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주부 일상 | 긴급 한국행✈️| 미니멀라이프 이유 |집에없는 2주 | 내가 침착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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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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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4
@해삐리나
@해삐리나 2 ай бұрын
아버님 소식에 마음이 급하셨겠습니다 가족들도 챙기고 떠나오는 마음 /최선을 다하려는 삶의 자세를 배웁니다 아버님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summer_lion
@summer_lion 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몽김-i9w
@몽김-i9w 2 ай бұрын
차분히 한국행을 준비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핑돌았아요. 강인해 보이는 모습에 얼마나 많은 일을 겪으셨기에 이리 담대하실까 생각도 해봅니다. 저 또한 오랜 시절을 해외에서 보냈기에 비행기 안에사 마음이 어떠셨을지 또 아버님을 병원애사 뵈었을때 마음이 어떠셨을지 감히 짐작이 가 제 마음이 저려와요. 부모님을 몇 년에 한 번씩 뵈면 새월애 속도가 느껴저 건강하셔도 마음이 버거운데 병원에서 붜었으니 윤님 마음이 더욱이 편치 않으셨을꺼 같아요. 제가 드릴수 있는건 오직 마음의 위로지만 윤님의 담대함과 강인함을 조금이라도 알기에 살포시 글 남기고 가요. 윤님 오늘의 밁은 한국 가을 날씨가 조금이라도 윤님에게 위한이 되길 비랍니다. ❤
@summer_lion
@summer_lion 2 ай бұрын
몽님 저도 급 눈물이 핑...뭉클했습니다. 모두들 너무 감사하게 따뜻한 말씀 전해주셔서 혼자가ㅜ아닌듯 든든해지기까지 해요. 혼자서 겪어야하는 세상은 누구나 같겠지만 말씀대로 모진풍파 다 겪다보니 담대해지는게 맞더라구요. 슬픔이나 아픔을 배로 만들지말고 극복하고 이겨나갈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수진-q3b7z
@이수진-q3b7z 2 ай бұрын
지금쯤 같이 계시겠네요.아버님은 어떠세요?쾌차하시길 바랄게요.영상보면서 다들 같은마음인거같네요.아버님께서 따님과 좋은 시간 보내셔서 든든하시고 행복하실거에요.감기 조심하구요.
@summer_lion
@summer_lion 2 ай бұрын
너무 고맙습니다. 따뜻한 말씀을 받아 점점 저도 기운이 나고있어요. 이고마움을 어찌 표현을 드릴수 있을지...아빠는 월요일에 시술을 시도해보려 기다리고 계세요. 많이 쇄약해지셔서 상태를 보며 조절중입니다. 좋은 소식으로 꼭 뵐께요
@머니머니-j8t
@머니머니-j8t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지금은 힘든상황이 잠시 지나가는 과정 일거예요. 부디, 아버님건강이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summer_lion
@summer_lion 2 ай бұрын
네 너무 감사합니다.
@montrealer6943
@montrealer6943 2 ай бұрын
아버님 부디 쾌차하셔서 따님마음 또 다른 가족마음모두 힘들지 않으시길요🙏🏻 흐트러짐없이 가족을위해 음식준비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한국 잘다녀오시길요 Summer님 말씀처럼 하루하루 순간이 참 중요한것같아요🙏🏻
@summer_lion
@summer_lion 2 ай бұрын
montrealer님 고맙습니다. 순간이 소중하고 귀하기만해요
@Sharon-lt5ix
@Sharon-lt5ix 2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모든게 후회스런 마음에 힘들어 했는데 생각해 보면 전 20년을 함께 모시고 살았는데도 모든게 후회되는 걸 보면 가까이 사냐 아니냐가 문제인건 아닌거 같아요 ㅠㅠ 그냥 헤어지는 그자체가 힘든거지 ㅠㅠ 그러니 곁에 있어 드리지 못했다고 넘 자책 말아요 ㅠㅠ 힘내고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
@summer_lion
@summer_lion 2 ай бұрын
네 샤론님 힘낼께요. 고맙습니다.
@희경황-n6j
@희경황-n6j 2 ай бұрын
제 절친이 외국에서 오는것같은 설레임으로 유툽을 켰는데...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오시는군요ㅜ 아니 오셨겠어요~ 그래도 저와 같은 곳에 계신다고 생각하니 반갑습니다~ 아버님은 어떠세요? 이제 우리나이가 부모님과 이별을 준비해야 될 시기인거 같습니다ㅠ 슬프지만 받아들여야될거 같기도 하고ㅜㅜㅜㅜ 무쪼록 아버님이 좋아지셔서 퇴원하시고 멀리서 온 따님과 식사라도 한끼 하시길 빌어봅니다. 갑자기 추워진 한국에서 감기조심하세요~
@summer_lion
@summer_lion 2 ай бұрын
희경님 ~ 아빠는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에요 이제 저는 마지막 한분을 모시려니 마음이 무겁긴해요😢 그래도 제가 만나뵙고 서로 바라보는것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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