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두아이에 초등학생 키우는 엄마입니다. 사춘기 아이들과 잘 지내기위해 제가 한 노력은 1.눈높이를 맞추는 것, 2.내 음성을 낮추는 것, 3.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것, 4.매일매일 사랑한다고, 5.고맙다고 말하는 것. 이것들을 실천하고 부터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졌어요❤
@GraceJang-me6mw9 ай бұрын
고등학생 아들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위에 강사님처럼 아이들을 키웠더니 애들 다 망쳤습니다. 너무 후회스럽습니다.아이들 중심으로 키우면 평생 후회하실것입니다.
@jeonghwa107 ай бұрын
빨리독립시키고싶어요.. 고1 엄마
@도요새칠띠팔6 ай бұрын
그냥 너무많은 기대 혹은 관심을 좀 놔보세요~~ 저도 내 세상의 중심은 딸이였는데.. 이제는 그런걸 놔버리게요.. 우선 내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른 아이같은 감정교감도 안되니~
@정다운나5 ай бұрын
저도 빨리 독립시키고 싶어요ㅠ
@잘될거야-q7s4 ай бұрын
이게 모든 사춘기 자녀에게 해당되지는 않아요..... 일진 딸아이 4년째 최고의 선생님들과 상담해도 절대, 효과는 없어요... 평균적으로 평범한, 누구나 스쳐지나가는 사춘기 자녀들에게는 선생님 말씀 효과 있습니다 성격이 강한 아이들에게는 시간이 약이고 지랑 똑같은 자식 낳을때까지는 철 안들어요 피눈물 흘린 부모들이 다같이 느껴본 경험이랍니다
좋은말인듯 싶지만 1.힘들었구나2.이유가있을거야 이걸 학교에 적용한 엄마들이 자녀가 잘못을 해서 학교에서 연락을 받으면 이걸 적용해서 잘못반성보단 변명으로 일관하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이러이러해서 이런거래요. 아이마음은 알아주셨나요?->그런 행동하지않도록 가정에서 지도하겠습니다. 이렇게 되야하는데 말이죠.
@김성수-k8l8 ай бұрын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하랴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구약성경 잠언 31:8-9). 라고 하며 왕의 품격을 가지고 행동하라고 충언하고 있습니다.
@부산아다지오 Жыл бұрын
이유가있을거야 잘활용해볼께요
@tv-fs5jw5 ай бұрын
전아들셋 키우는데 가능할까요?저얘긴 말잘듣는 아들 조금의 사춘기 변화 그리고 우리 엄마들은 강사도 선생도 아니고 매일 책대로 좋은 대화만으론 못키워요
@조미자-k4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문-p3q7 ай бұрын
😢
@insooklee2388 Жыл бұрын
🎉ㅋ
@빛나별-m5m11 ай бұрын
아이고
@도요새칠띠팔6 ай бұрын
초4.중1 두딸의 아빠입니다~ 요즘 큰딸 때문에 돌아버릴듯.. 불과 얼마전까지 아빠 아빠 하면 항상 같이 어울리던 아이였는데.. 이젠 말만걸면 인상에 짜증에 ~~ 참을인자 수백번 !!! 다른 아이들은 몰라도 난 정말 어릴때부터 스킨쉽 취미 ~~ 그냥 내딸이 맞나 싶기도 .. 솔직히 이젠 내가 더 피하고 싶어집니다 세상 모든걸 주어도 내몸이 부서져라일하는것도 .. 이제는 왜그래야하지란 생각뿐 ~~
@Pluto_lehase521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아버님!! 아버님의 진심이 지금은 전해지지 않아도 반드시 알아줄 날이 올겁니다 그저 사랑의 눈으로 바라봐 주세요 사춘기는 반드시 지나가니 관계를 악화시키지 마세요
@도요새칠띠팔6 ай бұрын
@@Pluto_lehase521 다들 지난간다 기다려라 그럽니다 .. 물론 그러리라 믿습니다 다만 하루하루 큰아이 말과 행동에 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내와 이야기하던중에 눈물이 나오더군요. 정말 내가 알던 아이가 맞나? 얼마전까지 항상 내곁에서 웃어주던 아이가 맞나 싶더군요 ..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 다시 돌아올거라 믿으며 항상 조심하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 문제는 그러는 사이 제마음이 조금씩 식어가는걸 느낌니다 전 한참 부족하고 못난 아빠인거같아요..
@vitamin6254 ай бұрын
딸인데 그 땐 몸의 거리가 필요해요.. 본인도 알고 있을거에요. 그 시기 지나면 나아지리라 믿어요ㅠㅠ 저도 딸만 셋 낳았는데 셋 다 애교가 많아서 나중에 남편이 상처 받을까 걱정되더라구요...😂😂
@본래의멋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희 딸도 그런시기라... 강사님처럼 말이 좋게 안나와요. 참자 참자 보지 말자 해도.. 정말 작은 일상적인 제 말 한마디에 짜증내고 그냥 짜증과 신경질투... 말끝마다 따박따박.... 제가 화내고 있는 상황 자체도 기분이 나빠지네요. 힘냅시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