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갈리아는 본인 여동생을 대려가놓고 지키지도 못하고 죽게 내버려뒀다고 받아들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95uth5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현실적으로 제일 흑화할만한 이유일지도
@오주환-b1n5 ай бұрын
쉴드가 안 될 정도로 싸질러 놓아서 그렇지 동기는 저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아예 안 되는 건 아니긴 함. 안젤리카 죽기 전에도 좀 또라이는 맞았는데 저 정도는 아니었다고 하니까…
@I_am_that_I_am-25 ай бұрын
우린 이걸 집착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하수민-m5n5 ай бұрын
01:01 머야 계약서에 김치맛있다 적혀있네ㅋㅋㅋ
@화이트하트5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의저편5 ай бұрын
어케 발견하신거죠ㅋㅋ 라오루 한지 3년동안 처음알았네ㅋㅋ
@렛트코요미5 ай бұрын
왜 진짜노 ㅋㅋㅋㅋㅋ
@오주환-b1n5 ай бұрын
데미그라스 소스의 비법은 김치었을지도(?)
@텐비-e3t5 ай бұрын
오감자 먹었다일수도
@GoodLuckMogu5 ай бұрын
아갈이: 걍 롤랑 싫어했음 동생을 지키지 못해서 롤랑에서 복수한다가 아니라 피아니스트 개쩐당 다시 재현해야지 이러고 있는 상황 옐레나: 도시에서 깽판치고 다님 타냐: 중지였음. 손가락으로 얼마나 깽판치고 다녔을지 생각하면 뭐... 중지 날아간 것도 한명 당하니 꼴아박다가 그 꼬락서니 났을지도. 플루토: 엔케팔린 긴빠이 브레멘: 피아니스트 동경하는 것부터가... 에일린 아빠 : 사람 산채로 톱니로 바꿔먹음 오스왈드: 애초에 광인 그레타: 애초에 광인 2 + 식인이 디폴트 그마나 재헌이랑 필립 정도 빼면 다른 애들은 솔직히 자업자득이라 해도 할말 없을 수준임 필립도 롤랑 탓도 있지만 개억까 탓이 더 컸고.
@방학좋아-s2i5 ай бұрын
오스왈드는 아무리 봐도 텐트 치려고 데리고 왔어
@peenja15675 ай бұрын
엘레나-도시에서 깽판치면서 어그로끌고다님 에일린 아빠-마찬가지로 사람들 납치해서 톱니로 만들고 다니며 어그로끌고다님 재헌-죽은자의 소생(이건 도시의 금기라서 롤랑이 아니였어도 발톱이 조지러 왔을일) 플루토-엔케팔린 긴빠이 치다가 걸림 타냐-아마도 중지가 원한 갚는다고 달려들었을거라 추정 이 다섯은 할말없죠
@Aduck_Joaa4 ай бұрын
재헌의 경우 정상적인 부활이 아니라서 머리가 개입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정황상 인형으로 아들을 되살리려 한 것으로 보이는데, 뒤틀리기 이전이라 완벽한 인형도 아니었을거고 완벽한 인형도 자아 없이 인형실에 조종당하고 있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안젤리카의 인형이 있었는데, 인형을 부활로 본다면 안젤리카의 인형을 만들 때 개입했어야 합니다.
@와렌-g9e4 ай бұрын
플루토의 경우 고의적인 일은 아니긴 합니다. 저도 가물가물하긴 합니다만, 플루토는 빼돌린 것이 엔케팔린인 줄도 모르고 있었고, 일이 마무리된 후에야 롤랑에게 뒷통수를 후려맞았다는 것을 알게된 거죠. 타냐의 경우에도 먼저 건드린 건 롤랑이니까, 할 말이 없지는 않을 것 같군요.
@dltkdgkscosjf5 ай бұрын
1:38 오.슈.
@oruca065 ай бұрын
사실상 반쯤은 자업자득이...아닌가?
@kipe18935 ай бұрын
ㄹㅇ
@오주환-b1n5 ай бұрын
롤랑이 정신 나가서 싹 쓸어버리던 시기에도 사람 안 죽이면 모가지까진 안 날리던 양반이라 노숙악단 단원들도 잘한게 없긴 함. 애당초 제정신인 양반들이었으면 아갈이가 영입을 안 했겠지…
@rope05135 ай бұрын
백보 양보해서 다른 애들은 다 그러려니 해도 에일린 아버지는 '넘쳐나는게 사람이라 괜찮을 줄 알았다'면서 목숨 구걸한답시고 먹여살려야 할 딸이 있다고 비는게 너무 얼척없었죠...
@헤론-b9m5 ай бұрын
오스왈드도 새로 영입한 단원들이 도서관에서 죽었던 것 생각하면, 필립보다 강도만 낮을 뿐 비슷한 피해를 봤다고 볼 수 있죠.
@무현짱5 ай бұрын
검은악보 남편호소인 저시끼 죗값은 크아악 롤랑으로 전 인터넷 공개 능욕플로 확실히 받는중
@구구필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오래된 형벌이죠.
@네짜흐사랑해5 ай бұрын
잘못을 한 사람은 악기가 된다
@wjdtjrdn5035 ай бұрын
아르갈리아는 뭐.... 처음엔 '네탓이군 롤랑!'이었는데, 막상 피아니스트 음악 듣고는 '생각해보니 내 동생은 좋은 음악이 되었던 것 같아. 근데 넌 엿머겅' 하고 넘어가서... 뭐, 딸 데려간 도둑놈 사위 취급이었던 걸 생각하면 피해자 범주 안에 들어가는 것도 애매함
@Larira5 ай бұрын
오스왈도는 그냥 재밌어 보여서 들어간거같음
@마나-c2c5 ай бұрын
롤랑도 그렇고 아인도 그렇고 프문 주인공들은 마냥 선한 인물이 아니라 선악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캐릭터라는 점이 마음에 듬.
@YT-pr9vk5 ай бұрын
애 하나 잡겠다고 도서관 앞에서 기다리면서 노숙까지 하는 잔향악단... 끈기가 대단해..
@모야모냥5 ай бұрын
1:38 아 오늘은 안 죽나했는뎈ㅋㅋ
@astiarl23265 ай бұрын
근데 따지고 보면 다 개털릴만 하지 않았나? 롤랑이 화풀이를 한 게 아주 아니라고 못해도 쟤들 다 처 맞을 짓 하고 다닌 건 사실임. 심지어 개중에 그나마 이미 죽은 시체만 가지고 실험했던 인형사는 살려주기도 했고. 솔직히 이제와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건 좀.....
@soskk7775 ай бұрын
아르갈리아:내 여동생 안젤리카를 너때문에 죽었어
@레드맨사령관5 ай бұрын
하나뿐이 가족 채가놓고 못지켰으니 이번에도 네탓이군 롤랑!
@nananaoh73045 ай бұрын
잔향악단 상어대가리랑 광대, 태엽대가리 빼고 다들 잔향악단 입문하게된 직접적인 원인이 롤랑임 ㅋㅋ
@민트캣-k5n5 ай бұрын
와 이 제목을 진짜 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 제목 체택됬어~
@strike6324 ай бұрын
암튼 사람들을 몰살시키고 다니는 애들을 롤랑이 마지막에 알아서 마무리했단 것 정도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