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서 놀다 갑작스레 숨진 아이, 범인은?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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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2003년 10월, 경남 김해의 한 수영장에서 9살 여자아이가 물 위에 축 처진 채로 떠올랐습니다.
맥박도 호흡도 멈춘 이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엄마, 언니, 사촌과 함께 수영장에 놀러왔던 아이는 사망하기 전, 언니에게 "맛있는 걸 먹고 왔다"며 자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던 아이가 갑작스레 사망한 채 발견 된 겁니다.
경찰도 아이의 엄마도... 단순 익사 사고라고 생각했던 이 사건은 부검을 통해 살인 사건으로 전환됐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다름 아닌, 아이의 엄마.
아이의 엄마가 정말 자신의 딸을 살해한 걸까요?
오늘 사건 연구소는 '친딸 독극물 살해' 사건을 파헤쳐 봅니다.
#사건반장 #사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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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700

@user-ce2dh7cn3d 2 жыл бұрын

저 나이대에 정상적으로 사랑받고 자란 아이들은 '부모'가 자기에게 음료수 주는거 정도로는 저렇게 기뻐하지 않아요. 당장 부엌 가서 냉장고 문 열고 과일 꺼내먹은 거 감사하게 생각하지않듯 부모가 주는 것에 익숙해져있다고요. 그런데 오죽 아이에게 사랑을 안 줬으면 애가 저렇게 좋아했을까 싶어 속이 다 상하네요.

@user-nv9vp4nj3l 2 жыл бұрын

남아있는 큰 딸은 어떻게 살아갈지..아빠와 동생을 그렇게 앗아간 엄마를 평생기억하며 살아낼 수 있을지...

@user-iw8xo3qw4r 2 жыл бұрын

익사로 위장하려고 범행장소를

@sae77777 2 жыл бұрын

엄마란 년이 친딸을 살해한다는게 말이 되냐? 아이에겐 엄마는 큰바다와 같은 존재인데 ㅜㅜ 슬프다 슬퍼

@user-qv9sf6dw9d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자기가낳은 자식을 살해하는 엄마가 있을수가 있나요?그것도 보험금을노리고?

@jamesoh6638 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엄마가 주는 맛난거 먹었다고 얼마나 신나했을까. 천국에서 마음 편히 살아라.

@park-ru9ue 2 жыл бұрын

악마가 아니고서야 보험금때문에 자식을 죽일 수는 없지 저건 그냥 악마다

@user-sk5ch8kb5s 2 жыл бұрын

진심 나이를 먹고 결혼을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sugyeseo9491 2 жыл бұрын

모든 정황을 보면 청산가리로 3명의 사랑을 죽인 살인마인데 왜 사형 판결을 안 했는지 이런 인간 쓰레기를 내가 낸

@user-uk5jy1sk6k 2 жыл бұрын

이런 악마보다 사악한 것들이 반드시 지금 당장 사형집행을 시행시켜야 하는 이유다. 국민혈세로 이런것들을 감방에서 평생 먹여살리는게 악에 동조하는거다

@user-fs2nr2qf7q Жыл бұрын

진짜 울산에 그 햄버거먹겠다고 다리 절룩이며 2키로를 아빠만믿고 따라간 아이에 이어.. 놀러갔다 죽임당한 이아이까지... 진짜 안타깝고 슬프고 화가난다....

@bird_butler 2 жыл бұрын

19년전 사건이지만 참 끔찍하다. 무기징역이면 지금도 교도소에서 살아있을 수 있단건데 저런 쓰레기들을 인권 어쩌고 지껄이며 사형반대하는 인간들이 역겹다

@user-hw3xi8os6l 2 жыл бұрын

내연남한테 약먹였다는 얘기를.

@Full-Happy. 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사람이 아닌거 같네요...

@ddorang_16 2 жыл бұрын

무섭다 진짜.. 남은 첫째딸은 어떻게 자라고 있나요.. 너무 걱정되고 마음아프네요.

@user-nf6lx2jo2b

스키에 미쳐서 보험금 노리고 남편죽이고 딸까지 계속 입원시킨 그 여자도 생각나네요. 모든게 다 연쇄살인이네요.ㅠ

@pbb3 2 жыл бұрын

뱃속에 10달을 품고 힘겹게 낳은 보물같은 아이를 어떻게 친모라는년이 돈때문에 그런짓을.... 교도소에 무기징역이라지만 뻔뻔하게 살아숨쉬고있다는게 역겹다..

@user-hw6pz1lc2x 2 жыл бұрын

이건 충격이다.친모가 9년이나 키워 죽이다니... 아이가 너무나 불쌍하다.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다니...

@user-zg6wv3fb6v

이런인간은 무조건

@ppeume4300 2 жыл бұрын

선천적으로 모성애가 없는 사람도 있나보다...하다못해 강아지도 내 아이같이 사랑스럽고 지켜주고싶고 떠나면 너무 고통스러운데...너무 맘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