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5세인데요. 듣다보니 한국 60년대 생활수준인가봐요. 나 어렸을때 아른목에 밥을 스테인그릇에 넣어 따뜻하 게 하던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용한김-b4n2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 이 가슴에닫네요
@용가리통뼈-p3c2 жыл бұрын
63년생 충주시내서 살며 집에 티비있고 태권도 배우고 유치원 다니고 요새 기준으로 유지였고 나름 잘살었는데도 아랫목에 밥넣어놓고 이불 덮어놓는거 마찬가지였음
@김춘옥-h3r7d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60년대에 먹을것이 풍족하지는 않았어도 굶어 죽지는 않았죠...
@유유희-g3y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랫목에 밥한공기 식지말라고 이불덮어주고 엄마의 사랑이 가득했죠
@jhhn12j632 жыл бұрын
ㄷ
@k천사-i4n5 ай бұрын
삼지연 혜산 중강진 한반도에서 가장 추운고장입니다
@taehwalee99022 жыл бұрын
북한사람들은 정말 고생이 많은것 같습니다...탈북민들은 그동안의 고생은 모두 잊으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patriot39162 жыл бұрын
북한도 자유민주주의가 들어가서 함께 재밋게 살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원s-x8h2 жыл бұрын
중공만 안밀고내려왔으면 지금그러고살지 멕아더가 핵놓았더라면
@정점숙-w7v2 жыл бұрын
여긴 남쪽 엘로우시티 장성입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추워요 오늘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조동환-o9t2 жыл бұрын
60년도 초에 초등(국민)학교 때에 추운 겨울날 밖에서 썰매를 타고 놀다가 들어와 아래 목 이불 속에 발을 집어 넣다가 이불 속 밥을 발로 차서 뚜껑이 열리고 양말에 밥풀이 묻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옹기종기 모인 이불 속의 발이 새삼 그립네요. 정감이 있는 이야기네요. 가족애가 왕성한 때였지요.
@데이트레이더-m4z2 жыл бұрын
멸공 !!!
@jinogkwon46292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런 예나씨 너무 멋져요 포근 하게 따스 하게ㅡ다정 하게 말을 잘 하는 그대가 너무 소중해요, 은정씨는 좀 여위 셨어요 , 입덧 때문 인듯, 수고가 많아요 . 축복 하며 건강 하게 건강한 아기 잘 ㄴ낳길 기도 합니다
@김홍기-i7j2 жыл бұрын
잘 오셨습니다 가열차게? 환영합니다~~~
@추노사2 жыл бұрын
북한의 겨울이야기는 50년전의 저의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나게 하네요
@작은거인-v5m2 жыл бұрын
예나씨 마음도 아프고 재미도있고 반가워요 남한의 풍요로움과 진정한 자유 만끽하며 잘 살아요 응원합니다
@김경선-e5d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은정씨. ~
@이헌영-r5w2 жыл бұрын
애기어머니 용기읽지마시고 많이응원할깨요 내가어릴때 그렇케 살았으요 할아버지가 전해요
@우할할2 жыл бұрын
은정씨 오늘영상도 잘시청했어요 그런데 은정씨 힘이없네요 아가때문에 그런것같아요 힘내세요~👍
조예나 님이 매우 똑똑한 분이내요. 한국에서 태어났었더라면 틀림없이 지금보다 더 아주 훌륭한 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문곰씨-k5l2 жыл бұрын
아픈추억 너무가슴 아프지만 이젠 슬픈기억도이제 추억이라생각하시고 행복한 삶살아가시길기원합니다 제일긍금한게 아들은 치료가 잘도었는지너무궁금해요 빨리 알려주세요 빨리 완쾌되길기도합니다
@유하상-o2g4 ай бұрын
예쁜 은정 님,?예나님과 북쪽 겨울추운 예기에 혜산이 그리 추운지요,?침,뱇으면,얼어버린다니,영하 20~30도 되는사실을 남쪽사람들은 몰라요,?우리는 영하10정도면,감기 걸려요,!나가는 것도, 꺼림니다,?❤,앞으로는 지구온난화 현상입니다,?
@jaehoonchoi84722 жыл бұрын
학교에 다녀오면 어머님이 아랫목 이불 아래 밥통을 넣어둔 따끗한 밥을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니까 벌써 50년전 이야기 새삼 그 이야기를 들으니 북이나, 남이나 한 핏줄이라는 것을 너무 생생하게 실감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다쳤던 아이는 지금은 어떠한지? 건강하게 잘 있으면 좋겠어요.
@cho548502 жыл бұрын
남한도 70년대만해도 그렇게살았다오
@프로달인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시골에서는 아랫목에 밥공기를 이불안에 둔적이 많았어요
@고요한바다-k8b2 жыл бұрын
우리 70년대에 그랬는데
@흰둥이-i1m8n2 жыл бұрын
전 80년대생이지만 어렸을적 시골서 자라서 학교에서 조개탄 난로에 도시락 쌓아올리기도 했고, 할머니집 방 아랫목 밥그릇 늘 들어가있던것도. 다같이 방에 이불덮고 옹기종기 앉아서 놀던 것도 다 생각나요
저는 서울 잠실에서 30년째 살고 있지만 어린 시절인 1975년전에 강원도 고향에서는 나무나 연탄을 땠고 밥을 아랫목 이불속에 보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땔감이 풍족해서 방은 항삼 따뜻했어요. 그당시에도 서울 삼성동 외삼촌 집은 수도에서 더운 물이 나와서 깜짝 놀랬었지요.
@하늘재-u9n2 жыл бұрын
은정씨 예나씨 여기는 남원 춘향골인데 세계적인 기온변화로 겨울이라도 별로 춥지않은데 예전 오 육 십년전 내가 어릴때에는 윗목에 물이 아침에는 얼고 문고리가 손에 달라붙을정도로 추웟어요
@korea77122 жыл бұрын
30여년전 저어릴때도 엄청춥고 허벅지까지 눈이 쌓이고했던 기억이많은디 왜 갈수록변하는건가요? 지구온난화같은 환경문제때문인가
@fabrication22222 жыл бұрын
춘향골 사람들은 북쪽기온과 비슷할것 같네요 공산독재자를 좋아하는 이념이나 사상이 비슷한곳 아닌가요 이런방송을 보는것이 아이러니하네요 ?
@톳톳-v2l2 жыл бұрын
@@fabrication2222 추하게 지역비하는 하지 맙시다 아재요.
@fabrication22222 жыл бұрын
@@톳톳-v2l진정 추한것이 뭔지 ?
@一以貫之-r7b2 жыл бұрын
예나씨 남편 한 번 출연해 나오시기를 기대해봅니다~
@석화-c4g2 жыл бұрын
예나씨 가족같이와서 다행입니다 북에 가족두고오신분들 많어요 아들 건강빨리 회복 하길 바랍니다 꼭 행복 하세요 ~♡
@아르마-k1v2 жыл бұрын
40년전 우리집에서도 아랫목 이불속에 밥 묻어뒀다가 아버지 퇴근하고 오시면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정정은숙-q4u2 жыл бұрын
한국 60년대70년대 생활있네요
@판수정-s2b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60년대 70년대는 엄청추웠어요.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온난화영향도 조금있지만 건물도 많이 들어섯고 공장가동도 많이하고 자동차도 많고하다보니까 열기가 많이 뿜어져나오고하니 자연히 주변온도가 올라가니 많이 따뜻해졌지요.북한도 통일돼서 한국같이 발전돼면 아마도 10도정도는 온도가 올라갈것 같읍니다.
@강정수-v4l2 жыл бұрын
저런 추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오래 살지 못해요 사람이 오래 살수 있는조건은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는 지역 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엄성철-f3m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찾아온 자유의 땅인데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76 살 강원도 촌로 입니다.
@봄이-u3b2 жыл бұрын
이짝 저짝 정감있어요^^
@전원주택알림방-d6g2 жыл бұрын
아파트내에 아궁이가 잇다~~ 희안하네
@자유인-d1f2 жыл бұрын
고통르 겪어보지 않고서는 그 고통을 모르지요 아무튼 잘 오셨서요.
@youngbogchoi57382 жыл бұрын
예나씨 따뜻한 대한민국에 잘 오셨습니다 ^^ 하고 싶은거 다 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들로 채워가세요~~~♡
35년 40년전의 시골서 학교 다닐때 10리길을 한겨울 눈보라 속을 발목이 푹푹 빠자가며 다니던 생각이 나내요
@영덕송-v4e Жыл бұрын
조예나씨 얘기는 세번째 듣는데도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긍정적이셔서 늘 새롭네요 두분 입으신 옷이 참 이쁘네요~
@knyatom22962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렸을때도 연탄불태워서 뜨끈한 구들장에 이불덮고 그속에 공기밥 식지말라고 놓고 살았죠..
@시골-y7c2 жыл бұрын
강은정님 반갑습니다 ~이삐다.~내스타일 ~
@김명환-w6m2 жыл бұрын
은정씨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충성 🙋♂️ 🧣🧤오후 좋은 잘 보내세요 🧤🧣😁꼴통 명환 출석합니다 ㅎㅎ 꼴등 😁👈
@Hdj317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80년대까지 대부분 연탄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아랫목만 따뜻했죠~~도시가스가 들어오면서 생활환경이 바뀌었지요~~^^두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붉은시월-n5e2 жыл бұрын
에어콘,히터가 없으면~고철덩어리 차~
@김흥종-s9n2 жыл бұрын
예나님 자주자주 나와주세요. 저 팬이에요 ㅎㅎ 신기하셨던 이야기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대고구려제국촌촌이장2 жыл бұрын
강은정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junghyunahn6116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늦게 퇴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저녁밥을 아랫목에 이불덮어 놓으셨던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북한에는 우리 어릴적 곤궁했던시절이 고스란히 남아있나보네요. 돌아가신 할머니,부모님이 보고싶어집니다
@JcLEE-k4z2 жыл бұрын
예나씨! 말솜씨가 조리가있으면서 너무재미있음다
@arbolfrondoso20122 жыл бұрын
예나 이름 참 이쁘고 좋습니다. 예수님과 나, 우리 딸나면 지으려고 했던 이름인데 ㅎㅎ
@서순란-c2w Жыл бұрын
이야기을ㅡ들어 보니까 50년도 후반 생활을 했네요50년도후반에도 한국에 선풍기 있어요참 탈북자님 고생을 너무많이 했어요 앞으로 항상 건강 하시고 잘살아써면 좋겠어요 많이걸어서 엄정 부자 되길 빌게습니다
@이성아-n8v2 жыл бұрын
기후가 변해서 여기도 많이 오던 눈이 잘 안와서 겨울풍경이 많이 변했죠. 낭만이 사라진것같아 가끔 아쉬운맘이 드네요
@이기형-z5w2 жыл бұрын
샬룜 사랑하는 두분 어려움은 없나요?힘내시고 멀리서나마기도할께요 승리를 위해 화이팅 입니다
@지구촌-q8j2 жыл бұрын
눈,이 송이송이 솔솔내리는 하이얀바닥에 상록수, 뒷배경이 포근하고 아름답군요!!,
@워너원-o1u2 жыл бұрын
60ㅡ70년대에 시골생활도 그랬습니다. 물론 나무땔감이 부족한것은 아니고 보온밥통 없던시절 아랫묵에 공기밥 묻어 두었죠
@마루-k6h2 жыл бұрын
살기 좋은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누리며 사시기를 기원드려요! ♡♡♡
@동휘이-q7t2 жыл бұрын
애기엄마 잘왔다 따뜻한 남족나러로 이제부터는 사라가가는 일상은 나에책임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천년만년 사라보자 다시는 울지말고 굳세계살자 건강잘 쨍키며 천년 만년 살으리라!!!
@jimcho94122 жыл бұрын
혜산같이 추운지역 남한같으면 지하도시 만들어 난방돌릴거 같은데..
@user-whiterose1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60.~70년대에는 똑같았어요~추워서 고드름얼고 아랫목 이불속에 밥 들어있고~ 지금 70~90대 어르신들이 고생 많이 하셔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새마을운동. 경제개발5계년 계획이 여러차레 있었고 경제발전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예나님 북쪽에 있을때 고생 많이 하셨으니 여기에선 편안하게 행복하게 영위하세요~응원 합니다. 견강하세요. 은정님도.건강하시고 올해엔 예쁜아기도 출산하겠네요~몸관리 잘하시고 힘드시니 일은 살살 하세요
@fact65022 жыл бұрын
아 생각난다 어릴적 할아버지,할머니댁 안방과 사랑방 아랫목 입불속에 밥그릇있던시절......그립다~~~~
@박세헌-r8f2 жыл бұрын
예쁘고 똑똑한 예나씨 못다한 행복 누리세요 아드님과 세뇌된 신랑이 궁굼합니다
@알튼킴2 жыл бұрын
예나씨 한국에서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 가실것 같아요.
@ИгорьЯн-з3л2 жыл бұрын
80년대만해도 한국도 버스가 열악했습니다~ 버스에 사람들을 한가득실어서 다녔는데 그당시 기사들이 자리를 만들기위해 급제동,급발진 많이했습니다 그때만해도 에어컨이 안나올때였는데 여름에 비올때 문도못열고 사람들은 한가득인데 누가 독한 방귀라도 발사하면 그냥 죽음이었습니다 ㅎㅎ 우산있더라도 비를 맞아서 모든게 축축했던 기억
@이충영-d6p2 жыл бұрын
전기부족으로 추위 더위를 이겨내는데 힘이 많이들고 동포님들이 고생하시네요. 대한민국에 이사오셨으니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venuslv692 жыл бұрын
40년전 지리산 인근 두메산골 살 때 눈도 많이 오고 정말 추웠어요. 군불을 때도 웃풍이 심해 뚜꺼운 솜이불 속에서 온 가족이 아랫목으로 자연스레 내려가든 추억이 떠오르네요.
@정세근-b5k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70살인데 60ㅡ70년대에 우리가살던 시절하고 똑같은 생활이라 정감이가요 박정희 대통령 이 이렇게잘살게 마들었는데 지금 한국 좌파새끼들 김정은 한테보내버렸으면합니다
@그날이오면-r6d2 жыл бұрын
정세근/ / 이런데까지와서 닭정희 타령하고 싶냐.모지란짓도 좀 눈치껏 하자.
@MoBeeRang2 жыл бұрын
@@정세근-b5k 한 30년 더 지나서 겪은 사람들 다 떠나야지 빨갱이 소리를 멈추지 어이그 지겨워
@favorsthebrave10052 жыл бұрын
@@정세근-b5k 자극적인 그런 이야기 하지마세요.
@김명수-o2m2 жыл бұрын
은정씨 예나씨 한테 가르쳐 줘요 자꾸 따뜻한 걸 덥다라고 표현 하네요
@종민박-f2c2 жыл бұрын
영하 36도면 .. 상상이 안되네요. 여기영하로만 내려가도 춥다고 난리나는데..
@서울유감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옛날 전기밥솥 없던 시절에는 한겨울 담요에 밥사발 돌돌 말아서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 놓았습니다.
@sonkoanghyun51312 жыл бұрын
탈북 동포들 말씀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 항상 납니다..이제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행복하세요..ㅠㅠ
@봄나비-p7s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아랫목에 이불 깔고 옹기종기 모여 추위를 녹이던,,, 정감이 있는 추억이 아니라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잘 도 버텼다!! 입니다.^^^^ 연탄가스 중독에 매년 겨울철 만 되면 사망자 뉴스가 신문에 자주 실리곤 했죠. 북한 전 주민들도 가스보일러로 허리를 펴고 사는 날이 빨리 와야 되겠습니다.
@BOMB5842 жыл бұрын
시간간줄 모르고 들었내요
@daniellab19282 жыл бұрын
남한에도 저 어릴 때부터 눈 내리는 날은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말이 있는데 북한에도 있다니 신기하군요. 처녀라는 말은 저희들 어릴 때는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가끔 쓰지만 저희 어머니 세대에서는 처녀 시절에가 더 자연스럽고, 저 어릴 때 아버지께서 가끔 장난 치고 싶으면 어머니께 아가씨 시절에 이렇게 이야기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조정환-k7f2 жыл бұрын
1.별방지대가 따뜻한 곳 의미인가요? 2부디든 🐕? 오늘 새로 알게된 북한어였습니다.. 뜻은 모르겠습니다만. 뜻 댓글 부탁드립니다 🙏 😀 없으면 내일 북나영 TV 라방에서 여쭤봐야겠습니다.~~ 근데 오늘은 남쪽도 춥네요 ㅠㅜ
@조정환-k7f2 жыл бұрын
@Stephen Kim 이리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벌방지대," 벌을 방목할정도 따뜻한 곳"으로 외우고, "부디들다" 는 추워서 " 부들부들" 로 알아야겠습니다.~~
@따라하기-y6k2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아랫목에 밥을 뒀다던지 눈오면 🐕 아이 여자가 좋아한다는 등 여러가지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좋은세상왔으니 돈도 많이 벌고 행복하세요.
1960년대에는 우리나라도 엄청 추웠습니다. 북한처럼 영하 3~40도 수준은 안되었어도, 경기 강원 등 북부지방은 영하 1~20도 정도로 엄청 추웠고 내가 살던 부산도 영하의 기온이 거의 일반적이었습니다. 때문에 두 분이 나누시는 지금 북한의 겨울 이야기가 나같은 중장년 세대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그 때는 날씨도 날씨지만, 옷이 요즘같지 않았고 난방도 완전하지 못한 때여서 정말 추웠습니다. 벙어리 털장갑에 털모자와 귀마개를 하고 학교를 다녔었고, 쉬는 시간이 되면 다들 한꺼번에 우루루 교실 밖으로 뛰어나가 햇빛이 비치는 벽에 몸을 붙이고 서서 쉬었던 기억도 나고 난로 위에 도시락을 얹어 놓으면 알아서 높이 위치가 자동(?)으로 바뀌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 당시 서울이나 부산같은 대도시에서는 그나마 연탄을 땠지만, 시골에서는 그 때까지도 북한처럼 나무를 때어 밥을 하고 방을 데우는 것이 거의 대부분 이었기 때문에 두 분의 대화를 들으니 그 당시 추억이 떠올라 아련하네요~
@daniellab19282 жыл бұрын
뭔지 정말 이해가 됩니다. 한국에서도 제주도와 부산, 통영 같은 곳은 겨울에도 따뜻한 것이 서울의 봄 날씨 같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조금만 북쪽인 일산이나 파주(임진각 근처)만 가도 몇 십분 자동차로 더 올라오지 않았는데도 날씨가 느껴질 정도로 추웠습니다. 강원도 철원은 6월까지 난방을 넣었다가 8월 말에는 또 난방을 하기 시작해야 한다더군요. 그 생각하면 훨씬 북쪽인 함경도 지역은 정말 추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런 곳에서도 살아남는 사람들이기에 기가 강하겠지요. 최근에 중국이 한국을 부쩍 탐내서 북한 점령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가 유출되서 난리던데 그대로면 북한에 작은 혼란만 있어도 중국이 먼저 쳐들어 가서 평양까지 잠수함 부대 보내 점령하고 영변 핵무기 다 뺏는다는 시나리오던데, 네팔이나 홍콩, 신장 위구르, 다 떠나 조선족 자치구만 봐도 얼마나 한족들이 큰 소리 치고 살고 중심지 땅 다 뺏기고 사는지 북한 사람들은 외부 소식이 막혀 모르겠지만 중국 점령되면 2등 국민 되는 겁니다. 중국 상인들 들어와서 평양 상권 다 장악하고, 당 간부들은 모조리 숙청되겠지요. 멍청하고 탐욕스러운 평양 집권층 때문에 북한 사람들은 시진핑 독재에서 가난한 중국인들보다 더 가난하게 살겠군요. 중국이 대만 치고 나면 다음 차례는 북한을 노린다고 군사 전문가들이 다 예측하는데 이미 김정일 시대에 한 번 친중파들 부추겨 쿠데타 일으키려 했던 중국을 김정일이 일 주일만에 진압한 사례도 있었던 것을 보면 김일성 일가와 북한 공산당은 말년에 절대 좋지 못할 겁니다. 그나마 그들이 한국과 전격적으로 평화 통일 발표하고, 스위스 은행에 숨겨둔 돈 지들이 가지고,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북한 주민들이 민주주의 교육을 못받아 남한의 태극기 부대 노인들보다 더 정치적 인식이 낮아 공산당 줄줄이 선거에서 뽑아 줄테니, 중국보다 개인이 훨씬 잘 살고, 정권 눈치 안 보고 자유 누리며, GDP규모도 올 해 세계 10위 안으로 들어오고, 유엔이 2차 대전 후 유일하게 선진국으로 편입시킨 대한민국과 손 잡는 편이 나을텐데 멍청하고 욕심만 많아서 절대 핵 안 버리고 북한에서 지금처럼 권력 누리려 잔머리 굴리다 중국에 북한 넘겨주게 되면 죽어서도 그 죄를 씻을 수 없는 민족반역자 되는 겁니다. 중국에 숙청되서 김정은이나 김여정이나 중국이 잘 하는 짓대로 인체의 신비전에 시체 표본으로 전시되거나, 그 형 김정남처럼 약물로 암살되는 꼴을 겪을 수도 있겠군요.
@버무탱이2 жыл бұрын
끝도 없이 야욕이 넘치는 중공놈들을 몰살하기 위하여 핵폭탄 수만개 제조해야 합니다
@이진한-n8k2 жыл бұрын
제나라라고도 볼 수 있고 유엔으로부터 나라의 자격마저 박탈당한 대만도 통일하지 못하는 무력한 가난뱅이 중국이 어떻게 북한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단말인가요 국제법상 침략행위는 전쟁범죄행위인 것도 잘 모르는 듯한 귀하는 어째서 남한의 태극기부대노인을 무식하다 폄하합니까? 내보기에 그들은 모두 최고 명문학교와 많은 인생경험을 가진분들뿐이고 그렇지 않은분은 나는 알지 못합니다.
@스나이퍼-x7v2 жыл бұрын
북한의 실상을 조금이라도 직접 겪어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대단한 사회인지 잘아실 수 있습니다 제가 개성공단에 약 3년정도 출입햇는데 당시에도 옷,신발등 모든거 종합해보니 우리들 60년대말에서 70년대 초반 정도밖에 안되 보이더라구요 한편으로 가슴이 많이 아팠죠 어쩌다 분단국가가 되어 총부리를 서로 겨누면서 저렇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구요
@김자이로컴2 жыл бұрын
조예나씨 포장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한국에서 행복 하시고 건강히게요 아이들 잘 키워서 이 나라 이끌어갈 일꾼로 성장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