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부족하게 해줘서.." 30년 만에 엄마의 찌개 맛보고 이효리가 눈물 쏟은 이유💧|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JTBC 240609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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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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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어렸을 적 떠올리게 하는 엄마의 찌개 먹고
속마음 털어놓는 막내딸 이효리💧
#엄마랑단둘이여행갈래 #이효리 #이효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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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프로그램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tv.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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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200
@이영복-y5t
@이영복-y5t 3 ай бұрын
엄마가 단점이 뭔 줄 알아...엄마가 대단한줄 모르는 거..정말 감동이네요..
@kimhim2564
@kimhim2564 3 ай бұрын
이효리는 진짜 대단하다.. 스타이효리로도 이미 정점인데 인간이효리로도 이렇게 감동을 주냐..이런 스타 다시는 안나온다 ㅠ
@도몽이-k1w
@도몽이-k1w 3 ай бұрын
나를 보는거같다 경제적으로 기대는 엄마가 밉기도하고 짠하기도해서 멀리 가보기도 해봤지만 작고 초라해진모습을 보면 맘이 아프고 저 미묘한 감정이 어렴풋 이해가 된다
@hidanbi6221
@hidanbi6221 3 ай бұрын
엄마가 너무 순하고 그래서 꾸밈없고 그래서 더 몰입되네요 둘다 촬영 의식안하고 해줘서 좋네요
@Space-gw3yj
@Space-gw3yj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효리이효리 하나봐요. 이효리만 할수 있는 프로그램 같아요
@mumiumiu6787
@mumiumiu6787 3 ай бұрын
역시 이효리는 슈퍼스타 맞아 ㅜㅜ 자연스럽지만 이질감들정도로 무대보면 스타같고 ㅠㅠ 보통은 저정도 연차면 천천히 대중에서 잊혀지는데 ...더이상 이효리 자체에서 컨텐츠가 나올수가 없는데 몇년마다 꾸준히 늘 새로윤 모습을 보여줌 ㅜㅜ
@ohyoonhee
@ohyoonhee 3 ай бұрын
예능 프로그램인 줄 알았는데 인간 다큐 독립영화네요..... 살가운 몇마디 말씀 없으셔도 오징어국 퍼주는 행동 자체가 우리 엄마들 세대 사랑표현 방식인듯
@트루블루-v3r
@트루블루-v3r 3 ай бұрын
효리네 민박도 그렇고 캐나다 강아지여행 그리고 이 프로도 그렇고 진짜 감동을 주네여
@wow8322
@wow8322 3 ай бұрын
요즘 시대에 사랑받고 잘자란척, 부족함없이 자란척, 있는척, 화목한척, 여유있는척, 상처없는척 하기 바쁜 시대에 이효리는 앞서가는거 맞는듯 항상 뭐든 한수위야 슈스다 넘사벽
@그냥그렇다고-n2m
@그냥그렇다고-n2m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현이-n8o
@다현이-n8o 3 ай бұрын
보는 저도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의 음식하시는 뒷모습에서 어릴적 애타는 어머니의 마음을 목격하신게 아닐까싶네요... 어머니 여행하시면서 하하 하시면서 웃으실때 ‘효리야 맺힌거 풀어버려라..엄마는 너가 더이상 속상하지 않으면 좋겠어’ 하시는 너털 웃음 같으셔서.. 항상 건강하세요🙏🏻
@naajana4659
@naajana4659 3 ай бұрын
효리는...자기의 멋짐을 아는 여자인것같아~~ 그곳에 자기 세상이 있는것 같아~~~
@조커-d9o
@조커-d9o 3 ай бұрын
우와.. 어머님이 너무 행복해보이심... 우리 엄마한테도 저런 행복한 모습 보이게 노력해야겠어요..! 자극적인것보단 이런 잔잔한게 너무 보기 좋아요
@박현서-f4v
@박현서-f4v 3 ай бұрын
이효리 ㅜㅠ.. 저 마음이 뭘까 감히 알 수가 ㅠ.. 어머님 센스도 좋으시고 끝날때까지 두 분이 좋은 여행과 대화로 잘 마무리하길 ㅠㅠ❤
@user-pz7fh4hx4s
@user-pz7fh4hx4s 3 ай бұрын
어머니 말씀하시는게 담백하고 넘 좋다
@amytwo
@amytwo 3 ай бұрын
효리가 참 똑똑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해요. 그 시대를 함께 살았던 친구로!!
@anatta4169
@anatta4169 3 ай бұрын
음식을 준비하시는 엄마에게서는 딸이 좋아하는 음식 해주고 싶은 깊은 감동이 느껴지고... 딸의 아픔을 애써 덮어주시는 어머니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 모습입니다. 이효리는 대 스타이지만 자신의 상황을 잘 받아드리고 승화 시키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저도... 여러가지 마음이 오고가네요.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이 올라오네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사랑합니다❤
@hhhh_hh_h
@hhhh_hh_h 2 ай бұрын
1화부터 6화까지 보시는걸 적극추천 드립니다
@데이지-w1s
@데이지-w1s 2 ай бұрын
효리는 엄마 살아생전 저런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겠다
@mac2949
@mac2949 3 ай бұрын
효리씨가~~ 내 맘을 다 표현해주네요 딸이 엄마를 품어주는 마음^^♡♡😊
@서서평-q8e
@서서평-q8e 3 ай бұрын
효리씨 엄마 좋은분...게다가 지적 호기심도 있으시고...좋은 어머니 두셨어요
@애니-k8w
@애니-k8w 3 ай бұрын
속이 꽉찬 단단해진 우리 효리 언니❤❤❤❤❤❤❤❤❤❤❤❤❤❤❤❤❤❤❤❤
@yul_eeeee
@yul_eeeee 3 ай бұрын
요즘 드라마를 봐도 눈물이 잘 안 나는데 효리언니 오징어국 먹고 눈물 흘리는 거 보고 나도 목에서부터 감정의 눈물이 같이 차올랐음. 엄마 뒤에서, 앞에서 조금씩 북받치는 눈물을 훔치듯 흘리는 저 감정이 뭔지 알 것 같아서 더 공감됨
@주닝이유튜브
@주닝이유튜브 3 ай бұрын
저도 20대엔 밖에 놀러다니고 밖에서 파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며 사먹고 사다먹고 집밥은 그냥 그랬는데... 지금도 그때 밥상 생각도 잘 안나고요... 그러다 유학갔고 30대 중반에 다시 한국 돌아와서 엄마밥 쪼금 먹다가... 엄마도 이제는 식성이 변하셨는지 아님 요즘 스타일에 맞춰지신건지...예전같이 안드시더라구요 그러고 결혼해서 밥 차려서 먹는데 맨날 이것저것 맛있는거 잘 해먹었는데 좀 몸이 안좋고 하는날은 늘 엄마가 끓여먹던 김치국밥(갱시기)가 너무 먹고 싶은거에요... 싫어하는 메뉴 였는데... 엄마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끓이냐고 물어보곤 해먹었어요 ㅋㅋ 먹는데 좀 짠하기도 했고...엄마가 끓여주던 그 맛은 아니더라구요 근데 엄마 만나면 그거는 안먹어요 더 맛있는거 먹지... 멀리 살아서 자주는 못만나서요.... 그냥 이거 보니까 저도 좀 공감이 되서 적어봅니다
@ringoshena29
@ringoshena29 2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너무 마음아픈게 소리내어 울지 않아요 혼자 그냥 눈물 뚝뚝 해봤자 코 훌쩍이는 소리가 다야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혼자서 숨죽여 울어왔을까요 ㅠㅠㅠ
@hj_8916
@hj_8916 3 ай бұрын
대학교때 공연준비하느라 맨날 새벽에 들어가다가 어느날 저녁시간이 생겨서 집에 일찍가게됐는데 그날 별거없는 저녁밥상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어요. 어디서나 먹을수있는 삼겹살, 상추, 된장찌개, 밑반찬이었는데 그날을 잊지못해요. 매 끼 맛있는거 사먹었는데도 한달되니 엄마밥이 너무그립고...엄마밥의 힘이란 그런거같아요. ㅡ
@scho2910
@scho2910 3 ай бұрын
난 잘한것도 없었는데 우리엄만 나한테 꾸중한번안하셨는데 내자식한테는 잔소리하면서 울엄마속이 어땠을지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눈물이나네요. 엄마가 곁에 계신분들 부럽습니다.
@hanul_nalja
@hanul_nalja 3 ай бұрын
얼굴도 마음도 참 이쁜 효리~!! 참~!! 멋진 효리~!!^^
@helenjeong4319
@helenjeong4319 3 ай бұрын
넘사벽 외모를 물려주신 효리님 엄마... 그것만으로도 엄마를 업고 다녀도 모자랄 듯 합니다...
@쑥부쟁이꽃
@쑥부쟁이꽃 3 ай бұрын
울집은 시집 간 언니나 나나 엄마가 끓여주는 빨간 쇠고기무우국 엄청 좋아하는데 어릴때부터 어느 순간 전 어릴때 먹던 맛이 맞는데 엄마의 또 다른 손맛을 느꼈었어요 어릴때부터 여지껏 먹던 맛이 맞는데 분명... 아직 건강하셔서 가끔 해달라고 하면 해주시는데 해주실때마다 물어 보셔요 간 맞나 어릴때 먹던 맛 맞나 맛있나 이렇게... 엄마 오래오래 살아 계셔 주셔요 평생 얻어 먹게요...
@사라공방
@사라공방 3 ай бұрын
효리는 할머니가 되어도 여전히 정상을 유지하며 사랑받을꺼같다❤ 대중이 사랑하고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런스타는 드물다
@청이-n8p
@청이-n8p 3 ай бұрын
그냥 눈물이 나네요 ㅠ
@이재훈-r3e
@이재훈-r3e 3 ай бұрын
이효리가 가정 일으킨듯 진짜 ㄷㄷ
@sweet-de4wr
@sweet-de4wr 3 ай бұрын
이효리는 먼가가 다른사람들 하곤 다르게 한끗차이로 한방이있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고 인간미~ㅜㅜ
@paolamoon8409
@paolamoon8409 3 ай бұрын
효리씨가 눈물보이니까 나도엄마가해준 손맛이 생각나서 나도눈물이나네요 두분모녀가 보기좋아요😢😢😢
@너도떠나보면나를알게
@너도떠나보면나를알게 3 ай бұрын
저희도 자식넷에 엄마 혼자 키우느라 고생많이하고 가난했어서 보면서 눈물 났네요 울엄마도 효리님 엄마랑 성격이 비슷하세요ㅋㅋ이거 보며 엄마 놀렸네요 엄마 ~ 효리님 엄마랑 너무 똑같다고
@neulboknit
@neulboknit 3 ай бұрын
너무 저희 엄마와 저를 보는 것 같아서 화도 나다가 결국은 저도 울어버렸어요… 저도 엄마 오징어뭇국 정말 좋아하는데 못 먹은지 20년도 넘은 거 같네요. 아무리 똑같이 해보려해도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며 떨어져 살아서 저 눈물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저렇게 함께 여행하고 이해해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강은복-z1s
@강은복-z1s 3 ай бұрын
다 살아가는게 별거없는데 힘들땐 그게그렇게 힘들고 지나가면 상처고 아물었나싶음 살아나고.... 다 그렇게 사나봐요 그쵸~~?ㅎㅎ
@노력삶
@노력삶 3 ай бұрын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도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우리의 효리씨 소소하게 소중함을 읾깨워주는 철학자
@tae-yeonkim669
@tae-yeonkim669 3 ай бұрын
이 프로그램 보면서 작년에 하늘나라로 소풍가신 엄마 생각이 많이 나서 매주 눈물 흘리면서 보구 있어요. 전기순 여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ssoo5429
@ssoo5429 3 ай бұрын
효리씨 고생많았어요...토닥토닥.❤
@은희손-s2k
@은희손-s2k 3 ай бұрын
어느 연예인도 특별이 생각해본적 없는 60대 초반 여성입니다 이상하게스리 효리씨는 마음에 눈에 들어왔는데 그래도 이게 어떤마음인지 몰랐는데 이프로 보면서 알았네요 이효리씨에 대한 팬심이라는걸 효리씨 힘든지난 가족사 먹머하게 풀어내는 이쁜모습 언제나 응윈할께요 어머니도 힘든 세윌 사셨으니 언제나 이쁘고 바른딸 두셨으니 행복하세요
@euwmhifndufk269
@euwmhifndufk269 3 ай бұрын
뭘하든 현대인의 마음을 아는건지 현대인의 마음그자체인것인지 ㅎㅎㅎ 역시 슈퍼스타다
@정진아-j2j
@정진아-j2j 3 ай бұрын
이 장면을 보고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아 마음이 뭉클했어요...다시 맘이 그나마 나아지는 날이 올거라 생각하려 합니다
@towhomallpraiseisdue
@towhomallpraiseisdue 3 ай бұрын
아기를 낳고 조리를 도와주러 온 친정 엄마가 먹고 싶은 음식이 뭐냐고 물었다. 뜬금없이, 초등학교 3,4학년 쯤, 하루 걸러 하루 먹던 '잔치국수'가 떠올랐다. 엄마가 계란을 부쳐 고명을 만들고 멸치 육수를 끓여 만들어준 잔치국수를 먹으며 국수 심부름을 자주하던 그 때를 떠올렸다. 엄마는 말했다. 그 때 쌀을 살 돈이 없어서 너희한테 국수를 많이 끓여줬다고. 우리집이 그 정도로 어려웠구나. 해맑게 천원 짜리 지폐 몇 장을 들고 신나게 골목길 끝, 작은 슈퍼로 달려가던 우리 남매는 국수 심부름을 시키던 젊은 엄마의 마음을 전혀 모르고 자랐다. 그리고 김 가루도 올라가지 않았던, 참기름도 귀했던 우리집 국수를 그토록 맛있게 먹고 이만큼이나 자랐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을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 지금의 내 나이보다 어렸던, 삶의 고단함을 비밀처럼 꽁꽁 숨기고 우리를 위해 국수를 끓였을 엄마. 그 시절을 묵묵히 인내하며 지나와준 엄마가 고맙다. 이제는 안쓰럽고 고마운, 미워할 수 없는 우리 엄마.
@Jiyukang0714
@Jiyukang0714 3 ай бұрын
미운데 불쌍하고 불쌍한데 밉고... 부모와 자식간의 그 사연과 감정을 느낍니다 감사해요 효리씨
@user-dr3yl9ov3d
@user-dr3yl9ov3d 3 ай бұрын
정말요…언제나 고통은 그시절 피해자인 여자들이네요ㅠㅠㅠ아내와 자식들..
@시작이반-f1k
@시작이반-f1k 3 ай бұрын
음악 안 깐 거 칭찬해. 숟가락소리, 국물 떠 먹는 소리마저 먹먹한... ㅠㅠ
@고양-e3k
@고양-e3k Ай бұрын
진짜요!!ㅠㅠ 학창시절에 하교 하고 집 가서 씻고 옷 갈아입으면 엄마가 야채 써는 소리 보글보글 국 끓는 소리ㅠㅠ 다 너무 추억이여서 숨죽이면서 들었네요
@kimkimi7
@kimkimi7 3 ай бұрын
이효리는 참… 이런 가족 여행 예능조차도 뻔하지가 않구나. 하하호호 아름다운 모습만 재밌는 모습만 보여주는 연예인 가족사만 보다가. 이토록 현실적이고, 어느 가족에게나 있을 법한 내밀한 아픔을 드러내는구나. 나의 가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며 함께 눈물짓게 되네… 그나저나 우리집도 얼큰한 오징엇국 지금도 종종 해먹는데.ㅎㅎ 반갑네요…
@from.mermaid
@from.mermaid 3 ай бұрын
효리언니는 진짜 대중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다들 그래 힘내라는 말보다 내가 어릴 때 이런 일이 있었다? 하고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게 더 와닿잖아요 그 마음이 참 고맙고 소중하네요
@류짜라거
@류짜라거 3 ай бұрын
헐 이쁘다 마음이란게
@jyson8956
@jyson8956 3 ай бұрын
말도 예쁘게 하시는 님도 멋지셔요👍
@최유미-o5c
@최유미-o5c 3 ай бұрын
맞아요. 효리님 방식으로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거예요. 진짜 깊은 사람...
@네이름은이효리
@네이름은이효리 3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ㅠㅠ
@사라공방
@사라공방 3 ай бұрын
안좋아할수가 없어요 효리는
@edithjeong9256
@edithjeong9256 3 ай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은 효리님이 어머님과 ‘단둘이 여행할래? ’ 하는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딸들과 세상의 모든 엄마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구나😢
@crackercookiecreammango2909
@crackercookiecreammango2909 3 ай бұрын
치유 프로그램 ❤❤❤❤
@domnaa
@domnaa 2 ай бұрын
저도 청주에서 어릴때 엄마가 오징어국을 종종해주셨는데. 이 영상을 보니 알았어요. 박봉이였던 아빠 월급에 딸 넷을 먹여야해서 그러셨구나하구요. 독일로 시집와서 엄마 오징어국을 먹고싶을 때 못먹어서 그런지 같이 보면서 울었네요
@woodie858
@woodie858 3 ай бұрын
이효리씨 국에 오징어 몇 개 안 들었었다는 말에 엄마 국에는 오징어 하나도 없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yeoyoo
@yeoyoo 3 ай бұрын
이 댓글이 저를 울리네요.....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ай бұрын
효리가 이 댓글을 보면....울컥 할거같아요.저도 울컥...
@jye4150
@jye4150 3 ай бұрын
눈물나 ㅠㅠ
@박선아-h3b
@박선아-h3b 3 ай бұрын
흐엉 ㅠ
@raynoraTV
@raynoraTV 3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잘 익었나 맛보시느라 한 두어개 드셨을거에요~
@jooooooo-o4g
@jooooooo-o4g 3 ай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을 보고 이효리는 정말 차원이 다른 연예인이다...라는걸 다시 느낀다. 일반인들도 sns 에 자기를 포장하기 급급한 시대에 최고의 스타가 자신의 가장 약하고 숨기고 싶을수도 있는 모습을 돌파하고자(?)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그 모습 그 진실하고 솔직한 인간성 그 자체에 모두가 열광하는거다
@볼프마르쿠스
@볼프마르쿠스 3 ай бұрын
30년만에 먹는 엄마밥 이효리나이가 몇살인데 저것을 믿나?
@애니-k8w
@애니-k8w 3 ай бұрын
❤❤❤❤❤❤❤❤❤❤❤❤❤❤❤❤❤❤❤❤ 효리는 사랑이며 아픔이며 치유으선물 이에요😭😭😭🙏🏼🙏🏼🙏🏼🙏🏼🙏🏼🙏🏼🙏🏼🙏🏼🙏🏼🙏🏼🙏🏼💌💌💌💌💌💌💌💌💌💌
@비상-r2c
@비상-r2c 3 ай бұрын
​@@볼프마르쿠스오징어국을 고등학교 이후 30년 만에 먹어 본다는 거 같아요~
@sowonderful7937
@sowonderful7937 3 ай бұрын
46이니깐 10대에 데뷔했으니 그럴수 있죠.​@@볼프마르쿠스
@서화-w4y
@서화-w4y 3 ай бұрын
멋진건 인정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건.. 이미 다 물질적인 삶들이 충족했고 남들이 결핍을 느끼는 명예, 돈, 인기 등등을 다 누렸기에 득도할수 있는 것이기도 함 .. 이효리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기에 누릴수 있는거 같음
@ashleyseok876
@ashleyseok876 3 ай бұрын
난 효리가 이렇게 자신의 결핍과 아픔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던 데에는 남편 이상순씨의 사랑도 컸다고 본다. 효리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인정해주는 그 남자 덕분에 나름 많이 치유되고 성장했고 그래서 상처를 마주할 용기도 났을 것. 효리 안에서 나를 본다.
@시유인생
@시유인생 3 ай бұрын
공감!!
@M돌이-d9y
@M돌이-d9y 3 ай бұрын
오 맞는듯요😮
@맥주엔노가리
@맥주엔노가리 3 ай бұрын
저도공감해요
@열두달봄
@열두달봄 3 ай бұрын
부모에게서 못받은 사랑을 배우자에게 받으려고 하는데 배우자복은 진짜 최고죠 이효리를 치유해주는 사람
@hrp5083
@hrp5083 3 ай бұрын
이효리는 원래 이런 얘기 잘 했는데 갑분 남편 덕?...
@Story.K-z1e
@Story.K-z1e 3 ай бұрын
내가 딸이였을때 효리씨같은 마음이였고 지금60대중반이되서는 효리씨 어머니하시는거 100퍼공감했습니다 자식이 싫어하는 이말저말 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입을닫게되고 내가내 엄마에게했던 그모든것을 내자식으로부터 돌려받고 부모님 떠난후에야 깨달을수있는 어리석음에 이 방송보면서 뜨거운눈물 오랫만에흘렸습니다
@RB2play
@RB2play 3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이 글을 보고 너무 울어요 ㅠㅠㅠ 저는 살가운 딸이 아니라 ㅜ 엄마에게 모질게도 말하고 상처만 주는데.. 저도 두아이의 엄마인데도 엄마는 제가 아직도 아기인지 친정가면 해주기 바빠요... 과연 저도 우리엄마 같은 대단한 엄마가 될까요..? 엄마가 떠나기 전에 용기내어 다시 어린 시절 딸로 돌아가고 싶어오.. 이제까지 너무나 죄송하기만 했어요...
@rmatkdtnr
@rmatkdtnr 3 ай бұрын
딸은 정말 잘나았다 혼자서 저렇게 험한 연예인세계에서 우뚝 서기가 쉬운가..그래서 효리는 정말 효녀다
@porori78
@porori78 3 ай бұрын
나았다 가 아니라 낭았다 입니다
@soyaa_220
@soyaa_220 3 ай бұрын
낳이겠져
@mimilan937
@mimilan937 3 ай бұрын
효녀죠 10대 데뷔해서 40대 중반 지금까지 부모대신 가장인데 ㅎㅎㅎㅎㅎ
@orbit__
@orbit__ 19 сағат бұрын
이효리 낳을때 용꿈 꾸셨을거 같음
@유은미-l8n
@유은미-l8n 3 ай бұрын
막내딸 국에 오징어 두세점이 들어갔다면 엄마국엔 그 오징어 한점시라도 들어갔을까 생각해봅니다 한 점이라도 자식들 먹이고싶어 엄마국엔 무만 잔특들어있었을지도 ... 그 마저도 자식들 입에들어가는 거 보며 행복했을겁니다 이쁘고 고운 효리님
@정연주-k4n
@정연주-k4n 3 ай бұрын
아 눈물나 맞아 엄마국엔 오징어 없엇을듯 아빠 오빠국엔 오징어 잔뜩하고 ㅠㅠ
@김미라-q3z
@김미라-q3z 3 ай бұрын
엄마가 돼보니 나 먹는것도 아깝더라구요. 이쁜거. 젤 좋은 알맹이는 아껴뒀다 애들 입에 넣어주고 싶어서요. 막상 애들은 몰라요. 나도 모르고 먹으며 컸겠지요
@뚜루뚜루-g8d
@뚜루뚜루-g8d 3 ай бұрын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ㅠ
@user-fv7rj4ms8y
@user-fv7rj4ms8y 3 ай бұрын
맞아요,가족들 잘 먹는 것 보면 엄마인 나는 갑자기 먹기가 싫다는 말이 쑥 나와버리곤 하죠.그런데 이젠 조금은 나도 챙겨 먹으려고 해요.왜냐면 엄마가 뒷전인 걸 자식들이 너무 당연해하면 안 되는 거고 내 몸이 건강한 게 자식들 힘들지 않게 하는 거라서요^^근데 먹고 살기 너무 힘든 형편이면 자식들한테 다 내줄 것 같긴 해요..
@이루루루-o9p
@이루루루-o9p 3 ай бұрын
나도 겁나 이기적인데.. 그좋아하는 딸기랑 아보카도랑 한우소고기랑 아기한테 다줌.ㅈ. 부모는 그런것 같음
@glitter_w
@glitter_w 3 ай бұрын
이효리가 울기도 전에 울었네요.. 손가락질 당할까 가정사는 오픈하기 되게 어려운데 저런 톱스타가 격의없이 본인의 가정사와 어려웠던 환경 이야기 하면서 어머니와 응어리 진 부분을 프로그램을 통해 풀어나간다는 게 대단하네요 많은 부모와 자식들이 이 프로 보고 느끼는 바가 많을 거예요 정말 좋은 프로네요!
@프리지아-r9c
@프리지아-r9c 3 ай бұрын
엄마인 나도 먼저 울었네요.잘난 부모 모시고 나와서 자랑하는거보다 더 인간적이고 감동입니다. 어느날 홀연히 떠나가는 부모님 나도 자식들 겉을 떠날일이 많이 않기에 눈물이 납니다.
@윤명희-u6v
@윤명희-u6v 3 ай бұрын
저두요
@건주-g1u
@건주-g1u 3 ай бұрын
저두 효리씨가 국물맛볼때 눈물이 빵 터졌어요~
@그레이스-c1b
@그레이스-c1b 3 ай бұрын
​@@윤명희-u6v 우리 엄마 고생 하신거 생각나서 울었네요
@밀크티-v2y
@밀크티-v2y 3 ай бұрын
그랬던 엄마도 없어서 부러워서 우네요
@arafilm_
@arafilm_ 3 ай бұрын
”우리가족의 서사는 우리가족만 알아“ 맞아요. 그래서 애틋하기도 하지만 무겁기도 한..
@릴리-w4c
@릴리-w4c 3 ай бұрын
딸이 우는걸보게되면 엄마는 마음으로 운다 어쩔줄모르고 계속 딸눈치보고 딸 기분좀풀리면 아무렇지도않은척 위로를 해준다 그러면서 딸이 웃으면 더웃고 기분이 풀리도록 애를쓴다..난 효리어머님표정이 다 알것같다..
@user-fv7rj4ms8y
@user-fv7rj4ms8y 3 ай бұрын
가정적인 어려운 형편이나 성격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화면상으로 볼 땐 이효리 어머님은 좋으신 편이신데요?진짜 답답한 엄마들도 있는 세상이라서..
@민-o6h7z
@민-o6h7z 3 ай бұрын
마음으로 운다는말이 너무 슬프네요
@뱌뱌-f4p
@뱌뱌-f4p 3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calicocat846
@calicocat846 3 ай бұрын
ㅠㅠ 엄마 … ㅜㅜㅠㅠ
@이동순-v6w
@이동순-v6w 2 ай бұрын
엄마 보고싶다엄마의 추어탕과 물국수
@한사랑-o3s
@한사랑-o3s 3 ай бұрын
딸 눈물보고도 의연하신 어머님. ㅜㅜ 어머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가...
@달콩달달
@달콩달달 3 ай бұрын
힘든감정을 많이 겪었으니 감정이 무뎌지셨을수도..울엄마 보는거같음 좋은것도 속상한것도 없이 모든게 덤덤
@user-dr3yl9ov3d
@user-dr3yl9ov3d 3 ай бұрын
이 나라는 남자들이 세운 줄 알지만 남자들이 뒷받침 할 수 있는 배경엔 전쟁나라 달래주려 공녀로 여자팔고 돌아오면 화냥녀 취급하고 엄마 아내 딸 자식들이 있었다 아버지의 스트레스를 온전히 받아야 했던 아내와 자식들.. 남아선호사상이었던 긴 시간 피해가 아직까지 고스란히 남았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털어내며 우는게 아닐까.. 전 9n년생인데 너무 공감 됩니다
@렛첼
@렛첼 3 ай бұрын
어머니 성품이 너무나 좋으신게 느껴져요. 과거 이야기 숨기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은데... 효리씨도 어머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늦었지만 엄마와의 돈독한 관계 유지하시기를...
@huchu-uk6vw
@huchu-uk6vw 3 ай бұрын
효리 인성 매력이 어디서 왔는지 알 것 같아툐
@jeo2657
@jeo2657 3 ай бұрын
효리 어머니 성품이 좋으신 분 같아요. 딸과 가까이 지내시면서 여생 편안하게 보내시길요^^
@메이난
@메이난 3 ай бұрын
어머니 보고 가식없고 꾸밈없는 단백한 성격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것 같아요. 두 분을 보는 자체로 편하고 힐링되네요
@드레젠
@드레젠 3 ай бұрын
참.. 멋지다.. 자신의 강함도 약함도 예능으로 승화시키는 그녀는 진짜 찐연옌. 가식없고 진실된사람.. 부럽네요. 저 멋있음이
@고구마-o9z
@고구마-o9z 3 ай бұрын
그말은 곧..모든게 연기다??
@user-zh8yb4uw8d
@user-zh8yb4uw8d 3 ай бұрын
왠간히 찬양해라 .
@신기루-n7n
@신기루-n7n 3 ай бұрын
그냥.막내.예쁘게봐주세요.엄마가 계시니좋겠어요.
@운동훈
@운동훈 3 ай бұрын
숭배족 ㅋㅋ
@Yunjin01
@Yunjin01 3 ай бұрын
@@user-zh8yb4uw8dㅎ
@BrainDJ
@BrainDJ 3 ай бұрын
효리씨 어머니의 하핫!하시는 멋쩍어하시면서 뱉는 웃음이 딸을 많이 배려하고싶지만 방법을 모르겠어하는 순수한 우리네엄마 모습같아요❤🫶
@enjoythissound
@enjoythissound 3 ай бұрын
어릴 때 힘들었던 모든 사람들... 토닥토닥...
@Lucky7Lotto
@Lucky7Lotto 3 ай бұрын
"울고 싶을땐 울어" ... 라는 엄마의 위로의 말 한마디가 너무 애정하는 말씀이에요 ㅠㅠ 어머니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더욱 응원드립니다 👍
@Beunda
@Beunda 3 ай бұрын
저렇게 대중의 눈에 신경을 써야 하는 우주대스타자리에 있는데, 한없이 다 마음을 보여주는 솔직함은 어떤 용기에서 나오는 걸까? 이시대에 드문 유머러스하지만 깊은 감정들 포함해서 공감을 이끌고 울림을 주는 진정한 ‘어른’이다. 같은 시대에서 같이 늙어가줘서 그리고, 이렇게 인간적으로 계속 성숙해줘서 감사해요. 내 평생 셀러브리티 🫶
@Leeleelee-s8n
@Leeleelee-s8n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다들 좋은 모습만 보이고싶어 감추고 꾸미는 이 시대에서~ 효리님은 진짜 대단하신 분❤
@데헷-b9r
@데헷-b9r 3 ай бұрын
득도한 느낌? 초월한 느낌같은
@edithjeong9256
@edithjeong9256 3 ай бұрын
😭😭😭😭
@티라노사우르스-f3h
@티라노사우르스-f3h 3 ай бұрын
이효리 울때 같이 울었다.. 밥상도 엎는 아버지와 거기에 뭐를 할수없었던 어린 효리.. 핑클생활할때도 다른멤버들과는 달리 가장으로 어깨가 무거워서 혹시 술 마시고 그랬던건 아닐까싶다.
@Musicum091
@Musicum091 3 ай бұрын
공감
@박시연-e1j
@박시연-e1j 3 ай бұрын
ㅇㅈ😮😮
@사라신
@사라신 3 ай бұрын
그래요
@삶-u7h
@삶-u7h 3 ай бұрын
제 어릴때 보는 느낌이네요~6식구였고 ~ 나의 엄마와 비슷한 연세에 오징어국을 자주 끊이셨던~ 옛 생각에 절로 눈물이~ 많이 못해줘서 항상 미안해 하시던 엄마~
@mynameishan6837
@mynameishan6837 3 ай бұрын
@@DTF19721 이진!
@IMPRESSIONDAY
@IMPRESSIONDAY 3 ай бұрын
효리씨의 강했던 이미지는 살아야했으니간.. 아무 것도 도와줄 수 없는 배경에서 이겨내야 가족들도 함께 사니간 강해져야했을거고..그 만큼 외로웠을 거고.. 그렇게 힘주고 살지 않아도 됐었는데 어린 효리가 뭘 알아겠어요? 오랜 방황과 힘겨움 속에 그래도 편안해진 모습이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두 분^^
@모진-p9v
@모진-p9v 3 ай бұрын
어린 효리랑 같이 울었습니다 어린효리가 상처를 잘 이겨내고 있네요 어머니도 덜 미안하시면 좋겠습니다
@보민김-i5i
@보민김-i5i 3 ай бұрын
저도 같이 ㅜ
@dghfbmin3838
@dghfbmin3838 3 ай бұрын
때론 결핍이 성장의 큰 밑거름이 되기도 하죠. 풍족한 것만이 꼭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CAPDORI
@CAPDORI 3 ай бұрын
이효리 입장에서는 눈물이 날정도로 화가 낫었나 보네요. 그렇게 힘들게 살아와서 몇백억 부자가 되었는데 .. 그동안 엄마한테 얼마나 많은 돈을 줬을텐데 .. 방송한다고 30년만에 오징어 국이라니 .... 얼마나 서글플지 .. 진작 오징어국 좀 끓여주지 ... 하필 방송 타이밍에
@Msjkrtmhc93
@Msjkrtmhc93 3 ай бұрын
​@@CAPDORI??? 효리가 오징어국 끓여달라고 해서 끓인거예요. 울었던건 옛날 그시절의 추억들이 오징어국 맛을 보면서 생각이 나니까 운건데 뭔소리신지
@jenet6497
@jenet6497 3 ай бұрын
어머니의 허허 하는 웃음소리가 인생을 담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려요..
@Ghkgvfdd
@Ghkgvfdd 3 ай бұрын
모녀 사이라는게 참 어려운데 자식을 낳아보니 그제서야 이해가 되긴 하더라. 효리언니는 집안의 경제적 가장이었으니 쉽지 않은 관계일듯하다. 국 한술에 그 시절이 와르륵 떠올라서 흘리는 눈물.. 어쩌면 그 눈물에 그시절의 섭섭함을 흘려 보낼지도..
@도라이몽-x7g
@도라이몽-x7g 3 ай бұрын
돈 잘버는 딸~~ 믿고 펑펑사치하면서 사시는 분도 아니고 존경심이 생깁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so.sweet_life7994
@so.sweet_life7994 3 ай бұрын
ㅎㅎ그니깐요. 20대부터 지금껏 온전히 가장으로 살아온 효리언니가 안쓰럽기도하지만, 그런 딸에 대해 고마워하고 짠해하며 본분을 지키고 있는 부모님도 참 좋으신 분들임. 어린시절 조금의 마음의 여유가 있었다면 효리언니도 어머님도 덜 안쓰럽고 덜 미안했을텐데,,, 이 프로를 통해 많이 털어내시길,,,
@Rnlehfdl
@Rnlehfdl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머님도 대단하세요~ 효리언니 어머님 건강하세요❤
@정미경-q6b
@정미경-q6b 3 ай бұрын
효리씨 정말 진심으로 와닿는 맘에 나도 눈물이 나데요 잘하고있습니다~^^
@귤-t2s
@귤-t2s 3 ай бұрын
고생해서 번 돈 이란거 알아서 쓰지도 못하실걸요
@rino0000
@rino0000 3 ай бұрын
부모라면 자식돈 못씁니다
@해피앤딩-g6p
@해피앤딩-g6p 3 ай бұрын
난 효리가 캠코더로 엄마 영상 찍는게 더 눈물난다... 나중에 보면서 엄마 생각하려는 거지... 나도 그러니까...
@rinzakim26
@rinzakim26 3 ай бұрын
요즘 엄마 아빠 보면 옛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어느순간 확 늙어서 조그맣게 변한 그 모습에 눈물이 나는데 짠하다는 말이 정말 공감가서 이 영상 보고 많이 울었다
@kongjak584
@kongjak584 3 ай бұрын
효리 오징엇국엔 오징어 한두개였겠지만 엄마는 모든 식구들 떠 주고 난 후 오징어 없는 무국만 드셨겠지…….. 그래도 자기 국에 오징어 없었던 것보다 막내딸에게 넉넉히 떠 주지 못한 마음이 더 사무치겠지. 그게 엄마의 사랑이지.
@SRSRYang
@SRSRYang 3 ай бұрын
인생은 참 아름답고 찬란하네요.... 핑클시절 효리가 왜 술을 그렇게 마셨는지... 왜 이진과 성유리와는 맘 터놓고 어울리지 않았는지... 왠지 알것만 같은 그녀의 서사가 느껴진다.. 잘 버텨내고 살아내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이겨내고 지금의 모습이 된 효리가 참 예쁘다
@쏩피-m8p
@쏩피-m8p 3 ай бұрын
효리 빼고 다들 부잡집 딸래미들이었음 ㅠㅠ
@2-mb9kw
@2-mb9kw 3 ай бұрын
진짜 얼마나 짜증났을까 강남 8학군 고급아파트 고생한번 안해서 구김살없고 해맑기만한것들이 술마시고 막논다고 자길 멸시하고 둘이서 수근대고
@minkeokcho1584
@minkeokcho1584 3 ай бұрын
​@@쏩피-m8p 옥주현도?
@Shariu8
@Shariu8 3 ай бұрын
@@2-mb9kw 또 뭘 그렇게 까지 그 분들을 비난하나요… 그저 환경과 상황이 달랐을뿐이지. 서로 이해할 수 없는 배경이 있으니 어려웠던 거겠죠.
@cutty4998
@cutty4998 3 ай бұрын
이거 아니면 저거. 비난은 아닌것 같아요. 그 누구도 잘못한 사람은 없어요. 비난하지마세요 아무도 원하지 않죠. 효리도.
@INFJ-k6l
@INFJ-k6l 3 ай бұрын
어머니도 감정표현이 서툴뿐이지 맘이 너무 깊은신 분 같아요
@jjjyoum
@jjjyoum 3 ай бұрын
잘난 이효리가 왜이리 짠해보이는지...나보다 몇십배는 잘나고 잘나가는데도 사람사는거 비슷한거 같고.....암튼 같이 울어버렸네요ㅠ
@쥠마이
@쥠마이 3 ай бұрын
시종일관 어머님의 덤덤한 표정과 말씀들이 마음을 더 먹먹하게 만듭니다. 어머님 정말 대단한 분이신듯.
@노아의등불
@노아의등불 3 ай бұрын
딸만 여섯낳고 대종가에서 쫓겨난 우리엄마는 딸여섯 데리고 살면서 자신이 요리한걸 자식입에 눈치안보고 떠넣는것이 그렇게 좋았다고 했다. 참 힘든 세월을 살았지만 그 딸들이 커서 엄마 섬기고 사랑한 세월 그 짧은 시간으로 만족하셨던 울 엄마~오늘따라 엉청 보고싶네😂
@joanalee842
@joanalee842 2 ай бұрын
어머니 잘 계신가요? ㅠㅠ
@노아의등불
@노아의등불 2 ай бұрын
@@joanalee842 12년전에 돌아가셨어요^^ 노년에 평생 섬기기만했던 남편섬김 받으시고 자녀들과 행복하게 지내다 암진단 받으셨지만 고생많이 않으시고 노환으로 가셨답니다.
@joanalee842
@joanalee842 2 ай бұрын
😢 살아있어도 보고싶은 엄만데.. ㅠㅠ
@슈팅스나이퍼
@슈팅스나이퍼 3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표현은 서투르고 솔직해도 좋은분입니다 자식 안버리고 버티고 살아주신것만도 대단한거예요 효리씨도 상처가 얼마나 클까 나보다 많이 가진 사람이지만 짠해요 남은 시간 서로를 이해하면서 적당한 거리에서 후회없이 잘지내시길 효리씨가 행복하길
@굥-b8j
@굥-b8j 3 ай бұрын
나 저거 뭔지 알아 자취하면서 몇년동안 반찬가게에서 오이무침 사먹었는데 왜 이렇게 비리지, 하면서 비려서 못 먹었어 오이무침 좋아하는데,,, 근데 어느날 엄마가 반찬이라고 오이무침 가져다줬는데 혼자 밥 먹다가 그래 이 맛인데.. 하면서 눈물났던 적 있어서 뭔지 알 것 같음 누구의 손길도 대체될 수 없는게 몇십년동안 먹어온 우리엄마 집밥이라는걸... 언젠가는 못 먹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싶은 생각이 들면서 음식 먹으면서 엄마가 해준맛이라고 울던 사람들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해되더라
@박시연-e1j
@박시연-e1j 3 ай бұрын
😮ㅇㅈ
@프리미엄-l2u
@프리미엄-l2u 3 ай бұрын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 다 그립네요 함께 했던 그 시절도 😢
@김-d2t4i
@김-d2t4i 3 ай бұрын
​@@프리미엄-l2u 친정엄마90되시고 저도60초반인데도 20대에 먹었던 엄마에 음식들이 너무도 그립네요😢 영원이먹을수없는 🙇🏻‍♀️😫 저도오징어 찌개 자주해먹어요 효리씨🥹🥹🥹
@굥-b8j
@굥-b8j 3 ай бұрын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달릴지 모르고 반말로 생각나는대로 쭉 써내려갔네요. 또 하나 덧붙이자면 건강하게 먹이고자 하는 엄마음식, 엄마마음 그제서야 어렴풋이 알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눈물이 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이상하게 반찬가게에서 먹는건 비려~ 엄마가 해준게 제일 내 입맛에 맞더라. 엄마가 해준밥이 제일 맛있어. 내가 하면 왜 밥이 설익지. 된장찌개는 내가 해도 엄마가 해주는 맛이 안나는거야~? 나 김치는 엄마가 해주는 김치말고 잘 안 먹어~ 엄마 혼자 살아보니 매끼 해먹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 엄마 정말 대단했다 싶어~ 하면서 음식칭찬 계속 해드린답니다^^ 제 댓글 보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주상숙-c8h
@주상숙-c8h 3 ай бұрын
어머 효리씨, 저는 거의 60이 다 되갑니다. 효리씨 나이는 네이버를 뒤져보니 저 보다 15년가량 차이납니다. 그럼에도 엄마에 대한 비슷한 어떤 것이 많습니다. 엄마는 경상도 분이시다. 지방색이 있다. 도시적이지 않다. 자녀 중심적이지 않다. 투박하다. 애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궁핍한 가정을 이끌어가시느라 세심하게 자녀들에게 신경쓰지 못했다. 사는데 급급했다. 고집이 좀 있으시다. 특히 경상도 .. 내세울게 없다 등등. 여러모로 뒤쳐진 부족해보이는 부모의 역할. 저도 힘들었는데 효리씨는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리고 어는 때인가 엄마가 참 미웠습니다. 그래도 딸이 기댈곳이 엄마이지요. 가장 가깝고 가장 잘 이해해줄 수 있는 관계인데.. 요즘의 생각은 엄마도 그 부모로 부터 유형,물질적, 무형, 정신적, 정서적 많은 상처를 받았고 그들이 배운대로, 배워먹은 대로 그렇게 했구나. 그 상처를 그 자식에게도 그렇게 했구나. 우리 모두는 참 나약하고 부족한 모순 덩어리, 상처 가득한 인간이구나 하는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모가 있어 내가 있고 지금 그 덕에 이렇게 살고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정말 소중한 존재로 느끼게되었습니다. 방송을 뵈니 뭔가 공감이 됩니다.
@_muuah
@_muuah 3 ай бұрын
효리언니가 오징엇국 먹고 혼자 조용히 울 때도 눈물이 났지만, 남편은 모르는 내 눈물을 엄마는 기가막히게 알아차리는거에서 진짜 오열했어요 저도 가끔 혼자 울고 속상해하고 그걸 엄마는 몰랐으면 했지만, 엄마 앞에서는 그게 숨겨지지않나봐요 엄마는 다 아시더라구요
@라떼는마리야-p9m
@라떼는마리야-p9m 3 ай бұрын
ㅠㅠ 😢😢
@H그레이스-c7p
@H그레이스-c7p 3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감정 바로 알아차리는 그부분 보면서 진짜 같이 울었어요 엄마 연세드셔서 무디고 둔한것 같아요 딸 기분변화는 그 찰나를 바로 아시더라구요 ㅠㅠ 뜨거운거 먹으면 눈물난다고 애써 감추시는것도 그렇고 ㅠㅠ 엄마의 찡한 사랑 느껴져서 저도 같이 오열했어요 ㅠㅠ
@boksili
@boksili 3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솔직함에 다들 자기 마음의 위로를 받네요. 다들 이런 예능이 필요했던거 같아요.
@hiric3338
@hiric3338 3 ай бұрын
이거 볼때마다... 공감이 너무너무 되다가도 나를 반성하게하고... 결국 울면서 끝남 ㅠ ㅠ 근데 어머님도 성격이너무좋으시고 효리언니 성격도 너무 인간적이어서 이 방송자체가 너무 우리 삶같음 ...
@Lay-y9j
@Lay-y9j 3 ай бұрын
이효리가 진정한 슈퍼스타다 까와 빠를 둘 다 미치게 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화두를 던져서 사람들을 주목시키고 아무나 할 수 없는일
@은재조-b9r
@은재조-b9r 3 ай бұрын
이효리는 참 인생잘사는 배우였네요 지우고싶은 과거를 너무솔직하게 대면하는 용기에 박수와 응원을보냅니다 진심~~~~
@uuhyunn
@uuhyunn 3 ай бұрын
이효리는 그 어떤 연예인보다 인간적이고 그릇이 큰 멋진 사람같음 원래 좋아했지만 이 방송을 통해 앞으로 더 오래 좋아할 것 같음
@이은정-k6w
@이은정-k6w 3 ай бұрын
이효리👍 참 인간적인사람...모든사람들이 다느끼겠지만~ 가식없고 솔직하고 인간적인 몇안되는 탑스타이효리~
@배진주-t8n
@배진주-t8n 3 ай бұрын
이효리는 안사랑할수가 없다. 인간적이고,따뜻하고…
@로즈-k3x
@로즈-k3x 3 ай бұрын
어머니인품이 참 좋으신분 같다.
@달콤한장미-q2p
@달콤한장미-q2p 3 ай бұрын
요리하는엄마뒷모습이 꼬마같고 애처롭다고할때..왈칵눈물쏟음..ㅠ
@평평채
@평평채 3 ай бұрын
엄마는 본인이 결정한 결혼에 이혼하지 않았고 성인이되어 겪은거라 나이드니 덤덤. 자식은 태어날때부터 그런 아버지 밑에서 늘 긴장하고 좋은기억보다는 나쁜기억이 넘쳤던 어린시절 기억들. 잊혀지지않는 상처 ... 엄마가 남편에게 겪는 상처와 아이가 부모에게서 겪어야하는 상처와 트라우마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애써 아닌척.. 엄마 걱정안시키려...어릴쩍본인의 상처와 열심히 홀로 싸우고있는 이효리의 눈물이 넘. 안쓰럽고 맘이아프네...ㅠ 평생 행복하세요.. 이효리님..
@강은혜-q5j
@강은혜-q5j 3 ай бұрын
참…가끔 그런생각했어요. 아빠 하나 잘못만난건데 온가족이 그렇게 가족이란 이유로 다 견뎌내야하는건가 싶다가도 커가면서 아빠로 기대하지않고 한 인간으로 떨어져 보니깐 불쌍한 인생이라 생각이 들었고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표현, 해드릴 수 있는 마음을 나는 전달하자로 마음이 바꼈어요. 오늘도 열심히 견뎌내고 살아가는 작고 소중한 엄마에게 그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잡채-m4h
@잡채-m4h 3 ай бұрын
제가 어릴때 그렇게 힘들던 이유가 여기있었네요…..아무도 내상처를 이해해주지않아 모든 가족이 엄마의 슬픔에만 공감해주더라구요..평생을
@선희박-f4r
@선희박-f4r 3 ай бұрын
😊​@@강은혜-q5j
@donti4474
@donti4474 3 ай бұрын
진짜 정확한 댓글인듯...
@바다생명
@바다생명 3 ай бұрын
울 아들한테 들은 얘기랑 똑같네요 엄마는 성인으로 아빠의 폭력성을 감당했겠지만 아들은 넘 어렸을때부터 겪고 자라다보니 더 힘들었다고 난 나름 엄마로서 아빠의 폭력성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생각하고 생활했었는데 내 힘이 부족했었나봐요
@불타는고무다라이-l4h
@불타는고무다라이-l4h 3 ай бұрын
이프로도역시 이효리답게하네 멋있다이효리
@햇볕은쨍쨍-r6d
@햇볕은쨍쨍-r6d 3 ай бұрын
엄마랑 딸은 원래 이런가바ㅋ 보면서 날 보는것 같았다 엄청 울었네 ㅋ
@콩순이-m8d
@콩순이-m8d 3 ай бұрын
대단한 엄마 밑에서 대단한 효리가 나오는 거다 전기순 여사님. 홧팅
@정희-i6f
@정희-i6f 3 ай бұрын
우는 딸 보며 엄마 마음도 많이 아팠을것 같아요. 딸 앞에서 내색은 안하셨지만 나중에 혼자 방에서 눈물 훔치실것만 같아요…
@JJeori_zzang
@JJeori_zzang 3 ай бұрын
참... 엄마와 딸은 뭘까...? 사랑하는데 밉기도 하고 뭔가 응어리도 있는데 엄마가 사라지지 않으면 좋겠고...어떤 가족이나 효리언니가 말한 그 서사란게 있을텐데 이렇게 다 방송에서 드러내서 보여주는 언니 정말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고..그러네요
@댕댕투어-d1d
@댕댕투어-d1d 3 ай бұрын
웬수사이 ㅎㅎ
@darnbeehan8190
@darnbeehan8190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새우깡-n7h
@새우깡-n7h 3 ай бұрын
자식도 많고...남편은 가부장적이라 아내에게 스트레스풀고...가난하고...어머님이 버티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예요..성격이 좋으신거같아요...그 화를 자식들에게 푸는 엄마들도 많고 자기를 놓고 사는 엄마들도 있고요.누구나 아쉬운점 없는 인생은 있을까요??..그래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효리님~지금까지 구설수 없이 여기까지온 자기에게 칭찬해 주세요ㅎ
@user-kkdgfeopwle
@user-kkdgfeopwle 3 ай бұрын
애들 학교 다닐 때 이혼해서 자기 인생 산다는 엄마도 있어요
@아이윰
@아이윰 3 ай бұрын
효리 어머님이 사람이 좋으신분인게 느껴져요..
@조연-m3k
@조연-m3k 3 ай бұрын
이효리씨 한테 오징엇국은 엄마 그 자체 아니었을까요? 30년 만에 먹는 엄마의 요리, 그 맛...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죠 ㅠ 요리하는 작아진 엄마의 뒷모습.., 간직하고 싶어하는 효리님 마음에 너무 공감이 가서 같이 울었네요 ㅠ
@yeonsoochoi7112
@yeonsoochoi7112 3 ай бұрын
톱스타 엄만데 소박한 모습이 진솔하네요...
@minini703
@minini703 3 ай бұрын
진짜 저 비슷한 감정ㅠㅠ 어릴땐 몰랐고 또 그런 엄마 모습이 당연한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한두살먹을수록 그리운 엄마밥.한없이 작아진 엄마 뒷모습~다 큰딸이 아이처럼 뭐해달라 하면 바로 준비하시는 엄마 뒷모습에 숨죽여 울었어요.
@KimKim-zz8qh
@KimKim-zz8qh 3 ай бұрын
이 댓글 읽다가 울컥했는데 마지막 문장에서 울어버렸어요
LIFEHACK😳 Rate our backpacks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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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 Belits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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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становили аттракцион из-за дочк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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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Port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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