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윗어른을 섬기는 버릇ㅡ예의 바른아이됨 ㅡ가정의 화목 ㅡ아이가 자라서 사회에도 잘 적응 ㅡ어른보다 아이를 받드는 집 콩가루집됨 ㅡ내 애들키울 때 할머니 가장 우선 ㅡ지금 사회에서 인정 받는 사람으로 성장함
@DS-on2bb2 жыл бұрын
이게맞다
@jinno19816 жыл бұрын
제가 봤을때는 아이를 잘 챙긴다고 해서 질문자가 질투심을 느끼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이유로 남편을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기때문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남편에게도 문제가 있을것이고 부인에게도 있을것입니다. 남편도 그동안 육아에 관심도 안가졌을 수도 있고 부인도 남편을 무시 했을 수 있습니다. 두분다 서로를 위하면 좋을듯합니다.
@고은숙-x6l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승훈-r3n6 жыл бұрын
관점바꾸기... 나를 내려놓기!
@러비사랑-n4b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전 집사부일체부터 봤어요! 전 교회다니지만 법륜스님의 말씀은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하고 저 스님이 연설하시는 곳 어제 봤어요! 법륜스님 카톡 친구추가도했어요! 항상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사부일체 또 나와주세요^^
세속에 살면서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기준을 버리는게 쉽지 않지만 세상의 모든것에 하나하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조갑숙-y2s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그렇게 흘러갑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현실이 안타깝네요 현재 상황은 맞쳐가야지요 세월이 흐르면 좋아 집니다
@TV-pr7ts3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서운하신걸 이해는 합니다.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의 업이고 여러가지 엮여있는 상황이니 스님께서 간단하게 가르침을 주신거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애셋을 키운 입장과 부모님을 오랫동안 모시고 산 입장에서 세상이 이렇게 변했으니 무조건 아이들이 상전으로 모시고 살아라는 말씀은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분명 좋은 가정의 모습이 된다라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hdssxhjjgjk6 жыл бұрын
서운할수 있죠 힘내세요ㅎㅎㅎ
@아름다운생각-p8i5 жыл бұрын
감사×1000000
@s.n.t.richer19733 жыл бұрын
ㅋ~ 아들=젊은남자 표현이 잼나요!
@user-dontworry5 ай бұрын
가족관계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는 관점은..지금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가지기..행복은 괴로움없이 사는 삶..감사합니다..스님..수행관점은 일체유심조.
@은하수-m8c3 жыл бұрын
나하고 살아줘서고맙습니다 이건 최고의명답ㅎ
@자스민-j9b6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우리나라가 아이를 너무 위하는 경향이 있음... 다른 나라가서 봤더니 애들이 불쌍할 정도로 부부위주로 살더라.... 뭐가 좋다 나쁘다 보다. 한국은 아이를 많이 위하니 아이가 결혼후도 못 놓고 자녀 가정에 불화를 만드는 악순환이 끊어지지 않는 것 같다.
@여수유리5 жыл бұрын
마져요 요구가 많아지니깐 서운함이 큼니다
@소미-k4l4 жыл бұрын
부부위주로 사는 다른나라는 솔직히 아이들인데 큰 상처 같더라구요ㆍ 소아성애자들이 유독 많고요ㆍㆍ 우리나라는 너무 오래 애들 위주로 살아서 마마보이ㆍ걸들이 많구요 ᆢ
@노선화-w8e3 жыл бұрын
@@소미-k4l ㅣ
@이상문-w1z2 жыл бұрын
팩트를 정확히짚었네요
@namlee36353 жыл бұрын
고생을 해봐야..현재 좋은걸 알게 되는군요..지금 좋은것을 나중에 후회하지 말아야지..ㅋㅋ
@그눈송이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스님 말씀 하셨듯 사랑을 받으려하여 생기는일. 사랑은 하고 받으려하지말자.
@김정숙-b9s9w3 жыл бұрын
순간순간 명쾌하게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mupdam56334 жыл бұрын
요즘남편들 가정에서 외롭게 된다 그러니까 취미가 있어야한다 동래가까운 야산등산하면 적은돈으로 오래동안 혼자서도 갈수있고 자연보면 마음도 휠링도 되고 자연에 섬리도 알고 취미생활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메달 리지 않고스스로 자신의 삶이 중요한것 같다 절에 자주 다니서 부처님께 간절하게 절하다보면 깨우침도 있고 마음도 편해 지기도 하고 남자분들이 꼭 절에 다녀서 마음이 많이 편해지더라고요 꼭 절에 꾸준히 다니는것 적극 추천 합니다 나도 지금은 혼자놀도 전혀 외롭지 않다
@풀-l2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yanjun28694 жыл бұрын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kejpsylove5 жыл бұрын
자신이 먼저 내려 놓은 생각을 해야하죠..... 남편이.... 와이프가.... 자신에게 맞춰주니까 행복하다?? 결국은 이기적인겁니다.....스님꼐서 항상 말씀하시듯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 마음을 자신이 가져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 좀 가져라, 고마워하는 마음 좀 표현해라... 결국 내가 이만큼 해 주니 당신도 이만큼 해 줘야 되는거 아니냐...... 화를 부르는 씨앗을 자신이 뿌리는 겁니다...
@누군가-q3c Жыл бұрын
싫어요
@gjc33136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비슷한걸 겪고 사나봐요~~
@영성-e2s5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마누라한테 잘하고 많이 사랑하고 해봐라 .대우받기만하려니 누가좋나..마누라 좋아하고 아끼면 자동으로 자기남편챙기지 .. 자식한테 집착하는 엄마 일수록 배우자에대한 만족도가 낮음..
@innocenthealinggarden4120 Жыл бұрын
명언이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그렇게 하면 마누라가 딸이 됩니다.
@해바라기-t6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정인자-f2g2 жыл бұрын
명답이십니다. 스님. 스님. 건강하세요
@이꼬부기-u6t6 жыл бұрын
아빠는 아빠의 어머니께로부터 사랑과 보살핌을받고 자랐을텐데요.
@antoniopark38164 жыл бұрын
아빠의 아버지로부터도 사랑을 받았겠죠.
@tahoe_lake70804 жыл бұрын
이미 충분히 받아서 신경 안써도 된다?? ㅎㅎㅎ 그러다 잘못하면 가정이 불행해져요. 엄마가 애들위주로 생활한다고 해도 아빠의 역할과 수고를 애들한테 계속 알려주고 고마움을 느끼게 하면 모든 아빠는 맘이 편해지고 문제가 안생깁니다.
@누군가-q3c Жыл бұрын
어머니도 할머니한테 사랑받고 자라심
@남윤상운4 жыл бұрын
아내와 자식은 가장에게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람. 가장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정은 행복 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가정은 죽을때까지 고통속에 살것이다.
@솔향-r7e5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자녀보다 부인이 먼저입니까? 스님은 질문자가 맘이 편해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약 질문자 부인이 스님께 질문했더라면 다른 처방이 나오겠지요
@monika54484 жыл бұрын
ㄱ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이정안-z4m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이 하신 말씀을 테마로 하여 나를 비춰볼때 느낌 즉 우린 저런 문제를 초월해서 살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부합된 삶을 살고 계신 분들도 있을것이고 꽉 막힌 틀에 박힌 삶을 사신분들도 있을거고 내가 저런 환경에 처한다면 이러이러한 부분을 개선해야 겠구나 또한 가족관계가 상하관계가 아니 수평적관계로 변화해 가고 있다는 것과 아내 여자가 파워가 영역이 남편 남자 영역이 자꾸만 좁아간다는거 아내란 사람은 그러한 남자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지혜가 부여되는 한가정을 꾸려간다는 것이 얼마나 난해하고 희생정신이 필요한지 알게됩니다. 그래서 결혼을 꺼리고 아이낳기를 어렵게 하는 장애가 아닌가 생각케 합니다. 그래 가부장적이고 대가족제도가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드시 수평적인 관계도 좋음과 나쁨이 있다는 겁니다. 결론 사람들은 각자 색깔이 있을 겁니다. 그 색깔이 어떤 색이냐에 따라 조화롭게 만들어 가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그 방법을 나아닌 상대를 위해 맞춰 준다면 행복한 우리집이 될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배황원2 жыл бұрын
입을 닫는게 알아 주겠지가 아닌데 그 사람이 마음이 바로 되는 시간을 주는거 시간 주는건데 ㅎ
@깡-i3p5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 살아생전. 스님말씀을. 좀더 빨리접했더라면. 좀더잘하고살았을건데~~~~
@박찬조-l9w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
@정현숙-g5l4 жыл бұрын
💯💯💯💯
@daeyeongkoo5 жыл бұрын
부처님 저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함을 참회합니다.
@지금-m6x4 жыл бұрын
최강 나누기 감사합니다.경험보다 위대한 건 없는가 봅니다. 고집하는 내가 보였습니다_()_
@이준희-n2w3 жыл бұрын
순위ㅡ1번 아내. 2번아이.3번강아지 4번 남편 현시대 서열이더라ㅎㅎ
@서말분-p4j3 жыл бұрын
♥
@봄비-m5m4 жыл бұрын
스님법문들으면 항상 행복해집니다
@장순민-y9j3 жыл бұрын
구하는게 많을수록 괴로움이 많네요.
@IonqStarlight2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부는 엄마는 아빠가 먼저 아빠는 엄마가 먼저 그렇게 아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자존감도 높아서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고 감정조절도 잘 하는듯 합니다. 식탁에 아빠 자리가 정해져 있고 아빠가 퇴근해서 돌아오면 꼭 눈 마주치면서 인사하는 모습을 자연 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참 가정교육 중에 하나 같습니다.
@allthetimeallthetime96273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
@정권교체-r9c5 жыл бұрын
하여간 우리나라 엄마들 아이들을 상전으로 모시는 경향 엄청나죠. 지나침
@HizukiRui5 жыл бұрын
돈천만원벌어오면 남편이 최고됩니다 ㅋ
@박정민-t5l5 жыл бұрын
당신도 그 마음으로 대접받으며 자랐어요. 받은건 생각이 잘 안나겠지만요.
@김쌤-c5p4 жыл бұрын
아이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남편은 미울때도 있습니다!
@정방장-n2w4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의 본능일 겁니다.
@halo94902 жыл бұрын
혼빱시대!!!
@simbada84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
@부산들꽃4 жыл бұрын
요즘 가장들이 좀 대우를 못받죠 가정교육이 잘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나무-m7u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honnykim60526 жыл бұрын
내담자의 실수는 변화하는 조건에 적응 못하고 과거의 사고가 고착화되어 거기에 머물러있으니 괴로운게 아닌가싶다. 나이가 들수록 생각의 고착화 화석화가 더 공고히 되고 아전인수격 사고방식으로 변하게되어 정서적으로 계속 힘들수 밖에 없을 듯... 가족을 대할 때 남같은 가족의 마인드로 남한테 하지 못하는 건 가족한테도 하지말아야 한다. 밖에선 토끼가 안에선 호랑이로 군림한다는 게 웃기지 않은가?
@sungjarhee3945 жыл бұрын
스님 늘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ㅡㅡ
@주부얼5 жыл бұрын
원죄는 악을 배우는 것이고 죄를 짓는 것은 악을 생각하는 것이고 범죄는 악을 들어내는 것입니다 악은 배우면 악이 나오려고합니다 악은 옳은 것입니다 나쁜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이 나올 때는 옳게 나오지만 화가 같이옵니다 악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진리입니다 옳은 것을 넘어 변하지도 않고 기쁨이 같이 오는 것이 진리입니다 아내분께 감사하는 것이 진리인데 찾지 못하셨네요 힘내세요
@이준호-t6c6 жыл бұрын
장점으로 보는 관점으로 바꾸면 행복하다.
@aAEewe3 жыл бұрын
서로를 위하는 부부는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를 위한 부부는 가정이 불행하다
@1154kjh6 жыл бұрын
스님 벤츠 s600바이바흐 타도 될텐데도.. 정말 검소하신분... 봉고타고 가신다니...
@구르미-i2m2 жыл бұрын
광고도 안하셔요
@아로미-h6y3 жыл бұрын
바라는것이 많을수록 내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왜곡된불교신불교만이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체가 윤회의 주인공 업 소멸로 붓다가 되는 과정 사후에 가장 많이 가는곳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무량광 {우주모든빛의본원광} 2600년 동안 단절된 부처님 세계와 영혼체 최고도 수행법등ㆍ {경천동지한법문}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겁}에 한번 정도 중생구제와 왜곡된 불교 이르키는 {부처님교단} 인연법 입니다 🙏
@배황원2 жыл бұрын
다 자기 자신이 우선 깨장 다 필요없는거 같네요 안가도 그러고 있는 사람있는데 가운데 여자가 문제네 니랑은 나는 안산다 ㅎ
@이승봉-u1c4 жыл бұрын
요구일까 동물의 세계에서 당연시되는 질서일까 ? 인간사엔 밀당이 있는데 헷갈리네,,,,,,,
@정방장-n2w4 жыл бұрын
동물의 본능 아닐까요
@jakim5359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식사를 가족과만 하는게아닙니다. 남과식사시 비난을 받거든요 예의는 가르쳐야합니다
@탐란드4 жыл бұрын
제발부탁인데 즉문즉설 끝나고 무슨 평가나 이런영상있던데 이것좀 안하면안되요? 쭉 듣는데 너무방해가되요...
@hyk8214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나누기 장면을 보기만 하신다면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만,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고 그 마음이 어떠했는지 스스로 살펴보는 과정을 가져보신다면 나누기의 묘미를 알게 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나이들면서 자식이 1순위가 되고 남편은 2순위로 밀린다. 사실은 한평생 그렇다. 자식이 출가할때 쯤 남편은 이제야 내가 아내의 1순위가 되겠지 기대한다. 그 기대의 바탕엔 성욕이 있다. 그러나 폐경의 여자는 남편이 귀찮다. 여전히 아내의 1순위는 자식이다. 한평생 식구를 먹여살리느라 고생한 남자가 절망하고 황혼이혼을 선택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패미공화국 한국의 상황은, 남자에게 2순위로 만족하면서 살래, 아니면 이혼할래? 라고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 "2순위로도 아내가 살아주면 '살아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야한다"는, 스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탁실장-y1z4 жыл бұрын
혹시...영구사에 칠득스님이세요?
@Nova1-2 жыл бұрын
노년으로 갈 수록 배우자 없는 여성의 건강과 행복도는 증가하고 배우자 없는 남성은 그 반대라는 수많은 통계들이 있습니다.
@지금이순간-v3r3 ай бұрын
사랑하고 존중하고 살았다면 남편이 1순위가 되었겠죠. 돈 벌어다주면 할 일 다했다고 육아, 살림 다 무관심한채 시가 일까지 부인한테 자기대신 다 맡기는데 기성세대 남자들의 보통 삶 아니였던가요? 그런 뒤에 오는 과보를 안받으려는건 과한 욕심 아닌가요?
@KYU_Balla6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되어도 남자는 애라더니... 마누라의 보살핌을 원하는 걸 보니 참 그렇네요. 부모로 같이 자식을 보살필 생각 없이 단순히 와이프가 나보다 자식을 먼저 챙긴다고 투정을 하다니.. 참 관점이 다르네요. 물론 돈 벌어다주는 게 가장 큰 보살핌이긴 하지만, 일상생활적으로 자식을 같이 보살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으신 듯...
@펩시콜라-w5i6 жыл бұрын
말만 돈벌이가 큰 보살핌이라고 하지, 돈벌이에 대한 고마움은 1도 없는듯 ㅋㅋ 왜냐하면 안벌어봤거나 지가 벌었을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까먹었거든
@treefree47715 жыл бұрын
그걸 투정이라고 폄하하는 근거가 뭐죠? 그냥 자기를 존중해주기를 바라는게 투정인가요? 그럼 앞으로 남편도 아내를 무시해도 아내는 불만 가지면 안되겠네요? 불만 가지면 그건 투정이 되니까요.
@pyj91014 жыл бұрын
마누라한테 소외되고 무심한느낌을 가진다고 남자가 애같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것같습니다
@KYU_Balla4 жыл бұрын
앗. 제 댓으로 남자분들 심기가 불편하시군요.... 누군가를 '케어' 한다는 의미에서 엄마와 아빠의 차이를 말하고 싶었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대나무-m7u4 жыл бұрын
남자에대한 이해가 부족하시군요
@youngsoonkim3371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말씀에 이견을 단다는 것을 불경스럽게 생각할 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전에 어느분이 법륜스님에게 질문이 이러했습니다. 세상에 불교 기독교등 종교가 많은데 왜 세상이 좋아짐이 안보이는가 했습니다. 불교의 가르침이 따질것은 따져야함이 정구업진언일수 있습니다. 아무리 높으신 덕과 지혜의 말씀이라도 그말씀이 신적으로 숭배되기 시작하면 이미 도를 떠난 상태이고, 해탈의 길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말할 가치가 일체없는 극악한 속성의 종교입니다. 불교는 착한 종교이지만 귀족화와 기복신앙으로 전락되어있음이 신도들을 배반하는 승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구업진언을 입을 깨끗이하는것, 입으로 죄업을 짓지않는 것이라는 반쪽도 안되는 해석으로 얼렁뚱땅 구렁이 담넘어가는 승의 비양심이 세상과 타협하고 안일 꾀하는 귀족화입니다. 한문의 불경 대부분을 한글로 토를 달아 읽게하면서, 정구업진언에가서는 한자표기도 없는 그 의도가 의심됩니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의 뜻이 수리입니다. 수리하고, 수리하고, 말을 최상으로 수리하여 최상의 수리된 세상을 이루라는 뜻의 무서운 마음닦음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 수련을 하기 힘들고 싫음이겠습니다. 사고방식을 고침이 말을 수리함이겠습니다. 생각이 말로, 말은 행동으로, 언행이 풍습과 문화를 만들고, 나와 사회를 지배하는 체제를 만들고 소통 역할을 합니다. 사회부조리의 근본을 보게함이 사고방식을 바꿈이겠습니다. 그냥 양보와 물러나주는 마음 넓은양해가 장땡이 아님이, 나쁜성질과 속성은 잡초성질과같아, 그 악의 무성함이 양해와 양보의 관용을 악습의 온상지로 삼고, 사회적 미풍과 선을 해악하고 나를 직접 간접으로 해악하고 죽이는 속성으로 오기 때문에, 따지고 투쟁하는 것도 도에 필요합니다.
@borealis7315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스님들이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 낳는 것이겠죠.
@만월부인-b5y6 жыл бұрын
2018♡6♡25 굿.♡♡♡.
@백상봉-t1c6 жыл бұрын
정답은 결혼 안하는거...
@rea_dy_5221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들으며 어느새 차분해진 마음
@youngsoonkim3371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의 의도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아들을 대하는 무조건적 모성의 우매함을 아들을 젊은 남자로 비유하심은 어딘가 비유가 적당치 않다는 생각입니다. 자식숭배가 외국에도 심각합니다. 한둘밖에 출산을 안하는 부모가 자식을 애지중지함이 도르지나치고, 소위 전문가들이라는 자들의 그 반쪽짜리 육아법 교육법에 맹종하는 시대때문에 이렇게 사회가 몰이됨이 문제라고 봅니다. 스님의 말씀은 무조건 자신을 내려놓고 무아로 만들면 문제해결로 안착되는 것이, 요구를 하지않음이겠지만, 사리분별, 이성 상식 논리적인 바른 정신, 사람의 도, 사회의 도, 이런 질서 준수는 시비를 가릴것은 가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좋은 문화형성이 되겠고, 나와 남이 모두 평안하게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교육시대를 살고, 물질 풍요가 넘치는데 왜 행복을 누림이 적은가는 인성의 가꿈이 잘못된 왜곡된 지식때문이라고 봅니다. 질문자는 그 문제를 보고 마음의 아픔을 나누고져 하는데, 스님은 질문자에게 정신 수준을 낮추라는 식의 말씀입니다. 제 표현도 어거지입니다. 인성의 진화는 요구할것은 요구해야된다는 생각입니다. 무조건 나를 낮춤은 언듯 도사된 진화 같지만, 자식이나 아내같은 인연은 특별한 인생 도반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른을 알아보는 젊은이 모습은 가정에서부터, 후에는 한 가정을 이룰 차세대로서 인격 가꾸어 줌이 되고, 그사회가 건강할수있는 인간노릇하게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1154kjh6 жыл бұрын
youngsoon kim 이해 했으면 끝. 거기 까지만 하시죠.. 말꼬리 잡고 지적하면 세상에 그냥 지나갈일 하나도 없을듯.
@sabinabaik37006 жыл бұрын
큰 의미에서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동물적인 의미에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면 끝없이 부정적으로 들리겠지만.. 질문자에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는 의미에서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전 여자지만 기분 나쁘게 들리지 않아요.. 원래 애들한테 신경을 많이 여자들이 쓴다.. 이런뜻으로 받아들여주시면좋을것같아여 스님이 여자들한테 남편 신경 쓰라고...너무 애들한테 집착하지 말라고 남편에 맞춰주시잖아여? 결국 남편 마음 속에는 서운함이 결국은 감사와 많은 요구때문이다 스스로를 바라본다면 행복해질꺼다 라고 말씀해주신다고 생각해요 각자 입장은 다르고 다 사례가 다르니 제 말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게 봐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질문자가 더 웃으며 질문을 종료했으니 좋은거 아닐까요
@youngsoonkim33716 жыл бұрын
불교의 가르침이 따질것은 따져야함이 정구업진언일수 있습니다. 아무리 높으신 덕과 지혜의 말씀이라도 그말씀이 신적으로 숭배되기 시작하면 이미 도를 떠난 상태이고, 해탈이 아닙니다.
@youngsoonkim33716 жыл бұрын
제가 그점을 이해못해서가 아닙니다. 솔직히 많은 여자들이 모성이라는 이름을 욕되게 자식을 정신장애자로 만들고, 귀중한 아빠의 존재와 가장의 권위를 잘못인식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세대의 입맞에 맞추는 너무도 저속히 들리는 성 문화와 너무 연관되는 인상을 받게함이 그비유의 부당성을 말함입니다. 바로 그점이 스님의 멧세지가. 동물적 수준에서 그 상황을 유머스럽게 말씀하려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멧세지에 분별없는 천박한 모성이라해도 동물적 성 상대로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MoonC_K6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바꿀건 바꿔야죠.
@sage_0835 жыл бұрын
사설 길다ㅡㅡ아 아재요. 권위 세우기엔 말이 넘 많으셔요
@tahoe_lake7080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이 대체적으로는 맞는데 현실에선 남편이 어른이지만 자기가 가정에서 소홀이 대해진다라고 생각하면 속으로 대범하게 생각해야지 하면서도 맘은 본능적으로 섭섭함을 지울 수 없고 심해지면 밖으로 돌수 밖에 없다. 여기서 아내의 역할이 중요한데 현명한 아내라면 실제로 아이들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의도적으로 틈날때마다 가정의 중심이 아빠라는것을 아이들한테 주지시키면 아무 문제 없다. 요지는 아빠의 역할을 아내가 아이들한테 인정시켜주어야 하고 아이들이 아빠가 외부에서 일한노력으로 가정이 돌아가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야함.
@nzrealpk76296 жыл бұрын
18세 아들을 그리 챙긴다? 외국이면 이혼감이죠, 부인이 그러면 남자는 밖에서 대체물을 찾죠(외도. 딴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