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마 엄마가 커버린 딸의 친구들을 보고서 자기 딸은 그 때 죽고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랑 멘마 동생이 자기 키가 몇인지는 아냐면서 엄마한테 직구 날릴 때 안타까웠음... 엄마라는 사람이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은 등한시하고 죽은 딸한테만 계속 매달리고 있는 것도 슬펐고...
@Ecleine154 ай бұрын
멘마가 떠나고 나서 멘마가 있던 자리에 파란꽃이 피어있는데 그 파란꽃의 이름은 물망초로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 줘요.' 라고 합니다. 이 꽃의 이름을 아직 모른다는게 이 영화에 제목이라네요.
@beob82704 ай бұрын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kjh11034 ай бұрын
멘마 엄마의 원망스러운 마음도 이해는 가는게... 딸이 친구들이랑 놀다가 사고 나서 죽었는데 딸의 친구들이 성장해서 갑자기 찾아오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음.. 특히 딸이 큰 모습은 볼수 없으니
@LeeJunWoo.4 ай бұрын
ㄹㅇ 따지고 보면 죽은 원인 자체가 쟤네들이긴 해서..
@Zsdu-sz9qc4 ай бұрын
이제 웃으면서 무슨 소리세요 멘마 여기 저희랑 놀고 있잖아요라고 하면 어찌될까
@Wontbite-f4k4 ай бұрын
@@Zsdu-sz9qc 자기 놀려먹나 싶것다 ㅋㅋ
@집갈거임4 ай бұрын
@@kjh1103 난 기특하고 고맙기도 할것같은데..
@염병-s5j4 ай бұрын
조금 더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지경이 된다면 씁쓸한 마음은 분명 들겠지만 그럼에도 죽은 지 몇 년이 지난 딸을 아직까지 그리워해 주는, 기억해 주는 친구들이 있단 사실에 감사할 것 같음 .. 작중의 멘마 엄마는 거의 우울증에 가까운 증상이어서 .. 그런 사고를 못 할 것 같긴 함 .. 양 쪽 다 어떤 반응이건 이해가 감 ..
@xxxuihlee4 ай бұрын
멘마? 나루토 평행세계구나!
@JYONGJYONG2 ай бұрын
고수다
@sfk10314 ай бұрын
일본은 납골을 두고 매일 종를 치기 때문에 죽으면 종친다는 말을 많이 하지. 란마에서는 모자이크로 처리했지. 소운은 맨날 종을치고 있고 죽을때까지 계속 종을 쳐야 하는건 잔혹한 악습이지. 텐마가 죽은 시점부터 계속 종을 쳤을때니 막상 애들은 10년간 조문 전혀 안해놓고 갑자기 불꽃놀이하겠다고 하니 팍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