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 😂자전거로 똑같이 경험해본 2인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영상도 못남겼는데...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었네요. 고맙습니다^^
@miralcle416Ай бұрын
열정을 가지신 분을 이렇게 또 뵙게 되는군요^^ 한번 더 가봐야지 하는데 언제가 될지…. 늘 안라하시고요~~~ 브엔 까미노~~!!
@richardheo7942 жыл бұрын
귀한 여행이네요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네. 다시 또 가보고 싶네요~~
@JoelWKHan2 жыл бұрын
올라가느라 고생하셨네요 ㅎㅎ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힘들어도 경치도 좋고, 내려갈땐 잠깐 신났지
@jaywithrosinante1082 жыл бұрын
자출사에서 넘어 왔어요.. 구독해요.. 제 라이딩 목표가 산티아고 순례길 라이딩이예요 ^^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꼭 가보세요. 정말 정말 정말 👍 쵝오입니다. 가다가 외국인 순례자들과 같이 달리면 더 좋고 우리나라 사람들과 처음부터 같이 달려도 좋고요. 가능하면 편한 길 말고, 순례길 그대로 달리시는 거 추천합니다~~
@tyuifg63392 жыл бұрын
내리막길 조마조마 하면서 보게되네요..옆이 낭떠러지라...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ㅎㅎ 낭떠러지인데 경치는 좋더라고요^^
@봉크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산티아고 순례길 자전거 여행 검색했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언젠가는 저도 도전해야 할 버킷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첫째날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당~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회만드셔서 꼭 가보세요. 넘 좋아요. 둘째날도 봐주세요. 더 재미있습니다^^
@taehoonkim44672 жыл бұрын
저도 언젠가 갈 거 같은데 미리 이렇게 보여주시니 감사해요~^^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다음에 같이 가요^^
@jongyobkim6530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10월에 자전거로 산티아고 갈 예정입니다.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 도착해서 파리 몽파르뜨역까지 자전거를 어떻게 가져 왔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일행이 모두 6명인데 tgv에 자전거 실을때 한칸에 같이 실을수 있는지요?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구글맵보니 33km 정도 나오네요. 대중교통은 애매하고. 시간이 여유롭다면 2시간 정도 라이딩 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freenow라는 앱 깔고 카니발 같은 택시 불러서 가는 방법. 그다음 tgv는 자전거 6대가 한량에 다 들어가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먼저 sncf connect(tgv앱) 깔고 한 명씩 자전거 추가 해서 예약해 보시면 몇 명까지 같은 시간대로 갈 수 있을지 나올겁니다. 아 너무 좋으시겠어요. 여러분이 함께 하시니. 산티아고는 가능하면 최대한 공도 타지 마시고 순례길을 오롯이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공도타면 매력이 반감입니다^^
@kiryongkim53042 жыл бұрын
우워~~~꼭 한번 달려 보고 싶은 길이네요!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꼭 가보세용~~
@TV-kz7gi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여 비포장길 험준하네요 구독하고가요
@miralcle41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youngjinkim2 жыл бұрын
제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그래블 바이크로 계획중이라 매우 관심있게 봤네요.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가신다면 포장된 아스팔트 길 말고 꼭 순례길로 다녀오세요. 근데 내리막에서는 포장길도 괜찮습니다~~
@박희욱-h5p4 ай бұрын
유럽의 버스에도 자전거를 편리하게 실을 수 있군요?
@miralcle4164 ай бұрын
네 유럽이 자전거로 이동하기에는 여러모로 편하더라고요~~
@SUNGWOOLEE-e5f Жыл бұрын
23년 10월 기준 대한항공은 자전거포함 수화물1개 23키로까지무료 에어프랑은 자전거1개당 100달러 추가요금 및 유선으로 자전거수화물 최소 3일전 사전신고 확인받아야 합니다 안하면 공항에서 자전거수화물거절당할수도 있다고합니다 스페인 부엘링항공은 자전거 50유로추가됨 (페달, 핸들분리 박스포장)
@miralcle416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리 연락해야하는 항공사도 있는 줄은 몰랐네요.
@모건스탠리청소부3 ай бұрын
저 나라사람들이 부럽네요 땅덩이가 넓어서 ㅠㅠ
@miralcle4162 ай бұрын
진짜 부럽더라고요, 특히 자전거 탈 수 있는 곳 분위기 환경이 넘 부러웠어요.
@임수웅-y5x2 жыл бұрын
혹시 산티아고에서 한국오실때 다시 파리에서 출발하셨나요? 어떻게 자전거를 이동하셨는지요? 그리고 자전거포장은 어떻게 하고 뱅기에 실었는지요?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돌아올때는 마드리드 아웃했고요. 산티아고 끝나면 그곳 우체국에서 자전거 포장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자전거 가지고 온 사람들이 많아서 관련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임수웅-y5x2 жыл бұрын
@@miralcle416 그럼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까지 뱅기로 오셨나요? 요금이?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까지는 떼제배로 갔습니다. 그때 자전거는 따로 마드리드에 우체국 택배로 보냈습니다~~
@jiminlee77372 жыл бұрын
대자연이 엄청나네요 ㄷㄷ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낯선 곳에 가면 일단 와~~ 하긴 하니까^^
@송창헌-n6k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잘봤어요. 혹시 장비소개를 해줄수있나요? 도전하고싶어요?
@miralcle416 Жыл бұрын
유럽자전거 여행 장비 영상이 제 유튜브 보면 있을 겁니다. 산티아고만 가신다면 투어링 자전거보다는 그래블이나 mtb로 준비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송창헌-n6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꼭 도전하겠습니다.
@miralcle416 Жыл бұрын
기대됩니다. 산티아고는 포장된길보다는 순례객들이 다니는 길로 가시면 더 좋습니다~~
@End-l1w Жыл бұрын
미니벨로는 꿈도 못 꾸겠군요 업힐 😭😭
@miralcle416 Жыл бұрын
미벨은… 근데 이 다음날부터 미벨로 산티아고 타시는 분들 보긴 봤어요. ^^
@jawsmath3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한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비행기타고 파리에 내려서 몽파르트역까지는 택시로 이동하나요? 전철로 이동하나요?
@miralcle4163 ай бұрын
앗. 저는 파리 공항을 이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밤늦게 도착하신 것이 아니라면 자전거 조립하고 자전거로 이동해도 되지 않을까요??
@jawsmath3 ай бұрын
@@miralcle416 감사합니다
@봄바람김종운 Жыл бұрын
핸들 앞에 침낭 어덯게 거치하나요 가방이 있나요? 구입정보 알고 싶어요
@miralcle416 Жыл бұрын
핸들 앞에는 가방 달았습니다. 오르트립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태양처럼-b9p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비행기 화물에 실어 주던가요 ? 한국에서 프랑스까지?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저는 카타르 항공으로 로마로 갔습니다. 추가요금 없었고요.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자전거 잘 실어 줍니다~~^^. 제 밑에 영상 보면 한진택배에서 포장도 잘해줍니다
@송호원-r5b2 жыл бұрын
혹시 마드리드 한인민박에서 뵈었던 선생님 아니신가요?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앗~~~~ 맞습니다^^ 혹시??
@송호원-r5b2 жыл бұрын
@@miralcle416 하루먼저 비행기 타러간 사람 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ㅎㅎ 이렇게 뵙네요. 여기까지 어쩐 일이십니까?? 민박에서는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송호원-r5b2 жыл бұрын
@@miralcle416 산티아고 관련 영상보다가 목소리가 선생님 같아서 혹시나 했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고 응원 하겠습니다 부엔까미노!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아쉬워요. 부엔 까미노~~~
@박만용-v8x2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첫날 생장에서 수비리까지... 하루종일 비 맞고 달렸는데요. 덕분에 경치는 하나도 못 봤던...ㅠ.ㅜ 경치 멋진것만으로도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지난 여름 그 뜨거운 더위에도 피레네 넘을때만 하루종일 추웠네요. ㅠ.ㅜ 더구나 론세스에서 수비리 가는 길을 도로가 아니라 순례길로만 가느라... 핸들 앞에 달았던 가방마저 떨어져서 마지막 2KM정도의 험한 계단식 산길을 자전거 껴 안고 내려왔던 슬픔이... 잊혀지질 않네요. 이후로 폼 나지않는 꼴이 되었던 기억이...하하하... (앞 가방을 안장 가방 아래에 대롱대롱 매달고 포르투까지 갔으니까요.
@miralcle416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저는 날씨가 좋았어요. 거의 끝날때 쯤 2틀만 비 쫄딱 맞은 기억이~~~ 아 지난 추억 저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