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와 같은 고민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해결됐어요 방법은 눈물이 날때 '난 왜 이럴까' , '맘에 안들어', '안울어야지'하고 자책하거나 올라오는 감정을 억누르지 마세요 그럼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계속 날거에요 '울수도있지'하고 올라오는 감정을 인정해 주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점점 눈물이 안나게 되면서 우느라 할말을 하지 못해서 답답할 일이 점점 없어지게 될거예요 경험담입니다^^
@H.J-x3f Жыл бұрын
좋은방법입니다.
@ccamjic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랑 같은 경험자이신지~~ 늘 저도 같은 맘이었는데~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holica226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부터 저런 습성이 있어서 늘 답답했는데,제 아이도 비슷한 행동을 하는걸 보고 고민이었습니다. 조언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지옥에서올라온 Жыл бұрын
너무 제 얘기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사연자님과 같이 저도 어릴적부터 제 이야기를 할 때 무시 당한 적이 많아서 크고 나서 말하려고 보니 턱 막히더라구요. 눈물도 나고 억울하고.. 사연자님 말씀처럼 나약하게 보는 시선도 싫었구요.. 저도 울면서 말하면서 많이 고쳐졌습니다. 심지어는 요즘은 말하다 눈물이 나면 자연스레 휴지로 닦으면서 이어서 말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 억압을 많이 당해서 눈물이 많아요. 가만히 냅둬주시면 알아서 멈춥니다." 하고 울면서도 말하다 보면 울음이 멎어요. 계속 이야기 이어나갈 수 있구요. 그리고 사람들도 울면서 하는 이야기를 좋게도 봅니다.ㅋㅋㅋ 진정성 있어보이거나, 울컥할 정도로 진심이구나. 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스님 말씀처럼 울면서 말하는 거 좋은듯해요. 하나 더 팁을 드리자면... 완강하거나 윽박지르는 상대, 무시하는 상대를 두고 연습하시지말고 비교적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나 지인을 상대로 연습하세요. 초장부터 끝판왕 상대로 하면 힘들더라구요(제 기준)
@침묵하지마 Жыл бұрын
눈물부터난다는건.여리고 약함이기보다. 상대방의 분노 거절 무시를 미리 생각하니 슬프고 답답한것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미리 읽으려하지말고 우선 내감정에 충실해보시는 연습을 하셔요..힘내시길 !!!
@Rinpndip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fox352002 жыл бұрын
부당한 일을 당하면 억울한 마음에 눈물부터 나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약하게 보일까봐 울지 않고 강하게 대처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욕하고 분노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이지요~ 어릴적부터 온순한 성격이라 그런 상태가 형성되신 듯. 억울하면 눈물부터 나오게 되더라도 내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다보면 어느샌가 눈물을 극복하고 당당한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힘내세요 ~^^
@IonqStarlight2 жыл бұрын
사고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스님 말씀을 통해서 항상 깨닫습니다. “울지 않는다”을 목표를 하는것 자체가 운다는 행위에 집중하는 부정적이고 일차원적인 목표인 반면에 “ 내 말을 혹은 내 의사를 또박또박 끝까지 한다” 라는 것이 집중은 현상태에서 더 나은 단계로 발전하는 것에 집중함으로 사고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 입니다. 스님의 가르침의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현명하십니다. 스님의 모든 가르침은 진정한 Paradigm shift를 가능하게 해주시는 것에 놀랍습니다.
@박지희-w6c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셔서 좋으시고 어느 병원보다 잘들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 화이팅!~~~
@kkingkkyong2 жыл бұрын
정말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다.. 종교를 떠나 진짜 본받고 싶은 큰 어른이시다
@정아영-u7v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김명미-b5v2 жыл бұрын
저도 늦둥이막내로 자랐는데요 억울한일로 표현할때 눈물이 나서 민망하고 나자신에게 속상하고 너무 싫었습니다 나이들면서 이런저런 일로 좀 모질어(?)지니까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마음약한 질문자께 응원을 보냅니다 울면서라도 표현하다보면 괜찮아질겁니다
@박금희-t9x2 жыл бұрын
8ㄸ ㅌ ㅈ
@donghee82272 жыл бұрын
@@박금희-t9x 혹시 원주 사시나요???
@keerthilee6244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많은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내겠습니다.
@wuf8i2bndoqkqnd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마음입니다. 눈물 많은 사람의 심리가 궁금했거든요.
@불빛명화10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 듣다보니 저희 어린시절 막내동생이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울어서 구박을 엄청 당했는데 크고 어른이 되니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바껴 버리더라구요.어느 쪽도 상대 입장에선 별로 드만요.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소일거리-s4i2 жыл бұрын
꽃보다 스님~~~ 들꽃이 매 강의마다 예쁘게 놓여져있는게 너무 예쁩니다. 스님꽈 꽃이 너무나 잘 어울려서 자칫 딱딱해보일 수 있는 배경이 푸근하게 연출되는듯 합니다. 항상 예쁘게 꽃꽃이 해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부터 쏟는 사람인데. 울면서 말 못하는 것보다 챙피한 거보다 나 답답한 거 풀어야겠어서 울면서라도 말하리라 했더니 괜찮아요. 처음엔 안 나오는 목으로 꺼이꺼이 말하다 지금은 울면서 말하기 시작하지만 말하다보면 울음이 그칩니다. 전 스님말씀에 공감합니다.
@BK-xy7bf9 ай бұрын
0~5살까지 엄마나 아빠가 내 말을 안받아줘서 생긴 트라우마.
@ymc2690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말씀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눈물이 나는 자신을 알아 차리시라는 거네요. 저도 어려서 엄격한 아버지가 무서워 말대꾸 거절을 해본적이 없이 자랐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원치않는 일에 끌려다니는 자신을 발견하고 일을 열심히 하면서 하는일에 방해되면 거절하고 표현하면서 변화가 시작됬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다들 의아해하고 불쾌한 표정이 였는데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준답니다. 질문자님도 나도 어느선까지 받아줄터니 더 이상 강요하지 말아줘 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괜찮아질게예요. 힘내세요 질문자님~~~
@keerthilee62442 жыл бұрын
안과가서 눈물샘 막아버리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어릴 때부터 선택해온 습관으로 눈물이 나지만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말씀에 위안을 얻습니다.
@뿡뿡-r4s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덕에 저도 스님의 좋은 말씀 듣고 배워가네요 1)지금 상태가 정말 나쁜 상태이고 문제인지 다시 생각하기- 문제로 삼아서 문제가 된게 아닌지, 이보다 나쁠 수도 있는데 제법 내가 할 수 있는만큼 노력한게 지금의 상태가 아닌지 2) 원하는게 무엇인지 정하기-정말 내가 다른 사람 반응 상관없이 원하는 내 목표를 정확히 알기 3) 현실적인 목표 세우기- 현실적으로 습을 하루아침에 고치기는 힘들고, 대신 지금의 내가 감당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목표 세우기 Ex)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 눈물이 나오는것은 습인데, 눈물이 안나게 하는건 어려운 일이고 자기생각을 또렷하게 얘기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으니까 눈물이 나오는거나 다른 사람 반응은 상관하지 않고 자기 얘기를 끝까지 하는 연습하는게 지금의 현실적인 목표! 인상깊었던 말씀-웃으면서 이야기하는게 효과적이라 하더라도 그건 내가 안되는건데 효과적이면 뭐해 ㄴ>저는 이 말씀에서 머리를 한대 딱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세상에 최고의 방법이라고 소개되는 것들은 참 많지만 그것만 기준으로 잡으면 잘 안되는 나를 비난하고 자책하기 쉽고 결국 좌절하기도 쉬운것 같습니다. 대신에 좀 기준을 낮춰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현실적으로 직시하고 시도해보면 이상적인 방법을 스스로에게 강요했을때보다 오히려 훨씬 더 빨리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네요
@rui239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랑 똑같은 사연있는자입니다. 지금은 조금 좋아졋어요. 사실 저는 많이 고치려고 노력을 햇어요. 나중에 보니 눈물이 쉽게나는게 원이 많아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항상 남을 우선생각하고,,, 자신감정은 뒤로 햇던거 같아요. 그래서 일단 나자신을 억울하지않게 만드는것이 맘속에 한을 덜어주는거같아 눈물이 쉽게나지않는다고 느꼇어요. 전에는 진짜 조금만 억울하거나 그러몀 눈물부터 쏟아졋어요. 사람들은 약하게 보는게 맞아요.
아~ 스님~ 처음에는 답답했는데...😢 지금 내 조건에 맞춰서, 눈물을 흘리면서 내 할말을 하라~ 일단 끝까지 할 말을 하라~ 맞아요 그러다 보면 어느날 당당하게 눈물이 없이 말하는 날이 올 것 같아요~ 역시 스님 최고 이십니다~🤩 질문자님 스님말씀 대로 울면서 또박또박 표현 하시면 곧 눈물없이 당당하게 표현할 날이 올것 같아요 ~ 질문자님 화이팅 ~🤗
@라일락향기-q6k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스님께 용기내서 질문한 것만 봐도 질문자님은 희망이 있습니다 매일 거울보면서 연습을 하세요 100일만 해보세요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화도 내지 않고 울지도 않고 내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거울을 보면서 매일 해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성재정-y3b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이시대의 부처님이십니다~♡
@OAOa_74592 жыл бұрын
울면서 이 영상을 보는데 울어도된다 지금도 괜찮다라고 말해주는 스님말씀에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ysjo66052 жыл бұрын
8:16 지금 괜찮은 상태다. 이 말씀에 눈물이 터졌습니다. 저도 하고싶은 말을 잘 못 하고, 착하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마음을 못 내려놓고 결국은 내 몸을 힘들게 하는 선택을 하고 마는데요. 그래도 괜찮다... 눈물을 흘리지 않고 말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 아예 말을 못 하는 것보다는 낫네요...
@lenakang11902 жыл бұрын
우는게 잘못된 건 아니다. 정상적인 거라는 스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david-ji8tw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가족하고 같이 안살고 떨어져 10년 이상 사회생활하면 사회적 성격도 많이 변합니다. 변하고 싶다면 가족과 함께 살면 안되고 독립해서 사회생활에 이리 저리 경험하다 보면 조금씩 자기 단점을 생존을 위해 포장하고 커버해서 변하게 됩니다. 독립하고 계속 부딪히면서 울때마다 인지해보세요. 독립이 중요합니다. 환경이 안변하면 사람 잘 안변해요. 가족한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족하고 거리를 좀 두고 살아봐야 합니다.
@suking404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를 둘러싼 벽이 있다면 허물어야 되는데... 그게 가족이고 어렵다면 거리를 두고 사는 것도 필요하더라구요. 나를 위한 생존의 거리, 존재의 거리
@우정임-t5q2 жыл бұрын
'
@말례김-t6g2 жыл бұрын
1
@유링게이슈웅 Жыл бұрын
독립해도 그닥 변하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화도 늘어버린..
@라일락향기-q6k2 жыл бұрын
선택이 아니라 어쩔수없이 성격이 그리 형성된 것이죠. 본인이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갑니다. 눈물 흘리는건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니 힘든 겁니다. 사회생활은 성질 좀 더럽다 소리듣는 사람이 유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못하거든요. 할말도 못하고 눈물부터 흘리면 약하다고 무시당하기 일쑤죠 그래서 저분도 괴로운 겁니다. 어릴 때 억눌리고 기를 펴지 못하고 자라서 저런 까르마가 생겼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theolim55612 жыл бұрын
현재 사진일 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경력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서 시간은 돈과 같고 시간은 굉장히 제한적이죠. 왜냐면 촬영은 그 순간에 제대로 찍지 못하면 다음을 기약하는게 쉽지 않기때문이잖아요? 연예인들이 모델이고 클라이언트 앞에서 눈물 보일수도 없고 그때문에 일에 지장을 준다면...여자라서 눈물이 많다라는 평가보다 더 혹독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실거에요..... 고압적인 상황에서 경직된다고 하신것을 보니까 일을할때도 긴장을 하실수 있는 확률도 높은데 그럼 실수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질거라고 생각이됩니다. 실제로 촬영쪽에서 알려지신 여성분들 보시면....상상이상으로 괄괄하시거나 성격이 쎈분들....이 많으신걸 아실거에요....그만큼 촬영일이라는게 결국 어떤것들을 전체적으로 통솔하는 포지션에 가고싶어서 힘들어도 참는건데 그러려면 좀더 리더쉽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긴하죠. 저도 사연자님처럼 일 초반에는 잘하고싶다는 욕심 그리고 못하고 있는 스스로의모습, 내가 이 상황에 민폐를 끼친다는 생각? 이런 여러가지 감정들때문에 굉장히 현장에서 긴장하고 실수도 많이하고 불안했었는데요,,,,혼나면 마치 큰일나는줄알고... 근데 시간이 지나서 제가 일을 그만두기로 하고 3개월을 더 일했던 시점이 있는데, 그때 어짜피 그만둘거 쫄지말고 할일하자 이런 마인드로 출근을 했는데 그때부터 실력이 엄청 늘기 시작했어요. 긴장하지 않으니까 전체적인 상황이 보이고 혼나도 어짜피 그만둘거 한귀로 듣고 흘리자 나는 내 할일하자~ 세상 안끝난다~ 이런마인드로 임했더니 그만둘때즈음에는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그만뒀답니다. 일단 일을 완벽하게 하겠다는 마음가짐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수한다고 세상끝나는거 아니고 그거 한번으로 사람 쉽게 평가하지 않을겁니다. 실수했을때 연연하지 않고 그 다음일을 어떻게 하는지가 현장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거에요! 혼내면 "너희가 내 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닌데 어쩌라구~"라고 생각하시구 걍 빨리 뭘 해서 실수를 만회할지 생각해보세요. 힘내세요!
@사피엔스-s7r2 жыл бұрын
오늘 스님 말씀은 더 가슴에 와닿고 처방이 훌륭한 거 같습니다. 항상 그렇지만요. 지금 상태가 나쁘지 않다는 것, 울어도 괜찮다는 것, 울지 않으려면 수행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저한테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합장!
@서면센터박춘련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가씨때 고민 하고싶은 말 표현 보다 눈물 표현 ㆍ마음이 여려서 그래요 ㆍ세월을 보네고 ㆍ 늙어가니 ㆍ 없어 졌네요 ㆍ 살다보면 ㆍ진짜 통곡 할일도 지나가고 ㆍ쉽지않은 인생 삶인가 봅니다 ㆍ나름 지나간 세월 여기까지 온다고 수고한 나에게 ㆍ토닥토닥ㆍ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노정-l8v2 жыл бұрын
남한테 휘둘리면서 사는건 내가 만들어 하는 것이다. ~~ 나는 내가 사는것 누가 나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gatesmelissa94212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어릴때 본능적으로 선택했던 습, 카르마 이기 때문이라는 말씀. 그래서 습관과 성질, 천성은 쉽게 바꿀수 없고 다시 태어나야 바꿀수 있을정도로 어렵다는 말씀을 스님께서는 항상 강조하셨어요. 그러니 지금 어차피 바꾸기 힘든 습이기 때문에 할수 있는 선택에서 현명하게 받아 들여라는 말씀
@불빛명화2 жыл бұрын
법룬스님은 정말 해결사세요. 심리 박사님이세요. 감사 합니다.
@달콤미소2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부터 나서 힘들었는데요.. 이제야 제가 이해가 가네요. 그냥 받아들겠습니다. 제가 원하는대로 눈물이나면 울면서라도 말하든 그냥 울기만 하든 그냥 제감정을 알아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스님
@로또1등-r1p2 жыл бұрын
사회가 힘들긴 합니다.울면서 이야기한데도...상대편은 이미 벽을 싸놨는데...스님말씀을 듣던 사람들이라면 좀이해하기 쉽지만요 사회가 그러질 못 하죠. 어디까지나 어려운 사회입니다. 힘내세요 질문자님.
@TV-vt6zr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불안하고 불편할 때 스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편안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엘라-d6r2 жыл бұрын
전현수 선생님의 울고 싶을떄 울어라 책 추천할게요. 사연자님.. 저도 잘 울어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마시고... 적재적소에 잘 울면 좋지만, 그게 쉽지 않잖아요. 적당히 울어도 돼요. 마음이 여린게 죄는 아니잖아요. 죄짖고도 많이 사는데요.
@스프트니크2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신 스님 말씀 오늘도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늘 수행정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곡자-n2q2 жыл бұрын
누구하고 싸움을 두려워 하지말아야합니다 용감해야합니다
@HJ-er2yi2 жыл бұрын
와 놀랐음! 알고보니 울고 말안하는것이 덜욕먹는거라 더낫기에 본인이 선택했는거구나 질문자는 실체를 들킨거라 변명을 하는데 그게 본인수준에는 최선이요, 그나마 욕을 덜먹는거라 선택한거에요 또박또박 말하면 또 사람들이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되면 차라리 그냥지금처럼이 낫구요 남에게 인정도받으면서 또박또박은 지금질문자에게는 욕심.
@박영어책-u9f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덕분에 살아나는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다함께-n4l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막내로 태어나서 울음으로 대처하는 일이 많았거든요. 스님이 그걸 받아들이고 하시는 말씀에, 그래 인정하고, 울면서 편하게 말하자!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reen-iz8de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어렸을 때 억눌리지 않았는데 전 그냥 천성이 여려서 그런 거고, 직장생활 현명하게 잘하는 인간관계 유튜브 같은 거 많이 보며 인간관계의 섭리 같은 것 알게되면 그런 게 많이 줄어요. 그리고 인간관계 돌아가는 상황을 많이 경험하다보면 돌아가는 이치를 알게되며 지혜가 생겨서, 전혀 눈물도 안 나고 마음이 굳어지고 지혜롭게 받아치는 요령도 생겨요. 사회생활할 때 눈물 흘리는 건 가끔은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약육강식 세계에서는 여려보이고 눈물 잘 흘리는 사람을 별로 유리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기본적인 마인드를 상대방을 내 윗사람으로 보거나 강자로 보지 말고 나랑 동등한 사람이고 나는 내 권리를 갖고 있다는 마인드를 장착하시고 감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아주 차분하게 정당한 이야기를 기분나쁘지 않게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사회생활에 대해 감정을 섞기보다는 나는 이곳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는, 드라이하게 비라보는 것도 도움되고 나랑 마음 잘 통하는 소수랑만 마음 이야기하고 직장 인간관계에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도 도움 됩니다
@BB-yk1dz2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많고 눈물나면 할말도 못하고 그랬는데...지금은 안그래요. 그때는 마음의 여유가 없고 불안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먼저 자신의 마음 상태를 체크해보세요. 상처입고 어두웠던 마음이 밝아지고 건강해지면 감정이 복바치는 눈물이 차츰 줄고 사라져요. 할말도 어느정도 또박또박하게 됩니다.
존경하옵는 법륜스님! 참으로 놀라우신 지혜이십니다. 제에게도 방어기제로 어린시절부터 가져온 것을 보게되네요.감사 드립니다. 조베로니카 키프러스
@Buri7242 жыл бұрын
학생들 만나는 일을 하는데, 그런 아이가 꽤 있어요. 혼낸 게 아닌데도 뭔가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울먹인다거나...그런부분을 늘, 매번 뭐가 안되고 뭐가 불편한지 정확히 말하라고 수십번 얘기했더니 조금씩 고쳐졌습니다. 이미 성인이 되셨으니 고치기 쉽지 않으시겠지만,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시면 꼭 고치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독립하세요~집에서의 환경때문에 그렇게 된 게 크단 생각이 들어요. 혼자 살면 모든걸 스스로 해야해서 울먹댈 시간없이 크고작은 해야할일을 처리해야하거든요ㅎㅎ성인이 회사나 사회생활할 때 할말 못하고 울면 당연히 무시합니다. 그건 여자대 여자도 당연히...
@유링게이슈웅 Жыл бұрын
고쳐지는 게 아니에요.. 타고난 기질과 어릴 때 이미 형성된 성질이기에ㅠ 사람은 바뀌지 않거든요. 겉은 바꿀 수 있어도 속은 변하지가 않아서..
@soyeon2082 жыл бұрын
누가 머라캐도 나는 반박할수 있다 생각하시고 힘내시소
@junyoung5838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는 걸 어떡해...? 이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나도모르게 일어나는 감정이구나. . 그 감정은 '그렇구나' 하고 바라봐주는 거구나 화내는 거보다는 눈물 흘리는 게 낫다는 걸 알겠습니다
@황혜숙-k4c2 жыл бұрын
스님 오늘도 지혜를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또칠이-k9v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과 동시대에 살수있다는게 축복이다ㅎㅎ
@kiminsook75162 жыл бұрын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으로 연습하자 최선으로 잘 살아왔다. 응원합니다
@우에뇹2 жыл бұрын
화 내면서 말해보니 다들 시작도 하기 전에 도망가버리더라고요 ㅜ.ㅜ 울면서 하기는 자존심 상하고... 이런 게 중생이라 스님 같은 분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오늘도 벌써부터 생방송 기다리며 앉아 있습니다
@키링-x8q2 жыл бұрын
제가 유치원때부터 질문자님과 똑같아서 고민아닌 고민이었는데 스님처럼 말씀해주시는 건 처음들어서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제가 툭하면 우는 이유를 아이를 키울때 알았어요. 남편 특히 아이 키우면서 속상하고 화날때 화를 안내고 말을 하려니 눈물부터 터지는 거라는걸요. 아이에게 안좋을 것 같아서 이를 악물고 속상한 마음을 편안하게 말로 하는 연습을 했어요. 심리관련 동영상이나 스님 동영상도 보면서요. 지금은 정말 많이 고쳤어요
@바랑꽃2 жыл бұрын
아~~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저도 연습해 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김상찬-t3g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부처님 법문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이석진-d1s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현 인류의 보물.
@유귀심 Жыл бұрын
할말은 하고 살아야 된다고 봅니다 ~마음 독 하게 다잡고 눈물 흘리는 모습 한번 고쳐 보세요 옳은 일에는 꼭 말 하세요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부엉-u7k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스님~♥건강하세요~♥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내가 선택한게 최선의 길이었다~
@우주의사랑2 жыл бұрын
명상을 통해 무의식 정화를 꾸준히 하시면 점점 좋아질거예요..내면의 힘이 생길때 과거 비됴를 켜서 하나하나 정화해 보세요.
@김혜인-t4m2 жыл бұрын
중고책이나 도서관 가셔서.심리학 책을 찾아보시길 조심스레 권해드려봅니다. [상처삳은 내면 아이치유](존 브래드쇼)#출판사는학지사 #[ 나쁜여자가 성공한다 ]저자 우테 에어하르트 #철촌살인 강신주 철학자의 [감정수업] 등등 그토록 원하는 답과 대처법을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
@juliasgarden6968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충분히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심지어 학대를 받는 상황에서 아이가 적응하기 위해 선택한 방식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오히려 행복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죠. 그걸 고치기가 어려운 건 스님 말씀이 맞아요. 그래도 결국은 자신의 어릴적 트라우마를 치료해서 고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스님이 현실적인 조언을 하셨는데 전 질문자가 어릴 적 상처를 치료받으면 훨씬 도움이 될 거 같아요.
@ccoccodac2 жыл бұрын
저 분 말씀은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 눈물이 난다는 건데. 상대방에게 당당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시길 권합니다. 이제 어른이 되었는데 언제까지 부당함에 울고 있는 것은 상대방이 자신을 더욱 더 무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눈물을 억제하고 당당하게 말로서 표현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자기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자꾸 연습하면 달라집니다.
@rosemoonlove903 ай бұрын
연습이 쉽습니까??부당한상황이되야 연습도하는데 막상 그상황이오면 온갖 어드바이스는 다 생각이 안나요
@ccoccodac3 ай бұрын
@@rosemoonlove90 어려우니 연습해서 훈련하는 거죠
@나나야나-e4e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답답한 기분이라 그런지 스님 말씀이 잘 수긍이 안 됐었는데 지금 상태가 괜찮은 상태라는 말씀에 제 마음도 많이 풀어졌습니다 스님의 지혜에 오늘도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대진-f5q2 жыл бұрын
살빼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살이 안빠지듯이 망상에서 벗어나서 당장 내가할수있는 가장쉬운 눈앞의 일부터 하도록 습관을 들이는게 생각과 행동이 일치되는 사람이 되는 방법같군요
@심소영-o5j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리도 지혜로우신지,존경합니다. 스님
@현호김-q9q2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본인을 사랑해 주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coopersmom83392 жыл бұрын
항상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깨어있음을 인식하게 됩니다. 깨어있음을 인식할수 있는 일이 마음의 평화를 줍니다. 마음의 평화가 행복임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woosang22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
@은희네인삼2 жыл бұрын
스님덕분에 늘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요 감사합니다 🙏
@다미-o6z2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어도 어린애같다 스님말씀대로 눈물로 호소하는 자기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자기를 인정하는게 맞는거 같다
@종훈송-w9k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부산에서 🧎♀️🧎♂️🧎♀️🙏🙏🙏
@TV-ms3im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상태를 너무 나쁘게 볼 필요없습니다. 저도 감수성이 예민하고 착하게사는게 가치관인지라 남들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또 그소리를 못내는 성격이었네요 그걸 수행의 수행을 통해 마음이 단단해지니 내스스로도 자각되고 남들의 눈에도 그것이 좋은쪽으로 비춰지기시작했네요 싫은 소리 안하는 방식에 약간 그성격이 매끄러워지면 진국인 좋은성격으로 매김될수 있습니다.그리고 그상태를 깨닫고나면 눈물이 나면 나는데로 그냥 받아들이면됩니다. 님은 좋은 선택의 성격이고 거기서 조금만 더노력하면 완성도가 높아지는 성격으로 갈수있습니다.더 좋아지고싶으면 더노력하면 됩니다.^^ 그노력을 예로 들면 저는 내성적 성격을 고치기위해 일부러 백화점판매직에 들어가 알바했습니다.그성격을 고치는데 3-4년이 걸리더군요.고치고싶은게 있다면 기본 3-4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님의 성격이 좋은방향으로 자리는잡았으니 습관을 바꿀수있는 법륜스님의 유튜브내용 집중해 계속보면서 자존감을 회복하면서 본인이 안되는 습관을 의지를 가지고 바꿔가야한다.하다가 힘들어도 멈추지말고 바뀔때까지해야함.
@820muse2 жыл бұрын
천성이면 안고처 집니다 ㅠ 억울해도 울고 슬퍼도 울고 화가나도 울고 눈물이 먼저 나와서 말도 잘 안 나오고 또박또박도 힘들더군요 저는 맏딸인데도 동생들하고 입씨름 하면 눈물이 먼저 나와서 늘 제가 지는 입장 입니다 남편은 저한태 입 아프게 늘 하는말이 좀 강해져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
@김선형-i5f2 жыл бұрын
나두그래요 고쳐지지않드라고요
@바이올렛-d2n2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ㅜ
@BORI_CHUNG2 жыл бұрын
체계적으로 훈련을 하셔야 할듯...
@all-together002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연자분께도 감사합니다. 두분을 통해 저를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저를 도울수 있는 마음과 방법을 찾아가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정경옥-t4k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하시다 보면 할말다하고 억울하다고 자주 운다고 한들 위로해주는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 지속성은 없습니다. 사회는 한편 냉정하다면 냉정해요. 조금 독하게 마음을 가지고 하시는게 덜 아프고 덜 다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 할일에 서로 부딪힘 없이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 안하게끔 조용히 생활하시면 편안해요.. 그리 한번해보십시요.. 기본생활에 충실하시면서 적절하게 어울림하셔요
@이연숙-x9g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상담자의 의견에 모든 혜답을 주셨는데 제 경험상 수행공부를 하고 보니 알아차림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담자의 의지가 강해 빠른 발전 있을것 같네요. 내가 빰을 맞을 을 때 울면서 그자리를 피 할것인가 내가 왜 빰을. 맞아야 하는가. 화 안내고 따질수 있고 맞을 이유가 있어 맞았다면 수용하고 받아 들을수 있는 마음 가짐이 있다면 눈물 흘릴 필요가 없겠지요.
@힐링아티스트긍정이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가능한걸 선택하는 것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옳바르고 옳바르지 않은건 없다 !
눈물 많은 이유는 다르지만 저와 질문자님의 비슷한 성격인것 같아서 스님말씀이 도움이 됩니다.
@jongmanpark78482 жыл бұрын
눈물도 무기 입니다 나는 눈물을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꼼짝도 못해요 앞뒤 분간도 못하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어요~/
@VipassanaRunner2 жыл бұрын
습관! 습관! 습관! 알아차리고 또 연습하기 뾰족한 수가 없음
@song86752 жыл бұрын
스님이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계셔서 너무나 다행입니다~건강하세요
@지지않는꽃-h5x2 жыл бұрын
스님 사랑합니다♡ 저두 울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감사합니다...
@꽃내음-i6j2 жыл бұрын
행복학교 추천 드립니다 똑같은 조건에서 내생각과 마음을 말하는 연습할 수있어 좋아요
@DaJ_002 жыл бұрын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고 정확하게 핵심을 짚어서 이해 하기 쉽게 얘기 하시니까 너무 좋네요.
@BORI_CHUNG2 жыл бұрын
자기 감정을 스스로 알려는 노력이있어야해요. 나 이런감정을 느끼구나 하고 하나하나 이해해야해요. 그래야 좀더 차분해집니다. 저도 어릴때는 눈물부터 나왔어요. 하지만 생각이 많다보니 계속해서 감정에대해 생각해보고 또 시뮬레이션 돌려서 상상해보고 하면 점점 나아집니다. 저는 화나면 이제 차분해져요. 웃음까지 나옴
@문미숙-r5b Жыл бұрын
내 수준을 직시하고 인정하면 욕심도 내려놓을 수 있더라구요. 불법만나 백일출가까지 하면서 공부하고 연습했더니 지금은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박인영-p2i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질문자에 대한 현실적인 답변에 항상 존경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눈물이 나는 것에 대해서는 더 시간을 들여 알아차림 수행을 해야 된다는걸 늘 명심하겠습니다.
성질내고 소리를 버럭 질러야 무시 안 당하는 일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똥이 더러워 피한다 이말이 맞아요
@유종철-d2m2 жыл бұрын
스님짱^^
@lijung49282 жыл бұрын
순간적으로 감정에 휩싸이니까 그에 대한 표현이 이성적인 판단과 상관없이 그냥 나와버리더라고요 감정을 알아치는 훈련을 통해서 한발짝 물러나서 관찰해보면 그것에 깊게 빠지지 않을 수 있어요 처음부터 나의 이상에 맞추기는 어려우니까 한발씩 노력해보면 할 수 있습니다!
@슈크르-q4r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울면 비난받거나 다그침 받았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스스로 수치심이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우는순간 모든 감정이 뒤섞이니 이성적이 못하게 되는거지요...^^ 내마음을 알아차리고 인정해주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경험담이니 꼭 마음공부 해보시길 권함) 꾸준한 명상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백은숙-d6k2 жыл бұрын
착 하다는 소리 가 듣고 싶 으니까 화 를 못 내는 거지 하고 싶 은 데로 좀 해보면 될 텐 데
@장선양-h6t2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계셔주세요~♡
@별행-k2c9 ай бұрын
어릴때 억압된적이 없지만 저도 눈물부터 납니다. 이것도 유전적인 면이 있는거같아요. 친정어머니도 그러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