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이효리가 자책하니까 이상순이 위로해주는.. 굳이 자책하는 사람안테 당신의 문제를 조목조목 말해줄 필요가 없죠
@xoxheee23685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이효리는 겉으로화려한 리즈시절이아닌 인간 이효리로서의 리즈인것같아요..
@leehongssi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좋은말이다...
@김성진-h4h4o4 жыл бұрын
리즈계속갱신중
@볼땡땡고냥이4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djdkssi2 жыл бұрын
@@yamma7212 지금의 이효리씨라면 그냥 싱긋 웃으면서 고마워^^ 해줄것 같아요
@안녕-i8z5k4 жыл бұрын
그럴 수도 있지. 그 때는 또 그런 이유가 있었겠지. 굉장히 위로된다. 우리가 했던 선택들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
@냥냥이-q4x4 жыл бұрын
@: UD 우리갑봄굉장히부러운데도 만족은없는거~~^^
@planb3010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하셨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말을 자기 자신한테는 위로와 자기위안으로 삼고 남한테는 엄청 냉정한 잣대로 바라본다는게 함정...
@user-lt1wv7lb8j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나는 남들한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hjk813cello5 жыл бұрын
반려자와 성숙한 대화를 하고 싶은 로망이 생기게하는 부부.. 한 마디를 해도 위로가 되고 고마워지는
@user-ju5xc2yj1w5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저런 성숙한 대화를 남편과 나눌 수 있다는게 참 부러워요... 둘 다 좋은 사람이기에 가능한 것 같아요..
@시작과끝-t7o2 жыл бұрын
너무 빨리 다 내려놓음. 100세시댄데 벌써 노잼부부로 10년가량 살았으니 어디서 재미를 찾으며살지..궁금함. 개들도 귀여운 강아지들이 아니라 각자 마이웨이하는 믹스견들뿐이니 남편 얼굴을보나 강아지들 얼굴을보나 재미없기는 마찬가지. 너무 심심지루허무허탈해서 본인 친 언니 조카들 돌봐주러 자주 놀러가고 싶을듯.. 본인 자식 포기하고 남의 자녀들 간식만들어주고 놀러오면 놀아주면서..
@숑숑-j9h5 жыл бұрын
사람사는거 다 똑같은거같음... 결국엔 평범하게 내인생 잘사는게 가장 행복
@user-bp9kg2my6e5 жыл бұрын
👍🏻
@Dkdnxusks4 жыл бұрын
🥰
@최현서-n3l3 жыл бұрын
😘
@remonlime7860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사람사는거 정말 다 똑같다 그래서 어느순간부터는 남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됨
@훈-i9e5 жыл бұрын
언젠간 나도 저렇게 나이를 먹어서 잔잔한 파도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물결만 보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김성진-h4h4o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네요 동참하겠습니다
@moongieee4 жыл бұрын
아 멋잇어... 그런사람만나고싶다기보단 그런사람되고싶다는 마음이 너무 멋져요
@죠르디-d6e4 жыл бұрын
잔잔한 파도라 좋은말이네요
@송선아-y1w4 жыл бұрын
근래 본 댓글중 최고이 댓글이네요 적어두고 보고또보고 해야겠어요
@user-lm6mn6yu8r4 жыл бұрын
하 작가세요? 이렇게 멋진말을 ... 감사합니다
@아뜨-e9h5 жыл бұрын
이상순 대박.. 너무 편안함
@jjaeei5 жыл бұрын
헤에...
@silentcat6435 жыл бұрын
진짜..왜 효리언니가 결혼했는지 알 것같음 좋은사람인게 보여
@moongieee4 жыл бұрын
효리누난 여러모로 제대로 인생 사는거 같아여...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편안해요^^
@시작과끝-t7o2 жыл бұрын
돈 많으면 강제로 결혼시키는 법이있나. 혼자살고 싶어하는듯한 여자들이 늦게라도 왜 시집 갈까?
@밤-w9o4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들이 상순씨 같은 말을 많이 한다. 자신이 살아온 길에는 다 이유가 있었고 그렇게 살아온 당사자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서 스스로 돌아보고 의미를 부여하게 해준다. 자존감이 높아진다. 그런 사람이 항상 옆에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고 행복이고 그런거 같다.
@jiny3425 жыл бұрын
그때는또그런이유가있었겠지:-)
@케넨-o1m5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의 위로..
@ueeybn36375 жыл бұрын
힘든데 위로가되네요
@sakwack72715 жыл бұрын
아.... 정말...큰 위로가..되었습니다..
@katarina0794 жыл бұрын
이효리: 다 뛰어넘을 사람을 만나면 돼 그런 아쉬움까지 잡아줄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있더라 이지은:모두에게나 있는건 아니잖아요 이효리: 근데 기다리면 와 , 좋은사람 만날려고 눈돌리면 없고 내 자신을 좋은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 오더라 여행도 많이 다니고 책도많이보고 경험을 쌓아서 좋은사람이 나타났을때 알아볼수있는 지혜가 생겨
@이모뜔렐랑3 жыл бұрын
이거너무명언이다
@최현서-n3l3 жыл бұрын
😘
@JWCha-lt1vh3 жыл бұрын
😄
@이유진-e8h6r5 жыл бұрын
25인데 저도 저런 친구들이 없어요 주변에. 그렇다고 제가 효리언니처럼 삶이 빛나는 사람도 아닌지라 더더욱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스스로에게 회의감과 공허함이 들어요
@lucysoyunchoi51615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바래요... 꼭 남들 보기에 빛나야 빛나는건 아니에요. 스스로를 아끼는 법을 아는 순간부터 마음에 평화가 와요. 저도 항상 힘들었었고 스스로에게 너그럽지 못했어요. 서른 두어살부터 조금씩 좋아진거 같아요. 저런 친구 없어도 외롭지 않고요. 나 스스로랑 편하게 지내보세요. 30대 중반인데 현재에 만족하고 힘들었던 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저는 늦게 시작했지만 Yujin님은 반짝반짝 예쁜 20대를 지금 자신을 알아봐주세요.
@링고-w9l5 жыл бұрын
@@lucysoyunchoi5161 좋은말씀이네요
@jieunkim08165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자기 자신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효리언니 말처럼 결국 인생은 혼자니까요
@dwlr1na5255 жыл бұрын
@@lucysoyunchoi5161 저도
@entia51535 жыл бұрын
사람과의 인연이라는것도 때가 있더라구요 사람이 있다고 불안하지않고 외롭지 않은것도 아니니 혼자서도 씩씩하게 시간보내며 다독이고 곧 다가올 인연을 설레는맘으로 기다려보셔요 분명 나타날거예요🙂
@pandakang5204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이런 클립 좀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힘이 됩니다
@이지은말랑콩떡5 жыл бұрын
아이유랑 이효리 대화 나누는 거 보고 진짜 힐링 많이 받았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lilysummerjane99405 жыл бұрын
아이유와 이효리는 음악적으로도, 내면적으로 정말 많이 통하는 느낌...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서 저조차도 위로 받는 느낌이었어요.
@user-ju5xc2yj1w5 жыл бұрын
윤아씨, 지은씨, 효리언니. 너무 예쁘고 소중한 사람들이세요. 행복하세요... ^^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행복해요^^
@ha_ru475 жыл бұрын
너무 힐링이네요ㅜㅜㅜㅜ 효리 언니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DalNara5 жыл бұрын
이런 게 결혼이구나 싶다.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
@최현서-n3l3 жыл бұрын
😘
@kitty78645 жыл бұрын
이효리 목소리 참 좋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뭔가 차분해져..
@시작과끝-t7o2 жыл бұрын
이효리 이상순말고 X언니에서 스피카랑 산에서 음식먹을때 나온 옆에 아저씨랑 결혼하지. 화면으로보니 둘다 까무잡잡해서 잘 어울리던데... 이상순은 잘 받아주긴하는데.. 말은 재밌게하거나 재치있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사실 어떻게보면 이효리는 옛날부터 저런 마인드로 살았는데 시대가 그 마인드를 받을 시대가 아니였죠 그래서 안티와 언론의 타겟이 많이되기도 했고요 지금보면 정말 우리가 가져야할 인생관을 실천하고있는게 이효리죠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아직 우리나라는 너무 희생을 강요하는 면이 있어요 어른들이 괜히 아직도 어떤사람이 될꺼냐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등 어디에 이바지 하라는 말을 하는 배경이기도 하고요 자기인생은 자기 것이지 남을 위한 인생은 아니잖아요
@김치유-x7q5 жыл бұрын
효리 언니말을 듣고나니까 나는 나의 25살을 불쌍해하고 있었구나...이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스스로를 왜 그리 포장하고 타박했을까요. 그래도 지금은 불쌍했던 나를, 못난던 나를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에도 덤덤히 얘기할 수 있는 내력이 생긴 것같아요. 저는 슈퍼스타도 아니고 화려했던 과거도 없지만 언니가 스스로에게 하는 말들이, 내가 스스로에게 하는 말 같아서 ‘힘내!’란 말보다 더 위로가 돼요. 고마워요 :)
@happyholidayyy5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니까 좋은사람이 내게 오더라.. 본방때 봤었는데 그 이후로 항상 마음에 새겨놓고 있습니다. 효리님 감사합니다
@시작과끝-t7o2 жыл бұрын
이효리가 배우자 선택하는데 한 몫 한것같아요. 정재형이나 김동률이나 주변에 성격이 괜찮아보이는 사람들과 친구로 지내는걸보고요. 성격은 무던해보이는데 이효리대신 민박할때 손님맞고 문제생기면 해결하고 남편들이 주로 하는 집안에서의 역할들 하는거보면.. 이효리도 그런면을 남자로 느꼈고 든든하게 생각한거같음. 본인이 나중에 나이들어 아파도 이상순이 잘 돌봐줄 것같잖아요. (유기견들 입양해 키우는거 보면) 그래서 외모나 경제력을 안 본듯..
@zip_sa89174 жыл бұрын
특출나게 잘하고 뛰어날 필요는 없어요 이세상에 당신은 당신 한명 뿐이니까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jung74265 жыл бұрын
위로해줫어 이 영상이 ...
@김선우-v7n4 жыл бұрын
이상순..참 멋지다. 대화가 안되는 사람 많아요.ㅠ
@최수빈-d6h9w4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대화 수준이 동화같이 예쁘다,,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하게 느껴지네
@백주현-s4b5 жыл бұрын
아닌데 효리 윤아 특출나게 매력이 넘치는데 연예인에게 가장 큰건 매력이라 생각해요 사람을 흡입시키는 그런매력
@chyein915 жыл бұрын
마져 연예인은 능력보다 매력이나 끼가 있냐인듯ㅋㅋ
@우웅-p6u4 жыл бұрын
이효리라는 사람 정말 빛나는 사람이구나 외면도 내면도 ..
@개나리-b6v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효리처럼 나이먹고 싶다. 어떤 누구를 대해도 웃음을 지으면 같은 모습의 여운이 오래오래 남아있는 게 누구보다 당당하고 따듯하게 어른이 된 것 같아.. 때로 순수할 수 있는 것도 마음의 여유에서 나오는것같고. 아 그냥 이효리 삶을 잠깐 엿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좋다 이효리 우리나라에서 젤 사람냄새나는 사람인거같아ㅠ
@suine984 жыл бұрын
이효리 너무 좋다 나도 나를 알기 쉽지 않을때가 많은데, 저렇게 본인을 자기 자신이 온전히 다 알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앞으로도 파이팅💜💜💜
@breath13984 жыл бұрын
무작정 공감만 해주는 게 다가 아니듯이 서로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오히려 진정한 위로는 깊이 있는 이해에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이 부부는 보면 볼수록 너무 좋은데 어떡하죠
@링고-w9l5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지 ...
@나타샤-v1k5 жыл бұрын
박레아 그러게요 가슴이 찡하면서 옥죄어 오면서 눈물이 나네요 .
@YUTUBE-h1d4 жыл бұрын
이효리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부러워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이효리의 부와 명예를 부러워한다 그냥 각자 삶에 만족하는게 정답인듯..
@시작과끝-t7o2 жыл бұрын
부 명예 다갖고 저리 재미없이 노잼형으로 살 수 있다는게 그저 신기할뿐. 저 많은돈으로 채식하면서 미용실도 안가고 여행도 안 다니고 남들은 돈없어서 못 다니는건데 회사 안 다니고 평생 놀 수 있는데...
@어린콩-r1u5 жыл бұрын
횰민박보면서 과거에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모두에게 박수받고 돈도 잘 벌어서 사고 싶은거 다 사고 연애도 많이 해보고 이런 경험들을 많이 해보고 즐겨보고 누려보고 나서 깨달은게 있으니 언니도 저렇게 깊이있는 생각도 하고 사람 자체가 편안해지고 차분해진 느낌이 듬
@최현서-n3l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익어가는... 성숙해지는.. 보는이가 편해지는^^
@삐약나라병아린3 жыл бұрын
정말 시청자들도 보는순간 만큼은 힐링받고 편안하게 볼수 있어서 효리네 민박 정말 좋았어요. 가끔씩 마음이 힘들고 지칠때 보면 위로를 받고 가는것 같아요 저에게 여유와 힐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소로쇼5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부러워하는 스타..하지만 평범한 친구관계와 노는 자유없던 효리언니..얼마나 고독했을까..ㅜ상순이없으면 얼마나 인간으로 봐주는 사람없이 공허하고힘들었을까..
@jungih88884 жыл бұрын
나즈막하게 말하는 이효리 목소리가 참 편안한 친구가 옆에서 얘기하듯 들리네요
@sunhee10565 жыл бұрын
나자신을 좋은사람으로 바꾸려고 하니 좋은 사람이 오더라.. 그리고 그런 사람을 볼 수 있는 안목을 생기려면 내 자신을 채워야 한다는 말이 뻔한말 같으면서도 공감이 되면서도 좋네요~💕
@skydown1195 жыл бұрын
예능이야..영화야? 현실속의 영화갔다..
@synchro66804 жыл бұрын
어디로?
@Anew_Sesam4 жыл бұрын
같..
@농서-q9m4 жыл бұрын
효리는 저 나이에도 자기보다 나이가 적던 많던 누구건간에 뭔갈 자꾸 배우고 성찰하고 계속 내면이 성장하는 사람인게 너무 멋있다
@Mine-t4f5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옆에서 가만히 경청하는거 디게.귀엽당 ㅋㅋㅋㅋ
@김성진-h4h4o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혼자지만 힘들땐 서로에게 힘이되주기
@최정훈-v3c3 жыл бұрын
제 짝을 만나면 힘들게 걸어온 인생도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한거 였음에 감사하게 된다
@다함-q6c5 жыл бұрын
효리언니... 진짜 너무 죠아요... 폭풍눈물...너무 위로 받았어요 감사해요ㅠㅜ
@JalsengGInge_ChaGOya5 жыл бұрын
스물다섯의 나이에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하버드교환학생5 жыл бұрын
효리네민박 또 하면좋겠다
@yeom48804 жыл бұрын
많은말을하진않지만 깊은공감으로 들어주고있는 상순씨..따뜻한사람..
@그리워라-u4y4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잘못된선택으로 늘 자책했었는데ㅠ 그때의 나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것일뿐ㅠ
@아줌씨-t8p5 жыл бұрын
되게 순간순간이 위로가되네요
@sussu78kim34 жыл бұрын
이효리는 말을 참 잘하네 모든 경험이 많은 사람처럼...
@ghdighdi8684 жыл бұрын
이효리는...참 멋진 사람같다....
@다이너마이트-h1q5 жыл бұрын
여름편, 겨울편 다 봤던 애청자로서 다시 봐도 당연히 좋고, 그때는 못 느꼈던 감정도 느끼게 되고 뭔가 잔잔한데 뭔가 힐링이 된다. 묘한 힘이 있네!
@ssamza_J5 жыл бұрын
그땐 일에 치이는라 여유가 없었을듯...닫힌맘을 열 여유,,,
@비너스베이스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공짜 없다. 가진만큼 고민도 많다. 저마다 알아서 살아가는거지
@bluegiant94025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아빠가 자녀에게 엄격하기만하고 자상치못하면 아이들이 밝게 자라지못한다 그런경우를 많이봤다. 효리님 이제라도 밝게 사십시요.
@정도현-e2y4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보기에 듣기에 참 좋은 영상이다
@jinpiter4 жыл бұрын
3:25 나 자신을 좋은사람으로 바꾸려면 좋은사람이 온다.. 너무 멋진 말
@시작과끝-t7o2 жыл бұрын
이상순말고 X언니라는 프로에서 스피카랑 산속에서 음식먹는 영상에 나온 이상순옆에 앉았던 아저씨랑 저 이효리랑 결혼하지. 이효리도 재벌급 남자들하고 탑 남자연예인들만 만나서 그런 평범하지만 이효리 지인으로 이효리뺨치게 돈 많은 재벌아저씨정도는 되야 데이트수준이나 생활수준 맞출텐데... 이상순보다 나이는 훨씬 있어보여도 돈은 더 많아보이던데 둘이 결혼하지.. 착한거 타령하면서 놓친듯 그 아저씨도 이효리가 꼬시면 바로 넘어갈 스타일이더만.. 말로는 싫다고하고 작정하고 꼬시면 어느새 결혼식하고 살거 같은데 왜 멀리서 기웃댔나 바로옆에 지인 아저씨 만나지.
@user-soo_hyun3 жыл бұрын
쓰읍 이런 프로를 왜 이제서야 봤는지 후회하는 1인이랍니다.. ㅎㅎㅎㅎ 모든게 지쳐 있고 인간관계에 늘 지쳐있는 저에게 뭔가 이 프로는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효리 언니가 말했죠 우는건 좋다고 속에 있는걸 밖으로 빼내는거니 좋다고 맞아요 우는거 좋은거 같아요 ㅋㅋ 영상을 보며 우니까 마음이 한결 너무 편해요 1년전이라 이 댓글을 보시는 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없더라도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슉슉곰3 жыл бұрын
늘 행복하시길
@돈트라고4 жыл бұрын
힘들었던 시기에 엄청 넘나 힐링 됬던 프로그램 였던 효리네민박 다시보기 하고 있슴닷
@team153lable64 жыл бұрын
진짜 위로가 되네
@shumin28654 жыл бұрын
효리님 이런기획 하나 또 하셨으면 좋겠어요 말 하나하나가 위로도 되고 재밌고 계속 보고 싶어요
@뽀순이-w7f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백주현-s4b5 жыл бұрын
효리 넘 좋다 💟💟💟
@swy27974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런 공감능력과 위로능력을 가진 남자가 몇이나 있을까
@시작과끝-t7o2 жыл бұрын
남자와 여자의 삶이 달라서 잘 맞을때도 있지만 가끔 영상보면 이효리는 인생에 대해 심오한 얘기를 하고싶어할때가있는데 이상순은 그런 철학적인 얘기를 생각보다는 안 즐기는거같다. 아니면 워낙 그동안 많이 들어서 지겨웠던가.. 그런면에서 대화할때 이효리가 잘 맞는건 김제동일수도 ㅋ
@Jun-su5zm4 жыл бұрын
4:14 이효리 옆선 미쳤네 ㄷ
@임수-o1d5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런 또다른이유가 잇엇겟지..♡
@Dkdnxusks4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사람인 이상순씨가 이효리에게 온 거같다...💕
@slepdk3 жыл бұрын
너무 따뜻하다
@bbi674 жыл бұрын
언제 봐도 힐링되는 효리네 민박
@iijll1144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김금옥-y5g5 жыл бұрын
멋진 사람~~♥!!
@Euntto1435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은 사람이된다....라
@Kkkk4727-q7v4 жыл бұрын
정말 각자의 삶이 너무 달라서 . 자신한테 없는 부분은 뭐든 부럽고 갖고싶고 하더라구요 그냥 다를뿐이라는거~각자의 인생이 있고 다 빛나는거에요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이에요🍵
@마리로로5 жыл бұрын
노을 진짜 이쁘다....
@시작과끝-t7o2 жыл бұрын
저런 노을볼때 해돋이보듯 감상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드는데.. 옆에 이상순이 있는걸보고 호감이 커졌다니.. 괜히 이성과 별똥별보러가고 해돋이, 바다보러가는게 아닌것 같네요. 자연 경치 감상하면서 무슨 호르몬이 나오나봐요. 갯벌가서 얼굴에 뻘묻히면서 조개 잡아도 사랑에 잘 빠질것 같음. 저 노을보고 제주도 숲길걸으며 이효리가 사귀자고했다는데..자연에 약하구나 이효리는
@난아둥뿌딩쓰4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이유라는 아티스트에게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블루밍 앨범의 수록곡 언럭키 가사를 보고 마음이 울려서 그 때 부터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그 후로 에잇 뮤비, 가사를 봤고 오늘 이 영상을 보니까 앞으로 아이유의 행보들이 (음악인으로든, 이지은이라는 한 사람이든) 더욱 기대된다. 이지은이라는 사람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대소영수5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흘러 간다는건 마음이. 넉넉해지기도 하지만.흘러간 세월의. 아쉬움도 남지요.
@sanijoa4 жыл бұрын
내가 먼저 좋은사람이되어야 좋은사람이 온다!! 참 공감가는 주옥같은말입니다!!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이름-t4b8r4 жыл бұрын
윤아 목소리 진짜특출나^^~~~♡
@jl29614 жыл бұрын
이효리는 진짜 이쁘다...
@지선-j2t4 жыл бұрын
다가진 여자인데도 안쓰럽다.. 토닥토닥
@시작과끝-t7o2 жыл бұрын
다가지긴 뭘 다가져요. 이상순 외모나 나이를 봐도 아닌데.. 이효리 자체가 남들 눈을 너무 신경쓰고 사랑보다는 착하고 편한 사람을 택한거 같이보이고 집 자체가 너무 깊숙하고 방도 1칸에 겉으로봐서만 저택느낌이지. 인테리어나 가구나 전부 옛날 어르신취향 스타일이라 무료하고 질리고 재미없어보이네요. 짐 없이 살겠다고 그 옷이 그 옷이지 화장할일도 없고 남편도 느릿느릿 외모에 노관심 제주도에 가 볼만한데는 몇년만에 다 가보고 채식주의자한다고 둘다 음식도 풀때기위주식사에 자식없이 집안일만 서로하고 끝인데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자식없이 재밌게 살려면 둘다 여행이며 모임다니고 화려하게 살아야 살맛나지. 남들이 대신 살아주는거 아닌데 내 마음가는데로 상대 만나야지. 후회하는 사람들보면 남들이 좋다고 잘 어울린다고 떠민 사람들하고한 사람들이 많은듯 분위기에 휩쓸려서 하고나서 나중가서 후회.
@서동균-h1v2 жыл бұрын
맘을 닫고 산다는게 정말 나중에 생각하면 안타깝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쉽게 맘을 잘 열지 못하고요 ㅜ 또 특출나야한다는 부담감도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서로의 대화를 통해 사람 다 똑같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은 위로를 받으며 부담을 내려 놓으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Itme20HA4 жыл бұрын
저것이 진정한 성공이 아닐까
@잔디-e1h3 жыл бұрын
상순오빠! 효리언니! 얘기들어보니 궁합이 딱이네요~ 영원히 두분 꼭 함께하세요.^^
@박도영-b6b4 жыл бұрын
윤아 노래 부르는 거 되게 귀엽네ㅋㅋ
@vvv64055 жыл бұрын
편안하다
@초코에몽-h2i5 жыл бұрын
윤아랑 효리 진짜 케미좋았던듯 ㅜ ㅜ
@kyg71913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대화와 영상이 좋아요 ~~
@이산-f6m3 жыл бұрын
이상순은 좋은 사람이구나
@icerose30154 жыл бұрын
아..눈물나...
@로라애슐리5 жыл бұрын
모두에게나 있는건 아니쟎아요 ...........
@시작과끝-t7o2 жыл бұрын
전에 만나던 이효리 남친들도 예전의 그 성격보다 더 좋아졌을거 같음. 20대때 만났던 남친들이니까 그 남자들도 결혼해서는 잘할 수도.. 아이유도 지금 나이또래는 성격 별로라고생각하는 남자들 많을 시기임. 그래서 여자들이 나이차이 있지만 연상찾는게 또래보다 성숙하고 진지한 사람 만나려고 하는건데 요즘은 여자도 30대에 결혼 많이하니 아이유는 그 나이쯤 비슷한 나이의 친구랑 해도 될듯 지금은 20대 후반이라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