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이 선수 잘하네요. 주현우 기사님은 승부욕이 강하고 호전적이라 상대가 잘하면 강하게 밀어 붙이는 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현우 기사님이 탕이 기사를 강하게 압박해야 이길 수 있는 상대로 받아 드리신것 같습니다.
@이원준-l8j27 күн бұрын
제목이 " 박살 " 이라 ~~~ 흥미가 반감되는군 ~~~~
@DevilGate.ChertovyVorotaCave29 күн бұрын
초반 삽바 싸움에서 이겼네요. 우변에 흑의 실리를 주고 백은 튼튼하게 벽을 쌓아 올렸습니다. 실리 바둑에 몰두하다가 만들어진 백의 중앙집을 보고 흑이 무리해서 중앙집을 뚫으려다 대마가 잡혀버렸네요. 흑의 실리 추구 심리를 초반에 읽고 역으로 이용했습니다. 흑이 실리만 챙기려하니 33으로 뛰어들지 않고 백이 벽을 쌓아 버렸습니다.