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이야기를 하는 상수(손석구)와 은정(전여빈) "Here′s looking at you, kid.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은정의 눈에 잔을 가져다 대는 상수 장난 속에 재회를 약속하는 두 사람
Пікірлер: 375
@윤윤-s5q7v4 жыл бұрын
여자인데, 손석구가 정말 멋지게 느껴짐. 내가 저런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보다,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모델링이 될 정도로 멋짐;;
@Danon_dly4 жыл бұрын
인정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음
@aksjdju4 жыл бұрын
그닥
@cuberubiks60984 жыл бұрын
우선 쌍욕날리기 과정부터 수료하시고요 허공보고 말하기 목적어 서술어 끊어 말하기도 잊지마셔요
@이장군-v6c4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 만나면... 에휴..
@요-x6j3 жыл бұрын
@@이장군-v6c ㅋㅋㅋㅋ 인정 현실에서 존재도 안할거고 존재한다해도 욕하는거에 우선 인간쓰레기로 볼거면서
@heedo_ejin4 жыл бұрын
손석구도 전여빈도 매력 쩐다
@Vnibni3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든 얘기를 하고도 편하게 들어주는 척 하는 부담 없는 남자, 눈동자에 건배 하면서 나를 웃게 해주는 남자, 꿈을 응원하고 부탁하는 남자, 평범한 삶을 살고도 고된 삶을 산 나를 이해해줄 남자
@무해한사람4 жыл бұрын
약장수 같은 말투에 그렇지 못한 멋있는 와꾸...
@김재희-j8e3 жыл бұрын
약장수ㅋㅋ 근데 진실해 사람이
@휘식이4 жыл бұрын
02:05 자세히 보면 눈에 건배하고 눈과 잔이 닿았던 부분으로 다시 돌려서 먹는데........ 보통 접촉한 부분으로 안먹을텐데 접촉한 부분으로 돌려서 먹는거 보고 심멎........
@happyday-hk3qe4 жыл бұрын
댓글 보고 다시보니 진짜네. 어우..... 이 장면에서 손석구 겁나 멋짐 ㅜㅜ
@crufus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눈물을 위한 건배니까요..
@극한의편식리스너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거보면서 심쿵했습니다 마치 눈에 간접키스 한것처럼 ㅎㅎ 댓글쓰면서 영상보니 잔을 가져오 면서 술잔보는 눈빛이 마치 은정의 눈을 마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강명래-v2r3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게 술잔바라보던게 눈맞은 부분이 어디인지 보는거였구나 ㅋㅋㅋㅋ 커엽
@KoKeunHyung3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동자랑 건배한거였네ㄷㄷ
@피자먹고싶어-k3d4 жыл бұрын
전여빈 눈엔 먼저 보낸 남자가 보이고, 술잔을 눈동자에 건배할땐 마치 눈물처럼 보임.... 카사블랑카 대사하기 전 자기얘기를 하자고할때 대사없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전여빈이 자기 상처를 말한듯... 단순하게 눈동자에 건배하는게 ㄸㄹㅇ 같은 행동이 아니고 엄청난 배려와 위로가 느껴짐... 극중 캐릭터지만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피자먹고싶어-k3d4 жыл бұрын
0:30초 1병, 1:04초 3병째. 영상에선 몇초지만 실제론 많은 대화를 햇다는 증거. 멜체는 이런 디테일까지 완벽해서 좋다
@데일리리포트-o5b4 жыл бұрын
전여빈이 환영을 보고 힘들었던 이야기를 한거같아요ᆢ 그래서 당신의 눈에 뭐가 보이든ᆢ 이라고 말한듯하네요 힘들고 외로워서 많이 울었을 여자의 눈에 위로와 애정이 담긴 건배를 해준거죠
@초콜렛져아3 жыл бұрын
짧은 대사지만 상대방의 모든 아픔을 관통하는 위로의 말. 크 이게 작가라는 것인가.
@neveragain11103 жыл бұрын
그걸 보고 다 이해하고 알아준 님도 참 결이 고운듯 이미 그런 사람일지도...
@cjfeat.2631 Жыл бұрын
와~~ 생각지도 못한 해석 감사합니당~~ ㅎㅎ
@yebyeb.__.3 жыл бұрын
0:24 여기서 둘이 얘기하는 장면이 너무 좋아 아무것도 안들리지만 그냥 들어주고 말하는 장면이 그냥 좋아
@jaeyun10013 жыл бұрын
그 대사는 관객이 상상하라는 여백이 있는 동양같네요.
@응급실소녀2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은 이런걸 넘 원해요
@nelkim Жыл бұрын
공감요
@K22-b3f11 ай бұрын
소주병도 점점 늘어가는 소품 설정도 좋음
@heiscute.76034 жыл бұрын
손석구 원래 단역이었다가 조연으로 바뀜 너무연기잘해서
@라떼는말이다4 жыл бұрын
모로코에서 만납시다 뒤지게 로맨틱하다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간만에 팔딱 댐
@skanxkslak4 жыл бұрын
와 이 대사 존나섹시하다
@jjo50934 жыл бұрын
저 정도 나이되면 자기 얘기하면서 술마실 사람 찾는게 진짜 쉽지 않지 .. 특히 새로 알게되는 사람과는...
@mijinlee28764 жыл бұрын
인정
@samssoh4483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한데 남 탓이 아니라 내 탓도 있는 듯 이제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새롭게 연다는게 너무 어렵다 너도 결국엔 one of kind니까
@CMoon-wi3rh5 жыл бұрын
Here’s looking at you, kid....그러고 눈에 건배 하는데 왜 눈물이 날거 같지 ㅠㅠ
@무요-o4n3 жыл бұрын
드라마속 전여빈배우의 평소와 다른 차분한 생머리와 그 진솔한 대화속에서의 나른함? 그 분위기에서 위로가 은은하게 느껴져서 좋았음ㅠ 그리고 나만 이 장면에서 빗소리들림? 장면 자체가 너무 촉촉해서 비오고있는줄알았는데 창문밖에 사람들 우산 안쓰고 있어서 뭐지?함ㅋㅋㅋ
@JK-fy8mu6 ай бұрын
고기 구워지는 사운드이펙트ㅋㅋㅠ
@bm00m4 жыл бұрын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정말 인연인듯 40대 이후로 사람들과 만나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 되어 버렸다
@user-qz4js9kf8n3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았던 씬과 그의 대사.. 설명할 수가 없음.. 그저 마음으로 느낄뿐
@hlotte74102 жыл бұрын
단연코 한국 드라마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연출과 대사..명장면 중 하나일겁니다.
@갱갱-j3c4 жыл бұрын
1:22 은정이 눈빛이 넘 좋다 슬프기도하고 멍해보이는 표정이 상황과 너무 잘 맞는듯
@김민정-d6v3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람들 다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내가 얘기할 때 상대의 영혼없음에 남몰래 상처를 받는달까. 누가 저렇게 그 상처받은 경험을 진심어리게 들어줄까. 그냥 이 드라마에서 전여빈 역이 부러웠음. 저렇게 듣고 저렇게 멋진 위로를 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정말 살 맛 날 듯..
@jeongn5578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전여빈 손석구 다시 돌아온걸로 하고 시즌2 갑시다
@tedkim4173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면 집안에만 있어댜되는데 스토리 전개가..
@sehoonpark57994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도 마스크 한 얼굴만 봐야함 ㅋㅋㅋㅋ
@서오로라-c5o3 жыл бұрын
작가하셔야하겠네요 ㅋ 코로나 짜증나지만 시즌2를위한 컨셉으론 무조건 찬성 임돠! ^~^>
@sunhwakim35413 жыл бұрын
전여빈 손석구가 코로나 때문에 애들 두고 들어오진 않을거 같은데
@junansong39252 жыл бұрын
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식-o4s3 жыл бұрын
이 씬이 이 드라마의 최고.."모로코에서 만납시다"... 모든걸 담고있는 대사....
@마이-c8u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ys92083 жыл бұрын
왜요?
@이상현-u6q5x Жыл бұрын
@@ys9208카사블랑카 배경이 모로코거든요
@kellykim58782 жыл бұрын
중간 음소거일 때 전여빈 눈에 홍대가 보이는 얘기 한거고 그래서 손석구가 눈에 건배 한거임 ….. 그리고 한참 생각하다가 전여빈 피부에 닿은 부분으로 소주 마심…… ㅠㅠㅠㅠ 손석구가 그 슬픔 다 막아준 것 같음 ㅠㅠㅠ 그 이후로 홍대 안 보임
@구동-d8i4 жыл бұрын
2:07 술잔 눈에서 떼어낸 다음 술잔 쳐다보는거 오진다...
@masuperrookie27364 жыл бұрын
웃긴데 슬프고, 슬픈데 맘이 따뜻해지는 장면..
@youngmikwon96905 жыл бұрын
이 대목에서 눈물이 났는데 건배하는거 보고 갑자기 웃음으로...ㅋㅋㅋ
@정영희-g3f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장면 입니다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가슴떨리네요
@kstan34895 жыл бұрын
I can't believe this is the last episode. I need more of them 😭😭
@GOLDENBREAK Жыл бұрын
두사람이 넘 아름다워서 두고 두고 꺼내 보련다❤
@passioncold31522 жыл бұрын
시즌2는 모로코에서 둘이 만나는 걸로 시작? 진짜~ 멋지겠다. 상수는 은정의 아픔을 이해하고 안아주고 은정도 어느새 치유된 자신을 발견하며 눈물을 흘리는 씬도 등장하구.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건너 가 며칠 머무른 후 한국으로 함께 귀국~ 아 상상만해도 행복한걸 ㅋㅋ
@bonilang5 жыл бұрын
His way of flirting is way too funny and i love it😂❤
@siossio2 жыл бұрын
1:18 최애장면
@곰돌이-j8i3 жыл бұрын
멜로가체질 다본지 3일째인데 여운이 너무 남아.. 일할때마다 생각나 연애하고싶다
@김영환-c4k3 жыл бұрын
둘이 진심 어울림...
@pennakw23525 жыл бұрын
This male actor is not a main character, but he has his unique way for acting. Hope I can see him more in the future drama.
@benedictalintang41165 жыл бұрын
Penna Kwong Watch him in Designated Survivor: 60 Days and you’ll be more amazed by the way he acts!
@mikeduplessis80695 жыл бұрын
The unique thing about this drama is everyone is the lead. I mean everyone plays their role as though the series was about them.
@hanifahnuha5203 жыл бұрын
one of my favourite scene from Be Melodramatic. I really love the directing, act, and mood here. I like that they showed the conversation from wide point of view, and not going into the detail (we here act as an observer), and we can see their overall act just like we're observer in the same place. It's like Eunjung just tell him all of her stories, it's so private that I don't want to dig deeper of their stories, but instead I got so happy and emotional that she opened up to him, not to us as the viewer. It feels like he is the only one who knows what she tells, not us the viewer
@sic2053 жыл бұрын
even it's still my fave scene after rewatching this drama.
@tttiara3 жыл бұрын
대사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보고싶다 이 드라마
@motionstoryteller5 жыл бұрын
I like that the show didn't give them a straightforward happy ending but instead opened up several possibilities for them. That they could be whatever and go wherever that fits them and we know they'll be ok.
@행복-e3m12 күн бұрын
둘의 연기와 좋은 연출까지 합쳐지니 이런 명장면이.. 배우로서 필모에 이런 장면 하나 남기는 것만으로 참 뿌듯하지않을까싶음
@라인-z1g2 жыл бұрын
1:19 이 부분만 무한반복 중..
@suongtran89195 жыл бұрын
I wish i can find a man like him
@윤슬-l5z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장면 진짜ㅠㅠ
@TV-gt9xp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다
@GKang-yq8lp2 жыл бұрын
얘기나 합시다. 여태 말안했던 자기얘기. = 너가 궁금해.. 가 아닐까..
@chaedream013 жыл бұрын
저 여자가 은정이야. 은정이는 예전에 아주 많이 사랑했던 남자가 있었어. 근데 그 남자가 병에 걸려서 죽었어. 그 이후로 은정이는 환각을 보고 환청을 들어. 다 남자친구의 얼굴이고 남자친구의 목소리지. 남자는 은정이의 얘기를 다 듣고 영화 카사블랑카의 아주 유명한 대사인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라고 말해. 그러고는 건배를 하는데 은정이의 눈동자에 갖다대지. 당신의 눈에 뭐가 보이든, 나는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라고 말하면서. 은정이의 지난 아픔과 지난 사랑, 슬픔은 은정이의 눈 속에 계속 남아있지만, 남자는 이 은정이의 솔직한 고백이 좋았던거겠지. 날 알고 싶다는 사람에게 지난 과거와 사랑, 아픔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그런 아픔을 보듬어줄 수 있는, 하찮은 농담으로 여자를 웃게하는 남자. 나도 그런 용기와 저런 남자 갖고 싶어서 저 장면 좋아해. 오빠랑 처음 봤을 때처럼.
@pariszidane3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에서 가장 좋아하는장면
@움파룸파-m4c2 ай бұрын
야 진짜 어케 이런 씬을 만들었냐.
@devy9399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사람 눈에서 흐르는 눈물도 기쁘게 마셔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바나나차차-i8b3 жыл бұрын
연애가 하고싶어지는 영상이다.
@manelarenas9644 жыл бұрын
I still don't buy his excuse that those cute pictures were meant to be sent to his niece. 😂 But I loved Eun Jung's character here the most. It was just so pure. He was just so pure. So God please send me my own Director 'Hey'. ❤❤❤
@mrp78364 жыл бұрын
There should be a drama just for them two. I love them!
@RFW-nl7xi2 жыл бұрын
내가 엄~청 좋아하는 씬
@yes-nq2tu3 жыл бұрын
아 ᆢ눈물 난다 ᆢ눈에 잔 대었을때 ᆢ
@리루리-e2y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존나 멋있다..
@roalcital9995 жыл бұрын
I love her since day one but him omg! His Amazing ♡☆♡
@재민도-z5l4 жыл бұрын
저거 따라하지마라. 저거 눈에 딱 댔는데 소주 찰랑해서 여자 눈에 들어가면 멜로 영화에서 성룡 영화 되는거야
@김도한-p7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전기가오리-i1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nonono835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이-c5e6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윤윤-y1g3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소주 눈에 들어간 적 있는데 존나 따가움 진짜
@hyunin42432 жыл бұрын
이장면 제일 좋아
@김찬경-i7x3 жыл бұрын
대박장면ㅠㅜ이장면이 제일좋아ㅜ
@kimjichuu27033 жыл бұрын
Miss this couple
@원짱-b4y3 жыл бұрын
이 파트 너무 좋습니다ㅠ ㅠ❤️
@JJangTube73 жыл бұрын
포근해....
@한유봉2 жыл бұрын
1:18 Here's looking at you, kid
@hkim513021 күн бұрын
24년 9월8일 문득 생각나서 다시 봄 명장면은 시간이 지나도 다시 생각나
@강광원-d2l2 жыл бұрын
흠. . 너무 이쁘다. . 이장면. .
@luzie72704 жыл бұрын
I LOVED him in the other political drama ughh I hope he'll make more like these
@착한이사고발10 ай бұрын
손석구 진짜 멋지다 이 영상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게됐지..
@만두새우-q6n3 жыл бұрын
흐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존나 멋찌당 쿠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엉
@납돌 Жыл бұрын
은정의 눈동자 속에 남아있는 홍대와의 건배
@Tous__5663 жыл бұрын
모로코에서 만나는 걸로 시즌2 ㅠㅠ
@ten_rose6 ай бұрын
ㅎㅎ리아보구싶당ㅎㅎ
@nathagitacooking51492 жыл бұрын
You should give him many project so i can watch a whole year.
@김태형-s8h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딱 한번만
@김동민-y5s7y3 жыл бұрын
카사블랑카의 향수를
@young-hoji2773 жыл бұрын
남자가 할수 있는 최고의 위로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tkfd3jflf7ktekc5jdtksdp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술한잔이라도 먹을줄알면 좋겠다ㅠ 한방울도 먹지못하니ㅠ...
@방탄유리아저씨4 жыл бұрын
눈에 건배는 웃기면서도 슬펐다
@ssl48603 жыл бұрын
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gogo4823 жыл бұрын
이거 꼭 빈센조에서 패러디 해줘라. 되레 거꾸로 송중기한테 해주던가 꼭 좀 해줘라.......
@V.For_Vendetta10 ай бұрын
둘은 모로코에서 재회 했을까?
@엉이-j2b2 жыл бұрын
1:38
@et0et3 жыл бұрын
눈동자에 건배긴 니미, 눈에 술이 들어갈라,,, 뒤지게 아플걸..
@김태형-s8h Жыл бұрын
흔적찾기
@ghj16193 жыл бұрын
1:19 1:19
@쿠쿠키키코코키4 жыл бұрын
와ㅜㅜ 당신의 눈에 뭐가 보이든이래ㅠㅠㅠ 죽은 남친 상황까지 고려하면 완벽한 대사다
@SKS0608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은정의 눈물을 받아주는 듯한.. 다소 코믹스럽지만 그렇지 않은.. 짠.. 여기서 느낀 이 감정으로 멜체의 모든 장면이 사사롭지 않게 느껴졌다.. 모든 장면을 곱씹어보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정신좀체리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전여빈의 취한듯한 생가케봇시다 까지 완벽
@김민-l4r3 жыл бұрын
와 생각도 못한 해석... 감사합니다ㅠㅠ
@깅기윤3 жыл бұрын
@@김민-l4r 저도 생각지도 못한 해석이였는데 풀이를 너무잘해주심 ㅠㅠㅠ 속상한데 그게 사르르 풀리는 그런 느낌이네여ㅠㅠ
@hyuk2803 жыл бұрын
난ㆍ울었음
@시를위한시-y4n Жыл бұрын
환상적이다
@Bierfrau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 장면 명장면이었어요 ㅜㅜ 진짜로 눈에다가 건배하는거 보면서 너무 웃긴데 눈물나는 그런거 있죠 ㅎㅎㅎㅎ
@MrBLK-h7l3 жыл бұрын
이정면의 디테일은 손석구가 술을 마실때 눈에 건배한쪽으로 잔을 돌리는 부분~~
@revivalosm4 жыл бұрын
시즌2 나오면 아프리카에서 봉사하고있는 은정이 모습보이면서 시작하면 되겠네
@Leelion4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저 연출은 진짜 너무 훌륭하다..
@신수민-n2k3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개인적으로 내 최애 ,, 손석구 “Here’s looking at you kid,” 대사 톤부터 발음까지 역대급 ,,
@주주-n3f3 жыл бұрын
1:19
@깐부-e7v2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도 손석구여서 가능한 장면!
@sejajung44412 жыл бұрын
역대급맞아요 ^^
@happy8488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이요 ㅠㅠㅠㅠ
@나름-p1h2 жыл бұрын
미드보는줄요ㅜㅜ
@노정훈-e1l3 жыл бұрын
이병헌이라는 감독님의 뇌구조를 알고 싶어져요. 이게 사람이 쓸 수 있는 대사이며 연출일까. 매번 보면서도 또 보면서도 감탄뿐.
@프로시비꾼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건 ㅆㅇㅈ!
@lovek69603 жыл бұрын
눈물을 마시고선 모로코에서 만나쟤. 마치 자기가 다 안아주겠다고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것같다.
@potato_girl_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이미라-p6i3 жыл бұрын
찐이다..
@na05724 жыл бұрын
이 커플 너~~~~~~~무 조아 상수가 후반부에 투입되면서 분량이 너무 적었던 게 불만
@rachelchun9732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의 모든 씬들을 통틀어 제일 명장면이다.
@seethesea5152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진짜.. 볼때마다 너무 소주가 마시고싶다 은정, 야감독같은 사람 하나와 함께..
@죽박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최고의 명장면
@뭐든지반대한다2 жыл бұрын
와 술잔 눈에 갖다 댓을때 눈물차오른거같은 느낌은 정말...정말 대박이야............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이것도 손석구 당신아니면...이상했어...구씨 흥하세요...
@방심하면무는모모새뀌4 жыл бұрын
그들은 모로코에서 만났을까 ....
@du.95k922 жыл бұрын
와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 - 당신의 눈동자에 뭐가 보이든.. 나는..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 진짜 눈에 건배하는거와 전여빈의 웃을거같은 표정과 손석구가 잔을 바라보면서 돌리며 마시는 장면과 전여빈의 반쯤 마시는 장면 그리고 표정과 말투까지 완벽 자체이네.. 슬픔에 갇혀 있는 전여빈의 눈물을 담아서 마시는 손석구의 모습 개존멋🐕 모로코에서 만납시다!!
@mommylonglegs21795 жыл бұрын
He's so sweet in a comical way, i've never seen such a unique character like this before in any drama, he's so refreshing and realistic at the same time, it's such a shame that he appears so lately and has so little screentime..
@fauzanaizwahhairuddin69055 жыл бұрын
This actor so good of choose character. Even not main character, he always shine. So far i only watch 4 his project drama, but all different and memorable.
@mommylonglegs21795 жыл бұрын
@@fauzanaizwahhairuddin6905 i first got to know him in a drama called Mother, he's the villain and didn't get much screentime but i was able to recognise him later when he took the role in Designated Survivor, and then this drama, i totally fell in love with him at this point
@lgiam20115 жыл бұрын
@@mommylonglegs2179 same here, his character totally shined in designated survivor.
@anushka12234 жыл бұрын
@@mommylonglegs2179 he got enough screen time according to me ( I watched "mother")....but tbh he killed his acting in it even if the role of villian
@jpark55644 жыл бұрын
Agree. I can't stand to rewatching this drama again and again because these charactors are so attractive.
@YYY-m4t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통틀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평가와 판단을 배제한 조용하고 따듯한 말에는 분명 강력한 힘이 있다. 캐묻는것이 아닌 주도권을 넘겨주는 화법. 교차하는 시선, 주고받는 술잔 속에서 와 닿는 요란하지 않지만 묵직한 상수의 경청. 단지 상대적으로 낯선 사람에게 속마음을 얘기하기가 더 쉬웠을 수도 있고, 그간 고조시켜 온 캐릭터의 감정을 둘의 서사를 통해 일순간에 해소시키는 극중 장치일 수도 있겠지만... 룸메이트들에게도 힘든 속내를 털어놓기까지 그렇게 오래 걸렸었던 은정이, 상수에게는 손짓까지 써가며 나름 열성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풀어내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