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스위치켜지자마자 스멀스멀웃는게 ㄹㅇ내모습이자나ㅋㅋ 누가 상상시작됬는지다보임 ㅋㅋ 평소에 저렇게 상상하고 혼자 쳐웃는데 ㅋㅋㅋ
@Yellow-wow10 ай бұрын
플레이리스트 공개 시급합니다 우리동네 N 다 모아서 자웅을 겨루겠습니다
@Handifan10 ай бұрын
N들은 이렇게 재밌게 세상을 살고 있다니 놀랐습니다….
@amrvlhs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렇게 세상의 범위가 넓고 다채로울수가
@daedubeolre10 ай бұрын
저는 s들이 이런 생각을 안하고 산다는게 놀라워요... 안 심심하신가요
@Morent42210 ай бұрын
저 istp인데 n분들 평소에 진짜 이런생각들 하시나요? 죽으면 어디가지,내가 새가 된다면,지구가 멸망하기 하루전이라면 등등.. 너무 신기하네요
@Yguvc150010 ай бұрын
@@daedubeolre 상상하고싶어도 쥐어짜내도 저렇게 안나와요 진짜 쥐어짜내야 나올라나 ㅋㅋㅋㅋㅋㅋ 처음인트로 부분 노래듣고는 첨엔 오 노래좋네 하다가 아 상황을 상상하라고? 오 좀 흥미로운 상황같은데? 까지만 가능 ㅋㅋㅋㅋ
@happy-ingan10 ай бұрын
@@Morent422전 s에 가까운 n인데 ㅈㄴ 힘들 때 여기서 지금 내가 자살하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 이런 생각은 합니닼ㅋ 비행기 흔들릴 때 떨어지면 어떡하지 여기 어디고 어떻게 살아남지 같은 생각? 물론 한가할 때만이지만요
@포터두개9 ай бұрын
n이라생각했는데 진심 아무생각 안남 그냥 악기좋다 정도 S였나봄 근데 드라마광이라 남자분들 하는 얘기에 극공감이요 ㅋㅋㄱㅋㄱㅋㄱㅋㅋ 여자분이 자꾸 아니라고 하는게 의아하지만 뭔가 더 받아주는 분들 나오면 더 뜰거같아요
@jaehakjo430110 ай бұрын
유병재 초창기 느낌이 나네요 진짜 크게되실분
@user-sc7te8ob7d9 ай бұрын
ㄹㅇㄹㅇ
@itsdamngood10 ай бұрын
다들 노래들으면서 뭔가 떠올렸을 때 입꼬리 씰룩거리는게 개웃기네ㅋㅋ
@ko6391710 ай бұрын
와 가운데형 툭 던지면 딱 맞는 클리셰나오는게 개웃기네 ㅋㅋ
@슈리릭-u7s10 ай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제스타일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천재들인가??? 이거 시리즈로 잔뜩 올려주세요 쌉천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k268610 ай бұрын
이런 인재들을 발굴하고 본인은 묵묵히 지원만 해주는 준빵조교 폼
@Justwanttogohome10 ай бұрын
그냥 뼈 S인데 19분동안 노래 들으면서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그냥 음.. 이 노래 좋네 플리에 추가해야지.. 이런 생각밖에 안 납니다…. 진짜 N분들 정말 너무 신기하네요
@J-ih1jw9 ай бұрын
헐...
@개미-g3j10 ай бұрын
01:26 시골동네에서 쨍쨍한 햇빛 아래 여자 혼자 홑이불 널고 있음. 다람쥐가 말려둔 곡식 한 개 들고 먹고 있는 거 클로즈업 02:34 범인이 남겨둔 의문의 표식을 분석하고 있음 03:21 뉴욕할렘 지루한 아침 출근. 길거리 앉은 한량 흑인들이 앉아서 떠들며 갈 길 가는 나를 쳐다봄 05:29 은퇴 중년 부부.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제주도 트래킹에 나섬 06:47 정글에서 갓 태어난 귀여운 새끼 재규어. 나뭇잎 사이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호기심 만땅으로 쫓아가는중 07:14 총선을 앞둔 나의 스캔들이 언론에 공개됨. 범인이 누군지 제보를 받았는데 정황상 나의 가장 친한 친구임. 모른척 그 친구를 만나서 서로 얼굴을 보고 있음. 07:24 영화의 시작.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주인공. 재력과 젊음과 열정 모든걸 가진 남자의 기상 후 아침 꽃단장(가볍게 춤도 춤) 08:27 여자를 한번도 좋아해본 적 없는 남자. 우연히 보게 된 한 여자를 보면서 주변 모든게 사라지며 서서히 여자만 남음 09:18 미국 서북부. 30대 남성. 30년 지기 소울메이트와 자주 오던, 아무도 없는 푸른 강과 가파른 절벽. 친구의 죽음 후 혼자 찾아와 강을 바라보고 있음 10:03 평범한 미국남자의 일탈. 엉뚱하고 약간은 코믹하면서 허접하게 범죄.. 결말은 허무하게 차에 치여 죽음. 영화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가며 나오는 음악 11:04 결혼식 입장 전 신부대기실. 너무 사랑했지만 유학가느라 헤어졌던 전 남친 등장. 이제는 서로 바라보며 미소지을 수 있음. 13:37 숲속 마녀가 신비로운 힘으로 지나가던 사람을 유혹함 14:25 남편이 혼자 있어야 할 집(저택)에 왠 여자 신발이 있음. 안방쪽으로 흔적을 포착하며 살금살금 걸어가는 중 14:55 등졌던 경찰동료가 결정적인 순간에 대신 총 맞음. 현장이 정리되고 죽은 줄 알았던 동료를 찾아가서 오열을 하는데 눈감고 씩 웃고있음. 끌어안고 끝나며 엔딩 크레딧 15:27 아내가 없는 사이 친구들이랑 집에서 개판치고 놀고 있었는데, 5분뒤 집 도착이라는 갑작스러운 아내의 통보. 서로 눈 마주치고 모든 흔적을 없애기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임 15:52 인류의 마지막 희망. 죽을 힘을 다해 한걸음씩 앞으로 나감 16:27 천재 발레리나. 경쟁에서 패배 후 은둔생활 했었는데. 여러 사건들로 용기를 얻어 무대 뒤에서 이제 곧 무대에 다시 오름. 17:37 미군 장례식
@쓰레빠-l2f9 ай бұрын
이사람 맛있다
@tantan204469 ай бұрын
여자를 한번도 좋아해본적 없는 남잨ㅋㅋㅋㅋㅋ
@xzsny9 ай бұрын
와 개쩐다
@하늘-v1r9 ай бұрын
이사람 진짜 미친 N이다..
@Pharrell_7729 ай бұрын
굿
@ekfhddl058 ай бұрын
무슨 상상을 하려고 해도 안떠오름. 뭔가 떠올리려고 눈알만 데굴데굴 굴리다가, 재밌게 얘기하는 장면에서는 엥? 그런게 상상된다고? 하면서 심각하게 보다가 끝남ㅋㅋㄱㅋㅋㄱ
@내모-j3p10 ай бұрын
1:26 첫 번째 곡: 열대 숲의 새벽 맞이. 열대 숲에도 드디어 미세먼지가 도달하여 안개인지 스모그인지 잘 구분이 안 가는 사이, 강가에 분홍색의 매우 커다란 꽃이 서서히 피고 있다. 꽃잎에서 이슬이 흐르고 있다. 2:47 두 번째 곡: 일본인의 암살 현장. 3:21 아재개그에 실패한 준빵 조교의 쓴웃음과 뻘쭘함을 표현한 곡 5:29 대학에서 단과 엠티에 가고 있는데, 해외 로드트립을 가자고 누군가 비용을 지원해서 뉴저지로 가는 기차 안인거예요ㅠㅠㅠ 바로 앞 자리에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막 노을이 비추는데, 그 선배 옆에는 제가 아닌 다른 언니가 있고 전 선배의 사랑을 응원할 수 밖에 없어서 그 둘의 얼굴을 차마 쳐다보지 못한 채 창에 비친 모습만을 바라보고 있어요.. 흑ㅠㅠㅠ 9:02 디즈니랜드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루프탑에서 술 마심 11:02 수시 6광탈
@tkim127210 ай бұрын
그냥 음악 끊지말고 계속 성대모사 느낌으로 가도 재밌을것같습니다!
@왕왕-l3k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수지님이 아니지 하고 말할때마다 레전드임
@손우익-p8e10 ай бұрын
15:29 여기는 약간 뭐 작전설명 시간인데 맴버들 소개해주는 장면 같음
@password2469 ай бұрын
그 극한직업
@마들-k3d10 ай бұрын
1:26 오늘 하루 안 좋은 일이 너무나 많이 일어난 한 순수했지만 지금은 사회에 찌든 직장인, 옥상에 밤하늘을 쳐다보는데 그때 어릴 적 어머니와 같이 밤하늘을 보며 별을 셌던 기억이 나고 힘을 내게 됨 3:08 홍콩의 한 카지노 클로즈업, 거기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부가 나옴 5:23 청춘물의 첫 장면, 거기서 각 주연들의 일상을 보여줌 7:30 첩보물에서 섭외해야 할 인물들을 하나씩 비추면서 설명하는 장면 8:30 벚꽃이 만개한 거리에서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함, 그리고 슬로우 모션, 머리 휘날리는 여자의 모습 클로즈업 13:38 못보던 가게가 있어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숲이 있는 장면 17:42 판타지 영화에서 한 인물이 희생하면서 전쟁이 끝났고 다 그 사람이 죽은 줄 알았지만 책상 위에 한 편지가 있음 그 편지를 보고 다시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장면으로 마무리됨
@롱지-k5g10 ай бұрын
오 저랑 가장 비슷하네요
@ddaran2910 ай бұрын
가운데분 너무 잘하시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x7l10 ай бұрын
1:26 중세시대 영화 첫 시작 아기가 태어나 옹알거리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부부 2:47 무언갈 훔치려고 집에 들어가는 장면 3:21 몸 좋은 남성 주연의 샤워씬 원하는 사람광 사랑이 잘 이뤄지지않아서괴로워하는 장면 5:29 코스모스가 가득한 꽃밭에 교복을 입은 시골 남학생 여학생이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바람을 만끽하는 평화로운 장면 7:39 이것만 깨면 모든게 끝나든 마지막 관문 화이트 해커가 해킹중인 장면 9:02 전신 성형을 해서 예뻐진 여자가 욕조에서 목욕하면서 예뻐진 자신의 몸을 아름답다고 느끼며 물 끼얹는 장면 13:42 묘약을 만드는 중인 마녀의 모습 이 묘약을 마시면 심성이 나쁜 사람들끼시 서로 눈이 맞는 묘약 15:05 장애가 있는 사람이 역경을 딛고 마라톤을 완주하는 장면 15:29 추격씬 17:45 올림픽 우승 장면
@아하우10 ай бұрын
위에사람이더좋은데
@김감독-f4n9 ай бұрын
작가님
@PangPang66610 ай бұрын
1:50 듣다가 울 뻔했네 음향전문가님 ㅜㅜㅜㅜ
@콘순9 ай бұрын
아 뢰알 들으면서 나도 말하고싶어사 죽는줄
@J-ih1jw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wonderp187610 ай бұрын
1:26 노을 지기 직전의 햇살 가득한 날 오해 반 실수 반으로 갈라선 친구나 연인과 잘 푼 뒤 가게에서 나와 각자의 길을 걸어가다 뒤를 돌아봤는데 마침 돌아선 상대에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며 눈빛으로 대화하는 느낌 2:34 문을 걸어잠그는 동생이 걱정되어 대화를 시도하다 결국 문을 따고 들어갔는데 열린 창문으로 들어온 바람에 커튼이 날리고 급히 달려가 내려다보니 동생이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고 있음. 급히 쫓아가다 보니 '이런 길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비좁고 미로처럼 경로가 복잡함. 빠른 발재간을 따라잡으려 정신없이 오다 보니 정신을 차려도 이젠 다시 돌아가기도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다. 마지막 코너를 딱 돌았을 때 대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길의 끝이 이질적이게 자리잡아 있음. 기합 소리에 희미하게 들리더니 대나무들 사이로 텐링즈 영화마냥 무술을 연마하는 사람들과 신비한 동물들이 어울러져 있는 풍경이 보임. 3:10 계략과 계획에 사용되는 말이었던 사람이 우연히 이 모든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던 상황실을 발견하고 계획을 짜는 주체가 되어가는 전환의 순간(원래 계략을 짜던 인물을 신뢰를 넘어 추종하는 인물이었을 듯)(자신이 나온 사진을 쓸어내리는 손 다음에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이건 계획을 짜는 인물들에게만 쓰이던 연출일 듯 4:34 전 차례의 인물이 포섭한 사람이 재즈바의 드러머로 있음. 음악을 마무리하고 심벌(?)을 손으로 쓸어 소리를 줄인 뒤 바로 다음 곡을 시작하며 밴드로 참여해 파악한 건물 구조를 이용해 눈짓으로 표적을 따라잡을 지름길을 알려주고, 미리 정해둔 박자로 정보를 전달함. 연주 끝난 뒤에 밴드 멤버들이 너 왜 그렇게 쳤냐 하면 넉살 좋게 "아잇 죄송해요 형님. 생각이 많아져서! 다음에는 2배로 더 잘할게요~~옹" 하면서 핸드폰으로는 잘 찾아가고 있는지 확인 5:22 우울한 분위기 "뭐라도 쳐 봐" 빛바랜 사진 속 청춘인 친구들이 움직임. 피식 웃으며 추억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중년의 남녀들은 비출 때 가끔 10대에서 20대의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하고 움직이는 사진 속 모습에 동화되기도 함. 사진이 가득히 깔린 바닥에 누워 잠이 들었던 친구들은 기타를 든 한 친구와 청춘 때의 복장을 고스란히 입은 친구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함. 아이처럼 비눗방울도 불고 술래잡기도 함. 6:48 세자저하의 깜짝 선물을 위해 여기 저기 몸을 깎고 눕히고 기대어 숨는 장면 아님 동아리 폐지 서류를 훔치고 설득하기 위해 교장실에 들어왔는데 교장선생님이 들어오심. 교장실 소파 아래에 주인공이 숨고 친구들은 책상 옆 옷장에 숨었는데 교장 선생님이 방구를 뀌심. 주인공은 기절 직전이고 친구들은 웃음 참느라 죽기 직전 7:14 물에서 올려다보는 시점에서 빛이 아른 아른거림. 뭍 위는 만반의 준비를 하는 사람들로 시끄럽고 그들의 목적은 괴물로 추정되는 생명체 7:24 어설프게 넉넉한 자켓과 광낸 구두, 그라데이션 들어간 선글라스. 과장된 포즈와 함께 착 챡 등장하는 인물들 오토바이를 타고 동료를 구하러 감. 터널을 지나가면서 헬멧에 불빛이 비쳐서 쌱쌱 지나가는 와중에 덩치 큰 한 아이는 조그맣지만 기 쎈 아이의 허리 꼭 안고 "근데... 이게 먹힐까?" 정적 이후에 애들이 다같이 "에헤에에에이"함. 과거로 돌아가서 수소문해 발견한 엄마 높게 묶은 뽀글머리에 빨간 손수건을 목에 두르고 청자켓을 입은 상태로 까딱 까딱 리듬을 타면서 디제잉 중. 대망의 날. 오늘! 엄마의 남사친을 막아야만 엄마의 꿈을 이룸과 동시에 내가 태어난다. 8:28 자고 일어났는데 아주 꽃가루들이 사방에 날라다니고 왕관과 화관을 쓴 리트리버가 바로 위에서 활짝 웃으며 침을 똑 또옥 흘림. "ㅎ 꿈인가? 꿈이겠지?" 강아지가 양말을 물어뜯을 때쯤 소리 지르며 룸메이트 찾을 듯 "야아아아앜!!!!" 유기견 보호소가 국회의원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설립한 거라 당선되자마자 유기견들을 다 죽이기로 한 것 그걸 볼 수만은 없다며 집에 다 데리고 온 룸메이트. 복수와 함께 똥강아지들 집 찾아주기 대작전(국회의원의 잘못이 밝혀지고 플래시 속에 파묻혀 방긋 웃으며 손을 흔드는 주인공을 발견했을 때도 나옴. '꿈인가아아아....' 아님 어제 바가지로 마빡 깬 사내가 약혼자로 나왔을 때 '익숙한데... 저 반들반들한 마빡이랑 순진한 웃음이 참.... 익숙....' 약혼자는 눈까지 접어 가면서 헤실헤실 웃을 듯 서책에 나온 가르침을 이해하기 위해선 몸소 겪어봐야 겠다며 거지들 옆에서 "그 바가지는 어디서 구할 수 있으냐?"하며 아가 거지들이랑 다닥 다닥 붙어 방실거리고 있는데 아씨가 호화스러운 신을 신고 놀리는 것도 아니고 왜 아이들을 괴롭히냐며 바가지로 머리를 깸. "아씨 저 사람 착하든데..." "아니다. 저렇게 농락하는 사내는 곁에 두지 말거라."하고 아이들한테 간식 쥐어줬다. 9:22 부모님의 사랑 썰을 물으니까 "그냥 니 좋아한다! 나도 좋다 하고 결혼했지! 어지간히 귀찮게 군다 니!" "아아아앙아앙아아 나 지금 심란하다고오. 달달한게 필요해 힝" "힝은 무슨 지랄났다." 소파에 늘어져있던 아버지가 벌떡 일어나더니 과장되게 "바야흐로..." (생략) "○○씨 걱정하지 말아요." "하지만, □□씨... 아버지께서 흑!" (생략) "가로등 불빛이 아르르르은 아른거리고 모기 하나조차 얼씬 못하는 열기에! 아버지도 결국 뒤를 돌아보셨지. ...자네..!" (생략) "그렇게 사랑이 이뤄졌다!" 하고 이야기 푸심. 10:04 사기 친 거 들키기 직전 남주는 마냥 해맑게 서책에서 이야기를 나눴던 이를 만날 생각에 신나서 천들을 손으로 밀어내며 여주에게 다가감(책을 빌린 뒤 덧댄 종이에 기록을 할 수 있는 책방인데 남주가 단정지어 적어내란 의견에 오목조목 아니라며 남주의 시야를 넓혀주게 됨. 책 내용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되면서 책방도 유명해지고 남주도 상대를 찾아다니게 됨.)("아저씨 나인 거 밝히면 죽는거야!!" "서책을 빌렸던 이들을 알고 싶소." "ㄱ,그것은 기밀인지라아아" "그 무슨? 아니 나만 알려주게 내가 누구에게 배웠는지는 알 수 있지 않은가" "그.... 어.... 아! 알게 되신다면 둘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실 테고 그렇다면 더 이상 저의 책방은 특별하지 않게 되니 매출이 떨어질겝니다." '오! 머리 잘 굴렸다. ○○아 아저씨가 한 방 했다.')(그럼 뭐해!!!!!! 냅다 나리 있는데 내 필명을 불렀는데)
@wonderp187610 ай бұрын
11:03 파티시에 대회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대회 1등으로 목표를 이루니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라 친구들, 선배들에게 "이젠 어디로 가실 건가요?" 물음. 12:35 갑작스럽게 밝혀진 러브라인 서로 마주 보면서 씩 웃고 쑥스러워함. 본래 옆학교를 이기기 위한 스토리로 싸움 과정에서 비장한 전쟁 bgm이냐 발언마다 칼소리가 나는 연출들이 특징이었기에 엔딩 쯤에서 승리에 날뛰는 학생들을 배경으로 어울리지 않게 핑크빛 분위기+서툰 흰 색 선으로 그려진 베일과 리본 넥타이 13:36 "그 여기가 인연을 알려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벽에 전시된 수정구슬 하나를 뚫어져라 봄. 점심시간에만 오픈하는 곳으로 예지 능력이 있는 주인공이 꼬깃꼬깃한 지폐를 받으며 부수입을 버는 방법임. 이 음악 뚝 끄고 "맞아. 뭐 때문에 왔니" "왜 반말이세요..." "존댓말을 쓰는 이유는 그 사람이 살아온 시간만큼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존중하는 거잖아. 난 미래를 아니 이미 경험치는 너보다 많은 거 아니겠어? 자꾸 물고 늘어지면 오늘 점술집은 여기서 마감이야!" 14:26 독특한 캐릭터 그의 취미는 놀이공원의 풍선 터트리기 게임 형사인 여주는 한참 기다리는 중인데 영점을 맞춰야 한다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집중함. 14:56 공항에서 스치듯 눈에 들어왔던 친절한 웃음의 그녀. 골든아워에 머리카락 날리며 걷는 그녀를 발견하는 필연의 순간 15:27 드럼 대결 무대 위에서 진행자가 번갈아 가며 딱! 손 뻗어 가르켜야 함. 15:57 일이 다 끝나고 희생한 동료를 잃은 강가 위 다리에서 차를 세워두고 서로에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안은 상태로 잘 해냈다 너가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하는 장면 전투로 폐허가 된 공터에 새싹이 자라는 장면 16:26 엘프여왕의 모습이 아른거리는데 도저히 영상 속 상상을 이길 자신이 없어욬ㅋㅋㅋㅋㅋ
@석주김-k2d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gjaehyunswife9 ай бұрын
미쳤네진짴ㅋㅋㅋ
@uomeu10 ай бұрын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어서와요 왕십리 이모양인것도 개웃김 ㅠㅠㅠㅠㅠㅠㅠ
@으으-y1z1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재밌네요 가운데 분이 캐리ㅋㅋㅋ
@pwr.472110 ай бұрын
첫 음악 듣고 애틋하게 ‘엄마’ 했는데, 순봉씨가 바로 뒤에 ‘엄마’ 하셔서 너무 놀라댓 남겨요😮
@ordaolaola10 ай бұрын
아.. 슈퍼 N으로써 저기 가운데 끼고 싶다...
@소소한다락방8 ай бұрын
☆파워 N의 타임라인☆ 1:20 옥상에 걸터앉아서) 엄마, 나 보고 있지..? (근데 상상하는게 똑같네ㅋㅋㅋ) 2:35 잠에서 깼는데 모르는 사람 집이라서 몰래 가방챙겨서 얼굴 가리고 조심히 나가는 상황이랄까 막 어제일이 기억안나서 쓰읍 하면서 입술깨물고 아 뭐지 뭐야 뭐였지?!?! 3:07 시크하게 껌씹으면서 선글라스를 슬쩍 내리는데 슬로우모션 들어가고 오늘의 타겟은 누구? 막 이런 느낌으로 먹잇감을 물색하는 장면이랄까 4:34 범죄코미디 장르 첫장면에 화면 3분할 정도 되가지고 한명은 구석에서 해킹하고 하나는 변장해서 들어가고 하나는 조용히 장애물을 제거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의 배경음악 5:22 영화 마지막 장면에 목도리 두른 외국배우가 상대배우랑 명대사 하나 멋지게 치고 엄청 큰 나무가 양쪽으로 펼쳐진 공원 한가운데로 걸어가는 뒷모습 보여줄 것 같음 그러면서 엔딩크레딧으로 이어지는 브금 6:47 좀 섹시한 으른들의 한탕하는 내용이랄까 전지현이 왜 나왔는지 알겠음.. 7:11 하이틴에서 약간 뭐 잘못하는 애 있잖아 시험지를 빼돌린다던지 침 꼴깍 삼키면서 덜덜 떨면서 눈치 보고.. 7:24 이것도 코미디범죄 이쪽인데 마지막에 크게 벌어서 여유롭게 인사나누는 그런 느낌임 바로 엔딩크레딧으로 넘어가는 배경음악 8:27 여주랑 남주가 각각 자기 집에서 잠못자고 막 서로를 생각하는 느낌? 낮에 있었던 일 회상하고.. (뭐여 소름 똑같이 생각했네) 9:19 중년의 여배우가 "많이 좋아했어요 그사람.." 이런 느낌으로 상대배우랑 한적한 공원 벤치에 앉아서 대화하는 장면 10:03 튕기는 악기 가야금 해금 이쪽이 들어가긴 했는데 사극이라기엔 좀 애매하고 외국 드라마중에 힘숨찐 찐따가 어느날 갑자기 안경 벗어던지고 더러운 청자켓 벗어던지고 근데 이게 슬로우 막 걸렸다 안 걸렸다 하면서 나오는 장면이랄까 11:01 여주가 과거에 담벼락에 남주한테 써놓은 짧은 문구를 남주가 몇년이 흐르고 나서 발견한거야 "매달 머시기카페에서 기다릴게" 그리고 여기서 음악이 고조되면 여주 찾으러 뛰어가는 남주 똭 보여주고.. 12:25 똑같아 그냥 생각이.. 12:35 따릉따릉 거리는 자전거 탄 여주가 아르바이트 엄청 바쁘게 가는 느낌? 드라마 첫화에 얘가 어떻게 사는지 보여줄 때 쓰는 음악같음 13:35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텐가? 노숙자같은 할머니가 무섭게 웃으면서 주인공한테 질문하는 느낌 14:24 이건 ㅇㅈ 할말이 없네 14:55 여주가 재벌남주에 의해 환골탈태 되는데 뭘 입어도 예쁜거지. 옷 막 계속 바뀌면서 나올 것 같은 브금. 그러고선 나갈 때 다 결제해달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15:26 이거야말로 판 뒤집혔다! 하면서 작전 쭉 설명하는 느낌이지 15:53 뭔가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듯.. 마이크를 꽉 쥐고 무대 뒤에서 나가 말아? 고민하는 느낌? 고조되면서 결심하고 결국 나가는 성장영화 뭔지 알징ㅇ 16:27 이거 이제 막 숨통 트인 여주가 남주 오해 받아서 생활이 더 힘들어진 느낌인데 구석에 앉아서 숨죽이고 울 것 같음 17:36 외국 군인쪽이긴 함. 전쟁에서 힘겹게 이기고 돌아올 때 슬로우모션 걸리고 가족들이랑 재회하고.. (이것도 비슷한 느낌이넹) 아 즐거운 상상이었다 이제 자야지
@vey-pp1wn10 ай бұрын
진짜 N인정이네요.... 생각하려고 노력해도 아무 생각이 안드는데 바로 이야기 나올때마다 감탄합니다..
@정민-o1q10 ай бұрын
아 짘자 이렇게 웃어본거 오랜만이다,,브금 소재 다 떨어지면 사진 세컷 보여주고 드라마나 영화 제목 유추(창작)도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eoeo-eong10 ай бұрын
1:20 엘사가 show your self 부르는 장면처럼 어두운 배경에서(불안한 느낌) 주인공이 화려한 얼음궁전을 발견함(몽환적) 2:35 판타지 추리물(?) 영화 주인공이 고대에 만들어진 어떤 방에 갖힌 상황 3:07 언덕에서부터 갱스터까진 아닌 주인공들이 슬로우모션으로 걸어올라오는 장면(한 명은 검은 배트 어깨에 두르고 있음) 4:34 미국 거리에서 팝스러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주인공은 헤드셋을 쓰고 자신 있게 걸어감 5:22 남녀가 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장면(동네 오빠같은 남자가 앞에, 시골 출신으로 약간 짧은 단발인 여자는 뒷자리에 옆으로 탐) 배경에는 노란 은행 나무들이 가로수길을 이루고 있음 6:48 왠지 모르게 잼.민이 스러운.. 7:12 장례식..? 상황이 좋진 않아보임 7:24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들이 힘을 합쳐서 영웅단(?)을 조직해 마을을 구하러 출동함 8:28 헨젤과 그레텔처럼 마법의 집에 들어간 주인공들이 알지 못했던 사실을 그곳에서 알게 됨(그렇게 좋은 일은 X) 9:20 동남아 나라에서 할머니가 손주에게 인생 이야기를 해주는 장면 10:04 주인공에게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고 다음 장면을 예측하게 해주는 bgm(주인공은 피아노나 발레 같은 분야를 희망하고 오디션에 합격한 것과 같이 좋은 시작이 예상됨) 11:02 납골당이 비춰지고 점점 줌아웃 되면서 페이드아웃 12:26 중세시대 군대가 진군하기 전 태양을 바라보며 용맹하게 서있는 모습 12:35 해피엔딩 영화 크레딧 나올 때 깔리는 음악 13:35 이거 진짜 드라마에 나온 음악인데.....뭐였을까 뭔가 길라임이랑 김주원이랑 몸 바뀔 때 음악..? 천송이인가 14:24 도박장? 긴장감이 느껴지는데 어떤 장면인지는 잘 안 그려짐 14:56 미국 영화 엔딩 15:27 비유하자면 토끼와 거북이에서 재대결하러 온 거북이 시점 15:53 케이팝 뮤직비디오 시작하기 전에 스토리 형식이라서 앞에 뭐 나오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뒷부분 들으니까 아니었음.. 16:27 나라가 어러운 상황에서 각자 다른 상황에 처한 친구들이 모여서 작전을 수행하려고 함(그 중 한 명은 병실에서 투병생활 중이고 위기의 상황에서 한 번씩 조력자 역할을 함) 17:36 돌아가신 아버지 유언을 이루어서 주인공이 "드디어 이루어냈습니다 아버지" 혹은 그 반대 "죄송합니다 아버지 하지만 저는 이 일을 통해 @#~^;%@*&" 나도 N이지만 저분들이 하는 말도 웃기고 내가 쓰면서도 개웃기긴 하다ㅋㅋㅋㅋㅋㅋ
@yes._..10 ай бұрын
N의 나혼자 상상꾸러미 1:20 게임 최종보스까지 해치운 다음 평화가 찾아온 엔딩 크레딧 2:35 조선시대. 과거보러온 나. 지상최대규모의 컨닝게임이 시작된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조선시대 어설픈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3:08 영화 오프닝~ 레옹 선글라스 낀 홍진경님이 길거리에서 빵과 화분을 들며 걸음 간지나는 분위기의 컷인데 묘하게 웃음이비실비실남 4:35 혼자 오셨어요? 아 ㅎ 저 춤추러 왔어요 가발쓰고 본인을 감춘채 디제이하는 것이 취미인 주인공은 춤추다 남주와 부딪히게된다 떨어트린 가방의 소지품 속 남주와 여주의 똑같은 모양의 물건이 서로 뒤바뀌게 되고 둘이 앙숙관계로 싸우다 후엔 어? 그때그싸가지?하고우당탕탕로코 (어뭐야 쓴담에 영상 들으니 싸가지로 귀결된 공통점에 기쁨) 5:22 시골에 살던 주인공, 가수라는 벅찬 꿈을 안고 트럭에 몸을 맡긴 채 도시를 향해 간다 19~21살이어야함 6:48 시트콤 장르에서 집에 절도사건이벌어짐 가족 내에 범인이 있다고생각한 엉뚱한 등장인물이 선글라스+두건 끼고 전봇대를 방패삼아 숨으며 미행을하는데 멀리서 줌아웃하면 개티남. 심지어 미행당하는 본인도 눈치채며 관객웃음소리가 효과음으로 들어가는… 7:12 학교물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 친구가 있었음 이제 주인공이 다른 괴롭힘받던 친구를 구하줘서 친해지는 중에있엇는데 중간에 그 악역이 이간질하고 협박해서 주인공의 작업물이 든 노트를 훔쳐오라 함. 그 친구가 고민에 빠지다가 결국 죄책감가득한 표정으로 책상서랍에 손을 넣게 되는데… 7:24 하이틴에서 별거아닌걸로 시비를 걸려서 대결을하게됨 처음 몇초간은 주인공팀(주인공앤절친) 과 적팀 두명과 테이블을 가운데 끼고 눈빛으로 신경전 벌이다가 게임진행! 그 대결은 사실 오락실 리듬게임 점수내기엿다…
@tankboy39410 ай бұрын
작가로 활동 중이신가요
@user-xs3xx6zg7o10 ай бұрын
이거다ㅅㅂㅋㅋㅋㅋㅋㅋㅋ어케했누ㅋㅋㅋㅋㅋ
@wonderp187610 ай бұрын
우와 2번째 읽자마자 바로 그려져요
@user-kr1mf7si9w9 ай бұрын
와
@김승아-h5q24 күн бұрын
14:24 혼자 잠복하는데 용의자 발견해서 무전기에다가 지원 바랍니다 했는데 대답 없어서 에이씨 하고 혼자 따라가야 됨 근데 알고 보니 용의자 아니고 닮은 사람이어야 함
@몽쉘통통의고양이10 ай бұрын
댓글 사람들 생각해내는거 보면 다 무슨 장르 좋아하는지 보여서 개웃김 ㅋㅋㅋㅋ
@lol9924410 ай бұрын
아 이거 재밌네요 ㅋㅋㅋ 곽범폼 미쳤다ㅏㅏㅏㅏ 여자입장에선 또 다르게 들릴 수 있단것도 느낀듯
@아나-s3g10 ай бұрын
North korean만 할 수 있다니
@침식맨10 ай бұрын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inseo_park10 ай бұрын
아니 준빵님 비키셔야겠는걸요 두분 너무 재밌게노심
@뿡-j2t10 ай бұрын
진심 넘 재밌음 ㅠㅠㅠㅠㅠㅠ 완전 내 스타일!! 이 컨텐츠 마니 해주세여🤍🤍
@vudwy7910 ай бұрын
2:41 어느 한적한 마트 아이들이 물건을 훔치려고 코너에 숨어있다 헤르미온느 역할 여자애가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은 하나 둘씩 작전대로움직인다 주인아저씨에게 들키지않게 행동해야한다 작은 아이가 슬쩍 초코바 하날 집어 주머니에 넣는다 그리고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형과 겹치는 순간 눈치채지 못하게 건넨다 +영화 색감은 왕가위처럼 주황색이거나 시퍼렇고 하얀 새벽이여야함 3:17 같은날 전학온 남학생 3명이 서로 허세를 부리면서 무게를 잡고있다 서로 출신지와 학연을 묻는다 5:36 암울했던 본 내용이 끝나고 엔딩에 자전거를 타면서 성장한 자신과 희망찬 미래를 예감하는 주인공 6:55 저게뭐지? 싶으면서도 궁금해서 더 다가가보는 7:19 우편물을 보다가 뭔가 아상한게 들어있다 7:39 사이버펑크 아포칼립스 배경에 형이랑 같이 창고랑 차키를 털러가는중 8:32 걍 첫눈에 반함 9:23 후회중 10:13 소림축구무술 수련 명상중 11:11 서로 오해풀고 속마음얘기
@milreuounungamdong4 ай бұрын
1:20 계절이 흐르고 봄이 오는데 벛꽃잎 사박사박 밟으면서 "이 길.. 오랜만이네~ 엄마. 나 보고있지?" 2:35 코미디물에서 누가 보고있는 느낌이 든 주인공이 회사 건물에서 누군가 추적하는 장면(근데 나쁜사람은 아님) 6:48 우영우같은 뭔가 사건 하나씩 해결하는 드라마류인데 비오는날도 아닌데 우산을 펴고 같은 자리만 뛰어다니는(대충 이상한 행동) 남자애가 멀리서 보이고 주인공이 관찰하는 장면 7:12 약간 보스 느낌 악역이 남주인공 어깨 툭툭 치면서 "그러니까 진작 잘 하시지" 7:31 운동 용품 챙기고 가방 메고 운동화 끈 묶고 나가는 운동부 학생 느낌 8:26 비가 내리는데 남주, 여주 있는곳만 비가 내리지 않는 판타지물 느낌 9:21 사극임 절벽에서 남장여주가 머리 풀고 여자 옷 입고 남주때문에 생각에 잠겨있는데 서브남주(얘가 남장하는 거 알고있음)가 "그대를 고민시키는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11:02 학교에서 남주 공책 구경하는데 여주 얼굴 그려져있는 거 보고 진짜 잘 그린다 감탄+설레하는 여주 12:25 극한직업같은 코미디영화에서 되게 하찮은 장면 ex)설거지 하는데 고무장갑 촥 촥 퐁퐁 촥 스펀지 팍 팍 그릇 사사삭사각삭 촤라락 끝 하는 장면 14:58 쏘핫 16:27 "그게.. 당신이었어." 과거랑 겹쳐보이면서 이 모든 사건의 퍼즐조각인 그 사람과 마주보고 서있는 주인공
@skz_love_stay8810 ай бұрын
잘 우는법 강의 됄까요..?요즘 울고 싶어도 눈물이 잘 안나와서요ㅠ
@예디데이10 ай бұрын
3:12 서브남인데 주로 회사에 높은 직급(최소 본부장)의 인물. 밤에 본인 사무실에서 야경 보거나, 본인 소유의 고층 아파트에서 샤워 가운 입고 야경 보면서 쓸쓸한 표정으로 한 잔 할 때 나올 음악. 앉아서 마시는 거 아님, 무조건 서서 마셔야 함. 사실 이 사람이 쓸쓸해 할 때마다 나오는 BGM이라 밤에 운전할 때 등..장면은 다양함. 말이 서브남이지 이 사람이랑 이어질 확률은 30% 정도로 밖에 안보임. 그저 여주가 힘들 때 버팀목이 되어주는 키다리 아저씨 수준.
@__gonny10 ай бұрын
애기가 바람개비 들고 있는 거 왤케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그럴 듯 하냐ㅋ ㅋㅎㅋㅎㅋㅋㅎ 바람개비 색깔은 무지개색일 거 같고
@숭구리당당숭당당-b9r9 ай бұрын
n95퍼 나오는데 왜 아무 생각도 안 나지ㅋㅋㅋㅋㅋ머릿속에 하얀 바탕만 생각나고 그냥 노래 좋다는 생각밖에 안 남ㅋㅋㅋㅋㅋ
@도마-x3n10 ай бұрын
3:10 자자~ 선수 입장~
@dadaoh30365 ай бұрын
저 여자는 뭔데 자꾸 흐름 끊고 무조건 아니래 짱나는 캐릭터
@이바노프9 ай бұрын
15:52 한국 근현대사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인데 중간에 박정희 전 대통령 취임연설 나오면서 "나는 국헌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이러면서 발전된 서울의 모습 보여주고 끝남
@나나-g9w7m10 ай бұрын
MBTI 계속바껴서 대충 내가 N이겠거니 생각하고 살았는데 님들보니 나는 N이 아니구나 생각이 드네요..뭐이렇게 구체적이고 바로바로 나오는지;..
@xrlrte10 ай бұрын
아 ㅈㄴ 웃김 ㅋㅋㅌㅋ ㅜㅠ n 시리즈 계속 해주세요
@DohyunQyuak8 ай бұрын
1:20 어린이 주인공과 살아움직이는 인형이 모두가 잠든 밤동안 모험을하다 아침이오자 인형은 인형가게로 돌아갈시간이라 서로 이별하는장면 2:40 주인공과 그 일행이 어떤물건을 전달해야하는데 몰래 소매속으로 넘기면서 전달전달전달하는 장면 3:10 로코분위기?? 평소 후줄근하게 입고다니던 주인공이 누군갈 유혹하기 위해 섹시한척 건들건들거리면서 자신감 넘치게 워킹하는장면 4:40 김삼순이 넘 찰떡.. 5:22 폐인처럼 살던 주인공(아들하나 있는 아버지느낌). 어떤 사건으로 제대로 살기로 결심하면서 아수라장이 된 집을 청소하고 새물건을 들이는 장면 6:48 주인공이 어디서 대박을 맞음 로또 당첨같은걸로. 그러자 주인공과 가까운 인물 (친누나 느낌?)이 근데 너~ 뭐 말할거있지않아? 하면서 좋은건 나눠가지자 느낌으로 떠보는장면
@han465210 ай бұрын
이건 약간 n보다는 드라마 잘알이면 더 재밌는듯ㅋㅋㅋㅋㅋ 아 너무웃겨
@2118-.10 ай бұрын
준빵조교 귀엽다!!! 화이팅!!!!!
@이지수-w4c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상상력 키워올게요ㅠㅠ
@김거북이-d2c9 ай бұрын
이거 2탄 또해주세요 ㅠㅠ
@이수인-x6v10 ай бұрын
13:35 오프닝
@김박복병벽절벽샹숑9 ай бұрын
아니 이 오빠 1천때보고 뜰거같다 싶었는데.. 생각나서 왔더니 38만이야ㅜㅜ
@yonsei25hb10 ай бұрын
스토리작가님 니트랑 목도리 정보 알수있을까요…..!?
@jjeong_log10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잘한다,,, S라서 슬프네요
@PAruuuu-u6d10 ай бұрын
S입니다. 이 노래 들으며 공부하기 좋을까 나쁠까 상상해봤습니다. 그럼
@별빛-h9s7 ай бұрын
09:18 미국 서부. 마을을 수탈하던 갱들을 물리치고 말없이 떠나는 떠돌이와 그를 바라보는 아이와 여인. 석양이 지고 있다. 떠돌이는 여정을 계속한다.
@김촤하10 ай бұрын
아니 나 파워 n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도 생각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발해야겠다;;
@이름-e8l6i10 ай бұрын
와 처음 노래 너무 좋다
@nyk159610 ай бұрын
곽범 폼 미쳤다.
@재수류-r2y9 ай бұрын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측다섯클럽9 ай бұрын
와 진짜 존나 신기하다 탁탁 바로 나오냐 개좋아
@페퍼로니-f9s10 ай бұрын
첫번째는 우마가 옛날이야기 하는 느낌임
@누구게-h9s10 ай бұрын
11:42 준빵조교님 진짜 잠에 드신 거 같은데요?
@rnochau10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o.rrrang7 ай бұрын
아니 내가 먼저 생각했는데 똑같은 얘기 나오는 거 신기하네
@뛴다-n5k10 ай бұрын
개재밌어요 준빵조교 최애 유튜버
@선우형-x1o10 ай бұрын
와 상상력 ㅋㅋㅋㅋㅋㅋ
@analaz10 ай бұрын
다음에 또 해줘요 재밌다 ㅋㅋ
@voxmdhkaoxm10 ай бұрын
와 내가 미쳤나 나 N 90퍼인데 노래 2초 듣자마자 바로 아 맞아 이러면서 장면 생각 남 조증인가
@address2210 ай бұрын
00:06 죽으면 어딜 간다고 생각하지? “깐따삐아 별”
@funggo10 ай бұрын
댓글 N다들 신났네
@김윤지-s6e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s라는걸 다시금 깨닫는다. 첫번째 노래 빼고는 암껏도 안떠오름 ㅋㅋㅋㅋ
@건강제일자연보호10 ай бұрын
볼트모트님이 상상력이 풍부하시네 인정 b
@이수인-x6v10 ай бұрын
와 왤케 잘해 ㅋㅋㅋㅋㅋ
@actionturtle697410 ай бұрын
곽범 폼 미쳤다~~
@서현-g6w5f10 ай бұрын
0:00 신과함꼐 주지훈 생각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황하던사람10 ай бұрын
이거 재밌겠다 나중에 꼭 해봐야지
@Desertfoxcute10 ай бұрын
S로써 그냥 저작권걸리지않을까 노심초사했네요
@Sk8er_girl310 ай бұрын
와 이거 보물섬이랑 하면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ㅠㅠㅠ두번째 영상은 보물섬이랑 콜라보 가능하신가요?!??🥺🥺🙏🏻🙏🏻
@yscho541110 ай бұрын
준빵조교야! 너가 조교잖아?? 내가 학원 조교로 일하게 됐는데 자습시간에 계속 조는 애들을 어떻게 깨우면 좋을까?? 알려조~~~ㅠㅠ😮
@wheeee518910 ай бұрын
N들이 이 콘텐츠를 좋아합니다
@Nol-w2b10 ай бұрын
S인 저에게는 전혀 공감되지 않지만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인-x4s10 ай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상상은 무한하다
@madaewoong10 ай бұрын
하 내일 친구들끼리 여행가는데 이거 대결 함 해야겟어요
@상어-j1l10 ай бұрын
새해맞이 살빼는법 강의 만들어주세요
@Jolie.perssone10 ай бұрын
도우너 + 또치 닮았어요 귀여워요 ❤😊
@yamugigeamukauyagi10 ай бұрын
오ㅓ....존니 재미있겠다 진짜 같이 할 친구 구함 진짜로
@handleng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컨텐츠 지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u2i10 ай бұрын
곽범님 짱
@Bangguy83710 ай бұрын
재밌아요!
@살빼지-l4n9 ай бұрын
이런거 실제로 연기학원에서 하는 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rmingchanel234610 ай бұрын
본인 istp 1:21 인트로 들었을 땐 머리 쥐어짜내서 우주 상상. 하다가 갑자기 밝은 멜로디 나와서 내가 예상했던 전개가 아니라 당황. 2:35 핸드폰 알람음 3:08 오 좋다 4:40 즐거운 새출발. 새 직장 첫날 5:22 아이폰 알람음 6:47 명석한 생쥐가 작전 짬 7:12 심각. 7:25 활기참. 8:29 청순컨셉 여돌 노래 인트로 같음 9:20 노을 보면서 맥주 마실 것 같음. 영화 중 회상씬 10:04 무슨 악기지 현인 것 같은데 11:03 미 미솔레 - 도 도미도 - 미 미솔라 - 라 솔 도레 미 12:26 마블 12:36 진짜 안 떠오름……. 13:37 마법사 14:25 아무 생각 안 남 14:56 아무 생각 안 남 15:27 무슨무슨 대회 같은 거에 나갔는데 천재성을 지닌 상대방 장면 15:52 아무 생각 안 남 16:27 아무 생각 안 남 17:37 겨울왕국 같은 시나리오 끝날 때 나오는 브금. 행복한 백성들, 군기가 바짝 든 빨간 혹은 파란 제복을 입은 군인들, 그리고 왕좌에 앉은 왕 순서로 비춰줘야 함
@포터두개9 ай бұрын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ㄹㅅㅋㅅㅋ 진짜 안떠오름… 아무생각 안나는거 ㄹㅇ 극공감 사실 전부다 쥐어짜내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