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한테 잘하지 마"…이 집안에선 대체 무슨 일이 / JTBC 사건반장

한 여성과 중년 남성이 카페 안에서 만남을 가집니다.
여성은 아기를 안아보라며 남성에게도 권유하는데요.
하지만 이 남성, 자꾸만 주변을 살피며 불안해합니다.
사실 두 사람의 만남은 아무도 몰라야 하는 '비밀'이었는데요.
대체 이들에겐 무슨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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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g6nr8pc3i]

아들이 제일 못된놈이내

[@sookim-ko1ki]

결론은 돈때문에 이혼도 하지않는것이고, 남에게 눈치는 봐서 같이 사는것처럼 윈도우 부부하고, 남편은 돈때문에 아빠를 모른척하고, 그놈의 돈돈돈.....그냥 따로 살아라!

[@user-yd4ns7tf8r]

다시 시아버지 나가서 사는게 서로 속편하죠 한집에서 저런건 서로 힘들듯요

[@user-ue3hj4hv7y]

가족을 돌볼줄 아는 현모양처란뜻입니다 이시대에 누가 욕먹을줄 알면서 가족이자나 하고 돌보겠음

[@user-qv5he3xx7y]

부부는 별거하고 정떨어지면 끝인데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같이 사는게 더 웃기네ㅋㅋ 결국은 시어머니가 재산분할해주기 싫어서 저렇게 사는거고 시아버지는 유책배우자이기때문에 이혼을 요구할수없는상태고 바람핀죄로 평생 저렇게 살아야할듯

[@user-gh6nx5xq6o]

딱 맞는 말씀이네요 그래서 사람은 항상 몸가짐을 바르게해야되게 아닙니까 안타깝습니다

[@user-dp5sb3lr9m]

인과응보

[@user-ht6ns9bz2c]

지들끼리 살면서는 저렇게 할 수 있다해도 며느리입장에서는 얼마나 난처하겠냐 결혼하기전에 알려주고 투명인간 취급 못할거면 결혼하지말자고 했어야지 ㅋㅋㅋ 이해한다는 인간들아 너네가 저 며느리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지 제보자가 며느리인데 왜 남편이랑 시댁 입장에서만 보고 있냐

[@user-jq6ph1lz8i]

할아버지 남은생 어정쩡하게 살지 마시고 맘 편하게 혼자사세요 어짜피 병들어 누워도 아무도 보살펴주지 않습니다

[@baymax2017]

재산분할 해주기 싫은 정도보단 덜하단 뜻이니 그정돈 아닌가 보네. 정말 꼴도 보기 싫은 정도면 재산분할을 해주던 뭐던 평생 안 보는걸 택할텐데.. 참을 정도이고 돈이 더 귀한 상황. 다시말해 시아버지가 그정도로 잘못한 건 아니라고 행동으로 증명하는 가족들.

[@hgsun-ju8ee]

불쌍하다는 며늘이 시아버지 모시고 나가서 효도하면서 살면될듯~ 시엄니 혼자 자유롭게 살게하고요

[@Oilbank657]

가해자들 매번 10년 지났으면 다 잊어야되는거 아니냐는 개솔을 지껄이는데 잊고 용서하는건 딱 피해자 당사자다 재산분할이 저렇게 된거라면 저 시아버지 바람도 보통 바람이 아니었을텐데 지금 풀죽어 지낸다고 가해자가 피해자되나?

[@gunshot4887]

맞습니다 저기 설명대로만 보면 마치 시어머니와 아들이 인정머리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지난 세월동안 모진 시련과 상처를 껴안고 버텨낸 피해자들이란 걸 다시 한 번 생각해야함 당사자가 아닌이상 그 당시 가해자가 지금 현재 모습이 안쓰러워 보인다는건 지난 일에 대한 원한이 없기 때문일 뿐 정작 피해자였던 저 어머니와 아들은 아직도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걸 며느리도 이해해야 함

[@user-ht6ns9bz2c]

피해자인 시댁 가족들은 오케이, 그런데 며느리는 무슨죄?

[@juyeongpark9236]

재산분할 때문에 참을정도면 10년이면 잊어줄만하지 않나 엄청난 상처였다면 재산분할이고 뭐고 얼굴 마주하기도 싫을텐데

[@user-ee2ct7we1w]

상대 배우자가 바람피는걸 알았을때의 충격은 죽을만큼의 고통이다 평생 그 상처가 지워지지 않는다 10년이 지났고 실수라고 치부 해 버리면 시어머니 억울해서 못 살것같다 바람피우기전에 상간녀든. 상간남이든 깔끔하게 정리하고 만나라 지금까지 살아온 배우자 기만 하지말고

[@user-pw4pg2lb5b]

저런게 사기결혼이지

[@Victoria-yr2us]

부인이 상처를 많이 받았을텐데~ 시어머니 심정 이해가 갑니다

[@user-vg9vv1fd1q]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판 시아버지, 분노에 미쳐서 타인에게 까지 그 분노의 공감과 행동의 강요를 하는 시어머니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실이익만 계산하며 행동하는 아들 이게 대환장 파티지, 다른 게 대환장 파티냐 이런 곳에는 아이들 못 키운다는 박상희 선생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함;;

[@user-vg9bc2tj8t]

그냥 서로 편하게 이혼하시고 재산분활 해서 서로 편한 노후생활 보내세요 자식도 실세인 어머님께 빌빌거리지 말고 독립해서 실아요 그러면 가단합니다

[@user-uk9vl9yo5b]

시어머니가 그재산나누어 주기가 아까운가 봅니다

[@shm6012]

시모라는 인간이 못된거다. 저러니 남자가 바람을 피우지. 좀 대충 작작 좀 해라. 니 마음의 분노를 왜 자식과 손주, 그리고 며늘까지 확산하냐. 부정성을 이렇게 널리 퍼뜨리는 인간을 악마라 부른다. 시부도 물론 잘못은 했다만, .. 그게 발각되고, 그후,이렇게 당해 오면서, 자신의 잘못을 충분히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을게다. 이렇게 죄에서 돌아선 사람을 우리는 천사라 부른다. 악마야, 천사를 괴롭히지 말아라.

[@user-tl3xi8nj1c]

차암나~천사는 너무 나간 듯.

[@miaou1136]

용서는 가진자의 특권이다...이혼하고 사는게 나을듯.

[@user-bu2fb2cb7h]

우리집도 아빠가 바람을 피긴 했지만, 투명인간 취급은 아님. 저정도 할거면 아에 연을 끊으라고 할거임. 바람핀 아빠가 진짜 너무 싫다고 올캐에게 시아버지를 무시하라고 강요하지 않음. 이건 부모님이 끼리 감정을 해소할 일이지 그걸 며느리와 손주에게 강요하는 건 잘못된 일이라 생각함. 근데 조율도 못하고 미리 이야기도 안한 남편새끼는 좀 맞아야 쓰것다. 내 남동생이였으면 올캐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은 시점에서 존나 두드려 맞을 사안임. 미리 말을 해줬어야 시어머니 앞에서 조심히 행동했겠지! 이 새끼가!!!

[@wejkl]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상황!! 바람은 실수가 아니예요 실수라 주장은 그 사람들 얘기예요 공적으로 그런말 마세요!!! 억장이 무너져요 사기당한거와 같아요 배우자한테 사기당했다 생각해보세요 삶이 온전하겠나 피해주는걸로는 범죄인데 인식이 되지않는거죠 벌로 등짝 채찍을 공개적으로 맞는 벌 있었어요 며느리분 적당히 하세요 남편도 바람날 수 있어요 그때나 시어머니 마음이해 할걸요

[@user-hu4vn3ze9j]

​@@wejklㅈ1ㄹ 하네

[@user-sy4qs6po5l]

@@user-hu4vn3ze9j 그러게요

[@user-fd9lo8bw2x]

저럴바에 그냥 따로 살지 뭐 하는짓인지 시아버지가 잘 했다는건 아닌데 결혼해서 시어머니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참 좋은 모습 보여준다.

[@user-cg5fg9mq5r]

바람피운죄 감수하며 살아야지

[@user-ht6ns9bz2c]

바람 피운죄 감수하는건 맞는데 며느리는 무슨죄? 똑같이 대할수가 없는 입장인데?

[@user-pz1he6nv4t]

​@@user-ht6ns9bz2c 맞아요

[@user-me2qw8ii7t]

용서하고남은인생행복하게사세요 인생길지않아요

[@user-cw1qq5qc8r]

사실이라면 자업자득이지만, 바람핀 게 아닐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만나본 바람핀 사람중에 저렇게 죽어 지내는 사람 단 한명도 없음. 오히려 더 큰소리치고 특히 돈은 절대 안 줌.

[@user-gt8gc2te4w]

재산 모두 자기 앞으로 돌리고 나서 투명인간 취급한다고? 이런 못됐시어머니가 있나? 이런 가정에서 아이들 못 키운다 독립해라

[@user-ny4xq9od4s]

자식이 결혼하고 애 낳았다고 지은죄가 없어지나 용서는 피해자가 용서해야 용서지 다른사람이 용서하라 마라 할문제는 아닌것 같다 쓰니는 남편이 시키는데로 하면되지 굳이 남편도 하지 말라는데 왜 하는지?

[@user-uk9vl9yo5b]

여기서는 남편이 제일 잘못이라고 봅니다 결혼전에 투명하게 밝혀야 할 부분 얘기해서 감안하겠다 하면 결혼 하는거고 못한다 하면 안해야지 우유부단한 성격이 어머니 닮은 듯 며느리는 전후사정을 자세히 모르니 최소한의 사람으로서 도리를 한건 뿐일텐데 안타까운 일임에는 틀림없네요

[@kyhkhbkeb]

일단 바람피운 시아버지가 할말없긴 하나 부부만의 문제지 저 시어머니란 여자 보통이 아니네 어떻게 자식한테까지 저렇게 강요해서 아들이 아버지를 모른척하노 아들새끼도 싹수노랗네 엄마가 저래도 지는 자식도리해야지. 아님 차라리 이혼시키든가. 말도 안되는 저 가스라이팅 상황을 시아버지 혼자서 감내하네.. 시아버지 자살하면 저집귀신되서 망하게 할듯

[@jsw0314]

바람피워서 왕따가 됐구나 ㅋㅋㅋ그럴만하네 죽을때까지 감수해야지 뭐 ㅋㅋㅋ아무것도 없이 쫓겨나지 않으면 다행인거 아니냐

[@user-wt5zo5eg2v]

촌스럽긴.. 이혼하면 되지 돈 얽혀 있다고 저렇게 가족한테 따 당하게 하는 건 제 정신이냐? 저러니 남편도 찌질하지..

[@user-he5de2nu9l]

이혼을 하든가 죽여서 토막내든가 해야지 저게 머하는짓거리냐 교양없게ㅋㅋ 천한것들 생각들이 다그렇다만ㅋㅋ

[@user-nj8vh8ze2z]

차라리 쫓아내던가 ㅋ 사실 돈 나눠주기 싫어서 저러고 있는거 아니냐? 저정도 인성이면 바람 피운게 이해가 될 정도임

[@user-cj5et2zb1e]

남 눈치 주지말고 걍 계속 따로 살지 뭔 짓거리야.

[@user-nv4sd5eg7l]

에휴~~~ 그것도 자식이라고~~ 시어머니는 그럴수 있지만 자식은 그러면 안되죠 자신의 아버지를 투명인간 취급하라고요? 그깟 재산때문에? 저같으면 재산안받아도 되니까 시아버지 챙기겠습니다. 인간이 인간한테 할짓입니까? 한번 바람핀거 가지고 저렇게까지 할짓인가? 태어난 손주 자식이 그대로 보고 배웁니다. 남편분과 아내분도 언젠가 자식한테 투명인간 취급당할지 어케 알아요? 시아버지가 바람핀 것 보다 시어머니와 남편의 행동이 더 나쁘다는 것을 깨달으시길... 시어머니는 차라리 이혼을 하세요. 인간취급도 안하고 아들 며느리앞에서 뭐하는 짓입니까! 시어머니가 저러니 아들도 저러지~ 손주가 뭘 보고 배울지....

[@user-gh1nv1pu3s]

시어머니 도 이해하는데 그럼이혼해 할 망탱이야 아들도

[@user-nj8vh8ze2z]

저정도 인성이면 바람 피운게 이해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x9yj8ge9z]

마눌이 돈줌 있다고 완전 사가지

[@user-ik4fl1vl9j]

남자가 한번 바람피운게 그렇게 죽을죄를 짓건가 할망구 아들이란 똘똘뭉쳐 매장시키는게 과연 잘한일인가? 며느리 도리는 해야지 남편이란 작자가 같은남자로서 아버지게 행동이 막장이네

[@NeOgraify]

​@@user-ik4fl1vl9j젊었을때 뭐 어땠는지 모르지않음? 내참...한번폈을지 두번폈을지 우째 알음

[@user-gw8px4or8z]

바람피면대저대접못받는다

[@jcuuwifjt76]

제목만 보고 맞췄다. 이해가네. 며느리때문에 나쁜시어머니됐네. 남편도 바람피면 아내 이해할까?

[@user-wt5zo5eg2v]

아니 이혼하면 되지 붤 더 어떻게 해야하니? 남편이고 아내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되 재산 분할도 유리할 거고 남자가 싫으면 안만나면 되고 좋은 사람이다 싶으면 결혼하면 되고 연애만 하고 샢으면 그렇게 해도 되고 뭘 감놔라 배놔라 그래도 싸니 그럴 줄 알았다니.. 저 중에 누가 더 불행해 보이나? 시어머니? 시아버지? 걍 둘 다 인생 ㅈ노잼이지.. 님편도 ㅈㄴ ㅉ질한 ㅅㄲ고

[@user-cc8nx3cd6u]

자기 남편이 바람피면 이해못할걸요

[@user-bd2ir4jt4v]

배우자가 바람을 피는건 상대방을 정신적 살인한거나 마찬가지다. 내 배우자가 바람을 폈고 자식들까지 알고 상처가 된 상황에 어느누가 잘 살 수 있을까. 제3자의 입장이라면 누구편을 설게 아니라 그냥 분가해서 모른채 사시길. 10년이면 잘 지낼만도 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당한사람은 10년이 아니라 죽을때까지 머릿속에서 그 지옥이 반복일텐데 타인의 잣대로 그런 소리 하는건 피해자를 두 번 상처주는거임.

[@user-uk9vl9yo5b]

차라리 미우면 이혼 하면 안봐도 돼서 마음편할텐데 돈이 아까운가? 본인을 더 괴롭히는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하든데 양쪽 다 못 할짓 자녀나 손주나 며느리에게도 못 할 짓

[@user-hc8cl2fb5i]

돈때문에 윈도우부부들 많아요 한집에서 사는데 각자 다른사람을 만나고 추접스럽게 왜그들 그렇게 돈에 환장하는지 맘편하게 이혼하고 살면 되지

[@user-tx6fr7kw2h]

제아들이 바람피우면 며느리가 저리해도 되나? 거품물껄?

[@user-nh2bk5tc9r]

거품물어도 며느리가 시엄마를 대접안해줄건디?

[@user-mh5uy7rr1o]

아들에게 저리해도 거품물면 안됨 결혼생활 해보면 배우자바람 어떤상처인지 짐작하고도 남을일인데

[@user-tw5xl5yj9o]

저런 여자여서 남편이 바람 나지 않았을 까요? 짐승들과 살 수 없으니.... . 바람? 허... 참... 그냥 이혼이나 해 주던지..

[@user-ei5dc3iy2z]

애비가 짐승짓을 해서 짐승으로 대해주는 것일뿐😂

[@NeOgraify]

애초에 바람필때 저정도는 감안하고 폈어야지ㅋㅋ 젊었을때는 어땠을지 모르지않음?

[@user-lo6pt4yx6h]

그렇게 원수같이 미워죽겠으면 그냥 깔끔하게 이혼하고 살지 왜 저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됨 😮😮😮😮

[@user-uk9vl9yo5b]

재산분할 하기 싫어서인 듯 남편이 유책배우자라도 재산 분할 해야 하니까 그거 주기 아까운것인지도

[@user-me5bq2ql2e]

바람피운 사람은 아빠도 아닙니다. 사연자분 아빠가 그랬다면 어쩔까요? 바람.도박.음주는 못 끊습니다! 저런 상황이면 남편이 처음부터 얘기 하든 아니면 후에라도 상황을 얘기 했어야 맞습니다! 왜 아무것도 모르는 며느리만 잡습니까?

[@sookim-ko1ki]

그럼 이혼하면되지...왜 상관없는 사람 입장 난처하게 만듬......그냥 돈돈돈

[@user-fh4gt1gf3s]

바람피웠으면 감수해야지 ㅋ 반대로 시어머니가 바람피웠어도 이건 마찬가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k9vl9yo5b]

시어머니가 그랬으면 벌써 쫒겨 났겠죠

[@joovali]

분가해

[@user-mw1rq5jw9z]

재산명의까지 다 넘겨주니 더 구박을 받는다..절대로 명심하자.

[@user-ej3pk4xo2j]

저러다가 시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면 ㅋㅋㅋ

[@user-fy9bv9uz5s]

젊다고 딴짓하면 늙어서 비참해져요~~

[@user-ub7sp2pr3r]

맞아요 벌받는 거네요 ㅋ

[@user-vv9rh7yg3e]

시어머니 행동이 옳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은것이 남편도 저런 모습을 보고 아 바람피면 이런 대접을 받는구나 느낄거임. 인간취급도 못 받는구나 느끼게되면 바람 필 일도 없어지는데 여기서 아버님이 용서 받게 되면 아 그래도 되는구나 느낄것같음. 아버지는 젊은 날을 후회하면 살길바람

[@zenmode7]

법정인가? 왜 시간이 지나면 죄값을 지룬것처럼 인정해주고 용서해줘야 하는데? 저 며느리는 남편이 바람펴도 나중엔 용서해줄 심산인가? 자기가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었다고, 다른 피해자들의 아픔을 가볍게 여기면 안되는거지. 시간이 지나도 피해자의 상처는 결코 지워지지도 작아지지도 않는다. 용서란 결국 피해자가 고통을 감수하기로 하는 결정이지 결코 고통이 줄어들어서 해주는게 아님. 오히려 고통은 시간이 흐르면 더 늘어남. 잊고 살 수 있어지는건 가해자뿐만일뿐. 착한 며느리가 되고 싶은건 며느리의 자기만족일뿐리고 혼자 착한 사람 되고싶은 욕심일뿐.

[@user-pm4ep8mu7n]

이럴꺼면 재산분할해서 따로 사는게 정답입니다 서로에게 자식에게 상처만 남게 됩니다

[@user-zp9tc4rr1c]

지 남편 바람펴도 챙겨줄 여자네 ㅋㅋㅋ

[@user-qn6zi6zp3k]

이건 며느리가 눈치없는게 맞는듯

[@Koreateamfighting995]

제가 밖으로 나도는 친구들보면 결혼전에는 제수씨들이 오빠 오빠하면서 여우마냥 굴더니 결혼후 경제권 모두넘기고 아이생기더니 완전 갑질에 아이낳고 결혼하고 사는게 원통하다는듯 남편을 죄인처럼 만들고 갑질좌석에 등극하더군요 심리적으로 자신에게 남편이 미안한 마음을 갖게해서 손에 쥐고 살려는 마음? 집에서 눈치보고 자존감 하락하면서 집에가기 싫어하고 나랑 술마시다보면 자꾸 좀만 더있다가라 그러고 그러다 실제로 나랑 모임하던 여자 회원이랑 바람까지 피움 결국 그런 성깔의 여자가 남자를 집밖으로 나돌게 함 여자나 남자나 바람을 피운다는건 집안에 마음두고 의지할곳 없는 사람이 많음 행복하면 밖으로 나돌 생각도 안함

[@user-uk9vl9yo5b]

내가 여자지만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직 돈벌어다 주는 기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대함 또 결혼기념일 생일 본인은 안 챙겨 주면서 안챙기면 울고불고 에휴

[@NeOgraify]

그쪽은 주변사정이고 저쪽사정은 모르잖아요ㅋㅋ 젊었을때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user-nj9qu3sy9c]

.. 바람피운건 대역죄인이긴한데.. 이불 하나있는 방 진짜 너무했다

[@user-tt6qi4pk9b]

여러 사건 사례를 볼때마다 느끼는건 인성이 좋으신분들은 사람보는 안목을 넓히셔야 불행을 막으실듯

[@user-ix3qc6fo3o]

시아버지가 잘못했네 그렇지만 이젠 실수 눈감아주는것도 시어머니 넓은 마음입니다 자식 며느리 눈치도 봐야지 시어머니가 기가 세네

[@user-vs5ej2qy3z]

아니 10년이 지나도 당한 사람은 평생을 못 잊는데 뭔소리들인지 그럼 밀양사건 이나 단역 성폭행 가해자를 용서 하라는건가?

[@yuji1342]

애들교육에 안좋을듯 시아버지도 왕따당하고 왕따는 폭력아니냐

[@user-ei5dc3iy2z]

외도는 살인이다

[@kms5299]

저 아들이 제일 이해가 안되네... 엄마하고는 헤어지면 남이지만 그래도 지한테는 아버지 아녀... 아버지가 지한테 몹쓸짓을 한게 아니면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지가 엄마를 좀 다독이고 누그러트려 다시 화목한 가정이 되도록 하든지 아니면 아예 이혼을 하고 따로 사시게 하든지 하지...사람 죽인 죄인도 아니고...

[@user-fh4gt1gf3s]

바람이 누그러뜨린다고 될 일이냐 ㅋㅋ

[@user-bm1yq9et5v]

왕따는 당연한겁니다 며느리는 모른척하세요 시아버지가 뭐가좋은사람이예요 바람핀댓가는 받아야죠

[@shiningi8525]

악을 더 큰 악으로 철저하게 되갚아 줘야만 하는 경우가 있고. 악을 무관심으로 무시하고 넘겨버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 악을 선으로. 더큰 포용으로 감싸 안아야하는 경우도 있는거다. 어머니의 저 모습도 스스로를 불행에 빠트리는 길이지만. 자식이 저러는건 정말 잘못된거다.

[@user-gh1nv1pu3s]

할망탱이야 걍 이혼하셔 갈등하지 말고

[@user-wc1xc8dt1p]

죄을 지었으면 당연히 죄에 댓가을 받아야하는게 맞지 많겠나? 시 아버지는 바람피웠고 당시 시어머니는 얼마나 배신감을 맛보고 비통하고 고통받았겠나, 기족을 배신한건 시아버지였으니 ,,, 만약에 남편이 바람피운다면 잘했다고 웃고 넘어갈수있냐? 그렇다면 시아버지을 버려라 가족을 버릴순 없잖은가,,, 죄에 댓가을 치르는거니 당연한거다

[@user-nk9bq6go7k]

바람피우는 인간은 투명 인간 취급 받는 것 맞지만 그래도 자손들 봐서 시어머니가 양보 해야 한다

[@user-hp1qw8mb6n]

돈이 있음 뭣하나요 인성이 저 정도면 집안꼴 참 차라리 따로 살 일이지

[@user-uk5jm7ou3k]

평생 여자가슴에 앙금이 남는다 나같아도 평생 용서못한다 남자는 그냥 집나가서 편히살아라

[@user-kl5br3mk4k]

시어멈(,아들포함)인성을 보면 시아버지가 바람을 왜 폇는지 이해가 감.. 그렇게 살바엔 이혼을 하지 재산 나눠같기 싫어서 이혼도 못하고 완전 자기 중심적인 마인드네요.. 물론 시아버지가 잘한건 어니지만요..

[@user-ue8cr2pv1s]

바람 피웠으면 응당 댓가를 받아야지

[@mnbvc647]

시모가 악질이네. 바람 한번 피웠다고 저렇게까지나. 실수! 지는 안하나? 어리석어 실수하고 들켰네요. 미꾸리지는안들키고도 잘만피우더만. 시부가 순진하고 어리석고 좋은사람 맞네요.

[@user-gb6tl6ph5f]

바람피면 가정 못지켜요

[@user-uk9vl9yo5b]

물론 외도한 남자도 잘못이지만 진정 남자심리를 알아서 그에 맞게 남성성을 존중 해 줬나 무시하지 않았나 돈벌어 오면 고맙게 생각했나 가장으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 해 줬나 서로 대화로 풀려고 노력했나 봐야 됩니다 남잔 가정에서 칭찬 인정 존중 공감 배려 고마움 등등 몰라주면 정이 뚝 떨어져서 잘 하기 싫다네요 근데 밖에서는 인정히 주고 마음편하게 해 주고 공감 존중 배려 이해 감싸주고 하니 딴짓 안하든데요 우리애들 아빠 보니 그렇다고 호구가 되라는게 아니고 긍정적인 마인드 또 성실함 자립심 자존감 높아서 힘들 때 또닥토닥 해주고 또 수고했다고 안마도 해 주니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리든데요 그래서 여우하고는 살아도 곰하고는 못 산다 하잖아요 집에 일찍 와서 쉴수 있게 해주는게 여자의 몫이라 봅니다 여자는 돕는베필이라 했으니 모성애를 발휘해서 서로서로 잘 해야죠 일방제인건 없는지 나도 돌아보아야 한다는거죠 무조건 외도한 사람을 비난하고 손가락질 할게 하니라

[@user-nt9vd3dv2f]

시어머니 독하네. 세상에 영원한거 없다

[@user-be5eq5iw1m]

며느리 잘난척 하네요 지가 당 해보면. 다를것~ 시아버지가 좋간 뭘 좋아 철이 없기는~

[@hana-lm9wh]

나라면 분가해서 안 볼 듯 두 분의 모습이 아이 정서나 교육에 좋지 않을 거 같다고 하면서 차라리 시아버님도 며느리가 몰래 챙겨주다 걸리면 두 집 모두 박살 나는데 미안하시지 않게 그게 편하지 않으실까 싶음 시어머님도 뭘 자랑이시라고 남편을 노예처럼 자기 아랫사람이 그걸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 생각도 안 해보셨다면 며느리가 무얼 어떻게 할지는 정해주지 않아야 함 십여 년 전의 두 사람의 문제를 가지고 왜 다른 사람의 도덕성을 부식시키려 하죠? 남보고 나쁜 짓 하라고 부추기는 게 옳지도 않고 그게 시어머님의 만족을 채우기 위해 요구하는 행동의 대가가 비인간적인 행동인데 그것 또한 폭력이고 시어머님도 십여 년 동안 한 사람을 아들에게조차 그런 교육을 시켜온 것 또한 또 다른 폭력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무시할 때마다 죄책감이 들지도 않게 만든 무시무시한 교육을 시키신 것이 좀 섬뜩하네요 시아버님이 바람피우신 것은 명백히 잘못되었지만 시어머님의 만족을 추구하기 위해 어른을 개무시하는 행동은 본인이 가해를 해야 한다는 건데 한 집에 둘둘 둘러앉아 한 사람을 그렇게 몰아붙이면서 남는 게 뭐가 있을까요 시어머님의 만족만이 남아있겠죠

[@user-er5mi2we5s]

천벌 받을짓 했음 천벌 받으면 됩니다 뿌린대로 거두는거죠 며느리는 그저 당신 할 일 하면 됩니다 뭘 잘하고 못 해? 주책이다

[@user-ef2kt3yv4w]

바람난 ㄴ사람 용서해주지도 말고 그냥 재산분할 하고 헤어져야한다. 서로 꼴안보면 돼지. 바람피고 다시 가정에 돌아가봤자 두고두고 저런 대접 받는다더라.

[@user-dx2qt1db1m]

돈많은사람 편이 맞다 ㅡ그리고 이집은 시어머니가 빨리죽어야 평화가 온다 ㅡㅡ

[@hkk7142]

9:42 눈빛만! ㅋㅋㅋㅋ🤣🤣😂 눈빛연기 좋으시네요.

[@user-uk9vl9yo5b]

귀여워요

[@hkk7142]

@@user-uk9vl9yo5b 테디베어 같아요🧸ㅎ

[@user-uk9vl9yo5b]

@@hkk7142 ㅋㅋ 맞아요

[@user-yc8ub4nr1q]

마누라 배반한 인간은 끝이다!

[@user-uk9vl9yo5b]

마누라도 남편한테 잘 해야 합니다 요즘 젊은 남자들 한국여자들은 이기적이라서 국결한대요

[@user-zn2md6os2z]

가족을 등지고 딴여자 만난 남편에게 참 인정도 베풀고 있네 들. 세상에 외도를 감싸고 도는 댓글들 가관이네. 방송을 시아버지에게 유리하게 편성하니 또 우루루루루 몰려서 시아버지편만 후두룩 닥상

[@user-rp9sc2xf3l]

떨어저 사는게 답이다 며느리는 그낭 평범하게 대하는게 답

[@user-jy5gq6km8p]

한평생 부부로 산다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user-gl4iq5hs9j]

바람은 저런취급 받을만하지.. 안당해본사람은 모른다~~

[@user-uk9vl9yo5b]

여자가 못때게 굴어서 바깥으로 나돌게 하는 경우도 있음 알려줘도 경각심을 모름

[@user-vs5ur9uo1r]

어렵고 답이없다

[@Angry_Human]

내가 딸엄마 같으면 그냥 이혼 시키겠다. 10년전 바람핀것으로도, 저렇게 쪽도 못펴고 투명인간 취급받고 사는것으로도 시부 이해안가고, 차라리 헤어지지 곁에서 두고두고 울궈먹으면서 사람 피말리며 그걸 며느리에게까지 같이하길 강요하는 시모도, 실세인 제어미 한테 촐싹 붙어서 내딸에게 미리 말하지않고 선택과 판단의 기회도 주지않고 어쩌면 파렴치해 보이기까지하는 사위녀석도 전부다 이상하고 미친듯보여 절대로 저 결혼생활은 반대 할듯하다. 저게뭐야 한번 사는인생에? ㅉㅉㅉ

[@user-qn5ws5yn9z]

박변호사님. 연기좋고 귀여우시다.ㅋ

[@user-qm9vg4er4c]

며누리도 시어머니 입장이 되어보새요 얼마나 원통허였으면 이렇게허겠습가? 며누리는 모른척하면서 절 헤처나가길 바랍니다.

[@user-wb2lh4xr3l]

아버지 이혼하시고 남은생 편하게 사세요 살다보면 실수도 하지요 그냥혼자서 편한게 제일 입니다

[@jinheebae-hermann2300]

옛부터 젊은 날 바람피우고 가정분란 일으키면 늙어서 완전 왕따 당한다고들 합니다. 좋은 예네요.😅😅😅😅 저런 상태로 며느리가 마음편하게 살기 힘들겠네요. 시부모들 따로 사는 게, 아니면 자식들이 분가해서 사는 게...

[@user-we9zh9du3f]

딸만 3있는집에 장가갔어요..위와같이 장모가 장인을 구박 꼼짝을 못함..내가 한마디했어 장인어르신 골방에 두지마시고 잘해드리세요 했더니 , 너가 뭘안다고 참견이야 절을때 월급 탕진하고 도박하고 등등등..그래도 난 장모가 얼마나 성깔있길래 장인이 그랬을까 ? 장인편 입니다..다른두 사위 장모편..

[@soon.jee.]

흐르는데로 따라가세요.. 적당하게~~~

[@xxpk9901]

이혼을하던지 해야지.... 손주가 자라면서 커서 멀보겠음 ... 가족이 화목한것 만큼 아이들에게 성격형성에 좋은건 없습니다.

[@sibal_Samsung2011]

며느리 입장도 난감하겠네😅

[@Angry_Human]

시부보다 시모와 남편녀석이 더 이해 안간다. 외도를 한 시부만큼 시모도 남편도 한개도 안 다르고 "똑"같다. 아니 시부가 더 불쌍하다. 왜 바람이 났을지 이해가 갈 지경이다. 저렇게 독살맞은 여자에게 무슨 정이 그리갈까? 게다가 남편 처신은 돈 때문 이라는거고? ㅊ~ 인간이 무슨 신 이야? 그렇게 이빨 갈리면 헤어지면 되지 왜 그 굴레를 아무것도 모르던 며느리에게 강요해? 왜 진즉 솔직하게 말해줘서 선택 하게 해주지 않았어? 며느리가 입는 심적 피해는 전혀 안중에도 없어? 외도나 바람에만 꽂혀서 눈 뒤집힌 댓글들 많은데 저 시모나 남편 이란 작자 이후의 처신들을 보면 글쎄?

[@user-dp5sb3lr9m]

바람피는거 당해 보세요 눈 안뒤집어지나 인과응보죠 근데 이혼안한건 아닌것같은데 ㅜㅜ며느리도 남편뜻에 따르면 될걸 뭘 그리 안쓰럽게 생각하는지 노이해 자기도 당하면 똑같이 할거면서ㅜㅜ별문제도 아닌데 며느리는 문제를 삼는지 그대 인생 사세요 며느리인생 아니잖아요 글고 바람 피우고 싶고 아내가 싫으면 이혼하고 당당히 연애하세요 이분은 바람피우는걸 옹호하고 있네 결혼해서 신뢰가 깨지면 끝!!

[@user-mq6xr8nx6z]

며느리는 가족편 시어머니 는 이혼 할 마음이 없어보이네 늙어서 혼자살 용기도 없으면서 지은죄는 받아야지

[@user-zs8mw9mg8f]

ㅎㅎ 😂박지훈변호사님 ㅎㅎ 연기잘하시네요 ㅎㅎ ㅋㅋ

[@user-ly9te4tp1y]

먼소리여 바람핀 시아버지 버려야지 남편 바람피우면 용서 하겠는가

[@user-ei5dc3iy2z]

인과응보임

[@eliz9090]

패널들이 현실을 모르네요 시어머니입장에서는 시아버지 며느리 얼마나 밉겠어요

[@T1andO411]

백다혜 아나운서님이랑 박지훈 변호사님 왜 자꾸 연기력이 늘어나시는거에요 ㅋㅋㅋ이러다가 부업으로 써프라이즈 출연하실듯ㅎㅎ

[@user-jf3ql9ue1s]

그래서 인간은 정도를 걸어야지~ 언젠가는 벌받는다~

[@dawn9362]

이게 고민이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되지 며느리가 애기 낳았잖아 근데 지금 남편이 바람폈어 등산동호회에서 여자 만나서 그럼 남편 용서할수 있냐? 니 남편 용서할수 있으면 시아버지한테 계속 잘하고 용서 못하면 시아버지한테 그만 하면 되는거고

[@user-ux8zj2hv3l]

남편님 따로사세요 할아버지 살면얼마나 산다고 마음편히 혼자사세요

[@user-uh3sx1ll9s]

아들 분가 시키세요

[@yumfarm]

어쩔수없이 사는 시어머니가 불쌍하기도한데 그렇다고 며느리한테 저렇게 타박하는것도 어이없고.. 그냥 집을따로 살면되지않나? 뭐하러 부부가 같이살면서 며느리까지 잡음..집따로살고 이혼은 안하면되지.. 바람핀 아버지,남편보면 사람같지 않을거같긴함 .. 진짜 친한친구가 돈떼먹고 손절한 것보다 더 충격일듯..😮‍💨😡

[@user-mb5we1yw4e]

따로 나가서 사세요.

[@user-xw5bt6lh4g]

돈을 떠나서 바람폈으면 꼴 보기싫다 모두가 각자도생 부부는 부부끼리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헤어지고 시아버지가 가만히 있는데 궂이 아이를 보여주고 할 필요가 있을까?

[@user-qr7bj7xs9k]

부부 문제로 다큰자식에게 까지 그렇게 할 필요 있나요? 울아부지도 바람 피워 엄마가 평생 구박하셨서 연세 많아서 돌아 가실때쯤 엄마가 좀 미안한지 조금 덜 구박 하시더라구요. 예전에 두분이 하도 싸우시길래 제발 이혼하라고 했더니 두분 다 이혼 할 용기는 없었고 엄마는 평생 친척 주변인들 한테 아버지 흉을 밥먹듯 하셨죠. 어느정도 엄마맘을 이해가 가지만 너무 심했고 모든거 엄마 맘대로 모든거 결정하고 말도 안하고 놀러 다니고 외박도 하셨고...아버지 돌아 가시고 나니 지금 좀 후회 하시는것 같아요. 예전엔 아버지 말만 하면 열내서 무조건 부정적으로 말 하셨는데 돌아가시니 아버지 험담 일절 안하시는것 보니.

[@user-kj2ll4un7s]

남편이 원망스럽고 꼴보기 싫은건 이해됨ㅡ근데 이건 아니지ㅡㅡ아들은 비겁함ㅡㅡ정도라는게 있지~~바람 핀 사람보단 시어머니 아들이 더 나쁨ㅡ아들이 제일 나쁘다ᆢ^^

[@smh1809]

뭔 소리야 반대의 경우 시엄마가 바람폈을때도 똑같이 얘기할래 용서는 용서하는사람이 용서하는거야.. 용서가 안되면 방법이 없는거지 ?

[@user-pk5df4cc7k]

어휴답답한사람들아 자녀들에게도 바람피면 버려진다는것도교육이다

[@liIiIiliIiIiIil]

에휴... 바람은 왜 피우셔가지고 그래도 며느리 입장에선 시아버지고 자기한테 잘해주시니까 투명인간 취급은 못 할 듯 나도 저 변호사님이랑 같은 생각 어차피 따로 사신다고 하니 남편이랑 시어머니한테 걸리지 말고 뒤에서 몰래 챙겨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