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세상에 진짜 너무 감쪽같아서 자세하게 따져보지 못하면 눈뜨고 코 베이겠네요.. 고리가 튀어나온 것이 없어야 한다는 정보에 소름이 확 돋았네요 ㅠㅡㅠ 나중에 구매를 하게 될 시 유의하면서 구매해야겠어요! 너무 쏠쏠한 정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t4q11 ай бұрын
티쏘뿐만 아니아 세이코 시티즌도 가품 많습니다. 중국에 사는데 조금 인기 있는 모델은 다 만듭니다
@primetimewatch11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ㅠㅠ 무서운 세상이네요
@부산-t4q11 ай бұрын
@@primetimewatch 중국 살면셔 시계 중고 거래 끊었습니다. 그냥 인기 좀 있다 하는 시계는 다 가품 있습니다.
@피터홍-x6q11 күн бұрын
저두 중고로 받았는데 확인 해보니 정품 맞네용 ㅎㅎ
@azi-bv9ze11 ай бұрын
BK님 이름 맞추기 round2 이번엔 병국이로 갑니다. 그나저나 이베이에 그리고 prx짭이 있다니 충격적이네요ㄷㄷ
@primetimewatch11 ай бұрын
땡 ㅋㅋㅋ 정답은 법규입니다 :) 그러게요 prx짭.. 그것도 매우 정교하다는 ㅠㅠ
@동뇨띠2 ай бұрын
쿼츠모델도 가품 구별법이 있을까요??
@primetimewatch2 ай бұрын
쿼츠는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아마 오토보다 더 구분하기 어려울듯 싶네요 ㅠㅠ
@비공개-t5s11 ай бұрын
8비트 무브먼트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primetimewatch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
@korean.language170Ай бұрын
맞긴하죠 ㅋㅋㅋ
@paramula_4 ай бұрын
PRX가 레귤레이터를 레이저로 쏴서 고정시켰다는 말이 무슨말인가요...?ㅎㅎㅎㅎㅎ PRX에 들어가는 무브먼트는 파워매틱80인데 이 무브먼트는 프리스프렁 방식입니다. 레귤레이터를 레이저로 쏴서 고정을 시키고 뭘 한게 아니라, 레귤레이터가 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프리스프렁 방식은 레귤레이터로 헤어스프링의 길이를 조절하여 오차를 보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레귤레이터를 없앤 대신에 밸런스스프링의 관성 모먼트를 조절하여 보정합니다. 그래서 파워매틱 80 무브먼트의 밸런스휠을 자세히 보면, 레귤레이터가 없는 대신 나사같이 생긴 추가 달려있습니다. 저 추를 헤어스프링쪽으로 당기면 관성모먼트가 줄어들어서 시간이 빨리가구요, 바깥쪽에 위치시키면 시간이 느리게 갑니다. 이런 방식으로 오차를 조정하는 게 프리스프렁입니다. 레이저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짭 판별하는 건 레귤레이터로 확인을 하시면 될것 같구요. 정보전달 하는건 알아서 잘 걸러들으시면 될듯. 좀 더 정확하게 말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primetimewatch4 ай бұрын
아 죄송합니다 네 프리스프렁 방식 맞아요. 두개의 가변 웨이트가 밸런스 휠에 달려서 관성을 조절하죠. 에타크론 레귤레이터를 삭제하고 니바크론이랑 짝을 이루었죠. 저 스터드 서포트는 뒤로 숨은거라 (니바크론은 반대로 달려서) 제가 저때 시스템51이랑 헷갈려서 잘못된 정보를 드렸네요. 깊은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
@primetimewatch4 ай бұрын
시스템51에 스와치에서 니바크론을 제일먼저 사용했고 레귤레이터를 레이져로 고정시켰는데 그부분을 헷갈렸네요. 잘못된 정보 수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aramula_4 ай бұрын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합니다. 우선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에타크론 레귤레이터는 ETA사의 레귤레이팅 조정 시스템을 칭하는 용어이고, ‘니바크론’은 레귤레이팅 시스템과는 상관 없는, 소재와 관련된 용어입니다. 니바크론은 티타늄기반의 합금이구요. 밸런스 스프링 제조의 소재로 사용됩니다. 시스템51의 레이저에 대한 것은, 스와치의 시스템51 무브 또한 레귤레이터가 없습니다. 레귤레이팅을 엔지니어(사람)가 수작업으로 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계가 제조단계에서 레이저를 사용하여 이미 정밀한 오차 조정을 해서 나온다는 뜻입니다. 여전히 레이저로 고정한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imetimewatch4 ай бұрын
@@paramula_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둘을 헷갈린적 없고요 보통 에타크론 레귤레이터는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이랑 페어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은 가변관성 밸런스 휠로 조정하는 프리스프렁을 쓰는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맞습니다. 시스템51에는 속도를 +/-조정하는 레귤레이터가 없기 때문에 무브먼트의 속도를 맞춘다음에 레이저로 고정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레귤레이터 자체를 수정할 수 없고 한번 맞춘 속도를 레이저로 고정시켰다는 의미로 사용한겁니다.
@paramula_4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ㅎㅎㅎㅎ(니바크론은 반대로 달려서) 이 부분은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제가 헷갈렸나보네요. 프리스프렁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과 에타크론 레귤레이팅 시스템을 보통 페어링하지 않는 것은 스와치그룹의 제조 공정이 이미 자리를 잡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실리콘 헤어스프링이야 소재의 한계때문에라도 프리스프렁 방식을 사용한다지만 니바크론은 합금이니까요. 굳이 레귤레이팅 방식에 한계를 둘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마케팅의 일환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실제로는 미도 바론첼리 크로노나 PRX 오토매틱 크로노는 에타크론 레귤레이팅 방식인데,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yonghee.11 ай бұрын
혹시 크림 같은 곳도 조심해야 할까요?..
@primetimewatch11 ай бұрын
네, 크림에서 정가품을 구분해 준다면 안심하셔도 될 거에요!
@jwj3000011 ай бұрын
와... 티쏘 짭은 또 처음봅니다....
@jjkim696911 ай бұрын
pt5000 같은 무브먼트 쓴건가보네요... pt5000 무브먼트로 만든 알리 시계들 최소 20만원이상씩 하던데... 쓰읍...
@herarmisnice11 ай бұрын
와…
@이뭐니-f3m11 ай бұрын
많이들 모르시는데 prx 이전에 르로끌이나 prc200 도 짭이 있었습니다 티쏘는 전세계적인 하프 럭셔리 브랜드이고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하려하는 유저들이 많은 브랜드인데 하물며 리테일가가 100에 육박하는 prx가 짭이 당연히 있을수있죠
2824에 데코를 올린 전형적인 가품 시계이고 하다못해 저렴한 티쏘 가품도 나오는지 몰랏습니다 저거보다 더윗단계 가품으로 올라가면 일명 슈퍼클론 무브라고 예를들어 롤렉스 3135 3235 무브를 나사위치 하나하나 똑같이 구현해논 일명 최상급 가품도 있습니다 내구성은 복볼복이고 장담 못하고 파워리저브도 70시간 이상 가는 가품도 있습니다 소문으로는 슈퍼클론 무브들 부품이 정품무브에 호환이 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완벽한 가품은 없다고 하는데 진짜 시계덕후나 천리안 가지신분들 아니면 구분못합니다 조심하세요
저 박스가 가장 짭 티나네요. 정품은 박스 사이즈 부터가 훨씬 큽니다. 좀 더 가로로 직사각형이고, 중앙에서 트렁크처럼 자석 여닫이 입니다. 슬리브는 그 위를 감싸고 있구요. 내부 중앙에는 쿠션, 양쪽으로는 워런티카드 및 링크 수납용 여닫이 문이 있습니다. 책자는 박스 밑에 따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