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중순무렵 발심한 사람입니다. 10여년전 신실한 불자였던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불효한 죄책감으로 헴이라 때 우연히 종범스님 법문을 유튜브를 통해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까맣게 잊고 살다가 최근 번개처럼 죽음을 준비하겠다는 마음이 생기며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진리가 있다면 그 어떤 공부보다 열심히 하기로 작정을 하면서 부처님께 귀의하기로 했습니다. 잊고 있던 종범스님의 이름을 기억을 더듬어 몇번 검색하고는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수준은 높고 쉽게 깨달을 수 있게 설법하셔서 즐겨 듣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욕구와 일심 욕구:욕망,추구 인생은 구하다 죽음 생존력 :살아남으려 의,식,주를 구하려다 종말 자존력:스스로 높고자 이익과 자존을 바란다 두가지를 다 충족시켜 주는것이 중생의 바램 대화: 교류 일상적으로 견해의 원인을 파악 이해되고 교류가 될때 감정에는 이유가 없다 견해에는 이유가 있다 요즈음 자살:자존감이 충족이 안되기때문에 서로 경쟁하다 모두가 고통 중생은 찾다가 오르다가 죽음 숨이터지면서 불안해서 울고 죽으면서 고통스러워 울다 감 욕망:마음(일심에는 심성과심상이 있다) 심상속에는 심성이 있다 마음에 진여(불망불명) 생멸과 상속을 같이한다 무상인 동시에 생멸심 :심상 심진여 :온 존재가 한마음 뿐 법계가 일심이다 일심을모르는것이 무명 (어리석음) 뭐를 보든지 내가본다 중도:항상하는것도 없고 단절하는것도 없다 불생불멸을 모르기때문에 법계가 일심 자기물건을 자기집에서 훔치는것과 같다 일법계 일심성:불생불멸 이것을 깨달음 무유공포 전도몽상:깨달음 애흥불:죽음에 대한 공포 심상:계속 구하는 육단심:근육덩어리마음 도를 잘못 닦으면 육단심 발동 잘되겠다라고 하는 것을 내려 놓아야 열녀심: 아니비설신의 밖으로만 나는 없고 집기심: 전생에 모아진것이 금생에 나타남 모아서 일어 나는 것 견고심:허망하지 않다 불생불명심 허공은 태울수 없다 이것은 적멸이다 적멸심을 알고나면 생멸은 아무것도 아니다 심성과심상이 장애를 받지 않는다 생멸=적멸 적멸=생멸 구하고 구하다보면 고통이 따른다 큰스님께 묻습니다 생존을 하려면 구하여야 하는데 고통을 알면서도 중생이라 마음을 닦아서 깨달아가야 덜 괴로운것인가요? 공덕을 쌓고 복을 짓고 복을 닦아야 하여야 하나요,? 적멸상락=극락 항상즐거운게 상락이라 결국은 자기 마음닦는 수행을 해야 겠군요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큰스님 성불하세요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