐 일이 잘 풀려서 다른길로 갔지만 그게 안됐어도 결국 회사 때려차우고 딴거 했을듯ㅋㅋㅋ 태어나서 해본것중에 회시생활이 진짜 극혐이었음. 그래서 이분처럼 회사 잘 다니시는 사람들보면 진짜 리스펙트임
@주.피.터
@주.피.터 4 ай бұрын
22
@Zeddy27182
@Zeddy27182 8 ай бұрын
미국 회사가 워라밸과 복지가 좋은 이유는 단 하나. 일 못하는 직원을 당장 그 자리에서 해고시킬 수 있으니까.
@junchun2424
@junchun2424 7 ай бұрын
개쓰잘떼기없는 학벌 스펙에 목메지 않아도 되는이유가 그딴거 다 무시하고 일단써보고 맘에안들면 자르면 그만이기 때문에 뽑을때 신중할 필요가 없지 ㅋㅋㅋ
@lifeisshort99
@lifeisshort99 6 ай бұрын
당장은 아니죠. 절차를 발바야죠.
@user-cr9gk1kj6d
@user-cr9gk1kj6d 6 ай бұрын
​@@junchun2424기본적으로 학벌 스펙 다 보고도 인력이 남아돌아서 쉽게 쉽게 자르고 뽑는 거임 ㅇㅇ 전세계 인재들이 몰리는데가 미국이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
@junchun2424
@junchun2424 6 ай бұрын
@@user-cr9gk1kj6d 인력은 한국도 남아돔 문제는 한국은 거지같은 노동법 때문에 고용하고나서 쉽게 못자른다는게 문제고 미국은 언제든지 자를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입사가 쉽고 학벌 스펙따위에 크게 의존안하고 얼마나 일잘하냐만 보고 계속쓸지말지 결정해도 된다는거임 한국은 신입중에 누가 일잘할지는 결국 뽑기인거고 잘못뽑으면 월급루팡으로 남아서 자를려면 별지랄다해서 스스로 나가게 만들어야됨
@star-ace
@star-ace 6 ай бұрын
​@@user-cr9gk1kj6d 지금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한국은 회사가 적자여도 해고 쉽게 못하는 상황이고 미국은 그게 쉽게 가능한거죠. 한국은 별로 하는일은 없는데 연차만 쌓인 고연봉자들이 회사 재정을 갉아먹고 있는 경우가 많구요. 그런 연차만 쌓인 고연봉자 1명이 퇴사하면 청년 신입 2~3명을 고용할수 있음에도 함부로 해고를 못해서 퇴직금을 추가로 더 줘가며 명예퇴직도 신청받고 그러잖아요. 결국 기업은 고용에 미온적일 수 밖에 없고 비정규직만 양산하는 악법인거죠.
@user-vm8yn4hb4w
@user-vm8yn4hb4w 7 ай бұрын
엔지니어들은 철밥통입니다. 엔지니어 출신 이민자 분들은 미국만큼 좋은곳 없다고 하는데 ㅋㅋ. 문과면 사실 한국에서 사는게 좋긴해요 임금 격차도 없고. 고용안전성 대빵이라 짤리지도 않음
@lifeisshort99
@lifeisshort99 6 ай бұрын
맞어요. 엔지니어로 32년 일하고 은퇴했어요
@Park-zv8tf
@Park-zv8tf 6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일하는건요??
@youtubeenglishfactory
@youtubeenglishfactory 8 ай бұрын
음. 미국회사는 자기PR을 정말열심히 해야하죠. 허풍은 아니지만, 은근 자기자랑 열심히 해야 해요. 막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라는걸 매번 증명해내야하더라구요. - 지인이 미국계 대기업 근무하다가 걍 한국대기업가서 행복해하시네요. 요즘은 한국기업도 이직할때 레퍼런스 체크 하는것 같더라구요. 한국기업이 안짤리고 최고라고 ㅋㅋ
@user-jh3tm6dd7b
@user-jh3tm6dd7b 8 ай бұрын
미국이라도 기술직 같은 경우 피드백같은거 형식에 지나지 않음. 그냥 대충 해놓고 사인하러 오라고 ㅎ 기술직이 짱인것 같음. 미국도 노조있으면 해고시키기 어려운데.. 걸핏하면 노조랑 손잡고 클레임 걸고 소송걸고 해서. 노조때매 매니져들이 좀 힘들져 ㅎ
@user-bg3fj9kw4o
@user-bg3fj9kw4o 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십년 넘게 일해서 시니어까지 갔어요 한국에서는 미국에서 일하는게 마치 천국에서 일하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근태에서 잘 안되는 사람은 올 생각마세요 그리고 시니어(차장 부장 정도?) 생각있는 분들은 정시 퇴근 꿈도 꾸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경쟁구도 입니다 남보다 더 받고 싶은게 문제가 아니라 경력많고 나이많은데 만년 대리? 같은 사람들은 C급 구멍가게 같은 회사로 가는게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몇년 동안 스스로 야근 특근 하세요 성실하고 스마트하면 커뮤니케이션 능력 좀 떨어져도 인정해 줍니다 오히려 저는 잡담 안하고 필요한 말만 해서 스스로 왕따가 되었는데 운좋게 시크하고 일 잘하는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Atmijkim-ik2jd
@Atmijkim-ik2jd 8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금융계 컨설팅 근무중인데...진짜 피드백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ㅠ 저희는 semi annually official feedback을 주고받는데 진짜 no mercy 예요 피드백보면ㅋㅋㅋㅋ앞에서는 너 정말 잘해! 라고 해놓고 뒤에가서 피드백 보면 눈물 주르륵.....
@user-sy5it6pe3j
@user-sy5it6pe3j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전청조같냨ㅋㅋㅋㅋㅋㅋㅋㅋ
@Atmijkim-ik2jd
@Atmijkim-ik2jd 8 ай бұрын
@@user-sy5it6pe3j ㅋㅋㅋㅋㅋ전청조ㅋㅋㅋㅋ써놓고 보니까 그렇네요!ㅋㅋㅋI'm 미국직장인 미국노비인걸요ㅋㅋㅋㅋ
@user-lx5nr7lh1x
@user-lx5nr7lh1x 8 ай бұрын
@@Atmijkim-ik2jd미국노빜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f4yj9ui2r
@user-bf4yj9ui2r 8 ай бұрын
ㅋㅋㅋ전청조가 영단어 쓰기 눈치보이게 만들어놓음.....ㅠㅠ
@Gggvf3644
@Gggvf3644 8 ай бұрын
와 개공감ㅠㅠ 앞에서는 you are doing great! 이래놓고 뒤에서 매니저한테 쟤 너무 일못해서 같이 일하기힘들다 이ㅈㄹㅠㅠ 한국사람들처럼 앞에서 얘기해주면 고치기라도 하지. 처음 일 시작할 때, 이런 동료들 얘기전해듣고 마상 심하게왔었어여
@AlpinePP
@AlpinePP 7 ай бұрын
미국은 그런 유연한 고용환경이 가능한 이유가 전세계에서 계애애속 인재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가능.
@gureumi
@gureumi 8 ай бұрын
일하는 사람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직장을 옮기면 연봉이 더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매년 연봉 협상 전에 일부러 Linked-in 프로화일 업데잇하는 경우도 있구요. 새로운 직장을 찾는 시늉을 하기도 하고. 몇년 지나도 승진을 못하면 그냥 옮기기도 합니다.
@user-xy2wf9rg2q
@user-xy2wf9rg2q 8 ай бұрын
영어부터가 어려운데 대단하시네
@trenatamilky
@trenatamilky 7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어릴 때 미국 거주해서 영어 편하다고 말함
@user-ng9rj4gj8k
@user-ng9rj4gj8k 7 ай бұрын
백퍼 맞는말~ 외국 생활 3년하고 국내에 들어왔지만 외국 생활하기 전 선입견은 외국은 절대적 개인주의라고 느꼈지만 절대적인 전체주의였다 개인을 존중하지만 단체를 방해하고 거슬린다면 언제든 교체 가능한 시스템이였다... 자기 능력만 있으면 언제든 살아남을수있는 그런 문화가 있고 또 하나 외국이 개인주의기 때문에 가족적인 분위기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건 가장 큰 착각이었고 아주~ 정말 가족을 생각 많이하고 가족을 위해서 살아간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느꼈다 개인을 존중해주는거지 가족의 소속감은 절대적이였다... 내가 느낀 외국 생활이었고 여기서 말한 유연함...그건 만프로 인정합니다
@Pilotinmelbourne
@Pilotinmelbourne 7 ай бұрын
100퍼 인정 제대류 해외서 생활하셧네유
@iparken
@iparken 7 ай бұрын
절대적인 전체주의는 무슨... 절대적 자본주의라고 보는게 맞지, 개인에게 합당한 노동의 댓가가 주어지는데...? 자본논리에 따른 확실한 계약관계라고 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iparken
@iparken 7 ай бұрын
외국생활을 일반화하기엔 외국의 범위가 너무 넓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만을 외국이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ㅋ
@user-ng9rj4gj8k
@user-ng9rj4gj8k 7 ай бұрын
@@iparken 저기.. 생각이 많이 뒤틀려있으신데...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뉴욕 대기업이라고 해서 외국생활이라고 글을 적었고... 전체주의라는 표현이 마음에 안드세요? 전체를 위해서 방해가 되면 언제든 내칠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한건데... 자본주의라고 안써서 화나신건가요? 혹시 자본주의 뜻은 알고 댓글을 달아주신건지.... 아니면 외국 생활은 해보신건가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정말 궁금해서... 생활도 안해보시고... 무식하게 댓글 달고... 돈이 없으시면 나가서 노동을 해서 벌어서 쓰세요... 불쌍해 보입니다... 머리에 지식은 없는데... 상대에 비아냥 거리는 말과... 말뜻을 이해 못하고..... 정확하게 미국 생활이라고 안적어서 그런건지... 그렇게 완벽한 분이시면 아주 유명한 분일것 같은데... 성함 정도는 알려주세요... 무시하고 지나갈려다가... 불쌍해 보여요...
@iparken
@iparken 7 ай бұрын
@@user-ng9rj4gj8k ? 미국 사신걸 외국전체로 말하면 오류가 발생한다고 지적하니 인신 공격이라니...ㄷㄷㄷ 전체주의를 본인이 더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 행복하세요^^;
@dongbinkim9279
@dongbinkim9279 7 ай бұрын
직장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죠. 사람 모이는 데는 어디가나 비슷합니다.
@Joojoob
@Joojoob 8 ай бұрын
저는 고인물이랑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뉴욕 직장생활 매우 만족합니다 ㅋㅋ 근데 뉴욕도 직업군이나 회사마다 노조 빡세게 있는 곳은 고인물 많아요~ㅋㅋ
@user-vm8yn4hb4w
@user-vm8yn4hb4w 7 ай бұрын
금융은 솔직히 산업 내에서도 예체능 느낌 날정도로 부익부 빈익빈 심한 곳이라. 산업마다 특성이 다르거 든요. 근데 보통은 자기가 다니는 회사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엔지니어 회사들은 ㄹㅇ 철밥통에 돈도 많고 워라밸 누리면서 사는 곳 많아요. 거기다 회사에서 쌓은 기술력 이런거 무시 못하죠. 금융은.. 도메인 지식. 회사의 기술에 대한 지식 보다는. 단기간 퍼포먼스. 뭐 트레이딩 실적이라던가 영업 실적. 이런 단기간에 보여주는 퍼포먼스 없으면 짜르고요.
@xocxox
@xocxox 7 ай бұрын
님도 모른는 새 남들한테서 고인물이란 평가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
@drawbended
@drawbended 7 ай бұрын
미국사는데 출근하고 갑자기 잘렸다는 친구는 잡서치 열심히 하더니 한 2주도 안되서 더 좋은 조건으로 동종업 직종 일자리 구함 미국은 평생 평균적으로 5-6번은 이직을 하고 이직하면서 몸값도 불리고 그럼
@davidk5648
@davidk5648 7 ай бұрын
직종마다 다릅니다 아무래도 세일즈나 마케팅은 경기가 안좋거나 이러면 어차피 팔거 자체가 줄어드니 정리해고도 쉽게 되는 편이구요 엔지니어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해고 하기 어렵습니다 그 구멍을 메꾸려면 손실이 훨씬 더 크고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jasoncho264
@jasoncho264 7 ай бұрын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 정확한 평가입니다.
@user-jd1wx7ec5s
@user-jd1wx7ec5s 7 ай бұрын
울나라는 그렇습니다.
@jasoncho264
@jasoncho264 7 ай бұрын
한국,일본,미국회사,중국회사 다 일해봤는데..만국 공통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원래 물건보다 힘든 존재이죠.@@user-jd1wx7ec5s
@user-cp5kl5gs5n
@user-cp5kl5gs5n 7 ай бұрын
결국 그 유연함이란것도 정치질에 의한 여론몰이에 좌우된다면 옳고그름 보다는 편나누기를 중요시여기는 분위기가 된다는거고 '관계'를 가장한 파벌지옥이 될 수 밖에...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7 ай бұрын
ㄹㅇ 학연 지연 혈연 미국이 한국보다 훨신 심함 ㅋㅋㅋ 면접 보는데 대놓고 대학 반지 끼고 온다니까?
@담낭이
@담낭이 8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공감많이하고가요😅
@hyunglee6483
@hyunglee6483 7 ай бұрын
어떤분들은 정확히 판단 하셨네요. 능력 중요 합니다. 그만큼이나 소통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키는건만 하면 안됩니다. 주도적으로 일하시고 . 미국도 위로 올라갈수록 회사내 정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ragekim3421
@ragekim3421 7 ай бұрын
업무 자체가 완전 개인화된 곳도 아니고 미팅을 그렇게 많이 한다는데도 사람스트레스는 안 받는다는 거보니 운 좋게 동료들이 괜찮은 사람들이거나 조직문화가 특히 합리적이거나 미국회사는 대부분 그렇다는 거겠네요. 결국엔 문화적 면에서는 그게 제일 큰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여기는 업무스트레스보다 직장인간들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가 훨씬 커요. 진짜 조깟습니다
@annajung799
@annajung799 8 ай бұрын
고용의 안정성의 반대가 유연함이겠죠. 안정적인게 절대적으로 좋을수가 없는게, 대한민국의 고용 안정성이 어느정도로 심하냐면, 우리 회사에 정말 너무할만큼 또라이(책상에 칼을 두고있거나, 시도때도없이 놀자고 함 등등)가 있는데, 주변에 위화감을 조성하고 일도 잘 못해서 당장이라도 없어졌ㅇ으면 좋겠는데도 자를 명분이 없어서 계속 다닙니다. 이런거보면 유연함도 부럽네요.....
@ahg126
@ahg126 7 ай бұрын
한국은 그런사람 자르려고 하면 오히려 멀쩡한 사람이 잘려나감.
@pssfop
@pssfop 7 ай бұрын
부럽다. 어느 회사인가요? 입사하고 싶어지네요. 한국에 그런회사가 있다는 것이 신기함.
@user-dg6vx2km3n
@user-dg6vx2km3n 7 ай бұрын
진짜 그런 또라이들 감봉이라도 하려면 시말서도 모아야하는데 시말서 쓰라하면 쓰지도 않아요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되려 큰소리임... 다른 동료들이 너무 힘듭니다 ㅠㅠㅠ
@pssfop
@pssfop 7 ай бұрын
@@user-dg6vx2km3n 인사위원회를 소집하여 소명을 받고 객관적인 사유를 적시하여 경고장을 발송하면 됩니다. 변명은 변명일 뿐이고 회사가 원하는 사항을 제시하면 됩니다.
@user-dg6vx2km3n
@user-dg6vx2km3n 7 ай бұрын
@@user-xq1qi2zk2q 네 중소인데 사람 안구해져서 하반기부터 해외제조 하고 있어요 ㅠㅠ 저런 또라이들이 안나가고 박혀있으면 좋은 사람들이 괴로워서 나가기도 하죠 사람없어서 난린데..
@San-gr3vl
@San-gr3vl 7 ай бұрын
체력과 열정이 뒤따라주는 젊은 시절에는 합리적인 제도로 보일 것 같고, 점점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체력과 열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을 것 같긴 하네요 😂
@yordasdkim1834
@yordasdkim1834 7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 회사를 다녀 본적은 없지만... 주위에 미국 회사에서 일하는분과 제가 본 미국회사의 모습은 한국의 기업은 진짜 천국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회사는 진짜 능력 주의 입니다. 너의 능력 그것도 내것 ... 나의 능력도 내것... 그냥 나의 성과와 나의 모든것을 표현을 잘해야 합니다. 한국 회사와 다르게 겸손 같은건 최소화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기에서 살아 남으려면... 남의 실적도 나의 실적으로... 진짜 약육 강식임... 유연 해질수 밖에 없는게... 실적 없으면 나가야댐... 실적 없는데 어느 관리자가 목을 남겨 두겠음... 한국처럼 열심히 하면 알아 주겠지...가 아니라 열심히 안해도됨. 다른쪽으로 특화 되어 있으면 되는것 같음... 뉴욕에서 일하던 맨하튼에서 일하든 그에 절반의 연봉을 받고 한국에서 일하는게 정서에 훨씬 도움됨...
@julianway03
@julianway03 7 ай бұрын
근데 크게보면 그래서 가 족같은회사가 되는거고 양극화를 불공정하고 기회를 없애는 시스템이 되는거임
@user-cr9gk1kj6d
@user-cr9gk1kj6d 6 ай бұрын
​@@julianway03양극화를 불공정한다는게 뭔 말임? 일단 님은 고등학교 교육과정부터 다시 받아야 할듯 ㅇㅇ
@newstream100
@newstream100 8 ай бұрын
집이 제법 잘살아서.. 맨하튼에서 사는 동생도 제법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생활비는 한국에서 어느정도 이상 보내주는거로 알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드니깐요.. 내가 아무리 일을 잘해도.. 그냥 하루아침에 카드 반납해라고 하니.. 그게 무서운거죠
@lalala6839
@lalala6839 5 ай бұрын
대신 미국은 바로 언제든 대표가 직원을 자를 수 있더라고요. 서로 항상 평가해서 인사성이나 예의가 없는 사람은 바로 점수가 낮아져 대표가 언제든 해고 시키는 영상 보고 진짜 놀랐어요. 그런 면에선 우리나라가 고용 안정성이 높아서 좋아요.
@user-lx5tb1mu2d
@user-lx5tb1mu2d 7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서 일하다 온 사람인데 맞아요. 미국은 유연성이 심해요 그리고 회사마다 너무 추구하는 것들이 달라서 안정성을 추구하면 일하기 힘든게 미국이더라구여... 만약 진짜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면 미국에서 간호사나 의료계쪽 사람이 항상 필요한 쪽으로 가는게 영주권 따기도 쉽고 돈도 더 잘 벌 수 있더라구요
@uglyfafa
@uglyfafa 7 ай бұрын
미국은 내수로 돌아가는 나라라서 해고 당해도 보통 맘만 먹으면 남녀노소 무관 1~2달내에 페이수준을 유지하는 새 직장구하기가 쉽죠. 그래서 고용유연성이 가능. 반면에 한국은 마흔넘어 해고를 당하면 받던 수준의 페이를 받을수있는 재취업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국회사에서 과장 차장급이 퇴사를 하면 과장 차장급을 새로 안뽑잖아요? 밑에 있던 사람이 그 일을 받는 방식인데 미국은 과장 차장급을 새로 뽑죠.
@StarBoy-rd7cd
@StarBoy-rd7cd 8 ай бұрын
미국은 아니고 호주에서 대학다니고 현지 회사에서 일도 했었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어떤 측면에선 더 인맥이 중요한 느낌이었네요 회사에서 채용을 할 때 팀장급이 먼저 내부직원들한테 추천자를 받거나 아니면 일 잘하는 직원한테 바로 너 지인 중에 추천하라고 대놓고 얘기하더군요 저도 친하게 지냈던 한국인 지인이 다니던 회사에 팀장이 바로 한국인이 일 잘한다고 추천하라고해서 바로 면접보고 채용됐었네요 진짜 한국인이 일 잘한다는 인식에 어긋나지 않게 하려고 일을 더 열심히 했었네요; 그리고 좋았던건 세금환급을 엄청나게 많이 해줘서 살맛난다?!ㅎ
@miafarrow6735
@miafarrow6735 8 ай бұрын
일잘러가 넘쳐나서도 맞긴 맞겠지만 그보다 법이 달라서가 더 크죠. 미국은 해고가 쉽고 또 일번적이지만 한국 노동법상은 굉장히 어려운 편이라고 합니다
@user-jn5vf8yt4j
@user-jn5vf8yt4j 8 ай бұрын
그런데서 살아남다니 대단하시네요
@yongari12
@yongari12 7 ай бұрын
저도 뉴욕회사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있겠지만, 확실히 재능있는사람들이랑 일을같이하니까, 업무속도가 굉장합니다. 쿵짝도잘맞구요. 가끔 빠르게 들어오고 사라지는사람이 보이는게 무서운건 맞는것같아요.
@user-mu3ie6ov3u
@user-mu3ie6ov3u 7 ай бұрын
미국회사가 진짜 빡세져,,, 대규모 해고를 하면 매니저커리어만 남는다져,,,
@user-uo6fm4ub9v
@user-uo6fm4ub9v 2 ай бұрын
예뻐요~~~ 부럽기도하고 응원합니다~
@asdasdassdwww9784
@asdasdassdwww9784 7 ай бұрын
그냥 한국이 한번만 정상적으로 취업하면 너무좋은 환경임 고용보장 정년보장을 매번 말한다는거 자체가
@ddonghei84
@ddonghei84 7 ай бұрын
한국 사업주는 직원 해고가 어려워서 참 난감한데 미국이 부럽습니다 진짜 개판으로 일하거나 농땡이 피워도 짜를수가 없어요..
@pssfop
@pssfop 7 ай бұрын
어느 회사인지 부럽네요. 한국에 그런 널널한 회사 추천해 주세요. 입사하고 싶네요.
@1000sh
@1000sh 7 ай бұрын
@@pssfop개많은데 꿀빨고있는 사람들이 안나가서 님에게 자리가 안보이는 것일 뿐임
@user-ho6mi9zo4e
@user-ho6mi9zo4e 7 ай бұрын
노예가 노예를 감시하게 만드는 시스템이군요..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 진출해있는 외국계 기업(인원수 적은 중소기업 많습니다)도 분위기 비슷합니다. 주로 영어 등 외국어를 잘하는 분들이 지원하는데 외국계기업 커뮤니티가 있어서 제가 다닌 기업들 말고도 많은 외국계기업 들의 분위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비슷해요. feedback, 업무 성과도 evidence 위주, 근무시간 터치하지 않으면서 업무강도는 빡셉니다....업무성과가 그 사람의 연봉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자연스레 도태되게 됩니다.
@Ilikedoll
@Ilikedoll 6 ай бұрын
옹 마자여. 근데 본사가 어느나라인지 apac이 어딘지에 따라 달라요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6 ай бұрын
@@Ilikedoll 다른 나라들은 어떤지 말씀해주시겠어요? 제가 겪은 곳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apac을 우리나라에 둔 곳, 홍콩에 둔 곳, 그리고 본사가 영국에 apac을 홍콩에 둔 곳 이렇게 있었는데 다 비슷했어요. 제 친구들은 본사가 독일, 프랑스였는데도 여전히 적극적인 사람을 선호했어요.
@toolets6432
@toolets6432 7 ай бұрын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능력있는 직원을 해고하고 인간관계, 정치에만 능한 직원을 남기는 회사는 결국 도태되고 사라집니다. 둘 다 능한 직원을 많이 뽑는게 가장 좋겠지만...
@nansa87
@nansa87 7 ай бұрын
PA에서 회계사로 일하는데, 저희는 사람이 없어서..힘듭니다ㅠ 살려주세요. 코로나 전이랑 후가 너무 차이가 심해요.
@65기세무사
@65기세무사 7 ай бұрын
고용의 유연함이 미국에 글로벌 기업이 많은 이유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귀족 노조만 사라져도 한국은 더 잘나가는 기업이 늘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ㅠ
@epark4133
@epark4133 6 ай бұрын
원래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가 더 쎄죠....
@juliajang9927
@juliajang9927 8 ай бұрын
맞어요 성과 좋으면 엄청 대접 하고 대신 의리라는 건 존저 하지 않아요
@janekim6115
@janekim6115 3 ай бұрын
전 한국 사회 생활하다 우울증 걸릴뻔 내할일만 잘하면 되서 전 북미가 더 나음 물론일이 스트레스가 없을순 없지만 쓰잘대기없이 남눈치 안봐도 되는게 넘나좋고 매니저의 개념이 사람을 관리하는거라 일하다 힘들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수있다는게 큰장점인거같음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수직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라 편함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리소스도 엄청 많음
@kysm4893
@kysm4893 7 ай бұрын
사람이 아니라 일때문에 스트레스다....성장할 수밖에 없네
@sangwoopark9471
@sangwoopark9471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고용의 유연성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고인물들이 대충대충 문화를 타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그걸 답습해서 고인물화 되어가죠. 능력없어도 열심히라도 하는 직원이라면 사측에서도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만 요즘 우리 직장사회를 보면 고용의 격직화로 사측은 직원 고용에 어려움을 격고 직원들은 그걸 역이용하는 악습이 되는것같아 씁쓸합니다.
@hoho6348
@hoho6348 7 ай бұрын
건강하게 행복해 눈나
@DongyoonHan
@DongyoonHan 7 ай бұрын
At will. 미국 노동 시장은 이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잘리는 건 뭐… 10년 넘게 미국에서 일한 저도 적응 할래야 할수가 없는 미국 노동 시장의 속성이지만, 그런 미국 노동 시장에서도 정말 중요한 사람은 역시 못 짜릅니다. 잘리는 걸 보통 걱정하는데, 그만둘 것을 걱정하는 거꾸로인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의 능력이 정말 출중하면 아예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몇 주만 딱 일하고 스스로 그만 둡니다.
@rosyloeo
@rosyloeo 7 ай бұрын
출근이 늦어도 실수를 해도 울나라처럼 뭐라하는 사람이 없다던데요.. 조용히 사라질 뿐 ㅋㅋ
@user-ny6ye5ue9h
@user-ny6ye5ue9h 7 ай бұрын
평이 안좋은 사람은 언젠가 보이지 않는다라...너무 좋은데요??
@user-eo2hq1ro2f
@user-eo2hq1ro2f 6 ай бұрын
넘 넘 예쁘세요 삶은 사람과의대화 이기에 맞는 말입니다 홧이팅 !!
@seu6
@seu6 8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커리어를 쌓고 업계에서 인정받는 수준이 되면 고용의 유연함이 주는 굉장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건 간에 회사를 떠나고 싶은일이 생기면 주저없이 눈치 안보고 떠날만한 수많은 기회가 있으니까요. 대체되기 쉬운 직종이라도 경기를 좀 타겠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user-cg5yi7rz2r
@user-cg5yi7rz2r 8 ай бұрын
인성 개차반에 월급루팽들은 눈치 안보고 과감히 유어 파이어드 하고 쳐내는게 차라리 나음
@AlligatorWild
@AlligatorWild 7 ай бұрын
너무 예쁘네요…
@user-tp3kl4nq2d
@user-tp3kl4nq2d 8 ай бұрын
이래서 전문직이 인기많은가봐요..😢
@ychoi4847
@ychoi4847 7 ай бұрын
저는 오히려 미국이 일방적인 해고가 더 힘든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분야가 달라서 일수도.. restructuring으로 여럿 해고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성취도때문에 해고하려면 performance improvement plan 해줘야하고 발전할수 있게 충분히 도와줬는데도 부족하다-를 증명할 수 있을때 해고를 할 수 있어서 제 분야는 비정규직으로 뽑는 경우가 꽤 많아요. 일하는거 보고 정규직 헤드카운트 고려함
@mondor7702
@mondor7702 7 ай бұрын
이윤창출하는 사기업에 몸담는다면 저런 고용정책은 당연함... 현대차 공장 노동장 같은 놈들 미국 가면 모조리 노숙자 신세 면치 못할 것
@miclelee4086
@miclelee4086 7 ай бұрын
힘 내세요 성공할 겁니다.
@user-yi1bl3oh9m
@user-yi1bl3oh9m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빨리 도입해야하는 제도! 정말 쓰레기같이 일하는 인간들 너무 많다! 남의 돈을 공짜로 처먹으려는 인간들 혐오한다!
@user-eu1er4gh5e
@user-eu1er4gh5e 6 ай бұрын
국내도입 시급함~!!!
@q91777
@q91777 8 ай бұрын
한국 회사와의 차이라는게 경험하신 업계에 한해서 일텐데, 조금은 일반화가 있는것 같네요 (그래서 조심스럽다고 하셨겠지만) 서울도 컨설팅, IB 등 profession 레벨이 올라갈수록 살얼음판에 저성과자 우회적으로 다 권고사직 시킵니다..
@NickSilver
@NickSilver 7 ай бұрын
한국에는 일 못해도 아첨이나 처세술로 직장생활 하는 사람도 많은데, 미국은 정말 진정한 능력제라 좋기도 하고, 한편으론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고 경쟁이 치열할 것 같네요.
@julesnyc
@julesnyc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미국은 퇴직금도 없고 ㅋㅋㅋ 당일해고 가능...😂
@user-nf4um2nb6q
@user-nf4um2nb6q 8 ай бұрын
헐 그래서 영화에서 나온 맘에안들면 유 퐈이어!! 가 가능한건가여 ㅎㅎ
@artjindraw5216
@artjindraw5216 8 ай бұрын
허걱 진찌요?? 와우...
@user-nq9oc4iu3j
@user-nq9oc4iu3j 7 ай бұрын
미국 퇴직금 있어요 주식으로 줘요
@julesnyc
@julesnyc 7 ай бұрын
@@user-nq9oc4iu3j 상장안한 작은 회사는 주식도 없어요 흑흑
@julesnyc
@julesnyc 7 ай бұрын
@@user-nf4um2nb6q 저도 회사서 당일 해고 봤어요 ㅠ 근데 잘리는거 아니고 자기가 나가는 거면 보통 2주 노티스 주고 나가더라구요
@user-el3uu7vl7w
@user-el3uu7vl7w 7 ай бұрын
미국이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park1592ify
@park1592ify 7 ай бұрын
고용이 불안정해서 노동자는 평생 언제 해고될지 모를 불안을 안고 살아가야하는게 절대 좋아보이지 읺는군요
@user-ep2iv1wk9z
@user-ep2iv1wk9z 7 ай бұрын
어떤진 모르겠고...아름다우십니다 ㅜ
@user-gd8jb3yk2y
@user-gd8jb3yk2y 7 ай бұрын
에너지가 약간 부족한 나로서는 한국이 훨 나은듯. 안나서고 묻혀갈수 있음.
@user-rw1jr7gd1e
@user-rw1jr7gd1e 8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Alven0821
@Alven0821 7 ай бұрын
이분이 왜 다 다르다고 하냐면 제가 C 보험회사에 매니지먼트부에 다니는데 우리팀 전부 이 회사에 20년이상이시고 제매니져는 30년차 이상이에요. 한국도 한회사에 10년차 보기 힘든데 미국임에도 다들 경력이 오래되었죠
@youngrich1724
@youngrich1724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정서랑 완전 다르네... 우리는 범죄급 잘못 아닌데 해고 당하면 부당한 일로 보고 정부 기관에 신고하고 그러는데... 우리는 사람을 평가하는거 자체를 악으로 봄
@9TailedBear-2024
@9TailedBear-2024 7 ай бұрын
사회초년생때 엿같은 한국중소기업 잠시 다녔다가 유럽계, 미국계 기업들에서 십수년 일했었는데 비슷한듯 다른 정치질 과 대인관계가 존재하는건 맞음. 개인에 따라서 좋다 나쁘다 하는거지만 난 한국회사의 문화 보다는 그냥 외국계가 백만배 나음. 지금은 내가 회사를 운영하는데 한국식문화는 발도 못붙이게 함.
@DavidKim-iu2sw
@DavidKim-iu2sw 7 ай бұрын
어느분도 미국에서 회사를 운영하시는데 급하다고 채용을 했는데 그 무능함에 당한뒤로 평판조회를 하던가 추천장을 가진분 위주로만 뽑는다고 합니다. 물론 단순직 임시직은 그냥 쓴다고 합니다.
@luckymelody8076
@luckymelody8076 7 ай бұрын
미국이 한국보다 평판 더 많이 따짐. 의외로 보수적인데가 미국임.
@user-yu9vs2xt8f
@user-yu9vs2xt8f 3 ай бұрын
너무 예쁘시고 대단해 보입니다 화이팅
@flytothesky2885
@flytothesky2885 7 ай бұрын
사람을 에너자이저 건전지처럼 쓰는 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가? 쓰다가 에너지 다 쓴것 같으면 딴걸로 갈이끼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인가 싶내
@user-bh1je7ye6i
@user-bh1je7ye6i 7 ай бұрын
난 사람 스트레스 자신이 없어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나를 위해 일한다(자영업). 경제적으로는 여유롭지 않지만 그 문제는 자신의 능력부족이라서 그런 것이니 감수하고 있고, 고용해지에 대한 불안감 같은 건 없이 살아가고 있다.
@memem2695
@memem2695 7 ай бұрын
워메 살벌해 ...ㅠㅠ 한국의 고용문화가 좀 더 나은것 같......ㅠㅠㅠㅠㅠㅠ 피고용자 입장에서...
@wjwnqkedmfwldjek
@wjwnqkedmfwldjek 7 ай бұрын
다 마찬가집니다 결국 회사라는게 집단이다보니 공동의 목표지향점이 다르고 조건, 쓰임새가 없으면 낙오되거나 팽당하죠 이건 만국공통이고 그래서 자기편을 만들어야 합니다...초인이 아닌 이상... 개인주의를 존중하는데 회사에서는 그걸 버리고 집단주의로 변모해야하는 일종의 모순을 항상 안고 살다보니 때로는 인간을 이해하기 힘들때가 있죠
@user-eg8dk2kc1n
@user-eg8dk2kc1n 7 ай бұрын
개역겹네 ㅋㅋ 일하러와서 일만하면 좀더 편한게 저런 문화 인건데 뭔 모순?
@wjwnqkedmfwldjek
@wjwnqkedmfwldjek 7 ай бұрын
@@user-eg8dk2kc1n 그건 니 생각이고... 정저지와라는게 니한테 적용하라고 만든말이다 딱 시킨일만 하는 로봇같은 인간말이지
@bonniekim9888
@bonniekim9888 8 ай бұрын
one and only Korean으로 외국인들과 (미팅과 8시간내에 끝내야 할 일들때문에, 점심시간도 없이)일해본 입장에서는, 나름 생산성이 높은 상황일 수도 있었던 듯 합니다. 따로 자기계발 할 것도 없이 회사일 자체가 도전이 되면서,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근로소득을 얻고 될 것이고, 그 이후에 임원을 꿈을 이루든, 창업의 꿈을 이루든, 자본소득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든, 좀 더 빠르게 더 나은 다음 인생의 선택지를 만나게 될 수도 있고요.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하나, 그 조차도 내가 선택할 수 있을 때,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공적인 공간에서 단체로 묶여져서 스트레스 받는게 얻어지는게 많지 않더라고요. 팀시너지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도 개인 존중 먼저인 듯. ^^
@user-ru1hb5ys2e
@user-ru1hb5ys2e 7 ай бұрын
저리 자랑질 하다가 아프거나 병남 한국 온다는거 한국 와서 치료받음 미국 치료비 10% 정도라도 내라
@JamesLee-eu5nu
@JamesLee-eu5nu 7 ай бұрын
미국에선 항상 칼퇴근하죠. 아니면 오버타임 쳐서 돈더받던가.. 또 노동조합(union)의 회사들은 직원이 평가가 나빠도 훔치거나 다른직원과 싸우지 않으면 해고 안당합니다.
@seonmojin437
@seonmojin437 7 ай бұрын
그런가여...한국은 실세 똥꼬만 빨면 같이 일하는 사람의 평가는 상관없이 진급에 영향이 있더라구요 상명하복의 문화...미국은 동료들 평가도 중요한가봐요
@user-lz5lt9wx1g
@user-lz5lt9wx1g 8 ай бұрын
훌륭해용❤
@duplaneandy-yb3cm
@duplaneandy-yb3cm 7 ай бұрын
서양문화 자체가, 추천ㅡ평판이 엄청 중요한 사회임!!
@user-pl1fj2me1s
@user-pl1fj2me1s 4 ай бұрын
미국은 노조가 힘이 없나보넹 우리는 세습도 가능한데 ㅋㅋㅋ
@user-yk3yx1gt9v
@user-yk3yx1gt9v 8 ай бұрын
미인이시다
@catsdreaming2954
@catsdreaming2954 7 ай бұрын
헬스케어 앱쪽이신가봐요! 반가워요 저도 비슷한 계열의 앱회사에 재직중입니당 ㅎㅎ회사는 hudson yards에 있는데 전 한국에서 풀리모트로 일하고 있는데 완전 공감입니다ㅠㅡㅠㅋㅋㅋ 소리소문없는 firing과 이젠괜찮겠지 안심할만하면 갑작스러운 RIF😅 그래도 성과평과와 해고가 쉬운 덕분에 더 잘하고 배워야한다는 동력을 주능것 같아요 ㅋㅋ😅😊
@user-ig3uw7ef3c
@user-ig3uw7ef3c 15 күн бұрын
노동, 고용의 유연함ㅠㅠ 달리 말하면 고용의 불안정함이 일하는 분들껜 큰 불안함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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