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제복 좋아함. 어린시절 육사 다니는 분 지하철타셨는데 진짜 멋있더라. 남녀불문 제복이라는게 가져다주는 딱 정형화된 단정한? 느낌이 좋음. 슈트도 그렇고.
@user_curiosity6 жыл бұрын
이런 예전 프로그램 보면서 요즘 분위기에 따라 여혐, 여성비하 부분들 찾아내는 경우들 많은데, 사실 더 피해자는 홍석천이라는 거.. 게이에 대한 무시와 유머로 승화하는 비하들.. 사실 홍석천이 마음 비우고 적응해서 그렇지 얼마나 상처들이 많이 될까 하는 생각들 했었음.. 성격 좋으니 견디지.. 아님 벌써 병걸리고 자살했을지도..
@user-su8yd6zv1z5 жыл бұрын
설온주 근데 난 여성혐오라기보단 여자남자 성구별을 확실히 했다는 느낌듬 ㅋㅋㅋㅋㅋ여성스럽다라는 말을 여혐으로 느끼는거같은데 마녀사냥보면 아줌마같은남친사연도그렇고 남자답지못한남자도 비판받음 ㅋㅋㅋ그건혐오가아니라 성 구별이지
@minmin-cp4sj5 жыл бұрын
@@user-su8yd6zv1z 제 생각에는 여성스럽다는 말 자체는 (거기 담긴 의미) 그리 나쁘지 않는데 여성스럽다, 남성스럽다 를 계속 쓰면 그러지 않는 사람들은 이상한게 되어버리니깐 쓰지말자는 것 같아요.. 여자와 남자 간의 성별에 의한 차이도 분명히 생물학적으로 존재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냐 이잖아요? 그런데 여성스럽다 남성스럽다 하면 묶어서 말하는 것 밖에 되지 않으니... 줄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속에 이미 연상하는 이미지가 있으니깐요. 차라리 성격 조용, 활발, 끼많음 등으로 표현하는게 더 좋은것같아요 :D
@geonwookim6144 жыл бұрын
정말 ㅇㅈ 하는 부분이네요. 나의 성적취향이 다른 사람에게 놀림거리가 되고, 또한 그런 부류의 사람으로 개인의 인격체로 보는게 아닌 동성애자의 그룹으로 보고 우리와 다르다고 보는 고정된 사고가 석천형 같은 성소수자들이 인격적으로 존중받지 못하는거 같네요 .. ㅠㅠ 마음의 상처도 상처지만, 저러한 사소한 장난들 따위에 감정 소모않하고 같이 웃고 떠드는 모습이 정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구나 생각드네요.
@notwrongyesdifferent3 жыл бұрын
@@user-su8yd6zv1z 근데 여성스럽다랑 남성스럽다는 여혐 남혐 맞음 그 테두리 안에 갇혀 버리게 되니까 성차별이라는 거지 성 구별이라 따지면 그냥 걔는 남자고 쟤는 여자야 이걸로 끝임
@enrriqueyoon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오히려 역행하고 퇴화되는건 맞음 성적으로 자유로웠던시절 다사라짐 같이 원나잇 합의하에 하더라도 여자의 돌변 진술은 유죄의 효력증거가 되기까지도하며 각자 성구분에서의 역할이 있음에도 여자성별에 대해서만 넓게 관용적으로 받아들이고만있음 남자초등교사 남자간호사 할당제는 없으며 치의전 의전원 여대와 로스쿨 여대만보더라도 지들 이익챙기기만 바쁨
@곰토토-k8u6 жыл бұрын
마녀사냥 다시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무호-q5c6 жыл бұрын
마녀사냥은 나의 20대 초반이 생각나게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인때 참 많이 봤었고 다양한 고민들을 진심으로 해결해주려 노력하는 mc들이 참 진솔해보여서 좋았던 프로그램.. 마녀사냥 시즌 2로 안돌아오나...
@Bob_00296 жыл бұрын
현 대한민국의 남녀 실태를 보면 나올 확률은 극히 낮죠.. 개인적으로 되게 아쉬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19금 토그쇼였는데 몇몇 불편러들때문에 망했으니
아닌걸 아니라고 하지ㅋㅋㅋㅋ10대들이 입는 교복을 이용해서 성적으로 사용한다는게,,ㅋㅋ특정 직업복도 그렇고ㅋㅋ 이걸 불편해서 어떻게살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둔감하고 무식하다는 생각이 드네. 특정인들만 그순간 쾌락을 느꼈으면 됐지 라고 생각하면서 영향력은 1도 신경안쓰는 편협한 사고
@panjoonkim6 жыл бұрын
쿵쾅쿵쾅 불편한 그분들이 몰려오셨다아아아아아아 다들 도망쳐
@orion_i49566 жыл бұрын
성욕은 이성적 판단이 아닙니다. 그걸 이성적으로 억누르고 대신 애인과의 상황 설정으로 즐기는 건 오히려 건강한 방법임
@yujounkgim6666 жыл бұрын
터부시 하는 것 보단 이런 식으로 공론화하는 게 좋음. 숨기고 금지시킨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요.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 돼요.
@묭묭용6 жыл бұрын
대댓 어떡하냐. 일생가?
@zzuya88136 жыл бұрын
진G충
@sa-xp6gg6 жыл бұрын
500cc 두개만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rocomoco95186 жыл бұрын
자기야 이거 하면서 주는건 호텔 라운지에서 마시다 다 마시고 위로.바로 올라갈 수 있어야..
@노래하는베리아빠6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이럴때 하면 시청률도 더나올듯ㄱㅋ
@두부-e7g6 жыл бұрын
남자들도 간호사제복이나 그런곳에 환상가지잖아 둘다 똑같음..
@uuooo09205 жыл бұрын
나도 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짱임
@심심타-i8w6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진짜 행복하게봤는데ㅜㅜㅜ
@박도문-y5z6 жыл бұрын
JTbc팬입니다!♥♥♥
@minhokwon56736 жыл бұрын
오 홍석천말 들으니까 짠하다 예전엔 이해가ㅈ안됬는데
@나무-r7i6 жыл бұрын
고양이도 같이할꺼냐고 ㅋㅋㅋㅋ
@김해란-g5t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꼬리아-f1x6 жыл бұрын
난 경찰복...핡
@yelli_9306 жыл бұрын
2:36에 나온 브금 뭐에요?
@아는옥탑방5 жыл бұрын
성시경좋아
@윤지영-i2i6 жыл бұрын
교복은 좀 문제라지만 저런말들 다 내 애인이 입었다는 전재하에 하는말이지 길지나다니는 그옷입은사람을 상상하고하는말이 아니지않나? 무슨 그 옷만입으면 다 성적으로 보인다는것도아니고... 성희롱이라면 그 옷에대한 성희롱이지 그 직종을 사람들에 대한 성희롱은 아닐꺼같은데.. 어디까지나 여자로써 남자들 제복이나 옷에대한 여자의 생각은 적어도 그럼 경찰제복좋다고 길지나다니는 경찰들이 성적으로 보이는건 절때 아님 내남친이 입은 모습이 보고싶다는거 뿐이지
@어이잉으으으어앙4 жыл бұрын
ㅈㄹ개똥싸고있네 사람이라면 이쁘고잘생기고 몸매좋고 자기이상형인 이성에게 성적으로끌리는건 당연하다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특정옷을입으면 더 끌리는게 당연하고 길거리에서도 그런사람보면 끌리는게 당연한데 왜저렇게 부정하는거지 위선적이다증말ㅡㅡ
@jjjjjjjjjjjj08126 жыл бұрын
몇년만에 세상이 왜이리 변했지...
@우산-m7c5 жыл бұрын
페미들의 나라가되버림 ㅋ
@아서내칭그6 жыл бұрын
군인이랑.경찰이해간다....난군인....ㅠㅠㅠㅠㅠㅠㅠ 마녀사냥다시보고싶다ㅏㅏㅏ
@jayjeong27896 жыл бұрын
니뇬 오빠군인인데 어떻게...한번...?
@뜨거운댕장꿍6 жыл бұрын
마녀사냥 진짜 재밌는데 다시 해주세용😉
@거우비5 жыл бұрын
4년지난 영상에 댓글 상태들이 왜이리 아프냐
@오세중-s4y6 жыл бұрын
혜령아...
@user-eh3mr7tr2w4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내 이름인데...
@양양-p5n6 жыл бұрын
페티시도 인간의 성욕 중 하나고 그냥 개인 취향 일 뿐이지 그냥 페티시 자체를 말하는 걸 욕 하는 건 이해해줘야 하는 거 아닐까..? 일상생활에서 특정 직업 가진 분들을 보고 막 상상하고 흥분하고 그런 사람들이 문제 있는거지 페티시 이야기 자체는 할 수 있는거 잖아
@윤뽀-k2h6 жыл бұрын
경찰은누구나그런듯 수트멋있어섹시해인정 정장에반하는데
@박수희-l6j5 жыл бұрын
ㅜㅜ다시하면안됨?이프로그램??
@opqouiwo2 жыл бұрын
2:16 에 나오는 노래 뭔지 아시는분…
@Yyy-lq8tk6 жыл бұрын
419 ㅅㅂㅋㅋㅋㅋㅋ개웃기네
@AnaBeatriz-qz1sr6 жыл бұрын
😍😍😂
@자나사나4 жыл бұрын
나도 있구나...제복판타지.....대박이다
@로날드-v9i3 жыл бұрын
낸시랭 저렇게 야무져보이는데 어쩌다 그런 놈 만나가지고 혼인 사기를 당했냐ㅠ
@wuwaaaaa5 жыл бұрын
성적판타지가 성추행이랑 관련 있다는 개소리는 총쏘는 게임 하면 정신이 이상해져서 살인을 한다는 수준의 개소리임. 그걸 하는 놈들이 이상한거지 게임하는 사람들이 다 이상한건 아니잖아? 생각좀 하고 다닙시다.
@소정-v2v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간호복,승무복을 입은 여자들을 보고 성적으로 이상한 상상을 하는 경우는 늘어나게됨. 그게 불쾌하다고
근데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콘돔 끼고 관계를 맺으면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낄수있나요?남자도 느낄수있나요??
@게엑관우4 жыл бұрын
그런 질문을 왜 마녀사냥 영상 댓글에;;
@원지-s1g4 жыл бұрын
이현성 궁금해서 달수도있죠 ^^
@rebeccaj95442 жыл бұрын
콘돔이랑 오르가즘은 상관이없어요
@jayjeong27896 жыл бұрын
15:10 봊물터지는구나
@제이-x9n5i5 жыл бұрын
무슨..물?
@정수연-t6v5 жыл бұрын
봇 아닌가?
@곽지현-y8w5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한게 간호사가 어떤 옷을 입는지 알고 간호사 제복 판타지라고 하는건가 간호사 코스튬만 봐도 그렇다 다른 코스프레은 기존 옷에서 변형시킨 코스프레라고 하지만 간호사 코스프레를 보면 실제 간호사들이 입는 옷이랑 완전 딴판이고 그런 이상한 옷을 입음으로써 간호사의 사회적 지위를 낮추는거다 간호사도 엄연한 의료인인데 쓰지도 않는 모자(캡)을 쓰고 코스프레를 하고 꼴사납다 정말 이래서 한국에서 간호사를 하기 힘든거다 저러한 인식때문에 아직까지 간호사는 성추행의 대상이 되고 의사보다 밑이고 시다바리라고 생각하는거지 의사와 간호사는 '수직적'관계가 아니라 '수평적'관계다 '야' '아가씨' '너' '언니' 가 아니라 '간호사 선생님'이다 의사한테는 저런 말 쓰지도 않으면서 간호사는 무시하고 하대하고 언어적 폭력을 하고 너희들을 살리고 케어하는건 간호사다 간호사가 일 제대로 안하면 너희들 생명이 왔다갔다 거리는거다 우리나라에서 간호사에 대한 인식과 편견이 바뀔려면 적어도 2세기는 지나야 될 거 같다
@diddudrn4 жыл бұрын
의사와 간호사는 수평적 관계가 아니라 지휘감독 관계인데요^^; 의료 과실 등 책임 관계가 그러하니까요. 군대 장교 부사관 처럼 실무에서 내부적으로 함부로 무시하는 관계는 아니겠으나 적어도 외부에선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직업인에 대한 성적 대상화 즉 '직업인'을 성적 주물(그저 성적 도구)로 여기는 사고방식과 '제복'과 '제복이 가진 의미'에서 오는 섹슈얼함을 연인에게서 바라는 '성적 판타지'는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는 개념이라고 여기며, 경찰 코스튬이니 간호사 코스튬이 간접적으로 그 직업에대한 인식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하더라도(일부분 긍정합니다만) 그러한 간접적 영향에 의해 도덕적 비난이나 약간의 불편을 넘어서는 죄. 즉 '반사회적 범죄행위'로 나아갈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만큼. 인간의 본능에 의해 자연스레 가지게 되는 어떤 판타지에 대해 좀 예민하신게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여기 반응들도 보면 대게는 '연인'에게 그런걸 투영하는것 정도는...뭐 그런 반응이구요.
@diddudrn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현직 관련되신 분이라면 간호사 님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거 잘 알고 있고 병원갈 일이 많이 없지만서도 혹여나 가면, 부모님에게 아가씨보단 '간호사님' 또는 '선생님'이라고 부르시라고 말씀들이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간호사를 낮춰 인식해서 그러는건 결코 아니구요.(환자와 의료인 관계) 그냥 젊은 경찰들 한테 총각~ 이람서 하는거랑 비슷한 뉘앙스로 하시곤 하십니다.(섞어쓰지요) 나이드신 분들은 관성이 있어서 바꾸기가 쉽진않더라구요. 무튼 스트레스 심하실텐데 님 의견에 동의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곽지현-y8w4 жыл бұрын
@@diddudrn 나이드신 분들 뿐만 아니라 아줌마 아저씨분들도 의사들한테는 발발기면서 간호사는 개무시하는 경향이 많아서 저런 말을 남긴 겁니다. 님 부모님은 안 그럴지라도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간호사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습니다. 또 코스프레는 인터넷에 다른 직업 코스튬을 찾아봤지만 유독 간호사에 대한 코스튬이 심하더라구요.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여전히 성적 대상화구요. 그래서 이런게 바뀔려면 아직 한국에서는 멀었다고 생각한겁니다...간호사 내에서도 개같은 문화라고 불리는 태움도 없어져야 하는 거구요. 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diddudrn4 жыл бұрын
@@곽지현-y8w 대면업무하시는 분들이 스트레스가 크시고 제가 간호사가 아니니 간호사님들 애로사항을 함부로 뭐라 할 수는 없다고 저 스스로도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외부적인 관점에서 이런 견해이다. 라고 여겨주시구요. 무튼 힘내시란 말은 꼭 드리고 싶네요. 👍
@게엑관우4 жыл бұрын
현직 간호사 같네요 간호사 코스프레 같은 것 때문에 한국에서 간호사 이미지가 저열해지고 한국에서만 존중 못 받는다 말씀하셨는데 코스프레 복은 다 외국에서 먼저 시작된 건 알고 계시죠? 간호사가 존중 못받는 건 그냥 시민의식의 문제인거고 코스프레 복장이랑은 상관관계 없어요 그러니까 일부러 원래 간호사가 입고 다니는 유니폼이 아니라 캡 씌우고 노출과 몸매 드러나게 제작을 하지요 소품일 뿐이니까요 솔직히 본인의 피해의식 표현으로만 보이네요
와 나도 일병때 여친이 면회왔는데 같이 면회실 주변 걷다가 야외화장실이 있었는데 나를 데리고 들어가더라...냄새 쩌는데 들어가자마자 막 키스 퍼붓더니 막 하려고 바지에 손대는데 말리느라 와..식겁했다 진짜...여자가 오래 굶으니 남친면회와서 짐승처럼 막 덤비더라 진자..와..놀랬음. 지금도 안 잊혀짐...
@andylee41676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여자가 무섭다는 걸 그때 알았네요. 결혼하고 유부남들 애 낳고 바람피는 이유가 전부 와이프가 달려드니 겁먹는 겁니다. 그러니 밖에서 안주는 여자들 꼬시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