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기분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여기 나와서 그러나 너무 슬프다 사실 나올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2번이 열릴때 울었다 2번인건 알았으나 아무도 없을것도 알았으나 슬프다...... 그의 라이브를 한번만 듣는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텐데 한번만......... 딱 한번만 해줄수 없나.....
@TheSuryakc8 жыл бұрын
this song filled with a lot of soul,even i dont understand the song but i can feel it! nice!
@한동섭-j9d7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도 진짜 잘 부르시네..
@FreestyleTuna3 жыл бұрын
이 좋은 노래를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고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김광석님
@woole92496 жыл бұрын
2번인것 같았고 2번이라 확신했고 2번인걸 알았는데도 비어있는 방보다 내 마음이 더 허전하다
@user-partner03198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시지만 않았어도 지금까지 충분히 사랑받을수 있는 가수 중에 한분이 아닐까 생각함 노래 듣는 내내 감동 받음
@이승범-b7b8 жыл бұрын
음원이라 구분이잘되는거지 진짜라이브였으면 거의 다비슷했을듯..
@휘리릭-h4g10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 생전 영상들 보면 다 묘하게 슬프고 웃어도 더 아픈 것 같아요 생전에 무슨 생각이 그리도 많으셨던 건지 표정에 수많은 생각과 근심이 가득하네요 .. 그래서 그렇게 가신건가 .. 앞 영상에서 티비에 안나오기로 작정을 했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하루살이-v2j7 жыл бұрын
저걸 부르실때 예상을 하시고 말씀을 하셨구나...더이상 듣고싶어도 들을수없는 김광석 님의 감정노래 담담한듯 기쁜듯슬픈 노래에 감정을 담을수있는 진정한 가수라 생각됩니다..
@2_sj5 жыл бұрын
초반에 김광석님이 그노래가사처럼 인생살이가된다 그부분끝나자마자 웃으시면서 서른즈음에 반주나올때 진짜눈물날거같다
@꽃님-c8c10 жыл бұрын
맞추기는 쉬운데 2번 문열리고 아무도 없다는게 뭔가 슬픔...
@김대유-y7c7 жыл бұрын
2번자리... 비록 모습은 없지만 김광석씨 하늘에서 이 무대 내려다보시고 새가되어 내려오셨을지도...
@배형호8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하는노래에 사람인데...진짜 아까운분...
@삼성슬리퍼-d9j3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이 남긴 노래는 힘든 세상에서 힘내라는 응원같다 위로 되네요
@빈-e2i6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명곡인 이유는 10대 20대때는 못느끼는 감정을 30대가 될쯤이면 자연스레 이노래에 공감하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삐삐-z1s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서 소름 돋았어요~ ㅠ
@jongminim42048 жыл бұрын
저도 맞췄는데 2번 김광석씨가 모창능력자분들에비해 매우 바이브레이션없이 부드러워서 ㅎㅎ...... 하 노래랑 통이비어있으니 너무슬프네요 한번더 감성에젖게하는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고3인데 이노래가 왜이렇게 다가오죠?..
@박영준-b2s6 жыл бұрын
팬으로서들을때마다가슴이뭉클하고 눈물이나네요...
@성이름-u3r1i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노래도 좋았지만 김광석씨의 목소리에 있는 황홀함은 아무도 표현을 못할것 같습니다...... 김광석씨 보고싶습니다........
@user-ilusian6 жыл бұрын
승부를 떠나서 두분 다 엄청 잘부르신다...
@SuCheon_6 жыл бұрын
김광석편이 벌써 4년이나됬다니.... 진짜.. 빨리태어나서 라이브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았을걸ㅠㅠㅠㅠㅠ
@keepspeed8 жыл бұрын
서른즈음에 1:20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 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 가슴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user-po2pk5xc8f8 жыл бұрын
가사 ㄱㅅ..
@nagne19955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 잘 부르셨는데 녹음된 목소리라서 너무 귀에 익어버림 ㅠㅠ
@NG_00223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에 본방으로 봤었는데 안에 텅비어있는거보고 진짜 슬펐었는데 오랜만에 또 울컥하는..
@竊弟遊7 жыл бұрын
와.... 가사 진짜 미쳤네.....ㅠㅠ
@평온-q7i4 жыл бұрын
채환스승님♡ 여기서 뵙네요^^ 김광석씨 팬인데 채환 스승님도 너무 잘 부르세요♡
@qiw28fhwjs7wiqaj410 жыл бұрын
삶에 대한 회한과 성찰을 담아 진실된 노래로 감동을 주었던 김광석씨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게 아직 어린애들 눈에는 이해가 안갈수도 있다고 이해할수있다..하지만 기본소양도 없는 사람이 자신의 하찮은 잣대로 누군가를 평가하는거 자체가 상당히 모욕적일수 있다는것은 꼭 알아줬으면하고, 사람마다 각기 개인취향은 있겠지만 진심이 담겨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음악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조차 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자기취향 운운하는것도 우습고 그 취향이 얼마나 편집적이고 저급할지 어느정도 예상가능하다고 본다.. 네이버 지식인으로 검색한 얕은 음악지식이 전부인 그대가 이해하기엔 너무 벅찰수도 있지만 나중에라도 삶에대한 경험이 풍부하게 쌓였을때 다시 이노래를 듣게 된다면 사람들이 명곡이라고 부르는데 어느정도 타당한 이유가 있음을 납득하게 될것이니 벌써부터 대나가나 우쭐대는 태도는 고치길 바란다
@rladyddn1162258 жыл бұрын
서른 즈음에는 딱봐도 2번인데 왜 놀라고그래요 ... 서른즈음에 들어본적이 없으신가...
@ha-up1hb5 жыл бұрын
신께서 천재를 원해 데려간 사람
@달빛소년-v3p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그렇듯 들어서 편한 목소리가 원곡자일 확률이 높아요
@Kk-ff4ph2 жыл бұрын
히든싱어는 원곡 가수가 몇번인지 티가내면 재미가 떨어지는 프로그램인데 진짜 티가나도 푹 빠져서 본 김광석 형님 편입니다..형님 보고 싶습니다
@코코-r5k6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또들어도보구싶은사람그리운사람듣고싶은사람~~그립고보구싶네요
@민경훈모창장인-m8n6 жыл бұрын
1번은 너무 소리를 떤다 3번은 CD음성이랑 똑같음
@kor61106 жыл бұрын
한동안 안 부르고 다녔던 곡이에요 하고 웃으셨을때 왜 그리 슬픈지 광석형님 이제 편안하신지요 그립습니다
@청룡-y8w10 жыл бұрын
고김광석님 하늘에서 이무대보고게실거라고생각합니다 이런좋은노해많이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T.TT.TT.TT.TT.TT.TT.TT.TT.TT.TT.TT.TT.TT.T
@양다연-r3c10 жыл бұрын
ㅜ.ㅜ 그러니까요
@michealleemale17956 жыл бұрын
진짜로 마음을 울리는 노래 , 위로해주는 노래 , 천재들의 삶이 짧다는 것 , 천재와 같은 가수들이 여럿 있었지만 , 너무 빨리가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강민석-o4q4 жыл бұрын
나이는 18살이지만 김광석편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다맟췃다... 아버지 차에 저장된노래중에 만번 넘게 들엇던 김광석,김건모노래 정말 좋았엇는데..
@김인수-w8f9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랫분처럼 2번째 얼굴공개할때 저 저자리가 채워져 있으면 하는 생각에 갑자기 울컥 하네요...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을때 노래인데 김광석님 노래는 모두 제 가슴에 와닿네요...
@북극성-h8s11 ай бұрын
노래를 듣는순간순간 눈물이멈추지가않네요~~
@고봉진-z3z6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저며 옵니다 아~
@꼬맹이-b6w4 жыл бұрын
한창 우울증에 시달렸을때 매일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이제 그만 삶을 포기하고싶다 라고 생각할때는 이노래를 듣곤했엇어요 아직 20대 후반이고 이분에대해서 티비로 본적도 없지만 그래도 이노래가 제일 좋았습니다 마치 자신의 삶과 이별하지말라는 뜻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힘들고 결정적인 순간에 노래하나로 힘이 났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