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에는 심판이 안말리면 템쳐도 못 이겨서 그런게 있음 그리고 저 당시에 주짓수가 생소해서 심판들도 기술이 걸린지도 모르고 어리둥절 하기도 했답니다ㅎㅎ
@너꾸립4 жыл бұрын
@@정창민-c6c 저당시 보는 사람은 읭?? 왜쳐?? 이런 느낌..?
@최태-b4j4 жыл бұрын
ㅋㅋ 머리만 짧았어도 파운딩으로 이길수도 있었는데 레슬링이나 제대로 배워서 나오지
@모바일게임팬75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에는 벌레투도에 주짓수까지 섭렵한 그레이시 주짓수가 거의 무적이었네 남들은 쌩판모르는데 자신들은 엄청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니...
@keina35865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종합격투기로 주짓수까지 커버하지만 저땐 그런개념이 전무하니 잡히면 가는거죠
@tms65484 жыл бұрын
주짓수 명가 그레이스
@홍근우-z8s5 жыл бұрын
주짓수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혹시 보통 도장들이 가격대가 비싼가요? 그리고 알고 배워야할것이 있거나 하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우-i4t5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니는 도장은 주5일 12만원입니다. 보통 10만원 초중반일꺼에요. 일단 필수준비물은 도복, 마우스피스, 마음가짐 정도입니다. 도복은 아마 도장에서 구입을 도와드릴꺼고 마우스피스는 안쓰는 도장도 있기 때문에 도장에서 사라하면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탭치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 정도입니다. 요즘은 여름이라 도복은 2벌정도 사시는거 추천드릴께요.
@홍근우-z8s5 жыл бұрын
@@이상우-i4t 아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배우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홍근우-z8s5 жыл бұрын
@@이상우-i4t 아 근데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건데 한달에 10만원대인게 맞는거죠?
@이상우-i4t5 жыл бұрын
@@홍근우-z8s 그레이시 주짓수 말고는 20만원대인 도장은 못봤어요. 그치만 가격은 도장마다 다르니 다니시려는 도장에 전화문의 해보시는게 제일 정확할꺼에요.
@Purple-Raccoon5 жыл бұрын
직장인이면 솔직히 피곤해서 5일 다 못함 저희 도장은 3일반 5일반 하는데 저는 3일반만 하고 저희는 3일반 13만 5일 15만 입니다 도복은 고가라서(최소10만원~16만원 비싼건2~30만원 하는 것도 있음) 초반부터 2벌씩 사기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1벌만 사셔도 되구요 나중에 운동해보고 재미있고 필요하면 그때 사도 됩니다 마우스피스도 필수는 아닙니다 스파링 하다가 예상치 못하게 부딪혀서 맞는 경우가 있는데 좀 자주 맞는다 그러면 끼시는게 좋고 아니면 그냥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음가짐 이라하면 그냥 꾸준히 오래 성실히 한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무언가를 오랬동안 꾸준히 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라서..... 그리고 윗분이 탭 치는거 이야기 하셨는데 주짓수 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괜히 자존심 승부욕때문에 버티다가 팔다리 뿌러지거나 어디하나 다치 거든요 초크 걸려서 기절하는 사람도 근근히 있구요 탭잘치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입니다 누구하나 이겨보겠다가 아니라 그냥 재미있게 수련한다 운동한다라는 마음가짐이 좋습니다 재미는 개인차가 있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는 운동이라 생각합다 살면서 언제 사람과 사람이 힘이 부딭혀가면서 겨뤄보겠어요 스파링 처음 끝나고 나면 굉장히 재미있다는 걸 느끼실거거에요 그렇게 격하게 움직이면 엔돌핀이 막 뿜어져 나온다고 하네요
@이호진-v6w5 жыл бұрын
치사하다 ㅠㅜㅠ 칼이랑 창 활만들던 시대에 총쏘는느낌이네..
@erdddd-e5h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강한 남자도 탈모 유전자는 못이기구나... 생각난 김에 프로페시아 한 알 복용하고 옵니다...
@랜덤올5 жыл бұрын
곧휴가 프로페시아를 싫어한다는데 사실인가요?
@sayonara335 жыл бұрын
@@랜덤올 먹어왔던입장에선 전혀요. 외려 증강하는것같습니다.
@최동광-n2t5 жыл бұрын
조제알도:10년..무패 탈모한테1패..
@레쏘-r4k5 жыл бұрын
@@랜덤올 부작용 확률이 2% 라는데 대부분 상관 없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임산부는 손도 대면 안된다는...
@kkg72915 жыл бұрын
저도탈모약먹는데 한두달은 싫어하는거같은데 별문제없네요..16개월차에여
@pigdestroyer31324 жыл бұрын
UFC 1, 2회 대회를 오래전 비디오가게에서 인기있던 프로레슬링 코너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대여해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목이 죽음의 혈투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리얼격투는 당시에는 생소해서 뭔가 이해가 안됐지만 피칠갑하는 박력만은 최고였음.
@하나별-j1u5 жыл бұрын
8:52 앜!!!!!!! 이거 팔 부러뜨린거 아닌가요?!! 너무 고통스러워보인다 ㅠ
@권종혁-e4i5 жыл бұрын
걸리자마자 탭쳤는데도 그냥 꺽어버리네요 와ㄷㄷ
@싸나이-o5s5 жыл бұрын
부러지진 않아보이는데 인대에 문제 생겼을뜻;;; 심판 반응 더 늦었으면 부러졌을수도...이영상보면 심판 반응 전부 느림;;ㅋㅋㅋㅋ
@후히히-j6n5 жыл бұрын
박철우 이 때는 탭치면 바로 말리는게 아니라 좀 지켜보다가 진짜 위험하다 싶으면 말리는 그런 느낌이랄까 그런거라 그런거에요 애초에 호이스가 좀 문제인 것도 있긴해요
@싸나이-o5s5 жыл бұрын
@@후히히-j6n 잔인하네요... 암바나 관절기는 잘못하면 쫌보다 위험하다싶으면이 아니고 훅 뿌러질수도있는뎅...맞져..?
@사람-d3w7z4 жыл бұрын
@@후히히-j6n 제가 룰을 잘몰라서 그런데 원래 탭을 쳐도 심판이 그걸 보고 말려야 경기종료 아닌가요? 저번에 탭을 쳐서 풀어줬더니 그대로 반격해 오히려 진 사례가 있다 들어서요
@saybrick47752 жыл бұрын
14:22 테크니컬 스탠드업
@김일한-f8u5 жыл бұрын
격기 3반에 나오는 스토리가 실제였네
@user-dl7xv7si5q3 жыл бұрын
내 허리를 가져가 이학
@kclim10044 жыл бұрын
UFC 3회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예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해준 적이 있어서 봤었는데 "쟤 어떻게 이긴거야? 왜 탭을 치는거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그만큼 일반인은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인것 같아요
@노가다-u4s4 жыл бұрын
삼략형제랑 티토오티즈 이야기도 해주세요 진짜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이 있는데 ㅋㅋ
@조성주-o7i2 жыл бұрын
이치하라 미노키 선수는 대도숙 공도(쿠도) 출신입니다. 영상 속 도복에도 대도숙이라는 글자가 확인되네요.
@datsjin5 жыл бұрын
비전의 기술로 보급되던 무술은 비전일때 강력함이 살아있지만, 공개시합에서 공개가 되는 순간, 기록되고 분석되서 해법이 나오는거지요. 마에다 미츠요에 의해 브라질로 전해진 유술(쥬짓수가 아니고 柔術じゅうじゅつ:쥬우쥬츠 또는 쥬지츠)은 원래 카노 지고로오가 창시한 초창기 일본 유도였는데 당시에는 유도(쥬우도오)가 타류시합을 하면 도 자를 붙이면 파문이라는 불문율이 있어 도를 빼서 쥬지츠가 되었죠. 근데, 유도 역시 초창기때는 고류유술(기토오류)와 텐진신요오류의 흐름을 그대로 잇고 있던터라 위험한 관절기가 많이 남아있던 상태였고, 마에다 역시도 그런 초창기 유도를 배운 지도원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또 그때는 카노오가 인정한 유도실전기술의 달인인 미후네 큐조10단이 있었기에 마에다만 그래플링(네와자)에 능했던 아니었죠. 쥬지츠는 그레이시가문만의 전유물이거나 새로운 신생무술이 아닌 본래의 오리지날 유도기술이었던 거죠. 아직도 일본고류유술 중에 공개시합장에 나오지 않은 유술들이 몇개 있기는 합니다
@사필귀정-d7w3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않음 . 잘못 알고 있음 ㅎ ㅎ . 브라질 유술의 원조를 두고 일본의 유도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전문가들조차도 그리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지만 , 명백히 잘못 알고 있는 것임 . 마에다 미쓰요라는 인물은 분명 유도의 창시자인 가노 지고로의 제자이긴 했지만 , 마에다 미쓰요가 평생 치른 총 2 천여전에 달하는 실로 엄청난 전적의 실전 대결을 벌이면서 써먹은 기술은 스승에게서 배운 유도가 아닌 옛날 사무라이들이 전쟁을 벌이던 시대에 쓰였던 살인 기술이 위주인 유술이었음 . 본래 유술 유도의 역사는 유술이 한참 먼저임 . 유술은 사무라이들이 전쟁을 하던 시대에 탄생한 무술인데 , 유술의 본 의미는 ' 부드러운 기술 ' 이란 뜻이 전혀 아니고 무기를 들고 싸우지 않는 맨주먹 격투술을 바로 유술이라 부른 것임 . 창검을 들고 싸운 무기술을 ' 강술 ' 이라 했고 , 그에 반해 무기없이 맨손으로 싸우는 것은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것에 비하면 유하다는 의미에서 유술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 것임 . 다만 유술이 관절 꺾기나 조르기 기술이 대부분인 이유는 사무라이들이 전쟁을 하던 시대에는 다들 두터운 갑옷을 입고 싸워 스탠딩 타격 기술로는 상대를 죽일 수 없었기에 , 어떻게든 상대를 붙잡고 넘어뜨려 관절을 꺾어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든 다음 , 조르기 ( 초크 ) 기술로 상대의 숨통을 끊어놓는 방식을 고스란히 무술로 정립한 것이기에 그러함 . 그런데 그 사무라이들의 전쟁 시대를 지나 총이라는 신무기가 도입되고 난 이후로는 사무라이들의 전유물이었던 창검술이 무의미해졌고 , 맨손 격투술인 유술 또한 더 이상 전쟁에선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음 . 이에 19 세기에 태어난 가노 지고로라는 사람이 더 이상 무술이 실제 전쟁에선 거의 쓸모가 없어진 관계로 살인이 본 목적이었던 무술을 심신 수련과 인격 도야를 목적으로 한 무도로 바꾸고자 ' 유도 ' 라는 무술을 창시하게 된 것임 . 창시라고 해서 자신이 그 모든 기술들을 만들어낸 건 전혀 아니고 , 기존에 사무라이 시대 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여러 유술 기술들을 끌어모아놓고서 살인을 목적으로 한 치명적인 기술들은 빼고 매치기와 같은 보기에 호쾌한 기술 위주로 정리 집대성한 무술이 바로 유도인 것임 . 업어치기와 같은 매치기 기술 위주로 정리한 이유는 살인을 목적으로 한 무술이 아닌 올림픽 종목과 같은 스포츠로서의 무도로 발전시키려는 의도였음 . 그런데 그 유도의 창시자 가노 지고로의 문하에 바로 문제의 그 ' 마에다 미쓰요 ' 라는 괴물이 제자로 입문하게 된 것임 . 마에다 미쓰요는 최배달 선생보다도 더 앞선 시대에 세계를 떠돌며 이종 격투전을 벌인 진정한 이종 격투의 선구자라 보면 됨 . 다시 말해 마에다 미쓰요는 오로지 실전에 강해지기 위해 무술을 배우려 했고 그래서 유도를 선택해 입문했는데 , 유도의 창시자라는 스승은 살인 기술인 무술보다는 스포츠로서의 무도 쪽에 중점을 둔지라 마에다 미쓰요로선 스승이 가르쳐준 유도에 만족할 수 없었고 , 그 유도보다는 예전 사무라이 시대에 성행했던 실전 유술 쪽을 더 깊이있게 파게 되었던 것임 . 다시 말해 마에다 미쓰요라는 사람은 스승이신 유도의 창시자 가노 지고로의 입장에선 스승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충직한 제자가 아닌 오로지 실전만을 추구한 문제아이자 이단아였던 것임 . 그토록 평생 길거리 싸움과 이종 격투전을 모두 합쳐 총 2 천전이 넘는 실로 엄청난 수의 실전 싸움을 경험하고서 거의 말년에 정착한 나라가 바로 브라질이었고 , 브라질에서 딱히 할 일이 없던 마에다 미쓰요에게 물질적으로 많은 지원을 해준 이가 바로 그레이시 가문이었던 것임 . 이에 마에다 미쓰요로선 그 그레이시 가문에 무언가 보답을 하기 위해 자신의 격투 인생 경험이 총망라된 격투술을 가르치게 되었고 , 그게 바로 오늘날의 ' 브라질 유술 ' 내지는 ' 그레이시 주지쑤 ' 의 시작이었던 것임 .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마에다 미쓰요가 그레이시 가문에게 가르친 무술이 스승으로부터 배운 유도가 아닌 자신이 독자적으로 찾아다니면서 배우고 익히며 또한 수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정립한 마에다 미쓰요만의 독자적인 유술이었다는 점이 핵심이라는 얘기임 . 브라질 유술의 원조가 유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 부분을 잘못 알고 있는 것임 . 마에다 미쓰요의 스승이 유도의 창시자인 가노 지고로라고 해서 마에다가 평생토록 수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 스스로 정립한 무술 또한 유도라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넌센스라는 얘기 . 마에다 미쓰요가 그레이시 가문에 전수한 유술은 스승으로부터 배운 유도 기술이 아닌 , 오히려 사무라이 시대에 만들어진 살인 기술로서의 본 유술에 가까운 것이었음 . 그래서 그레이시 가문의 유술이 정통 유도와는 많이 다른 것임 . 그러니 본 필자가 위에서 상술한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 브라질 유술의 원조가 일본 유도라는 헛소릴 절대 할 수가 없음 . 심지어는 정작 한국에서 주지쑤를 가르치고 있는 전문가들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던데 , 진정한 전문가가 되려면 무술 역사 공부 제대로 다시 해야 됨 . 자신이 전공한 무술의 진정한 역사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누굴 어떻게 가르치겠다는 건지 . 유도의 창시자 가노 지고로는 기존의 여러 유파로 갈라져 비전되어 오던 각종 유술의 기술들을 모아 치명적인 살인 기술들은 모조리 빼고 스포츠로서의 무도로 발전시킬 수 있을만한 기술들 , 다시 말해 매치기와 같은 보기에 호쾌한 기술들 위주로 새롭게 정리한 것이 유도이고 , 유술은 예전 사무라이 시대 때부터 전해져오던 그 전쟁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살인 기술들을 상당부분 버리지 않고 고스란히 전수받아온 무술임 . 그래서 유도는 무도이자 스포츠이고 , 유술은 상대를 죽일 수 있는 실전 무술인 것임 . 유도의 창시자이신 가노 지고로가 제자인 마에다 미쓰요에게 가르친 무술은 예전 시대 실전 무술이었던 유술이 아닌 자신이 새롭게 정리한 유도였는데 , 오로지 실전만 생각하는 삐딱한 제자이자 문제아였던 마에다 미쓰요는 스승에게서 배운 유도가 그다지 탐탁지 않아 자기 나름대로 여기저기 찾아 다니며 예전 시대 살인 기술이었던 유술들을 배우며 연구했고 , 평생 2 천여전에 달할만큼 수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 터득한 자신만의 필살기가 담긴 자신만의 유술을 말년의 자신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었던 그레이시 가문에게 보답의 의미로 전수해주었으며 , 그 전수받은 기술들을 토대로 힉슨 호일러 호이스의 아버지인 엘리오 그레이시가 다시금 자신에게 맞겠끔 리메이크해서 완성한 무술이 바로 그레이시 주지쑤인 것임 . 상기한 바가 바로 브라질 유술의 진정 올바른 역사임 . 그러니 차후로는 브라질 유술의 원조가 일본 유도라는 식의 말도 안되는 소리 함부로 하면 안됨 . 브라질 유술의 진정한 원조는 마에다 미쓰요가 평생 터득하고 정립해서 그레이시 가문에게 전수해준 마에다 미쓰요만의 독자적인 유술이라는 것이 가장 정확한 정답임 .
@datsjin3 жыл бұрын
@@사필귀정-d7w 우선은 어느유파의 유술(쥬우쥬츠)명인지를 명확하게 알고가야 됨. 일본어와 사무라이역사는 물론이고, 유도의 원발음은 쥬우도오, 카노오 지고로오가 수련했던 유파가 일명 개판시대였던 시도때도 없이 전쟁치르던 센고쿠시대에서 조선과의 임란후 1600년경 치뤄진 세키가하라 전투 후, 에도시대(도쿠가와 가문의 쇼군 세습기간)때 번성했던 유술 유파의 수가 대략 718개 정도 됐고, 그중 유도의 베이스 기술이 된 유파가 텐진신요류 쥬우지츠, 키토오류 쥬우지츠 2개의 고류유술에서 시작. 유술의 기본은 타치와자, 스와리와자, 네와자 그리고 타스도리의 4가지가 매끄럽지 연결되야 균형잡힌 유술로 기술이 다듬어짐. 정확한 명칭은 주지쑤가 아니고 쥬우쥬츠 또는 쥬우지츠가 맞음. 코재이들이 Ju-ji-tsu라는 일본어 발음을 Ju-jit-su라고 잘못 읽어서 기인한 어처구니 없는 실수. 사전보면 나옴. 유술은 柔術じゅうじゅつ. 부드러울 유, 재주 술 쥬우-쥬츠, 유도는 柔道じゅうどう 쥬우-도오 이때 길도 짜 뒤의 히라가나 우는 장음의 의미로 우가 아닌 오로 발음.
@사필귀정-d7w3 жыл бұрын
@@datsjin 내가 굳이 ' 주지쑤 ' 라고 표기한 건 일본어 원음 발음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 현재 서양에서 통용되고 있는 영어식 발음을 쓴 것일 뿐임 . 보통 한국에선 주짓수로 적고 있지만 , 그보다는 주지쑤 내지는 주지추가 더 가깝다는 얘기임 . 그걸 두고 본 필자가 일본어 원음이라 쓴 적은 없음 . 내 댓글 다시 읽어보기 바람 . 그리고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쓸데없는 내용들만 나열하고 있는데 , 본 필자가 쓴 댓글의 진정한 핵심은 현재 브라질 유술의 원조는 일본의 유도가 절대 아니라는 얘기임 . 마에다 미쓰요가 그레이시 가문에게 전수해준 유술은 가노 지고로가 창시한 유도가 아닌 마에다 미쓰요가 평생토록 수많은 실전을 치르며 자기 나름대로 정립한 마에다만의 독자적인 유술이라는 얘기임 .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 주지쑤 전문가들까지 포함 ) 브라질 그레이시 가문에게 유술을 전수해준 사람이 마에다 미쓰요라는 것까지는 대부분 아는데 , 그 마에다 미쓰요라는 사람이 유도의 창시자인 가노 지고로의 제자라 해서 그 마에다가 스승에게서 배운 유도 기술을 고스란히 그레이시 가문에게 전해준 줄 착각하고서 브라질 유술의 원조는 바로 일본 유도라는 식의 말도 안되는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다는 얘기임 . 마에다가 그레이시 가문에게 전수해준 무술은 스승인 가노 지고로에게서 배운 유도가 절대 아님 . 오히려 예전 사무라이 시대 때부터 살인 기술들로 사용되었던 본 유술 기술에다 수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 완성된 마에다만의 독특한 기술들이 합쳐진 마에다만의 독자적인 유술 기술들을 그레이시 가문에게 전수해준 것이 가장 정확한 얘기라는 것임 . 그 외 나머지 잡다한 소리들은 다 쓸데없는 소리들일 뿐 . 곁가지는 잘라내고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기 바람 . 유술의 일본식 원 발음이 어떻고 저떻고 따위가 이 문제의 핵심이 아님 . 유술의 역사는 일본 유술 , 일본 유도 , 브라질 유술이 그 정확한 순서이고 , 브라질 유술의 원조가 일본 유도는 절대 아님 . 마에다 미쓰요가 유도의 창시자인 가노 지고로의 제자임은 틀림없으나 , 스승에게서 배운 유도만으로 전 세계 수많은 강자들과 이종 격투전을 벌인 게 아님 . 오히려 유도 이전에 존재했던 본 유술의 기술들 중 치명적인 기술들을 자기식으로 체화해 활용했으며 , 그런 식으로 정립되고 완성된 자신만의 독특한 유술 기술들을 브라질 그레이시 가문에게 전수해준 것임 . 그러니 브라질 유술의 원조가 일본 유도라는 얘기는 얼토당토 않은 넌센스라는 의미임 .
@qvq92575 жыл бұрын
좋아여~!!
@감옥에서죄수도운동하2 жыл бұрын
감기걸리셨나요
@무공-x5v5 жыл бұрын
7:46 여기나오는 경기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limjinkuk8801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로만 얘기 해주세요 화면에 얼굴 때미 화면 가려요
@유윈-u9q5 жыл бұрын
머리끄댕이 잡고 붕알 치던 시절도 있었군요 생각만 해다ㅜㅜ
@le490-f2d4 жыл бұрын
유도를 길게 음.. 7년? 하고 주짓수 잠깐 했지만... 유도와 주짓수는 같으면서 다릅니다.
@SeanPark74 жыл бұрын
주짓수의 치명적인 단점은 여러명이랑 싸울때는 타격기 대비 장점이 별로 없어보임..
@GAS379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다른타격기와 같이하면 최강임
@toolplayer5 жыл бұрын
전설...
@홍디머레이5 жыл бұрын
8:52 심판의 반응이 넘 늦네요ㅜ 팔 다쳤을 것 같은데
@최동광-n2t5 жыл бұрын
호이스가 그냥 좀...ㅇㅋ? 요즘엔 보기힘든 탭하고도 계속기술거는 @@놈
@giman99835 жыл бұрын
@@최동광-n2t 저때 룰은 탭처도 좀 지켜보고 말렸어요
@최동광-n2t5 жыл бұрын
9:15 1초만에 말리기잼...;;;
@mason76455 жыл бұрын
어슬렁~어슬렁 거리누 ㅋㅋㅋㅋ;
@33정책-l8g4 жыл бұрын
태권도 ㆍ택견의 격투기 영상좀 올려주세요.
@겨울밤등대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UFC대회인지도 모르고 빌려봤던 비디오 유도복 입은 조그만 사내가 전부다 이겨버리는 얼척없는 그때 기억이 나네요
@안녕-x2d7q5 жыл бұрын
05:26 오메.. 이게.. 대낮에 뭔짓이여!>ㅅ< 좋아죽네
@어노인팅-y3v4 жыл бұрын
이혁 ㅋㄱㅋ
@namedmaster18425 жыл бұрын
룰이 있을 수록 애매하네.
@EmergencyX-OIOF7I5 жыл бұрын
주짓수를 안하고 주짓수를 이길수있는 가장 쉬운 방법 당신의 팔힘과 다리의 힘이 각각 상대방의 허리와 척추의 힘보다 강하면 이길수있음...
@물버린5 жыл бұрын
이멀전시X 엥 관절기 쓰면 뭔상관?
@rha58904 жыл бұрын
@@물버린 허리랑 척추쪽 힘으로 관절을 비틀거나 반대방향으로 꺽어버리는거니까ㅋㅋㅋ 예를 들어서 암바가 걸렸다치면 팔힘이 ㅈㅇㄹ쎄서 버티면서 안꺽이는거죠
@GAS3793 жыл бұрын
내가 힘 하나에는 자신이 넘쳤는데 주짓수 도장 가서 주짓수 1년쯤한 멸치한테 걍 발림 그놈이 67kg이라고 했고 난 그때 95kg 인데 뭐하는 지도 모르고 깃초크 당함 주짓수를 안하면 주짓수를 한사람을 절대 이길수가 없음
@EmergencyX-OIOF7I3 жыл бұрын
@@GAS379 그사람의 척추힘보다 팔이 약했던거임
@Insgsgak5 жыл бұрын
체급이 완전 다른데 이기는거 대단해
@까아만눈5 жыл бұрын
프라이드 오기전에 대단했내
@piesunny4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gltvbjj5 жыл бұрын
호이스: "나의 형 힉슨은 나보다 100배는 강하다"
@모영우5 жыл бұрын
ㅇ ㅖ???
@bkjin35155 жыл бұрын
고교철권 터프 만화책에서도 대사로 본거 같은 멘트네요.ㅇㅇ
@climbingboss1025 жыл бұрын
종합격투기 어차피 반은 타격 경기
@dohayi87764 жыл бұрын
1회 대회의 대진표를 보니 태권도도 참가했네요? 성적이 어땠는지? 궁금하군요.
@ansrjtm69394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선수들은 대부분 다 대처하는 그 무술이면서도 좋은 무술
@김재욱-e8j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주짓수라해도 이해도가 높아서 체급이 더 우위에 있는듯
@하늘-u3t5 жыл бұрын
이당시엔 주짓수를 몰라서 많이 당한겁니다. 근데 키모선수에 당합니다.일방적으로.피떡되기전에 운좋게 키모 머리 묶고 있었는데 머리 잡아서 겨우 살아납니다.지금보면 반칙이죠.키모와 경기후 다음 경기도 못하고 포기합니다. 동영상 안보고 글썼는데 키모경기나오네요
@란-d7b5 жыл бұрын
모르면 당할수밖에 없는 신비의 일자전승 가문 비전의 무패 무술이라는 따위의, 일본격투만화에서 종종 보이는 다소 오그라들면서 과장된 컨셉이 떠오르는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런 만화같은 컨셉의 실제모습이라 해도 무방한게 주짓수같네요 ㄷㄷ
@수퍼스루-o8f5 жыл бұрын
몰라서 당했다... 라기엔 체급무시하고 출전했는디 저정도면 주짓수가 대단한건 사실이죠.
@Vincent-qw3pn5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 권투와 태권도를 좀 배운 결과로는 역시 다양한 무술을 배우는 것이 예측할 수 없는 실전에서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가령 거리에서 운전 중에 사고가 나면 무조건 얼굴 내 놓고 달려드는 양아치들이 있어요. 그대로 훅이나 스트레이트를 놓으면 그냥 쓰러지니 그럴 수도 없고 그럴 때는 태권도의 발차기로 저지 할 수밖에. 상대에게 맞을 수도, 상대를 때릴 수도 없는 법치 국가이니 항상 1미터 이상의 간격을 유지 하고 상대 해야 합니다. 때로 유도기술을 못 배워 놓은 것이 아쉬울 때도 있기는 합니다.
이거봐 영상 하루에 하나씩 올리다가 목 무리한거 같은데?? 도르형 좀 쉬어야 할거 같은데...
@주짓수컴프레션5 жыл бұрын
차도르님 하루에 영상 하나씩 올리신다고 너무 무리하시는거 같네요..ㅠ 영상의 분량보다는 차도르님의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목소리가 다른영상이랑 다르게 감기걸린것 같아요오..
@야생멜론4 жыл бұрын
저게 가능했던게 주짓수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기 때문에 .. 가능했던거.. 어차피 주짓수를 알리는게 목적이었다면 지금 그 목적은 완~~~전 달성한거라 ..
@a-charm88944 жыл бұрын
3:35 염두해 주시고(X) 염두에 두시고(O)
@NGKBK4 жыл бұрын
감기걸리셨나??ㅜㅜ
@현명한투자자-z6z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UFC 잘안봐서 모르는데 요즘도 주짓수 선수들이 우승을 많이 하는편인가요?
@후후하하-c3u5 жыл бұрын
요즘도 그러죠 주짓수나 레슬링 같은 그리운더가 상위권에 많죠
@나만세-b1z5 жыл бұрын
일단은 MMS선수들은 타격,주짓수,레슬링 모두 수준급입니다.
@rha58904 жыл бұрын
거의 필수로 배우는 코스죠ㅋㅋ
@filman_hyun9902 жыл бұрын
UFC 선수중에 주짓수 안배운 사람이 없을겁니다.
@박팔도-z1k5 жыл бұрын
차도르 이름 맛있게잘지었네요그리고 목소리 좋으네요 차분하게하는게 .... 얼굴함보고싶네요 어케생기신분인지? 하하하
@kavin7105 жыл бұрын
감기걸리셨나봐요ㅜ 목소리가 ㅜ
@모영우5 жыл бұрын
관객:에이 저게 뭐야 그냥 뒤에 올라타늙으르긁자알모호글햌캬헉
@awesome-mz2lj5 жыл бұрын
최배달은 얼마나 센거야...
@yhh94252 жыл бұрын
주짓수는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다
@줘까-w8f5 жыл бұрын
3:00부터 낭심공격도 질못하면 목숨잃는데 ㄷㄷ 눈찌르기는 금지임?
@NoZerg5 жыл бұрын
눈찌르기는 그렇다 치더라도 꼬집기 >>>>> 낭심치기는 말도 안됨 진짜 ㅡㅡ
@moduns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다들 기술 이해도가 높아서인지..암바 같은건 거의 잘 안걸리더라구요.
@서비스-r7p Жыл бұрын
이시절 ufc에 그레이시 가문은 주짓수 최강자로 출전했지만 실제 무에타이 복싱 레슬링 킥복싱 유도 최강자들이 모두출전 했다면 그레이시가 이겼을까요??
@hyim31045 жыл бұрын
이거 조작에 가까운 시합이었다고 합니다. 무규칙이라고 착각들 많이 하시는데요. 별 잡다한 룰이 다 있었으며 그것은 전적으로 호이스에게 유리한 것들이었습니다. 대전역시 랜덤 아닌 주최측pick에 이루어졌으며 토너먼트라 해도 준결승까지는 얼마든지 가지고 놀수 있죠. 제일 중요한건 그 당시조차도 브라질리언 주짓수가 생소했던탓에 선수들이 어떻게 방어해야할지 몰랐기에 더욱 더 속수무책일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 사회를 진행했었던 사람이 증언한 내용들입니다.
@최동광-n2t5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체급은 완벽한 사냥꾼 에겐 조금거칠뿐 잡기편한 타켓인듯
@최동광-n2t3 жыл бұрын
@칠칠칠칠 사실 우린 견습 사냥꾼 이란거~~~ ㅋㅋㅋ
@최동광-n2t3 жыл бұрын
@칠칠칠칠 앵간..하면 체급이 깡패ㄹㅇ
@m떡모5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영도오지마라-x4c4 жыл бұрын
참고로 힉슨은 85키로 정도로 호이스와 비교하면 약간 더 큰 수준이었음 지금 체급으로 환산하면 힉슨은 라이트급, 호이스는 페더급 정도라 보면 됨
@mensa20304 жыл бұрын
UFC 초창기 영상보면... 서로 견제하며 툭툭 때리다가 개싸움하다 끝남.. 대부분 경기 1분안에 끝... 얼굴 망신창이 되고.. ㅡ.ㅡ... 낭심 엄청때리고.. 맞은애 넘 불쌍함...
@pathosvh58985 жыл бұрын
결국 공식전 무패로 무대에서 내려갔군요.
@gooloommm4 жыл бұрын
맨주먹에 머리 끄댕이 잡고 낭심도 때리고 ㄷㄷ
@승민-b2x5 жыл бұрын
그레이시 유명하지
@KhyungHoon5 жыл бұрын
설명 브금 제목좀 알려주세용!!
@tms37795 жыл бұрын
그레이시의 항상그런 변명등이었구요 호이스가 나간 이유는 신체조건때문이라봐여
@김정훈-z8e4 жыл бұрын
로드FC 10억상금해도 변방리그일뿐인데, UFC 5천만원상금으로 초기에 꿀빨았네
@insta87285 жыл бұрын
6:55 깜놀..
@puppyhusky54525 жыл бұрын
주짓수 가문 사람들 사진을 보니, "철권 터프" 캐릭터들이 보이네요 ㅎㅎㅎㅎ
@김상구-f8r5 жыл бұрын
엔마뉴엘 어거스터도 알려주세요
@CatchTheHornet3 жыл бұрын
2:25 탭 치는데 심판도 안 보고 선수도 안 놔주고
@yongwoonlee54255 жыл бұрын
요즘에 나왔으면 ㅈㄴ 얻어 터졌을듯, 제대로된 타격가 가 아닌 짭퉁 무술가랑 싸우니 이겼지
@Chester_Cho4 жыл бұрын
요즘 ufc에서 타격이 나오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다들 그래플링이 완벽해져서죠. 그래플링 실력에 차이가 크면 그래플러가 훨씬 유리함
@리들리-z4d4 жыл бұрын
1회 대회때 호이스그레이시 체중 딱 80키로였죠
@beepf34525 жыл бұрын
주짓수 창시자는 카를로스그레이시아닌가요? 엘리오그레이시는 카를로스가 설립한 그레이시아카데미에서 수련을 하면서 유파를 형성한걸로 알고있는데 아시는분계시면 답해주시면감사합니다.
@최쵸이-h9k2 жыл бұрын
킥복싱3년 주짓수 3년배우면 장난아닐듯
@검팡-p3l5 жыл бұрын
오....
@bguhgu71104 жыл бұрын
머리채를 잡는다는 자체는 운동선수가 아니라 양아치이다 아니면 기집애던가!!!
@bhkoo30454 жыл бұрын
그 도끼질인가 뭔가 그렇게 자신있으면 격투기 함 나가 보든가...
@kkim12604 жыл бұрын
ㅎㅎ그 분 복싱선수이기도 해요
@안현민-l9d5 жыл бұрын
아 내가 봤던 경기가 그때 였군요. 넘어진 적에게 , 주먹 파운딩이 아니라. 해딩으로 코를 찍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