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의] 신부가 울어 예식 망쳤다는 시모…"감동의 눈물" vs "적당히 해야지" l JTBC 사반 가족회의

2월 3일 (금) 오늘의 안건
＜신부가 울어 예식 망쳤다는 시모
"감동의 눈물" vs "적당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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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로 찾아온 사반 가족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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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wonghaupepelutivrusk6666]

저 변호사님 얘기가 정답이네. 전략적으로 울어라.

[@user-pp1se8is1z]

저번주에 지인 아들 결혼식 참석했는데 신부가 시종 방실거리며 웃어 성격 좋아보였어요 얼마나 신랑이 좋으면 미소 짓겠어요 보기 좋았어요

[@TV-fw4wx]

그렇죠. 본인들이 선택해서 행복하게 출발하는 자리인데 본인들은 물론,가족 친지, 하객들 축하속에 인생의 행진을 하는게 맞는거죠

[@user-hz9tw8oz7v]

결혼식장에서 친정부모님 보고 찡.. 한 마음에 눈물이 나올수는 있는데 엉엉 오열을 했다니 좀... 평생 살면서 얘기 나오겠네.. 울은 결혼식 사진을 보면서 남편이나 가족들이 계속 기분이 안좋을거자나... 근데 왜 그렇게 펑펑 울은거래요? 조절이 안될만큼?

[@user-vw6ow9nd6n]

신랑이 결혼식때 계속 울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붙들고 오열하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듯

[@yro3593]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f9cy2wh7r]

재밌네요ㅋㅋ

[@user-tc9uo4jp4u]

댓글 멋져부러 ~~~

[@user-mv7op6zp4n]

눈물이 많은 사람이구나.. 하겠죠 뭐.

[@estefangualberto1187]

울어도 작작 울어야지. 시간, 장소 구분해가며 감정 조절해야지. 누가보면 어디 팔려간 줄 오해하겠다 ㅋㅋ

[@user-vg4ji2no8p]

처음부터 끝까지 오열??? 돈독해서 좋게보이는게 아니라 성인이 아닌 애가 들어온 느낌.. 여기자님 얘기에 완전 공감

[@user-bo5zb5mq3p]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딱 보니 여자가 페민게 보이네

[@hi8613]

@@user-bo5zb5mq3p 엥.? 여기서 페미가 왜나와?? 뭐든지 다 페미냐?? 그럼 넌 한남 🐕 네

[@user-xf7us9fp5k]

@@user-bo5zb5mq3p ????

[@jinijeong7356]

여기자는 아직 미혼이라서 자기가 울지도 모르는 일 남의 일이라고 딱 잘라 말할순 없는게 세상사는 이치

[@user-ce2dz6ok7e]

미녀가 야수랑 강제 결혼하는줄ㅋ

[@user-mr2eb1cl3n]

눈물바다 시부모 입장에선 좋아보이겠어

[@user-go6gy6ik4o]

언짢으실듯

[@user-ir8zy8pl7i]

나라도 싫을듯 생각만해도 짜증이

[@user-ye7rf4eu4y]

신부가 철이덜든 어린아이 심리라는 거지요

[@user-kj8xi2gc4v]

뭐 훌쩍훌쩍 울수는 있는데 오열해서 식장 분위기 곱창내놓으면 솔직히 좀; 상대입장에선 좀 그렇지

[@Jessy77251]

저 신부는 친정과 돈독해서 벌써 이혼하고 친정에 가고싶은 모양이네.. 저정도 울었으면 자기도 좀 민망해서 사과를 했을수도 있는데 시어머니가 그 몇마디 했다고 이걸 의견을 방송에 물어볼정도라니..

[@user-mf9cy2wh7r]

어제 제 딸 결혼식이었어요~^^ 잠깐 눈물이 울컥했는데ᆢ그래도 기쁨이커서 활짝 웃었어요~

[@user-rk9ys2ox8u]

축하드려요! 따님도 부모님도 쭉 행복하시길 빌어요

[@user-jr5rp2lp4g]

행복하세요❤

[@ef323able]

시부모 마음 충분히 이해된다

[@wow--]

감동의 눈물은 무슨 무의식적으로 직감한 노예의 눈물이겠지 나도 코피노마냥 난자만주고사회경쟁자 손쉽게떨구고 싶고 여유있을때 난자만 주고 애랑노예 거저얻고 싶다 부럽고시기질투난다 동성정상 이성비정상 비혼레즈대세 맞다 게이즈도

[@wow--]

시모가 이정도에 쪼아대는것만 봐도 뻔하다

[@AAAAAAASJDJJFJEIEKSJFJFJDJEJDJ]

나같으면 겁나 옆에서 웃었을듯 ㅋㅋ

[@FactBomber0922]

@@wow-- 페미인증해버리네 신부는 장례식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w--]

이거나 올림 졸 딴솔오지네 애초에 가정폭력이랑 애거저주고 뒷바라지가똥닦개가 기본인데 그래서 착취안했다는거가? 그래서 자집이랑 아들 오만 똥닦개뒷바라지 하다 지도 노예생겼다고 나도 똑같이 노예함부려먹어보자 아들믿고 나내는 자집 딱까리 상종안하게 걍 비혼율 동성율 대세임 이제 거저안준다 딴솔헛소리 적을 시간에 사내여사나이여성놈한테 사랑받고싶은 자집년이 난자받아 애를 요도나 똥꼬로 낳아서 거저줄생각이나해라 이거 복붙 왜케 딴소리들 하실까요 내가 혼자살는데 어지르면 몇주를그대로 안하고싶음 안하고 난중에 청소를 맘잡고하는데 그걸 맨날 죽을수도 불구가 될수 있고 장애인을 낳을수도 있는 상대방은 이혼하면 그만인 리스크가 있는 애거저주고 건강망치고 무사히 낳아도 인생에 중요한 도전도 능력도 경력단절되고 돈도안되는거 이혼이 없는것도아니고 경제력이 없으면 다른사람에게 막 휘둘릴수밖에 없음 세월 정신못차리고 보내다 늙으면 더 심각해짐 잔소리들어가며 참고 똥오줌토병애키우고 다른사람들 삼시세끼에 오만 똥닦게뒷바라지를 억지로 하는거랑 같을까요 차라리 일을하는게 나으지 그래서 비혼율동성율 오르는거잖슴 평생무료봉사하는 평생가성비공짜눈칫밥노예보단 차라리 일을 하는게 나으니까 이것도 요즘은 이제 다른사람능력을 거저못얻지 난자 받아 직접 낳아야 됨 비혼율 동성율 높아지고 있는시대에 ㅂㄷ 보소 심보 공개하는거가 뭔 딴솔망상소설이고 이것도 적는다 나도 똑같다 돈없이 몸만 와도 좋으니 내명의로된집에같이살 연기+머리 굴려서 노예꼬득이고 싶다 내명의로 된집이지만 멋지게 보이기 위해 돌려말하기 집을 줬다는듯이 해왔다 표현하고 싶고 어떤 일중에는 잘곳 음식 숙식제공해주는 일이 있는데 평생 무료봉사활동이 따로없음 이건 가성비가 엄청남 노예가 별로면 코피노 마냥 되게 이혼하면 되는거고 나도 난자만주고 애거저받고싶고 내 성 물려주고 내 애키워주고 키워주면서 인생에 중요한경제력 도전이나경력이단절되어 내돈으로애랑 띵가띵가 놀고있는거 이것도해라저것도해라하기도하고 내 삼시세끼밥차려주고청소빨래등뒷바라지하고 내가족조상사촌 모셔주는 평생가성비공짜노예 여차하면 맞벌이로 알바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돈벌어와라하기도 할수도있고 자식이랑 나 밥계속 챙겨주고 얼마나 좋음 다 늙든 쓸모없어지면 이혼 하는거고 바닥에 나앉든 알빠임? 난자싸튀충으로 몸망쳐가며 낳고 코피노당한 미혼자집앞에서 사내여 사나이 여성이 굼뱅이한테 주름잡기 감성팔이도 해주고 딱봐도 차별적인 이게 착한주인님의기본상식이고 여기 이 기본에서 나쁜주인님은 돈도없는데 상대적약골 꼬득여서 스트레스풀듯 샌드백처럼 때리고 노예가번돈으로 노예집에서 진짜 놀고있음 애만 거저줘도 엄청 감지덕지긴한데 이래라저래라 하기 좋은 상대적 약골 졸 만만한 가성비 노예도 갖고 싶다 전체 그림을 못 보는 난중에 바닥에 나앉을까봐 맨날 참고살수밖에 없는 호구 평생딱깔노예있음 ㄹㅇ 좋지

[@luciferdraven3948]

실제 봤으면 그냥 어이가 없을꺼 같은데..

[@user-vk5eh1vs3h]

현장에 없어서 얼마나 울었는지 알 수 없지만 눈물을 훔치는 정도가 보기에 좋죠! 너무 울면 불편한게 사실.

[@user-pu7bv5tb3f]

오열은 가족이 사망했을 때나 하고 결혼식에선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거다. 분위기에 따라 가감은 있겠지만 하객까지 불편하게 하면 안된다. 예의를 갖춰야지.

[@mongnijot8325]

그니까요. 옛날처럼 친정 자주 못 가는 시대도 아니고 친정 식구들 얼굴 보기 힘든 시절도 아닌데 오열하는건 오바죠. 남편이랑 시부모가 그렇게 울었다고 해봐야 신부는 기분 좋았을지.

[@user-bj9jb3bl8s]

뭔소리야ㅇㆍ울수도있지 뭐 그런것가지고그러냐ㅡㅡ??

[@owpancil84830]

팩트

[@owpancil84830]

@@user-bj9jb3bl8sㅋㅋㅋㅋ 그죠그죠 울수 잇죠 적당히 ㅜㅜ

[@user-gl4pu9zt4o]

@@mongnijot8325 남편이랑 시부모가 그렇게 울면 감성이 풍부하고 여린 집인가보다 생각 들것 같은데요. 기분 나쁜게 아니라. 어엿한 어른으로 독립 하는 과정에서 만감이 교차하는가보다 생각 들겠죠.

[@user-lv2ez1on7n]

분위기 봐가면서 울어야지 자기 감정에만 충실해서 눈치없이 우는 사람들 이상하긴함

[@hjch4739]

시어머니 말이 서운할지는 모르겠지만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장례식장도 아니고 적당히해야지 잠깐 살짝 운것도 아니고 결혼식 내내 엉엉 울었으면 결혼식 망친건 맞죠 결혼식이 신부만의 행사는 아니잖아요 시어머니에게도 특별한날인데 망친거죠

[@mialee6819]

좋아하는 남편하고 살려고 결혼하는데 왜울어요..신나지요..시집간다고 엄마 아빠 못보는것도 아니고..

[@young-my4zu]

단순하네

[@user-ye7rf4eu4y]

맞아요 너무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아직 미성숙한 사람이지요.. 감정컨트롤 잘하는 이성적인 사람이 남배려도 잘하고 이기적이지 않아요

[@anniemin7729]

시어머니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그냥 눈물을 보인 정도가 아니고 결혼식 내내 통곡을 했다면 내가 시어머니라고 해도 정말 싫었겠어요. 멀리 해외로 시집가서 자주 못보는것도 아닌데 결혼식 내내 통곡할일이 뭐 그렇게 있을까요? 적당히 했으면 좋았을걸...

[@user-lv7py9gd7j]

시댁입장에서 신부가 팔려가는것처럼 울어서 짜증낫을거같음

[@ykp6360]

결혼식에 제발 편지 하는거 안했으연합니다~~누구나 들어도 눈물납니다~기쁜날은 기쁘게 웃으면 좋겠어요

[@TV-fw4wx]

동감이예요. 저런건 집에서 결혼전에 감사함과 고마움 나누면되지 예식장 다녀보면 저런상화 감동스럽지 않은거같아요

[@user-wh2dk8vm4x]

입장바꿔 신랑이 자기 부모님앞에서 저렇게 햇다고 생각해봐요 적당히 해야지...시부모입장에선 좀 짜증났을듯 똑같이 귀하게 키웠을텐데 어디 팔려가나 진짜

[@user-wh3fg9jd4j]

하객들이 보면 하기 싫은 결혼 억지로하는 줄 알긌다...

[@MS-eb8ps]

누가보면 결혼이 아니라 도살장 끌려다니는 줄 알겠네. 시엄마 말씀이 맞네

[@user-wy9yd6pp2w]

시집가기 싫었는데 어쩔수없이 가는 모양새로 시집 에선 기분 나쁠 듯하다

[@user-zw6gd2wg4o]

장례식도아니고 종일 펑펑우는건 오버인것같아요. 친정아버지 편지낭독엔 감동해서 울컥 할순 있지만... 좋은날 웃으면 얼마나 예뻐요?😄

[@rukam4526]

입장바꿔 남자가 엉엉 울었다고 생각해봐요 싫은데 억지로 간다고 생각하지

[@user-jm3hs8lm6s]

하기싫은결혼 하는줄... 뭐든 적당한게 최고다

[@user-bj9jb3bl8s]

뭔소리야 울수도있지 울음이나오는걸 어떡하라고

[@user-ye7rf4eu4y]

@@user-bj9jb3bl8s 너무 감정적인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입니다. 적당히도 아니고 도가 지나쳤네요, 감정컨트롤 잘하는 이성적인 사람이 남배려 잘하고 이기적이지않은 성숙한 사람입니다.

[@user-tc9uo4jp4u]

@@user-bj9jb3bl8s 적당히 하라고요, 적당히 찔끔정도는 애교지 뭔 오열? 팔려가는 당나귄가!

[@Wh9294]

​@@user-bj9jb3bl8s 요점을 못잡네 ㅋㅋㅋㅋ

[@user-ht7mq9zh6r]

눈물살짝 흘리는정도가 아니라 펑펑운다면 오버가맞을거같다. 반대로 남자가 결혼식서 지네엄마얼굴보며 펑펑운다면 부인입장에서 좋을까? 장모입장에선 좋을까? 싶네.

[@user-gg7ge9bn1z]

누가보면 강제결혼 시키는줄 알겠네

[@ricky6295]

특정 부분이 아닌 결혼식 내내 오열했다면 에식을 망친건 맞죠.. 하지만 그걸 직접적으로 면전에서 이야기한 시어머니는 예의가 없는거고 그렇다고 그걸 당당하다고 생각해서 사연작성한 며느리도 그닥 좋은 성격은 아닌듯요..

[@user-kl5yd3cy9q]

제일 일찍 시집간 친구가 28살에 갔는데, 펑펑 울어서 걔네 시엄마도 뭐라했음. 어릴땐 친구편이라 걔네 시엄마가 감정도 없는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어보니 걔네 시엄마가 이해가 됨. 결혼식은 좋은 날인데, 살짝 눈물 흘린것도 아니고 펑펑 울면 하객들도 억지로 결혼하거나 팔려가는것처럼 느껴서 난감할듯...

[@user-qw8pw9gu6b]

옛날처럼 몇년에 한번 친정 가기 힘든것도 아니고 ... 뭐가 그리... 난 결혼식때 연신 기분좋아 웃었는데 행복할 땐 웃으세요~~`😂😂😂😂😂😂😂

[@user-be8tv9fe9t]

하기 싫은 결혼 억지로 시킨 느낌이 들지.. 저건 화낼만함

[@user-oy4ii8hi5z]

저런 경우는 신부가 못잊는 남자가 있는거다 맘에 안드는 결혼을 하는거지 이혼시켜라

[@szhong-xk2yy]

시어머니 말씀이 맞음 예전 엄마.아버지(70대이상) 세대도 아니고 요즘 결혼하고 밥먹듯이 친정가더만 시어머니 말씀대로 팔려가는것도 아니고 누가보면 오해할듯 믿거나 말거나인데 결혼식때 많이 울면 결혼생활에 울일이 많다고 하데여 옛 어르신 말씀 지금기준으로(90대이상)

[@user-ss5nu8yn7h]

요즘은 신부가 예식장에서 잘안우는데 시댁식구들은 불편했을듯 하군요

[@user-kr2tl6qb6d]

우는거 쳐다보는 사람들 존나 짜증났겠네...

[@totoroda740]

감정조절 못하고 끝까지 울면 정떨어질거 같은데..들어온 복도 달아나겠다.

[@user-gu6je5pq9h]

신부가 무슨사연이 있었나. 부모님도. 있는데 그리 울일은 아닌데 결혼 하기싫은것 억지로 했나보네. 좋은날에 초상집도 아니고 시어머니 화 날만하네

[@user-yp1vi5vp8u]

나는 말그대로 눈물콧물 다 흘려서 딸한테는 절대로 울지마라 즐거운 축제의 날이 되라고 했다 정말로 내 딸과 사위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하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즐거운 결혼식이었다고, 여태껏 가본 결혼식중 가장 특별하고 즐거운, 자신들의 자녀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할거란 예보에 걱정을 엄청 많이 했는데 날씨도 너무 좋았고 앵커님이 이틀전에 내가 보낸 축하 사연도 읽어주셨고 모든게 걱정을 무색하게하며 잘 진행되어서 신랑신부의 순탄하고 행복한 앞날을 예견해주는것 같았다

[@user-cr6xt2tc6n]

무엇이든 적당히 적당히!

[@user-qp2pq7nh7e]

시모 맘도 이해간다 뭐든 과유불급 주책맞게 굴지말아야

[@Skidnek]

감정을 억누르는 것은 분명 좋은 것이 아니지만, 감정을 드러내는 것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린 애도 아니고 다 커서는 감동에 겨워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는 것은 민폐 그 자체다.

[@user-tf6sy7nc8t]

ㅋㅋㅋ어디끌려가는사람인가 오열할정도면 결혼안해야되는거아니야

[@user-ow7wl5dh5h]

결혼식 많이 다녔지만..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엉엉울면 사연이있어 보이긴 하더라.. 혼자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우울해지는건 사실!! 내가 결혼하기 전에도 그랬고 결혼하고 나서도 이 생각은 변함 없었다..(친정아버지 어머니 눈 마주칠때는 엄청 울컥)

[@hyunsookpark4412]

결혼에 골인할때까지 너무 험란햇엇나 왜그럴까? 자칫잘못보면 시댁이 오해받을수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당일날 도대체 왜 우는건지. 부모가 시집장가가는 자식들 보며 감회에 젖어 뉸시울을 붉힐정도면 몰라도

[@parangcom]

옛날이나 그 집안에 귀신이 되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시가에 충성하고 정성을 다했었지...!! 요즈음 누가 그런다고... 울기 까지 하냐? 기뻐야 할 결혼식 분위기가 침울한 상황이 되니 시어머니가 분위기를 바꿨으면 하는 마음에 서 할수도 있다... 무조권 시어머니 잘못으로만 할수는 없다... 밖에서 볼때는 싫어서 억지로 결혼하는줄로 알수도 있기때문이다.

[@user-vu1je6ih3i]

뭐든지 적당히 선을안넘는게 중요한거고..그선을 지키는게 인생에서 제일어려운거고..

[@mjsong8833]

살짝울기는 한다😥 엉엉 펑펑..이라면 민망하긴 하다ㅠ 이기자님 말에 크게 공감 한다..

[@Sunny-uv9uu]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들 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좀 보고 간정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할듯. 스트레스 조절과 감정기복을 제대로 컨트롤 못하면 암에 걸리기 쉽다.

[@misookkim9336]

몇 십년전 기억이 나네요, 제 언니 결혼식에 제가 펑펑 울었어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언니 속을 많이 아프게 했고, 고생도 많이 한 언니이니게 미한한맘이 컷던거 같아요.많이 울어서 불편한 시어머니 이해는 가지만, 며느리나,사돈가족들이 정이 많은 분들이실겁니다.행복하세요 ^^

[@user-lo1iq8vr4r]

눈물많은사람은 한번흘리기시작하면 멈추지않는사람이 있습니다 내가그래요 아무리 멈추려도 안됨

[@BenchSung]

그러면 본인이 그렇게 잘 인지하고 있으면 분위기 곱창날거 생각해서 절대로 울지 말았어야지 그것도 못사면 애나 짐승이고 성인이면 저정도는 가능해야지

[@garnet7739]

오열이래잖아요. 참은 것도 아니고 걍 감정 100%가 아니라 5000% 쏟아부은거임. 저도 맘약하고 눈물 엄청 많고 한번 흐르면 안 멈춰서 잘 압니다.

[@user-lw8vt4vr5x]

축제인데 웃어야죠

[@user-ls2qf9zt8l]

그러게요 잔칫날인데

[@user-fs1gq7hp3c]

아들이 6살이지만 기분 안좋을듯 해요 입장바꿔 남편이 똑같이 울었다면? 친정엄마도 기분 안좋아요 뭐든 적당해야해요

[@user-rt2uq3bt5v]

웃음이든 눈물이든 때와장소에 맞게행동하는게 성인된자세아닐까요 지나친행동때문에 다른누군가에게 불편을주면안될거같아요

[@User_roltluuel]

눈물바다 ~그정도면 결혼하지 말아라. 누가보면. 옛연인못잊어서 우는줄 알긋네 우는결혼. 잘살지 못하더라

[@user-kd2bc3nt4x]

행복 감동에 겨워 울 수도있지..하지만 통곡수준이거나..줄창 울어대면 난감하겠지.

[@MRBK.100]

개인적으로 신부쪽 친구가 축하편지 낭독하다가 운게 레전드였음

[@AAAAAAASJDJJFJEIEKSJFJFJDJEJDJ]

그거 일부러 그러는거임. 난 이렇게 감동을 받아서 울줄 아는 감수성이 높은 여자라는걸 어필하면서 주목받으려는 심리가 있어서 그런거다.

[@user-cy7dm9uk5q]

적당히해야지 처음부터 끝까지운다는건좀 시가쪽이 기분이 나쁠수도

[@user-ho1wf3we4t]

정말 상식이 없군요.신랑이 그렇게 울었으면 좋겠어요? 옛날도아니고 지금이야 보고싶으면.가서 뵙고오면되고 뭐가 그렇케 눈물날일이 었어요.내가 시어머니라도 화나겠어요. 살짝눈물보이면 시어머니가 가서 안아주지 펑펑우는 며느리 뭐가 이뿌다고 안아줘요.뭐던지 적당해야지.결혼식에 신랑신부 웃는모습보면 남이봐도 예쁜데. 울기는 왜울어요. 결혼식 망친거 맞아요.

[@user-fe3op2ew1e]

이젠 즐겁게 결혼 해야죠 딸 이 웃고 결혼하닌카 너무 행복했어요

[@user-bo2bl3wh9x]

요즘 세상에 저렇게 많이 우는것은 좀그렇네

[@user-gj8tj5qd1r]

난 안 울었는데. 결혼해도 계속 볼건데 왜 우는지. 본인이 남자 좋아서 결혼 선택해놓고는ㅋㅋ친구 1명 울던데 솔직히 이해 안갔음.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 결혼할 때 동서가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없이 울지도 않고 엄마 서운하셨겠다 하던데 어이없었음. 뭐 울어야만 마음이 전해지는 거냐고.

[@user-tt2ic5oy5o]

요즘은 잘 안우는데 나도 딸도 좋아서 헤헤~~~^^ 종일 그랬는데~~

[@user-yp2pk1sd7h]

결혼은 같이 하는데 주인공이 신부라고?? 결혼은 같이 하는데 결혼기념일은 왜 남자가 먼저 챙겨야 하지? 프로포즈도 그렇고..... 참... 적당히 해야지 무슨 팔려가냐 참....

[@user-xf7us9fp5k]

누가 남자 혼자 챙기래..? 다들 같이 준비허지

[@user-ij6hq4ru1u]

결혼하기 싫어서 우는것 처럼 보였나보지

[@bhj9153]

결혼식때 눈물나올려고할때 속으로 생각했음 내가 이결혼식에 쓴 돈이 얼만가..^^ ㅎㅎ

[@MelodySorro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keitcount7133]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k4hv9ns9s]

ㅎㅎㅎ

[@TV-el9me]

너무나 사랑했던ᆢ전애인이 온듯ᆢㅋ 에라이 ᆢ신랑 불쌍하네ᆢ

[@user-lu9iq2qg6x]

와 나 아들둘인데 내아들 결혼식에서 며느리가 저정도로 울면 진짜 싫을듯 정뚝떨 ㅡㅡ

[@user-rx9xg1ce5g]

모든일엔 적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경우에는 좀 지나친것 같습니다, 내가 시어머니 입장 이라도 그런말 했을것 같습니다

[@user-ky6fi3fd6n]

울어도 적당히 해야지~

[@user-gj5um8dz9y]

결혼은 배우자와 하는것이 아닌 상대집안과 하는것이란 말이 생각나는군

[@user-jx4ep9il9j]

과유불급 ㅠ

[@mizzu_love]

나도곧결혼하지만 시엄니.맘이해할듯 혼자가주인공이아니고 자리가자리인지라 다있는데 팔려가는느낌,주게하고 다울고

[@user-rx9xg1ce5g]

저도 아들 결혼할때 눈무리 나왔습니다, 아들한테 미안한게 너무나 많아서요

[@user-ww5ww5uh8o]

공양미에 팔려가는 심청이도 그정도는 안울었다

[@user-go6gy6ik4o]

하객들은 좀 수근 수근 거리겠네요. 대부분 신랑 ㆍ신부가 웃는데, 펑~ 펑 ~ 운다면 ~~~ ~? 50이상 나이드신 분들은 짐작하는바가 .. ... . 무슨 곡절이 있겠다.

[@seawolf3552]

뭐든 적당히 살면서 문제가 클듯 남편은 먼죄

[@user-hf7tn7wq3w]

뿌에엥하면서 울어제끼면 이건아니라고본다

[@hazimao]

하아... 나도 울음 참느라 진짜 미치는줄 알았는데 나도 못참았으면 통곡각이었음ㅋㅋ 저거 정말 참기 힘들어요ㅎㅎ

[@user-kf8ox4pb4n]

눈물을 훔치는 정도는 보기 좋다..

[@wild.cat.]

갬성도 정도껏해야지 누가 죽었나? 진짜 다큰 성인이 뭐만 했다하면 징징짜고 우는데 극혐. 미취학 아동인가?

[@user-uj2vq1xn9c]

첫사랑이 생각나서 멈추지 못했을듯 합니다

[@user-er9vs2mf4i]

전진짜독하게참았는데 끝나고펑펑움 혼주석에 아부지어무니얼굴보니 눈물이나서미치겠는데 엄청참았어요ㅜㅜ 일부러 부모님 눈안봤어요ㅜㅜ 우리아부지한테 절하다가 남편이엄청움 ㅜㅜ 아니 정작본인 어머니께 절할땐안울고 왜글케울었냐니까 남편왈ㅡ 자기가 딸이있다면 자기같이 못생기고 별로가진것도없는 사위진짜싫을거같은데 허락해주신건물론 이뻐해주시기까지하니까 너무 죄송하고감사해서 눈물이 멈추질않았다네요

[@yonggarit]

눈물 많은사람이면 어쩔수없음 제어가 안되는걸

[@myongkim76]

빛 갚기위해 팔려갔나?

[@user-sx1eo8de1k]

우는 것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한다

[@user-pt3he5yt4e]

면박할수 있어요 기쁨 맘으로 온건데 끈끈함을 넘어 지나치네요

[@sera2193]

모든지 적당히 했어야지 ㅜ

[@user-fe3op2ew1e]

시어머니 이해됩니다ㆍ

[@johnlee4798]

저는 목사인데요. 강단에서 말씀전하다보면 은혜로 울컥울컥 할 때가 많습니다. 신자들 입장에서는 목사가 울컥 하는 모습보고 은혜얻기도 하지만, 너무 자주 울컥 하면 불편하게 보일 수 있죠 그래서 강단에서도 마음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너무 감동하고 울컥하지 않도록 스스로 조절해야 합니다.

[@user-pt3he5yt4e]

지나친 울음 시어머니 입장 이해가요

[@user-yz1zd9mb6j]

우는건 개인 감정 이입입니다. 특히 인생의 파노라마가 스쳐지나가는 순간이라 눈물이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나온 거 같은데 존중해주고 가족으로 인정하는 날이니까 남편엄마가 샬포시 안아주며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줬으면 평생 좋은 사이로 갈텐데 막말을 한거보니 어른 아닙니다!

[@user-ye7rf4eu4y]

그래요 너무 감정적인 사람은 아직 미성숙한 사람이지요.. 스무살 넘으면 성인이라 하는데 이제 결혼까지 하는 마당에 성숙한 어른답게 남배려하면서 좀 이성적이었으면 보기좋았을걸, 너무 자기감정에만 충실했네요..

[@user-JinSang2258]

오죽하면...이라는 말뜻을 모르냐? 엥간히 울어야지 ㅋㅋㅋ 나라를 잃었냐? 부모를 잃었냐?? ㅋㅋ

[@Lr-wc2mk]

뭐든 과하면 눈쌀 찌푸린다...비호감으로 바뀌는 순간

[@namibaek1347]

조선시대도 아니고 요샌 결혼하고도 가고싶으면가고 보고싶으면 보고사는시대에 좋은날 울긴왜울지...참나

[@dogdo.]

부모님께 인사하는 순간 눈물 핑 도는데 잠시 본 시모의 세모꼴 눈에 눈물이 쏙 들어가더라.

[@jimimjung2973]

울면 뭔가 사연있어보이든데~~ 사연있어서 억지로 결혼하는것도 같고요

[@mongnijot8325]

적당히 눈물 흐르는 정도면 이뻐보이지만 오열하는건 시부모님 비롯 시가 하객들한테 몹시 당황스러운건 맞죠. 뒷말 나올 수도 있구요. 뭐든지 적당히 선을 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아무리 감정이 복받쳤다고 해도 자제를 해야죠. 성인인데 자기 감정에 취해서 그런건 보기 안 좋죠.

[@user-lw6tt6pe7y]

뭐든 적당히해야지 시작부터 끝까지 오열하면 보기싫을것같은데 하기싫은 결혼 억지로 하는거마냥 오늘 아후로 다시는 부모님 못만나는줄 알겠다 시간이 지나고 결혼장면 다시 본다면 아 왜 저렇게 울었지하고 아쉬워할듯 시부모입장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