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범튜브-m1o6 ай бұрын
전에 윤도영선생님이 말씀하신 거가 생각나네요 "사람은 외부충격 없이 스스로 변하는 건 불가능하다" 하다고....................
@범튜브-m1o6 ай бұрын
저도 이 사연자분처럼 현역 때 목표만 높았지 그 목표를 위해서 제대로 된 대가가 치루지도 않고 있다가 수능 망하고 지방 전문대 갔는데 가서도 불만만 많았지 수능 다시 치르고 싶은데 돈 벌려는 노력도 잘 안하고 있다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2학년은 군 휴학 때리고 군대 갑니다 사연자분도 잘 판단하셔서 남은 기간동안 귀중한 시간 잘 쓰시길 바라겠습니다
@hwatahohw6 ай бұрын
역시 답은 밀리터리 솔루션뿐이다
@lalalalaall6 ай бұрын
[윤도영 입시 논리회로] 입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는가? Yes -> 남자인가? Yes -> 미필인가? Yes -> 입대
@hirijishi6 ай бұрын
저기서 군대를 안가는 유일한 경우의수가 집이 금수저여서 원하는것만 하면서 살 수 있는 경우
@user-se6zf6lj5i6 ай бұрын
재수를 고민하는애가 신검을 받았겠니
@송은찬-d3t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알고리즘이네
@user-zz126 ай бұрын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보다 2년을 ㅋㅋ 씨발
@누밍훙녕6 ай бұрын
@@gss6172개폐급 새끼들도 싹다 잡아가는게 군대인데 거기서 면제 뜬거면 진짜 문제있는거거나 있는집 자식이라는건데 군대 면제받을 사람이 입시를 제대로 할지도 의문이다 후자인 경우는 3수를 하든 4수를 하든 신경안쓰고
@jaecheokkim996 ай бұрын
군대 가라는거 100프로 공감, 정신 차릴 스탈이 아님
@굿굿-g6e6 ай бұрын
사실 저게 한국 평균이지
@bbd56316 ай бұрын
ㅋㅋ군대 다녀와도..
@성이름-n1l6d5 ай бұрын
남 시선을 ㅈㄴ 신경쓰는 게 문제. 자기 위치를 인식을 해야하는데 자존심이 존나 쎔
@성이름-i7v7c4 ай бұрын
한국여자들은 평생 정신 못 차리겠네 ㅋㅋㅋㅋㅋ
@바넬로피-b3o6 ай бұрын
이번편 ㄹㅇ 팩트로 가득차있네 내 고3 보는거같다
@영어연구소-n2z5 ай бұрын
왜 군대 빨리 가야하냐고? 사람들을 만나잖아. 진짜 훈련소만가도 왼쪽 문신충,오른쪽 카이스트다. 그 안에서 넌 배운다. 느끼고
@ship32 ай бұрын
육군가면 왼쪽 문신충 오른쪽도 문신충입니다...
@yougosuАй бұрын
카이스트정도 만나려면 공군가야지
@철수-q6pАй бұрын
@@yougosu카튜사 가야 되지 않나
@이정엽-e2z26 күн бұрын
@@철수-q6p 공군만 가도 대단한 학벌 가진 사람들 많긴해
@철수-q6p26 күн бұрын
@@이정엽-e2z 요즘에도 공군사병 시험보고 들어가나?
@황금캐시6 ай бұрын
와. 학부모인 나도 윤쌤 말 들으면 가슴이 후벼 파이는 느낌입니다. 내가 아이에게 차마 하지 못하는 말 대신 해주는 느낌. 아들아 너도 이 영상은 꼭 봐라.
@대구르르-v8y6 ай бұрын
‘어떻게과학강사가국방부최애' GOAT ㅋㅋ
@Rbgw6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병무청에서 포섭한거 아님?ㅋㅋㅋㅋ
@darkcirclecrow62916 ай бұрын
여군도 보내세요 ㅋㅋㅋㅋ
@silhouette___6 ай бұрын
얼차려 주고 수류탄 줘서 지옥으로 보내서 입시 따위는 신경 안 쓰도록 만드는 지옥의 병무청
@user-hacobab4 ай бұрын
정작 윤도영은 전문연이라 미필자임..
@탕-g4s3 ай бұрын
@@user-hacobab근데 솔직히 입대 타이밍을 너무 잘 앎
@정사영-f3v3 ай бұрын
@@user-hacobab 전문연구요원도 군필임.
@sejoonlim77986 ай бұрын
일단 군대 갔다오면 아침에 바로바로 눈이 떠짐. 그것만으로 갈만한 가치가 있음
@ahhhhhmorani6 ай бұрын
미필임? 한달도 안감
@엄승민-v4p6 ай бұрын
@@ahhhhhmorani전역날 밤새 술먹고 놀면 바로 수면패턴 망해있음ㅋㅋㅋㅋㅋ
@Skoda-e4j6 ай бұрын
같은 인풋, 다른 결과물, 무엇이 문제일까요
@jgreen37296 ай бұрын
@@ahhhhhmorani 전역 이후로 계속 그렇게 부지런히 살아서 로스쿨 들어가고 이제 졸업한 지인이 있습니다. 뭐든지 케바케 사바사
@김민혁-u7j6 ай бұрын
@@ahhhhhmorani 판 깔아 줬잖아 유지하는건 본인 하기 나름이지
@한타궁6 ай бұрын
솔직히 아직도 200일 좀 안되게 남았고 진짜 미친듯이 하면 모를 수도 있는건데 벌써 재수 생각한다는거 보면 재수는 커녕 삼수를 해도 어떻게 될지 훤히 보인다.. 진짜 군대나 점수 맞춰서 대학을 가봐야 할듯 올해도 안하는데 내년은 할까? 진짜 맞는말
@아아-g1t6o6 ай бұрын
애초에 아직 5월인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남는 기간 열심히 공부해서 성과를 보인 후에 설득을 하지 공부 안하면서 일단 재수 설득만 하려고 하니.. ㅋㅋㅋㅋㅋ
@team08imaginary_number3 ай бұрын
그러니 5등급이지 ㅋㅋ
@군모-o1l6 ай бұрын
내가 가르치는 고2 준영이새기야 이거 좀 보고정신차려라 진짜 사연이랑 토씨하나 안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unny68166 ай бұрын
어후 재작년 고3이었던 큰딸 생각나네. 딱 저 마인드 저 멘트를 날리며 고3 초부터 재수타령. 이건 뭐 재수가스라이팅도 아니고. 내가 딱 그때 든 생각이 윤도영샘 생각. 진짜 아들같았움 군대라도 보내버리겠는데. 딸인데다. 몸치라. 결국 재수해도 딩가딩가. 경기도 모 대학 내가 영혼을 끌어모아 원서넣어 붙어줬네. 다니면서 학교가 어쩌니 저쩌니~ 내자식이지만 진짜 담생엔 니가 내 엄마 해라. 두배로 갚아주마 말로만 공부 말고 재수던 삼수던 당장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라고들!!
@jabcdjaa55955 ай бұрын
ㅠㅠ 넘 슬픈데 웃기다
@깃털꽂은올빼미5 ай бұрын
난가...? 갑자기 숙연해지네..
@jsko69555 ай бұрын
지금 재수하는 우리딸 보는듯😅 워낙에 고집이 센지라 시켜줬는데... 그냥 붙은데 보낼껄 하고 열두번도 후회하는 중...😤😤😤
@amykej21 күн бұрын
엄마 속이 속이 아니었겠네요. 위로합니다.
@unclelee50166 ай бұрын
군대 일찍 다녀오는 게 결과적으로 최고의 시간 절약일 겁니다. 직접 해보시면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나서 재수로 점수 올리는 것도 아무나 되는 거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wy67916 ай бұрын
하지만 저런학생들은 대다수 겪고 그제서야..
@Aimer_remastered20226 ай бұрын
윤도영이 개 지리는 조언 해주는거임 애초에 우리나라는 정시파이터가 대학을 제대로 갈수가없음 수시제도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내신으로 대학 못간애들이 정시로 잘간다? 내신으로 잘갈애들이 정시도 잘가는거임ㅋㅋ 본인이 10명중에 1~2명에 들거라고 생각하나? 그럼 내신부터 진작 잘했어야지ㅋㅋ
@유호-o5c6 ай бұрын
@@Aimer_remastered2022 ㅈ반고나 그렇지 학군 좋은 곳에서 내신으로 어떻게 감 ㅋㅋㅋ 내신 처박은 모든 사람이 공부 못해서 처박은거같냐?
3차 세계 대전 일어난다고 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여태까지 안일어난거 보면 안일어납니다. 김정일 죽었을 때도, 목함 지뢰 터지고, 연평도 포격 받았을 때도 우리나라 전쟁 안난거보면 그냥 현생 사는데 답입니다.
@뭘보는거지6 ай бұрын
ㄹㅇ 지금 군대가는 선택이 나쁘지 않는게 지금 군대가서 월급 전부 적금때리면 2천만원에서 공군은 3천만원까지 모은다 하더라 그냥 군대가서 상병달대쯤 틈틈히 남는시간에 수능공부 하다가 아빠돈 말고 모은 돈으로 직접 재수학원 등록하는게 제일 베스트
@스페이서-z6g6 ай бұрын
고교 마치자마자 스무살에 바로 가는건 별론데?
@계용부6 ай бұрын
도영 쌤 하시는 말 들어보면서 내 인생까지 돌아보게 되네요ㅠㅠ
@최혜령-i5p6 ай бұрын
한반에 100명씩 하던 거대한 재수학원을 다녔는데 삼수를 하고 느낀게, 진짜 사람이 바뀌는게 쉽지 않는다 였습니다 (사진과를 졸업하고 엄마가 돌아가시고 재수해서 한의대가 언니는 한번 보았어요) 대부분 성적이 오르긴해도 왠만한 각성이 아니고서야 극적으로 오르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 진실이 꾸준히 하는 아이들을 뚫는게 어마어마한 대가라는 것도 깨달았어요
@쌍무지개-d2u6 ай бұрын
초등 부모님들중 가장 답답한 사람들이 공부는 자기가 정신차려서 하면 되니까 기다려준다는 분들입니다.. 보시다시피 고3 되도 정신 못차립니다.. ^^ 그냥 공부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도록 어릴때부터 습관 잡아주세요.. 괜히 대치동 키즈들 입결이 좋은게 아닙니다.
@dbdjdkqlsbeiw836 ай бұрын
군대가서 열심히 수능 준비까지는 못해도 가장 취약한 한두과목 정도 정리하고 군에서 받는 월급으로 1년 재수할 비용은 가지고 제대할 수 있고 병역에서도 자유로워지니 해볼만한 방법인듯...그런데 25년에 입대한다고 해도 제대하면 26년...26년 겨울에 수능에서 큰 결과를 얻기는 힘들거 같은데...그러면 27년에 본격 1년 재수하면 27년 겨울에 수능을 보게 될텐데 그때는 입시전형이 과학통합 사회통합형으로 바뀌는데...좀...애매하긴한듯.
@아파요머리가6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수학만 하면 되지
@뭐지이게-q4d6 ай бұрын
@@아파요머리가 좋네 + 영단어
@준-v1f1f6 ай бұрын
어짜피 노베라 의미없음 ㅋㅋ 그냥 군대가서 ”열심히 한다.“가 뭔지 깨달아야 재수도 할만하지 열심히 하는것도 모르고 공부하는법도 모르면 재수는 진짜 의미없다..
@james-ik7bf6 ай бұрын
국영수 하면 됨 탐구는 1년으로 커버될듯
@Savoy02236 ай бұрын
입시전형을 따질 수준이 아님 ㅋㅋㅋㅋㅋ
@김기한-h1c6 ай бұрын
솔직히 제목만 봐도 영상다본거임 ㄹㅇ 진짜 ㅋㅋ
@하잇호잇-k6z6 ай бұрын
아들도 고3겨울 바로 군수 한다고 결정하고 3월 공군입대 하더군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오가 보여서 더 지지하게 되네요.
@edwinjaihyunko94126 ай бұрын
이거죠… 지금 스스로의 정신머리를 군대를 가서라도 고치고말겠다는 각오가 보이면 진짜 부모 입장에서 응원하게될수밖에 없을듯요… 그 반면 이 사연학생은… 뭐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겟지만… 말로만 바꼇으면 이라고 하지 바뀔 맘이 없음… 윤선생님 말씀대로 그냥 수십만명의 정시파이터들중 하나일 뿐… 안봐도 그려진다… 재수끝에 현역으로 갔어도 갔을 대학 입학해서 술먹을때마다 역시 아빠 말씀이 옳았어 이 ㅈㄹ 하다 군대도 늦게갈듯… 재수하느라 못놀았으니 1학년만 놀고 가겟다면서… 제발 학생이 이 글 보고 빡쳐서 열공하고 자긴 그런 인생이 아닐거리는걸 스스로에게 증명해주시길…
@6amwakeup6 ай бұрын
05년생 재수생 이번 7월 공군군수 입대합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ㅠㅠ
@hdjjdsjensn6 ай бұрын
@@6amwakeup나 미필 3수인데 후임으로 들어가겠노ㅋㅋ
@sigmchi16 ай бұрын
@@hdjjdsjensn선생님..대체 어떤 도전을 하시는겁니까
@6amwakeup6 ай бұрын
@@hdjjdsjens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Y226 ай бұрын
이 친구가 5등급답게 진짜 고3 평균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우행6 ай бұрын
니가 뭔데
@5Delly56 ай бұрын
5등급이 말 그대로 뭐 평균...이죠
@PMJ-c9e6 ай бұрын
@@류우행 그럼 5등급이 평균이지 뭐냐... 1,2등급 받는 애들이 주변에 있다고 너까지 1,2등급인건 아니야
@류우행6 ай бұрын
@@PMJ-c9e 그건 전체 학생 평균이고 공부하는 학생들 중에 평균은 3등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호조-j1d6 ай бұрын
이게맞지요.. 5등급이면 평균인데 ㄱㅊ은 거 아니냐 이런 애들 보면 ㅈㄴ바보같음 평균 그거는 거기 공부 외의 다른 진로 잡고 잘 하고 있는 애들까지 껴서 낸 거고 공부진로인 애들 중에는 아주 하위권인 건데ㅋㅋㅋ
@tvv30966 ай бұрын
대학 가고싶은 정신 덜차린 애들한테 빠른 군대는 오히려 찬스라 생각함
@sangq716 ай бұрын
아빠를 설득하는 방법 : 올해 완전히 달라진 공부태도와 의미있는 성적향상을 보여 드리면 설사 스카이를 못 가더라도 아빠가 먼저 재수를 권유하실 겁니다. (수험생 아빠 경험자)
@ewqrmn-124826 ай бұрын
윤도영T의 말에는 깊은 철학이 담겨있다... 수능 친지도 15년지났는데 들으면서 그 철학을 정리한다... '사람은 절대로 안 변한다' 완전 공감. 그 사람이 처한 환경이 변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언정, 같은 환경에서 사람이 변하는 것을 본 적이 없네요.
@ewqrmn-124824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 환경의 대상은 내 외부환경도 있지만, 지식수준의 향상과 같은 본인 내부의 환경도 있으니까 마음먹어서 바꾸려고 하지마시고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많이 쌓으세요 여러분들.
@Rara-me9ze6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취준생입니다.. 괜히 얻어쳐맞고 갑니다ㅜㅜ
@상수리-e5m6 ай бұрын
학생이 죽을 힘을 다 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말씀 안드려도 시켜 주실 거에요
@포포-r8b6 ай бұрын
9:18 순간 상처입어버린 5수생
@미영최-g2m6 ай бұрын
윤도영쌤 진짜~~설명 최고심!!!
@민댕-z1q6 ай бұрын
나는 문과 수시러였고 최저가 적정-하향에 하나 있어서 수능은 응시만 했었는데 37623 (화작 확통 정법 세사) 받았었음. 국어는 살면서 모고 1~2를 벗어나 본 적이 없어서 수능 공부를 아예 안 했고 사탐만 조금 (내신 선택 과목이였어서) 했는데 재능충이라고 생각했던 국어는 간신히 3컷에 그 해 정법이 너무 어려워서 문제 2개는 읽지도 못하고 찍었는데 2가 떴었음. 하고싶은 말은... 나는 여기 사연들에 노베로 정시 하겠다는 정시파이터들이 나올 때마다 너무 신기함... 나도 반수 욕심이 있었지만 정시는 생각 조차 안 했음 수학 영어를 할 자신이 진짜 전혀 없었거든;; 나름 자신 있던 사탐도 한 두문제로 미끄러지는 게 수능인데 정시라는 걸 어떻게 그렇게 가볍게 해볼까? 하고 생각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대학 욕심 너무 이해하는데 그냥... 답답하네
@ppungx2e336 ай бұрын
13:38 미누님 너무 어이없어서 헛웃음 짓는거 진짜 개웃기다… … ㅎㅎ ㅠㅠ
@user-jc8nt6tu6o6 ай бұрын
저는 내신 3점 후반이었고 모고는 항상 국수영 4,2,5 이렇게 나왔던거 같아요. 지거국이 목표였는데 최저 못 맞춰서 떨어지고ㅎ 한참 하향한 곳은 최저가 없어서 붙었는데 그 때 재수 생각도 했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열심히 안 할거 같아서ㅋㅋㅋㅋ 그냥 눈 딱 감고 갔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왜 이런애가 이 학교에 왔을까 하는 똑똑한 친구도 꽤 많았고 친구도 사귀면서 점점 대학 생활이 즐거워지더라구요. 막상 들어가면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 많으니 일단 들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취직이 걱정된다면 학점 잘 따고 취준을 열심히 하면 돼요. 저도 열심히 취준해서 초봉 4500 넘는 곳 잘 다니고 있어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물론 꼬리표처럼 계속 따라다니긴 하지만ㅎ
@신원섭-m7h6 ай бұрын
이게 고3 저격이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대도 공감이 많이 됨 본인이 노력한 결과의 그 이상을 받으려니까 문제가 되는데 여태 시도조차 하지않아놓고 소위 말하는 꿀빠려는 마인드가 많은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깨우쳤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oengreen31936 ай бұрын
또 하나의 진실.. 군대 갔다 오더라도, 철 안 들 인간은 절대 철 안듭니다
@Ian344766 ай бұрын
왠만하면 드는데
@bbengvh23436 ай бұрын
저도 군대 다녀오고 조금 바뀌었단 소리 들었지만 저도 스스로 조금 바뀌었다고는 생각했지만 철 들었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요.ㅋ 철 들은 적은 살면서 아직 없는 것 같아요..ㅋㅋ 사실 철들고 싶지 않아요.ㅋㅋㅋㅋㅋ
@김진영-n3n8e6 ай бұрын
아 이거 개공감
@깐풍기-q4i6 ай бұрын
일주일?한달? 지나면 원상복구됨.. 옛날 성격 다시 나옴... 사람 절대 안바껴요
@urownsummer6 ай бұрын
내년에 바로 입대하겠습니다
@최고행운-e5p6 ай бұрын
윤도영선생님 말씀은 단순히 입시조언만아니라 인생조언이기도 해서 들을때마다 생각이 깊어집니다 감사합니다
@HomeAdventurer6 ай бұрын
저를 보는것 같아 뜨끔했습니다 ㅎㅎ 어렵고 불편한 길이 싫어 쉬운길만 선택하는데 남들에게는 그렇게 보이기는 싫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볼때 “오” 하는 느낌은 받고 싶고 그러면 결국 부모님/가족에 민폐 + 미래의 나를 담보 삼게 되죠. 저는 그 대가를 30대 되어서도 치르는 중입니다
2월 졸업식을 치르고 바로 입대하세요. 되도록이면 공군으로 가세요. 육군은 부대마다 너무 다르고 공부하려는 분위기도 아니라서 여건이 마련되기가 어려워요. 공군에 오는애들이 대체적으로 학벌도 높고 4년제 다니는애들이 많아요. 선임되서 서연고 다니는 후임이 들어오면 여건 좀 봐주고 먹을거 사주면서 공부 가르쳐 달라하면 됩니다. 그렇게해서 대학가는 애들도 많아요. 동기들이 많이 알려주기도 하고요. 요즘엔 군월급이 높으니까 공부하면서 월급모은걸로 전역하자마자 재수학원 들어가서 공부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군대 다녀왔으니 정신적으로도 강해지고요 결과론적으로 말해주자면 개인적인 생각인데 건동홍 가도 문과면 크게 차이는 없긴합니다... 점점 애들도 없고 입결이 떨어지니 이과도 차이없어보이긴해요.. 지방대(지거국 포함) 밖에 못간다면 문과에서 교차지원해서 지방대 공대가는게 훨씬 나아요
@KAMI카미6 ай бұрын
공군 운전병가려고 하는데 마찬가지인가요?
@user-zz126 ай бұрын
@@KAMI카미공군 운전병이면 헬기 조종함?
@엄승민-v4p6 ай бұрын
@@user-zz12공군엔 차가 없니?
@user-zz126 ай бұрын
@@엄승민-v4p 공군들 가오빠지게 차타고 다님?
@신타96 ай бұрын
이제 공군 경쟁률 높아져서 아무 스펙도 없는 고졸은 공군 못가요. 말마따나 공군가면 동기, 선후임들 스펙이 좋은건 사실이나 스펙이 좋으니 군대에서 편하게 쉬고가려는 케이스도 많아서 놀기만 하는경우도 많음.
@woosungchun64306 ай бұрын
현실적이다 ㅋㅋㅋ
@sibal_Samsunglions20116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본 것은 많아서 눈은 높아졌고, 이렇다 할 꿈과 재능은 없는 상황인것 같은데. 쌤 말씀대로 군대 갔다오시는게 나을듯. 아니면 성적에 맞춰서 일단 대학부터 가거나.
@peacelt49766 ай бұрын
근데 딱 5등급 수준의 평균적인 고민 아닌가? 사람들 딱 저정도 수준이잖아.
@션-w3v6 ай бұрын
어허! 인터넷 평균 친구들은 서성한이라구욧!!
@gyurangi6 ай бұрын
본인이 12월 말에서 2월초까지 공부했다고 했는데 이정도 기간이면 그래도 국수영탐탐 중 적어도 2개정도는 개념끝낼 수 있는데 그럼 3모때 3이 2개는 보였어야 성적오른 가능성도 보고 더 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얻을 수 있었는데 5~6등급인거보면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공부한거임. 공부했다는게 기준이 다르지만 정시로 대학가려면 남들이 봤는데 놀랄정도로 해야 공부했다고 하는거임.
@user-sf5ts2ty8d6 ай бұрын
애초에 놀면서 해도 4는 떠야 맞음ㅋㅋㅋㅋㅋㅋ 걍 놀고 공부를 안했으니 저리 나오지...
@caolll89446 ай бұрын
어떤 시험이든 끝까지 전력투구한 경험 없으면 그 다음에도 안 됨. 3모 치고 재수 생각 한다는 거는 올해는 안 될 걸 기정사실화 한다는 건데 여기서 이미 글러 먹었음. 시간 늘려 봤자 올해 수능까지 허송세월 보내다가 300일의 전사, 100일의 전사 이러게 돼 있음. 그럼 또 올핸 글렀고 내년에는 될 것 같다며 리셋버튼 눌러서 제자리겠지. 올해 수능쳐서 인서울 못 하면 바로 입대한다는 각오가 있어야 그나마 제대 후에라도 가능성 생김.
@린Lyn6 ай бұрын
이 시리즈 자주 해주세요 제일 재밌어요ㅋㅋㅋ
@unsik65346 ай бұрын
군대 가서 공부 안해도 되니 그냥 가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본인이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든 해야 되는 환경에 던져지면, 많은 걸 깨닫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hwangys6936 ай бұрын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수능때까지 죽을만큼 열심히 해보세요 최선을 다해 모든걸 쏟아붓는다면 점수도 오르고 재수의 길도 열릴겁니다
@sofv_lve6 ай бұрын
네?ㅋㅋㅋㅋㅋㅋ
@냥냥2-w2y6 ай бұрын
순살...ㅋㅋㅋㅋㅋㅋ 윤쌤 진짜 팩폭제조기~ 일단 등급 맞게 대학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군대가서 수능준비해보기~😅
@그리동동-g3f6 ай бұрын
입시계 현자 윤쌤 !! 초딩부모인데 중독됐다ㅋㅋ
@pepone2616 ай бұрын
올어바웃 입시를 한 번도 빼먹지 않고 시청하는데, 오늘 영상은 정말 역대급!이예요. 로또 결과를 바라는, 수시포기한 현역 정시러들에게 다~ 보여주고 싶습니다.
@토토-u2t6 ай бұрын
초등부모지만 요즘 최애 올어바웃입시 윤쌤 팩트 날려주시는데 넘 좋아요
@아자아자-r1b6 ай бұрын
윤도영 선생님 치명적인 매력이 있어요. 툭툭 던지며 말하는 근데 깊은 인생 경험~ 학부모 입장에서 진짜 존경스럽네요. 저 선생님이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yangLee07075 ай бұрын
이건 뭐 학생만의 문제는 아니고 모든 사람이 다 그럼 편하고 길을 가면거 그게 좋은 길이길 원하지. 인간 안 변함
@유준서-y8n6 ай бұрын
부모님들은 윤도영쌤보다 더 잔인하고 확실하게 말씀해주실수 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 안할 뿐
@알랑방구-s9v6 ай бұрын
ㄹㅇ걍 무작정 재수가 아니라 대학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싫은 대학이라도ㄹㅇ
@잠만보-e8n6 ай бұрын
고1 아들한테 하는 말과 어쩜 이리 같은지.. 돈을 벌어봐야 정신차리지.. 입만 나불거리면 돈이 나오니 세상 쉬운거라 생각하지만 한번 벌어봐야 정신차리지요. 전 군대가던지 할머니댁가서 농사 배워서 일하라고 했어요
@KOY226 ай бұрын
아르바이트 한번이라도 해보라고 하시죠
@고윤혁-p8j6 ай бұрын
고1인데 벌써 재수 생각하는건가요??
@HGH9975 ай бұрын
옳은말은 귀가 아프다
@ella_moonlover6 ай бұрын
윤쌤 돌직구 던질때 미누님 표정보는 재미 ㅋㅋㅋㅋㅋ
@kimkim-kz4ee6 ай бұрын
22수능 망치고 24수능 군수성공해서 건대 공대 다닙니다 화이팅하세요
@jiijiij6 ай бұрын
아직 5월인데 재수 얘길 한다는것 자체가... 남은 시간부터 알차게 쓰길 바랍니다
@silhouette___6 ай бұрын
고등학생땐 몰랐지 어른들 사는게 쉬워보였는데 막상 어른이 되보면 막연하게 학생 때 생각처럼 만만하게 살면 못 살아남겠구나 알 수 있더만
@meranilee10276 ай бұрын
강사님이 시니컬의 끝판왕인데, 솔직해서 좋네요. 안되는 놈은 안되는 겁니다. 지금 안하는 놈은 평생 안하는 겁니다
@성뀨6 ай бұрын
이런 솔직함이 사람 여럿 살리는 것 같아요
@Woohaha626 ай бұрын
이번화 미미미누 표정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잘라서 그런가 커여움
@맛자몽-j7s6 ай бұрын
진짜 봉급올라간 해부터 군대는 빨리가는게 찐이득
@me.so.awesome6 ай бұрын
9:18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Delly56 ай бұрын
00:13 선생님... 뭐라하고 계세요... ㅋㅋㅋ
@C라온캘리6 ай бұрын
윤도영샘 말씀에 100퍼 동감
@배신감-l7l5 ай бұрын
내 속이 다 뻥~~ 뚤립니다!!! 속이 다 시원 합니다! 어른이건 학생이건 사람은 안바뀌더라.!
@강승재-i5v6 ай бұрын
고3때 공부안하고 알바만하다가 20살 4월에 군대가서 작년수능보고 지금 대학 들어왓는데 ㄹㅇ내가 지금 뭐하지..?라은생각들면 군대부터가라 요즘 돈도 천만원이상으로 ㅈㄴ많이모이고 혼자생각하는시간도 개많아서 진짜 나에대해 생각해볼수잇는게많음 게다가 군에서 수능봐서 못 봐도 기회비용도 잇고
@명환정-j1l6 ай бұрын
꿈은 높은데 책임이란건 지기 싫고 권리는 누리고 싶고 내아들이였으면 ㅋㅋ..
@puppy_chew6 ай бұрын
진짜 나 고3때같네 군대도 안가고 수준맞는 대학도 가기싫어서 결국 재수 할 것 같은데 수학 공부라도 해서 재수 기반이라도 다져라.
@난해바라기3 ай бұрын
제가 우리아들한테 하고싶은 말을 ...속이 시원하네요
@애플-p9o5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고1맘 완전 팬입니다. 내가 왜 이걸 보고 있는지ᆢ 울아들이 좀 봐야하는데ᆢ 늘 명쾌한 답을 주시는 윤도영쌤 존경합니다.
@긍정에너지-s9f6 ай бұрын
그럼 반대로 애초에 교차지원 자체를 공정하게 막아야죠.
@사마귀-p4p6 ай бұрын
솔루션 간단하네 지금부터 미친듯이 해서 3등급대 찍어서 증명해보이면 생재수가능 아니면 바로 군대수
@gmasifk6 ай бұрын
군대 바로 가는 게 아무래도 나중에 재수 하고 나서 대학 갔을 때나 재수 그 이상 생각했을 때 시간 측면에선 그냥 얼른 갔다오는 게 젤 베스트인 거 인정 하겠는데 지금은 조만간이면 교육과정 바뀌면서 수능 체제도 바뀔 거라서 차라리 안 가는 게 나을 거 같네요... 그리고 재수 ㄹㅇ 쉽지 않으니까 하게 된다면 인스타 접고 카페같은 거 절대하지말고 혼자 하시길... + 군대가 정 싫으면 여름방학때부터라도 알바 해보세요 몸이 힘들어야 진짜 공부가 나았구나 하면서 정신 차립니다... 사람 정말 쉽게 안 변해요
@박하사탕초롱6 ай бұрын
도영샘이 저 종이에 뭘 적으시는지 궁금. 담에 공개 해주세요!
@박정원-w6u6 ай бұрын
아들 2등급 나와도 재수 고민되는데 학생 현실을 너무 모른다 샘 ! 팩트만 얘기하심❤
@심심-m6c6 ай бұрын
근데 고딩때 공부할수있는 판이 다 깔린상태에서도 공부하나도안하면서 대체왜 재수를 하려는거임? 자기객관화가 1도안되는 학생이 엄청많네요 좋은학벌을 가지고싶으면 걍 닥치고 공부를해서 이번수능에서 뭔가 조금이라도 결과물을 보이고 그걸로 부모님한테 협상할 생각을해야 정상아닌가 5등급이면 걍 부모님입장에선 우리애는 이번생에는 절대공부할애가 아니다 싶을텐데 뭘믿고 재수를시켜줌ㅋㅋ 많은 학생 지켜봐왔는데 재수삼수해도 공부절대절대죽었다 깨어나도 안한 애들이랑 너무 똑같이 말해서 많이아쉽네요
@전집중토끼6 ай бұрын
학생 마음 가짐은 가졌으니 마음에 맞게 행동(습관)을 바꾸면 되겠어요~ 습관 바꾸기가 참 힘든(저도 아직도 못 바꿈)거라 윤도영쌤이 저리 말씀하신거 아닐까 생각해보아요. 힘내요~!! 학생❤ 윤쌤이 인간은 안변한다고 하셨지 못변한다고는 안하셨음요~ ㅋㅋㅋ
@ahn87016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제대로 털리는 학생이군요. 열심히합시다~^^
@김효정-n3e5 ай бұрын
아이구..듣는 내나 속 터집니다. 윤쌤은 목청이 터질..ㅜㅜ
@dnkim33886 ай бұрын
굿굿 킬링타임용 최애동영상 올라옴
@lim30686 ай бұрын
진짜 매번 느끼는거지만 윤쌤 부모맘을 너무 잘아신다.울아들도 아직 중3인데 재수를 당연하게 생각하길래 너가 돈벌어서 가라.고것까진 지원안해줄거다 그러니 입이 대빨 나와서 엄마아빠 노후자금 빵빵한게 나중에 아들한테 안기대고 잘사는게 최고당 그랬음~~
@리테-c4l5 ай бұрын
윤도영쌤 말에 자기반성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준서-y8n6 ай бұрын
진짜 쌉T로써 윤도영쌤은 완벽하심
@news동서남북-p1u6 ай бұрын
팩트로 쪼아대니 숨 쉴 수가 없습니다. 순살 폭력에 진짜 고개 숙입니다 ㅎㅎ
@mj67876 ай бұрын
쌤 팬입니다♡ 사람은 안변한다 ㅋㅋ
@park16186 ай бұрын
군대 갔다가 대학 간 사람으로서 윤도영 쌤 말이 무우조오건 맞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건 그냥 사소한 팁 남학생들 대학가서 여친 사귀고 싶죠? 하지만 대부분 20살 남학생은 그냥 고등학교 4학년처럼 보여서 여자애들은 복학생오빠들 더 좋아합니다. 군대 갔다오면 성숙미가 살짝 더 생김+군필이라 안 기다려도 됨 버프로 여친 생길 확률 높아집니다. 무조건 군대 먼저 가십쇼 ㅋㅋ
@실버교육강사6 ай бұрын
늘 그렇지만, 속이 시원합니다. 우리아들도 꼭 보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는데... 저희집아들 윤도영쌤코너만 안 본다고 하네요 ㅠㅠ 아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