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하녀에서 시작해 단숨에 왕국 권력 서열 1위로 올라선 여인의 비밀 [영화리뷰/결말포함]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The Favourite), 2018]
- 본 영상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리비아콜맨
#엠마스톤
#레이첼와이즈

[@C미르시아]

실화에 따라서 만든 스토리라고 들었는데, 최후의 승자는 사라죠. 당시 기준으로 84살이라는 나이까지 살았다고 들었어요 사라의 후손이 그 유명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죠..

[@janesmith7838]

영국에서 쫒겨난 사라와 말보로 가문은 그 후 미국 채권 매입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벌어 잘먹고 잘 산답니당.. 최후의 승자는 앤 여왕도, 애비게일도 아닌 사라였음.

[@number-hb3jw]

와우

[@jk31b44]

실제로는 앤여왕 사후에 사라와 말버러 공작이 다시 권력을 되찾습니다...원래 군공이 어마어마했던데다 사라제닝스는 행정능력이 탁월했어요

[@dkdoenejalwjwjw1200]

사실에 기반햇다고는 하나 실제로 이 사람들은 레즈비언이 아니엇음. 새라는 남편이랑 사이 엄청 좋았고 애들도 많이 낳았다함. 각색과 지어낸 부분이 많으니 걍 재미로 보는게 좋을듯

[@suvynn]

그럼 양성애자일 수도 있죠

[@el-uf3gu]

앤여왕도 남편 덴마크의 조지하고 사이가 무척 좋았죠.

[@starb-4319]

그시대에 남편이 자자고 하면 자는거고 피임도 안했을테니까 뭐 별수있나ㅋㅋ 이걸 증거라고 하기엔 좀...

[@성이름-o5r]

​@@starb-4319 모든 전공자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앤이 여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독실한 성공회 신자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버지와 여왕의 남동생이 가톨릭을 믿었기 때문에 앤이 여왕이 된 거죠. 동성애에 대한 소문은 권력에서 떨어져나가자 질투심에 사라 처칠이 여왕을 비방하고자 퍼뜨린 루머입니다.

[@user-fh7pd1jk1i]

모든 전공자가 아니라고 한다구요? 어떤 교수가 둘의 염문설에 대해서 근거가 있는 편이라고 얘기하는 영상도 있고, 영어로 검색해도 꽤 관련 자료가 나오는데요? 어느 전공자들이 그냥 다 루머였다고 하나용

[@토일-k3s]

이거 보면 에비게일도 이긴게 아니라 언제든지 내쳐지는 불안한 입장인듯..2편이 있었다면 다시 공작부인을 데려오고 에비게일이 내쳐지는 거 아닐까 싶었음..

[@dito_movie]

네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인데요, 실제 앤 여왕의 사망 후 애비게일은 궁전에서 쫓겨났다고 하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frstfrstfrst]

레이첼 와이즈 후손은 처칠인데 엠마스톤 후손은 누군지도 모름 그만큼 애비게일 앤여왕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뜻...

[@lliliililliillililli1108]

원래도 좋아했던 레이첼 바이즈이지만 이 영화에선 카리스마 있는 매력이 잘 나타난 것 같아요 전엔 못 보던 모습이라 재입덕. 여왕 역 배우 연기도 훌륭하구요 여배우들의 앙상블 연기는 언제봐도 재밌네요

[@gogo7703]

스튜어트 왕가의 마지막 왕이었던 앤 여왕 시절의 이야기죠. 극장 가서 봤는데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감독이 사람 불편하게 하는 영화를 잘 만든다고 하더군요ㅎㅎ

[@injinchoi8799]

앤 여왕 연기보소..ㅎㄷㄷ....

[@welogs6688]

잘 봤어요~ 저는 해당 영화를 풀로 봤는데 제 기준에는 스토리라인이 기분이 찜찜하고 별로 였어요 ㅎ 그만큼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한거겠죠? 저같은 관람객을 깊게 몰입할수 있게 한거니까요 ㅎ 암튼 제가 가진 가치관에 충격을 가져다주어 흥미로운 감상을 할수 있었어요 ㅎ

[@dito_movie]

네 저에게도 쉽지 않은 영화였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 작품이었습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jenn_bbang]

저도 영화관에서 본 영화이고 이마도 비슷한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유치하고 금쪽이 같은 여왕과 여왕을 휘두르려는 두 여인의 모습이 현대인의 입장에서 보기에 충분히 불편할 수 있고 오히려 그런 감상을 유발하도록 만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유경-k4l]

무도회 장면이 단지 권력에 대한 것만은 아닌게 올리비아 콜먼의 표정에서 좌절감, 슬픔, 질투 여러가지가 느껴짐 너무 좋음

[@writerseotv]

정말 생각할 게 많은 영화네요. 배우들의 명연기가 대단합니다. 인간의 권력에 대한 욕망... 그 끝은 어디일지. 잘 봤습니다

[@고마-x4r]

디토님 덕분에 좋은 영화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리다-b3z]

오래된 소설책을 읽는 기분

[@mkbhjar5853]

스토리도 흡입력 있었고 화려한 미장센과 잘 어우러진 음악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AAC13580]

이거 풀버젼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세영-k3u]

어딜 가나 사람들은 재벌과 왕실, 셀럽 이야기에 열광하는군요.

[@YounChulShin]

여인 3명의 연기력 어마어마함. 강추!

[@-emotionalletter-]

영국 여왕의 침실을 엿보네요. 사실인지 몰라도. 다 있을 수 있는 일. 외로운 영왕이 ㅎㅎ

[@블루쾌이커]

영화로 역사를 배우면 안됨😂

[@Coffee_peanuts314]

재밌네요. 근데 편집과 설명이 너무 잘 되어서 본편 볼 생각이 안나네요

[@nachovidal5559]

여왕 아줌마 연기 잘하네

[@dito_movie]

네, 앤 여왕 역의 '올리비아 콜맨'은 실제 이 영화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wes12251]

아줌마 파워 😂

[@rlee4805]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dito_movie]

오늘도 감사한 R Lee님^^ 편안한 밤 되세요.

[@021835]

그냥 연기 차력쇼 영화였음

[@인생찐맛]

어둡고 음습하고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짱아-j9i]

디토님!!감기가된통걸려도디토님리뷰는못참쥬~~오늘도잘보고갑니당.항상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용

[@dito_movie]

짱아님 감기에 걸리셨군요.. 연휴동안 잘 드시고 푹 쉬셔서 얼른 좋은 컨디션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안녕히 주무세요^^

[@NPC492]

디토님, The Duchess 를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꽤 볼만한 영화인데 다뤄주는 곳이 별로 없네요. 디토님 구독자면 좋아할 것 같네요.

[@dito_movie]

Nicole P님 안녕하세요^^ 혹시 2008년작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 작품이 맞다면 저작권에 매우 까다로운 배급사들이 있는 관계로 리뷰가 쉽지 않은 영화랍니다^^;; 정말 채널에 잘 어울릴만한 영화인데 저도 많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관심을 갖고 좋은 영화를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새로운 한 주도 기분 좋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NPC492]

@@dito_movie 아, 그런 연유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계속해서 좋은 영화 많이 홍보해주세요. 디토님의 나래이션 목소리가 편안하여 채널을 애정하고 있어요. 영화의 줄거리도 잘 잡으시고, 썹네일 어그로 끌지 않고, 나래이션이 영화의 흐름을 끊지 않아 넘 좋아요. 디토님 채널 덕분에 봤던 영화는 다시 기억하고, 아직 못 본 영화 중 영상을 재밌게 시청한 건 찾아서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내고향7월은청포도가]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는 화려하고 비참한 생들이군

[@rouks4839]

외로움이 사무친다 어휴..

[@해진-s2l]

영상 좋아요. 재밌어요.

[@Sunny71473]

그 연세에 대단하세요 보여주기삶이

[@DMTHOTH]

'친구'라고요?..

[@rosa-kj1ob]

캬 우리나라가 연상되는 드라마

[@토닥토닥책읽기]

음...... 우리나라도 있어 지금! 얼굴에 필러는 왜 그렇게 맞고 나대는지! 나중에 영화 나올듯!

[@MissTalmo]

양산 돼지 살이나 빼라고 해

[@Jay-rxikey]

아….양산에ㅡ그 돼

[@김영숙-z9f1s]

용산디올. 볼 빵빵해서 웃음이 없지. 머리에는 흑채인가? ㅋㅋㅋㅋ

[@tv-pf6su]

더러운 것을 자주 접하게해서 무엇을 얻을까? 작가가 더럽군

[@user사학도스쿨비]

양잿물이 뭔가요?

[@dito_movie]

과거 빨래를 할 때 표백제 개념으로 쓰던 용액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수산화나트륨과 같이 위험성을 띄고 있었다고 하네요.

[@user사학도스쿨비]

아 감사합니다

[@해피에덴]

독극물로도 쓰였음요ㆍ

[@Tracking0158]

최태민/최순실과 박근혜

[@스텔라-j9p]

왜 이렇게 보는 사람마다 시각이 다를까요? 저는 단박에 386정치가들과 민노총 세력들이 떠오르던데? 신선하게 다가와서 권력을 맛보자마자 그대로 타락해버린 그들의 추악함이 너무도 적나라하게 오버랩되어 소름끼쳤어요,ㄷㄷ

[@MissTalmo]

대통령 비행기 타고 돌아다니는 김정숙/ 외교왕따 문재인

[@이대한민국-r7b]

개죄인과 민정이 스토리도

[@sudorm-rf3426]

이게 뭐냐 페미영화냐

[@김수리수리-p9b]

모든게 페미로 보이는 님이 한남인건 알겠음

[@veterancho631]

현 정부와 똑같군요.

[@truthsomeday3593]

난 전정부 같은데 세금 도둑 돼지ㄴ

[@MissTalmo]

바로 전 정부랑 똑같지 요즘에 너같은 애들이 댓글 많이 달고 다니더라 이제는 이런 짓 안 통해, 니네 한국사람 아니잖아 ㅋ

[@user-sunofnextcentury]

앤 여왕 치세에 영국이 더 번성해졌다는 점에서 현 정부와 똑같다고 하신거죠?

[@jihojio2118]

바보! ㅋㅋ 네이버로 앤 여왕 좀 찾아봐라 ㅋㅋㅋㅋㅋㅋ 윤석렬이 그 정도 대통령이냐? ㅋㅋㅋ 하여간 민주당 지지자들 모지란거는 알아줘야 해 ㅋ

[@Gangmiiin]

돼지같고 사치일삼는 김정숙이 앤여왕이구 문재인숨결느끼며 국회의원된 고민정이 에비게일이라고 보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