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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목사님통성기도 #방언기도 #순복음교회 #방언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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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는 저의 스승이십니다.
원로목사님의 숙원사업이셨던 500개 개척교회 중
496번째 제자이자 남양주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삼중축복 오중복음의 신앙과 4차원의 영성을 기반으로
든든하게 서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는 미자립 개척교회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순복음위드교회 사역▶
1.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입니다.
2. 세상 모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3. 슬플 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는 교회입니다.
4. 선교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 담임목사▶
순복음호스피스 사역
장애우활동보조인 자격인증
남양주 WITH 자살금지 상담소장
남양주 이단대책연구/상담소장
대한민국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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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의심하고 두려워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역시 의심하고 두려워했습니다. 아브라함이라면 굉장히 위대한 믿음의 조상이요, 훌륭한 분으로 칭찬하지만 실제로 그 생애를 보면 신앙이 나약하고 의심이 많고 두려움도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전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한 가나안 땅으로 나왔습니다. 큰 기대 속에 가나안에 오면 하나님의 축복이 강물처럼 넘실거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나안에 대기근이 다가왔습니다. 물은 없고 풀은 다 마르고 짐승떼들은 굶어죽고 종들은 다 도망쳤습니다. 조카 롯은 밥 달라고 울고 아내는 당황합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가면 큰 민족을 이루고 복주고 복주며 창대케 하고 창대케 하리라는 믿음이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기 생존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가나안에 머물러야 했지만 그는 환경을 바라보고 나약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고 자기 생각대로 애굽으로 내려갔던 것입니다.
애굽에서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내를 누이동생으로 부르는 등 하나님에 대한 위대한 믿음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의심이 많고 불안과 공포에 떨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서 수모를 당하고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매 하나님이 그를 다시 복구시켜 가나안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온 지 10년이 지나 85세가 되었을 때 아브라함은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뜻을 해석합니다. 자녀가 없었던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밤하늘의 별들처럼 후손이 많을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갈을 첩으로 맞이해 후손을 이으라는 아내 사라의 말을 듣고 그의 마음속에 의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만일 아브라함이 하나님 약속위에 서서 나갔더라면 오늘날 중동지역의 비참함을 피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불신앙으로 오늘날 중동이 화약고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불신앙에도 불구하고 회개하며 조그만한 믿음을 붙잡았기에 하나님은 그를 통해 큰 민족의 조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리들은 믿음이 흔들릴 때 말씀을 붙잡아야 됩니다. 인생에 비바람이 몰아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시련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존 번연이 쓴 ‘천로역정’에 보면 천국으로 가는 순례자 크리스천이 의심의 성에 갇히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심의 성의 성주인 절망의 거인이 크리스천을 심하게 괴롭힙니다. 모든 것이 끝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절망 가운데서 기도한 크리스천은 하나님께 약속의 열쇠를 받습니다. 비록 의심과 절망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열쇠로 모든 문을 열고 의심의 성을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인생 가운데 수많은 고난이 닥치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의심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의심하고 두려워한 예수님의 제자들
예수님의 제자들이라고 해서 의심하고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의심과 두려움으로 떨던 사람입니다. 베드로를 보십시오. 벳새다 광야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의심하고 두려워했습니다. 밤바다에서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베드로는 담대하게 ‘주시여든 나로 물위로 오라고 명하소서’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출렁이는 물결과 바람을 보고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게 되자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베드로를 건지신 예수님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며 믿음 없음을 질책하셨습니다.
말씀을 의지할 때 베드로는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으나 의심할 때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위를 걸을 때나 물 속에 빠졌을 때 환경은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오직 베드로의 마음만 변화된 것이었습니다. 눈을 들어 예수님을 바라보았을 때 물위를 걸을 수 있었으나 의심할 때 물에 빠진 것이었습니다.
인생에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불안, 공포, 절망으로 발버둥을 치고 안절부절하면 마귀에게 무너저버립니다. 그러나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의지하고 때를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승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빌립과 안드레를 보십시오. 둘 다 위대한 믿음의 용사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군중을 먹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빌립은 광야라는 현실만 보고 의심과 두려움으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같은 제자인 안드레는 의심을 하면서도 그 마음속에 작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라며 주님을 향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안드레는 온전히 믿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주님을 향한 믿음이 있었기에 그의 믿음에 열두 광주리가 남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믿음이란 영적 전쟁이다.
서대문에서 목회할 때 일입니다. 금요철야기도 때 모 대학교 한 학생이 기도받으러 왔습니다. 그는 시골에서 올라온 가난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심한 위궤양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치료도 받을 수 없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교회 나와서 말씀을 듣고 병자를 위한 기도 시간에 ‘믿습니다’하고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곧 ‘목사님, 지금 기도를 받고 고침을 받았습니다. 믿습니다. 그런데 아이고 안믿어지네’라고 통곡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 청년의 절규가 귀에 울립니다. 입술로는 믿지만 마음으로 안믿어집니다. 이것이 인간의 진실한 고백입니다. 믿으면서 안믿고 안믿으면서 믿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는 끊임없이 두가지 속에서 갈등합니다. 그런데 야고보서 1장 6절에는“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라고 말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의심과 불안이 공격해 올 때 우리는 담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세상을 뜨고 난 다음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단호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호수아 1장 5절로 9절에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의심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이길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이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첫째, 말씀을 묵상하라는 것입니다. 율법이라는 것은 바로 말씀을 말합니다. 이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묵상하고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생 폭풍우가 오더라도 말씀을 의지하면 떠내려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편 92절에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라고 했으며, 예레미야 23장 29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의심이 없는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서서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기억하면 우리는 그 모든 것을 극복하며 이기고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