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일찍 잃은 사람이 제일 불쌍하죠 단종도 어머니가 있었으면 폐위 안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는 대비의 힘이 막강 했기때문에
@jamiepark1248 Жыл бұрын
인트로가 갈수록 고퀼이네요:)
@samgukjilover Жыл бұрын
보통 왕들 종합본 하면 1시간은 기본으로 넘기는데 인종은 너무 짧은 재위기간 때문에 30분 분량 겨우 걸치네….;; +인종 일러스트 그리신 분께 인종 진짜 잘 그리셨다고 전해주세요….(속닥)
@conut93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5개는 못참지
@김지윤-d7v8q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인종 어캐 생겻는지 아세여?!??!
@user-zz4gr3jf6gm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 봐도 인종의 고통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군요 ㅠ
@강용수-i5x Жыл бұрын
ㅅ스레기
@Dakgom Жыл бұрын
종합본 메뉴가 재생목록 맨 위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wolfjangsan Жыл бұрын
인종은 조금이라도 자기 큰아빠를 닮았어야 했다
@김영숙-b7q Жыл бұрын
연산군. 이지요
@훠훠-b6u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조와 더불어 너무 비극적인 임금인듯.. 사람들이 잘몰라서 안타까움
@baked_gamj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라라모발아 Жыл бұрын
만약 인종이 안정적으로 왕위를 물려받고, 건강도 괜찮았다면 역사가 바뀔까요?
@이현미-f9x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볼수있겠지요 인종이후 영정조때까지 거지같은왕들만 있었네요
@inyeobseo9369 Жыл бұрын
인종이 명종에게 후사를 물리려고 일부러 중전, 후궁들과 동침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기가 일찍 선위하는게 문정왕후에 대한 효라고 여겼다니 예수, 부처 같은 종교인으로서는 적당할지 몰라도 왕의 심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종은 선비나 스님이 되었어야 할 분입니다.
@UED_DuGalleАй бұрын
어짜피 유교 성리학이 병신이라 누가됐든 조선은 망했을듯
@igniz2002 Жыл бұрын
영화 "후궁 : 황제의 첩"이 이걸 배경으로 한 작품이었나 보네요. 큰 틀에서 보면 굉장히 비슷한 면이 많아 보이는 것 같아요. 늘 그 영화보면서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한건가? 싶었는데 말이죠.
@오태식-q9x Жыл бұрын
황제면 중국 아닌가요 제왕의 첩이 맞습니다
@바비인형vАй бұрын
문정왕후나 경빈박씨를 피해 사가에서 키운거같네 거처를 계속 바꾼것도 인종의 안전을 위해서였고 중종이 무관심해서 생존한거지 아니였다면 진작 요절했을거 같은데
@helenchoi840726 күн бұрын
불쌍하네요. 친모는 일찍 죽어 얼굴도 모르고 아버지는 거리가 있고. 어머니라 여기는 계모는 친자식 낳고 자신을 견제하고 미워하고. 작서의 변과 처소화재 같은 자신을 겨냥한 흉흉한 일들. 어린 나이부터 외롭고 불안하고 어깨만 무거운 그런 삶이었을 것 같은. 요새식으로 하면 우울증이나 거식증에 시달리다 사망한걸까. 영혼이라도 편히 쉬기를.
@김윤섭-c1i Жыл бұрын
조선이 왜 적장자를 고집했는지 알것같다. 진짜 원래 왕이 될 운명도 재목도 아니었던 우유부단한 중종이 왕이되니까 후대가 불행해지네 ㅋㅋㅋㅋ
@inyeobseo9369 Жыл бұрын
성종의 적장자인 연산군은 왜 그 모양인가요? 적장자 중엔 유난히 단명한 분이 많아 차남이 승계한 것입니다. 적장자 중에 제대로인 왕은 숙종 밖에 없습니다. 문종, 인종, 소현세자, 문조 다 뛰어난 재목인데 건강이 따라주지 않은 것은 개인의 운명이죠.
@뭉게구름-y7d Жыл бұрын
@@inyeobseo9369문조??
@inyeobseo9369 Жыл бұрын
@@뭉게구름-y7d 효명세자를 헌종이 익종으로 추존하고 고종이 문조로 다시 올립니다. 고종의 양모가 신정익황후 조씨..
@김지윤-d7v8q Жыл бұрын
중종도 노력 많이 했습니다
@전미영-m7v Жыл бұрын
유교가 사라도 잡고 나라도 결국엔 잡아 먹는 시스템
@갱상도머슴마 Жыл бұрын
중종행동에서 선조의 냄새가 난다 어째 세자를 질투하는 느낌이 든다
@Jameslee-ql2iu Жыл бұрын
중종편을 보면 질투보다는 나만 살면된다는 이기적이고 자기보신적인 태도입니다.
@김영숙-b7q Жыл бұрын
인조가 아닌가요
@okkim1811 Жыл бұрын
@@김영숙-b7q선조가 임진왜란 때 둘째아들 광해군을 그리도 시기 질투 했어요 장자도 아니고 중전 소생도 아니고. 여덟번째 아들이던가... 그나마 위로 인해군도 있고 후둥소생 관심없던 듣보잡 아들인데 임란터지니까 분조카드 꺼내들고 자기는 피난갔죠
@okkim1811 Жыл бұрын
아. 그러고 보니 인조도 소현세자 엄청 질투했네요
@inyeobseo9369 Жыл бұрын
중종이 인종의 미래를 위해 복성군과 경빈을 죽인건 어찌 생각하시는지? 중종이 인종 만큼은 엄청 사랑하였습니다. 중종이 죽자 인종이 식음을 전폐합니다.
@kdyu178 Жыл бұрын
복성군, 계림군, 봉성군 등등 비참한 말로를 보면 왕의 아들로 태어나는게 기구한 팔자를 타고 나는구나 싶습니다. 농담처럼 하는 말이지만 ‘인생은 양녕처럼’ 이라는 말이 ㅎ…
@inyeobseo9369 Жыл бұрын
계림군은 월산대군의 손자, 인종의 이종사촌형이니 문정왕후가 가장 경계한 왕손입니다. 희빈 홍씨의 아들 봉성군도 자질이 뛰어나 명종에게 위협이 될 수 있으니 제거하였죠. 월산대군이 박원종의 매형이고 장경왕후의 이모부입니다. 효혜공주의 시아버지 김안로도 문정왕후와 명종을 죽이려 하였으니 음모의 악순환입니다. 효혜공주가 죽자 인종은 자기 주변은 다 일찍 죽는구나 하면서 패닉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 나약한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