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나란것은 수상행식과 색인데 느낌생각행동인식은 모두가 살면서 경험하고 익힌 총체로 그거 빼고나면 나란생각은 없는것이며 욱신은 물불흙바람으로 모였다 흩어지므로 역시 내가 없다. 지금의 나라고 여기는건 생각일뿐 본래 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무생무멸이요 불생불멸인 것이다. 말해보라.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표현하는것중 배우고 듣고 보고 익힌 내용을 빼고 순수한 나의 소리가 있는가? 나의 생각이 있는가? 그것들을 모두 빼고난후 순수하고 온전한 나의소식을 말해보라. 그래서 옛날 구지선사는 구도자가 법문을 청하면 말없이 손가락 하나를 치켜들었다.나무석가모니불()
@천경희-b9h4 жыл бұрын
"아야야" "잔소리마라 죽기싫다" "괜히 왔다간다" 나무 대세지보살
@대구의산6 жыл бұрын
일합상이란 이 몸이 인연화합으로 모여 이루어진 중생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일합성이라한다.(실유자)그러나 일합성을 말로 표현되지 못하는 것을 불가설하신다는 것이다.나무관세음보살.
@이정화-o7t2 жыл бұрын
"어떤게 해탈이냐? 아야 아야 그게 해탈 이거든요" 미국 쌍둥이 빌딩 폭파 17년 된날 제 몸의 쌍둥이 빌딩은 수술대에 올랐죠 날짜도 같고 병실도 11층 9호실 ㅋㅋㅋ 몸에 칩을 박았나??????? 잘 견디다가 6차 항암 주사를 맞고 앉고 서고 걷지를 못하고 그러나 병원을 갔는데 휠체어에도 앉을 수가 없어 아파 아파 하면서 소리를 지르던 일을 생각하면서 그때 해탈한 것이구나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986년 2/18일이 "여기가 천국이다"라는 말씀을 듣은 32년이 지난 같은날에 말이죠 ㅋㅋㅋ 스님! 정말 새로운많은 단어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해탈지견"에 부처님의 향료가 붙어서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증지소지" 증득한 지혜"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공짜로 되는 것이 이니죠 강도 건너야 하고 산도 넘어야 하고 바다도 건너야 하고 정글도 지나야 하고 산다는 것이 고달프기는 했지만 그것이 제게는 약이되어 오늘은 말합니다 "증지소지 비여경"이라고 (모든 것을 알아 보는 참 지혜를 얻게 된다) 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