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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오늘 오후 2차 TV 토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제 1차 토론회에 이어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을 둘러싸고 네거티브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가 총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사과할지 결단해달라는 문자를 무시해 선거를 일부러 지려 한 게 아니냐는 주장까지 했습니다.
아침 SNS에는 총선 당시 한 후보의 사천 의혹 등을 부각하며 하나라도 사실이면 후보직을 사퇴할 거냐고 적어 공세의 고삐를 풀지 않았습니다.
한 후보는 원 후보의 이런 공세가 근거 없는 거짓 흑색선전이라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 전 SNS를 통해 이런 구태 정치 때문에 당이 싸잡아 비난받는 게 안타깝다며 반성도 사과도 없이 오물 뿌리고 도망가는 거짓 마타도어 정치를 당원과 함께 변화시키겠다고 맞받았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나올 수 있는 추태는 다 나온 것 같다며 구태 정치와 손잡은 분들은 빨리 손절하고 정책 경쟁에 집중하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윤상현 후보는 당이 공개적으로 총선 패인을 규명하지 않아 논란을 자초했다며 조속히 총선 백서를 발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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