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 전략의 기원과 조선족 병사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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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Box TV, [God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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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중공군의 군사전략은 바로 마오쩌둥의 군사전략!
마오쩌둥이 필승의 전략이라고 불렀던 이 전략은
항일투쟁, 국공내전, 그리고 6.25전쟁에서도 모두 똑같았습니다.
1949년 5월 대거 북한으로 입국한 조선족 출신 중공군 병사들.
이들은 모두 북한군 최정예 부대로 변신합니다.
병사들 뿐 아니라 북한군 총참모장 강건, 1군단장 김웅, 2군단장 김광협, 6사단장 방호산,
4사단장 리권무 같은 지휘관들도 모두 중공군 출신이었습니다.
전투경험이 많은 이들은 곧 벌어질 6.25전쟁에서 맹활약하게 됩니다.
정확히는 동북조선의용군 계열 중국인민해방군 소속이지만 조선족 출신.
이들의 실체는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미국이 남한과 같은 작은 나라 때문에 3차대전을 감수한다고?
아니야~ 그들은 절대로 못할 것이다.”
트루먼의 마음을 마치 손금처럼 들여다 보고 있었던 마오쩌둥.
마오쩌둥의 군사전략과 북한으로 보냈던 조선족 병사들의 실체는 어떤 것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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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04:20 : 마오쩌둥은 김일성 보다 한 수 위였다.
04:21~06:35 : 마오쩌둥의 필승 전략
06:36~07:52 : 트루먼 뿐 아니라 마오쩌둥도 전면전 생각은 없었다.
07:53~11:37 : 북한에 지원해준 조선족군대의 진실.
#항미원조#국공내전#인해전술

Пікірлер: 474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08:49 에 북한으로 보내진 중공군 출신 조선족 병사들의 기원이 나옵니다. 이들은 대부분 만주에 살다가 마오쩌둥에게 징집당해 전쟁에 동원된 한국인들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이들이 마오쩌둥에게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집단시위까지 했다는 사실!
@820sw
@820sw 2 ай бұрын
조선족이 아니라 조선인이라고, 이건 분명히 다른 개념이라는거... 그당시 조선인부대는 항일하던 공산군 계열의 사람들이 엿고 자신들은 엄연히 조선인이라 생각햇음, (일부 자료 사진에는 중국어로 한인들이라 부른 구호도 잇음). 즉 그들은 자신들은 한반도 국적을 둔 조선인이라 생각하엿기에 북한으로 보내갈라고 요구함. 다만 전부는 아니고 그당시 많은 조선인들은 퇴역해서 만주에 있는 집으로 돌아감. 조선족은 국적이 중국이고 중국인이기에 여기서 부터 이해를 제대로 해야함, 안그럼. 625 전쟁은 중국인이 북한군에 가입해서 남침한거로 됨.. 역사는 절대적으로 왜곡되여선 안되고 특히 이런 문제는 사실대로 후세에 알려야함, 안그러면 중국의 동북공정이랑 다를바 없음.
@young3228
@young3228 2 ай бұрын
그들은 마오쩌둥에게 징집당해 전쟁에 동원된 한국인이 아니라, 조선인 입니다. 조선인은 우리와 뿌리가 같은 민족일순 있지만, 조선족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중화인민공화국 인민입니다.
@user-vw7rn8zy4i
@user-vw7rn8zy4i 2 ай бұрын
조선족은 모택동한테 ’징집‘ 당한 게 아니라, ‘자진해서 중공군에 참가’한 겁니다 스스로 혁명전사가 되었습니다. 모택동이가 국가수령도 아닌데 징집이라뇨 ..
@user-qi6uu7on7d
@user-qi6uu7on7d 2 ай бұрын
홍군은 모병으로 구성된 군대다. 지금도 모병한단다 홍군에서 시위는 있을 수가 없단다. 당시 조선인부대는 중국을 통일했으니 이제 조선도 통일해야 할때다. 우리를 조선 통일의 선봉으로 보내달라고 청원한거란다 자원이라고 한다. 사회주의의 청원과 민주주의의 시위도 구분 못하는 모지리가.., 북한 평양에서도 어느날 누군가가 수령에게 우리 어린 학생들이 인민군으로 자원하겠다고 청원햅니다라고 해서 졸지에 당시 대학 갈 꿈에 부푼 평양의 부자동네 학교애들 전부 군대에 끌려갔다. 당시 학부모들도 울고불고 난리가 나고 기차역이 울음바다가 되었으나 누구도 최고위의 청원 수리를 거부할 수 없었단다. 실제 사례야. 평양 학부모들이 아부한 시키 죽인다고 난리가 났다고 한다. 그게 청원이야.
@sangyeolkim2725
@sangyeolkim2725 2 ай бұрын
제가 같이 일했던분도 조선족이셨고 저보다3살 많으신 형이었는데 회사에서 조선족형을 외국인으로 생각을 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북한에서 사시다 탈북해서 남한으로 오신분들이랑 말투 가 같아서 처음에는 많이 햇갈렸어요 말투도 이해못하구요^^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2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마오쩌둥은 국공내전후의 중국내 사정으로 한반도에서 미국과 전면전을 벌일 생각이 없었으며 실질적으로 선택과 집중으로 적의 병력들을 절멸케하는 전략을 일관되게 유지하여 53년 휴전을 이끌어낸 것이고,인민해방군 내의 조선족병사들을 북한에 보낸것도 단지 돌려보낼때가 되었으니 북한으로 보냈을뿐 큰의미는 없다!결국,마오쩌둥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목적은 중국의 현재 영토를 지키면서 북한을 완충지대로 삼고 스탈린의 지원을 받는게 목적이지 절대 북한을 도와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하는게 아닌 것이다!
@user-mi3km6qt6e
@user-mi3km6qt6e 2 ай бұрын
좌파들은 한반도 불법침략해서 한반도를 분단시킨 중국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그리고 미국의 전쟁행위는 세상몹쓸짓 처럼 말하는구나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마오가 괜시리 조선의용군을 북한에 밀어 넣었겠음? 마오는 518년간 명/청나라에게 굽신굽신 대던 조선을 재건하고 싶었던 것일 뿐.
@user-kz1sv1lv8e
@user-kz1sv1lv8e 2 ай бұрын
2차대전 입덕하고 유튜브에서 영상들 보다가 알고리즘타고 뒤늦게 만물상자 채널 2차대전 영상들 정주행 중입니다. 독일군 전술,기갑사단,루프트바페,독일군 명장(만슈타인,구데리안,롬멜,모델등)들 이야기 딥하게 다뤄주셔서 너무 재밌어요 2차대전 독일 영상들 존버하겠습니다 🫡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질문하셔도 좋습니다. 2차대전 인물열전에서 만슈타인, 구데리안 4부작, 롬멜에 대한 거의 모든 에피소드를 다뤘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지패튼, 아이젠하워, 발터모델까지... 심지어 롬멜과 패튼의 대결을 주제로 한 역사적 팩트까지 다뤘습니다. kzbin.info/www/bejne/e5OpoKeIbpZke9E 또한 2차대전 주요 이슈 재생목록에서는 히틀러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다수 다뤘습니다!
@ttttttyyyyyy678
@ttttttyyyyyy678 2 ай бұрын
여명의 눈동자보면 최대치가 이런식으로 해서 북한군이 되는것이죠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이런식으로 간건 아니었죠. 마적단으로 있다가 소련군 만나서 88여단으로 북에 들어갑니다. 최대치 부대는 105 땅크 사단이 롤모델이었을 겁니다.
@Username34857
@Username34857 2 ай бұрын
맥아더 말대로 대만과 만주에서 제2전선 만들면 가난한 덩치큰 나라에 불과한 중국은 즉시 한반도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휴전을 제안했을것이다. 문제는 당시 애치슨라인에서 보듯이 미국외교라인은 극동정세 변화와 중국에 너무 무지한듯함
@user-gn6zd9sf8o
@user-gn6zd9sf8o 2 ай бұрын
애치슨 라인은 그야말로 미국의 삽질로 보입니다.
@pulgacsi
@pulgacsi 2 ай бұрын
애치슨 라인 안 그엇으면 전쟁 안 낫을까..
@user-qe6pb5gn8m
@user-qe6pb5gn8m 2 ай бұрын
통탄 할 노릇이죠
@user-li1id6oj7e
@user-li1id6oj7e 2 ай бұрын
미국 입장에선 비용 최소화가 중요한데 뭐하러 일 벌려서 제 2전선을 만듭니까 ㅋㅋ
@Username34857
@Username34857 2 ай бұрын
@@user-li1id6oj7e 윗분말처럼 애치슨 라인 삽질 부터 대전차화기도 없이 총알받이로 스미스기동대 파견, 그냥봐도 미국의 관료들은 태평양전쟁후 썩어빠진 탁상행정가들로 보임, 모르면 극동 전장에 나가있는 현장군인들의 의견을 존중했어야 함. 결과적으로 세상에서 제일크고, 인구도 거대한 사회주의 국가가 영속 하게 하는 단기적 사고방식으로 인류는 더 큰 비용을 지불하고 있음
@rlee4805
@rlee4805 2 ай бұрын
고증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user-es9cm8jo4p
@user-es9cm8jo4p 2 ай бұрын
중공이 국민당군에게서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팔로군... 조선족이었고 중공이 국민당군에게서 이기고 나서는 마오에게는 두려움이 있을수 있었기에 한국전쟁에 있어 팔로군 출신 조선족을 다 소모시켜서 좋아했을 것이라는거...거기에 국민당군 출신들의 제거에도 아주 좋았다는.. 2차대전에서 독일군에서 복무했던 경험이 있는 프랑스인, 벨기에인, 네델란드 등의 유럽인들이 자국 군대에서 강제적으로 복무를 하게 되었고 국가사회주의 특성상 공산주의를 혐오했기에 유엔군의 일원으로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것도 강인했다는거... 다 역사에서 권력을 가진 이들은 두려운것이 있는 것이라는거
@Someone111ify
@Someone111ify 2 ай бұрын
국가사회주의가 이겼어야.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아니요. 님의 전략을 구사한 것은 스탈린 입니다. 오히려 모택동은 한반도를 조선시대 처럼 속국화 시키려 했던 거고요.
@user-yt8lk7hb9b
@user-yt8lk7hb9b 2 ай бұрын
알고싶었던것을 알게해줘서 고맙습니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만물상자는 조선의용군이 만주 독립군이었다는 fact를 외면 하려고 안간힘을 다 쓰며 정신 승리를 하려고 저러는 겁니다.
@user-hp4hl7px2r
@user-hp4hl7px2r 2 ай бұрын
저 당시 조선족이란 어휘는 없었고 조선인이라고 했죠.. 한반도에서 이주해온 같은 동포들이였는데 이념이 갈라져서 동족상잔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user-oh9gl2ei4z
@user-oh9gl2ei4z 2 ай бұрын
일본 관동군 중에 20만 조선인이 있었습니다 소련군 포로가 돠어서 중국 내전에 투입됐습니다 원래는 다 같은 동지였는데 박정희 백선엽은 발 빠르게 도만나와서 미군에게 이용당하게 되엇습니다
@ddji2hdixbwjs97
@ddji2hdixbwjs97 2 ай бұрын
​@@user-oh9gl2ei4z님 간첩입니까?? 전략적으로 중요하지도 않고 좁은 땅 덩어리에 가난한 나라에 무엇이 먹을것이 있다고 그 많은 자국청년들 피를 흘리게 했겠습니까? 미국이 피를 흘려가며 지켜준 것에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이용했다는 표현을 쓰다니 주한미군 또한 한국이 간곡히 요청해서 주둔하게되었고 70년이 넘게 이 민족이 전쟁의 비극을 겪지 않게 보호해주었습니다 동족간의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난것은 공산주의로 인한 것입니다 만약 미국이 북한을 막아주지 않았다면 남한땅에서 학살당했을 사람들이 족히 300~500만은 되었을 겁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그 사상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죽여버리거나 정치수용소로 보내서 사회에서 격리시켜버립니다 이러한 비극으로부터 보호해준것이 미국입니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user-oh9gl2ei4z 관동군은 아니고 한반도에 주둔한 17방면군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user-oh9gl2ei4z 관동군에는 조선인 많이 없었습니다. 조선인들은 주로 태평양 전쟁에 동원되었고 한반도 주둔군인 17방면군이 되었죠.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user-oh9gl2ei4z 관동군 소속 조선인들은 대부분 탈영하여 한국 광복군에 합류 합니다.
@mkim7684
@mkim7684 2 ай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국공내전도 해주실수있나요?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2 ай бұрын
미국이 경제,정치,군사 등 모든 면에서 초강대국인 것이 엄연한 사실이지만 유독 미국은 전쟁,정치 면에서 너무 적을 과대하게 평가하거나 안전빵으로만 결정하는 경향이 유독 강했습니다. 그래서 큰 군사력과 재력을 갖추고도 막상 결과적으로는 실패하는 경우들이 매우 많았답니다. 소련의 힘을 과대평가해 미국이 일본과의 전쟁에서 다 힘을 쏟아넣고도 극동에서 소련의 힘을 스스로 키워주고 동아시아를 독차지할 기회를 놓쳤으며 한국전쟁에서도 중공과 소련을 두려워해 핵폭탄 투하 및 대규모 적극북진을 스스로 포기함으로서 북진통일을 이루고 공산주의 세력을 약화시킬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죠 ㅜ 게다가 베트남전쟁에서도 월남으로 침투한 베트콩들을 전멸시키는 데에만 집중하고 정작 북위17도선 이북의 월맹 본토로는 한번도 진격하지도 폭격하지도 않아 결국 베트남이 공산통일을 할 수밖에 없도록 판을 깔아주었죠
@jmo8703
@jmo8703 2 ай бұрын
월남전에 미군이 월맹 맹폭했습니다. 모르면 조용히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또한... 미군이 배치된 국가가 러/중과 직접적으로 국경을 맞대기 삻어했음 모르면 가만 있으시지요?
@user-vw7rn8zy4i
@user-vw7rn8zy4i 2 ай бұрын
요즘엔 지난 세기의 전쟁들의 배후를 생각해보면 공연히 머리 좋은 정치꾼들에게 인민들이 이용당하는 거 같아 보입니다. 엄청난 명분.. 안 싸울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 때때로 상황조작 … 그리고는 정해진 결말.. 그리고나선 뒤에서 돈 세는 사람들… 그 뒤에 가족잃은 인민들의 슬픔 …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만물상자는 조선의용군이 만주 독립군이었다는 fact를 외면 하려고 안간힘을 다 쓰며 정신 승리를 하려고 저러는 겁니다.
@user-vw7rn8zy4i
@user-vw7rn8zy4i 2 ай бұрын
@@user-lk5te3dt4f 무슨 해괴한 역사를 창조하십니껴. 만주 독립군 수천명이 1923년 세칭 ‘자유시 참변’으로 빨갱이 군대에 의해 몰살됬습니다. 1923년 이후 만주에 독립군은 없슴니다. 또한 따라서 백선엽장군이 만주군으로서 토벌할 독립군도 없습니다. 또한 만주독립군의 규모는 자유시 참변으로 없어지기 직전 전체를 통털어 약 3,500명 수준이었는데 절반이 발간 독립군에 의해 학살당햇고 그 절반 발간 독립군은 소련군이 되어버려 독립군은 사라졋는데 조선족이 모택동 휘하에 들어간 것은 일본이 패망한 다음인 1946 년이며 모택동 군대에 들어간 숫자도 수만명입니다. 그 중에 살아남은 숫자 3-4만명이 6.25 때 인민군으로서 쳐내려온 겁니다. 정리하면, 만주에 조선족은 조국의 독립에는 별 관심이 없었고, 공산화에는 적극적인 발갱이었습니다. 6.25 때 남침의 정예주력으로 남한를 폐허로 만들었다.
@user-vw7rn8zy4i
@user-vw7rn8zy4i 2 ай бұрын
@@user-lk5te3dt4f 잘못 알고 계십니다
@user-yd5wb3xl1f
@user-yd5wb3xl1f 2 ай бұрын
@@user-vw7rn8zy4i 자유시 참변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이 누군지 정녕 모름? 홍범도에 대해서 얼마나 알길래 그런 막말을 하시는 거죠?
@user-vw7rn8zy4i
@user-vw7rn8zy4i 2 ай бұрын
@@user-yd5wb3xl1f 빨간독립운동?가들이 민족진영 독립군을 포위학살햇지요. 그래서 그들의 우선목표는 공산주의혁명이엇던 것이고, 홍범도는 살아남은 자로서 쏘련군에 편입됫다가 제대하고 쏘련땅에서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ай бұрын
옛날이나 저 때나 지금이나 중국은 진짜 이 방법을 잘 써먹는 것 같습니다. 이이제이 오랑케로 오랑케를 막는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조선의용군이 만주 독립군이었다는 fact를 외면 하면 6.25 에 대한 대의명분이 사라집니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그리고 china가 써먹은게 아니라 조선의용군이 자발적으로 북에 들어가서 6.25 전쟁 일으킨 겁니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독립군을 신격화 하는 종뷱/종즁 세력들이 독립군의 6.25 전쟁 일으킨 사실을 숨기려고 안간힘을 다 쓰고 있는 거고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ай бұрын
@@user-lk5te3dt4f 속인 사람이 나쁠까요? 대의명분에 취해서 속아넘어간 사람이 등신일까요?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Ай бұрын
@@daewookkim4795 속인 사람들이 나쁜거죠. 그런데 전ㄱ조 교육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많이 세뇌 당해서 그 많은 사람들을 깨어나게 만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user-wu2fs7nf5t
@user-wu2fs7nf5t 2 ай бұрын
손자의 치고빠지는 히트 앤드런..그건 우리나라 영토보다 50배나 넓고 광할한 중국대륙에서나 먹히는 전략이지 산악지역이고 좁은 한반도에서는 전략 요충지역을 재빨리 선점하고 요새화한뒤 적부대를 유인해 매복하면 1개중대로 사단병력 공격도 막아낼수있다 수나라의 대군이 몰살한 천혜의 청천강과 같은곳..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그걸 오히려 china가 사용함. 특히 압록강 도하 후에 인민해방군 진격로가 강이나 평야지대가 아니라 낭림산맥을 타고 산등성이로 이동한 점은 정말 쇼킹한 사건이었죠.
@donanwanasiseo5439
@donanwanasiseo5439 2 ай бұрын
하이난섬 공략에 대해서 조선의용군의 활약에 대해 조사 좀 해주세요.... 아주 좋은 자료가 될듯 한대..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간이 콩알만 해져서 2차 국공내전(1946.03.31 ~ 1950.05.01)에 대해 제대로 언급도 못하는 사람이 조선의용군의 해남성 공격을 말할 수 있겠어요?
@TV-oh4br
@TV-oh4br 2 ай бұрын
오프닝음악이 뭔가요? 알고 싶어요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영화 지상최대의 작전 주제가인 The Longest day입니다.
@TV-oh4br
@TV-oh4br 2 ай бұрын
@@war-history 정말로 고맙습니다. 노래가 웅장하군요^^
@user-gn6zd9sf8o
@user-gn6zd9sf8o 2 ай бұрын
모택동과 김일성은 당연히 급이 다르지요. 김일성은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기나 했습니까? 기껏해야 중학교 졸업도 못하고 소련가서도 제대로 된 군사교육이나 받기나 했나요? 스탈린이 시키는대로 부려먹기 좋은 인물이었지요. 허지만 모택동은 후난성에서 그래도 지주급 집안에서 태어났고 후난성 공립고등중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그 후 후난 제1사범학교를 졸업했다니 당시로서는 그래도 교육받은 엘리트층이었습니다. 게다가 북경대학 도서관에서 보조사서로 근무하던 중에 공산주의에 접한 인물이니 나름 지식층이었습니다. 허긴 지식층이래 봤자 공산주의에 넘어가 대약진운동으로 참새를 잡아야 된다며 참새를 없애 버리는 삽질을 해댔으니 정상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인간은 못돼 보입니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둘다 ㅈㅓ능ㅇr 인건 막상막하.
@user-tt4fk1ji1i
@user-tt4fk1ji1i 2 ай бұрын
6.25 전쟁😂 중공군 참전 조선족 병사 이였네요
@mistletoejimmy1147
@mistletoejimmy1147 26 күн бұрын
조선인이죠
@idontknowwhouare7280
@idontknowwhouare7280 14 күн бұрын
​@@mistletoejimmy1147중국민족 조선족들은 남북 분단사의 역적이죠
@user-dr3le5ts3e
@user-dr3le5ts3e 2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의 참모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lukelkh1018
@lukelkh1018 Ай бұрын
마오쩌둥이 꽤 똑똑한 전략가였군
@war-history
@war-history Ай бұрын
마오쩌둥은 엄청난 전략가였습니다. 중공군 참전 회의 때 미군을 이길 수 있다고 참전을 주장한 사람은 단 한사람 밖에 없었는데 그 사람이 마오쩌둥이었습니다. 그때 중국의 지도자가 다른사람이었다면 절대 참전 안했을 것입니다.
@lfktrkrzkx8162
@lfktrkrzkx8162 2 ай бұрын
망치와 모루가 거꾸로 표시되었음. 인천이 '망치' , 낙동강 전선이 '모루' 임. 망치와 모루 전술은 한 제대를 정면에서 적의 공격을 저지하는 조공부대(모루)와 적 부대를 우회기동하여 포위섬멸하는 주공부대(망치)로 나누어 적을 공격하는 전술임.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다음 컨텐츠 주제가 "역사를 바꾼 맥아더와 9명의 반대자들의 말배틀" 입니다. 극동 사령부 회의실에서 맥아더가 상륙작전을 결사 반대하는 장군들을 설득시킬 때 했던 말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인천은 모루이고 저 낙동강의 워커는 망치입니다." 나는 워커가 이곳 모루에 마음껏 망치를 휘두르도록 만들겠습니다! 실제 그는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사실 저도 인천이 망치라고 생각했는데 이 때 맥아더는 워커를 망치로 언급했습니다.
@djcjfisjsq
@djcjfisjsq 2 ай бұрын
님 말도 맞고 이 유튜버 말도 맞습니다. 처음에는 낙동강 방어선이 모루 역할 하면서 인천상륙부대들이 북한군 측면을 타격함으로써 망치 역할을 수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당황한 북한군들이 퇴각을 하기 시작한 시점에는 상륙한 부대들이 퇴각을 막는 모루역할을 하고 반격을 하는 낙동강 방어선이 망치가 되어 포위섬멸 합니다. 즉 모루와 망치가 역할을 바꿔가며 2번 연속 성공시킨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더해서 워커는 맥아더에게 춘천 원주까지 모루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한적 있습니다.
@user-zk4kk6jm5s
@user-zk4kk6jm5s 2 ай бұрын
모루에 위아래가 없다고 보면 될 듯 ~~^^
@user-cx2kg8im5n
@user-cx2kg8im5n 2 ай бұрын
인천에서 상륙해서 막고 낙동강에서 병력을 올려서 섬멸하는게 원 계획이었죠.서울에서 완전히 퇴로를 막지 못해서 북괴의 병력이 탈출해서 섬멸을 할수 없었던거죠.인천상륙한 부대가 망치가 되면 남진해서 적의 배후를 치는건데 이건 전술상으로 맞지 않죠.공세종말점을 지난 북괴를 보급선이 무너진 북괴의 배후를 치는것보다 서울쪽에서 퇴로를 차단하고 낙동강의 방어선부터 반격을 개시하면 포위섬멸이 가능한데 실제로 이작전으로 진행되었죠.북괴가 바로 전의를 상실해서 낙동강전선에서 총반격으로 밀고 올라가면서 북괴는 패주해서 도망치기 급급했죠. 아쉬운점은 서울에서 완벽한 퇴로차단을 못해서 섬멸의 기회를 놓친것이죠.
@user-yd5wb3xl1f
@user-yd5wb3xl1f 2 ай бұрын
@@user-cx2kg8im5n 거기 차단 하지 못했더라도 조선인민군 주력 부대는 모두 낙동강에 몰빵 되어 있었기 때문에 낙동강 전선에서 퇴각할 수 있는 거리/시간 적 한계가 있었습니다.
@kdwni03
@kdwni03 2 ай бұрын
마오쩌둥이 미국을 안무서워하는이유가 혹시 인구빨때문에 그런게 아니였을까요?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이 부분은 다른 채널의 컨텐츠와 함께 봐야만 합니다. kzbin.info/www/bejne/oqu9Z6d-opWlaMU 물론 마오쩌둥은 실제로도 인구빨로 인한 담대함을 내세웠습니다. "미국에게 핵폭탄이 있다고?" "나는 우리 중국인민들이 천만명, 아니 이천만명 정도 죽는 것은 눈도 깜짝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더 큰 이유는 06:39에 나오는대로 미국의 트루먼이 전면전을 한반도에서 벌이지 못할거라는 것을 손금보듯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의 예상대로 미국은 핵협박 한번 못 해보고 휴전회담을 하는데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kdwni03
@kdwni03 2 ай бұрын
@@war-history 그럼 대만군을 중국에 상륙시키는게 좋은방법일듯하내요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맥아더 장군이 계속 주장하고 또 주장했던 것이죠. 대만군을 통해 중국 남부에 제 2전선을 구축한다면 한반도의 부담이 덜어진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이 컨텐츠 후반부에 추천영상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war-history 트루먼이 핵협박 안했다고요? 금시초문인데?
@kdwni03
@kdwni03 2 ай бұрын
@@war-history 한국전쟁 직전에 미국이 무기판매를 안하는이유가먼가요? 이제필요없어서 폐기처분하지말고 준다던가 아님판매라도 해줬으면좋았을탠데.....
@ldgoo0512
@ldgoo0512 Ай бұрын
6.25 때 중공군이 우리나라 침략했다... 그런 중공 인민군 전승절 기념식에서 시진핑 옆에서 박수쳤네요... 북한에 가서 김정일하고 악수했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도대체 누가 친중이고 누가 친북이냐...
@ldgoo0512
@ldgoo0512 Ай бұрын
그렇죠... 진보진영에서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북한과 잘 지내자는 것인데... 거기에다가 친북이니 친중이니 이데올로기의 딱지를 붙이면 안되죠... 글쵸??? 지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억지를 부리면 안되죠 글쵸???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Ай бұрын
@@ldgoo0512 한반도 평화는 북진통일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북이 한국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하지 않는데? 무슨 수로 평화? 평화를 오로지 강력한 군사력에 의해서만 지켜지게 된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Ай бұрын
@@ldgoo0512 그러니 불륜이 어쩌고 저쩌고 막말을 하지? 마치.... 2차대전 직전에 히틀러와 평화 조약을 체결한 영국의 채임벌린 수상처럼 행동하네?
@ldgoo0512
@ldgoo0512 Ай бұрын
@@user-lk5te3dt4f 누가 뭐래??? 강력한 군사력 당연한 얘기... 주댕이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을 해야지... 역대 진보진영 정권시절 국방부 증액이 월등히 높았다... 주댕이로만 떠드는 이넘의 정권은 오히려 국방비를 줄였다... 좀 알고 씨부리자...
@user-yd5wb3xl1f
@user-yd5wb3xl1f Ай бұрын
@@ldgoo0512 그렇지. 사병월급 열나게 올려서 장교/부사관들 상대적 박탈감으로 제대 신청하고 한국군 와해되고 있지. 문가 작품인데 어떻게 보이냐?
@user-sanaekochiya
@user-sanaekochiya 2 ай бұрын
1:07 망치와 모루 위치가 정반대인듯 합니다. 인천 쪽이 망치고 낙동강 전선이 모루가 아닌가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다음 컨텐츠의 주제가 맥아더 장군과 인천상륙작전을 반대하는 9명의 장군들 간에 벌어진 말배틀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맥아더가 장군들을 설득하며 했던 말을 인용했습니다. "여러분! 이곳 인천이 아군의 모루입니다. 월튼 워커는 남쪽에서부터 여기에 대고 마음껏 망치를 두드려댈 것입니다." 사실 저도 망치가 인천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그가 한 말은 반대로 말했더군요.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그런데 당시 전황지도를 보면 인천이 모루가 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남쪽에 있던 미 8군의 워커가 더 많이 진격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LEE-qo7ph
@LEE-qo7ph 2 ай бұрын
조선족병사가 아니고 조선인의용군병사들인거죠 ..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국내 발간된 모든 사료에는 동북항일연군 또는 중공군 출신 조선족 병사 또는 중국인민지원군 출신 한인 병사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조선인 의용군 이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idontknowwhouare7280
@idontknowwhouare7280 14 күн бұрын
중국조선족들은 항미원조시기 김일성공산당앞잡이로서 남북분단역사의 우리민족의 역적이다.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2 ай бұрын
만물상자님 중공군🇨🇳 조선족병사들의 정체가 뭘까요 항일전 국공내전 🇨🇳🇹🇼 승리비법이 뭘까요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user-vy3wc5gw6g 본 채널은 팩트 그대로를 다룹니다. 08:26에 조선족 병사들의 기원은 항일전쟁 때부터라고 팩트 그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war-history 그런데 왜? 독립군이라는 말을 못함?
@user-jz4ib1ol5z
@user-jz4ib1ol5z 2 ай бұрын
조선족 중국인인데 지금으로봐서 우리 조선족이 북한독제자를 위해 싸웠다는게 어이가 없지만 중국은 북한이 남침 반대해왔고 거기에 미국에 밀려서 압록강까지 밀려오니 중국은 싸울길밖에 없다 .
@hiouggdj517
@hiouggdj517 2 ай бұрын
그땐 독재정권인걸 누가 알았겠어요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hiouggdj517 이승만은 알고 있었죠.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인민해방군 상장이 된 조남기(1927.04.20 ~ 2018.06.17) 장군은 충북 청양군에서 태어났습니다. 1950년 당시에는 같은 국민이 맞았습니다. 세월이 80년 흘렀기 때문에 조선족으로 분화되기 시작한 것일 뿐...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선족인걸 몰랐네? 당시 김ㅇ성이가 압록강 군수 공장에서 소총, 기관총과 총알을 대량 생산하여 인민해방군에게 보급하여서 재무장 시키지 않았다면 오늘날 CCP는 존재하지 않음.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조선의용군에 대한 역사 자체를 모르네? 오히려 탈북자들은 아주 잘 알던데?
@user-ssfgh321dgh54
@user-ssfgh321dgh54 2 ай бұрын
만물상자님 6.25때 박정희 대통령의 행적이 어떠햇는지 궁금합니다.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본 채널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등장하는 컨텐츠가 몇 개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내용은 모두 팩트이며 언론에도 보도되었습니다. 군대에서 쫒겨나 문관이었을 때 나머지 하나는 대령이었을 때 이야깁니다. kzbin.info/www/bejne/h5m6kIZsrJ2MppI (박정희 문관은 6.25전쟁 발발을 6개월 전에 예상했다) kzbin.info/www/bejne/q4OvhqCBfKZph9E (국군 포방부의 역사적 유래를 찾아서)
@user-ssfgh321dgh54
@user-ssfgh321dgh54 2 ай бұрын
@@war-history 넵 고맙습니다. 이승만을 초점으로 한 6.25가 거의 대부분이엇어서 갑자기 박정희는 6.25때 무엇을 햇을지 궁금햇습니다. 그리고 추가 궁금한 점이 6.25가 북한의 전쟁 선포도 없는 기습 남침이라 배웟는데 코리아히스토리 채널의 6.25 영상에 의하면 수백회의 국지도발 및 6.25 전 북한병사들의 정찰 등이 수십회 포착되어 상부에 보고 되엇다 하는데, 기습남침이라 봐야하는지 아니면 전쟁선포를 안햇기에 기습남침이라 표면적으로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user-ssfgh321dgh54 선전포고 안하면 기습입니다. 다만, 6.25 직전까지 위기설이 여러번 대두되었기 때문에 알고는 있었지만 문제는 한국군 내에 숙군작업을 진행해도 여전히 북을 지지하는 일부 장군/장교들이 있었습니다.
@war-history
@war-history 2 ай бұрын
박정희 문관이 이미 6.25전쟁 6개월 전에 저렇게 구체적으로 남침이 있을 거라고 육군본부에 제출했을 정도라면 히스토리 채널에 나온대로 국군 쪽에서 당연히 정찰 등을 통해 정보를 얻었다는 의미겠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도 그렇지만 최고 결정권자가 긴장을 해야 뭔가가 돌아가는 겁니다. 국군의 육군본부, 그리고 미국정부가 긴장을 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밑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위에서 커트하면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war-history 신원식이 잘하니까 걱정 마시길. 채병덕이도 그 덕택에 맥아더 한테 곧바로 잘렸고요.
@yangmichael1521
@yangmichael1521 2 ай бұрын
당시 중국에 이용당했고, 자신들이 역사의 희생양이라고 해도, 한국에 와서 조선족들이 난 중국인이다 자랑스럽게 말하는건 정말 못봐주겠음 양심이 있다면 그렇게 말할수 있는가? 전쟁친 나라에 와서 어떻게 고개들고 나 중국인이요 하는가
@user-gu7st3pj5m
@user-gu7st3pj5m 2 ай бұрын
재미한인들이 한국에와서 "난 자랑스러운 미국인이다"라고 말하면 어떻게 생각하는가요? 자기가 태여나서 자라난 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기는건 인간의 정상적인 심리이고 당신같은 사람은 국수주의에 찌들어 인간성을 상실한 비정상 심리를 가진 사람입니다. 당신의 소위 양심도 국수주의에 기반한 자기집단이기주의 비도덕적인 위선일뿐입니다.
@user-js3ii8re3w
@user-js3ii8re3w 2 ай бұрын
남한 사람들의 배타적인 민족주의가 한몫 한다고 봅니다. 미국인이라면 난쟁이 똥자루처럼 생겨도 사람대접은 물론 존중해주면서 조선족들 과 탈북자들 동남아 외국인들은 후진국 거지로 얕보는 나쁜 습관이 몸에 밴것 같아요. 남한사람들의 배타적인 민족감정에 질려버렷어요. 나는 남한 어디를 가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외공민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합니다. 경제적으로도 남한 사람들에게 꿀리지않게 부유하게 되니까 더욱 당당하게 국적을 밝힐수 있더라구요.
@yangmichael1521
@yangmichael1521 2 ай бұрын
@@user-gu7st3pj5m 누가 국적바꾸랍니까 자랑스러울 필요는 없다는거죠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그리고 미국사람은 미국사람으로 보면되는겁니다 가는사람 잡지 않습니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user-gu7st3pj5m 재미교포들은 한국을 부정한적 없고 오히려 한국의 부국강병을 위해 지원하는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user-gu7st3pj5m 그대들 선족들은 한국을 위해 뭘 했던가?
@820sw
@820sw 2 ай бұрын
조선족이라는 명칭부터 좀 공부하시길 , 조선족이란 명칭은 중국국적의 조선계 중국인을 가리키는거고 정식으로 생겨난건 1953년뒤임. 1945년당시 북한으로 건너간 군인은 조선인사단이 엿고 한반도 광복후 이들은 자동으로 북한국적으로 분류됨. 즉 마우저둥은 김일성에게 빚을 젓고 그 빚을 갚앗을 뿐이라는거, 조선인부대가 중국에서 가장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동북야전군 군단의 주력부대 엿고 최정예 부대엿음.. 국공내전 당시 가장 중요하고 힘든 전투에 투입되여 기동부대 역할을 햇엇음.. 이런 부대를 그대로 김일성에게 보내줄때 중국군 내부에서는 엄청나게 반발이 심햇고 안타까워 햇다고 함. 그 반대 세력중에서 가장 핵심 인물이 중국군 동북야전군 총사량관이 엿던 린표 엿는데 나중에 문화혁명시절 모우저둥을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 도주하다 비행기추락으로 사망함. 모루저둥이 중국대륙을 모두 먹어버릴수 잇엇던 가장 중요한 계기는 동북 만주에서 공산당부대를 일으켯던것이고 그 뒤에는 북한 김일성의 지원이 잇엇던거임. 북한이 최후방 노릇을 하며 그당시 일본이 남긴 군수공업을 바탕으로 총알 포탄을 중공군에 보급햇고 의료지원 등으로 중공군 부상병들을 아예 북한으로 보내서 치료받개ㅡ하고 그랫음. 이런 북한의 지원이 없엇으면 만주지역에서 중공군이 국민당부대를 밀어 낼수 없엇음,그당시 구소련은 모우저둥을 신임하지 않앗고 무기지원도 않햇음.
@820sw
@820sw 2 ай бұрын
그리고 중공군이 동북야전군 창설할때 조선인이 많이 개입햇던건 조선인들이 약해서가ㅡ아니라 국민당 장개석의 정책이 악날해서 엿음. 조선인을 일본인 취급하며 재산과 땅을 몰수하고 내 쫗으려고 하자 조선인들이 반발햇고 자체 무장단체를 만들어 국민당 소속 지방세력들과 싸웟음.. 그러다가 중공군에 많이 가입하게 된거임. 그당시 만주지역 조선인들 사이에서는 김일성에 대해 아무도 들은적 없엇고 북한에서 일인자 역할하는것에 상당히 큰 불만이 많았다고 함. 만주지역 조선인들 사이에서 인기 많앗던 인물은 방호산 ,남일 이엿음
@user-zk4yl7bi9n
@user-zk4yl7bi9n 2 ай бұрын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감솨~
@user-gn6zd9sf8o
@user-gn6zd9sf8o 2 ай бұрын
스탈린이 모택동을 되게 싫어했고 의심을 했다지요.
@820sw
@820sw 2 ай бұрын
@@user-gn6zd9sf8o 좀 의아하실수 잇겟지만 , 2차대전 당시 스탈린은 국민당 장제스를 지원햇음. 그리서 모우저둥도 스탈린에 불만이 많앗엇음.
@820sw
@820sw 2 ай бұрын
@@djcjfisjsq 네, 그당시 중공 내부에는 상당히 많은 친북세력이 존재하엿음. 중공군 부대가 가장 어려울때 1930-1940 이시기에 상당히 많은 조선인들이 중공군내에서 활약햇는데 , 중공군 포병부대 창시자가 조선인이 엿을 정도로 중하위급 장교들이 많앗음. 그러다가 너무 많은 조선인들이 전쟁터에서 목숨 잃으니 중공군 내부에서 더이상 최전선에 조선인장교들을 내보내면 씨가 마른다고 후방으로 보내는 일까지 잇엇음. 북한과 중국이 피를 나눈 형제고 동맹이라는 소리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그렇게 같이 고생햇던 사이임. 하지만 나중에 김일성이 연안파 중공군 출신들을 모두 숙청하면서 중국과 북한사이가 멀어지게 되는데 그런 상태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게됨. 다시 말하자면 북한과 중국 관계는 한국에서 보는 형님 동생 위아래 이런 관계가 아닌 피를 나눈 동지 형제 이런 관계고 같은 지위를 누리는 관계라는거.. 중국 보고 북한 핵실험 막아달라고 하는건 택도 없는 소리고 오히려 북한으로 하여금 모욕감을 느끼게함, 중국도 그럴 능력이 없거니와 명분도 없음..
@likephoenix659
@likephoenix659 2 ай бұрын
인과가 조금 틀어졌다고 봅니다. 마우저뚱이 대륙에서 싸울 때 그런 전략을 취한건 고육지책이었고 그런 전략으로만 싸우던 사람이기에 그런 조언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자기가 수공으로 이긴적이 있기에 부하에게 수공을 강요한 사례가 있는 것처럼요. 사람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학습효과가 무섭다는게 그런거죠. 조선족을 넘겨준것도 간단히 말하면 골라내기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선족이 중국에서 받았던 대부분의 해택은 그의 부하였던 저우언라이가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저우언라이 이외에는 차별이 존재했다고 알고 있구요. 그래서 넘어올려고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마우저뚱 생각은 저들이 세력을 이루어서 친소련파였던 김일성이 아니라 그들이 북한을 차지할 생각으로 보낸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user-lk5te3dt4f
@user-lk5te3dt4f 2 ай бұрын
만물상자는 조선의용군이 만주 독립군이었다는 fact를 외면 하려고 안간힘을 다 쓰며 정신 승리를 하려고 저러는 겁니다.
@user-cn3mr1ht7u
@user-cn3mr1ht7u 2 ай бұрын
이래도 좉선족이 중국동포냐 ??
@mistletoejimmy1147
@mistletoejimmy1147 26 күн бұрын
조선인 의용군이죠 그때까진 아직 한국국적이였으니~
@idontknowwhouare7280
@idontknowwhouare7280 14 күн бұрын
​@@mistletoejimmy1147 중국 국적의 조선족들입니다.
@Leekor685
@Leekor685 Ай бұрын
사학을 제대로 파악하시기 바랍니다,조선족은 1955년에 중국정부에서 중국에서 거주한 한반도인을 중구국적인정해주는 명칭입니다.그리고 6.25참전시 조선족이라 할수 없습니다,중국국적이 없는 한반도인1세대라서 대한민국국적입니다.그리고 대다수가 전쟁에서 한반도에 남게 됬습니다.중국에서 남은 조선족은 간도외에 대부분은 남북분단으로 남쪽으로 못 돌아가는 남쪽출신입니다.
@war-history
@war-history Ай бұрын
역사적 사실을 파악 못한 것은 이 컨텐츠가 아니라 댓글 내용입니다. 여기 나온 조선족 출신 병사들이란 용어는 사료에 나오는 용어입니다. 또한 이들은 중공군 소속으로 일본군과 장개석 군대와 싸웠습니다. 이들이 중공군이었을 때 대한민국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건국년도를 모르는 것 아닌지? 대한민국은 1948년에 건국되었고 북한도 건국이 되었는데 어떻게 북한의 북쪽에 사는 조선족이 대한민국 국민입니까? 김일성이 조선족 출신 병사들을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한 것은 역사적 기록이고 인터넷만 검색해도 나옵니다. 그래서 6.25전쟁 당시 북한군 중엔 한국말을 못하는 사람도 꽤 많았습니다. 이것 또한 공개된 사실입니다. 중국말을 하고 중공군이었던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헛소리라고 말할 겁니다!
@user-rn1sy1gi4k
@user-rn1sy1gi4k 19 күн бұрын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이리도 자신있게 단정을 지어 침을 튀기는 님은 본인에 대한 냉정한 성찰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Leekor685
@Leekor685 19 күн бұрын
@@user-rn1sy1gi4k 그럼 한번 잘알고 있는척한분 파악한것 보여주시죠,ㄱㅃ도 몰으는 사람같은데.
@Leekor685
@Leekor685 19 күн бұрын
@@war-history 대한민국은 조선왕조말 1895년 대한제국으로 바꾸면서 일제강점기시절 한반도합법정권은 중국상해 다시 충칭으로 망명하였습니다.그럼 1895년~1948년 한반도 나간사람은 한국인아닙니까? 대한민국은 대한제국의 통치정통성을 이어받았는 이미로 제국을 민국으로 바꾸었는데 너희 조상들은 조선인 아니면 대한제국인이라 합니까? 당연히 대한민국사람이라해도 문제는 없겠죠.약칭해서 한국인이라 불읍니다.1세대는 가족족보에 있어서 한국국적을 직접받을수 있다는것은 한국국민의 정체성을 인정한것입니다.당신이 말한 ㄱㄸ같은 역사학 망탕 언급한것가지고 엉실거리지 맙시다.
@idontknowwhouare7280
@idontknowwhouare7280 14 күн бұрын
중국조선족들은 항미원조시기 김일성공산당앞잡이로서 남북분단역사의 우리민족의 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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