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 속 물인 줄 알고 마셨다가"…아내는 10달째 식물인간 / SBS / 뉴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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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한 30대 여성이, 종이컵에 든 독극물을 마시고, 의식 불명에 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6월, 출근해서 근무하던 중에 옆에 있던 종이컵에 투명한 액체가 들어 있는 걸 발견하고, 물인 줄 알고 의심 없이 마셨던 건데요.
알고 보니 불산이 들어간 유독성 용액이었습니다.
경기 동두천시의 한 회사에 출근한 30대 여성 A 씨는 지난해 6월 28일 이후로 열 달째,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료 직원 B 씨가, 회사 실험실에서 광학렌즈 관련 물질을 검사하기 위해 불산이 포함된 유독성 용액이 담긴 종이컵을 책상에 올려뒀는데 그 옆에서 현미경으로 검사를 하고 있던 A 씨가 자신의 오른손이 닿는 위치에 있는 이 종이컵을 발견해, 물인 줄 알고 의심 없이 마신 겁니다.
A 씨는 일단 병원 응급실로 향했는데, 회사 측에서 해당 물질에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 모르고 있어 치료가 빠르게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A 씨 남편 : 4시쯤에, 자기 이상한 거 잘못 먹은 것 같다, 혼자 차 운전해서 병원 가고 있다, 그렇게 전화가 왔어요. (응급실에서) 토를 하면서 앉아 있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멀쩡했어요. 그 회사 관계자들이 따라왔었거든요. 뭘 마신 거냐 했는데, 지금 뭘 마신지 모르는 거예요. 뭘 먹었는지 모르니까 (병원에서도) 조치를 할 수 없는 거예요, 아무것도. 혹시 모르니까 하루 정도 입원을 해라. (그래서) 저는 이제 밤 10시인가, 11시 정도 돼서 집에 가라고 해서 저는 집에 오고 있는 도중에 병원에서 전화를 받은 거죠, 심정지 오셨다고 돌아가실 것 같다고.]
A 씨는 결국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 지금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 동료 직원이 유독 물질이 담긴 종이컵을 책상에 놔둔 데에는, A 씨를 해치려는 의도는 없었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유독물질을 적절한 용기에 담지 않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한 걸로 파악됐는데요.
결국, 회사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고, 최근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유독 물질이 담긴 종이컵을 책상에 놔둬서, 화학물질 관리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B 씨의 상사에게는 벌금 800만 원, 회사에 대해서는 벌금 2천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평소 A 씨가 종이컵에 물을 담아 마시기 때문에 손 닿는 거리에 놓인 종이컵이 자신의 것이라고 착각하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며 B 씨의 과실이 훨씬 중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회사는 화학 물질 성분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병원에 간 A 씨가 적절한 조치를 빠르게 받지 못해, 그 질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 씨의 남편은 7살 딸과 함께 단란하던 가정이 무너졌다며, 단순한 실수로 치부할 수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A 씨 남편 : 이게 맞는 건지, 지금 우리나라 법이 이게 누굴 위한 법인지 이게 뭐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누가 처벌받는 건지. '엄마 내일 갈 테니까 할머니 말이랑 아빠 말 잘 듣고 있어'라고 그렇게 얘기한 게 마지막이에요.]
(영상편집 : 문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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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 800
@user-jc1kp6tt3o
@user-jc1kp6tt3o 2 ай бұрын
전직 실험실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불산을 종이컵에 담아둔다는거자체가 일어날수없는일입니다. 실험실의 모든 용액은 실험용도로 쓰이는거고 실험용도에 쓰이는 용액은 비커 등 보관용기 아니면 절대 담아두지않죠. 종이컵에 담는순간 종이컵에 있는 코팅성분 등이 녹아내려 그 불산은 더럽혀져서 쓰지를 못합니다. 실험실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하아는 내용인데, 쓰지 못할 걸 알면서 종이컵에 담아두는게 말이됩니까?
@user-gp1ck6bi7m
@user-gp1ck6bi7m 2 ай бұрын
이 내용을 피해자 변호사가 법정에서 변론해야될 내용인거같은데
@raon69
@raon69 2 ай бұрын
이 글은 올라가야함
@-__---___---___----
@-__---___---___---- 2 ай бұрын
무슨 실험실에서 일 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g5sl3fy9b
@user-gg5sl3fy9b 2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고의가 아닐까요
@forgiveus2956
@forgiveus2956 2 ай бұрын
실험실 안전교육에 실험실 내부에서는 절대로 취식금지인것도 있죠. 그냥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안전에 대한 불감이였던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2 ай бұрын
해치려 한게 아니라고? 자기가 종이컵에 뭘 담았는지 알고, 그게 사라졌는데 동료가 병원에 갔다면 바로 자기가 종이컵에 놔둔 용액인줄 알고 말할 수 있었음. 그런데도 침묵하며 하루동안 놔뒀다는건 죽이려 했다는 거싱ㅁ.
@nanajong1
@nanajong1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바로 야기했으면 위세척 들어가서 바로 건강회복 했을텐데..
@Alice-kq5wn
@Alice-kq5wn 2 ай бұрын
왜 얘기안했는지도 추궁해야됨
@user-ls7gy4gr9q
@user-ls7gy4gr9q 2 ай бұрын
근데 실험실은 식음료가 아예 반입불가라는데 결국 마신 사람도 다 잘못 한거임
@user-vc3ve9jm6r
@user-vc3ve9jm6r 2 ай бұрын
누구건지도 누가 떠놨는지도 모르는걸 왜 마심 그게 이상한거지
@user-xk4lq5fp1s
@user-xk4lq5fp1s 2 ай бұрын
종이컵도 잘못이지만 남이 따라놓을걸 왜 마심?
@zerorisekie1638
@zerorisekie1638 Ай бұрын
정황을 보니 해치려고 작정을 한것 같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종이컵을 바꿔치기해서 놓은것 같다.
@recon61th92
@recon61th92 Ай бұрын
또또 방구석코난 납셨네ㅉㅉ
@zerorisekie1638
@zerorisekie1638 Ай бұрын
@@recon61th92 님이 생각은 어떠신지요?
@user-jf3xl1dkhy
@user-jf3xl1dkhy 2 ай бұрын
독극물을 컵에 담아서 책상위에 두었단 말입니까ㆍ미치지 않고서야
@HY-pz8uc
@HY-pz8uc 2 ай бұрын
고의성이 아니라고 해도..독극물을 실험 용기에 담지 않고 동료들이 생수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종이컵에 담은 것, 성분 및 위험 표시를 하지 않은 것, 따로 보관을 하지 않고 동료 책상에 올려놓은 것 만으로도 이미 고의성에 준하는 행동이 아닐까요?
@user-ho7ho9rn4d
@user-ho7ho9rn4d 2 ай бұрын
실험실에서 뭐 먹게 되어있나???
@majorcityO01
@majorcityO01 2 ай бұрын
고의적으로 매일 물을 종이컵에 마시는 습관을 이용해서, 불산을 종이컵에 따라놓고 물과 바꿔치기했을 가능성까지 조사해봐야하는게 아닌가? 본인이 마시던위치의 물 아니면 안마시는게 사람 습관인데.. 뭔가 이상한 구석이 많다. 불산 종이컵에 따라서 현미경 옆에 놨다는 직원과 평소 감정관계등 면밀히 조사해봐야한다. 뉴스보는동안 너무 찝찝한 기분이든다.. 아무리생각해도 고의성 있어보여 찝찝한 느낌..
@user-jh1he9md6v
@user-jh1he9md6v 2 ай бұрын
@minwooo_잼민아 니가 식물인간 됐어야지 ㅋㅋ
@soo8769
@soo8769 2 ай бұрын
솔직히 왜 종이컵에 그런 용액을 담아둔 건지도 모르겠지만 실험 도중 손에 잡힌다고 종이컵에 든 물을 마신 사람도 이해가 안 됨 처음부터 종이컵에 물 받아서 실험실 들어간 거라면 몰라도… 근데 고의성이 없었던 걸로 판결난 거 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음
@user-ow5hz7zb5f
@user-ow5hz7zb5f 2 ай бұрын
@@soo8769 ㄹㅇ 의도적으로 종이컵 들고간거를 바꿔치기한거라면 인정인데 자기는 종이컵에 물받아서 들어간적이 없는데 손에 잡힌다고 걍 마신다? ㅋㅋㅋㅋ 이거는 좀 쉴드가 어려움 누가 먹던물인줄 알고? 얼마나된줄알고 그걸 마심?
@user-cv8zo8ih2s
@user-cv8zo8ih2s 2 ай бұрын
저건 살해의도가 의심되네
@user-shjyfhh
@user-shjyfhh 2 ай бұрын
피해의식 오지는 븅.신이네
@jang11922
@jang11922 2 ай бұрын
니 똥꼬가 의심된다.
@user-jx7vr4pb8e
@user-jx7vr4pb8e 2 ай бұрын
집행유예고 벌금 800이면 네네 하고 돈내겠네 ~ 집행유예면 밥잘먹고 회사 잘다니면 땡인데 뭐 어이가 없네
@user-gj2pf7ef4b
@user-gj2pf7ef4b 2 ай бұрын
이런게 바로 미필적 고의로 살인죄 가 적용 되야 하는것임. 누군가를 죽일 살해.의도는 없었더라도 충분히 누가 그걸 마실 수 있을거란 가능성은 있다는 것을 모를리 없다. 누굴 죽일 의도 없이 아파트 옥상에서 돌을 던졌는데 재수 없게 누가 맞아 죽은거랑 같은거지
@user-re4ln5hp1w
@user-re4ln5hp1w 2 ай бұрын
여럿이 쓰는 실험실이 아니라 검사실이래요. 거진 피해자 혼자 쓰는 공간이라 늘 종이컵을 옆에 두고 반복적으로 하루에도 몇 번을 따라 놔두며 마셨고 저 불산도 피해자의 손이 닿는 위치에 따라져 있었다네요. 직장 동료가 피해자 혼자 쓰는 검사실에 불산을 종이컵에 담아와서 두고 간 겁니다... 너무 기이하지 않나요?
@Tong_il
@Tong_il 2 ай бұрын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면서 판결은 한없이 가벼움....
@user-dh6nx8jb1y
@user-dh6nx8jb1y Ай бұрын
징역3년 예상
@yrkim3018
@yrkim3018 Ай бұрын
헬조선김치국 특징 말로만 죄질이 무겁고 형벌은 개가벼움
@Peachx55555
@Peachx55555 2 ай бұрын
그놈의 집행유예좀 없애라... 죄가있으면 벌을 받아야지!!!
@user-um1kg9rt4z
@user-um1kg9rt4z 2 ай бұрын
저건 죽으라고 책상에 둔거 아닌가? 일반 회사도 아니고 불산을 종이컵에 두고~ 어이가 없다 정말
@solivia3973
@solivia3973 2 ай бұрын
말도 안돼 일부로 놓은거지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전문가들이 몰랐을리 만무하다. 이건 안전불감증이 아니라 다분히 고의적이다.
@user-jy2vh7gt9x
@user-jy2vh7gt9x 2 ай бұрын
온갖 화학용품이 가득한 실험실에서 손에 잡히는대로 입에다 가져대는게 더 말이 안됌
@jang11922
@jang11922 2 ай бұрын
소설쓰고있네
@SKY-hi3ii
@SKY-hi3ii 2 ай бұрын
뭘보고 고의적임?
@cream3226
@cream3226 2 ай бұрын
인간이 뭐이리 단순하누...
@user-oe4do6co7g
@user-oe4do6co7g 2 ай бұрын
일부러
@kimolivia8842
@kimolivia8842 2 ай бұрын
책임이 가볍지 않은데 집행유예에 회사벌금 2천만원? 사법부 미쳤냐? 아주 범죄를 권장하는구나.
@jiyoonson6301
@jiyoonson6301 Ай бұрын
집행'유예'요. 아까도 다른 댓글서도 집행유해라 쓴 사람이 있던데, 다들 집행유해라고 알고 있는 건가?
@msk1247
@msk1247 2 ай бұрын
미필적 고의라는 게 이런 것땜에 있는거지 처벌하시죠
@user-nt2be4tx5j
@user-nt2be4tx5j 2 ай бұрын
실험 용액을 종이컵에 담는다? 그리고 사람 손 잘 닿는 책상 위에 놔둔다? 그리고 온대간대 없이 자기일 보러간다? 이해가 않감
@user-xq1qd8lo1n
@user-xq1qd8lo1n 2 ай бұрын
의도적으로 살해하려고 작정한거같음
@Nayeanmom
@Nayeanmom 2 ай бұрын
계획범죄예요 불보듯뻔히보이죠
@diydiy7293
@diydiy7293 2 ай бұрын
평소에 짱나서 죽일려고 일부러 그랬네
@user-ho1gj4vy6y
@user-ho1gj4vy6y 2 ай бұрын
않 ㅋㅋㅋㄱㄱㅋㅋ
@user-qe9kj5rh6n
@user-qe9kj5rh6n 2 ай бұрын
않 안 구분 좀 하자 못 배운 티 내지말고
@user-rz3ru2qd6r
@user-rz3ru2qd6r 2 ай бұрын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나머지 위험물질도 어떻게 관리하는지 뻔하구나 저긴 개털려야 할 곳인데?
@KEEMDOCHI
@KEEMDOCHI Ай бұрын
일부러 담아둔 거 아닌가..저게 말이되나
@user-lv5uq7ck8j
@user-lv5uq7ck8j Ай бұрын
어차피 불산은 빠른 시일내에 증발되기 때문에 마시지 않았어도 불산이 기체화 되면서 호흡기로 들어가면 역시 마찬가지 결과가 됩니다.
@hunhun95.
@hunhun95. 2 ай бұрын
옛날부터 저걸 독살이라고 부른다
@daslkwoidl
@daslkwoidl 2 ай бұрын
일반회사도 아니고 실험실인데.. 경각심좀..
@chocoy22
@chocoy22 2 ай бұрын
무슨 종이컵에 넣고 연구를 하지 .. 저렇게 꾸준히 해왔나보다 언젠간 일어날일이었군
@H_H-rx2oh
@H_H-rx2oh 2 ай бұрын
유독성물질을 그냥 종이컵에 담아둔것도 미친거 아니냐?? 표시를 해야지;;;
@user-vi6cb2te5l
@user-vi6cb2te5l 2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저 회사는 실험실 내에 정수기같은게 있나봄? 실험실 내에서 자주 음식섭취가 있었으니 자연스레 마셨겠지. 나 일하던 회사는 화학약품 다루는 공간은 전자시계, 휴대폰 등등 전자제품은 다 반입금지에다가 물 포함 모든 음식 반입금지였는데.
@usertyr
@usertyr 2 ай бұрын
예수쨍사기꾼 이더라
@hcShin-rk4sv
@hcShin-rk4sv 2 ай бұрын
참...애석하다
@ssjung200
@ssjung200 2 ай бұрын
불산이 얼마나 위험한 물질인데…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실험실에는 절대로 종이컵이나 페트병같은데는 절대로 액체를 넣어서는 안되는데 진짜 안전불감증 심각하다.
@user-mi1cc1xq4e
@user-mi1cc1xq4e 2 ай бұрын
저런 수준의 회사는 들어가지 맙시다.
@user-bw1hy5it6j
@user-bw1hy5it6j 2 ай бұрын
모든 물질은 라벨이 되어 있는 용기에 보관하는게 기본이죠.
@user-ry1fr4eg6j
@user-ry1fr4eg6j 2 ай бұрын
안전불감증 이 라기 보다는... 여하튼 수사가 필요합니다
@user-gl5ur5wu6l
@user-gl5ur5wu6l 2 ай бұрын
글게 붓는놈이 뭐인지는 알면서 표시를 안하네? 먹는컵에 붓는거부터 미친거지뭐
@user-re4ln5hp1w
@user-re4ln5hp1w 2 ай бұрын
여럿이 쓰는 실험실이 아니라 검사실이래요. 거진 피해자 혼자 쓰는 공간이라 늘 종이컵을 옆에 두고 반복적으로 하루에도 몇 번을 따라 놔두며 마셨고 저 불산도 피해자의 손이 닿는 위치에 따라져 있었다네요. 직장 동료가 피해자 혼자 쓰는 검사실에 불산을 종이컵에 담아와서 두고 간 겁니다... 너무 기이하지 않나요?
@user-iu8np1xc8h
@user-iu8np1xc8h 2 ай бұрын
동료직원 제정신인가 알려줘야지 미쳤네
@js2540
@js2540 2 ай бұрын
의도적 살해 같습니다. 종이컵에 담으면 버려야합니다
@lets7775
@lets7775 Ай бұрын
일부러 놔두면 알려줄이유가 없음
@user-uv6tg5uk6y
@user-uv6tg5uk6y Ай бұрын
그리고 애초에 내 종이컵아니면 물안마심 그안에 잇던 물을 버리고 다시 채워놧을듯
@user-dc4dd1fo6d
@user-dc4dd1fo6d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사무실도 아니고, 절대 취식금지인 실험실에서 물 마신다는 것부터 잘못
@ReStart_Everything_From_Zero
@ReStart_Everything_From_Zero Ай бұрын
@@user-dc4dd1fo6d 2차가해 하지마 쫌!!!!!!!!!!!!!!!!!!!!
@allure.v
@allure.v 2 ай бұрын
판결이 정말 이상하다.가장 잘못한게 b인데..집행유예에 무슨 회사책임이며..피해자가족은 분통터져 어찌사냐
@user-zy9bc2wl6m
@user-zy9bc2wl6m 2 ай бұрын
어휴...저 회사와 동료는 정말 미쳤다고 생각한다. 겨우 집유...벌금 8백...에휴.. 저게 사람 목숨값이고 한가정을 망친값이냐!!!
@antidestiny
@antidestiny 2 ай бұрын
님아 형사가 끝난거고 민사가 남은거잖음. 그리고 저런 실험하는곳에서 경각심없이 물같다고 마신 사람도 정상은 아님. 악의는 없었으니 종이컵에 담아둔 사람이나 그걸 물이라 생각하고 마신 사람이나 똑같다고 봄.
@antidestiny
@antidestiny 2 ай бұрын
@@okay----- 과실이 100프로라는건 동의 할 수 없음. 도대체 뭘 근거로 100프로라고 하는거임? 작업환경이 계속 저래왔던걸 분명 마신사람도 알고 있었을거임. 님이 말한 그 규정을 안지킨걸로 인해 집유 받은거임. 과실을 100프로라고 확정해준건 아님.
@user-fv2st6zq5j
@user-fv2st6zq5j 2 ай бұрын
평상시 저렇게 일처리 하던 회사겠지
@antidestiny
@antidestiny 2 ай бұрын
@@okay----- 내가 저런 회사 다녔으면 개인 텀블러 외엔 절대 안마심. 그리고 죄가 있는거랑 과실비율이랑은 다른거임. 위험물 취급 잘못한 사람이 죄가 있는건 인정. 하지만 과실이 온전히 100프로 인지는 자세히 다 따져봐야함. 내생각엔 100프로 과실 안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everytimebest
@everytimebest 2 ай бұрын
@@okay-----아무리 봐도 물 마시려고 떠 놓은거 누가 바꿔치기 한거야.
@user-ig4qw8kh3w
@user-ig4qw8kh3w 2 ай бұрын
독극물을 종이컵에다가 다른사람이 손댈수 있는곳에 둔 사람은 말할필요도 없이 미쳣고 그걸 아무의심없이 마신분도 안타깝네. 어처구니없는 사고
@user-bw1hy5it6j
@user-bw1hy5it6j 2 ай бұрын
실험실에 있는 거의 모든 물질이 독극물 내지는 위험물질 이라고 생각해야함.
@user-wn5xw1mo7j
@user-wn5xw1mo7j 2 ай бұрын
과연 사고일까?
@user-ky9to5qm5u
@user-ky9to5qm5u 2 ай бұрын
마신게 오히려 ㅁㅊ거지 불산을 물이랑 착각하는게 가능해???
@user-wn5xw1mo7j
@user-wn5xw1mo7j 2 ай бұрын
@@user-ky9to5qm5u 종이컵에 소주랑 물이랑 따라놓으면 너는 구분 가능하냐?ㅋ
@user-ns5wc2qf6f
@user-ns5wc2qf6f 2 ай бұрын
근데 마신 사람도 적잖게 잘못했음 자기가 담아둔 물도 아닌데 마신다는 것부터 이상하고 만일에 착각해서 마셨다고 해도 애초에 실험실은 식음료 같은 건 반입금지임 근데 착각을 했다? 평소에 하지 말라는 짓 어지간히도 어겨왔다는 것 밖에 설명이 안됨 지금 나온 정보로만 봤을 때는 가해자로 낙인 찍힌 분이 직접적으로 피해자를 해치려 했다는 의도를 찾기 힘들다. 그 동료 직원은 불산을 종이컵에 담아둔 것에 대한 관리 소홀의 책임만 물어야 하는게 맞다. 좀 더 결정적인 정보가 있지 않으면 그냥 언론 플레이로 어떻게든 처벌 늘려보겠다고 아이 마냥 바지 물고 늘어지는 꼴이다.
@user-hm2sv9bc3c
@user-hm2sv9bc3c 2 ай бұрын
아니 사람이 저렇게 됐는데 솜방이 처벌이 말이 돼요?
@A-Reptile-World
@A-Reptile-World Ай бұрын
보배드림에 남편분이 올린 글이 있습니다. 피해자분 거의 혼자쓰는 실험실이라고 하네요... 고의의 개연성이 너무 높아서 이런 판결이 이해가 안갑니다. 무엇보다 응급실 갔을 때, 가해자가 불산이라고 왜 바로 안알려 줬나요? 자기가 불산을 담았으면, 그게 얼마나 위험한 건이 알았을텐데요... ???
@KCTC11
@KCTC11 Ай бұрын
100% 살해의도 갖고 종이컵에 불산 담아둔거죠
@user-pv5ky2cy5n
@user-pv5ky2cy5n 2 ай бұрын
가해자 하고 평소 친분은 어땠는지 조사 좀 해보지
@jang11922
@jang11922 2 ай бұрын
안했겠냐 멍청아?
@hamzzihamzzi
@hamzzihamzzi Ай бұрын
조사 안해봤을까요? 조사한다고 쉽게 나오나요. 같은 사무실 내라도 미묘한 둘만의 사이 어땠는지 자세히 아는 사람 드물텐데.. 사람이 죽어서 조사하러 온 경찰한테 그 누가 쉬이 둘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었겠어요, 말 한마디에 사람 운뱡이 갈리는 일을
@user-kf2yw2gw7q
@user-kf2yw2gw7q 2 ай бұрын
동료 직원한테 소송걸어서 평생 모든 치료비와 정년 퇴직까지 받을 연봉과 상여금 퇴직금등을 다 받아내고 받을거 다 받아내세요. 엄마와 7살 아이가 더이상 눈 맞춤하지 못하는 고통을 돈으로 하긴 싫지만 그래도 금융 치료가 최고입니다!
@user-ui3yh2sh4j
@user-ui3yh2sh4j 2 ай бұрын
물떠다 드릴게요 해놓고 물인척 고의로 독극물 가져다 놨을지도... 가해자는 내가 했어요라고 하지 않을거고 피해자는 범인을 알고있다고 말하고싶어도 의식 불명이라 말도 못하고......얼마나 한이될까.....
@user-us5iy3ee3x
@user-us5iy3ee3x Ай бұрын
무조건 고의다
@user-oi3zv3zu4w
@user-oi3zv3zu4w 2 ай бұрын
의심 정황 요약: 1. 그 물질이 무엇인지 몰라서 응급처치를 못했다는데 그 물질을 종이 컵에 넣은 사람은 알텐데 그 물질이 그 사람이 죽기 까지 말을 안해 준점 2. 그 물질이 없어졌다면 가해자가 그걸 찾아야 할텐데 찾지도 물어 보지도 않았다는 점 3. 신나라든지 즉각적인 독극물이라면 바로 응급실로 갔을텐데 오랜 시간이 지나야 죽는 독극물이 담겨 있었다는 점 4. 식물인간이 된 분이 마셨던 물컵이고 독극물을 넣었던 사람이 그 옆에 놔 두었다면 컵이 2개여야 하는데 하나였다는 점 (2개라면 물어 봤을 것이다. 물컵 바꿔치기로 의심이 됨) 5. 그런 일이 흔히 있는 일이라고 관계자가 말했다는데 연구실에선 독극물을 용기에 보관하지 컵이 보관하지 않음(그 말 한 사람이 용의자로 공모자로 추정됨) ** CCTV를 확인해 봐야 되고 국과수와 검경에 의뢰해야 될듯
@majorcityO01
@majorcityO01 2 ай бұрын
이 댓글 올려드리는게.. 내생각도 이분 생각과 완벽히 같다. 물컵과 불산컵 미리 계획해서 바꿔치기한 계획범죄일 확율이 너무 높아 보인다. 피해자의 종이컵에 물마시는 습관을이용해 불산을 미리 종이컵에 담아둔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들어 찝찝하다. 계획범죄일수있어서 재조사하는게..
@mago-mf5md
@mago-mf5md 2 ай бұрын
1번답 오타 죽지안음...신물인간임.
@user-gu8yb7yy9j
@user-gu8yb7yy9j 2 ай бұрын
​@@mago-mf5md뇌사는 죽은거랑 같지..
@user-to4un5dk4u
@user-to4un5dk4u 2 ай бұрын
님같은분이 판사가 되야 이나라가 잘될것인데..
@soo8769
@soo8769 2 ай бұрын
4번은 애초에 자기 물컵이 없었던 거 같음 그러니 고의성이 없었던 걸로 판결난 거 아닐까요 일단 첫째로 종이컵에 누가봐도 물처럼 보이는 독극물 담아둔 새끼가 정신나간 새끼인데 그걸 실험 도중에 손에 잡힌다고 마셔버리는 사람도 이해가 안 됨 자기가 따라온 물도 아닌데 그냥 담겨있는 걸 먹나? 그것도 실험실에서… 물론 자기가 따라온 물일 수도 있겠지만 그럼 고의성이 없다고 판결나지 않았겠지
@doco263
@doco263 2 ай бұрын
일단 불산 같은거를 종이컵에다가 저렇게 안일하게 담아 놓은것부터가 잘못된거지 그렇게 해놨으면 절대 다른 사람 손 안타게 주변에 알리던가 표시를 하던가 관리를 했어야지 의도가 있던 없던간에 본인 실수로 한 가정이 박살난건 사실이니까 평생 속죄 하면서 살아라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안일하게 담아놓은게 저날 딱 그사람뿐이었을까??피해자 당사자는 그런적 없었을까? 뭐든 관례 같은게 있다 하지말아야할 원칙에 반하더라도 편해서 어쩔수없이 라는 가끔이라도 하는 관례들 그 회사에선 종이컵에 종종 귀찮아서 담는 관례가있었다고 보면 같은 직원인 피해자는 그런적 없다는 보장 있음? 피해자도 충분히 인지하고 그런적도 있다고 보는게 타당함 그렇게 봤을땐 그회사 작업 스타일을 아는사람이 그걸 마셨다고 봐야됨 그렇게 보면 피해자 과실도 더 커짐 그걸 아는사람이 그래 라는게 맞음 그게 아는사람도 그래 라던지
@user-ke8ct1gl9y
@user-ke8ct1gl9y 2 ай бұрын
@@user-ps8wp7eg3h 이걸 또 피해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몰아가네. 소설 잘 봤고요.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user-ke8ct1gl9y 아무거나 입에다 집어넣는게 3살배기 아기아니고서야 정상은아니지
@Young-fq9wz
@Young-fq9wz 2 ай бұрын
​@@user-ps8wp7eg3h너가 정상이 아닌듯 물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할건데ㅋ책상위에 저걸 올려놓은 사람이 과실이 크지
@sori7274
@sori7274 2 ай бұрын
@@user-ps8wp7eg3h 진짜 쓰레기구나 ㅋㅋㅋ
@user-vv3is7hy3y
@user-vv3is7hy3y 2 ай бұрын
위험물질을 종이컵에 두었다는 사실에 할말이 없어집니다.
@user-gk5bv6ky3z
@user-gk5bv6ky3z 2 ай бұрын
일부러 둔거지 저런 유독물질을 표기없이 구분없이 둔다?? 얼마나 개판인 회사냐
@user-qz7qk2fc1r
@user-qz7qk2fc1r 2 ай бұрын
저건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봐야 함... 위험한 물질을 종이컵에 따라 놓고 옆에 놔두는 거 자체가 수상한것임....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친구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음 니무라꼬 갓다놓은거 아니다
@gongdori_b7194
@gongdori_b7194 2 ай бұрын
방구석 코난
@soo8769
@soo8769 2 ай бұрын
ㄹㅇ 마신 사람도 이해 안 되긴 하지만 갖다둔 새끼가 제일 궁금함
@user-qy7ij2jh1t
@user-qy7ij2jh1t 2 ай бұрын
@@soo8769갖다둔 새끼가 피해자한테 앙심 품은거라고 밖에
@user-jy2vh7gt9x
@user-jy2vh7gt9x 2 ай бұрын
@@user-qy7ij2jh1t소설을 써라 아주 ㅋㅋㅋ
@user-rt6sh9fj6f
@user-rt6sh9fj6f 2 ай бұрын
고의적으로 헤치려고 한거네요. 독극물을 다루는 사람들이 허술하게 방치할 수 있을까요? 헤치려했던 나쁜인간 수사해서 가려내세요.
@user-oj6se3qu8c
@user-oj6se3qu8c 2 ай бұрын
1.불산 그 자체를 담아둔게아니라 세척액을담아둔거 그래서 불산이 포함된줄도 몰라서 초기대처가 늦어 피해가 커졌다고함 2.펨코에 회사직원이라고 댓글달린적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때 댓글달린거보면 종이컵들고있다가 누가 불러서(일시켜서?) 잠깐 종이컵 책상에 놓고 왔는데 그 사이에 마신거라고함 진짜인지는 모름 3.그 세척액 담아둔사람도 저기서 자주일하던 사람이 아니고 세척액 성분도 잘모르고 심지어 회사에서도 잘 몰랐었던거.. 불산을 종이컵에?? 이러는데 애초에 세척액에 불산이 있는줄 몰랐던거임 By 펌글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니가 하나만알고 둘은모르는거라 생각은 안함? 실험실안전수칙 흡연은 물론이고 음식물섭취 및 음용을금지한다 근데도 습관적으로 마셨다는건 저실험실내에선 종이컵에 담는것도 먹고마시는것도 완연했고 용인되왔다고 합리적판단가능 그럼 피해자도 그런 같은직원으로써 종이컵을 먹거나 담는 수칙위반행동을해왔다는점 을 생각해볼수있다 그럼 수칙도수칙이지만 먹는걸 더더욱 경각심을 가져야된다고 생각해왔을것임 그러고도먹었다? 본인부주의가ㅈ상당함
@user-xl4sm2qn1o
@user-xl4sm2qn1o 2 ай бұрын
저도그렇게생각합니다
@ghyy4814
@ghyy4814 2 ай бұрын
​@@user-oj6se3qu8c거기서 일하면서 불산이 들어있는지 몰랐다? 이건 말이 안됨 애초에 화학쪽으로 공부해가지고 그 직장을 다니고 있는거 일텐데
@user-qv5he3xx7y
@user-qv5he3xx7y Ай бұрын
@@ghyy4814 화확물질을 다루는 실험실에서 종이컵에 물갖다놓고 마시는건 이해가되고? 이런걸 안전사고라 하는거야 누가 누굴 탓할게 아니라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는거임
@KCTC11
@KCTC11 Ай бұрын
B씨가 100% 살해의도로 종이컵에 독글뭄 담아놓고 피해자 자리에 둔겁니다. 전세계 어떤 실험실이 실험에 쓸 용액을 종이컵에 담아서 대충 놔둡니까? 100% 살해의도 확실합니다.
@user-ii7ym3ig9q
@user-ii7ym3ig9q Ай бұрын
동두천 거주 중인데... 동두천에서 이런 물질을 사용하는 곳은....... 알만한 사람은 알텐데...
@user-cq6my9fp5n
@user-cq6my9fp5n 2 ай бұрын
이런판결은 진짜 화가나네....
@user-je7ri8qq2w
@user-je7ri8qq2w Ай бұрын
판경이 화 나는 것이 아니라 종이컵에 불산이 드러간 유독물질 너은자가 말이 없고 조용햇다라는 것 임니다~~~종이컴에 담은자는 분명희 알것인데도 회사도 아무도 무엇인지 몰랏다 참 기가 참니다 회사의 대처나 동료직원의 당사자인 컵에 불산 너은자 말임니다
@user-lr4ud4mm6m
@user-lr4ud4mm6m Ай бұрын
꼽으면 니가판사하던가 병신아
@user-lr4ud4mm6m
@user-lr4ud4mm6m Ай бұрын
그러게 실험실에서 물은 왜쳐먹냐 ㅂㅅ도아니고 ㅉ
@ReStart_Everything_From_Zero
@ReStart_Everything_From_Zero Ай бұрын
댓글 수준도 화가 납니다 저 식물인간 된 사람은 엄연히 피해자인데 이걸 피해자 잘못이라고 논하고 2차가해 하고 있는 인간들은 ㄹㅇ 인간이 맞는걸까요? 아직도 우리나라 사회랑 우리나라 시민의식은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ㅉㅉ 피해자한테 위로는 못해줄망정 2차가해를 하고 있으니 ㅉㅉㅉㅉㅉ
@user-lr4ud4mm6m
@user-lr4ud4mm6m Ай бұрын
꼴깞들을 떠시네요
@user-bo5vf9ji5q
@user-bo5vf9ji5q 2 ай бұрын
어떻게 독극물을 저렇게 관리하나? 참 놀라운 일이로다
@Hyo-yn6ny
@Hyo-yn6ny 2 ай бұрын
이쪽 사람인데 불산을 저렇게 둔다는게 말이 안됨...불산은 연구실에서 쓸 때도 무조건 후드안에서 마스크나 보안경 쓰거 사용하고 불산도 테플론 홀더에 넣어서 실험하는데 그걸...종이컵에? 불산이 약산이긴 한데 몸에는 치명적이라 지금 불산 실험합니다 하고 보통은 말하고 실험하는데 실험실에서 종이컵을 안쓰는 건 아닌데 액체 질소 잠깐 담아둘때나 쓰지 불산같은 걸 담아둘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rudrbtjss
@rudrbtjss 2 ай бұрын
어머 저런독국물을 조이컵에 담아났다고 으미. 한가정을 말아먹고 벌금2천? 미친판결이닷.
@inhoabc1341
@inhoabc1341 2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회사 관계자가 종이컵에 무슨 성분인지 몰라 조치를 못 취했다?? 이게 제일 미친 것 같네 종이컵에 유독성 용액 담은 동료직원은 그럼 뭐 한겨????///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갓다놓은놈은 그걸 처 먹었을거라 생각도 상상도 알지도 못했겠지 먹은놈조차도 맛도 모르고 처먹고도 뭘잘못먹고 그랬는지 모르는데 오죽하랴
@user-ih6eu5gj4t
@user-ih6eu5gj4t 2 ай бұрын
@@user-ps8wp7eg3h 컵에담은거 그걸 거기둔게 이미 잘못인데 모르긴 뭘몰러 ㅅㅂ
@lIllIlIlllIlIlI
@lIllIlIlllIlIlI 2 ай бұрын
혼자 차 운전해서 병원 갔다는거 보니 그걸 종이컵에 담아둔 직원은 당시 응급실 간 줄도 몰랐을듯 회사에서는 이거 누가 담아둔거냐 뭘 담아뒀냐 응급실에서 연락받고 그제서야 색출한거고 그러니 몇시간 걸렸겠죠
@user-gn9fg6pe2t
@user-gn9fg6pe2t 2 ай бұрын
현업에서 불산을 오랫동안 봐온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불산을 정식 표준 취급 용기가 아닌 종이컵에 따르는게 관례였으면 저 회사는 미친 회사고 아니면 그 직원이 미친거라고 볼 수 밖에 없다.
@user-gn9fg6pe2t
@user-gn9fg6pe2t 2 ай бұрын
그리고 불산을 이미 내복(마셨고)하였고 시간이 경과했다면 손 쓸 방법이 없습니다. 농약보다 흔히 아는 어떤 유기용제보다 훨씬 무서운 약품이라 타의든 자의든 불산을 마신 사례는 아마 없을겁니다. 다른건 피부가 상하는데 불산은 피부를 뚫고 뼈를 타고 다니며 태워요. ㅜ.ㅜ 그래서 응급조치도 흡수되기전 재빨리 피부를 씻어내는건데... 복용한다면...
@e7chang
@e7chang 2 ай бұрын
불산들어있는 종이컵을 놔둔사람은 돌아와서 불산을 안찾았을까?
@e7chang
@e7chang 2 ай бұрын
@nightdark6866 직장 동료시군요 얼마나 놀래셨을지
@tytysue
@tytysue 2 ай бұрын
@nightdark6866그러게요.직원이 응급실에 갔다는 얘기 듣는 순간 바로 알았을텐데. 그거 불산이었다고 빨리 알려줬어야....ㅠ.ㅠ
@user-ne5tc8mo2s
@user-ne5tc8mo2s 2 ай бұрын
찐공감
@user-ne5tc8mo2s
@user-ne5tc8mo2s 2 ай бұрын
나쁜 의도가 있다고 생각
@user-kr6mf7uf7j
@user-kr6mf7uf7j 2 ай бұрын
딱봐도 불산에 물탄것 같은데.... 합리적 의심
@SecPErCuT
@SecPErCuT 2 ай бұрын
독극물을 종이컵에 담아놓고 독극물이라고 써놓지도 않고(표기도 안 하고) 자리를 비우는게 누군가를(불특정 아무나를) 해치려는게 아니면 뭐임ㅋㅋㅋㅋㅋ
@LOLGOATCHOVY
@LOLGOATCHOVY 2 ай бұрын
실험실에선 취식금지임. 유독물질이 많기때문에 애초에 보호장구 다 착용하고 가기때문에 뭘 먹지도못함. 이건 여자가 자ㅅ하려고 마신걸로 밖에안보임. 예를들면 니엄마가 기차길에 뛰어들었는데 그게 기관사잘못임?
@lijlilillillj
@lijlilillillj 2 ай бұрын
아니면 뭐임이 아니라 그럴 의도가 있었다는걸 입증해야함
@kk-ou5qf
@kk-ou5qf 2 ай бұрын
@@LOLGOATCHOVY 기차는 정해진 길로만 갑니다 저 독극물 종이컵이 기차라면 탈선한것입니다
@kk-ou5qf
@kk-ou5qf 2 ай бұрын
@@LOLGOATCHOVY 물론 마신 사람은 기차가 탈선해서 자기쪽으로 오면 피해야 하는데 멋모르고 가서 박은 것은 인정
@user-rk9ob8do8p
@user-rk9ob8do8p 2 ай бұрын
참 기막히네 독극물 인줄도 모르고 마신 사람이나 독극물을 놓아둔 사람도 회사도 참 안타깝다
@cherishable_moments
@cherishable_moments Ай бұрын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고 다분히 고의적임 불산을 종이컵에 담았으면 컵이 두개여야지 바꿔치기 했다는 거잖아
@sunghona6286
@sunghona6286 2 ай бұрын
이런 걸 미필적 고의라고 한다 다분히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다 한 두번 다루어 본 것도 아니고 결과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다 평소에 피해자에게 악감저을 갖고 있었던 게 분명하다 양심에 손 얹고...
@user-gx2es9ez5q
@user-gx2es9ez5q 2 ай бұрын
의도가 없었더라도 독극물을 종이컵에 담았다 것 자체가 이해불갑니다
@user-zy8dh2mq4v
@user-zy8dh2mq4v 2 ай бұрын
그럼 종이컵에 매직으로 적어야지 독극물이라고
@pyungpyung22
@pyungpyung22 2 ай бұрын
@@user-zy8dh2mq4v 종이컵이 문제지.. 보통 비커에 담죠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먹고도 모르는게 더 이해안가네 ㅋㅋ불산은 생수맛인가
@user-yk9on7dd2k
@user-yk9on7dd2k 2 ай бұрын
@@user-ps8wp7eg3h 이럴 댓글이 제일 엿같죠 니가 쳐먹어보고 댓글 달아봐
@skyeye8519
@skyeye8519 2 ай бұрын
@@seabreeze495 사기용기가 아니라 PE 내지는 PP로 된 용기에 담지않나요 보통?
@boalove526
@boalove526 Ай бұрын
이게 말이 되나? 집행유예 ㅋㅋㅋ 진짜 이 나라 법은 언제 바뀔려나 피해자만 고통받는 더러운 세상
@seungjinnoh
@seungjinnoh 2 ай бұрын
위험한 용액을 물먹는 종이컵에 담아 놓은 사람이 1차 가해자
@persephone9300
@persephone9300 Ай бұрын
아무래도ᆢ동료직원의고의성이옅보이네그려ᆢ
@user-sr1mk1ve7m
@user-sr1mk1ve7m 2 ай бұрын
화학물질을그렇게놔두나
@younglee59
@younglee59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user-sz3ig8es4n
@user-sz3ig8es4n 2 ай бұрын
실험실에서 뭘 집어먹고있는건 맞나.. 둘다 ㅂㅅ..
@sharinggoh8605
@sharinggoh8605 2 ай бұрын
아무 물 컵이나 그냥 마시나?
@IamGaeDeungSin
@IamGaeDeungSin 2 ай бұрын
​@@sharinggoh8605그건 아닌듯. 저분이 항상 저위치에 종이컵으로 물 마시고 놔두니까 그 위치에 가져다 논거 같음. 같은 종이컵으로. 이건 일부러 아니고선 상식적으로 납득 안됨.
@7scarlet149
@7scarlet149 Ай бұрын
@@IamGaeDeungSin 애초에 실험실에서 뭔지도 모르는걸 마신다는게 상식적으로 이상한 행위임
@user-dv1de9bz8l
@user-dv1de9bz8l 2 ай бұрын
너무 무책임 하다 그리고 아무리 의도가 없다해도 벌금과 형량이 너무 작다
@nurik5548
@nurik5548 2 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 빠른 쾌유 바람니다 가족들 얼마나 놀랏을까요 ㅠㅠ
@shvwgaihhavoh9338
@shvwgaihhavoh9338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실수라고쳐도, 그 종이컵에 뭐가 들었는지를 몰라서 피해자 혼자 운전해서 병원찾아가고 치료가 늦어진게 말이되냐? 그 종이컵에 담아놓은 새기는 지가 거기에 뭘담아놨는지 알거아니야 ㅋㅋㅋㅋ
@runningguy2919
@runningguy2919 2 ай бұрын
동료직원이 죽일놈이다. 안전.안전.안전.
@ads4440
@ads4440 2 ай бұрын
놈이아니라 년
@user-yv5qu4km8c
@user-yv5qu4km8c 2 ай бұрын
화학실험실에서... 독극물을 종이컵에 넣고... 피해자도 일반회사가 아닌거 같은데 책상위에 뚜껑도 없는 종이컵에 물을 평소에 너무 편하게 드신거 같고.. 근데 그런거 다 이해하겠는데... 4시간 넘게 무얼 마신지 파악이 안되고 실험실 내에서 누군가 실수로 보관했다면서 그사람은 뭔지도 모른다고 한건지 어떻게 파악을 못하지.... 진짜 그부분이 ㅈㄴ 이상하고 회사가 진짜 관리 1도 안되는거 같음. 무얼 마신지 4시간 넘게 파악 안된건 진짜 ..... 좆소 이하같다...
@user-yn2zg9wg1k
@user-yn2zg9wg1k 2 ай бұрын
진짜 체계라고는 1도 없는 회사 계속 저러다가 벌금 계속 쳐맞고 쫄딱 망해야 됨 그냥ㅉㅉ 하는 일이 사람 식물인간 만들기인데 사장은 풀 대출 땡긴 거 전부 국민들 세금으로 갖다 바쳐라
@jhdsjlee5494
@jhdsjlee5494 2 ай бұрын
에구 세상에나 ㅠㅠ
@butheis4212
@butheis4212 2 ай бұрын
백퍼 남직원 짓
@minon522
@minon522 2 ай бұрын
화장실에 나트륨 그대로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듯
@user-iw3lb4hq8r
@user-iw3lb4hq8r 2 ай бұрын
직원의 적은 직원!
@thwlssla00
@thwlssla00 Ай бұрын
아 실험실에서 일하는 전문가가 독극물을 종이컵에…..?
@user-fq1pm2bx3d
@user-fq1pm2bx3d 2 ай бұрын
저 직원들 철저히 조사하라 냄새가 난다
@_chobi3248
@_chobi3248 2 ай бұрын
마시면 죽는 액체를 종이컵에 담아 책상에 올려둔거랑, 만지면 터지는 곰인형 모양 폭탄을 책상에 올려둔거랑, 뭐가 달라? 해칠 의도는 없었다? 특정 누구를 노린 건 아니라도, 불특정 다수를 노린거 정도로는 볼수 있는거 아냐?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만지면 바로 졷되는거랑 마셔야 죽는거 자체가 다르지 병신이고 ㅋㅋㅋ
@SecPErCuT
@SecPErCuT 2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user-gl3fe2yt4k 난독있냐 실험실에 뒀다는데 뭔 길에 뭔함정? 실험실에 빠져죽는데가 있냐? 머가리가있냐없냐 약먹었냐 마약함? 그런내용이 어딨노
@ggmind
@ggmind 2 ай бұрын
평소에 피해자가 종이컵에 항상 물을 따라서 마셨다 동료 직원은 그걸 몰랐을까? 이상하다
@user-xk4lq5fp1s
@user-xk4lq5fp1s 2 ай бұрын
근데 자기가 따른 것도 아닌데 왜 마심?
@user-go6em8lp4f
@user-go6em8lp4f 2 ай бұрын
​@@user-xk4lq5fp1s 피해자의 실험 테이블 위에, 그것도 피해자의 손이 닿는 위치에, 평소 사용하던것과 같은 종이컵에, 많고 많은 화학물질 중에서 언뜻 물처럼 보일 수 있는 투명한 액체를 골라서 따라놓은건 사실상 고의 아닌가? 고의가 아니면 그거대로 막장 회사고
@user-xk4lq5fp1s
@user-xk4lq5fp1s 2 ай бұрын
@@user-go6em8lp4f 고의인지 여부는 당사자만 알겠죠?
@vfrtgyuhv33
@vfrtgyuhv33 2 ай бұрын
고의인듯. 실험용 액체를 종이컵에? 평소 피해자 두고 마시던 근방에?
@Honolulu12
@Honolulu12 2 ай бұрын
탐정 고오난 납셨네 ㅋㅋㅋ
@user-dl4hj5hf6y
@user-dl4hj5hf6y Ай бұрын
손 닿는 곳에 종이컵이 있어 의심없이 마셨다 > 평소 그 자리에서 종이컵으로 물을 자주 마셨다 저도 실험실 다니는데 물질을 초자류에 안 담고 종이컵에 담은 순간 규정 일탈이고 그 용액을 포함한 주변환경까지 못쓸 것이 됩니다. 무균한 곳도 아닌데 뚜껑 없는 "종이컵"에 유독성 물질이라... 하 참...
@user-nu3lt9kk3i
@user-nu3lt9kk3i 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 부디 회복이 될 수 있기를..
@user-cz9nj2vm3j
@user-cz9nj2vm3j 2 ай бұрын
불산을 종이컵에 방치 시킨것도 골때리고 무엇을 마셨는지 4시간동안 몰랐다는게 더 어이없네..
@user-px8kr8ul9b
@user-px8kr8ul9b 2 ай бұрын
실험한거아니냐....
@user-ks6mo4pk6n
@user-ks6mo4pk6n 2 ай бұрын
​@@subinlee621일단 대학원 다니고 있고 소자 제작한다고 청정실에도 자주 드나드는데 실험실안에서 일단 뭘 마실 생각을 하는것 부터가 참..
@Beje-M
@Beje-M 2 ай бұрын
@@subinlee621 플라스틱이 왜 만들어 졌게 실험 실패로 만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험 실패는 무언가로 나타나기 마련이고 실험실은 항상 위험하니까 뭘하던 조심해야됨
@rinfa.
@rinfa. 2 ай бұрын
인체실험이라도 하나?
@user-pi8qi8kr3u
@user-pi8qi8kr3u 2 ай бұрын
종이컵에 독극물 섞은자가 알텐데 빨리 알려주고 약품통을 찍어 보내고 통도 갖다 주기.. 반드시 실험용 유리 비커에 취급시 위험주의 문구용에 담아야지. 무색 무취로 모르는 종이컵 물 식음 금지 버리기. 실험실에 음식반입 취식금지 위험주의사항 문구 잘보이는 곳에 부착.
@red_mars97531
@red_mars97531 2 ай бұрын
종이컵에 독극물을 담고 아무 말도, 아무 표시도 없이 피해자 옆에 놔뒀다니.. 너무 고의성이 다분하게 느껴지는데?
@9monsters
@9monsters 2 ай бұрын
너무 지능 낮은 댓글 아닙니까~~~~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안일하게 담아놓은게 저날 딱 그사람뿐이었을까??피해자 당사자는 그런적 없었을까? 뭐든 관례 같은게 있다 하지말아야할 원칙에 반하더라도 편해서 어쩔수없이 라는 가끔이라도 하는 관례들 그 회사에선 종이컵에 종종 귀찮아서 담는 관례가있었다고 보면 같은 직원인 피해자는 그런적 없다는 보장 있음? 피해자도 충분히 인지하고 그런적도 있다고 보는게 타당함 그렇게 봤을땐 그회사 작업 스타일을 아는사람이 그걸 마셨다고 봐야됨 그렇게 보면 피해자 과실도 더 커짐 그걸 아는사람이 그래 라는게 맞음 그게 아는사람도 그래 라던지
@user-ff1ss1eg2u
@user-ff1ss1eg2u 2 ай бұрын
​@@9monsters 니 지능이 낮은거 아님?
@red_mars97531
@red_mars97531 2 ай бұрын
@@9monsters 혹시 저 동료 본인임?? 독극물을 비커나 밀봉용기도 아니고, 종이컵에 담았다는 자체가 더 능지 처참 수준 같은데??ㅋㅋㅋㅋㅋ
@red_mars97531
@red_mars97531 2 ай бұрын
@@user-ps8wp7eg3h그런 무서운 관례가 있었다는 근거는?? 연구실인데 독극물을 타서 아무데나 놔두는게 기본 상식은 아닌것 같은데?? 연구원이 아닌 일반 사람이라도 그 정도 기본 상식은 탑재하고 있는게 정상 아님? 그런데 연구원 동료라면 더 안전 사고에 빠삭하게 장착하고 있어야 하는게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의 전문성이겠지. 관례?ㅋㅋㅋㅋㅋ 저런 독극물을 아무데나 놔두는걸 관례라고 포장하는게 가능하다니 악마만 할수있는 발상인듯ㅉㅉ
@hyerimthing6371
@hyerimthing6371 2 ай бұрын
딱봐도 고의다. 피해자 가족들이 결말을 내리도록. 피해자의 중심으로 판결을 내려야한다.
@Test1o_oz
@Test1o_oz 2 ай бұрын
아니 아무리봐도 의도적인데….. 하…기가막힌다. 가해자 꼭. 같은 일 당하길
@user-tg1ow3kv6j
@user-tg1ow3kv6j 2 ай бұрын
실험실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놔둔사람이 의도적놔뒀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ㄷㄷ 불산은 유리랑 반응해서 유리에 보관을 잘 하진않지만 그렇다고 종이컵에 놔두기엔 너무 위험한 물질인데요. 실험실에선 원칙으로 먹는거 금지지만 간단한 요깃거리는 조심히 먹거나, 물같은건 정수기를 통해 먹거나 텀블러를 사용해서 먹는걸 권장합니다. 지금은 실험실을 떠났지만 실험실도 환경이 계속적으로 개선되길 빕니다.
@user-sn4um1dl5y
@user-sn4um1dl5y 2 ай бұрын
유독 물질을 다른 사람 책상에 놓은거면 고의성도 있을 듯
@user-yn4vt6ct8h
@user-yn4vt6ct8h 2 ай бұрын
인생을해쳤는데 처벌이너무 야속하네여
@찌글이
@찌글이 2 ай бұрын
위험물질은 진짜 조심해야하는데ㅠ
@user-ff9vp7eh1f
@user-ff9vp7eh1f 2 ай бұрын
불산 탄 애는 알면서도 머 먹은지 말 안해줌? 아주 의심스럽네요
@cdr7738
@cdr7738 2 ай бұрын
@@briansong9088 오늘만 종이컵에 물을 3~4번 이미 마신 상태였다면 충분히 헷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함. 오늘 출근해서 한번도 안 마셨었다면 오히려 안 헷갈려서 마실 일도 없었겠죠?
@jhdsjlee5494
@jhdsjlee5494 2 ай бұрын
​@@briansong9088근무중에 라고 했으니 출근하고 바로가 아니고 어느정도 근무중이니 본인이 종이컵에 물떠먹고 남은건가 생각할수 있죠 집에 혼자있어도 이일저일하다가 물마실려고 할때 어 내가 언제 물떠놨지? 할때도 있어요 하물며 회사근무중에는 헷갈릴만하죠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뇌없냐 불산탄애가 먹은애 뭘줏어먹고다니는지 감시하랴? 오히려 불산먹었다 라고 아는게 더의심스럽지 안다는건 직접타서 건내줫거나 옆에서 먹는걸 의도적으로 확인하고있었다는게 되는거니까
@kullm
@kullm 2 ай бұрын
불산을 굳이 종이컵에 넣고 책상 위에 놓은 거면 실험에 쓰려고 그랬을 텐데 그게 사라졌으면 알지 않았을까..? 총체적 난국이네.
@user-ln6cs6yz1e
@user-ln6cs6yz1e 2 ай бұрын
종이컵에 마시지 말쟈 개인 텀블러 두고 머하냐
@user-pu7bv5tb3f
@user-pu7bv5tb3f 2 ай бұрын
독극물을 종이컵에.. 그것도 종이컵으로 물 마시는 피해자가 책상에서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잡는 위치. 사고나고도 어떤 독극물인지 안알려주는데. 이걸 단순 사고라고? 진짜 우연한 사고라면 연구실 인원 수소문해도 금방 찾아내는데 그걸 모른다는건 독극물 흡수시간을 위한 버티기나 다름없지. 아주 치밀하고 악날하다.
@user-zm4wq4ib1j
@user-zm4wq4ib1j 2 ай бұрын
사람이 목숨이 겨우 저정도라니 ... 대단한 나라고 대단한 법이다 ㄹㅇ
@zoezoe6236
@zoezoe6236 Ай бұрын
저런 처벌이 맞다고 생각하나..저건 일반 과실을 넘어섰다.더 엄하게 처벌 해야 한다..
@sunysuny2319
@sunysuny2319 2 ай бұрын
고의로 그런것같은 의심이든다
@xxxPDB
@xxxPDB 2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다.. 기적이 일어나서 건강하게 다시 깨어나주셨으면 좋겠다..
@user-zl4bo8wr4d
@user-zl4bo8wr4d 2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문제있다 저렇게 위험한걸 책상에 그냥 두다니 물론 마실줄 몰랐다고 해도 이건 너무 무책임
@josecuervo5856
@josecuervo5856 2 ай бұрын
아내분의 쾌유를 빕니다
@mhj816
@mhj816 2 ай бұрын
저 위험한걸 저리 아무대나 놔두는 자체가 잘못된거다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놔두면 안된다는 위험물질 보관메뉴얼이 있었으면 실험실 내에서 뭘 먹으면 안된다는 했깔려먹지 말아야 된다는 메뉴얼도있을거다 하물며 공사판에서도 그런안전메뉴얼있다 굴러다니는 페트병 물인줄알고 먹고죽은사례봤냐 먹을려면 현장내 먼지가득한곳에 정체불명 페트병속 물도마신다 책상에 있어서 마셨다고 한다면 공사판에 저런사례들은 발로차고 바닥에 굴러다니는걸 왜먹겠냐 먹을놈은 뭘해도 먹는다 그리고 일반인상식으론 실험실에서 물이든 커피든 과자든 밥이든 뭘먹으면 안될거같고 깨끗해야될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사례보면 아닌갑네
@IamGaeDeungSin
@IamGaeDeungSin 2 ай бұрын
아무대나가 아니고 저분 책상위 손닿는 위치 그러니까 더 정확한 팩트는 저분이 항상 놓고 먹는 그위치에 종이컵에 독극물 담아서 놓음. 그러면 사람이 어? 쟤가 나 마시라고 논거구나. . 하고 마실수 있음.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IamGaeDeungSin 실험실에서 아무거나 먹고 마시고 놔둬도 되게되있나봄? 실험실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실험실모르는 일반인 상식에선 안에서 물이건음식이거 취식하면 안될거같은데 신기해서물어봄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IamGaeDeungSin 만약 안에서 취식불가라면 "어 쟤가 나 마시라고" 이게 성립이안되는데
@user-tu4ef2il6v
@user-tu4ef2il6v 2 ай бұрын
실험실 테이블위에 있는걸 마신다고?? 말도 안됨 절대 실험실 테이블에 있는건 안마심.. 따로 실험실 구석에 놓고 마시지... 테이블위에 있는 물건은 본인꺼 아니면 안건듬 먹는건 절대 안되고 기본중에 기본임..
@user-cv2bf8od4x
@user-cv2bf8od4x 2 ай бұрын
고의가 의심돼요ㅠㅠ😢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그냥 보복심뽀로 고의주장해서 피의자까지 졷되게하고싶은건 아니고?
@Gdori97
@Gdori97 2 ай бұрын
공감해줘 웅앵웅 ㅋㅋㅋㅋ
@bshark9316
@bshark9316 2 ай бұрын
😅
@user-iy5dq9go3o
@user-iy5dq9go3o 2 ай бұрын
빠른 쾌유를 빕니다.
@jkseo6160
@jkseo6160 Ай бұрын
실험실에서 투명액체를 종이컵에담아둔다? 미친거아닌가 초등학교 과학실에서도 절대못하게하는데 .....
@S-H379
@S-H379 2 ай бұрын
근데 불산을 왜 종이컵에 담아서 사람 손닿는 위치에 놔두냐 ?? 누군가의 의도가 느껴짐.
@eejay4319
@eejay4319 2 ай бұрын
어허 평소에 잘 가지 않던 남의 사무실에 알 수 없는 특이한 이유로 종이컵에 불산을 담아서 갔다가 실수로 현미경검사하던 직원이 물마시는 종이컵 놓던 자리에 우연히 그 불산이 든 컵을 내려놓은 사건입니다. 일부러 죽이려고 했을 가능성보다는 위 설명이 훨씬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user-ff3hc5gk2c
@user-ff3hc5gk2c 2 ай бұрын
@eejay4319 불산을 종이컵에 ?ㅋㅋㅋㅋ 이걸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riodiaz3122
@riodiaz3122 2 ай бұрын
​@@eejay4319알 수 없는 특별한 이유로, 우연히 ㅇㅈㄹㅋㅋㅋㅋㅋ
@crocodile722
@crocodile722 2 ай бұрын
@@eejay4319 자기 사무실도 아니고 남의 사무실에 독극물을 들고가는데 표시도없이 물처럼 종이컵에 예쁘게 담아서 남의 사무실 남에게 설명도 없이 남의 손 닿는곳에 독극물을 두는게 알 수 없는 특이한 이유로 어허?? 고의는 아니더라도 결코 그저 우연으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허술한 조치들이 연속적인데??
@Cro-cop
@Cro-cop 2 ай бұрын
@@eejay4319 이 분 반어법으로 얘기하는 거 아님? ㅋㅋ
@themansh
@themansh 2 ай бұрын
회사 문 닫게 해야지 얼마나 대충이었으면 독극물을 종이컵에 담아? 그걸 교육도 안시키고 기자재도 안준다는게 말이 됨?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고작 2천? 8백? 집유? 판사도, 검사도 에휴..
@user-ms2mp1vn7l
@user-ms2mp1vn7l 2 ай бұрын
ㅇㅇ? 화학실험에 종이컵 많이 쓴다. 그냥 저 여자가 멍청한거지. 지가 경각심없이 행동한거지. 지가 직접 물을 담은 적이 없으면 마시면 안되는거야. ㅄ아.
@user-kr2kh8gy9s
@user-kr2kh8gy9s 2 ай бұрын
혹시 일부러 노리건 아닐지 의심드네요 일부러 종이컵에, 손이 닿는 위치에 딱 놨다는게... 평소 원한관계같은게 있었는지 조사해봐야할듯
@user-rt1ex9gy4w
@user-rt1ex9gy4w 2 ай бұрын
@@user-kr2kh8gy9s 저도 딱보자마자 이 생각이 드네요
@SecPErCuT
@SecPErCuT 2 ай бұрын
​@@user-kr2kh8gy9s ㄹㅇ
@user-uo1bx4nx2k
@user-uo1bx4nx2k 2 ай бұрын
독성있는걸 종이컵에 두고 했다니. 어서빨리 회복되셔서 가족품으로 돌아가시면 좋겠어요
@jwn060
@jwn060 Ай бұрын
회사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CBHANM
@CBHANM 2 ай бұрын
저거 노린거다 적어도 실험실에 근무하는 종사자면 위험한줄 알거고 종이컵에 불산이라고 적는게 상식이야
@terryksk21c
@terryksk21c 2 ай бұрын
몇%짜린지 모르겠지만 불산은 마시지 않아도 공기중 기체만으로도 폐에 심각한 손상이ㅜ올텐데 배기 시설 없는데에 종이컵에 따라놓은게 말이 안됨 기체마시면 거기 모든 사람 다 병원행임
@user-vo9br9fp6t
@user-vo9br9fp6t 2 ай бұрын
미치겠다 진짜.. 어서 회복하시길..
@qodnwls123
@qodnwls123 2 ай бұрын
아 너무나도 안타깝다...
@user-br7sf3tt4w
@user-br7sf3tt4w 2 ай бұрын
산업안전보건법상 물질을 담은 용기에는 물질의 명칭이 표기되어있어야 하고(종이컵이나 잠시 덜어 사용하는 용기에도 기재해야됨) 마셨거나 피부나 안구에 노출되었을시 빠르게 조치를 취할수 있게 msds를 비치하고 있어야됩니다 요즘 대형 산업현장에서는 생수병도 바닥에 두지 못하게 하는곳이 많습니다 신나 부동액등 유독물질들을 생수병에 넣어다니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이죠 음독사고가 굉장히 많습니다 물도 물이라고 적어놔야 하는게 현실인만큼 모든 물질에 어떤물질인지 기재해놔야 합니다
@user-to4un5dk4u
@user-to4un5dk4u 2 ай бұрын
진짜 어처구니가없다.. 사람 인생 망치고 판결이라고 참..
@user-xg9wj3jr9o
@user-xg9wj3jr9o 2 ай бұрын
기가막히네요.
@user-oj6se3qu8c
@user-oj6se3qu8c 2 ай бұрын
1.불산 그 자체를 담아둔게아니라 세척액을담아둔거 그래서 불산이 포함된줄도 몰라서 초기대처가 늦어 피해가 커졌다고함 2.펨코에 회사직원이라고 댓글달린적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때 댓글달린거보면 종이컵들고있다가 누가 불러서(일시켜서?) 잠깐 종이컵 책상에 놓고 왔는데 그 사이에 마신거라고함 진짜인지는 모름 3.그 세척액 담아둔사람도 저기서 자주일하던 사람이 아니고 세척액 성분도 잘모르고 심지어 회사에서도 잘 몰랐었던거.. 불산을 종이컵에?? 이러는데 애초에 세척액에 불산이 있는줄 몰랐던거임 By 펌글
@busanerd
@busanerd 2 ай бұрын
불산을 방치해놓은거 자체가 불질러놓고 도망간거랑 같은거라고 보는데 이걸 이렇게 판결하네
@hi.wavejoy
@hi.wavejoy 2 ай бұрын
1:52 "수사 결과 동료 직원이 유독물질이 담긴 종이컵을 책상에 놔둔 데엔 A 씨를 해치쳐는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1) 실험에 사용될 불산 포함 용액을 비닐 코팅된 종이컵에 담아서 뒀다? 불산에 코팅 녹아버릴텐데? 2) 실험에 사용될 불산 포함 용액을 종이컵에 담아 A 씨의 손에 닿기 좋은 위치에 뒀다? 3) 실험에 사용될 불산 포함 용액을 마시고 병원에 실려간 A 씨가 무엇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는지 실험하려고 뒀다는 동료 직원은 몰랐다? 실험하려고 담아 둔 불산 포함 용액이 마셔서 사라지고 없어졌어도 그걸 필요로 하는 시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유독성 용액을 미리 담아둘 개연성이 있나? 4) 여러 정황상 의심이 되어도 경찰은 말 못하는(혹은 죽은) 피해자보다 상황과 사건을 진술하는 가해자(용의, 피의자)의 말을 순진하게 믿는다? 5) 취재하고 보도하는 언론 기자는 이상 정황을 밝히고 알리기보다 이상 정황이 당연한 것인양 덮어주는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다?
@user-if7xp3jd5z
@user-if7xp3jd5z 2 ай бұрын
가족분들은 아직도 고통속에 살고 계셔요. 따님이 이제 초1 엄마 손이 한창 필요할 때인데...
@user-qg4qq8ir5i
@user-qg4qq8ir5i 2 ай бұрын
고작..징역10개월...? 미필적고의인가요 한사람 인생의 앞날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대체 누굴위한 법인가요?
@user-sf1my9vw4v
@user-sf1my9vw4v Ай бұрын
가해자들이 살기좋은나라 피해자 약자가 살기 힘든 나라 대한민국?
@popotin2563
@popotin2563 2 ай бұрын
억울하고무섭고.슬프네.
@MEInote
@MEInote 2 ай бұрын
병원에 있는 사람이 아닌 나라에서 왜 벌금을 가져가는 거죠?? 피해자에게 보상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sj_777
@sj_777 2 ай бұрын
그거는 민사요
@user-qc9hn7ry5e
@user-qc9hn7ry5e 2 ай бұрын
​@@sj_777민사줄 알지요 답답하니까 하는 소리인듯
@user-lm4ep9nu3q
@user-lm4ep9nu3q 2 ай бұрын
​@user-qc9hn7ry5e 놉 저건 모르는거임
@naeunchun
@naeunchun 2 ай бұрын
형사처벌이랑 민사소송이 다른것은 알고계신거죠?
@user-hk8re5nr7w
@user-hk8re5nr7w 2 ай бұрын
이분의견에 추가하면 받은 벌금으로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는 법적절차를 진행해 주면 좋겠는데 .. 절대 그런일 없이 정부예산개꿀 이지랄하고 끝이니깐 하는말이지요
@withu1060
@withu1060 2 ай бұрын
아마도 마신분은 그냥 평소에도 물을 저런식으로 종이컵에 따라 마시지 않았을런지. 그래서 자연스럽게 자기가 따른건지아닌지도 신경안쓰고 그냥 평소대로 아무의심없이 습관대로 마셔 버린듯. 근데 그걸 아무 표식없이 슬그머니 옆에 놔둔사람은 대체 무슨생각이었던건지 ㅡㅡ 의심을 안할수가 없네여 ㅡㅡ 그리고 종이컵 놔둔 그 사람은 직접 독성물질을 탓을거고. 4시간이나 침묵하고 있었던것도 고의성이 충분히 있어보이는데ㅡ
@user-nl1pv9fe7o
@user-nl1pv9fe7o 2 ай бұрын
가해자. 꼭 천벌 받길.
@cky5280
@cky5280 2 ай бұрын
아무리,실험실이라도 독극물 을 종이컵 에 책상에놓는다 먹고,죽으라는 이야기 밖에 설명이안된다! 실험실 독극물은 신중이 비이커나,실험용 유리컵에 띠지를 붙여 다룬다,종이컵에 상식이하다!
@user-mi1cc1xq4e
@user-mi1cc1xq4e 2 ай бұрын
회사의 수준이 보인다.
@jhdsjlee5494
@jhdsjlee5494 2 ай бұрын
작정한게아닌가싶음 ㅠ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2 ай бұрын
@@user-mi1cc1xq4e 그 상식이라 회사수준 이라고 싸고 말하는데 피해자 당사자는 아니었을까? 뭐든 관례 같은게 있다 하지말아야하랄 원칙에 반하더라도 편해서 어쩔수없이 라는 가끔이라도 하는 관례들 그 회사에선 종이컵에 종종 귀찮아서 담는 관례가있었다고 보면 같은직원인 피해자는 그런적 없다는 보장 있음? 피해자도 충분히 인지하고 그런적도 있다고 보는게 타당함 그렇게 봤을땐 그회사 작업 스타일을 아는사람이 그걸 마셨다고 봐야됨 그렇게 보면 피해자 과실도 더 커짐
@user-jj7bz1jc2t
@user-jj7bz1jc2t 2 ай бұрын
불산이 유리를 녹이는성질이라 플라스틱에 보관해야함
@user-ji1yq9wz4j
@user-ji1yq9wz4j 2 ай бұрын
물이 들어있다해도 남이 마시던 물을 어떻게 마시나ᆢ 자기가 마시던 물이라고 착각했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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