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짝못하던 시한부 하반신 마비 냥이한테 침 효과 확실히 있음, 시간은 좀 걸렸지만 처음에 침 맞은후 못 움직일때 일으켜세워주니 일어서려는 의지가 눈빛에서, 부들 떠는 다리에서 확실히 보였음, 집에서 손으로 배를 지탱해줘서 서는 연습 여러번 시키고, 부드러운 벽이나 소파옆에 기대서 배 지탱해주며 왔다갔다 걷는 연습시켰음. 생각보다 빨리 걷기 시작했고, 일단 움직이거나 걷기 시작하면 옛 활발한 성격을 되찾아서 호기심에 막 돌아다니다가 (다칠까봐 막아놓았더니 오히려 넘어감, 질질 기어다니면서도) 나중엔 뛰어다녔음, 시한부였지만 꽉 시간 채우고 살다 갔음. 냥이는 사람보다 더 단순해서인지 사람처럼 쉽게 포기를 안하는듯. 꼬리부분 신경은 죽었지만 움직일수 있다가 갔으니 더 행복했을것임
@kayy-b2tСағат бұрын
미요 구내염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완전 다른 냥이가 됐네요. 뒷다리 아픈 아이도 신경이 되돌아왔음 좋겠습니다!ㅠㅠ
@최수지우개14 сағат бұрын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효진김-v8k7 сағат бұрын
아래 댓글 무슨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미신에 집착한다는건지..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다 무당이냐ㅋㅋㅋ 불교도 가고 성당도 가고 교회도 가지 뭔 쌩뚱맞게 톡소플라즈마.. ㅉ
@Korean_Right9 сағат бұрын
고양이 키우는 인간들은 왜이리 미신에 집착하냐 톡소플라즈마 때문인가 ㅋㅋㅋ ㅈ옹이탐정부터 해서 별 무속인들 업계에 바글바글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