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친구를 만나는 1년반의 시간동안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하다보니 제 신앙생활을 1순위로 할수가 없더라구요.. 하나님을 전해야 한다는 마음이 깊어질수록 제 신앙은 뒷순위로 밀려났구요.. 깊은 고민 끝에 이별을 고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상대방은 이별의 과정중에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하나님의 때는 모르고, 성령님 도우심 없이 믿음이 생기는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 경험이었습니다 ㅠㅠ 제가 믿음의 통로가 되게 해달라고 항상 기도했었는데, 사람은 결코 0.01%도 기여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시더라구요!
@히브투15 күн бұрын
혹시 상대방이 믿음이 생겼음에도 그대로 헤어진 이유가 있나요??
@hyoshinsim37035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엄청나게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한 사랑이면 (희생, 오래참음, 온유 등) 해도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그 생각은 저에게 엄청난 염려를 불러일으켰고 하나님을 가리게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한 방법이 그 사랑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곳의 최종 목적지는 하나님이 아닌 '나'였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모두 다 버리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심지어 제가 합리화하고 있다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자는 생각을 하니까 염려와 생각이 떨어져나갔습니다. 여러분, 만약 여러분도 불신자지만 하나님의 좋아하실만한 사랑을 할 것 같으면 그냥 마음 속에 그 사랑을 버려보세요.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도록 해보세요. 그럼 다 떨어져나갑니다. 결국 나는 내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아를 더 생각한 것이지요. 자아를 더 생각하고 있다면, 바로 자아놈을 박살내세요. 예수님으로요. 최종 목적지를 단순하고 청결하게 하나님 한 분으로만 바꾸어보세요. 가라지는 다 떨어져갑디다. 알곡만 남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만 남기세요. 충분합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관계 통제해주십니다.
@샤라라-i2u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신앙과 그 아들의 신앙은 별개겠죠..기도하면 돌아오리라..이것도 제 욕심이겠죠
@monle2019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해요 비그리스도인과 사귀면서 사귀고 있는 내내 울고 우울해하고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결국 정답은 이 관계를 붙잡지 말고 놓아버리는것이었네요. 하나님이 알아서 관계 통제해주십니다.. 아멘
@helloareyouthere4 жыл бұрын
갈수록 특히 한국은 결혼하기 매우 힘듭니다. 심지어는 같은 교인끼리도... 그런 육체적인 욕구를 만족하지 못할 때 술취하고 방황하여 가지말아야 할 곳도 자주가게 되는 그 엄청난 죄... 말도 못하게 괴롭습니다. 지옥에 가겠구나...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어지죠. 다른 누구들은 너무나 쉽게 응답받고 연애 결혼하는거 같은데 자신은 아무리 기도하고 노력해봐도 안되고 그러한 죄악에 젖어들 때 나는 저주받고 버림받은 자인가?...하는 그 절망감과 괴로움... 속으로는 피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죽고만 싶지만 죽을 수 조차 없는.. 그럴 때 어디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요...교회 나가 조용히 흐느껴봐도...그러기를 수십년간 해봤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잘 모르겠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지 하기를 수천번은 한 것 같지만... '오랜 세월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하는 거듭남도 없습니다... 괴롭고 힘들어 눈물로 용서도 빌어보고 잠깐 은혜와 위로도 받는것 같지만 또다시 무뎌지고 심심함과 외로움ㅈ에 또 서서히 젖어들게 됨에 늘 절망과 좌절, 죽고싶은 마음밖어 가지고 있지 않는 나의 마음...구원, 곧 있게 될 휴거... 저에게는 먼 얘기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
@jujuss2064 жыл бұрын
아멘! 하나님보다 우선시 되어 있는 것이 저의 마음을 괴롭게 합니다... 나는 너에게 내 아들까지 다 주었는데..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제가 얼마나 그 사랑의 은혜에 보답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느끼게 됩니다
@gangstarr20134 жыл бұрын
@@helloareyouthere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신앙상태입니다.
@heeribo-q4h2 жыл бұрын
애초부터 불신자와 대화가 통하는거 자체가 아이러니한거고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야할 일인것 같아요 이미 결혼이 이루어진 상태라면 모를까 대화가 통할래야 통할수가 없는 구조
@helloareyouthere4 жыл бұрын
안믿는자와 사귀면 육체관계는 교인이 거부해도 쉽지 않다는 점과 거부하면 얼마 못가 헤어질 수밖에 없어요.아니면 관계를 가져야하고
@jin41677 жыл бұрын
미국사는 전도사 입니다. 늘 APJ 을 desiring god을 통해 접하면서, 이 좋은 내용을 한국에 있는 지체들도 나누면 참 좋을거 같은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해석해서 올리시는 분이 계시네요. 좋은 사역 하십니다. 화이팅!
@Joyssam7 жыл бұрын
최진호 어! 여기서 뵙게 되네요!
@jin41677 жыл бұрын
정새미 헛 민망하네요 ^^;;
@주용준-t7b7 жыл бұрын
전도사님 안녕하세요..존파이퍼 목사님 이분은 처음 설교를 접했는대요. 위영상은 하나님을 너무 생각안에 가두는 성경해석이 아닌가 싶어서 질문좀 드립니다. 데이트를 하는건 이사람에게 호감이나 사랑의 감정이 있어서 하는거일텐대요. 믿지않는 상대방이랑 결혼까지 가는것은 죄이다 라고 지금 존파이퍼 목사님이 말씀하시내요..물론 서로 믿는 커플이 만나는것은 축복된일이 겠지요 그러나 생각해 보면 모태신앙인분들은 축복이겠지만요 그렇지 않은 성도들은 다 전도받아서 선택된자녀가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것이 아닌지요? 그데이트 상대가 불신자가 물론 전도해서 주님을 받아들일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불신자와 결혼까지 하는것이 죄악이 된다하시는건좀 너무한 성경 해석이 아닌가 싶내요 불신자남편이 믿는아내를 만나서 주님만나는경우가 많구요 그반대 케이스도 많음을 실제로 볼수 있잖아요;;만약에 데이트 상대를 사랑해서 결혼까지 갔는대 그상대가 죽을때까지 전도해도 주님을 안받아들이면 부부인생이 불행해 질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주권과 앞으로의 일은 주님만 아시는대 "불신자와 결혼하는것은 죄이다"라고 하시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gydnjs02047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방향은 고린도전서 7장 39절 "아내는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로워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와 고린도후서 6장 14절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와 결혼 할 것을 말씀하시며, 남편과 사별한 여인이 다시 결혼하려 할 때도, 그 대상을 믿는 자와 함께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존 파이퍼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려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죄악이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중요한 건 우리가 말씀에 순종할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인거죠. 그래서 위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되는 것과 같다고 표현하셨습니다. --------------------------------------------------------------------- 아래의 말씀은 이미 불신자와 결혼하여 부부가 맺어진 경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의 바울의 고백에서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더욱 명백해졌습니다. 아래의 말씀은 결혼 전이나 연애시기에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이죠.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고 말씀하시지만, 믿지 않는 배우자가 너를 통해 구원을 얻게 될 지 어떻게 아느냐...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래의 말씀에서는, 말씀과 다른 선택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더 복된 길이 아닐까요? 고린도전서 7장 12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13절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라 14절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15절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리라 16절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17절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 저도 주변에 불신자 배우자와 만나, 배우자가 주님을 만나게 되는 경우도 봤고요. 그런데... 많은 경우에, 핍박과 고통을 받더군요... 평생 고생하시는 분도 계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영적전쟁이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오히려 영적침체를 겪는 분들도 계십니다. 잘 되는 분들은, 상대가 너무 좋아서 매달리니까,,,, 사귀는 조건으로 교회 반드시 가야한다 혹은 예수님 같이 믿어야 나랑 교제할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을 미리 확실하게 매듭짓고 만나게 되는 거죠.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결혼 이후에 부부관계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잘 된다 하더라도, 정말 그 배우자가 믿음 위에 든든히 서기까지 많은 기도와 눈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 분들도 믿는 사람끼리 만나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경우에 따라, 결혼 이후에, 큰 고통을 감내해야 하니까요,,, 그래도 좋아서 만나고 결혼할 거라면, 순교하는 각오로 결혼하라고 하시잖아요... 저는 청년이지만, 믿지 않는 자매들과 여러 번 만남의 기회가 있었는데, 가치관과 관심사가 너무 다르니까, 대화가 안되더라고요. 믿지 않는 사람들은 TV, 드라마, 영화, 맛집, 유행,, 세상적 즐거움을 좋아하지만, 저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소중하니까요. 만약 제가 여기서 자매에게 맞춰주고, 타협한다고 해봅시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겠어요... 제가 제 믿음을 지키며 이 자매를 만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자매는 그 자매대로 자신에게 맞춰주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으면, 결국 서로에게 안좋은 일이 되고 말 겁니다. 저는 저의 생명과 평안과 행복이 주님께로 말미암음을 압니다. 저는 정말 믿음의 가정을 만들고 싶고, 기도를 통해, 주님은 저에게 믿는 자매를 만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믿고 있고,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라 믿습니다.
@mcho19817 жыл бұрын
Hwo-won Son 진정 믿는분이시면, 꼭 믿는분 만나시길 기도합니다.혹 이런한분들도 가끔 봅니다, 안믿는분 만나 구원해주고 싶다는.... 그건 저희 인간의 생각입니다. 안믿는분을 위해 천국을 소망하며 우린 열심히 기도합니다
@하연-k8k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제가 썩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의 영광으로 바꾸어 섬기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생각과 감정 모두 사탄에게 속고 있었다는 것도요..
불신자가 신자를 만나서 변화될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실제로 배우자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난 경우도 많으니까요. ㅠㅠ 물론 그 길이 고난이지만...지금 이 순간도 믿지 않는 배우자를 위해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ㅠㅠ
@panicdro4 жыл бұрын
변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신자가 믿음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slamno143 жыл бұрын
고민하던 부분에 굉장히 분명한 답을 얻었네용.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네영
@user-ox8tq2tt9m2 жыл бұрын
믿는 다고 하면서 성질 지랄같은놈 만나면 더 힘들죠 불신자중 성품이 괜찮은 사람이 낫습니다 지랄 같은 성질에 상처받고 싸우다 보면 믿음이고 뭐고 사는게 고통입니다 불신자 만나 겪는 고난이나 믿는자 만나 겪는 고난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minapuppup2 жыл бұрын
지랄같은성질이라면 교회다니는 불신자겠죠
@lilillilili32392 жыл бұрын
그럼 사람은 진짜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거듭나면 성령께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주세요. 성품이 안 바뀐다면 안 믿고 있으면서 자기가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예요.
@kyungkim599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똑같은 고난이라면 그래도 믿는자가 낫지요. 다듬어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행복합시다-y3j5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김사합니다
@Louis_Games3 жыл бұрын
존 파이퍼 목사님의 설교 말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Lee렐루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5326yoo3 жыл бұрын
최고로 지혜로운 답변이네요^^
@Jesus_loves_you20235 жыл бұрын
Thank you jonny
@신성민-s1n5 жыл бұрын
근거로 둔 고린도전서 7장 39절 "아내는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로워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이 구절이 도대체 어떻게 불신자랑 데이트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거죠?? 과부의 재혼에 관한 설명이지 본 주제와는 상관 없어 보이는데요. 같은 장의 12절 - 13절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28절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36절 "그러므로 만일 누가 자기의 약혼녀에 대한 행동이 합당하지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그 약혼녀의 혼기도 지나고 그 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원하는 대로 하라. 그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그들로 결혼하게 하라."
@hansarangyi42075 жыл бұрын
결혼할 경우 주 안에서 하라는 말씀은 결혼은 믿음 안에서 해야한다는 것이고 결국 결혼이 종착점인 데이트의 시작도 믿음 안에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불신자들과 달리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결혼을 전제로만 신중하게 코트십을 해야 하며 그러기에 모든 데이트 상대는 잠재적인 배우자가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불신자와 데이트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이자 은혜로 받는 것이지 우리의 인간적 노력으로 다른 사람의 믿음을 생기게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불순물이 빠져나가고 정금같이 되려면, 많은 연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같은 방향을 보며 함께 평생의 여정을 주님을 보며 주님을 위해 걸어가야 할 배우자는 신앙의 깊이도 비슷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불신자와의 데이트는 위험한 도박입니다. 전도 데이트는 세상과의 타협입니다.
@이번주-h5n4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지적 이시네요. 불신자의 연예를 2번 실패했고 3번째 불신자 이성과 교제 중인 사람입니다. 불신자와 결혼하는 것이 죄를 짓는것이 아니라 비추 한다 라고 해석하는게 맞는듯....주님의 역사는 다양하기 때문에 한 가지로 고정해서 죄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 된 해석이라 봅니다. 그러나 경험자로 불신자와 연애는 영적전쟁이라는 댓가를 지불해야합니다.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저는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불신자 애인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그것도 온전한 믿음은 아니라고 봅니다
@gloryword26284 жыл бұрын
@@이번주-h5n 혹시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되나요? 저도 크리스천입니다. 불신자와 연애가 3번째 연애 중이라고 하셨는데, 교회에 괜찮은 이성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불신자가 너무 매너있고 잘생겨서 그런건가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어서 물어봅니다!
@이번주-h5n4 жыл бұрын
@@gloryword2628 교회를 나갔다 안 나갔다 해서 그래요. 예배에 성실하면 교회 안에서 매력을 느끼는 여자를 만나게 해주십니다. 매력있는 여자는 교회 안에도 밖에도 어디든 있으니까요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의 선물이니라
@cannot_6 жыл бұрын
흐음... 그럼 불신자랑 결혼하고 싶다면 전도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고 그 전까지는 연애와는 거리가 있게 거리를 두란 말인가요? 라고 해석할 수 있나요
@rayjyp6 жыл бұрын
박청운 말씀하신 부분도 한 가지의 선택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만 우리가 전도하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우리가 원하는 기간 안에 그 사람이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수 있는지 알수 없다는 전제를 두면 상당히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복음전도는 보통 결혼 이후 퇴색되거나 없어져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두 사람의 관계속에 예배와 기도가 살아있다면 그게 가장 건강한 만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광야-w7r5 жыл бұрын
그게 어떤 고난인지 모르니 하시는 말씀 가족 구원은 가장 멀고도 험난한 길이죠
@onebaby12483 жыл бұрын
션 정혜영씨 같은 경우는 정혜영씨를 전도했다던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설명해야할지요..
@soyeonkim7103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기 전에 먼저 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인 후 관계가 형성 되었을때 감정이 발전했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션님께서 하나님 앞에 둘 관계에서 믿음을 보인 것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믿음으로 행했던 것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월스트리트뉴욕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을 난 내가 결정한다
@DdungsTV9 ай бұрын
이건 좀 아닌듯 그 불신자가 나중된자가 먼저된자보다 낫게 될지 누가 알일인가요? 대표적인 화목한 부부 션-정혜영 커플도 여성분이 비신자였는데요
@푸른밤정휘2 жыл бұрын
죄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전기기사-h6r2 жыл бұрын
그럴싸한 궤변이네요
@LionelMessi-ds4tk3 жыл бұрын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죄라니..... 넘 어렵고 이해하기 힘드네요. 하나님을 최고로 여기지 않는다고 죄라고 하는건 감정을 독재하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자기만 최고로 좋아해라 요구할 수 있는건지... 죄의 기준이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제가 오해하고 있는건지.....
@elizabeth_space3 жыл бұрын
쉬운 비유로는 부부관계를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 부부가 있는데 만약 아내가 남편을 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잘못이죠. 하나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챤이 하나님을 두고 더 사랑하는 대상을 둔다는 것은 이러한 배신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그런 배신을 굉장히 많이 저지르고요…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우리조차 받아들이시고자 우리가 돌아올 기회를 주셨는데, 그 기회를 주시기 위해 아들의 목숨으로 우리를 샀습니다. 죄가 용서 받기 위해서는 생명(피)의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에…
@lilillilili32392 жыл бұрын
예수님께서 정리해주신 성경의 제1계명이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제2계명은 내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라입니다. 제1계명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교회 다니는 종교생활자일 뿐, 아직은 거듭난 크리스천이라고 보기 어렵죠.. 성령님이 그 안에 계시면 하나님이 정말 좋아집니다. 저는 거듭나고 나서야 사랑이 뭔지 진짜로 알게 되었어요. 모태신앙이었는데도요...
@failnode3838 Жыл бұрын
사실 이해하기 힘들면 안믿는거나 다름이 없긴합니다
@고재성-v7j4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의 이런 배척적인 자세는 비종교인으로 하여금 거부감을 더 일으킨다는걸 모를까.. 영혼의 연합이고 나발이고 그냥 타인 사랑하기 위해 종교가 생겨난 것이고, 예수 또한 이웃을 사랑하라 했지, 기독교 믿는 이웃을 사랑하라고는 하지 않았는데.. 그리고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는것을 무슨 사명처럼 여기는데 굉장히 교만한 태도임
@jhdsjlee54944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이웃사랑과 다른부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통째로 부인당하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그것도 가족으로부터~ 이것은 믿음에 있어서 엄청난 고통이라 이런연유로 말씀하셨다고 봅니다. 실제 날마다 삶에서 겪는일이라 말이죠~ 남이면 가끔 안볼수도 있는데 가족은 그럴수가 없잖아요ㅠㅠ 결혼전 남편은 예수믿는다고 했고 함께 교회예배도 다녔으며 시부모님은 작은집이었지만 제사를 지내고 계셨었는데 결혼후에는 제사를 큰집으로 다시 보내기로해서 제사 안지낼거라고 하셨어서 결혼했는데 당장 신혼여행다녀오고나서부터 주일예배 못다니게 하고 제사는 일년에8번 있었는데 계속드리겠다고 말을 바꿔서 속았다는 마음에 너무 속상해서 매일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했었어요ㅠㅠ 견디고 견디다 정말 극에 달했는데 특히 주일예배다니는 일로 엄청 싸움이 많아져서 어느날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너무 힘들다고 부르짖은후 마음에 믿음생활을 하게 하던가 아니면 이혼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어 남편에게 교회못나가게해서 사는것이 너무힘들다 이혼하겠다고 하니 그렇게 강팍하던 사람이 함께 교회다니게되었어요 그렇게 몇년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수님을 만나지 않은 상태인지라 아이들에게 말씀찬송을 가르치려하면 옆에서 비아냥거리고 훼방을 놓는경우도 있었는데 이게또 너무 힘든거예요 자녀를 주안에서 말씀으로 양육해야되는데 성경이야기를 들려주면 너는 왜 남의 나라 역사를 가르치냐? 우리나라역사를 가르치지않고?라는 말들로 힘들게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저도 한계점에 이르러 하나님께 울면서 저는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남편은 왜 저를이렇게 힘들게 하나요? 하면서 내가 사랑한 남편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해서 고통스럽다고 제가 결혼잘못한거냐고 왜 거짓말한거에 제가 속게하신거냐고 따지듯 울면서 부르짖었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니가 니 남편 사랑하는것보다 내가 니 남편 더 사랑한다' 하시는 음성이 들렸어요 순간 깜짝 놀라서 울음을 멈추고 하나님께서 남편을 나보다 더 사랑하신다고 하는 말씀에 불평이 훅 사라지고 감사함이 넘쳤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남편이니 반드시 예수님믿는 아들이 될거라는 확신이 들었기때문입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남편이 함께 신앙생활하고 그때일을 얘기하면 내가 그랬었나? 라고 합니다.본인이 엄청 강팍했던 그때가 정말 기억안나는건지 아니면 지금의 본인상태를 봐서 과거가 믿어지지 않는건지 모르겠지만요 ~ 여튼 저는 경험자로서는 추천하지 않아요 고통이 이루말할 수 없으니까요 나의 고통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절대 추천하지 않지만요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포커스를 맞추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주셨다면 험난한 여정을 각오할 수 있다고는 봅니다. 사실 말은 쉽지만 실제 삶은 거의 참고참고참고의 연속입니다. 주변에 믿음생활 함께 잘하는 부부들이 서로 신앙안에서 함께 예배하고 나누는것을 보았을때 엄청 부러웠어요 저도 그렇게 살줄알고 결혼한건데 ~ 남편은 제가 너무 좋아서 다 따라다닌거고 학창시절에 교회도 다녔던지라 거부감이 없었다네요 결혼후 교회못다니게 한건 왜그랬는지 모르겠대요 본인도 ㅋ~
@고재성-v7j4 жыл бұрын
@@jhdsjlee5494 제사는 계속 지네시는거에요?
@고재성-v7j4 жыл бұрын
@@jhdsjlee5494 저는 반대로 무교이고 여자 친구가 기독교이에요. 그런데 저는 원래 기독교였다가 신앙을 잃게 된 케이스인데요, 많은 이유가 있었만 제일 큰 이유는 성경에 대해 질문을 하면 뭔가 아는체는 하지만 막상 실속은 없는.. 뭔가 알려주기도 전에 믿음부터 가지고 시작하라는 태도들 때문에 신앙을 잃었어요. 특히나 믿음만 전파하려 하지 사랑을 전파하려는 사람은 못봤어요. 특히나 우울한 사람들이 기독교를 다니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공부도 안하고 체계적인 신앙에 대한 생각 없이 믿음을 가지는 것은 오히려 안좋은 방향으로 사람을 미치게 만들수도 있다고 봐요. 지금은 정신병원 다니면서 회복했지만 실제로 진짜 종교로 미친애도 봤구요. 그래서 기독교에 대해 배우더라도 적어도 한국 교회는 배울곳이 못되겠구나 하고 나왔어요. 전 기독교 자체가 싫다기 보다는 너무나 변질되고 일관성이 사라진 다양한 종파로 나뉜 한국 기독교가 싫어졌어요. 일반화의 오류로 주장하고 싶진 않지만 적어도 제가 느낀 교회사람들의 모습은 이러했어요. 하지만 믿음은 없더라도 기독교에 대해 공부를 하는게 오히려 더욱 단단하게 자기 성장에 가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저는 다양한 종교를 가리지 읺고 찾아보곤 해요. 그런데 계속 말했던 내용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선택적 배움에 대한 믿음이라면 안다니느만 못하다 생각하고 자기들의 종교가 아닌 이들을 배척하는 자세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세상을 함께 사는 비기독교 인들일지라도 최소한 이야기는 들을려는 시늉은 해야 소통을 하든 전도를 하든 할텐데 그냥 닥치고 믿읍시다~~~!!! 이런 태도는 극 보수로 찌든 유교사상에 물들린 말 안통하는 방구석 할아버지랑 다를게 없어보일뿐이에요. 전 소통하려는 노력조차 안하고 배움없이 믿음만을 강조하는 이러한 교회사람들을 보고 스스로 교회다니는거 자체가 쪽팔렸어요. 여자친구가 이런 한국 교회 분위기에 물들릴까봐 걱정이 되네요. 물론 모든 기독교인들이 안그럴거라는건 알지만 기독교 교리가 그렇듯 사람은 참 나약한 존재이기에 주변 사람들(교회사람들)의 옳지 않은 태도를 배울까봐 걱정이 많을 뿐입니다..
@고재성-v7j4 жыл бұрын
@@jhdsjlee5494 뭐 제 생각 구구절절 쓰느라 기독교 뒷담만 깐거 같지만 필자님의 고통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현재 한국 기독교 상태가 좋든 나쁘든 필자님은 그래도 편견없이 객관적으러 세상을 보시면서 믿음을 가지시는거 같아 제 신앙심을 잃게 만든 여느 교회 사람들과는 다르신거 같네요. 사람이 나약하고 나쁜거지 종교가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다양한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개방성정도는 교회에서 갖춰도 된다 생각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필자님과 다르게 믿음 자체에 세뇌당하고 생각이란걸 안하는 집단 같아서 안타깝네요
@jhdsjlee54944 жыл бұрын
@@고재성-v7j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믿음은 믿으라해서 믿어지는것도 아니요 한번 생긴믿음은 믿지말라해서 안믿어지는것이 아니죠 말씀에도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니라 하신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해야해요 (여기서 묵상의 히브리뜻은 소리내어 읽고 생각하고 기억하고 가슴으로 받고 학습하는 모든것입니다.) 무조건 믿어라 강요되서 되는게 아닌거죠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사람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4장12절 성경말씀은 그분이 어떤분이신지 알아가게하신 매뉴얼이고 백과사전이고 로드맵입니다. 하나님께 제가 울고불고 남편에 대해 토설기도했을때 네가 니 남편 (사실은 이름을 정확히 말씀하셨어요 예를들어 호동이라하면 네가 호동이 사랑하는것보다) 내가 호동이 더 사랑한다 라고 하신 음성을 들은후에 신기하게도 마음이 평안해지고 방금전까지도 엉엉 울고불고했던 제가 기쁨이 차오르면서 아 하나님께서 남편사랑하시는구나라고 알게되면서 그렇게 원망스럽던 남편이 사랑스러워지고 소중해지더라구요 저를 너무 힘들게 했던 남편이었어서 하나님과 상관없는 남편인 것같아서 깊은 절망이 컸거든요 그런데 딱 하나님께서 사랑한다고 하신거예요 그리고나서는 믿음에 확신이 들고 하나님께서 남편사랑하신다고 했으니 나도 더 사랑해야지 가 된거예요 ~ 그러나 그후로도 남편은 저를 힘들게 하였고 저는 지치는일들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 이라는 생각과 예수님을 믿지못하고 겉도는 남편의 영혼에 대해 긍휼한 마음이 들게되어 기도하고 견디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교회를 함께 다니게되고 남자셀예배를 드리게 되고 말씀을 조금씩 보게 되면서 지금은 예전처럼 완강하지 않아요 저의 바람은 남편이 어서 성령받고 거듭나서 예수님께서 구세주이심을 시인하고 믿음이 자라는것입니다. 구원은 제가 믿는다고 가족전체가 천국가는건 아니기에 반드시 일대일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되야 하거든요 성경의 모든 주제와 소재는 구세주 예수님입니다. 구약은 예수님이 태어나실것과 죄를 심판하실것을 몇천년 몇백년전에 예언한 말씀이고요 신약은 오신 예수님과 부활승천후 다시 오실 재림예수님과 죄를 심판하심에 대한 말씀입니다. 결국 기승전 구세주예수님인겁니다. 하나님의 아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계셨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셨던 그분을 믿어야지만 구원을 받을 수있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께 주셨고 꼭 반드시 예수를 믿어야지만 죄를 사함받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셨기에 우리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것으로 죄인에서 구원을 받는 자녀가 된겁니다. 하나님앞에 완전무결한 존재는 이세상어디에도 피조물중에는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담당할 완전무결한 존재로 하나님당신이시며 아들이신 예수를 십자가에서 속죄제물로 만드신겁니다. 구약에 죄지으면 소잡고 양잡고 비둘기잡아서 내죄를 대신 담당하게 했던것을 하나님께서는 완전무결점 예수님을 인간의 죄의 속죄물삼아 단번에 받으시고 전인류의 죗값을 그분에게 지우신 댓가로 인류는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죄를 사하여주시고 영생을 얻게하신겁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하려하심이라 요한복음3장16절 말씀 성경의 9가지 키워드가 있는데 1.거룩하라 즉 회개하라 2.내게 돌아오라 3.나를 알라 4.서로 사랑하라 5.하나되라 6.항상 기뻐하라 7.쉬지말고 기도하라 8.범사에 감사하라 9.우리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으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이다. 하나님의 일은 뭐니뭐니해도 예수님믿는것이지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요한복음6장29절 아무리교회일 열심히하고 친절하고 착해도 그중심에 예수가 없다면 그건 종교행사일 뿐이예요 교회다닌다고 다 예수님믿는거 아니예요 그 생활이 좋아서 편해서 힐링되서 예배참석하고 봉사하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그분을 믿게 되면 그것이 진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된 것인거죠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성령받고 거듭난다고 해서 인간은 이땅에 사는날동안 완전무결점이 된다는것이 아니예요 알게모르게 죄를 짓고 실수하고 후회하는 삶이 반복될 수있어요 그러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믿게 된 그순간 구원받았기에 예수님께서는 인생의 여정에 깊이 관여하시면서 우리를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혀진 가지로서 그가지의 불필요한 잔가지들을 자르시고 불사르시면서 튼튼한 가지가 되게하사 좋은 열매를 맺히게 하시겠다는겁니다. 이것이 성화입니다. 우리힘으로는 스스로 좋은열매 맺을 수있는 존재가 못되요 그것을 예수님이 아시기에 예수님께서 해주시겠다는 거예요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말이 마지막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요한복음12장46절~48절 말씀 일단 예수님을 믿는자에 대해서는 심판이 목적이 아닌 구원의 목적으로 그를 이세상에서 다듬어 가시겠다는 뜻이고요 (다듬는 과정이 호락호락하지않아요 고난고통광야의시간 등등으로 다듬어져요) 예수님을 저버리고 믿지않는 자들은 그들스스로의 선택으로인해 심판이 마지막날에 그들에게 적용된다는 뜻입니다. 제가 이 긴글을 쓰면서 한가지 깨달아 지는건요 하나님께서는 고재성님을 많이 사랑하신다는 겁니다. 그리고 돌아오라고 손짓하신다는거죠 예수안에서 우연은 없어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거죠 진짜 처음 어제 이채널 알아서 교회다니다는 불신자였던? 남편이랑 결혼한 저였던지라 그냥 궁금해서 들어왔던건데 여기까지 이렇게 쓰게되었네요 ~ 하나님께서는 고재성님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기를 진짜 많이 원하십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1장17절~18절말씀 예수님은 안 믿어졌지만 친구따라 중고등학교때 교회생활하다 대입준비로 교회떠난이후 한동안 하나님에 대해 잊고 살던 제 남편이 예수믿는 저를 만나 근 7년만에 다시 교회를 가서 예배드리다가 저와 결혼하여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는 중에 있다는것이 결코 우연은 아니거든요 그속에서 저는 생전 경험하지못했던 고통으로 눈물콧물흘리며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렸어야 했지만요 (이것이 저의 잔가지가 잘려나가는 성화과정이었다고 고백학니다) 지금은 돌아보니 저는 저를 힘들게하는 남편과 시댁으로 인해 더욱 하나님알기를 원했고 말씀에 집중하게 되었고 기도의 자리에 있게 되었던것 같아요 만약 편한상태였다면 이렇게까지 말씀보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매달리지않았을것같아요 워낙 낙천적이고 온세상이 아름답고 행복하다고 살았던 저였던 지라 ~ㅋ 고난받는것이 내게 유익이라 하신 사도바울의 고백이 진심 와닿습니다. 오늘 제가 쓴 이글을 보신다면 신이라 부르심받기보다 친히 아바아버지라고 불리시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아바아버지라고 불러보시고 하나님을 알기를 원한다고 고백해보세요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오늘 고재성형제님의 지난날의 상처들을 치료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예수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uicise7065 Жыл бұрын
불신자랑은 결혼하지 말라고? 그런 가르침이 씌여있다는 자체가 그냥 사이비 종교란 뜻이다ㅋㅋㅋㅋ 사람보다 신을 우선시하는 해괴한 종교ㅋㅋㅋㅋㅋ 종교를 위한 사람인지, 사람을 위한 종교인지 잘 생각해봐라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내가 무엇을 위해 종교를 믿고 있는지 고민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한 고민으로부터 합리적 결론이 나올 것임
@PJ-ql4pw Жыл бұрын
신을 우선시하는게 기독교의 중심인데 그걸 빼고 무슨 기독교라고 말을하나요... 이건 요즘말로 해서 너무 "억까"아닌가요. 무교인으로 치면 그냥 남을 위해 희생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uicise7065 Жыл бұрын
@@luv_in-ch 1. 사이비 종교 =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종교 2.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는 가르침 = 종교가 다른 사람은 배척해라 = 가정과 사회를 붕괴 = 사이비 종교
@곱창막창곱창6 жыл бұрын
저는 불신자를 좋아하게된다면 열심히노력해서 사귄다음에 전도를 할겁니다!ㅎㅎ
@g.20043 жыл бұрын
교회 다니는 여자랑 결혼하면 1. 처음에는 일요일만 되면 교회나 성당가자고 하다가 나중에는 교회 예배있는 날은 모두 다 가자고 조른다. 2. 힘든게 번 내돈이 십일조와 각종 헌금으로 빠져나간다. 3. 뭐 먹을때마다 기도하라고 강요한다. 4. 어디 여행을 가더라도 교회 예배시간에 꼭 참석해야 한다고 해서 장거리여행은 꿈도 못꾼다. 5. 제사를 지내시는 집안이라면 제사문제로 부모나 형제 자매간 의 상하는 일이 발생한다. 6.술 담배하시는 분이라면 계속 잔소리 들어야한다. 7. 병이 나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도만능주의에 빠져 미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8. 이스라엘인을 선민이라 생각하며 그들의 역사를 줄줄 외우고 미국을 과도하게 숭상한다. 9. 불교나 이슬람, 힌두교, 인디언, 유교나 동양적인 문화는 비하 폄훼 일색이다. 10. 자녀의 이름을 기독교적인 이름으로 작명하려 한다(바울,요셉...). 11. 자녀들을 기독교 미신에 세뇌시켜 의지력이 박약하고 신에 대한 의존증 환자로 만들어버린다. 12. 평생의 목표가 남편 구원이며, 주변의 친인척, 친지들을 끈질기게 교회에 나가라고 괴롭힌다 13. 수시로 목사나 전도사가 심방이라는 핑계로 집에 찾아 오는 것 같아 불안하다. 14. 성경책에 씌여져 있는 모든 것이 사실이며 현대과학으로 밝혀진 것들은 거짓된 정보라고 주장한다. 15. 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인 사람에게는 사탄이나 마귀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
@faith-w5e3 жыл бұрын
God said; "Do you know Me? I Know you..your everything. I Want to Love you..How about you?" A.D.2021.08..어느날..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