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님들, 종교를 떠나 하나의 진리로써 진정 나와 세상을 바로 보게 되면 인생이 바뀌고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당당해 집니다. 그동안 내가 아상과 에고를 믿고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아왔나 이걸 느끼게 됩니다. 부처님은 전체가 하나라는걸 깨달으신분입니다. 나가 내가 아니다. 내 육신, 생각, 마음 내가 아니다. 나앞에 드러난 현실은 내 마음이 드러난 색에 불과해요. 색은 모양이자나요. 물질이자나요. 몸도 그렇고 허나 이건 왔다가는거자나요. 내 마음이 드러난 색은 마음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마음도 색이 없다면 드러날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의 진리. 본마음에서 드러납니다. 본마음이 진짜 나에요. 그러니 우리는 육신에 의지하지 말며 부처님법을 내 법으로 삼아 의지하고 살아가면 불생불멸입니다. 본마음에서 나왔으니 본마음으로 돌아가요. 지금 실체없는 꿈의세계에 이 육신 아바타의 몸을 갖고 현실세계를 여행하는거에요. 그러니 정말 살고 죽고 하는게 아니죠. 꿈의 세계에서 진짜 살고 죽고 하는게 아니자나요. 이게 꿈에 세계인것을 알고 있는 녀석이 있자나요. 본마음 하나...그러니 너나 나 세상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이 하나를 가지고 80억 인구가 다쓰고 있고 다 존재하지요. 하나가 하나인것을 모르지요. 우리는 둘로 나누어 분별하는 세계에서 살고 있지만 이건 한마음. 하나이니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거에요. 둘ㅇㅣ 아니니... 모를뿐이라는 이 진리에 푹빠져보세요. 뭐가 문제일까요?얼마나 자유로울까요?
@user-zp2zq3sw4g11 ай бұрын
육도윤회가 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법상스님은 윤회가 없다고하시더니 또 있다고하시더라구요 제가 잘 몰라 질문합니다
@user-cn5el3yd2j11 ай бұрын
@@user-zp2zq3sw4g 있다고도 할수 있고 없다고 할수도 없다 라고 보여집니다. 다 자기 생각이니까요. 있다고 자기 생각을 믿으면 있다고 볼수 있지요. 생각으로 만들어내는 윤회가 아닐까요? 진정 무분별지 마음 이 마음에서 모든게 창조되니까요. 우린 본래 본마음이에요. 텅비어있는 본마음. 불생불멸이라는것을 알면 그 무엇이 두려울까요?
@jenda7233 Жыл бұрын
아따의미없당께롱 멍때리기 아니면 견성힘들지
@user-qv8rl9rq9w Жыл бұрын
23:12
@user-lh3ct2fk3o Жыл бұрын
망상에서 사물을 나뉘면 망상이 헛된것인가요 ? 스님은 망상이 뭔지 모르시네요 ... ㅠㅠ
@user-qq6wx8mg5q11 ай бұрын
지옥과 천국&극락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죽은 사람은 천국도 지옥도 없습니다. 그냥 사라질 뿐 입니다. ■(빛과 어둠)(지옥과극락) (정 과 신) (귀와 신) (육체 정신)(물질 정신) (선 악)기타 이원적 사고가 발현되는 시대를 한번 보십시요. ■■맨정신으로 살수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이원론은 그런 시대에 생겨나는 위로의 소리 입니다. ■■이 둘은 나뉠수 없는 ~하나 입니다. 빛에 그림자가 어둠이고 ~ 마음이 시키는대로 사는것이 천국이고 극락이고~마음이 시키는대로 살지 않는것이 지옥 입니다. ■설사똥이 급한데 ~쌀 곳을 못찾으면 ~ 지옥이고~ 화장실 안에서 급하면 천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