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범스님(2020. 5. 3)-“금강경 持誦說(지송설) 제8 의법출생분“

“금강경 持誦說(지송설) 제8 의법출생분“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 일요가족법회 2020.05.03
-종범스님
- 1963 통도사에서 사미계
- 1969 통도사에서 구족계
- 1971 통도사 강원 강주
- 1980~2000 중앙승가대 불교학과 교수
- 1980~1988 조계종 중앙상임포교사
- 1991~2001 한국불교학회 이사
- 1991~1993 행원문화재단 이사
- 1995~1997 조계종 교육원 교재편찬위원장
- 1996~2003 삼보법회 교양대학 학장
- 2000.11~2009. 3 제5대 승가원 이사장
- 2000.12~2009. 3 제3대 / 제4대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 2009. 3 ~ 現 중앙승가대학교명예교수

[@영옥김-f7x]

법문감사합니다 큰스님

[@san-fv5xo]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논리적 으로 설법하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소중한-e5m]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덕-n2r]

감사합니다 큰스님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 () ()

[@남다윤-w4f]

즉비복덕성, 즉비불법 이해에 많은도움이 됩니다, 귀한법문 깊이깊이 감사올립니다 ()()()

[@목련미정]

고맙습니다~~~^^

[@천경희-b9h]

법보시가 재보시보다 복,공덕이 더크다 나무아미타불

[@myoungchellee6013]

훌륭한 금강경 법문 감사합니다.

[@박귀숙-n7l]

스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_()_

[@hartwigmuller5371]

(원만구족 하신 모습) 석달만에 뵈어 반갑습니다! 자주 궁금했어요.

[@happyrabbitkang]

조그마한 그릇으로 물을 떴더니 뜨기는 물을 떴는데 그 속에 달이 들어 있어라. 뜨기는 물을 떴는데, 보기는 달을 보았네. 합장올립니다. 아.미.타.불

[@호안湖眼]

고맙습니다! 잠을 깨는 것은 똑같다! 단박에 깨어나든, 술에 곯아떨어져, 삶이 고단해서 깊은 잠에 빠져서, 어렵게 돌고돌아 깨어나든, 깨어나는 것이 곧 해탈이고 열반이다. 바가지에 물을 뜨니, 물은 곧 '경' 이고, 내가 봐야 할 것은 그 물에 비친 '달'을 봐야 하는 것이다! 경전을 논쟁의 대상, 탐구의 대상으로 지식으로 접근해서 그 자체에 탐닉하면 안 된다. '경'을 통해 달을 보고, 피안의 세계로 건너가는 뗏목으로 삼아야한다는 가르침의 말씀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