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만들기 24 - 단열 공사 1 - 외 단열재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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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단열재 - GCS보드 / 우레탄 본드로 시공. GCS보드를 선택한 이유는 습기에 강하고, 난연성이며, 미장이 잘 달라붙어서 입니다. GCS보드는 강진에서는 구매할 수 없어서 목포의 신우목재상사에서 주문하였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지 행사도 많고, 일도 많고, 쉬는 날도 많아서 작업 진행이 매우 더디군요. 날씨는 벌써 여름처럼 덥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빨리 작업실까지는 마쳐야 하는데....

Пікірлер: 14

@서정희-x8b 4 ай бұрын

Gcs보드로 외단열이라니 비싼자제로 잘하셧네요 바로 드라이비트로 마감 가능하니 잘선택하신듯해요

@tri119119 Ай бұрын

이런댓글이 많을줄 알고 들어왓더니 역시나 ㅎㅎ

@오함마-w4e 4 ай бұрын

외벽상태가안좋은대 미장공불러서 옥상까지 한번 미장싹하고 그위에다가 eps 하얀거80t 붙이고 미장공한테 미장해달라고하면됩니다 지금 하신거는 단열이아니라 그냥 결로방지정도밖에 안됩니다

@bluezip7 4 ай бұрын

외단열 붙이시고 단열재 사이사이 폼으로 다 쏴서 기밀유지해주셔야 의미가 있으실건데요. 좀 번거롭지만 그게 한번 할때 그나마 열관류율상 도움이 되실듯...

@jiji-home 4 ай бұрын

네, 우레탄 폼으로 다 막았습니다.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197One 4 ай бұрын

나 같으면 타이벡으로 외벽 전체를 한 번 더 감싸서 단열을 했을 듯. 즉, 단열의 처음과 끝은 기밀 작업이 핵심이죠.

@jiji-home 4 ай бұрын

저도 타이벡을 방수재로 넣어야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타이벡을 단열재 안으로 넣어야하는데, 벽돌벽이 낡아서 화스너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하려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우레탄과 미장만으로 단단히 고정시켜야 했거든요.

@197One 4 ай бұрын

@@jiji-home 그럴 일은 없겠지만 외벽 마감을 GCS로 끝낼 게 아니라면 타이벡은 GCS로 단열 한 후에 그 위에 해야죠. 그 다음에 외벽으로 마감을 하는 게 정석입니다.

@197One 4 ай бұрын

@@jiji-home 참고로 방수제와 단열재는 외부(햇빛,비)에 노출이 되면 안 됩니다. 즉, 가장 한심한 게 매 년 옥상에 방수를 하는 짓입니다. 특히 울나라처럼 여름과 겨울의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방수제를 그대로 노출을 하게 되면 1년마다 새로 발라줘야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유튜브 같은 곳에서 건축 정보를 많이 습득해서 옥상에 지붕을 씌어 버리는 게 비용이나 관리 측면에서 났다는 걸 알고 그쪽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죠. 저희 집도 25년 정도 된 단독 주택이었는데 5년 전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외벽,옥상등 집 전체를 단열+테라스 형태로 지붕을 씌우고 그 공간을 창고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매년 방수제 안 발라서 편해졌고 겨울 아침에 화장실 가는 게 힘들 정도로 추웠는데 집 전체를 타이벡으로 포장하듯이 시공 해서 그런지 기밀이 아주 잘 된 것 같네요. 블로우 도어 테스트도 한 번 해볼까 했는데 거주 지역에 업체가 없어서 포기했네요.

@jiji-home 4 ай бұрын

@@197One 저도 외벽 드라이비트 작업을 마치면 옥상 칼라강판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옥상도 방수 도장 위에 아이소핑크를 깔고 그 위로 칼라강판을 얹을 예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akesong5783 Ай бұры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