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ㅜㅜ 살아계실때 사소한 일상의 시간과 추억이 그렇게 아프게 그립더라구요...지연님도 엄마랑 이쁜까페도 많이 다니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러 다니세요...그리고 사진 많이 찍으세요...남는건 좋은기억과 사진밖에 없는것 같아요
@kk-bn3es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린 나이인데도 왔네요... 앞으로도 어머니랑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형선-b2x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많이 찍어두세요... 제친구는 어머님이 일찍 돌아가셨는데 생전 영상 몇개 안되는거 가끔 보더라구요. 목소리 듣고싶을 때 많이 위로가 된데요.
@naelee55204 жыл бұрын
저 요리사는 진짜 좋겠네 자신의 작품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는게 요리사의 목표중 하나 아닐까
@몽이얌4 жыл бұрын
풉ㅋ
@ojinodancon4 жыл бұрын
@HHH 말을 꼭 그렇게하시네요... 참...
@Cashewnut924 жыл бұрын
@HHH 너어는 진짜루 나쁜 아이구나!
@진효탁4 жыл бұрын
@HHH 맞는데 틀린 말
@jomalsu4 жыл бұрын
양파채를 손님 눈에 부비적거리면 손쉽게 가능
@메얼풀이4 жыл бұрын
박철민 배우님은 얼마나 행복하고 슬펐을까 싶네요...그 진심이 영상으로도 잘 전해져오니까 이밤에 눈치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를 할 수가없네요.. 사랑합니다 가족들...
@쿠망-v1t4 жыл бұрын
바다님은 진짜 어떻게 눈물참고 무대저렇게 멋있게 하셨을까 뭔가존경과 안타까움이 같이 느껴지네요..
@외모지상렬주의-o6t4 жыл бұрын
쿠망 저도 바다 님 영상이 제일 맘 아프네요.... 아들인데도 뭔가 늘 막내로 커서 딸 처럼 엄마를 대하며 자랐는데 정말...엄마 생각 나고 더 잘 해 드려야 겠네요
@buf6103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연복쉐프가 영상편지 보내준 장면이 되게 감동인것같음. 화교라서 그런지 쯔위마음도 잘 알아주는것같다.
@mMU4aCpVq-j4 жыл бұрын
정부펠 이연복씨가 화교였어요? 몰라부렀네
@이예성-b7p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한끼줍쇼나왔을때도 성소였나...여튼 중국여돌멤버가 화교맞냐고 계속 의심했었죠ㅎㅎ
@中華民國萬歲-e1t4 жыл бұрын
@SARK 중화민국계 화교이셔요
@karl74 жыл бұрын
@@中華民國萬歲-e1t 덧붙이자면... 한동안 대만 국적 화교였고 우리나라로 귀화를 하셨죠.
@케시움마케힘3 жыл бұрын
둘다 대만이니까요. 대만 이즈 리퍼블릭 오브 컨트리
@바람투신10 ай бұрын
여러분 부모님 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요즘 핸드폰 좋잖아요 그냥 부모님께 아무말 걸어보시고 부모님 건강하신 모습, 웃는모습 평소에 모습들 목소리까지 찍어두시면 나중에 후회 안하실거에요
@대답없음4 жыл бұрын
추억을 이끌어내는 힘이 가장 강한 감각이 미각과 후각이라고 합니다. 음식은 이 두가지를 전부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감동적일까요...ㅠ
@user-vp7bc1en2e4 жыл бұрын
대뇌변연계 부분이죠
@hardn____4 жыл бұрын
@@lifeisloveforever 지식이 부족하니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자기는 맞는줄 알고 에휴...
@sungod4454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냥 자기가 더 잘 알면 저기 위에 두번째 대댓처럼 알려주면 되는거지 뭐 물어뜯고 그러냐ㅋㅋㅋㅋㅋ 영상은 감동적인데 댓글창은 쭉 내리면 하이에나들만 득실득실하네
@garohero4 жыл бұрын
박철민 배우님은 진짜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예전에 방송에서 친형 이야기 하시는거 보고 펑펑 울었는데... 그래도 힘든 내색 하지 않고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humhum24 жыл бұрын
박철민 먹방은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네..ㅠㅠ
@karkaroil4 жыл бұрын
나도 언젠간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 사무치게 그리워질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
@공공-f1j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얼른 취업하고 나면 어머니께 요리법 배우려고합니다. 어머니 안계신 때가 왔을때 어머니가 해주신 요리맛 그리울거 같아서요. 그리고 요리배우면서 어머니랑 시간도 같이 보낼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서요. 어머니의 조리법을 안다는것만으로도 어머니의 일부가 저에게 남아있는 느낌일거고 세상을 버티는데 힘이 많이 돼줄거 같아서요. 그리고 아이가 생긴다면 제 아이에게 그 요리가 전해지겠죠. 어머니를 더 오래 사시게 해드리는 마음일거 같습니다. 어머니 요리법 최대한 많이 배우렵니다.
@더덛더덭덛3 жыл бұрын
@@공공-f1j 정말 공감가느래용 어머니가 오래사시게한다는 그얘기ㅜ
@leejiri17652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 요리 배웠는데, 엄마 맛이 안 나요ㅠㅠㅠ 들어가는 재료도 같이 했는데 손맛이라는걸 그때 느꼈습니다.
@twsong20494 жыл бұрын
박철민씨는 저때 울었지만 세상 가장 행복했을듯하네요...
@ta2oos4 жыл бұрын
세상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눈물 ㅠㅠ
@허태식-p8v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저렇게 사람 많은 데서 우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어머니란 존재, 할머니란 존재는 남자에게 있어서 항상 눈물 나게 하는 사람입니다.
@임리-n4v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돌아가시고 다음날 you raise me up 이라니.... 진짜 무대도중 울지않으신게 너무 대단하시다... 저도 저 무대를 재방으로 봤는데 저런 사연을 품고 부르신건 1도몰랐네요....
@소금수박-g9y4 жыл бұрын
셰프로 일하면서 자신의 요리로 상대방의 추억을 되살리게 해줄 수 있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Badreplykiller4 жыл бұрын
음식을 만든 사람에 있어서는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 아닐까요.....감히 평가라고 못하겠어요....
@ta2oos4 жыл бұрын
나의 요리(작품)가 상대방에게 최고의 감동을 준것을 내 눈으로 확인한다는게 엄청 벅찬 느낌일것같아요.. 백날 내내 힘들고 고단해도 그 장면 하나 바라보면서 버틸것 같아요
@오상훈-c9i4 жыл бұрын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추억으로 먹는거지... 같은 추억을 안고살았던 그리움으로
@에소일-d4b4 жыл бұрын
이거 박철민씨가 눈물 흘리고 있는데 정호영 셰프도 엄청 공감하고 슬픈 표정으로 계시길래 MC인가? 김풍씨인가? 누가 장난스레 왜 그러냐 하니까 알고보니 정호영 셰프의 어머님인가 아버님이 똑같은 상황이라고 .... 그리고 겁나 우심..눙물..
@karl73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이 맞다면... 김풍은 아니었고 김성주 아니면 안정환으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정호영 셰프 표정이 안좋길래 정호영 셰프는 왜그러냐고 물었던 상황으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어딜-o4d3 жыл бұрын
정호영씨 아버지도 치매에 걸리셔서..
@에소일-d4b3 жыл бұрын
@@어딜-o4d 다시 다른거 검색해서 보니까 그렇네요... 진짜 애처롭게 우는 기니피그 닮으셔서 더 눈물..
@아닝-h6i4 жыл бұрын
아우ㅠㅠㅠ바다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눈이 퉁퉁 부은 채로 부르시네ㅠㅠ얼마나 울었으면 눈이 저렇게 부어있었을까ㅠㅠㅠ
@Delicious_Kingcrab3 жыл бұрын
박철민 배우님편 볼때마다 느끼는데 부모님의 좋은 가정교육, 환경속에서 자라 정말 좋은 어른이 되신분 같음
@마망이-b1c3 жыл бұрын
친구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우연하게 우리집에서 우리 외할머니께서 해주신 밥먹고 운적이 있는데 왜 우냐고 하니깐 밥에서 할머니 맛난다면서 보고싶다고 계속울어서 반찬싸감 근데 다음날 들은건데 걔네 부모님께서도 드시고 우셨다고함..
@KTG__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개슬프네ㅠㅠ
@마망이-b1c3 жыл бұрын
@@agustdd3338 김장아찌랑 전구지(부추)김치, 두부조림이였어요!! 만들때 손많이 가는음식들 위주로 챙겨줬었어요!!!
@4withsundog8453 жыл бұрын
글 보기만해도 상황이 그려지고 만약 저였어도 폭풍 눈물일것같아요
@CherryLala3 жыл бұрын
어머머 ㅠㅠ
@rsx47824 жыл бұрын
박철민 배우는 진짜 지금보다 더 잘됐음 좋겠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
@doby84313 жыл бұрын
먹는 사람을 울릴 정도로 음식을 만들었다는건 진짜 요리사에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
@shwiwvs83864 жыл бұрын
월래 밝은사람이나,개그맨,배우들이 찐으로 울면 진짜 슬픔
@아르르르르-i8t4 жыл бұрын
박철빈이 그 어머니가 치매땜에 힘들어하는 영상보고 이거보니까 맘이 짠하네
@loyo25694 жыл бұрын
이거 영상 보고 느낀게 엄마가 차려준 밥상을 먹다가 생각이 난건데 어느순간 우리엄마가 해준 밥을 언젠가는 못 먹을날이 오겠지 라는 생각이 나서 밥먹다가 갑자기 눈물샘이 터진 적이 있는데....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 생신일때랑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생일밥은 영상으로 만들고 사진을 찍고있어요. 부모님은 언젠가 이별하게되지만 영상이랑 사진은 관리만 잘한다면 계속 남게되니깐요.
@옵티-m5c3 жыл бұрын
@@syc6513 좋은 말씀입니다.
@호우-j4x4 жыл бұрын
이런 모습을 보는 요리사님들은 정말 얼마나 기분좋을까? 자신이 요리사가된것이 정말 자랑스러울꺼 같다
@_Bibim_4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 온지 10년됐고 한국엔 두번정도만 다녀온 유학생인데요.. 항상 먹으면서 고마움도 몰랐었는데 어머니가 해준 집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가장 사랑이 담긴 음식이라는걸 타지에 오고나서야 알게됐습니다.. 누군가가 한국가면 제일 먹고싶은 음식이 뭔지 물어보면 저는 고민할것도 없이 어머니가 해준 집밥입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 지금도 먹고 계신 분들은 항상 고마움 느끼시길 바랍니다 ㅠㅠ .. 아 울엄마가 해주는 육계장 먹고싶다..
@sanalee5179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같은 상황입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옵티-m5c3 жыл бұрын
육개장 사발면이라도 드세요 ㅜㅡㅠ
@반통수통수맞는번개맨2 жыл бұрын
헐ㅠㅠ 저도요 혹시 지금 어느 지역 사시나요??ㅠㅠ
@Peach_treeee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입덧으로 한국친정집에 잠시 들렀었어요. 밤늦게 되서야 집에 도착했고엄마가 저녁즈음에 차려놓으셔서 다 식었지만 그게 얼마나 맛있던지 엉엉 울면서 입덧 1도 없이 허겁지겁 먹었었네요. 친정엄마는 찬거리도 그닥 없는데 왜그러노~ 하셨지만 이거 언제 또 먹어봐 하는 생각에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ㅎㅎ… 그러고 미국돌아가 아이낳고 코로나 터지면서 아이가 세돌이 되어가는데도 못 가봤어요.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날이 있어서 그 때마다 엄마 밥한끼 먹고 오고싶다 해요 ㅎㅎ
@김태훈-k8z1t4 жыл бұрын
나이든 사람이 부모로 우는건 진짜 너무 울컥하네
@KSoShim4 жыл бұрын
박철민씨 파트가 진심으로 그리움이 묻어져서 아...
@이자벨아자니-z1o4 жыл бұрын
박철민씨 참 슬프게도 우신다.. 찌개와 탕의 중간농도 짜면서도 약간의 비린내라고 하시니까 느낌 확 옴 전라도 사람으로써
@user-cobaltblue3 жыл бұрын
깡다리 맛있죠 저도 엄마맛을 잃을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resonanceheart29603 жыл бұрын
로서!
@yum_yumy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노력하는중 입니다 ^ 나중에 밥쭐 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batman_93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김성주-u5n4 жыл бұрын
멋진 말과 멋진 마음가짐이네요! 응원합니다.
@Awesome-im1sf4 жыл бұрын
ㄹㅇ 단순히 먹고 끝이 아닌 추억을 떠올리고 사람을 떠올리고 감정을 끌어내는 요리
@oldmangaryy5997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bb
@birth85064 жыл бұрын
뱃속과 마음까지 채워주는 멋진 요리사가 되시길~
@junkl012 жыл бұрын
쯔위영상 보니까 저거 방영되고 난 뒤에 다른 영상에서 웃으면서 어머니 이야기 하던게 생각남. 이 영상을 봤는지 왜 반응이 다르냐고 물어보니 일주일 전에 어머니 오셨다고 즐겁게 이이야기 하던 모습이 좋았음.
@MartisRYO4 жыл бұрын
가끔 진짜 음식먹으면 그 때 그 시간을 되돌아오는 거 같은데… 어휴ㅠㅜㅠㅜ
@멍이-f4t4 жыл бұрын
냉부 박철민편 생방 볼때 진짜 펑펑 울었어.... 박철민이 우는 장면이 정말 괜히 나까지 마음 한편이 찌잉..
@ijustwannaflow4 жыл бұрын
요리에 그리운 사람을 불러올 수 있는 힘이 있다는게 진짜 대단하네요
@민쵸-r2v4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 밥먹을때 곰국 해주시면 싱거우다고 하면 항상 소금 안좋다고 총각김치 국물 넣어서 주셨는데.. 어릴때라서 매워서 별로 안좋아 했었어. 설날때 웃고 계시던 할머니가 갑자기 한두달후에 병실에서 나도 못알아보시더라. 너무 슬픈데 동생도 있고 울지않았는데 화장 전에 마지막때 할머니 손 잡고 울었는데 손이 되게 차서 더울었었지
@서태지와아이템-s8m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Jottery4 жыл бұрын
참고 있었는데 박철민씨 한테 터져버렸네..가슴 따스해지는 편 잘보고 갑니다
@맘마미아-w1u4 жыл бұрын
박철민 선생님 표현 하나하나가 너무 젠틀하시다..
@Leemitt4 жыл бұрын
아니 우리엄마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나냐 ㅠㅠ
@hwanicamp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식당할때 매장출근하는데 뭔가 제가 좋아하는 반찬과 찌게가 차려져있었어요 뭔가 냄새부터가 익숙함이 느껴졌는데 먹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건 누가뭐래도 엄마 손맛이구나.... 이젠 다 커서 뭐 반찬해달란 말을 안하는게 그게 서운하시다 그러시더라고요.. 내일은 꼬막무침 해달라해야겠네요..
@_Moonbear4 жыл бұрын
아 편돌이중인데 손님올때마다 눈피곤한척하기 힘드네;;;
@심박사-u8g4 жыл бұрын
핸드폰 그만하고 진열대라도 닦아라
@오지랖금지4 жыл бұрын
아저도 ㅋㅋㅋ 지하철 안인데 후아
@코스모-w4k4 жыл бұрын
님 때매 살았다... 댓글 내리면서 계속 울 뻔..ㅋㅋㄱㄱ;;
@user-eb2ju3ls6y4 жыл бұрын
Dr S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coutidea4 жыл бұрын
냉장고 진열대 채웠음?
@제프리-y2g4 жыл бұрын
박철민 배우님 부분은 정말 눈물이 그냥 막 나오네요...ㅠㅠㅠ
@fucckbitch4 жыл бұрын
이야 박철민씨 장면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감정몰입도 엄청나게 해주시네...
@Elise.Destiny.Belkis.1010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위대한 존재이자 마음이 넓으신 존재 그리고 항상 나이대를 불문하고 엄마라는 존재는 마치 전설속 신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존재이다 그리고 살아갈 희망을 나에게 가족에게 주신분이다
@불토크4 жыл бұрын
박철민씨 편에서 아 울었네... 갑자기 할머니가해주시던~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들ㅜㅜ 살발라주던 생선 먹기편하라고 뼈발라놓은 갈치구이... 내가 잘먹으니까 일주일 내내 해주시던 고사리무침, 마늘쫑, 들깨들어간 머위.. 한번 끓여놓으면 몇일먹던 곰탕 .. 특별히 넣은 꽃게된장찌게 ... 진짜 ..음식속에 스토리가 다있네요ㅜㅜ
@nono37623 жыл бұрын
에고.....진짜 신이 모든 사람을 보살필 수 없어서 어머니라는 존재를 만들었다는 말도 생각나고, 시작은 승부를 위해서였겠지만 진심을 다 해 요리한 셰프님들도 대단하시네요
@jeonghoonkang59824 жыл бұрын
00:38 대만음식을 대만음식이라 못하고 중국 음식이라 말하는 쯔위가 너무 불쌍하다....
@jeonghoonkang59824 жыл бұрын
she is from Taiwan though, she couldn’t say she’s from Taiwan. What the!🙈
@sssungyu4 жыл бұрын
Same man?
@hajaej4 жыл бұрын
대만은 우리가 부르는 이름이고 대만인들은 자기나라를 중화민국이나 republic of china 라고 합니다.....
@HarleyQuinn-th2vv4 жыл бұрын
@@hajaej 누가그래요? 님 중국인인가요? 대만인들은 보통 자신의 나라를 TAIWAN 타이완, 자신들을 TAIWANESE 타이와니즈이라고 합니다만... TAIWAN IS NOT china!
@jeonghoonkang59824 жыл бұрын
J H 한국과 대한민국의 차이정도입니다. 댓글다신 분은 혹시 어디 가시면 저는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사람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나요? 아니면 한국(Korea) 사람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나요. 대만은 중국어로도台灣이며 중어 발음으로는 타이완이고 한글로 그대로 바꿔도 대만입니다. 대만사람을 台灣人이라고하지 누가 中華民國人이렇게 이야기해요... 조선시대네요
@taesookim38502 жыл бұрын
매번 라면으로 끼니 때울때 보는 영상. 컵라면 뚜껑을 열면 기름냄새, 조미료 냄새에 입맛이 뚝 떨어지는데도 이 영상만 보다보면 어느새 어머니의 유뷰초밥, 할머니의 두부조림의 맛이 난다. 박철민님께 감사하다. 오롯이 전해지는 감정에 나도 향수에 젖어 한 끼를 때운다.
@o2ng8604 жыл бұрын
아니근뎈ㅋㅋㅋㅋ 김성줔ㅋㅋㅋㅋ 자꾸 뒤에서 스포츠중계하듯이 무슨 중계를햌ㅋㅋㅋㅋ 직업병ㅋㅋㅋㅋ 눈물 흘리면서 마지막에 터짐
@잘생긴거처돌이4 жыл бұрын
아씨 ㅋㅋ님댓글보니까 김성주목소리밖에 안들림ㅋㅋㅋㅋㅋ
@Iminlove5794 жыл бұрын
오디오비면안되자너 ㅋㅋㅋㅋ 우는사람도 부끄럽기도하고...
@Donkey__chicken4 жыл бұрын
오디오비면 오히려 무거워서 영상 못씀 적당히 오디오안비게 쳐주니까 거슬리는것같아도 잘 살린거지 박철민도 달래면서 진행도 하고 어차피 오디오 편집때 줄여서 김성주목소리 크게안들리게하면 적절하게영상만질수있으니까
@o2ng8604 жыл бұрын
동키치킨 이런사람의 mbti유형은 결정방식에 있어서 감정형F보다 사고형T에 가깝습니다. 공감적이거나 포괄적으로 대인관계와 사람을 중시하는 감정형의 사람과는 정반대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형의 유형이죠 ㅋㅋ 논리적으로 일의 목표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향이기도 합니다. 상황에 대해 공감보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유형입니다.
@jujuonst4 жыл бұрын
@@o2ng860 그쪽은 좀 찐따유형같네요
@명선유튜브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만든 음식을 먹고 눈물 흘리면서 감동하면 요리사 입장에서는 얼마나 뿌듯할까
@user-om5cb6we5q4 жыл бұрын
ㅠㅠ박철민씨 보니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네요.. 어머니께 연락 한번 드려야겠습니다
@sunmik.31674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생각 나는 음식이라니 ㅠㅠ 음식이 맛만좋음 다가아니구나 누군가가 생각나는 맛 감동이다
@addery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배는 고파오는데 점점 벅차오르는 마음을 진정 시킬 수가 없다... 짠하네요 진짜 슬픈데 담담하게 이건 그 맛이 안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순간 눈물이 주륵
@ziofafa4 жыл бұрын
박철민 전라도 아시죠?
@trip70074 жыл бұрын
@@ziofafa 돌아가신 어머니의 손맛 그리고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 그런것에 지역이 무슨 상관인가요.. 다 사람이고 다 그리운 추억이 있는데 그 댓글은 좋은 영상과 댓글에 지역감정 만들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그런 글은 안쓰는게 좋지만 정 쓰고 싶다면 정치쪽 관련 영상에 가서 쓰세요.
@sunbeam68424 жыл бұрын
꿈속여행 저런분들 그냥 관심받고싶어 저러는거니 무시하셔요... 이렇게 대꾸해주시면 오히려 좋아라합니다.
@Spinningrightround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바다라는 음식명이 참 깊게 다가오네요
@pocachips14 жыл бұрын
바다 아버지도 돌아가지고 어머니도 돌아가셨구나.. ㅠㅠ 항상 그립겠다... 남편분과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동욱-s5f7c4 жыл бұрын
박철민씨 마지막 김에 싸드실때 손이 떨리시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swminus01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해준 밥이 정말 최고의 음식이지....ㅠ
@allyonightmare4 жыл бұрын
1회차 때부터는 아니지만 현아씨때부터 쭈욱 봐왔던 시청자입니다. 해외에서 살다보니 다운받아서 보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정말 많이 위로 받고가던 프로였어요. 감사합니다
@최유기-c8y4 жыл бұрын
마지막박철민씨장면감동적입니다~~!
@관리자-z7m4 жыл бұрын
와..우리 엄마가 나 집으로 부르셔서 집밥해주시고 다음날 돌아가셨는데... 이거보면서 존나울었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