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가진 교훈은 '사람은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에 따라 뒤틀릴 수도 있고 올곧게 나아갈 수도 있다'를 해리와 볼드모트 두 사람을 대조함으로써 강조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볼드모트도 해리도 덤블도어도 각자 내면에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거나 해치면서 쉬운 길을 갈 수도 있었던 선택을 하기도 했고 그런 유혹을 받기도 했지만 그거에 휘둘리지 않게끔 해주는 건 그런 순간마다 '이 결정을 내리면 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슬퍼하거나 실망하겠지' 하며 떠올릴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른 길을 간 것 같네요...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되어줘라. 그런 메시지가 담긴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테라리아-3657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말이네요
@jayc.79705 жыл бұрын
비들의 이야기가 스토리 복선이었다고 생각해요. 성물 소유자가 결국 전부 이야기 결말처럼 끝나죠. 예외가 해리 뿐이고, 해리 포터의 전체적 스토리가 덤블도어가 해리에게 죽음의 성물의 바른 사용법을 가르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 아니었나 합니다.
@김호원-j3v5 жыл бұрын
jay C. 해리도 크게 다르지않지 않나요? 어떻게보면 죽음의 친구가 되었다는 막내처럼 죽음의 성물에도 집착하지 않는거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베개시계4 жыл бұрын
덤블도어가 해리포터보고 일부러 죽음의 성물이 뭔지부터 스스로 알아보게 해서 자기나 그린델왈드처럼 되지 않길 원했다고 실제 소설에 킹스크로스 챕터에서 나옵니다
@룰루랄라-v6d5i5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 시리즈가 초반에는 우리 주변에 마법사가 있을수 있다는 걸로 성공했다면 독자들이 성장하는 후반에는 완벽할줄 알았던 덤블도어도 결국 인간이었단 것 때문에 성공한것 같아요(+스네이프)
@yungh56125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 시리즈 너무 궁금한데 길게든 짧게든 내용좀 다 말해주세요ㅠㅜ
@환이-x3d5 жыл бұрын
@@yungh5612 직접 보시는게 더 좋을거에용
@joh4234665 жыл бұрын
@@yungh5612 짧게는 그냥 불가능 하구요 길게 적는건 너무 길어서 불가능 해요 여기에 하나하나 다 적으려면 짧아도 1주일은 걸릴듯 ㅋㅋㅋㅋ
@harold20545 жыл бұрын
@@yungh5612 차라리 나무위키나 영문위키 보시는게 빨라요
@yungh56125 жыл бұрын
ㅇㅏ...제발유 너무 궁금해미치겠는데 영화보기는 시간없고오ㅠㅜ
@yungyeonglim3595 жыл бұрын
이젠 안읽겟지 라고 책 다 버려버린걸 후회함ㅜ 학창시절 내내 나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시리즈인디ㅜ 출판되자마자 달려가서 새책냄새 맡으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문장 한문장 읽던 내 어린 손때묻은책은 어디로갔을지ㅜ 해리포터 덕분에 책읽는 즐거움을 알게된 나의 인생시리즈ㅜ
@MWhyM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까워라...
@한반도프스키-o4b4 жыл бұрын
와.....이거 누렇게 변한 초판 인쇄본 중고매물로 내놔도 이틀 이내에 연락와요...제 친구도 안읽는다고 팔더니 광광 후회중...에고
@ilillii14 жыл бұрын
저희 오빠는 하나도 안팔았어요 책에 오빠 어릴때 먹은 간식 흔적 다 묻어 있음;
@띠용-w9v4 жыл бұрын
와 이제 구할 수도 없는 초판일텐데ㅠㅠㅠㅠ
@혈관을타고흐르는수억2 жыл бұрын
전그래서 전권 새로 샀어요... 학생땐 돈이없어서 항상 도서관에서 빌려읽었거든요... 그래서 성인되고 돈벌자마자 샀어가지고 10년넘게 가지고 있어요
@Pro_Snape4 жыл бұрын
6:45 다 아는 내용이라서 그냥 보고 있었는데 와... 저 장면에서 "It's all my fault." 의 의미가 해리에 대한게 아니라 아리에나의 죽음에 대해 자신을 원망하는 거였군요..
@Simonmustdie5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볼 때마다 해리포터 재탐방 하고 싶음.....
@제임스임-t3x5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정주행했지만 또 보고싶네용
@skyblueS25 жыл бұрын
정주행갑시다
@백만-l1i5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정주행 ㅋㅋ
@bbA_ddA5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는 영상미도 좋아 영화로도 재밌지만, 진정하게 즐기려면 책이 최고입니다...진짜 몰입감이 미쳤어요
@boo36515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영화보고 항상 필받아서 다시 책읽음 ㅋㅋㅋㅋ 책으로 정주행하세여 여러분!
@a6k5vjx4 жыл бұрын
7:35 이 장면 너무 웃김ㅋㅋㅋㅋ 무장해제(물리) ㅋㅋㅋㅋ
@허쉬초코롤3 жыл бұрын
(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serion015 жыл бұрын
'자신도 모르게 갖고 있을 생명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만이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 길이다'라는 주제겠더라고요.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던데요, 이 영화ㅋㅋㅋㅋㅋㅋㅋ
@9w22b8k5 жыл бұрын
7:33 엑스펠리아르무스(물리)
@lilliili7568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papalee318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zzinibia5 жыл бұрын
02:05 개간지
@치킨치킨친4 жыл бұрын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해리가 마지막에 볼드모트한테 죽임을 당할때 해리가 죽지않은 이유는 해리에게 붙어있던 호크룩스만을 파괴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 순간에 해리는 3가지의 죽음의 성물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죽음을 지배할 수 있었고 그래서 죽지않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정웅박-e3q6 ай бұрын
네 개인적인 의견이세요
@진향찬5 жыл бұрын
해리와 이그노투스는 가문이 다른데 어떻게 해리의 것인지 궁금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그노투스 피브렐은 자식이 있었습니다.그중 맏딸에게 망토를 물려주었는데 그녀가 나중에 포터 가문과 결혼하며 망토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남편이 이해를 해 주며 그때부터 포터 가문의 맏이에게 물려주었습니다.이게 쭈~욱 이어지며 해리한테까지 전달이 됐다고 합니다~^^(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선 해리가 제임스 포터2세에게 물려주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umr67274 жыл бұрын
결국 해리 본인이 죽음의 성물에 대한 미련을 버리면서 부활의 돌은 해리가 금지된 숲에서 버린 이후 켄타우로스들의 발에 밟혀 영원히 땅 속에 사라지고 딱총나무 지팡이는 원작에서는 해리가 한때 애용하던 불사조 깃털 지팡이를 수리한 이후 덤블도어의 관 속에 들어갔고 영화에서는 해리가 아예 자기 손으로 파괴해 없애 버리면서 유일하게 포터 가문의 가보로 남게 된 투명 망토를 제외하면 죽음의 성물은 사실상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죠.
@조혜성-q8e4 жыл бұрын
어렷을적 책부터 전부다 정독했을땐 어둠의 마법사들이 진짜 나쁘다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소설속 세계관에선 마법사들이 머글 때문에 숨어지내야하고 피해받는게 이만저만 아니다보니 머글혐오가 생기는것도 시간 지나서 생각해보니 이해는 된다..
@ejcofjeksk3 жыл бұрын
아 ! 저는 그저 마법 부릴 줄 아는 우월의식에서 머글을 싫어하는줄로 알았네요 이런 이유도 있겠군요
@nanco-b8t2 жыл бұрын
그렇다해도 학살은 이해받아서는 안 되는거라 딱히..... 자기들에 합류 안 하면 순수혈통이라도 말살한 작자들이니
@deneb065 жыл бұрын
7:47 멍때리다가 "나 머리있어"라고 들림ㅋㅋㅋ
@diesuk25 жыл бұрын
시비걸지 말고 갈길 좀 가라 뭘 전 그렇게 안들리는뎁쇼야
@jonathanjay7123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안들리는데요
@user-vk5fg3ly9d5 жыл бұрын
@@슈비뚜바-k9j 기분나빴어요
@v_v-f5p4 жыл бұрын
해리 한국인설..ㅋㅋㅋ
@스마일맘-g7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진짜 그렇게 들려
@2park8733 жыл бұрын
포터가문이 20가문에 속하지 않은 것 또한 투명망토처럼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살아남는 설정 같네요
@활자포식5 жыл бұрын
진짜 세계관 겁나 탄탄하네요 작가님도 대단함 원래 시작은 자식에게 잘때 들려주는 동화식에서 시작되었다 하던데...
@타쿠-o9e5 жыл бұрын
해리가 부활의 돌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설명하실 때 볼드모트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죽이겠다고 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 전에 스네이프가 죽으면서 기억의 일부를 해리에게 넘겨줬고 펜시브를 통해서 본 결과 마지막 호크룩스가 본인이었고, 결국 자신도 죽어야 볼드모트를 최종적으로 무찌를 수 있기 때문에 간 것 아닌가용??
@까욤-n1n5 жыл бұрын
타쿠 마자요마자요 그래서 자신이 호크룩스인걸 알고 부활의돌은 숲에 던지고 볼드모트와 대면하러갔었죵 .. 부활의돌로 해리는 산게아니라 해리 안에 있던 볼드모트의 영혼이 죽어 살수있었던것 ㅇㅅㅇ
@kjh0927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mpwensn72734 жыл бұрын
윗댓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실분
@mpwensn72734 жыл бұрын
뭐 무슨 저주인가요??
@mpwensn72734 жыл бұрын
뭐 아녀 다 봤는데 좀 옛날이라서 저주가 영화에서 언급되나요??
@juheelee47275 жыл бұрын
덤블도어의 머리 숱 시간은 거꾸로 간다
@yyhall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pening234 жыл бұрын
볼드모트의 머리숱은 말하지않겠다..........
@뇨롱-v3p3 жыл бұрын
@@opening23ㅇ..아앗..
@현민-z5n3 жыл бұрын
대마법사자나옄ㅋㅋㅋ
@user-yl6zd3ro1e4 жыл бұрын
결국 해리는 저 죽음의성물 3개 모두의 주인이되었음
@하루-m4k3x3 жыл бұрын
딱총나무 지팡이는 부셔버려서 죽음의 성물 두개임...
@김-r2o6z3 жыл бұрын
@@하루-m4k3x 원작은 아니에요. 영화만 보셨네. 소설이 오리지널인데..
@하루-m4k3x3 жыл бұрын
@@김-r2o6z 영화리뷰니까 영화대로 썼죠.. 원본안봤다고 무시하시는투네요
@김-r2o6z3 жыл бұрын
@@하루-m4k3x 영화대로 해도 부활의 돌은 금지된 숲에 묻혀서 1개잖아요😀
@졔졔-q8r3 жыл бұрын
@@하루-m4k3x 에효 똥고집이 다보이네
@hyunmiii5 жыл бұрын
09:55 살고자하면 죽을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이걸 간파하네
@공부하자-x6s4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는 진짜 ... 말할 필요도 없이 대명작이지 괜히 울컥하네 이런 작품을 볼 수 있다는게
@침침이5 жыл бұрын
죽음의 성물을 다른 시각으로 보니까 또 느낌이 새로운 느낌이에여!
@너구리-e5d4 жыл бұрын
1:21 ㅋㅋㅋㅋㅋㅋ지팡이 가게 하니까 어제 산 애플 펜슬 생각나네 케이스 열때 지팡이 가게 엄청 생각났는데ㅋㅋㅋ
@윤제이-y5j5 жыл бұрын
책에서는 맨 마지막 부분에 해리가 딱총나무 지팡이를 원래 자신이 쓰던 지팡이(서양가시호랑나무)를 고치는 데 쓰지요. 또한 그것이 원래 있던 자리에 놓겠다는 언급을 하고요. 그런데 영화에서는 지팡이를 부러트리고 던져버리는 장면으로 연출해서 대단히 아쉬웠습니다. 책의 내용이 해리의 딱총나무 지팡이를 사용하는 의의와 목적을 다 보여주는듯 했는데 말이지요. 이 내용도 집어주시나 봤는데 안 다뤄주셔서 아쉽네요 ㅠㅠ
@babayaga.desideratus2866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죽음의 성물의 창조자인 피브렐 형제의 후손이었죠....아빠가 죽어서 몰랐지만
@똥이-k1x5 жыл бұрын
해리가요??? 헐
@NinNin-GinGin5 жыл бұрын
@@똥이-k1x 네! 피브렐가와 포터가가 결혼으로 인해 가문이 합쳐졌어요, 그래서 망토가 포터가에 전해져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똥이-k1x5 жыл бұрын
@@NinNin-GinGin 아하 와..... 알수록 신기방기하네용 감사합니다!
@ganary0127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곤트의 반지에 숨겨진 부활의 돌이 있는것으로 보아 볼트모트도 피브렐 형제의 후손임을 알 수 있어요
@된장찌개-l8p5 жыл бұрын
점점 나루토 처럼 해리포터도 핏줄빨가문빨이 되버렸네
@권보성-z7f4 жыл бұрын
딱총나무: 누군가를 죽이려는것이아닌 지키려고 사용 부활의 돌: 죽은사람을 부활하려고하는게 아닌 죽은사람과 함께하려고 사용 망토: 모르겠어용...
@Bkbkbkbkbkbkbkbkbkbk3 жыл бұрын
성물 마지막 부분에 맥고나걸 선생 주문으로 석상들 불러서 싸우는거 개멋있음
@domto051245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 정주행 해야지 안 되겠다
@서선교-o6s4 жыл бұрын
근데 난 영화에서 보면서 의아했던게 죽음의 성물을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로만 믿는다는고 하는데 론이랑 헤르미온느는 해리가 마법망토 쓰는거 많이 봤고, 딱총나무 지팡이는 덤블도어가 쓰고 있는거 보면 호그와트 학생들은 실존하는걸 다 알지 않나..
@@서선교-o6s 제 생각은 그렇겠죠?? 만약 알고 있었다면 볼트모트가 어릴때 호그와트 우등생이였는데 알고 있었겟죠? 즉 몰랐으니 찾고 다녔을거 같아요 막 고문하면서 수소문 하잖아요
@lecailtes89414 жыл бұрын
@@서선교-o6s 몰랐죠. 덤블도어의 지팡이가 딱총나무 지팡이인걸 1도 몰랐을 뿐만 아니라 (해리 3인방이나 덤블도어를 제외한)일반 마법사들은 죽음의 성물에 대해서도 일절 알지 못하죠. 다만 비글의 이야기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딱총나무 지팡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을거에요.
@Myunbull_hujub2 жыл бұрын
각 물품은 실제로 있을 수 있어도 그 이야기를 안 믿는다는거죠
@Terasaki_Kaori4 жыл бұрын
덤블도어가 반지를 사용하려다 손이 망가지고 죽을 저주에 걸린 건 부활의 돌이 아직 호크룩스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모음집만듦5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다시봐도 전설의 소설이야...
@dhk39604 жыл бұрын
3:40 저게 무슨 의미일까.. 죽음의성물로써의 능력이 발동이 안됐다는걸까 투명망토로써 능력이 발동이 안됐다는걸까.. 소설 내내 투명망토는 ㄹㅇ 투명망토 기능만했던거같은데..
@zmfrzmfr5 жыл бұрын
영화로 입덕해서 중간중간 이해안가는 부분은 이렇게 유툽에서 정보얻어서 이해했는데 끝까지 안됐던 부분이 호크룩스였던 반지에서 부활의 돌이 나왔던거였는데 드디어 드디어!!! 이해가갑니다.... 영화상에서는 많이 함축해서 저는 저부분이 이해가 안갔거든요... 갑자기 반지는 어디서 나왔고 반지안에서 죽음의 성물이..? 도대체 호크룩스랑 죽음의성물이랑 뭐가다른거야 이러고 혼돈의 카오스였는뎈ㅋㅋㅋ 두 개에 대해서 이해해도 반지부분은 의문이었는데ㅠㅜㅜ 감사합니다!!
@luna95244 жыл бұрын
뜬금없지만 그 마녀가 헤르미온느 팔에 뭔 문신같은 거 새길 때 진짜 비명 지르는거 마음 ㅈㄴ 아팠음 막 보면서 " 마녀새끼!!!!!!! 헤느미온느한테 왜 이상한 짓이야ㅑㅑㅑㅑ!!!" 이럼..
@newtscamender87943 жыл бұрын
문신이아니라 잡종이라는모양이로 칼로벤거..
@김태민-h5r5 жыл бұрын
죽은사람을 불러낸거였구나... 어릴때봐서 몰랐는데ㅜㅜ 죽을준비가됐어ㅜㅜㅜ
@소희-y2m5 жыл бұрын
내일 정주행 또 해야겠네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아요
@cornuni76305 жыл бұрын
저랬던 해리포터가 ㅋㅋㅋㅋㅋ 방귀 부스터 ㅋㅋㄱㄲ 그래도 재밌었으니
@Y____HA5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걸 스토리 다짠 JK롤링 작가님은... ㄷㄷㄷ
@문옥-q1v4 жыл бұрын
ㄷㄷ 하죠 저걸 다짜놓도 위에다 똥을싸고있으니
@user-eg3il7ux4k4 жыл бұрын
@@문옥-q1v ㄹㅇㅋㅋ
@GODholic_girl4 жыл бұрын
@@문옥-q1v 그러니까요ㅠㅠ 제발 여기서 멈춰 롤링여사님 ㅠㅠㅠㅠㅠㅠ 입만 벌리면 구라...가 아니고 입만 벌리면 스토리가 꼬여ㅠㅠㅠㅠㅠ
@HeYo-e6t5 жыл бұрын
와~ 나름 많이 안다 생각했는데 해리포터 세계관은 파면 팔수록 깊어요!!!
@jwc27115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 결말이 넘나 좋았던게 결국 해리는 모든 죽음의 성물을 다 가지는데 성공했지만 (투명망토 + 부활의돌+ 딱총나무 지팡이) 그걸 탐내지 않았다는거? 다 가진자였는데 다 내려놓았다는거 그래서 죽음을 피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당 ㅋㅋ
@호피문희-z6e4 жыл бұрын
부활의 돌 버림(작가 피셜 먼 훗날 켄타우로스의 발굽에 밟혀 땅 속으로 영영 사라짐)+딱총나무 부러뜨려 버림 투명 망토는 계속 가보로 이어질려나요 ㅋㅋ
@user-po7ur4ki6c5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시리즈만 4번은본것 같은데 이걸보니 또보고싶어지네요 ㄷ
@하이하이-e3r5 жыл бұрын
4번이라니 더보셔야 해덕이죵!!!
@물하마앤디5 жыл бұрын
어머나 4번만 보셨어요?! 진정한 해덕이 아니시군요 뭐 저도 영화로만 봐서 진정한 해덕은 아니지만....
@아니-c5j4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잘 만드시는것 같아요ㅎ 이해가 잘 되ㅐ요!☺️😊
@boohy97695 жыл бұрын
으아브드아케드아브아
@user-min._.seo_65 жыл бұрын
!!!!익스펠리아르무스 ~~~
@papalee31815 жыл бұрын
@@user-min._.seo_6잌뜨 뾀뤼아무th!!!
@jeong96414 жыл бұрын
죽음을 피하려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한다고 했는데 니콜라스 플라멜은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마법사의 돌 만들어서 혼자 500년 이상 살다가 이정도는 충분히 오래 살았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돌 없애고 주금ㅋㅋㅋㅋㅋ혼자 죽음을 거스르는 능력자였음 ㄹㅇ
@no-ou1pq4 жыл бұрын
ㅋㅋ
@no-ou1pq4 жыл бұрын
ㅇㅈ
@깨짱4 жыл бұрын
ㅋㅋ 해리포터가 설정오류가 생각보다 많음
@유튜브전문시청팀-u3h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생각해보면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 아닌가요? 니콜라스 플라멜의 죽음은 아무리 죽음을 피할 능력이 있어도 사고든 자신의 선택이든 인간은 결국 죽음을 맞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jeong9641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전문시청팀-u3h 음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본인이 죽음을 피할 수 있든 없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 건 맞으니까요...되게 철학적이네요..
제가 영상을 보면서 놓쳤을 수도 영화를 기억 못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호크룩스인 반지에 있었던 부활의 돌을 덤블도어는 어떻게 골든스니치에 넣을 수 있었을까요?? (영상을 보니까 저주 때문에 반지를 만지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반지에서 부활의 돌을 뺄 수 있었는지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부활의 돌은 어떻게 볼트모트에게 있어서 호크룩스가 될 수 있었는지 또한 볼드모트는 죽음의 성물중 하나인 부활의 돌을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음에도 사용하려 하지 않았는지?! (성물 세개를 다 모으고 죽음을 지배하려 하지 않았는지!?) 너무 궁금해요..!
@황정민-z9h5 жыл бұрын
L1ME 만져서가 아니라 손에 끼우면요
@호피문희-z6e4 жыл бұрын
황정민 부활의 돌은 피브렐 가 둘째가 자살하고 중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곤트 가문으로 전해졌습니다. 마볼로 곤트에서 모핀 곤트에게 전해졌으나 볼드모트가 모핀 곤트에게서 빼앗아 호크룩스로 만들었습니다
@실눈-d7k5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해리포터영상이라니!!!
@wangmendubibigo90754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 시리즈의 책과 영화에 대한 이해가 놀라울 정도로 깊은 분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user-justjururu13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 2번 돌려봄 너무 재밌고 유익한듯..
@shigoljabjong78335 жыл бұрын
책 한권한권 새로 발간 될 때마다 해리랑 같이 어른이 되가는 느낌이였어요 해리포터는 제게 그런 작품이였죠
@djl78534 жыл бұрын
9:41 ??? : 어우 그러다 눈 찌르겠다 거기다 주문도 틀렸잖아. 으아브다가 아니라 아브라로 발음해야지
@Leo-K-c9o4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 어디서 나오는 대사인가요 ?
@Leo-K-c9o4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 아하 레비오우사 그 대사인가보군요
@아이더워3 жыл бұрын
스톱스톱스톱!!!!
@toric2214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볼륨을 조금만 줄이면 더 보기 편한 영상이 될 것 같아요 ㅎㅎ
@BeeHeeM5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는 내인생 외인 영화중 최고의 영화 명작이다
@슈붕보다팥붕5 жыл бұрын
걍 해리포터 영상 볼 때마다 소름끼침..
@멍멍시류4 жыл бұрын
다르게보면 지팡이는 쌘 주인만 찾는 충성심없는 기회주의적 도구란거
@dacochi06135 жыл бұрын
으아부라 케다부라 발음은 새로워! 짜릿해!
@주댕-r9x5 жыл бұрын
그럼 덤블도어는 죽음에 욕심이 없어서 최고의 마법사인건가?딱총나무의 힘을 제대로 쓸수있는 마법사여서?
@dongle-dogle25 жыл бұрын
주댕 죽음의 욕심없는게 아니라 덤블도어는 최강의 지팡이를 남을 지키기 위하여 사용하길 원했고 또 그렇데 사용했기 때문에 딱총나무 지팡이에게 알맞은 주인이었어요. 남을 해치고 자신이 최고가 되기위한게 아니라 순전히 무고한 이들을 지키려고 저 지팡이를 휘둘렀고 그러길 바래서 딱총나무의 진정한 주인이에요. 그리고 덤블도어는 원래 넘사벽 지능하고 재능 가진 마법사...
@주댕-r9x5 жыл бұрын
그렇쵸!!덤블도어는 짱이죠!!^^
@Erchamion4325 жыл бұрын
덤블도어 넘사벽임
@호피문희-z6e4 жыл бұрын
죽음에 욕심이 없다,,, 부활의 돌을 가지게 됐을 때 순간 이성을 잃고 어머니와 여동생을 불러내 사과하려다 저주로 죽을 뻔 했죠 자신이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이 더 맞지 않을까요
@lecailtes89414 жыл бұрын
작중 덤블도어의 마법 능력은 부동의 넘사벽이죠. 그리고 볼드모트와 그린델왈드 등 악의 세력으로부터 마법 세계를 지키는 대마법사였고요. 그러니 딱총나무 지팡이의 이상적인 주인이 될 자격은 충분하죠.
@dongyoon81995 жыл бұрын
여러 해리포터영상을 봤지만 또 새로운견해네요 잘봤습니다^^
@민준좌-f1j4 жыл бұрын
9:42 지팡이도 잘 못알아 먹어서 안나올듯한데,,
@강현이-i8s3 жыл бұрын
ㅋㅋ
@Sophia-hc3kk4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덤블도어 교장님 손 개이쁘네.. 나보다도 더..
@fius-vr8tz4 жыл бұрын
밤새서 읽던 유일한 책
@kbumboo15 жыл бұрын
볼드모트 asmr 녹네 녹아
@깡이-z5n4 жыл бұрын
해리도 호크룩스가 아니었나요? 어떻게 해리는 살고 볼드모트만 죽을 수 있었던 건가요?
@양념치킨-z8g4 жыл бұрын
해리도 호크룩스 맞아요 볼디가 살인저주 쐇을때 해리 안에 있는 볼드모트의 영혼이 죽은겁니다
@bellerophon20152 жыл бұрын
해리의 경우 볼드모트의 호크룩스중 유일하게 살인저주로 파괴된 케이스 나머지는 바실리스크의 독니나 그 힘을 흡수한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파괴함
@jyo83865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 1편부터 주인공들이 어릴 때 정말 재밌었는데 점점...
@세리자와-l2r5 жыл бұрын
4:18 졸라 웃기네ㅋㅋㅋㅋ
@아이더워3 жыл бұрын
약간 이해 안 되는 거 있는데 설명 해 주실 분...? 죽음의 성물 2에서 해리포터가 딱총나무 지팡이 소유권을 가진 상태로 그 사이 일 들 생략하고 볼드모트가 불러서 금지된 숲으로 가잖아요 가는 도중에 부활의 돌도 얻게 되고 근데 분명 바닥에 버리고 갔는데 어떻게 살아난 거죠? 그리고 죽긴 죽었던 거 잖아요 아바다 케다브라 저 마법으로 인해서 그러면 볼드모트 한테 지팡이 소유권을 뺏기지 않았었나요? 죽다 살아나서 뺏기지 않았던가...? 저는 해리가 어떻게 다시 살아났는지랑 지팡이 소유권이 어떻게 바뀐 건지 이해가 안돼요ㅠ 아님 마지막 대전에서 해리포터가 볼드모트 겨우 딱 죽였을 때 그때 지팡이 소유권이 넘어갔나...? 아 제발 아시는 분 답변 좀 ㅠㅠㅠㅠ
@Mr-fy4rc6 ай бұрын
볼드모트가 해리에게 살인저주 쏘고 본인도 혼절함 이유는 해리안에 있던 볼드모트의 영혼이 날아가서 그럼 즉 해리는 살아있는 호크룩스이기 때문임 해리가 돌을 그냥 바닥에 떨군거지 타인이 줍지 않았기에 소유권이 넘어가지 않음 해리는 죽음의 지배자이기에 죽지 않음 고로 엘더완드의 소유권 또한 볼드모트에게 넘어가지 않음
@김유나-m2q5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론 부활의돌을 해리가 버리는걸로 알고있고 해리가 사후세계 비슷한곳에갔을때 덤블도어가 부활의돌은 사용하지 않을 자에게만 반응한다고 하지않았나요?
@@김유나-m2q 볼드모트 만나고 투명망토 벗을 때 떨어트립니다.그리고 부활의 돌을 자기 욕심이 아닌 용기를 얻기 위해 썼기 때문에 주인이 된 거라고 알고 있어요
@유미니-k8k4 жыл бұрын
@@김유나-m2q 최근영화봤던 사람으로써 기억이 맞아요!! 저도 이게 계속 신경쓰였어요..
@김유나-m2q4 жыл бұрын
박재형 떨어트린게아니라 버린게 다분해보이는 장면이라서요 ㅠㅠㅠ 부활의돌이 나타났을때 돌을 빤히 쳐다보다가 다음장면에서 떨어지는걸보면 그 중요한글 그 중요한타이밍에 실수로 떨어트린건 아닌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그 사후세계같은곳에서 덤블도어와 만난후 덤블도어가 설명해준것같은데...
samarama danamana 당연하죠 근데 막 외국인 얼굴 나오다가 이상한 몰골의 제 얼굴이 나와서..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제 얼굴이 보여서 놀라서.. 그런거예요 ㅋㅋ 저는 절 사랑합니다
@반달-s1s5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마지막 장면에 해리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게 볼드모트의 호크룩스이기 때문 아닌가요? 한 번 해리가 죽음의 저주를 맞았을 때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깨지면서 살아난다고 생각했는데 부활의 돌 때문에 살아난 거였나요???
@김소연-b2s3s5 жыл бұрын
Stuart Christine 호크룩스에요
@힝힝-z9v4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이유 때문이에요 1. 죽음의 성물3가지 소유권이 해리에게 있었음 2. 볼드모트가 부활할때 (불의잔에서) 해리 피를 사용 3. 볼드모트가 해리를 살해할때 해리 안에 있는 볼드모트의 영혼만이 파괴됨
@CivilAct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지팡이나, 같은 물질로 만들어진 지팡이는 그 사람을 상처입힐 수는 있지만 죽일 수는 없다고 나옵니다. 볼드모트가 살인마법을 쓸때 이미 지팡이가 해리 소유였기때문에 죽이지 못한거 아닐까요?
@doyoungkim29185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죽음의 성물을 본 시각은 이랬네요! 죽음이 덤블도어, 첫째가 볼드모트, 둘째가 스네이프 셋째가 해리포터 였다는 해석입니다!
@hwj67635 жыл бұрын
하늘 네 전혀아니구요
@doyoungkim29185 жыл бұрын
@@hwj6763 다른 관점에서 작품을 봤다고 생각해주시면 안되나요.... 다름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주셨으면....
@보라보라-d2w5 жыл бұрын
국어시험보고 틀린 답에 그 주장 해보시죠
@doyoungkim29185 жыл бұрын
@@보라보라-d2w 이건 국어 시험이 아니잖아요? 작품을 바라보는 해석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고 그 다양한 해석들이 그 작품을 더욱 발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ㅎㅎ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주셨으면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보라보라-d2w5 жыл бұрын
원관념과 보조관념이 '틀린' 해석을 가지고 표현의 자유를 논하시다니요 뭐..저도 교수님 찾아가서 메밀꽃 필 무렵의 나귀가 조선달의 분신이라고 말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틀린 답을 가지고 무조건적인 존중을 바라는 상대는 상대하기 싫네요. 당신 주장에 근거라도 있습니까? 부활의 돌을 소유한적도 없는 스네이프가 둘째라니요.
@난_잼민이다2 ай бұрын
2:59 이장면은 같은 죽음의 성물 시리즈긴 하지만 릴리가 시리우스에서 보낸 편지에서 처음으로 나옵니다
@wherearetheavocados89495 жыл бұрын
언젠가 해리포터의 cg가 형편없어보일지도 모른다는게 무섭다..내게 있어 최고의 영화로 평생토록 남아줬으면 좋겠다
@M.CTHEMAX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해석영상 없었으면 저는 더 자세하게 몰랐을듯 그냥 판타지영화로만 짧게 생각되었을듯 합니다.
@user-rh6xr3kd9d5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 다시 보고 싶다
@kai-kim5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된 해리 포터 이야기가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무것도하고싶지-u8f5 жыл бұрын
@@kai-kim 근데 다니엘이 해리포터역 다신 않하겠다고 선언함ㅠㅠ 제임스 포터역이라면 해볼 의양이 있지만 해리포터는 더이상 않하겠다고...
@user-rh6xr3kd9d5 жыл бұрын
@@kai-kim 그니까여ㅠ
@아무것도하고싶지-u8f5 жыл бұрын
@홍길동 해외 살아서 한국어 맞춤법 잘 틀려요.
@parker73785 жыл бұрын
곤트 엄마는 왜 부활의돌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해리포터 처럼 집안에 전해져 내려오는 물건인가요
해리가 어렸을때 볼트모트가 해리 부모님 죽이고 해리 죽일려했을때 불안정했던 볼트모트 영혼이 찢겨 나가면서 해리도 호크룩스가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해리도 뱀의말을 듣을수 있엇고 볼트모트랑 정신적으로 연결 되었던거고 암튼 그때 죽음의 저주를 맞은건 지팡이 소유가 해리여서 해리 안에 있는 볼트모트 영혼이 맞은걸로 암 소설로보면 해리가 빈사? 상태에서 덤블도어 만나는데 의자밑에 꿈틀거리는 불쌍한 영혼인가 그런걸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