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님..따님과 탄핵관련 영상 보다가 찐팬 되었습니다^^ 영상 역주행 중입니다. 일반의 탈북민 채널과는 다르게 단편적이지 않고..깊은 사고를 하시는 부분이 엿보여 잔잔한 감동을 받습니다. 필주조카님도 이모님과 같이 사고의 올바름이 엿보여 좋습니다. 말씀처럼 국민이 두눈 부릅뜨고 감시해야, 우리의 민주주의는 지켜집니다. 권력자에게 무지성으로 복종하는 순간..우리도 북한과 똑같이 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푸근이아빠11 ай бұрын
2002 월드컵.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그때 광경이 생생하네요. 대한민국 경기때는 서울 광화문 뿐만 아니라 전국의 광장이나 번화가 도로를 시민들이 가득 메우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함께 응원하고, 한국팀이 골을 넣으면 처음본 옆사람과 부둥켜 안고 좋아하며 온 나라 모든 국민들이 같이 축제를 즐겼었네요. 경기와 응원이 끝나면 자기 쓰레기 모두 갖고가고, 시민들이 남은 청소를 함께 하며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도 한국팀 경기가 있는 날은 극장을 대관해서 회사직원 가족들까지 초청해서 맥주와 음식 쌓아 놓고 극장의 대형화면으로 경기 함께 보며 목이 터지게 응원하고 즐겼었는데, 그때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을 위해 극장대관을 많이 했었네요. 벌써 22년 전의 월드컵의 국민적 열기와 축제를 우리나라에서 다시 또 했으면 좋겠네요.
참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조근 조근 말을 너무 잘하시니 교수님 강의 듣는 기분이라요. 필주씨 훌륭한 인재 입니다. 교수가 직업? 아니시면 꼭 꿈을 이루시길 기도 합니다. 북한 머리 좋고 잘생긴 인재는 다 내려 오신듯 하구요. 남한 아가씨랑 교제 하신다고하니 참 잘하셨습니다. 꼭 결혼도 하시길요. 😅😊
@딩동-s7t3 ай бұрын
필주씨 너무착하고 잘생겼어요
@junkim21363 ай бұрын
필주씨 어머니 아들 너무 잘 키우셨어요. 이런분 들이 같은 국민이라는게 큰축복입니다. 두분 앞으로도 맘껏 더 누리며 살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잘 오셨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어머님 필주씨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스타조갈매여자11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어머니 밑에서 반듯하게 잘 자라셨군요 혈우병 치료 잘 받고 계시다니 세금내는 한사람으로 보람있고 뿌듯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일 많이 하시면 받은만큼 갚으면서 사시는겁니다. 반듯한 국민 한사람이 하늘에서 공짜로 떨어진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tenko5811 ай бұрын
평소에는 평안한 마음인데 운전만 하면 짜증나고, 알짱 거리는 앞차에 화가나고, 늘상 운전만 하면 스트레스 받는데, 필주씨의 운전할 때마다 행복한 것에서 내가 성질 더럽다는 것을 느끼고 반성합니다. 운전할 때 조금더 느긋하고 성질 죽이고 행복하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운전해야 되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방송을 보면서 감사를 다시 배웁니다.
@유하상-o2g7 ай бұрын
들을수록,!깜짝? 깜짝? 놀랄 노짜이네요,!❤❤❤,와 이리 똑똑학고, 지식이 풍부하니,말도 그리 잘허는지.?옆에서,이모 얼굴에서 흐믓한 표정 이 그려지네요.!❤❤❤❤❤.완치 바라며, 행복하시길 빕니다,!❤❤,화이팅.! 필주 님,?❤
@이런줸장11 ай бұрын
북에서 오신 분들이야 냉장고같은 가전제품들은 특히 귀한것들이라 뭐든 새것처럼 보이고 저걸 왜 버리는지 납득이 안갈만하죠. 여기 사람에겐 새거가 새것이 아닌거기때문에 처분하는겁니다. 종합적인 이익과 타산을 짚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기 때문예요! 몇백,몇천만원 자동차도 연식은 얼마 안되었는데 유독 크고 작은 고장이 잦은 속썩이는 차량이 있습니다. 그런것도 번번히 수리해서 반복적으로 속썩으며 당장 버리기 아깝다고 막연히 버팅기며 쓸게 아니라 차라리 수리할돈을 좀 더 보태 다른 기종으로 새것을 장만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넓게 보면 더 이익이 되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에선 어느정도 물품이 닯거나 못쓰게되면 적당히 버리고 새로운 제품을 구매해야 장사하는 사람들도 살고 경제도 돌아가는 법입니다. 너도 나도 아까워만하고 돈은 벌기만하고 소비는 전혀 안한체 쥐고만 있으면 서로 소득없이 망하고 경제도 자연히 회전이 안되 망합니다. 수연님이나 조카분이 야심차게 준비해서 식당을 차렸는데 사람들이 하나같이 집에 들어가면 쌀도 넉넉히 있고 반찬도 물도 다 있는데 뭐하러 돈아깝게 바깥에서 사먹으며 외식을 하냐면서 집안에서만 밥을 해먹는다면 당연히 밥장사하는 사람들은 가게 문을 닫고 망하겠죠! 양말이나 스타킹 한켤레 가지고 빵꾸난걸 기어 신고 찢어지면 찢어진대로 5년, 10년 신는다면 양말과 스타킹 공장도 당연히 문을 닫게 될거고 그 안에서 일하는 수백, 수천명의 노동 근로자들도 일자리를 잃게 되죠. 자동차도 불황을 겪어 안팔리면 단순히 자동차 회사만 망하는게 아니라 차를 세척하여 돈을 버는 세차장부터 타이어 매장, 비를 닦는 와이퍼,차의자 시트, 백미러등... 지동차 부품을 취급하는 모든 공장들도 전부 도산되고 문을 닫아야하는 도미도 현상이 벌어지게 되죠. 그래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고 자본이 있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 소비해주고 물품이 낡으면 버리고 새걸로 교체도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물품도 돌려가며 적절히 소비와 사치도 겸해야 없는 사람들도 장사도 해먹으며 돈들이 돌고 돌아 회전이 되어 시장경제가 피는 거고 그게 자유경제 민주주의 사회를 공산진영쪽 사람들이 비꼬듯 표현한게 북쪽에서 흔히 가리키는 자본주의 사회의 속성이고 성장의 밑거름이자 뿌리입니다. 무엇보다 사람은 자신이 생활하고있는 환경의 영향과 지배를 받게 마련이고 그건 불변의 법칙과도 같습니다. 조카님도 이젠 이렇게 자유롭고 풍족한데 왜 제주도를 한번도 못갔다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의아해하고 제주여행정도는 당연한 삶인듯 설파 하시잖아요! 북한에서라면 정말 평생 책으로나 감상할곳인데 한국에서 생활을 해보니 제주여행이 그다지 놀랍다는 생각은 처음만큼 분면 들진 않으실겁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인간은 전부 내게 주어진 형편과 배경대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하게 되어 있는 것이 섭리라는 뜻입니다. 북에선 고위간부들이나 모른 자동차를 한국에선 남여 할 것 없이 직업을 막론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자연스럽게 몰고 다니는 생활 필수품처럼 끌고 다니듯이 말이죠. 여기는 제주도를 옛날엔 비행기타고 가자면 최소 1박2일 하룻밤은 자고 와야되니 그만큼 경비도 들고해서 어렵게 살던 시절에는 못가고 대부분 결혼하고 신혼여행(80년대까지 한국인 80%이상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습니다)지로 가곤했는데 그 후론 나라 경제가 좋아지고 사람들 생활형편도 좋아지면서 해외로 나가는 케이스가 부쩍 늘어서입니다. 많은 탈북민분들이 제주도를 필두로 한라산이나 제주의 상징인 우도, 만장굴같은 곳에 다녀오고 옥돔이나 흑돼지를 맛있게 먹고 왔다는것이 자랑거리이듯이 우리도 예전엔 그랬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물론 해외도 해외 나름이라도 다 저렴한건 아니고 동남아를 비롯해 일부 저렴한 패키지 코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들은 출장이다해서 이렇게 저렇게 제주를 갈일이 많아 그동안 식상한것도 있구요. 90년대 이후부턴 초등학생들도 비행기타고 중국이나 일본등으로 소풍을 다니는 나라이고 저의 조카녀석들도 중학교땐 말레이시아로 소풍갓다오고 고등학교때는 일본 후쿠오카로 다녀왔습니다. 우리 땐 해외까진 아니었고 좀 멀리가면 제주도였고 흔히 경주(불국사)나 합천(해인사)쪽으로 많이들 학교에서 단체 여향을 갔던 시대구요! 서글픈건 결혼이나 공부도 때가 있다고 하듯 여행도 노는것도 때가 있다고 나라가 너무 어렵고 하루하루 먹고 살기바빴던 젊은 시절에는 어디로든 여행도 못다니다 그후론 세월이 지나 경제가 피고 먹고 살만해지긴했는데 정작 그동안 나이들이 많이 차고 어딜 갈려해도 팔다리가 아프고 가까운 동네 약수터를 올라가려해도 무릎이 욱신거리며 팔팔했던 젊은 꽃다운 시절을 고생으로 다 흘려 보낸 북한 오마니, 아바지같은 어른들이 한국 기성세대중에서도 많이들 계시기에 북한과 달리 이동의 자유가 있어도 돈이 있어도 힘들어서 못가시는 분들도 많다는게 안타깝고 서운한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아픈 부분이기도 하다는것을 헤아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니 수연님도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모으고 사는것도 당연 중요하고 바람직한거지만 적당히 소비도하고 여행도 다니시며 살아가시길 권장합니다. 나중에 정말 나이가 많이 들고 너무 열심히 살은 나머지 골병이 들고 아프면 누가 어디 좋은데가라 돈을 대주어도 마음뿐이고 제대로 못가는것이 여행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70대 우리 어머님도 주변에 건강한 지인들은 동남아다 유럽이다 잘들가는데 정작 고된 생활로 일찌기 허리가 빨리 망가지신탓에 차안에서 1시간도 앉아 있기 힘들어 어디도 못다니시는 형편에 늘 서러워하고 젊어서 좀 여기저기 다니며 즐기고 살걸 매일 후회를 하십니다. 자식들이 보기에도 죄스럽고 속상하구요! 수연님은 절대 그렇게 살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낭비와 사치가 안되는 내 형편이 허락되는 범위내에서 적당히 즐기고 살으셔야 나중에 늙고 병들어 아무것도 할 수없는 날이 오더라도 후회가 없고 서러움도 없는 삶을 살게됩니다.
@ChulkooKim11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갑니다.응원합니다 행복 하세요
@宋錫仁11 ай бұрын
오랜 시간 말씀 참 잘 들었습니다.앞으로도행복한 나날이 계속 되시기를기원드립니다.저는 현재 일본에 살고 있고,여러분들의수많은 고생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고민은 고민도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축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축구 사진 기자가 되어,2002,2006,2010,2014,2018러시아 월드컵 81경기를 현장 취재하였습니다.경제적으로 무리였지만,결국 해낼 수 있었습니다.그것은 탈북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지은-w9g7k11 ай бұрын
와 삼겹살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엄마에게 사랑표현 보기 좋네요.방송 자주 나와주세요.여친 만난썰도 풀어주세요~~
@오연수-l7w11 ай бұрын
필주님~~!!어머님께서참훌륭하신분이시네요!!
@Kim-tq6jj11 ай бұрын
강수연TV 처음으로 완전시청했는데 큰도움이 되고 남자조카의 대학생활이 인생의 큰지팡이가 될것이고 큰경험으로서 인생자체를 음미하는데 큰도움이 되면서 사회인이 될수있도록 큰도움으로 사회생활을 할수있도록 지침서가 되겠네요. 자유만끽하시고 건강이최고이니 행복하세요. 강수연씨가 큰이모라 좋겠네요 미인이시며 따뜻하네요.❤
@김기영-x6h11 ай бұрын
저도 제주도 한번도 못갔어요 꼭 갈필요를 몰라서 제가사는 통영이 넘좋거던요
@나무에돋는달6 ай бұрын
참으로 올바른 삶을 살고 계십니다. 우리나라 전 국민이 본 받아야하는 생활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배고픔으로 죽어가는 북한과 세계의 빈국들을 우리는 상기해야하지요. 다행인 것은 이제 음식 쓰레기는 가축의 사료로 재활용되고 있답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희숙-t2s8n11 ай бұрын
택시는 기본 시험이 지형, 지리 , 도로를 알아야해요 옛날은 지도로 숙지 했어요 이정표 확인하며 다녔죠! 기사는 빠른 길 안내해야 비용이 줄일려면 길을 알아야 해요
@은명박-e4o8 ай бұрын
장하다 대한의 아들 필주씨 화이팅!! 멋져요 말도 어쩜 조리 있게 잘해요 대한의 아들 화이팅
@조영석-x3b10 ай бұрын
조카분이 참 착하고, 총명한 젊은이군요~ 응원하겠습니다~^^
@jedoros11 ай бұрын
훌륭하게 잘 정착했군요, 생각도 건전하고..... 대한민국의 일원이 된 걸 축하합니다!
@yeonjukwak629111 ай бұрын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1타강사해도 무리없을듯 합니다.밝고 행복한 영감 많이 받고 갑니다.아픔없이 필주님의 나날들이 행복했음 하는 바램 전합니다.^*^
@시냇물-b5e11 ай бұрын
다시 태어나도 대한민국 국민... 그동안 나라에 대한 사랑이 부족했던 내모습을 필주님을 통해 돌아 봅니다. 난 다시 태어나면서 평화의 나라 스위스 나라를 생각했거던요. ㅎ 늘 전쟁의 두려움과 걱정이 있는 이 나라가 싫어거든요. ㅠ 오늘도 좋은 강의를 듣고 가는 느낌으로 필주님과 이모. 엄마를 감사하고 칭찬하며 갑니다. 조카님 영상이 그리워지기전에 또 만날걸 기도하구요. 필주씨~~ 꼭 이땅에서 훌륭한 사람으로 성공할 겁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칭찬하고 갑니다 😊😊
@조은후-o4v11 ай бұрын
필주님 진짜 생각이 깊으시네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참 바르게 잘 자라셨고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필주씨는 어머니의 교육도 자랑스럽겠지만 천품이 훌륭 하신것 같네요. 앞으로도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정-l7r11 ай бұрын
아이고오 설거지 한 물이 특식 ? 와 ~ 지상낙원이라고 선전하면서 먹을거를 해결 하지 못하는 북한 정권 !!! 그곳예서 빠져나와 대한민국에서 풍성하고 넉넉한 삶 속에서 행복하세요
@특검지옥도라에몽11 ай бұрын
다정다감 필주씨 아이들의 문제는 1차로 가정에서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친구는 좋은데 부모가 거북한 아이들도 그렇구요 부모도 급격한 세대 차이에 힘겨워한답니다. 물질만능주의에 육체가 힘든 일엔 쉽게 지치고 한가정 안에서 개인의 가치를 증명하는 시대? 또는 사회에서 낙오되지 않으려 애쓰다 자존감 추락하는 부모와 자녀들,, 속엣말을 다하지 못하는 바쁜 일상에 치이다보면 따로 노는 가정?이 되는거 같아요 알면서도 한두 번 외면하고 그러다보니 사랑한다는 말이 낮설어지고 ㆍㆍ ㆍㆍㆍ이되고 ㅜㅜㅜㅜㅜ가 되고 ??왜?? 또는 !!! 이런 느낌. 분명 배부르고 등따시고 한데 속이 불안한 그런 자녀와 부모인 세대가 현대의 가정인거 같네요. 말도 잘하고 가슴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필주씨와 지혜로운 어머니 늘 건강 하시고 하고자하는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팔공-f8g11 ай бұрын
필주씨와이모님 화이팅
@비비빅-n2b5v2 ай бұрын
정말이지 사선을 넘어온 여러분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여러분들의 소중하고 행복한 꿈을 이루며 살아내고 있다는 것에 응원을 보냅니다. 이유미유튜브에서 강수연님을 알게 돼 오늘 처음 들어와 보았네요. 조카 김필주님 하고 있는 공부와 꿈을 이룰수 있도록 조속히 남북한이 통일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누리세요♡
@정봉호-w2w10 ай бұрын
이모님과 조카사이가 돈독해서 너무보기좋네요 완치되실겁니다 희망을갖고건강하게오래도록 자유누리면서 살아가시기바랍니다 저도 제주도 한라산에 81년도에 오올랐었는데 지금은 다리를잘못쓰는 장애인이되어서 마음뿐이지 더이상은 오를수가없을것같아서많이아쉬워요 나이로봐선 (71) 아직 충분히오를수있는나이인데 장애인이라 휠체어타고갈수도없고 ? 김필주씨 어머님 이모님과함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자유대한민국만만세 멸공 ! 충성 !
@suyeontv2310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이상만-d6n11 ай бұрын
피주군이 말도 정말 잘하고 효자인거 같아 감동이었네요~~ 구독 좋아요 선물합니다
@최백희-j9h11 ай бұрын
한국인으로서 우리식구들도 고생하며살다가 제주도에 남들도 다 가는데 우리도 좀 한번 가보자고 다녀왔어요 자주 다녀야겠어요 인생을 들여다보는 귀한 기회를 주시네요^^ 여유롭고도 의욕에 찬 똑똑한 어조와 말솜씨가 느껴지며 또한 감히 말하겠는데 능히 인간적인 품위와 성품과 심성을 가진 좋은 사람같아요 대한민국에서 계속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종원-i6w8 ай бұрын
80이 좀 넘은 사람 입니다 필주군 중편을 시청하고 밤 11시가 넘어서 하편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난 날 기억을 되살려 북한 생활 그리고 탈북 기 책으로 써 보면 어떨지 권하고 싶네요 어머니 모시고 좋은 삶 사세요
필주씨 훌륭합니다. 아니 어머니가 참으로 훌륭하게 키웠었네요. 마지막 영상만 봐도 그렇게 느꼈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들 이시구나를 느낄수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교육의 잣대를 다시 세워야 하는 본보기가 될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필주씨가 나오는 영상을 처음부터 다시 봐야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배 부르게 먹고 남은 멀쩡한 음식의 대부분은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게 아깝죠. 예전에는 이걸 수거해서 오리나 돼지 농장 먹이로 활용하거나 퇴비 재료로도 쓰였는데 사람이 먹다 남은건 재활용하면 ㄱ 조류나 동물을 사람이 다시 먹게되는 먹이 사슬상 병이 생길 수도 있다는 연구도 있어 먹이로나 퇴비 재활용도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하여 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일반 쓰레기 처리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고 있을겁니다
@jeoung_soo3 ай бұрын
착하고.대견한. 아들이네요. 늘 행복 누리세요.♡♡♡♡♡
@Rich-m6x10 ай бұрын
많은 탈북스토리를 들었지만 이렇게 몰입해서 들은 탈북스토리는 처음이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엇네요.. 김필주님 항상 응원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소소한 이야기라도 자주 들려 주세요...
필주씨, 보이스가 너무 매력적입니다,그리고 기본 인성이 착하고 맘이 깊네요...북한에선 어머님도 자식지켜내야하는 상황 였다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응원합니다
@김씨네-b2x5 ай бұрын
이모님이 조카를 보는 눈에 이쁘고 사랑스러운게 보입니다.그리고 저가 소싯적에 한라산 백록담에 직접 내려가서 백록담물을 먹은적 있었음. 하산할때에는 백록담물을 물통에 담아서 산을 내려오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참고로 고향이 제주도라서
@hs-oq2kd10 ай бұрын
필주씨 멋지십니다. 음식쓰레기는 정말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환경을 위해서라도 .. 안먹는 음식은 반찬 놓을때 바로 직원에게 안먹는다고 넘겨주면 됩니다.
@야무영웅11 ай бұрын
운전하면서 편안히 들으며 두분웃을때 저도 웃었네요ㆍ저도 평생 여기살며 아직 외국은 커녕 제주도도 못가봤는데. 조만간 꼭 가야겠어요ㆍ 1980년인가 박종환감독이 이끄는 한국청소년대표팀이 대회최약체로 꼽히는 와중에 강팀들을 차례로 박살내며 세계청소년대회 4강까지 갔었습니다. 그때 대표팀 유니폼이 아무런 무늬도 없이 그냥 상하의 양말까지 빨간색ㆍ해외언론에서 꼴찌후보 한국팀이 강팀들 박살내며 올라가자 붉은옷을입은 악마들같다 라고 기사를 써댔었고 그때 붙혀진 붉은악마라는 당시 청소년대표팀의 별명이 현재 축구응원단의 이름이 된거랍니다
@박미영-u5j8z11 ай бұрын
지도를보고다들다니셨는데 정말신기했어요
@박광진힘드럿겠다10 ай бұрын
참 잘 오셨어요 엄마와 행복하게 사세요. 이모도요
@philosophia11255 ай бұрын
감동도 받고 존경스럽고 여기 70년대의 비슷한 에피소드도 있어서 옛날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장녀이신 어머니가 집안을 살리신 것 같어서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꿈을 이루시고 어머니와 행복한 날들을 많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