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는 스타 셰프 송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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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는 스타 셰프 송훈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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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8

@user-il6yi1gh6t 6 ай бұрын

가족 모두 함께 계셔야 할듯요. 제주든 미국이든 완전한 보금자리를 정하셔서 안정을 찾으시는 것이 우선 일것 같습니다. 오가는 경비만 아끼셔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훨씬 여유있으실듯요

@user-mn2us5xg1c 6 ай бұрын

한국이든 미국이든 같이 사세요~ 그게 젤 좋아요.

@mint.j4389 5 ай бұрын

굉장히 열심히 사시는데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보여요 우선순위 정하시고 그외의것은 과감히 포기하셔요 ㅠ 사람의 에너지는 한계가있어요. 채우는 시간이 필요해요.

@user-nx3yd6gw3c 6 ай бұрын

제가 늘 느낀 거지만 가족은 죽이 되는 밥이 되는 같이 있어야 진정한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inyounghart5486 5 ай бұрын

완전 동의 합니다

@user-tc9qd4kk3m 3 ай бұрын

되든

@user-lh9zh2vz2g 6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세프하면되겠네~~여기서 세프하는것보단 그래도 가족들곁에서 세프하는게나을듯 ~두나라중 하나는 포기해야할듯 너무 욕심을부리는듯

@user-ll4ly4qv7q 4 ай бұрын

송훈 쉐프님, 약 7년전 "더 훈" 에서 식사했을 당시, 맛있게 먹었냐며 눈높이를 맞춰가며 친절히 응대해주신 기억은 지금까지도 특별한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당시 쉐프님은 한없이 당당하고 자신감에 찬 모습이었는대, 이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치않네요 가장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담은 한스푼 덜고, 행복으로 두스푼 채워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user-ht1rz4xg1k 6 ай бұрын

있는돈 다 까먹고 가족들 뿔뿔이 흩어지고 아이들은 여기서도 미국서도 자리잡기 어중간하고 남편은 건강 잃고 ... 그런 집 너무 많이 봤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borawon1 6 ай бұрын

너무 어렵게 사시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건강 생각하실 나이세요. 건강하세요 쉐프님!!

@jjt225 6 ай бұрын

본인 욕심으로 그러고 싶으면 본인이 그렇게 살아야죠.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user-yj5oe1ig2c 6 ай бұрын

욕심을 버리셔야 할듯~ 지인도 아이들 외국서 공부시켜서 성공시키려 했는데 다 망했음 인생도 돈도

@user-id3pg3je8q 6 ай бұрын

미국이민5년차 2아이맘~ 보는내내 느낀점은 욕심이네요 ~ 영어는 그냥 소통수단이고 능력이 아니고 솔직 2아이 군대 보내기 싫는 느낌이 나서 씁쓸~ 안타깝다는 생각이 안드내여 2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거죠~ 저는 미혼인줄 알았네요 이제까지 17년차에 깜놀~~ 좋은 결정하시길

@long16535 6 ай бұрын

아빠가 미국으로가야될듯

@user-dr2wl5xn3i 6 ай бұрын

에고. 너무 고단한 삶을 사신다. 인생 한번이에여. 그냥 가족이랑 함께사세여. 부인분이 잘 생각하시길. 남편분이 저려다 쓰러지실듯

@user-ex8pd8wj2f 6 ай бұрын

자녀를 미국시민권자로 만들고 싶으면 미국으로 가고 한국인으로 키우고 싶으면 한국에 정착하세요. 둘다 갖을순 없어요.

@ISJANG-xq3vn 6 ай бұрын

걍 간단하게 생각하면 한국생활 다 접고 미국가면 된다... 택시기사 하고 싶으면 가서 하면 되지 이것도 하고 저것도 다 하려니 인생이 힘든거지.. 항상 욕심은 나 자신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한다

@melody-ic7zp 6 ай бұрын

욕심이네요

@user-qv9sk2ws5f 6 ай бұрын

다른 걸 다 떠나서 몸과 마음의 건강이 버티지 못해요…

@user-kq2bz6lm9x 6 ай бұрын

아니 요리학교 CIA 나오셨다면서 그럼 미국에서 세프로 살면서 아이들 키우고 살면되지 왜 한국에 와서 세프로 고생하면서 가족들과 떨어져 살면서 사서 고생을 하는걸까요 미국에서 세프로 이름을 알릴 수 없는 거 알고 미국요리학교 나왔다 하면 한국 사람들은 환상을 가지니까 그점을 잘 알았던거 아닐까 그래서 만만한 한국에서 세프로 이름 알리고 돈벌어 미국 시민권자인 아이들 뒷바라지 한다는 거 스스로 고생을 자처한 거 아닌가 평범한 사람들이 볼 땐 배부른 소리로밖에 안들린다 욕심을 내려놓음 고민할 게 하나도 없어보이구만 자기 아이들을 대한민국 시민으로 키우는 게 아닌 미쿡시민으로 키우려고 한국에서 돈벌면서 무슨 고민?

@user-qy5fj3yv1r 6 ай бұрын

미국은 유명한 셰프들이 너무 많아요 진짜 웬만해선 성공하기 힘듦

@user-id3pg3je8q 6 ай бұрын

쉽지 않아요 미국 사는 사람으로 오너면 모를까 동양인이고 나이도 좀 있어서 한국만큼 알아줌을 받기도 힘들죠~ 가게 차리는거 힘들고 직원으로 간다면 한국인업자인데 임금도 짜고 일도 많이하고 페이도 한국만큼 못받죠~ 출장 갔다와서 피곤한데 보는내내 안타깝네여

@user-ho8fj7ts3m 6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고기집은 스폰서로 하니깐. ..

@tube2489 2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우버 택시하며 셰프일하고 있는 요리업계 후배입니다. 모든 상황이나 감정들이 저와 너무 비슷하여 응원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도 송훈 셰프님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다 호주에서 우버 택시일과 배달일 그리고 아이들 육아와 집안일을 하며 평일 시간을 보내고 주말에는 private chef로 일을하며 생활한지 5년정도 되었네요. 힘차게 달리다가 멈추는대에는 많은 에너지와 스트레스가 동반되겠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보이지 않던 소소한 행복이 분명히 있더라구요. 너무 비슷한 어려움을 겪으시는것 같아 응원하는 마음으로 답글 드립니다.

@long16535 6 ай бұрын

같이사세요😊

@user-xz9dx9dz8y 6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겟다고 제주도에 살기가 얼마나좋은데 거기못가서 난리인데 한국은 무조건해외 돈 업스면 못가지만 사정이 잇고 그러면 해외가도지요 아니면 제주도서 같이사세요 꼭 한집에 살아야 가족은 아닙니다 남편 사업체가 제주도면 바람피는 남편 수두룩한데 참 대난한 남편 송훈씨 제주도서 학교다니고 그세대 애들은 35만정도 수능치니까 45만 대학정원입니다 고민할 일이 업서요

@kanomora4950 6 ай бұрын

아이들을 위한다지만, 그것이 아이들의 한부분만을 위하는 절름발이 지원이고 가정이지 않을까봅니다. 서로에게 난 구멍을 어떤것으로도 막을수 없죠.절대 대단해보이지도 않고 응원도되지 않습니다. 기러기가족들은 스스로들 위안삼겠지만 좋아보이지도 않아요.아빠자리가 없는데 무슨..자식도 와이프도 옆에 없이 무슨..헤어진것도 아니고 자녀교육을 위해서라니.. 그냥 애처로워요.

@TheEllieshin 6 ай бұрын

송훈씨 진짜건강망가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냉정히판단하셔요 한국서 사업 열중하시고 3개월에한번 들어가시구 그돈 더벌어서 미국 튜터 연결해주세요 부모가가르치는 친구들 치고 오래가는사람 못봤어요 제경험입니다.

@user-pw6np9iv5r 6 ай бұрын

미국가서 한식레스토랑을 하면 되지 않나요.... 지금 제주도에서 하는 고깃집을 미국에서 해도 좋을텐데.. 우버기사는.. 너무 뜬금없어요

@atlantastory 5 ай бұрын

제가 애틀랜타에 사는데, 여기오셔서 한식 차리시면 잘될듯 합니다. 아이들 교육도 여기서 시키고요. 우버하지만, 쉽지 않고 돈도 많이 안돼요. 은퇴후에나 하는게 좋을듯 하구요~~~

@user-zd1fl5wu2n 6 ай бұрын

이런고민이 있으셨을거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jsy6567 6 ай бұрын

애들을 미국인으로 키우고 싶으시면 한국 일 다 접으시고 미국가서 요리사로 자리 잡고 사시면 좋을텐데요.

@user-xz9dx9dz8y 6 ай бұрын

여기 약국 몇개접고 갓는집 거기서 다 망햇어요 가지마시고 제주도 멋지 환경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atlantastory 5 ай бұрын

@@Popooopl 해보니 우버 생각보다 힘들고 돈이 안돼요,,,그냥 하던일 쭉 하시는게 좋아요,,,,

@user-qj9sh9nb1e 6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미국 시민권이라 불편한것도 있네 한국으로 데려올수도없구 아내도 갱년기라 스트레스 풀어줘야하구 미국에서 자리 뺏길까봐 스트레스 엄청받고살았네

@Cookingtv18 6 ай бұрын

요리 실력이 좋으면 해외에서도 얼마든지 성공할수 있고 한국사람 외국에서 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과 한국인 상대로 하면 잘되거에요

@Anoano1122 6 ай бұрын

제주도에 가족여행가서 그 많은 돼지고기집 제쳐두고 송훈님네 가서 맛있게 먹고 사진도 찍었었는데 너무너무 떨릴만큼 기분좋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저도 기러기중인데, 이제는 덤덤해졌지만 그래도 한켠 외로울 남편이 생각나네요. 저희 부부는 한때는 영상통화를 하면 눈물바다가되어서 전화를 끊을만큼 힘든 시기도있었지만 지금은 '각자'위치에서의 패턴이 이제는 '우리'의 패턴이 되어서 이 삶에 오히려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러기. 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모든 위험 감수하고 혼자 아이들 양육하는 와이프 정말 정신력 체력 마음 너무 대단한 여자인거고 감사하셔야 해요. 그리고 떨어져 경제적 정신적 서포트 하는 남편, 아빠의 역할 너무 중요합니다. 아빠 경제력 없으면. 절대 못해요 기러기. 아빠가 지원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 감사하세요. 우리가 처한 상황에 고난이라 생각하지마시고. 감사할 일이고 참 감사한 삶이다 생각하시면 오히려 축복받은 삶이라 생각드실거예요. 남들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기러기 유학이예요. 아빠가 물리적으로 함께 할수 없지만 아빠가 아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 자체로 가족들에게 아주 아주 큰 힘이됩니다. 무리해서 왔다갔다 또 공부까지.. 그건 무리고 욕심이에요. 불필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기러기 선택하신만큼 선택과 집중을 잘 하세요. 아이들,아내. 지금은 힘들어서 차라리 다 접고와서 우버해. 할지 모르지만. 일년해보세요. 사업하는게 어때? 할 날 금방 돌아옵니다. 돈이 돈이더라도 사회적 위치 본인 자괴감 지금 찰나의 고통보다 더 힘들어질때가 와요. 송훈님, 힘내시고 너무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앞으로도 그러실거예요. 힘든 상황을 지혜롭게 잘 극복해내시고.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아빠로, 물리적이진 못해도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강력하게 지지해주는 아빠로 남편으로 살아나가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user-id3pg3je8q 6 ай бұрын

시민권 영어 아무것도 아닌데 아직 불혹이 안된듯

@user-en3jh6iw5u 6 ай бұрын

자식들 미국교육 포기할 생각은 없어보여서 아빠가 미국으로 옮겨서 우버를 하시든 한식당을 내시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zone447 6 ай бұрын

제주도에서 사세요 미국가서 터전잡기 힘들죠. 여기서 그냥 돈 버시고 애들은 때되면 한국 들어와야죠. 미국서 사는 매력을 놓치기 싫은듯.. 그냥 본인 알아서 해야할듯하네요.

@inyounghart5486 5 ай бұрын

나중에 셰프님 노고를 가족이 몰라요. 애들도 아빠 자주오면 싫어하고요. 셰프님! 건강 챙기세요

@user-br2dh4mz6l 5 ай бұрын

티비에 나오던 멋진 스타셰프님.. 속으로는 정말 가족을 사랑하고 고민이 많은 아버지였군요.. 기운내십쇼 응원해요

@user-un3xq2iv5q 5 ай бұрын

본인인생이니 본인이 결정하세요 누가 얘기해준다고 그대로 할거 아니잖아요 우버를 하든 가족들 한국으로 불러들이든 자기가 결정하는겁니다

@borabora227 6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벌어서 미국에서 살고 있는 것에 대한 힘듦은 방송에서 듣고 싶지 않네요. 개인 상담 받으세요. 악플을 불러오는 얘기입니다. 미국에서 잘살길 바란다면 본인 의사대로 우버택시를 하던 무얼 하던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사시는게~ 철인도 아니고. 일본. 중국도 아니고 미국을 3주에 한번씩 오간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