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면 나도 점점 할 수 있는 게 늘어날 거라고, 아이처럼 믿으면 믿는만큼 빛날 수 있을거라고 프랄린으로 격려받던 때가 있었는데 인생의 다른 지점에서 오늘 처음으로 스타트립 들으면서 정말로 내가 포기한 것, 버린 것, 지키지 못했던 약속들이 떠올라서 잠깐 울컥했다. 지금 내가 어디 있는지, 뭐하는 인간인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던 오늘 또 줄리아 노래로 힐링받고간다. 아티스트가 별거냐, 내가 필요할 때 필요한 가사를 노래해줬던 가수는 우습게도 아이마스 속 캐릭터였다.
@publicassault77-233 жыл бұрын
cope
@seanshroom6 ай бұрын
노래에 있는 가사는 누가 부르든 똑같으니깐요. 그 메세지가 누구한테 도움이 되었다면, 작곡가도, 이걸 캐릭터로서 연기한 성우도 행복할거에요
@상Hi조4 жыл бұрын
???: 잇쇼니 키라키라 도키도키...
@signe3675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게임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고 시리즈를 전혀 모르지만 줄리아라는 이 캐릭터의 노래들은 3개 전부 좋네요
@seanshroo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이돌 마스터즈 이름만 들어본편인데 줄리아 노래 좋아합니다
@경훈-v9t4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마음을 때리는 노래네요.. ㅠㅠ
@CrispyMochi5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jpop이지 암 그렇고말고
@belka08145 жыл бұрын
쥴리아....사랑해....!
@김민수-k1m6y Жыл бұрын
뱅드림이든 밀리시타든 아이미 노래는 인정할수밖에 없음
@무기력한직장인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줄리아 생김새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렇게 안 빨았는데 친구가 제발 한 번이라도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봤다. 그 후로 줄리아 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