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응답하라 1988 정환&덕선) [Unofficial MV]

[@박지윤-h7u]

진짜 주저하는 연인이다..

[@JUNS321]

좋아요 누르고 싶었는데 777이다...

[@네로-k7g]

그들은 그렇게 현실에서 연인이되고...

[@queenbea5425]

@@네로-k7g 아직 사겨요??

[@시영이는아가야]

내 원픽번개맨 네ㅠ̑̈ㅠ̑̈ㅠ̑̈ 어남류파 완전 대성공이죠 ㅎ̌̈ㅎ̌̈ㅎ̌̈

[@요러요요욤욤]

아직도 사겨요ㅋㅋㅋ

[@오태식-o3z]

류준열 보며 느낀점은 굳이 박보검처럼 잘생기지 않아도 그것보다 매력있는 남자가 있구나

[@user-nb3yb6rd7l]

진짜 매력이 중요하다는게 무슨 말인지알거같음 ㅋㅋㅋㅋㅋ 가장 잘생겨보임 왠진 모르겠는데 암튼 그럼

[@mdirs3269]

+ 성격 캐리

[@최성훈-g9n]

류준열 잘생겼지

[@ellse7511]

류준열은 비율이 좋잖아

[@SJP3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Trust600.]

왜 나는 그 시절을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그 시대에 향수를 느낄까.. 잔나비도 마찬가지임 뭔가 아련하고 그립고 푸근함 그래서 다시 찾게됨..감성이 폭발 된다고나 할까. 아님 그 옛날에 그 감성과 분위기가 너무 좋은걸까 .. 내가 세월이 지나 지금 이 시절만의 향수를 느낄순 있을까?

[@Minsung_ya]

감성이비슷해서 따봉박고 갑니다

[@jeong9641]

세월이 지나면 다시는 느낄수없는 지금 이 시절만의 감성이 있지 않을까요? 비록 지금은 현재라 느낄수없지만요ㅎ 항상 모든 시절은 지나고 나서야 좋은 시절이었다는걸 깨닫고 그리움과 아련함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Minsung_ya]

꽃이 지고서야 봄이였단걸 알았듯이

[@Trust600.]

이런 명언제조기들...😢

[@에부부-i4t]

@@Trust600. 제조;;

[@c.d.k.s5594]

덕선아, 내 심장은 온통 너였어.

[@아니근데-n1v]

C.D.K.S언젠가는 ㅜㅜㅜㅜㅜㅜㅜ 어남류ㅜㅜㅜ

[@나나나-z2p5y]

신경이에욤

[@문자보내고다시자는김]

심장ㅋㅋㅋㅋㅋㅋㅋㅋ

[@야야-z4l]

덕선아, 내 콩팥은 온통 너였어.

[@mongding3465]

아니 시발 뭐하세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명대사를 이렇게 바꿔쳐버리네 ㅠㅠㅠㅠㅠ

[@김영준-p1t]

현실에선 주저하지않아서 고마워 정환아

[@다이어터-r1d]

둘이 사겨요???

[@휴연A]

패피가되겠어 넹

[@다이어터-r1d]

@@휴연A 감사합니다♡♡

[@Haley-s1i]

다이어터 프사가 최유정이네요.초면이지만 사랑해요

[@fjqmem2057]

다이어터 3년전부터 사겼어용

[@양씨의사생활]

전에 어떤 댓글 봤는데 진짜 기억조작하는노래다.. ㄹㅇ 난 99년생인데 왜 88년도인 저때가 추억이라고 생각하지

[@양씨의사생활]

@@양걸마니아 염병이 아니고 팩트야 ㅋ

[@리정호-l4d]

@@양걸마니아 왜 시비지?

[@wncksdl8239]

@@양씨의사생활 팩트를 삭제하노?

[@양씨의사생활]

@@wncksdl8239 개소리야 암말도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럭키7-t6d]

99때만해도 저 분위기가 살짝 있엇음

[@fromthemoon889]

어쩌면 어남류가 아니였던게 신의한수였다 그 절절한 애절함이 있었기에 시간이 지나도 기억될테니까 그 슬픈 애절함 안타까움이여서 더 아름다운게 아닐까 하고 요즘은 생각한다

[@Maverick_9]

공감해요 근데 신에 아니고 신의

[@왕-o6e]

그때 당시 어남류가 아니었던 건 너도나도 아쉬워했는데 정말 어쩌면 어남류가 아닌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날아라저빵맨]

비슷한 예로 너의결혼식 우리가좋아했던 소녀가있습죠

[@최유민-p1f]

@@날아라저빵맨 그리고 지붕뚫고 하이킥이용

[@김동현-f8d1g]

결국 누군가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냐 보단 그사람이 필요할때 누가 앞에 있느냐임 즉, 사랑은 감정보단 타이밍 이라는것...

[@okdol]

그거 박보영 김영광나오는영화 대사,!

[@bumjin0524]

공감합니다. ㅠ

[@likebebel]

이거 딱 정환이 노래인듯...덕선이는 정환이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 계속 같이 있으려 하고 콘서트도 같이 보러갈려고 하고 그랬는데 정환이는 그거 알아도 부담스러워 할까봐 싫어까봐 일부러 피하고 그러다가 덕선이는 택이랑 만났지. 정환이가 주저하지 않았다면 덕선이와 연인이 되었을 텐데...

[@ffanyourself]

이게 원래 뮤비인가요? ㅋㅋㅋㅋㅋ 소름돋네진심 ㅋㅋㅋ

[@dltmdgus_]

과찬이셔요~

[@jisung_gunsung]

댕댕이 그만큼 자연스럽고 잘 어울린다는 말 같아용~~

[@이름-m7w]

@@이서정-h9g ...할많하않

[@maybe6412]

@@dltmdgus_ 옛날로 돌아간다면 친구들하고 해변가가서 팬티한장입고 놀았던때로 가고싶은 영상이네요..

[@srlspdla]

명근이 ㅎㅎ적절한 표현이네요 가장행복하고 추억하고싶은 때로 돌아간다... 그보다 좋은 소원은없죠

[@toyazoa]

아직도 속상하네 ㅜ ㅜ 진짜 어남류라고 생각했는데..맴찢

[@dd-pj5qt]

어남류가뭐에요? 저 응팔 안봐서

[@bbanghoon1331]

황구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dd-pj5qt]

@@bbanghoon1331 .. 박보검이 뺏어간거였죠 학창시절부터 결혼한 노년? 까지 다 담은 작품인거요?

[@함형조-e2m]

현실에선 맞는말

[@jinsim6042]

뭐 어때요 현실에서는 ㄹㅇ 어남류인디 ㅋㅋㅋㅋ

[@jhj02jhj]

눈물난다 정환의 그 망설임이 느껴지고 안타까워서

[@삐삐-z5r]

0:57 에서 그~러~다~ 할때 정환이 발 콩콩거리는 거랑 박자가 맞아서 너무 좋아요

[@CHEMIN22-s6y]

누가 만들었냐? 상줘라

[@seunghwancha6285]

노래는 잔나비밴드가

[@9월의어느가을]

울아빠가 그랬는데 잔나비 노래가 요즘 나오는 노래중에 가장 들을만하다는데 진짜 모든세대를 어우르는 노래인것같다 약간1990도 노래 느낌난다

[@so-hn6gh]

아직도 개떡커플이 왜 안됐는지 궁금ㅠ 이렇게 설레게 만들고 ㅡㅡ 나쁜 사람 나쁜 사람ㅜ 잔나비의 이 노래가 그때 나왔으면 성공을 더 빨리 했을수도

[@lilikim6867]

김조아 이드라마를 보고 더 완성형이 된게 아닐까여 잔나비도 청취자인 우리도..

[@전태규-l6c]

정환이 시선으로 보면 어남류인데, 덕선이 시선으로보면 어남택이 당연한 것 같아요. 덕선이는 둘째로 태어나 본인은 언니한테 치이고 동생한테 치여왔다고 느껴온, 사랑이 고픈 아이였죠. 만약 제가 덕선이의 결핍을 모두 알고 있는 아빠라면, 무뚝뚝한 정환이보단 다정다감한 택이한테 시집 보낼 것 같아요.

[@강경돌]

덕선이는 어쩌면 준열이가 용기내길 바랐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준열의 마음이 너무 커서 욕심이나 모래성 처럼 무너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었던거 일수도.. 지금 내가 준열 상황에 쳐해있기에 저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잘알기에...

[@모만타]

응팔 안봤는데 이 영상에서 류준열의 마음이 잘드러나네요

[@charmingsong]

정환이..

[@godjun9249]

모래성처럼 무너저버릴까 고민하다 바람에 모래가 흩날려 사라질수 있습니다 용기내세요 민경씨

[@kojarani]

끙끙앓다가는 평생 저처럼 후회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결혼을해버렸거든요 그날 그때 연락이라도 한번 했을걸 먼저 연락했을때 퉁명스럽게 받지말걸 잡을수있을때 용기내서 잡을걸 시도라도 해봤으면 속이 후련했을텐데 그 한마디가 두려워서 아직도 후회하고있습니다. 용기를 내보십시오 시간이지나면 후회는 없을겁니다.

[@연하-z4d]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게 나아

[@ssyou1024]

한 40대 남자의 잠들어있던 학창시절 뜨거웠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명곡이네요

[@현아-q7t]

소름돋을 정도로 노래랑 영상이 딱 들어맞는다... 이 노래 모르는 사람한테 원래 뮤비라고 보여줘도 믿을 만큼

[@dufma0728]

솔직히 덕선이는 충분히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돌아오는게 없으니 지쳐서 당연히 맘 접을 만 했던 듯 ㅠㅠ 정환이가 딱 그 정도 좋아하는 걸까 싶었는데 시간 지난 후에도 절절한 거 보고 너무 주변을 신경 썼구나 싶어서 안타까운 맘 ㅠㅠ

[@전태규-l6c]

정환이 시선으로 보면 어남류인데, 덕선이 시선으로보면 어남택이 당연한 것 같아요. 덕선이는 둘째로 태어나 본인은 언니한테 치이고 동생한테 치여왔다고 느껴온, 사랑이 고픈 아이였죠. 만약 제가 덕선이의 결핍을 모두 알고 있는 아빠라면, 무뚝뚝한 정환이보단 다정다감한 택이한테 시집 보낼 것 같아요.

[@수진강-k5h]

응팔영상이랑 같이 들으면 진심 개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넘나 잘어울림 좃타...

[@콩콩-u1y]

덕선이랑 정환이는 어쩌면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아프고 애절한 사랑으로 남은 것일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도 어남류였지만, 만약 덕선이가 정환이랑 잘 이루어졌으면 그저 그냥 예전에 응원했던 커플 중 하나로만 기억되었을 것 같다. 때로는 미완성이 아름다울 때도 있으니까

[@JUN_SEOP1008]

이게 원래 뮤비같아 ㅋㅋㅋㅋ

[@dltmdgus_]

오 감사합니다ㅠ

[@jinnykoh1]

이곡은 정말 전설이 될꺼다.........♡♡♡♡♡

[@윤길용-y9n]

난 88학번. 응팔에 나오는 주인공들 2~3년 선배쯤 될라나요. 극의 배경이 되는 동네도 예전에 살던 쌍문동,수유동. 드라마속의 내용과 노래가사가 정말 잘 맞아떨어지네요. 예전에 유스케에 나와서 노래부르는거 보고 잘부르네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빛을 발하고 있네요.

[@정하윤-c1t]

노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응팔 얘기를 하자면 애초에 택이를 남편으로 설정했으면 정환이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면 안됨. 맨날 정환이의 시선만 클로즈업 해놓고 분위기가 갑자기 택이로 가면 어남류 응원한 사람들은 뭐가되냐 아직도 가슴아픈 드라마....

[@syndrome1128]

하 가슴아픔을 노렸어

[@Kkk-ob7zn]

이거 원래 남편 류준열인데 중간에 바뀐거에요

[@지율-j3m]

누리 그거 루머라는 데요?

[@이루나온]

덕선이랑 택이는 2021년도에 있을 것 같은데 정환이 혼자 88년도에 두고 온 느낌이라 뭔가 여운 아직도 남음

[@0v0a]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 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미루진 않을래

[@날개이름]

가사 참 좋네요

[@atm1935]

잔나비의 감성은 마치 한국의 80-90년대 시대들의 음악들이 가지던 특유의 감성을 잘 캐치해서 현대로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 흔히 버블시대로 말하는 시대에 음악들의 감성이 뿜어져 나오는... 개인적으로 아이돌 음악도 좋지만 이런 식의 음악이 더 많이 나와주면 좋겠다

[@잔나비-d2l]

진짜 잔나비 노래 너무 좋다. 가본적도 없는 옛날에 대려다주는 노래야

[@hkdwls]

응팔에 삽입됬음 레전드였을텐데

[@성이름-c3j7i]

됐..

[@DEUX_X_MACHINA]

나중에 응답하라 2019하면 삽입되겠죠

[@신민경-u4u]

응답하라 시리즈 계속 했으면 좋겠다 공백기가 길어도 되니까 2006년도 하고 10년후에 2020도 하고 20년후에 2030년도도 하고.....계속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드라마가 있으면 좋겠단

[@Choi26]

작가가진짜 대단한게 박보검을 마지막에 선택함으로써 우리들마음속에 드라마에대한 여운을 계속남게했다 몇년이라는 시간이흘럿는데 아직도 여운이남는거보면....대단해

[@신나라-g2r]

30년전 중학생으로 돌아가게 하는 묘한 음악이네요. 노래가 요즘 노래완 달리 시적이고 맘을 흔들어 1985년 중학생 시절로 날 보내내요.

[@용룡-e2d]

나 05년생. 왜 이 년도에 향수를 느끼고 추억에 젖는 느낌인건지..ㅎㅎ 요즘 1980년대에 빠졌네유 ~~~

[@leuknx]

05년생 말투 치고는 너무 구수한대? ㅋㅋ

[@서현-o8z8b]

아 진짜 왜이렇게 마음이 간질하지 이런거 처음이야 잔나비분들이 이 세기에 살아계신게 내 인생중 행복이다 앞으로 예쁜 꽃길만 걸으셔요

[@흑흑-b4c]

아 미친 개좋아 잔나비 노래 듣자마자 응팔 생각났는데 이리보니 진짜 몰입 쩔고 맘에 든다 찰떡 .., 풋풋하고 아련한 그 느낌이 추억되고 너무 좋네

[@이인순-z4p]

여기서 듣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잔나비 노래 뭉클하구 좋습니다

[@zzamon918]

나 너 좋아해. 좋아한다고. 야 내가 너 땜에 무슨 짓까지 했는 지 아냐? 너랑 같이 학교가려고 매일 아침 대문 앞에서 한 시간 넘게 기다리고, 너 독서실에서 집에 올 때까지 나 너 걱정되서 한숨도 못잤어. 얘가 왜이렇게 늦지 또 잠들었나. 야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너.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같이 콘서트 갔을 때, 그리고 내 생일날 너한테 셔츠 선물 받았을 때, 나 정말 좋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 하루에도 열두번 더 보고싶고, 만나면 그냥 좋았어. 옛날부터 얘기하고 싶었는데 나 너 진짜 좋아. 사랑해.

[@sptt8197]

와우~~~다시 급 슬퍼짐ㅠㅠ 저때 나 울었음ㆍ그냥 피디랑 작가가 미쳤다고밖엔ᆢ이거 이후로 그 두 ㄴㄴ들 작품은 믿고 거르는중ㆍ에라이 천벌을 받을 ㄱㅅ들ㆍ정환아 슬퍼하지마

[@zzamon918]

강제훈 아 진짜 이것만 뺐으면 완벽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때 덕선이 표정하고 마지막에 반지 두고간거 진짜 개슬픔

[@이상기체방정식]

어우 찐따새끼

[@이수인-k3d]

하 응팔 다시 절대못봐ㅜㅜ

[@정악사]

@@이상기체방정식 ㅋㅋㄹㅋㅋ

[@Joy_...]

와 너무 잘어울린다... 노래 장르랑 드라마 배경까지 찰떡인 것. ost 같네 ㅋㅋㅋㅋ

[@왕효정-i2n]

원래 자기가 원하지않는데로 결말이 꾸며지면 더 기억에 남잖아요

[@전태규-l6c]

정환이 시선으로 보면 어남류인데, 덕선이 시선으로보면 어남택이 당연한 것 같아요. 덕선이는 둘째로 태어나 본인은 언니한테 치이고 동생한테 치여왔다고 느껴온, 사랑이 고픈 아이였죠. 만약 제가 덕선이의 결핍을 모두 알고 있는 아빠라면, 무뚝뚝한 정환이보단 다정다감한 택이한테 시집 보낼 것 같아요.

[@user-wu2lh5my4k]

이노래 처음듣고꙼̈ 응답하라시리즈에 OST로 삽입돼면 좋겠다는생각을했었는데 이렇게 뮤비로만들어줘서 좋아요ㅠㅠㅠ이영상 꼭 떴으면좋겠습니다

[@바비사랑-y1w]

노래와 드라마 딱 맞아 떨어진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고

[@shikari799805]

덕선이랑 나랑 같은시대 !!!! 이 드라마 보면서 울컥해서 많이 울었어요.눈물 날 지점이 아닌데도 아련해서.... 새벽1시 듣기 딱 좋은 곡!

[@withereddriedandtwisted6272]

그시절이 그리도 그립지만 돌아갈수없다. 이렇게 아쉽게 떠나보내는 청춘.

[@수시아-k1n]

정말 설레이면서 봤던 들마 그당시는 결말에 화가 났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련함이 더 깊게 남는거 같아 괜찮네

[@Dong-chundong]

이러면 괜찮겠다고는 생각했는데 진짜로 응팔이랑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넘 잘 어울린다!!!

[@호바라기-y3y]

영상.음악에 흠뻑취해서 심장이 콩딱꺼리다 쪼려지네요. 어제뉴스에 준열.덕선 진짜 사귄대요. 영상보니 너무 너무 조으다

[@밈-j1w]

ㅠㅠㅠㅠㅠㅠ제가 상상만하던 영상이에요ㅠㅠㅠㅠㅠ 하 진짜 이 곡 듣자마자 짠내 김정팔 생각났는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시고 감성충전 하시길ㅠㅠㅠㅠㅠㅠㅠㅠ❤

[@dltmdgus_]

감사합니다 힘이되는댓글이네요!!

[@준데렐라-u6b]

드라마 볼 때는 어남류이길 바랬는데 어남택으로 종영한 덕분에 더 여운이 남는거 같아 오히려 지금은 더 잘된거라고 느낌...

[@mango______8188]

주저하여 정말 아름다운 시기에 인연을 보내야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노래같아요 ㅠㅠ

[@이유준-d9l]

와 응답완전팬인데 가사며감정선 그냥 정환덕선이 주저했던순간들이나 꼬임들이 잘녹아들었다ㅜㅜㅜ

[@useralalallqjrjdnsuysjhhfhrhgg]

뭔가 마음이 애틋해지는 겪어보지도 않은 따뜻한 마음이 드네요

[@____jiddong]

공감합니다

[@Spread_Your_Wings__]

주저하는 정화니.......ㅜ

[@달려라콩이-x7i]

와 진짜 요즘 잔나비에 빠져서 이런저런 영상 다보고 있는데.....이런 편집 너무 감사합니다. 꾸뻑

[@아잉-l7z]

와 저 응팔 매일매일 정주행 하는 사람이자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완전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진짜 이 뮤비 ( ? ) 완전 찰떡입니다 진짜ㅠㅠㅠㅠ 정말로 집나갔던 갬성충전 하고 갑니다 정말 흥하실거에요 🥰🥰

[@정은채-e8x]

이 드라마 볼 때에는 웃기고 가끔은 슬퍼도 그냥 재밌다!였는데 계속 생각나고 저 시절에 살았으면 재밌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함ㅠㅠ 캐릭터들도 진짜 사랑스럽고 정 넘치고 너무 잘 표현 됨 그리고 이 영상 진짜.... 나 예전에 이 노래 들으면서 좋았었는지 이 노래 가끔 갑자기 듣는데 둘이 만나니까 장난 없네... ㅠㅠㅠ

[@시영이는아가야]

어렸을 땐 얼굴만 보고 어남택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커서 제대로 다시 보니까 죽어도 어남류 ㅜㅜㅜㅜ 특히 골목길에서 학주 피할 때 미쳤..

[@전태규-l6c]

정환이 시선으로 보면 어남류인데, 덕선이 시선으로보면 어남택이 당연한 것 같아요. 덕선이는 둘째로 태어나 본인은 언니한테 치이고 동생한테 치여왔다고 느껴온, 사랑이 고픈 아이였죠. 만약 제가 덕선이의 결핍을 모두 알고 있는 아빠라면, 무뚝뚝한 정환이보단 다정다감한 택이한테 시집 보낼 것 같아요.

[@bbiiiinn]

아직도 남편이 류준열이 아니라는걸 이해할수가없다

[@kggp-bm4sf]

류준열이 차에서 내리고 갓는데 혜리옆에 박보검 있었을때 심장 내려앉는줄 알았다

[@이내가-x4h]

현실에서 얻었으면 된거지 ㅋㅋ

[@qweas50650]

이해할수없었음 정환이가 남편이여야 했는데 현실에서둘이 이루어져 좋게 보고있어요

[@user-bl6bz5ct8x]

중간에 대본바꾼거래요 ㅜㅜㅜㅜ 이런 시부랄

[@kggp-bm4sf]

@@user-bl6bz5ct8x 작가놈...

[@andthen6066]

헐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와 너무너무 좋아하는 드라마가 만나다니 ㅜㅜㅜㅜㅜㅜㅜ 정말 행복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류준열 배우 팬이라서 그런지 아직도 정환이를 놓지 못하고 있네욤 ㅜㅠㅠㅠ

[@sbrnlss]

this song is called "for lovers who hesitate" by jannabi. perfect.

[@simonemartini6550]

Thanks! I feel sorry for Junghwan's fate!😭

[@류모양-p4l]

딱 시작 첫 6초 부분 너무 잘 맞고 표현해서 소름돋음

[@신서현-n7d]

정환 바보야 ㅠㅜㅜㅜㅜ 주저하지 말고 달려갔어야지ㅠㅠㅠ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아프고 오래 기억에 남는듯 ㅠㅠ

[@hey_thumbs_up]

개정팔 류준열오빠님 내가 이때부터 덕질러가 된거에요. 오빠님 얼굴만 봐도 진짜 보고싶어서 눈물이 다 나오고 오늘도 오빠 사진만 보다가 잠들겠지요.. 내 청춘 다 바쳐서 사랑할게요 !

[@ybj1444]

바쳐서

[@hey_thumbs_up]

@@ybj1444 감사해요오!~!

[@우수지-k4n]

다시봐도 아련한 정환이

[@김지혜-y2l3h]

찰떡이다 진심...

[@Star-belt]

0:58 이 부분 박자랑 은근 잘 맞아서 소름

[@혜원-l1n]

Kesyer Söze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슈뢰딩거냥-m8m]

응팔에서 둘이 이뤄지지 않아서 감독을 저주했는데..둘이 현실 연인이 되고 이런 뮤비도 흥행하고 고맙네요.ㅎ

[@최선형-d7h]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말도 제대로 건네지 못해보고 혼자 간직했던 그 첫사랑. . 지금은 그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져요^^

[@emt122]

찰떡...

[@dltmdgus_]

감사합니다 ㅎ

[@arirangogero9806]

와ㅅㅂ진짜 가슴끓는다 진짜 잘만드셨네요ㅎㅎ

[@1년-s7p]

나도 준열이가 남편이였으면 하고 바랐지만 택이가 더 덕선이를 좋아했기에 당연한 결과였음 다른 댓글에 써져있던것 처럼 준열이는 딱 주저할 만큼만 덕선이를 좋아한거임 노래 너무 잘 선택했네요

[@ohlaksil]

음악과 영상의 애절함이 너무 조화롭다.

[@rempica]

모르고 보면 이게 뮤비 원본인줄 착각할듯...이리도 잘 어울릴수가

[@땨-k8s]

찰떡이다....

[@명품밍]

이영상이 더 좋은게 화질이 별로라 더 좋음 옛날 뮤비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심심-l5o]

이런 옛날느낌의 곡이 나오길 기다렸다...난 고딩이지만

[@enysukma1286]

Miss u..Jung Hwan..

[@hsoal3029]

ㅎㄹ.. 노래가 뮤비랑 찰떡이네 ㅠㅠㅠㅠㅠ👍👍👍👍👍👍

[@chloep233]

와대박...진짜 내가상상하던 뮤비다

[@yuri-rq8su]

이거 만드신분 이제 제 사랑해요. 아니 해야되요. 제 최애드라마랑 최애 노래랑 이렇게 잘 섞어놓으면 제 눈과 귀가 남아나질 않는다구요. (진지)

[@ticimmas9022]

윤디YUNDI 돼요

[@철팡-f4g]

뭐라는거야

[@HSK9134]

응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기분이야 ㄷㄷ 이게 진짜 원래 뮤비인거 같다.

[@user-yp5zi6dk7g]

망설이고 주저하고 눈치보고 그렇게 해서는 행복해질수가 없다...

[@차은선-d6m]

아련하다....

[@saturnzbar]

이노래 들으면서 응팔생각한게 나뿐만이 아니구만 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정환이가 남편이 아니라니 안믿긴다..

[@김미영-j1p1b]

도대체 왜..정환이가 아닌지..아직도 이해안돼는 일인..여전히 저 둘은 딱인데...

[@전태규-l6c]

정환이 시선으로 보면 어남류인데, 덕선이 시선으로보면 어남택이 당연한 것 같아요. 덕선이는 둘째로 태어나 본인은 언니한테 치이고 동생한테 치여왔다고 느껴온, 사랑이 고픈 아이였죠. 만약 제가 덕선이의 결핍을 모두 알고 있는 아빠라면, 무뚝뚝한 정환이보단 다정다감한 택이한테 시집 보낼 것 같아요.

[@뇽-c2l]

세련된 촌스러움 ㅠㅠ

[@뇽뇽-g6j]

이 영상 영원히 남겨줘요... 보는 내내 듣는 내내 애절하다 진짜ㅠㅠㅜ

[@삼삼-m5k]

응팔 1회부터 다시 보고싶다~~~~~~~

[@narutoshibuya7199]

I was rooting for them to get together at the end. 😭😭 This song perfectly sums up their sad love story. #JeongPalForever

[@쩜밈-u1k]

ㅠㅜㅠㅜㅜㅜ 클났다 지금 정환덕선 마음에 묻어뒀는데 다시 슬퍼져부렸으ㅠㅜㅜㅠ 택이가 싫은게 아니라 그냥 정환이였는데....후.....Y-Y 작가님작가님!!!!!!!!!!!!!!!!!

[@gnlnotefell1717]

정환이 지금 봐도 짠하네요

[@하늘-s3p3f]

03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초1부터 초6까지 금요일부터 주말 하루도 안빼고 아침 저녁으로 뛰놀고 평일에도 학원 일찍 끝나면 뛰어 놀았었는데 전화기 없어서 서로 아파트 창문 밖으로 이름 부르고 점심 먹고 다시 놀았었는데 벌써 고1이네 시간 너무 빠르다😂😂😂

[@Korean-z8i]

님13살때 2016년인데 그때 스마트폰이없었다구요?

[@하늘-s3p3f]

@@Korean-z8i 전 초5때 가지고 있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았어요 카톡도 안하고요 같이 노는 친구들은 중1 올라가서야 폰이 생겼고요ㅎ

[@byjudy0345]

주저하다가 인연 놓친다. 나도 그랬고. 인생은 정말 때론 무조건 과감해야 하고 용기를 내야 할 때가 있다. 후회해봐야 늦어.

[@언춘이야기]

또보러왓댜❤

[@양정연-n9l]

감성폭발 ㅠㅠ노래 들으며 응팔 생각나던데 여기서 보네요

[@발가락-s5q]

와 이 노래 딱 듣고 응팔생각났었는데 정환이가 덕선이 짝사랑하는 분위기에 딱 맞는 그런 느낌의노래랄까

[@judolleestudio]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개떡ㅠㅠㅠ둘이 너무 잘 어울렸음 현실에서 이루어져서 행복ㅎㅎ

[@호리-g6g]

이곡 만드신분 천재다~~~!!! 느므느므 좋다능~~~^^

[@겜민준-v8f]

잔나비 ~

[@sikeeman892]

정훈이형 이 노래 더 일찍 만들었어야지... 이 드라마에 완전 찰떡인디...

[@gowangsoonchoi8534]

우리가 살고 있는 밀레니엄... 모든 것이 넘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것 들을 감당하기 힘든 저로서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드라마... 아마도 세기를 넘은 현실... 참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그리고 우리의 드라마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요즘 너무 오픈이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