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에서 40년 동안 백성들은 매 주일 만나의 기적을 통하여 거룩한 안식일의 의무를 깨우침 받았다. 그러나 이것도 그들을 순종으로 인도하지는 못했다. 비록 그들이 뚜렷한 형벌을 받을 만큼 공공연하고 대담하게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나 넷째 계명을 준수하는 일에 있어서 크게 해이해졌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지자를 통하여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겔 20:13, 겔 20:13~24)다고 선언하셨다. 이것이 바로 처음 세대가 약속된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로 열거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자녀들은 그 교훈을 배우지 못했다. 방황하던 40년 동안 그들은 그처럼 안식일 준수를 게을리했다. 비록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지는 않으셨으나 그들이 약속된 땅에 정착한 후에 이방인들 중에 흩어지리라고 선언하셨다. (부조와 선지자 409.3) ⬛⬛⬜⬜✔ 광야에서 교육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못한 사람들은 약속의땅 가나안에 들어갔어도 죄의 본성에 이끌려 세상 이방으로 흩어졌다. 지금도 여전히 재림교회에 발을 들여놓고 있어도 마음은 이미 세상것에 익숙하고 중독됐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